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대사

 


1. 개요
2. 보이스
2.1. 노전직
2.1.1. 스킬/커맨드
2.2.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카타스트로피
2.2.1. 1차: 킬리아크
2.2.1.1. 스킬/커맨드
2.2.2. 2차: 드레드로드
2.2.2.1. 스킬/커맨드
2.2.3. 3차: 카타스트로피
2.2.3.1. 스킬/커맨드
2.3. 로열가드 - 노블레스 - 이노센트
2.3.1. 1차: 로열가드
2.3.1.1. 스킬/커맨드
2.3.2. 2차: 노블레스
2.3.2.1. 스킬/커맨드
2.3.3. 3차: 이노센트
2.3.3.1. 스킬/커맨드
2.4. 디아블라 - 데모니오 - 디앙겔리온
2.4.1. 1차: 디아블라
2.4.1.1. 스킬/커맨드
2.4.2. 2차: 데모니오
2.4.2.1. 스킬/커맨드
2.4.3. 3차: 디앙겔리온
2.4.3.1. 스킬/커맨드
3. 던전 클리어 대사
4. 툴팁의 플레이버 텍스트
5. 삭제된 대사


1. 개요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시엘의 대사를 모아둔 문서.

2. 보이스


  • 캐릭터 소개 멘트
    • 루 "난 루." / 시엘 "시엘이라고 한다. 나와 루는 하나로 연결 된 존재. 우리는 하나이면서 둘이라고 할수 있지. 자세한 것은 곧 알게되지 않겠어?"

  • 캐릭터 생성
    • 루 "나쁘지 않구나." / 시엘 "잘 부탁한다."
  • 소셜 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분노:
      • 루 "어우우~" / "뀨으으으으.. 짜증나는구나!" / "윽, 건방지구나!" / "감히... 모조리 부숴 버리겠노라!"
      • 시엘 "하...장난하나?"/ "하! 목이 달아나고 싶나?" / "하, 농담치고는 과하군." / "지금, 장난치는건가..!"
    • 거절:
      • 루 "쳇... 마음대로 하거라." / "흥! 싫다고 하지 않았느냐!" / "윽, 거절하겠노라!" / "흐음? 뭐하냐, 관심 없도다."
      • 시엘 "동의할 수 없군." / "그건 좀 아닌거같은데?" / "그건 거절해야할 것 같군." / "쓸모없다."
    • 웃음:
      • 루 "우흐흣, 으하하하, 아하하하하~"[1] / "아하하하하! 제법이구나~" / "호호호~" / "으흐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 시엘 "후흐하하." / "하하! 제법 웃겼어~" / "하하, 이건 루에게도 들려줘야겠어." / "..후후."
    • 울음:
      • 루 "흑...흐흐흑..." / "뀨으으으으으으..." / "으윽.." / "됐다, 저리 치우거라!"
      • 시엘 "하아... 오늘따라 풀리는 게 없군." / "하아아.. 짜증나는군." / "아.. 머리가 지끈거리는군." / "하아..."
    • 인사:
      • 루 "음후후~ 안녕~" / "그래, 어서오너라~" / " 그래~ 반갑구나." / "네 녀석, 또 만나는구나!"
      • 시엘 "안녕." / "하, 여어~" / "반갑군." / "허.. ."
    • 세배[2]: 루 "오오~ 새해 복 많이받거라~" / 시엘 "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 크리스마스[3]
    • 캐릭터 속마음 퀵보이스
  • 퀘스트 완료시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루 "흐응, 간단하지 않느냐." / "임무를 끝냈구나!" / "하하, 임무란걸 완료했구나." / "으흥~ 뭐, 무척 시시한 시간이었구나~"
    • 시엘 "후, 별 거 아니군." / "임무, 완료다." / "임무 완료" / "끝이다."
  • 전직 시기[4]
    • 루 "힘을 되찾을 때구나." / 시엘 "강한 힘이... 나를 부르고 있어."
    • 루 "어둠의 힘이 나를 부르고 있구나." / 시엘 "새로운 삶에서의 새로운 성장인가?" (1차랑 똑같음)
  • 3차 전직 시기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루: "호오,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구나!" / "아하하! 드디어, 짐의 힘을 되찾을 때가 온 것 같구나." / "이정도 힘으로는 만족할 수 없지않겠느냐!"
    • 시엘: "좀 더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 "좀 더 새로운 힘이 필요할 것 같은걸?" / "강한 마기가 느껴진다."
  • 전직 완료
    • 루 "익숙한 기운이 솟아나는구나...!" / 시엘 "힘을 얻었다."
  • 3차 전직 완료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루: "좋다! 새로운 힘이 차오르는구나!" / "좋구나, 이것이 군주의 힘. 다시 한번 마계가 짐의 앞에 무릎 꿇으리라!" / "아하하하하하하! 힘이 넘쳐 흐르는구나!"
    • 시엘: "이 힘! 흐흐흐흣, 도저히 질 생각이 들지 않는군." / "좋아, 이거라면 루를 완벽하게 보좌할 수 있겠어." / "그 어떤 길이라도, 난 최후까지 너를 따르겠어."
  • 마스터 클래스 시기, 달성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루 : "아하핫! 징벌의 시간이 기대되는 구나!" / "후후... 완변한 군주에 다가선 짐의 힘이 느껴지느냐?" /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다음 장난감은 어디있느냐!?"
    • 시엘 : "한층 더 멋진 공포를 보여줄 수 있겠어." / "이 정도면 너의 옆에 있어도 부끄럽지 않겠어." / "크윽... 더 이상은..."
  • 2차 초월 까지의 게임 중 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1, 2, 3라인 퀵보이스.)
    • 칭찬:
      • 루: 오호, 좋다! / 후후, 제법 하는구나! / 흐음, 나쁘지 않구나. / 조무래기치고는 제법이지 않느냐.
      • 시엘: 호오, 괜찮았어. / 뭐, 나쁘지 않은데? / 음. 그 정도는 해내야지. / 칭찬을… 바라는건가?
    • 감사:
      • 루: 으음~ 고맙구나! / 좋구나. 마음에 들었다. / 흥… 조금은 인정하도록 하마. / 아하하하! 재미있는 녀석이로구나.
      • 시엘: 흐음, 꽤 하는걸? / 제법이잖아? 고맙다. / 좋군. 인정하지. / 빚을 졌군. 기억해두겠다.
    • 사과:
      • 루: 미, 미안하구나... / 바, 방금 건 실수였느니라...! / 흥, 짐은 실수 따윈 하지 않느니라. / 하핫, 피하지 못한 녀석의 잘못 이니라.
      • 시엘: 아, 미안하다. / 뭐, 살다 보면 이럴 때도 있는 거지. / 큭… 집사 실격이군… / …미안하다. 내 잘못이야.
    • 승리:
      • 루: 너무 힘들이지 말거라. / 호오, 떨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 그 정도로 짐에게 덤비다니. 가소롭구나. / 발버둥 치는 것이 귀엽구나. 어디, 더 해볼 테냐?
      • 시엘: 흠, 수고했다. / 진 주제에 말이 많군? / 어설프군. 그 정도론 어림 없어. / 다시는 우리의 눈에 띄지 마라.
  • 3차 전직 이후 게임 중 보이스 ( ' / '기호 이후는 각각 3차 전직의 1, 2, 3라인 퀵보이스.)
    • 칭찬:
      • 루 : 호오~ 꽤 하는구나! / 네 녀석치고는 꽤 하는구나. / 오호, 네 녀석♡ 짐이 친히 칭찬해 주겠느니라!
      • 시엘 : 좋아, 꽤 하는걸? / 좋아, 잘하고 있군. / 도움이 되는군.
    • 감사:
      • 루 : 후후후, 고맙구나! / 뭐, 감사하다고 해두마. 후후후.. / 그래, 쓸모가 있구나!
      • 시엘 : 후후후, 고맙군. / 고맙다. / 이번 건 받아두지.
    • 사과:
      • 루 : 칫... 미, 미안하구나. / 흥... 그건 조금 안됐구나. / 으아악, 헛수고를...!
      • 시엘 : 하.. 실수였다. / 실수였다. 사과하지. / 이런 실수를...
    • 승리:
      • 루 : 짐의 공포가 두렵지 않느냐? 아하하하하핫! / 어리석은 것. 격의 차이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겠노라! 후후후..! / 벌써 끝난 게냐? 시시한 놈팽이들 뿐이로구나.
      • 시엘 : 비겁하다고? 훗, 이기는데 그런게 중요한가? / 스스로의 능력을 알고 덤비는게 좋을거다. / 모든 것이 정리되었군.

