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롯데아사히주류'''
LOTTE ASAHI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
'''영문명칭'''
LOTTE ASAHI CO.,LTD.
'''설립일'''
2000년 7월 11일
'''업종명'''
주류 도매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대표이사'''
정재학, 미야마 키요시
'''종목코드'''
002270
'''자본금'''
150억원 (2019)
'''매출액'''
623억 1천만원 (2019)
'''영업이익'''
-197억 8천만원 (2019)
'''당기순이익'''
-181억 6천만원 (2019)
'''직원 수'''
222명 (2020.03.31)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서초동)
'''링크'''
asahibeerk.com
/ /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대표이사
5. 상품 목록
6. 기타

[clearfix]

1. 개요


롯데그룹 계열 주류 '''수입'''업체. 일본 맥주 점유율 1위[1]아사히 맥주를 포함, 세계 각국 300여종의 와인, 청주, 위스키 등을 수입 판매한다. 회사 이름이 말해 주듯 주력상품은 아사히 수퍼 드라이.

2. 역사


롯데 주류수입업의 역사는 1989년 위스키 수입업체 '하이스타'에서 비롯되었으나, 1993년 그룹 계열사 정리계획에 따라 청산되었다. 이후 2000년 7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인 '하이스타'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4년경 아사히 제품들을 수입하기 시작하며 (주)롯데아사히주류로 간판을 갈았고, 2008년 명목상으로 롯데칠성에서 독립, 롯데그룹 직할 계열사로 승격(?)됐다.[2]
사업 초기에는 카드대란 수습 후의 반짝 호경기를 타고 장사가 잘 될 것처럼 보였으나, 본격적인 아사히 수입이 시작되자 곧바로 엔고의 영향으로 휘청대면서 철수하네 마네 하는 얘기까지 나온 적이 있다.[3] 그랬다가 아베노믹스에 따른 엔저현상이 일어나자 그 수혜를 받아 적자를 열심히 극복해 나가는 중이지만, 반일감정은 여전히 이 회사의 약점으로 남아있다.[4]
2015년 3월 이후 아사히에서 롯데칠성음료 측의 주식을 매입하여 최대주주가 되면서 롯데 측 경영진이 빠지고 아사히 측 경영진이 대거 들어오게 되었다. 다만 롯데칠성의 지분이 반 가량이나 되기 때문에[5] 국내법상 계속 롯데그룹 계열[6]로 남아 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직격타를 맞고 수입맥주 시장점유율 1위에서 10위 바깥으로 추락했으며, 2019년 결산에서 적자 전환되었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주류산업 위축까지 겹치면서 2020년 5월, 2021년 2월 총 2회에 걸쳐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등 업계의 불확실성을 넘어 기업 철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3.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보유주식
지분율
아사히그룹홀딩스
1,500,001
50.00%
롯데칠성음료
1,499,999
50.00%

4. 역대 대표이사


  •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겸임 (2000~2005/2011~2015)
  • 정황 (2005~2011)
  • 김태환 (2015~2018)
  • 아사이 히로시 (2015~2019)
  • 정재학 (2018~ )
  • 미야마 키요시 (2019~ )

5. 상품 목록



5.1. 맥주


  • 아사히 수퍼 드라이
    • 드라이 블랙
    • 죽센
    • 더 마스터

5.2. 청주


  • 하쿠츠루 : 마루, 조세탄레이 준마이, 준마이 니고리 사유리 등
  • 기자쿠라 : 하나 기자쿠라 등
  • 아이오이

5.3. 소주


  • 카노카
  • 시라누이
  • 다이지노미노리
  • 시츠마츠카사

5.4. 위스키


  • 글렌고인
  • 글렌그렌트
  • 요이치
  • 다케쯔루
  • 쯔루
  • 니카

5.5. 보드카


  • 쟝 마크 엑스오
  • 윌킨스

5.6. 진(술)


  • 윌키스

5.7. 리큐르


  • 엑스 레이티드 퓨전

6. 기타


처음처럼클라우드의 제조사인 '''롯데주류와는 엄연히 다른 회사다.''' 처음처럼, 클라우드 등의 국산 주류는 롯데칠성음료의 사업부문인 롯데주류에서 제조 및 유통하며, 롯데아사히주류는 100% 외국산 주류를 수입 판매하는 '''유통전문업체'''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당시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이 문서의 지배구조 항목을 캡처하여 '''롯데주류의 지배구조라고 날조'''하는 사례가 있었고, 이에 롯데주류 측이 '''법적 대응'''을 선언하기도 했다.

[1] 일본 아사히 측 주장으로, 실제로는 기린과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다. 다만 2010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한국 내 수입맥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긴 했다.[2] 물론 그 이후로도 2014년까지 지분상으로 롯데칠성음료의 지배 하에 있었고, 대표이사도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겸임했으며, 현재까지도 롯데칠성과 물류창고를 공용하고 있다.[3] 물론 롯데아사히주류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엔고현상으로 인해 이윤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일 뿐, 판매량 자체는 순조롭게 늘고 있었다. 2011년부터 수입맥주 점유율 1위에 등극한 것이 그 증거.[4] 자민당 정권으로 인한 반일감정에 롯데그룹의 좋지 않은 이미지도 있고, 일본 아사히마저도 대표적인 우익 기업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다.[5] 원래는 아사히 50%-'''1주''', 롯데칠성 50%+'''1주'''였다. 그랬다가 롯데칠성이 2주를 아사히에게 넘긴 것이다.[6]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서열 5위 '롯데' - 동일인 신동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