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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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부산의 경우 독립법인인 부산롯데호텔㈜[1]에서 운영하며 호텔롯데㈜와는 별개인 회사이다. 그래서 면세점도 부산과 서울을 따로 운영했던 적도 있었다.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대 임원
4. 기타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부전동)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함께 붙어있다. 구 부산상업고등학교[2] 부지에 공사를 시작해 1995년 완공되었다. 세븐럭 카지노 등 부대시설도 있다. 건물 디자인의 경우 서울에 있는 롯데 본점을 본딴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많은 호텔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심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3] 덕분에 여기에 붙어있는 면세점도 항상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나 거리는 다소 멀다. 다만 호텔 바로 앞에 버스 환승 정류장이 있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공식 호텔이기도 했다.
지분의 100%를 일본 롯데가 가지고 있다.[4]#

2. 지배구조


2019년 5월 31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롯데홀딩스
46.62%
L제3투자회사[5]
20.57%
L제12투자회사[6]
8.81%
광윤사
6.83%
L제7투자회사[7]
6.43%
L제9투자회사[8]
6.07%
L제6투자회사[9]
3.18%
L제10투자회사[10]
0.91%
L제2투자회사[11]
0.57%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 호텔롯데 대표이사 겸임 (1984~1998)
    • 임승남 (1992~1997)
    • 손일권 (1998~2002)
    • 이종규 (2002~2006)
    • 홍희표 (2006~2007)
    • 김승웅 (2007~2010)
    • 이동호 (2010~2012)
    • 송용덕 (2012~2016)
    • 김성한 (2016~2020)
    • 서정곤 (2021~ )
  • 총지배인
    • 이인균 (1996~1998)
    • 김승웅 (1998~2006)
    • 김성한 (2012~2017)
    • 김부현 (2017~2019)
    • 이동주 (2019~ )

4. 기타


  • 1998년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통유리로 볼 수 있는 위치에 러시아산 호랑이전시한 바 있었다.
  • 수영장이 있으며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실내,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만 개장한다.
  • 1990년대에 건축된 호텔이어서 그런지 승강기가 다소 구형이지만 일부는 대차되었다.
  • 호텔 주변 골목길에 밤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포장마차 입구에 메뉴, 대표안주 등이 쓰여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서 들어가면 된다.

[1] 전신은 1978년 설립된 롯데음향이며 1984년 건립계획을 위해 외자도입 승인 후 업종과 사명을 변경했다.[2] 부산진구 당감동 화장터로 이전 후 2004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하고 개성고등학교로 개명했다. 상당히 큰 규모의 부지를 자랑한다.[3] 물론 해운대구 같은 곳도 호텔이 많으나 시내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무엇보다 김해국제공항에서 멀리떨어져 있는 요인도 크다.) 부산 전체를 둘러보거나 업무 차원에서 온 사람은 이 호텔을 찾는 사람이 많다.[4] 이러한 이유로 1988년 부전동 부지매입 당시에 취득세와 등록세를 합쳐서 세금으로 191억원을 냈어야 했지만 외국 법인이라는 이유로 '''외국인투자촉진법을 적용받아 세금을 면제받는다.''' 이후 1989년에 외국인투자촉진법이 폐지되지만 부산시 당국은 1991년에 롯데에 폐지된 이 법을 적용한다. 결과적으로 그 해에 롯데가 해당 부지에 대해 납부한 세금 총액은 '''종합토지세 2,900원과 재산세 80원에 불과했고'''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납부한 세금 총액은 '''4,970원에 불과했다.'''[5] 구 일본 롯데냉과 투자부문[6] 구 일본 롯데리아홀딩스 투자부문[7] 구 일본 롯데애드 투자부문[8] 구 일본 롯데데이타센타 투자부문[9] 구 일본 롯데식품판매 투자부문[10] 구 일본 롯데부동산 투자부문[11] 구 일본 롯데상사 투자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