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등장인물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시즌 1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다.
1. 주역
1.1. 로빈슨
1.2. 토토
1.3. 오울
1.4. 그리즐리
2. 마을 사람들
2.1. 스미스
2.2. 제니
2.3. 장로 세이지
2.4. 토비
2.5. 호호 할머니
2.6. 에이린
2.7. 클로에
2.8. 윌슨
2.9. 시맨
2.10. 엔포트의 지배인 인공지능 모니카
2.11. 섬의 현자 도르가
2.12. 수수께끼의 요정 워리어
3. 악역
3.1. 몬스터
3.2. 보스
3.2.1. 궁극의 미라
3.2.2. 카오스 드래곤
3.2.3. 에인션트 구미호
3.2.4. 혼돈의 바위
3.2.5. 리치킹
3.2.6. 8층 보스들
3.2.6.1. 퍼펙트 미라
3.2.6.2. 코스모스 드래곤
3.2.6.3. 구미호 원
3.2.6.4. 시작의 바위
3.2.6.5. 임페리얼 리치
3.2.7. 최종 보스


1. 주역



1.1. 로빈슨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목검을 사용한다. 균형 잡힌 스탯이 특징.

1.2. 토토


전체적으로 분홍빛의 토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힐러 포지션으로 회복 능력이 뛰어나다.

1.3. 오울


올빼미를 모티브로 한 마법사 캐릭터로 스킬이 꽤 강력하지만 체력이 낮다.

1.4. 그리즐리


회색곰을 모티브로 한 물리 딜러 캐릭터. 여담으로 사용하는 무술은 태권도이다.

2. 마을 사람들



2.1. 스미스


2편에서 가구장인으로 등장,

2.2. 제니



2.3. 장로 세이지



2.4. 토비



2.5. 호호 할머니


1편에서도 2편에서도 아이템 상인으로 등장하지만 2편의 세 번째 월드인 크루소 아일랜드(미래)에서는 1000년의 시간이 흐른지라 없고 그 자리를 모니카가 대신하고 있다.

2.6. 에이린



2.7. 클로에



2.8. 윌슨


모티브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2편에서는 두 번째 월드인 마이크로 빌리지에서 등장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분열하기 시작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이놈들은 자기가 할 줄 아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1]

2.9. 시맨



2.10. 엔포트의 지배인 인공지능 모니카


2편에서는 엔포트에서 나와서 호호할머니가 하던 일을 하고 있다.

2.11. 섬의 현자 도르가


거북으로 덩치가 굉장히 크고 아름답다.

2.12. 수수께끼의 요정 워리어



3. 악역



3.1. 몬스터



3.2. 보스



3.2.1. 궁극의 미라


미라. 초반부 보스인지라 약하다. 2편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생전에 쿠푸왕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때문에 클리어하면 "긍지높은 파라오였던 내가 조종을 당하다니 수치스럽군" 이라는 말을 했다.

3.2.2. 카오스 드래곤


아마도 이 게임을 하던 초딩들에게는 트라우마 같은 존재로, 머리 부분과 팔만 보이던 회색 드래곤이다. 공격력도 후반 보스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강한데다가 광역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방에 파티가 전멸당하는 일이 잦았다. 게다가 카오스 드래곤을 상대하는 때는 상위 스킬도 배울 수 없다... 크기가 매우 커서 이놈이 드러내는 신체는 오직 상체뿐이다.

3.2.3. 에인션트 구미호


구미호. 스펙이 약하지는 않지만 바로 전 보스인 카오스 드래곤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해서 상대적으로 포스가 떨어진다.

3.2.4. 혼돈의 바위



3.2.5. 리치킹


2편에서는 워리어 다음으로 약한 보스로 좀 더 설정이 붙어있다.[2]

3.2.6. 8층 보스들


엄밀히 말하면 보스는 아니고 간혹 섞여나오는 엘리트 잡몹처럼 등장한다. 기존 보스들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것이 특징.

3.2.6.1. 퍼펙트 미라


3.2.6.2. 코스모스 드래곤


3.2.6.3. 구미호 원


3.2.6.4. 시작의 바위


3.2.6.5. 임페리얼 리치


3.2.7. 최종 보스



최종 보스는 구미호 클리어 이후 실종됐던 워리어였다. 공격력이 매우 강하지만 소드 브레이크를 걸면 2자리수의 데미지만 띄우다 신나게 두들겨맞고 퇴장한다(...). 사실 로크판의 소드 브레이크가 손꼽히는 사기스킬인 것도 있지만. 2편에서도 보스로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고작 첫 던전인 어둠의 동굴의 보스, 혼돈의 공간을 떠돌며 1000년간 고통받았는데 어째서인지 현실세계에서는 1년밖에 안 지났다고 한다.[3] 쓰러뜨리면 워리어의 레이피어라는 아이템을 내놓으며[4] 이후에 갈림길에서 나오는 석상은 워리어가 방향을 알려주는거다.

[1] 한 윌슨은 "여기는 마이크로 빌리지라고 해"라는 말을, 또다른 하나는 "바보"라는 말밖에 할 줄 모른다.[2] 마법사가 죽은 후에도 움직일 수 있게 한 이들을 리치라 부르며 이들 중 6서클 이상을 리치킹, 8서클 이상을 임페리얼 리치라 부른다는 설정.[3] 세 번째 월드가 1편에 나온 그 섬이면서도 시간은 1000년이 흐른 이유다.[4] 공격력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