2.1. 노전직


  • 스타트 대사
    • 시엘 "귀엽다고 봐주지 않겠다." / 루 "자, 한번 시작해 보자꾸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용기가 가상하구나. 칭찬해 주마." / 시엘 "나도 칭찬해주지."[5]
    • 시엘 "체크메이트다." / 루 "흐아암, 시시하구나. / 시엘 "귀..귀여워" "[6]
  • 패배 대사
    • 루 "하응~ 져버렸구나~" / 시엘 "진정하라고."
    • 루 ""우...우... 뀨우우우우..." / 시엘 "하아... 이런건 귀엽지 않아.."

  • 피격 시
    • 루 "으아!" / "아!" / "아파!" / "아야!" / "흐~아!"
    • 시엘 "큭!" / "뜨억!" / "커억!" / "흐억!" / "허억!"
  • 사망 시
    • 루 "으윽..시엘..." / "정말로... 끝인거야..?"
    • 시엘 "지켜주지 못했는데..." / "정말로... 끝인가..."
  • 부활 시
    • 루 "미천한 것! 각오는 되어 있느냐?" / "이 정도로 끝낼 몸이 아니다!"
    • 시엘 "이번엔 봐주지 않겠다." / "각오는 되어 있나?"

2.1.1. 스킬/커맨드


[7]
루의 대사에는 밑줄, 시엘의 대사에는 '''볼드'''
  • Z Z Z Z X
    • 1타: 시엘 "하앗!"
    • 3타: 루 "타앗!"
    • 4타: 루 "받아랏!" / 시엘 "체얏!" / "빈틈!"
    • 5타: 루 "히얏!" / 시엘 "트앗!"
  • X X X X
    • 4타: 루 "히얏!" / "먹어라!" / 시엘 "트앗!"
  • X X X Z
    • 4타: 루 "으랏찻차!" / 시엘 "얍!"
  • 대시점프 Z X
    • 2타: 루 "타핫!" / 시엘 "하앗!" / "체얏!" / "선물이다."
  • 대시점프 X X X X Z
    • 1타: 루 "읏쌰!" / 시엘 "케얏!"
    • 2타: 루 "히얏!'
    • 4타: 루 "어퍼!"
    • 5타: 루 "간닷!" / 시엘 "핫챠!"
  • 스톰프
      • "스톰프!"
      • "먹어랏!"
  • 사냥감 몰이
      • "비켜랏!"
    • 시엘
      • "저리 꺼-져!"
      • "저리 비켜!"
  • 플릭 샷
    • 시엘 "플릭 샷!"
  • 이블 클로
      • "솟아올라랏!"
      • "이블 클로!"
  • 네더 쉬레더
    • 콤비 "네더 쉬레더!"
  • 소울 인페스트
    • 콤비 "소-울 인페스트!"
  • 징벌의 문장
      • "징벌!"
    • 시엘
      • "징-벌..!"

2.2. 킬리아크 - 드레드로드 - 카타스트로피



2.2.1. 1차: 킬리아크


  • 스타트 대사
    • 시엘 "흥, 누구부터 벌집이 되고싶나?" / 루 "자, 어디한번 실력을 보자꾸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티타임 전에 운동으로는 괜찮구나."/시엘 "벌써 차를 끓일시간이군."
    • 루 "후우 간만에 몸좀 풀었구나!"/시엘 "허윽..귀여워..."
  • 패배 대사
    • 루 "큭, 이런 치욕이라니!" / 시엘 "이런건 귀엽지 않아."
    • 루 "하응~ 저버렸구나~"[8]

2.2.1.1. 스킬/커맨드

  • 데드 핸즈
      • "데드 핸즈!"
      • "죽음의 손길!"
  • 다크 크레센트
    • 시엘
      • "다크 크레센트!"
  • 루이너스 임팩트
      • "루이너스 임팩트!"
  • 공포연쇄
      • "파멸해라!"
      • "이건 어때?!"
    • 시엘
      • "짓눌러라!"
      • "먹어라!"
  • 오리악스의 권능
      • "권능! 힘이여!"
      • "오리악스의 권능!"
  • 아폴리온
    • 콤비 "아폴리온!"
  • 암슴
      • "이쪽이다!"
    • 시엘
      • "핫!"

2.2.2. 2차: 드레드로드


  • 스타트 대사
    • 시엘 "루, 서포트를 부탁한다." / 루 "흥, 감히 짐을 막아서는것이냐!"
  • 클리어/승리 대사
    • 시엘 "이 정도로 해두지." / 루 "그런데로 즐거웠구나."
    • 시엘 "하, 손만 더럽혔군."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
  • 패배 대사
    • 루 "칫, 예상밖의 결과로구나." / 시엘 "칫, 인정할 수 없군."
    • 루 "우...우... 뀨우우우우우..." / 시엘 "하아~ 이런."
  • 초월 각성시
    • 루: "자, 보아라! 이것이 짐의 힘이니라!"
    • 루: "우후후후후훗! 어딜 보는 것이냐?"
    • 시엘: "지금 한눈 팔 때인가?"

2.2.2.1. 스킬/커맨드

  • 팬텀 블레이드
    • 시엘
      • "팬~텀~!"
    • 타격 성공시
      • "블레이드!"(타격 성공 시)
  • 공포흡수
      • "임팩트!"
    • 시엘
      • "임팩트!"
  • 속박의 사슬
    • 시전 시
        • "샤워!"
      • 시엘
        • "체인!"
    • 속박 성공시
        • "러쉬!"
      • 시엘
        • "러쉬!"
  • 서몬 다크니스
      • "서몬~다크니스!"
      • "서몬~"
  • 다크니스 커터
    • 시엘
      • "다크니스 커터!"
      • "베어버린다!"
  • 슈프림 퍼니시먼트
    • 시엘
      • "슈프림 퍼니시먼트!"
  • 오블리비언
    • 콤비
      • "오블리비언!"
      • "잊혀져라 존재여..!"
  • 디센트 다크니스
    • 콤비
      • "디센트, 다크니스!"
      • "어둠이여, 뒤덮어라..!"
  • 피어 투모로우
    • 시엘
      • "피어 투모로우!"
  • 블러프
      • "블러프!
    • 시엘
      • "블러프!"
  • 데드 크로스
      • "데드 크로스!"
  • 데모닉 캐논
    • 콤비
      • "데모닉 캐논!"

2.2.3. 3차: 카타스트로피


  • 스타트 대사
    • 루: "후후하핫! 등을 보이지 말거라, 공포가 너를 삼킬지니." / 시엘: "후후,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지."
    • 루: "기뻐하거라! 짐이 친히 징벌해주겠노라!" / 시엘: "큭..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아하하하하! 좋구나! 좀 더 공포에 몸부림 치거라!" / 시엘: 아~ 이거이거 칼날이 무뎌지겠는걸?"
    • 루: "하하! 당연한 결과이지 않느냐! 그렇지, 시엘?" / 시엘: 흠! 재미볼 틈도 없었군."
  • 패배 대사
    • 루: "거짓말.. 뀨우우우! 짐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니라!" / 시엘: "진정해 루, 이럴때도 있는거 아니겠어?"
    • 루: "짜증나! 짜증나는구나! 어떻게 좀 해보거라 시엘!" / 시엘: "칫.. 마무리가 허술했나..?"
  • 사망
    • 루: "거짓말.. 시엘.."
    • 시엘: "으윽.. 여기서.."
  • 부활
    • 루: "진정한 공포는 지금부터이니라!"
    • 시엘: "진정한 공포는... 지금부터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우훗, 왔느냐?" / 시엘 : "훗, 왔나?"
    • 루: "징벌의 시간이다. 가자꾸나." / 시엘 : "모조리 베어주지. 후훗!"
  • 각성 시
      • "못된 아이에게는 벌을 줘야겠구나!"
      • "음하하하하하! 징벌의 시간이니라!"
      • "짐이 친히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노라!"
    • 시엘
      • "후후, 닥치는대로 베어 주겠어!"
      • "심연으로 초대하도록 하지."
      • "공포를 선사해주지."

2.2.3.1. 스킬/커맨드

  • 앙그라 마이뉴
    • 콤비: "앙그라 마이뉴!"
    • 루: "오너라,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 시엘: "하하하! 좋아, 마음껏 날뛰어 보라구, 루!"
  •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콤비: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 루: "나오너라! 재앙의 마신이여!"
    • 루: "마왕의 힘, 보여주겠노라!"
    • 시엘: "강력한 마족의 힘을 보여주지."

2.3. 로열가드 - 노블레스 - 이노센트



2.3.1. 1차: 로열가드


  • 스타트 대사
    • 루 "아-하하하~" / 시엘 "티타임 전에는 끝내볼까." / 루 "짐의 힘을 보여줄 때가 왔구나."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시엘, 슬슬 차가 마시고싶구나~" /시엘 "자, 여기."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시엘 "귀여움만이 진리다."
  • 패배 대사
    • 루 "흑... 후에엥~" / 시엘 "이런건 귀엽지 않아." / 루 "재미없구나."
    • 루 "우...우... 뀨우우우우우..." / 시엘 "이런, 진정하라고. 루."

2.3.1.1. 스킬/커맨드

  • 소울 익스토션
    • 시엘
      • "소울 익스토션!"
  • 데모닉 브레스
      • "데모닉 브레스!"
      • "다크 파이어!"
  • 판타지 임프람투 - 제1악장
    • 시엘
      • "칸타빌레! 아체레란도!"
      • "칸타빌레! 빠르게."
  • 트리거 - 영혼 분출
      • "나~와라~!"
    • 시엘
      • "받아라!"
      • "소울 스트라이크!"
  • 마르바스의 사선
    • 시엘
      • "마르바스의 사선!"
      • "마르바스!"
  • 에스카톤
    • 콤비
      • "에스카톤!"
  • 섀도우
      • "섀도우~"
    • 시엘
      • "섀도우~"

2.3.2. 2차: 노블레스


  • 스타트 대사
    • 루 "흐흥~" / 시엘 " 격의 차이를 보여주지." / 루 "미천한 것들이 기어오르는구나."
  • 클리어 대사
    • 루 "그런대로 즐거웠구나~" / 시엘 "벌써 끝인가?"
    • 루 "이것이, 네 녀석과 짐의 격차이니라."/ 시엘 "이정도로 해두지."
  • 패배 대사
    • 루 "흑... 짐이 지다니, 흐아앙!" / 시엘 "아니, 그 정도로 충분하다."
    • 루 "하응~ 저버렸구나~" / 시엘 "아직, 아직이다."
  • 캐릭터 선택
    • 루 "자- 어디한번 시작해 보자꾸나." / 시엘 "반갑다."(노블레스 한정)
  • 초월 각성시
    • 시엘 "영혼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가?"
    • 시엘 "영혼조차 잠들 때가 왔다!"
    • 루 "어리석은 것, 영원한 안식을 주마!"
    • 루 "짐을 경외하라."

2.3.2.1. 스킬/커맨드

  • 영혼의 인장
      • "받아랏!"
      • "먹어랏!"
      • "서~클!"
    • 시엘
      • "간다!"
      • "가라!"
      • "서클!"
  • 스위프트 스매시
      • "스위프트 스매시!"
  • 스펙트럴 스피어
      • "스펙트럴 스피어!"
  • 디센트 스피어
      • "디센트 스피어!"
      • "스피어!"
  • 판타지 임프람투 - 제2악장
      • "휩쓸어라!"
    • 시엘
      • "쇼타임!"
      • "끝내볼까?"
      • "아-디오스."
  • 섀도우 볼트
      • "섀도우 볼트!"
  • 트와일라잇 저지먼트
    • 시엘
      • "트와일라잇 저지먼트!"
      • "슈팅~"
      • "파이어!"
      • "샷!"
  • 캐슬 오브 아바돈
    • 콤비
      • "캐슬 오브 아바돈!"
      • "아바돈의 성채!"
  • 영혼 가두기
      • "하앗!"
      • "영혼 가두기!"

  • 소울 스프레드
      • "소울 스프레드!"
    • 시엘
      • "소울 스프레드!"
  • 마그도닉 캐논
    • 시엘
      • "마그도닉!"
  • 레인 오브 카오스
    • 콤비
      • "레인 오브 카오~스!"

2.3.3. 3차: 이노센트


  • 스타트 대사
    • 루: "이것 또한 짐의 유희. 질리지 않게 힘쓰도록 하여라. 아하하하핫!" / 시엘 : "영혼의 구속에서 해방시켜주도록 하지."
    • 루: "아하하하, 어리석긴. 어느 안전인지 알고 덤비는 것이냐?" / 시엘 : "물러서라. 다치고싶지 않다면!"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이것이 바로 위에 군림하는 자의 힘이니라." / 시엘 : 다음번엔 좀 더 예의를 갖춰 오도록."
    • 루: "흠, 질리는구나. 시엘, 차를 내오거라." / 시엘 : "끝이라고? 하, 딱 차 맛이 좋을 때인걸."
  • 패배 대사
    • 루: "으으윽, 불경하도다! 감히, 감히 짐에게!" / 시엘 : "크흑, 준비가 부족했나.."
    • 루: "윽, 좋다. 이번 한번만은 물러나주마!" / 시엘 : "제법이군. 하지만, 다음번은 없을거다!"
  • 사망
    • 루: "큿, 방심했구나. "
    • 시엘: "으윽, 루.."
  • 부활
    • 루: "어리석은 것, 각오하는게 좋을 것이다. "
    • 시엘: "두번의 실수는 없을거다."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루: "호오, 왔느냐?" / 시엘 : "준비는 되어있다."
    • 루: "그래, 어디 한 번 즐겨보자꾸나." / 시엘 : "전력을 다해 보좌하지."
  • 각성 시
      • "후후후. 그 어리석은 영혼, 받아가도록 하겠노라!"
      • "꿇어라. 격의 차이가 무엇인지 보여주마."
      • "하, 질렸다. 슬슬 끝내보도록 하자꾸나."
    • 시엘
      • "그 영혼, 내가 받아가겠다!"
      • "이것이, 격의 차이다!"
      • "예의를 가르쳐주도록 하지!"

2.3.3.1. 스킬/커맨드

  • 세피로스 판타즈마
    • 콤비: 세피로스 판타즈마!
    • 루: 하하하하, 어디 이것도 한번 받아볼 수 있겠느냐? / 시엘 : 준비 완료,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 프레이 이노센트
    • 콤비: "프레이 이노센트!"
    • 루: "시엘, 부탁한다!" / 시엘: "루, 너만 믿겠어!"

2.4. 디아블라 - 데모니오 - 디앙겔리온



2.4.1. 1차: 디아블라


  • 스타트 대사
    • 루 "가소로운 것, 감히 짐이 누군지 알고 덤비는 것이냐?" / 시엘 "무장완료, 전투를 시작하지."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나쁘지 않은 실력이었다."[9]
    • 루 "자신의 분수를 알고 덤비거라"[10] / 시엘 "허, 귀찮군."
  • 패배 대사
    • 루 "감히.. 네 녀석 따위가..!!" / 시엘 "이.. 이 정도로.."
    • 루 "하찮은 것들이 감히 짐을 모욕하다니!!" / 시엘 "크윽.. 한심하군.."

2.4.1.1. 스킬/커맨드

  • 어비스 스트라이크
      • "끝이다!"
    • 시엘
      • "빈틈!"
  • 팬텀 러시
      • "팬터~엄!"
    • 시엘
      • "팬텀!"
  • 부메랑 스텝
    • 시엘
      • "부메랑 스텝."
  • 랜드 크래셔
    • 1타:
      • "랜드 크래셔!"
      • "히얏!"
    • 2타:
      • "멀리 사라져라!"
      • "이얏!"
  • 블러드러스트
      • " 블러드러스트!"
  • 나이트메어
      • 시전 시
        • "나이트메어!"
      • 추가 타격
        • "어딜 가느냐!"
  • 알터 오브 이블 (루 폭주)
    • 콤비
      • "알터 오브 이블!"
  • 알터 오브 이블 커맨드
      • "먹어! 한 번 더!"
      • "아~하하하하하~"
      • "끝내볼까?"
  • 데스 터치 (알터 오브 이블 1필)
      • "데스 터치!"
      • "흡수!"
  • 모탈 피어 (알터 오브 이블 2필)
      • "모탈 피어!"
  • 쏜즈 오브 헬 (알터 오브 이블 2필)
      • "쏜즈 오브 헬!"
      • "꿰뚫어주마!"
  • 다크 플라즈마 (알터 오브 이블 3필)
      • "다크 플라즈마!"
  • 헬 게이트 (알터 오브 이블 3필)
      • "종말을 보여주겠노라!"
      • "헬 게이트!"

2.4.2. 2차: 데모니오


  • 스타트 대사
    • 루 "빨리 끝내볼까?" / 시엘 " 깔끔하게 끝내주지."
  • 클리어 대사
    • 루 "봐라, 소용없지 않느냐?" / 시엘 "후우..."
    • 시엘 "아아아아아아압-!"[11][12]
  • 패배 대사
    • 시엘 "큭, 제기랄.."[13]
    • 루 "아직... 아직이니라!" / 시엘 "이, 이런 곳에서..."
  • 초월 각성시
    • 루 "고통에 울부짖어라!"
    • 루 "모두 나약하기 짝이 없구나~?"
    • 시엘 "깊은 어둠에... 초대해주지!"
    • 시엘 "어둠에 먹힐 시간이다!"

2.4.2.1. 스킬/커맨드

  • 래피드 임팩트
      • "래피~드" "임팩트!"
    • 시엘
      • "래피드~" "임팩트!"
  • 데스페라도
    • 시엘
      • "데스페라도!"
      • "저격!"
  • 퍼니셔
      • "검게 불타라"
      • "파이어!"
    • 시엘
      • "퍼니셔!"
      • "검게 불타라.."
  • 시니스터 마인드
    • 시엘
      • "시니스터 마인드!"
  • 처형 집행
      • "처형 집행!"
      • "후후후..!"
  • 하우레스의 정원
    • 시엘
      • "하우레스의 정원"
      • "선물이다"[14]
  • 트렌센던스 (시엘 폭주)
    • 콤비
      • "트렌센던스!"
    • 시엘
      • "초월..."
  • 섀도우 퓨리 (트렌센던스 1필)
    • 시엘
      • "섀도우 퓨리!"
  • 쉬르드 커터 (트렌센던스 2필)
    • 시엘
      • "쉬르드 커터!"
      • "빈틈!"
  • 브루탈 러시 (트렌센던스 2필)
    • 시엘
      • "브루탈 러시!"
      • "갈기갈기 찢어주지!"
  • 사일런트 레이지 (트렌센던스 3필)
    • 시엘
      • "사일런트 레이지!"
      • "침묵해라!"
  • 제노사이드 크로스 (트렌센던스 3필)
    • 시엘
      • "제노사이드 크로스!"
      • "이야아아!!"
  • 디아볼릭 디재스터 (하이퍼 액티브)
    • 콤비
      • "디아볼릭 디재스터!!"
      • "재앙을 맞이해라!!"
  • 어비스 스나이핑
    • 시엘
      • "하!"
      • "어비스 스나이핑..!"

  • 레피드 퓨리
      • "차!"
      • "레피드 퓨리!"
    • 시엘
      • "하!"
      • "레피드 퓨리..."
  • 데모닉 러시
      • "하앗!"
      • "데모닉 러시!"
  • 어비스 익스팅션
    • 콤비
      • "어비스~ 익스팅션~!"

2.4.3. 3차: 디앙겔리온


  • 스타트 대사
    • 루: "오오, 걱정말거라~. 모두 사이좋게 저 세상으로 보내줄테니!!"
    • 루: "짐의 새로운 장난감이 아주 많구나!" / 시엘: "상대를 보고 덤비는건가."
  • 클리어/승리 대사
    • 루: "꺄하하하하하하하! 좀 더, 좀 더 발버둥 쳐보거라! 헉, 벌써 죽어버린 것이냐?"
    • 시엘: "돌이킬 수 없어, 끝을 향해 나아갈 뿐."
  • 패배 대사
    • 루: "끄아아악! 저런 애송이들에게!" / 시엘: "반드시..되갚아주겠다."
    • 루: "이 건방진! 다음번에 만나면 곱게 죽진 못할 것이니라!"
  • 사망
    • 루: "믿을 수 없구나... 짐이...!"
    • 시엘: "루, 나는 아직 더 싸울 수 있어..."
  • 부활
    • 루: "이 버러지들 같으니! 모조리 찢고 부숴주마!!"[15]
    • 시엘: "비켜, 망가지고 싶지 않다면."
  • 캐릭터 선택/채널 선택
    • 시엘: "왔군." / 루: "기다렸지 않느냐!"
    • 루: "아하하! 가자꾸나, 어서~!"
  • 각성 시
      • "좀 더 짐을 재밌게 해보거라! 아하하하하하하!"
      • "아하하하하! 어디 한 번 잘 버텨보거라~?"
    • 시엘
      • "심연의 끝을 보여주지."
      • "도망칠 수... 없다!"

2.4.3.1. 스킬/커맨드

  • 마인의 섬광
    • 콤비: "아르콘 레이!"[16]
    • 시엘: "크어억... / 루: "아하하하하하! 시엘, 전부 파괴하는 것이다! 전부...!"
  • 다키스트 디앙겔리온
    • 콤비: "다키스트 디앙겔리온!" / 루: "타들어 가는 고통속에 발버둥 치거라...!"

  • 시엘: "도망칠 길은 없다. 재가 되어 사라질 뿐"

3. 던전 클리어 대사



던전마다 종종 보이는 시엘의 덕력과 뜬금없이 안드로메다로 향하는 대사가 백미다. 웹툰처럼 티타임과 먹을것 얘기도 많이 나오는 편.
루벤부터 라녹스(엘수색대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가상의 스토리다.[17] 스토리상 루와 시엘은 계약하자마자 카리스를 단번에 쫓아낼 정도로 스펙이 좋은 편이다.
대사 링크

3.1. 루벤


  • 엘의 나무
      • 하아~ 미천한 놈에게 엘을 빼앗기다니... 수치도 이만한 수치가 없구나!
      • 정말 아름다운 숲이구나! 잠시 숨을 돌리면 어떻겠느냐? 시엘, 티타임을 가지자꾸나!
    • 시엘
      • 쳇, 방심했나... 다시 만나면 벌집을 만들어 주지.
  • 숲 속의 폐허
      • 뽀루? 흐응~ 이 얼마나 귀여운 생물이란 말이냐! 시엘, 이 녀석들을 길들일 수 있겠느냐?
      • 무, 무슨 일이냐 시엘? 코에서 피가 흐르지 않느냐?
    • 시엘
      • 티타임은 여기서 갖는 게 좋겠군. 뽀루라...(발그레)
      • 흥, 이런 녀석들에게 발목을 잡히다니... 시간낭비로군.
  • 하얀 안개 습지
      • 으아아~ 그 벤더스란 멍청한 녀석 어디로 도망친 게냐!
      • 에인션트 뽀루라... 해치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가엾구나.
    • 시엘
      • 그때나 지금이나... 결국은 인간이 문제로군.
      • 크... 크윽... 데미지가 심하다. 이 정도의 귀여움이라니...!

3.2. 엘더


  • 어둠의 숲
      • 아름답고 현명한 존재들이 조금씩 타락해가고 있구나. 마치 우리 마계가 그랬던 것 처럼...
      • 불쾌한 곳이로구나. 이런 숲에서는 차를 마실 기분도 나지 않는다!
    • 시엘
      • 움직이는 나무라니 신기하군... 루와 다니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루, 조심해라. 이런 곳은 어디에 암살자들이 숨어있을지 알 수 없으니...

  • 벤더스의 동굴
      • 이런 미천한 장소에 숨어서 도적질이라니, 정말이지 근본 없는 녀석이로구나!
      • 에에잇!! 무리 지어 다니지 말란 말이다! 어디 있는 게냐, 벤더스! 으으으...!
    • 시엘
      • 자신은 뒤에 숨은 채 부하들을 앞세우는 전투 방식이라니... 뒷 세계의 더러운 녀석들과 다를 바 없군.
      • 끈질긴 녀석... 네놈 때문에 낭비된 총알이 얼마인지 알긴 하는 거냐!
  • 지하수로
      • 아하하하하하! 미천한 놈! 마법 아이템 하나 얻었다고 해서 네놈이 짐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있을 것 같으냐![18]
      • 에에잇, 구정물에 옷이 더러워지지 않았느냐! 불쾌하구나!
    • 시엘
      • 저 녀석이 어떻게 여기 있는 거지? 이제 지긋지긋할 정도로군.
      • 더 이상 평범한 도적놈은 아닌 것 같다만... 이걸로 끝이다, 벤더스!
  • 월리의 성 외곽
      • 윌리엄~! 짐이 그렇게나 혼을 내줬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다니, 무엄하구나!!
      • 흐음~ 윌리엄, 나쁘지 않았느리라. 조 ~금 더 강해진다면 짐의 신하로 삼아주겠노라!
    • 시엘
      • 몇 번을 혼내줘도 정신 못 차리다니. 윌리엄이라는 녀석, 전혀 귀엽지 않군...(주륵)
      • 크윽, 사방에 뽀루 천지군... 위험하다...!!
  • 월리의 성
      • 호오~ 저 깡통을 움직이다니! 나소드는 이미 멸망한 줄 알았거늘, 조잡한 기술이지만 재미있구나!
      • 백성을 살펴 다스릴 생각이 전혀 없는 녀석이구나! 짐이 처단해주겠노라, 윌리!
    • 시엘
      • 벤더스와 윌리라. 성격이 좋지 못한 녀석들은 어떻게든 뭉치게 되어있군.
      • 나소드... 이런 곳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 월리의 지하 연구실
      • 빨간색, 파란색...! 으으... 짐을 혼란에 빠뜨리다니 천 번 죽어 마땅하도다!!
      • 나소드라...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기술은 얕잡아 볼 것이 아니로구나.
    • 시엘
      • 이런, 이런.. 놓쳐버렸군. 다음에 만나면 총알구멍을 내주지. 월리.
      • 만족을 모르는 것...그게 인간의 무서운 점이다...루. 뭐, 너를 노리는 마족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만.

3.3. 베스마


  • 용의 길
      • 이곳의 도마뱀들은 엄청나게 호전적이로구나. 이런 녀석들이 오히려 상대하기 더 편하단다. 후후
      • 건조한 모래 바람이 끝 없이 불어오는구나! 짐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느냐!
    • 시엘
      • 이 도마뱀 녀석들... 쇠가 끓는 듯한 목소리 정말 듣기 싫군.
      • 걸리적거리는 녀석들이 많군. 어차피 말귀를 못 알아 들을 테니, 모두 벌집으로 만들어 주지.
  • 베스마 호수
      • 리자드맨도 지겹도록 보니 이제는 귀여워 보이는구나. 뭐라? 네 취향은 전혀 아닌 게냐, 시엘?

  • 베라우크라는 녀석 눈빛이 죽어있구나. 분명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게다!
  • 시엘
  • 인간과 리자드맨의 공존이 깨어진 건가. 이 세계의 혼란은 어디까지 퍼져버린 거지...
  • 나름대로 전술을 갖춘 전투를 하는군, 도마뱀 녀석들. 우두머리가 나쁘지 않은 놈이란 건가.
  • 베스마 호수(밤)
      • 도마뱀들이 잠잠해지니 풀 벌레 소리만 들리는구나. 정말 아름답도다!
      • 밤의 티타임도 운치 있고 좋지 않느냐, 시엘. 준비하거라!
    • 시엘
      • 도마뱀 녀석들... 기습이라니...! 루를 노리는 녀석들만 해도 지긋지긋 하다고!
      • 조용해지니 여기도 나쁘지 않은데? 티타임은 허니 블렌디드로 하는 것이 좋겠군.
  • 용의 둥지
      • 이 녀석이 리자드맨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 시킨 놈인 게냐? 네놈!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노라!!
      • 더워, 더워, 더워!! 짐은 이런 기후 익숙하지 않단 말이다!!
    • 시엘
      • 카야크, 네놈이 뒤에서 흉계를 꾸미고 있었군. 다시는 더러운 수작 못 부리게 해주지!
      • 정말 덥군... 무, 뭐야! 덥다고 리본을 풀면 어쩌자는 거냐, 루!!
  • 리치 광산
      • 이 지역은 어디를 가도 공기가 좋지 못하구나. 시엘, 마스크를 준비하거라!
      • 호오오~ 하늘을 나는 배라니, 신기하지 않느냐? 시엘, 어서 가보자꾸나!
    • 시엘
      • 나소들 녀석들, 저 비공정으로 움직이고 있군... 루, 목적지는 정해졌다.
      • 루, 설마 저 비공정에서도 티타임을 가지자는 것은 아니겠지?

  • 수송비공정
      • 이렇게 큰 배를 띄울 수 있는 기술력이라니. 지금의 짐에게 꼭 필요한 힘이다... 나소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꾸나, 시엘!
      • 뭐하는 게냐 시엘! 빨리 티타임을 준비하지 않고! 으응? 저, 저 옆에서 다가오는 배는 무엇이냐?!
    • 시엘
      • 응? 비공정이 또 하나 있군. 이쪽으로 다가오는데... 적이냐, 아군이냐...?
      • 정말 하늘을 나는군.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건가?
  • 용의 둥지:나락
      • 짐은 더운것이 싫다. 물론 추운것도 싫지만...더운게 더 싫다! 아무튼!
      • 고대의 존재라는 것은 그 자체로 추앙 받아 마땅하지. 네 놈이 주술 따위로 함부로 되살릴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 시엘
      • 고대의 드래곤이라...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엄청난 녀석을 봤군.
      • 고온 지대라... 나쁘지 않은 환경이군. 수란을 몇개 만들어봤다. 먹어봐, 루.


3.4. 알테라


  • 블랙크로우 호
      • 레이븐... 자신의 생명을 구했을 터인 장치에 잠식당해 있다니... 딱한 녀석이로구나!
      • 저 녀석에겐 증오와 분노 밖에 느껴지지 않는구나! 짐이 바로 잡아 주겠노라!
    • 시엘
      • 레이븐...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 ...언젠가 다시 만날 것 같군.
      • 많은 녀석들을 상대해 봤지만, 맞서 싸우기 싫은 상대란 게 있다. 저 녀석처럼...

  • 회귀의 평원
      • 녹색 포자들이 나소드들을 움직이게 하고 있구나. 본체를 찾아보자꾸나!
      • 하늘에 떠있는 섬이라니... 이런 기술력을 어찌 상대방을 죽이는 것에만 쓰는 것이냐? ...지금 ...짐이 원하는 힘도 마찬가지지만...
    • 시엘
      • 이 나소드들, 죽지도 못하고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이는 건가? 이젠 내가 안식을 주지...
      • 하늘에 떠있는 섬이라니... 경치는 좋군. 마계에도 이런 곳이 있나?

  • 운송터널 B4-1
      • 으음... 마계에서도 이런 꽃을 본 것 같구나. 어떻게든 처리하지 않으면 끝 없이 주변을 오염시키지!
      • 이제 터널이 끝나가는 것 같구나! 저 너머에서는 단서를 찾을 수 있겠느냐?
    • 시엘
      • 알테라시아... 이 상태로 두면 일대가 모두 오염되게 생겼군. 루, 모조리 태워버린다!
      • 어디에나 기생충 같은 녀석들이 있는 법이지...

  • 알테라 평원
      • 불과 물... 원소의 힘도 응축해서 담아놓을 수 있는 건가?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려 주겠노라!
      • 뭐야, 뭐야! 어째서 보호막 장치 따위를 숨겨 놓은 게냐! 뀨우으... 짐을 우롱하다니~!
    • 시엘
      • 이제까지 봐왔던 녀석들과는 다른 형태의 나소드군. 인간과 크게 다를 바 없잖아?
      • 무조건 달려들어서는 안될 것 같다, 루! 배리어 장치를 먼저 공격해라!
  • 나소드 생산기지
      • 이 녀석, 레이븐이란 녀석을 똑같이 흉내 내고 있지 않느냐... 방심해선 안될 것 같구나!
      • 적들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구나. 이제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렸다!
    • 시엘
      • 저녀석, 한번 싸워 본 적이 있는 전투방식이군. 레이븐인가... 고철 따위가 그 녀석 흉내 내 봤자다.
      • 계속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군. 느낌이 좋지 않는데...?
  • 알테라 코어
      • 후우우... 이걸로 된 건가? 큰 싸움을 치르고 나니 피곤하구나, 시엘.
      • 흐음... 벌써 누군가가 부셔버렸구나. ...됐다. 짐은 이능의 힘 따위에 기대지 않을 것이니라.
    • 시엘
      • 나소드의 왕이건 뭐건, 어떤 녀석이라도 상관 없다. 걸리적거리면 쏘아 떨어뜨릴 뿐...
      • '엘'이라... 이 작은 물건에 왜 그리 많은 자들이 매혹되는지...
  • 운송터널:오염구역
      •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아니었구나... 기생 생물의 생명에 대한 집착은 정말 무서울 지경이다!
      • 우우우. 독기로 가득한 곳이로다... 자연에 대한 저항력이 필요하겠구나, 시엘!
    • 시엘
      • 이건 누구의 검술을 복제한거지? 재미있군. 레이븐 녀석에게 뒤지지 않아.
      • 이제 그만... 광기를 거두어라. 내가 편안히 잠들게 해 주마...!

3.5. 페이타


  • 봉헌의 신전 입구
      • 이이이이!! 분수도 모르는 하찮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짐과 눈높이를 맞추려 드는 게냐!!
      • 꼴도 보기 싫은 녀석들! 새파란 애송이들을 지휘하는 녀석이 누군지, 짐이 직접 처단해 줄 것이니라!
    • 시엘
      • 루, 이곳 마족들은 너를 노리던 녀석들과는 다른 놈들인 것 같은데? 어디에도 우리 편은 없군.
      • 이 놈들... 마족들 치고는 강한 녀석들은 아닌 것 같군. 수월하겠는데?
  • 나선 회랑
      • 어째서 갑자기 이 녀석들이 쳐들어 온거지? ...설마, 다크엘에 만족 못하고 이 세계의 엘까지 노리려 드는 겐가?
      • 그래 좋다... 이 놈들... 어디 계속, 계속 덤벼보거라!
    • 시엘
      • 저 녀석... 이성을 잃는 것도 이해는 된다만... 루, 혼자서 너무 앞서 나가진 마!
      • 크윽, 실수다...! 이따위 함정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티 포트가 깨져버렸잖아!

  • 지하 예배당
      • 다크엘을 사용하는 녀석들이구나. 이 앞의 녀석들은 지금까지의 애송이들과는 차원이 다를테니 조심해야 하느니라.
    • 시엘
      • 영혼을 조종하는 녀석인가. 이 탑에는 기분 나쁜 녀석들이 많군.
  • 지하정원
      • 이 녀석들은 마계의 식물이다. 여기로 침입한 녀석들이 심어놓은 게로구나!
      • 꾸물거리는 촉수들이 끝이 없구나! 지, 짐은 이것들이 싫다! 우우, 기억하기도 싫구나...
    • 시엘
      • 크읏, 변신이라니... 귀여운 외모에 속을 뻔 했군. 역시 마족들의 식물인 건가?
      • 오호... 허브도 재배하고 있었군. 이건 곱게 빻아서 쿠키로 만들어 먹으면 괜찮겠군.
  • 첨탑의 심장부
      • 저 녀셕, 날아다니면서 짐을 능욕하는 것이냐! 우우우, 분하다!
      • 점점 더 다크엘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구나. 아마 근처에 있을 것이다. 가자꾸나, 시엘!
    • 시엘
      • 날아다니는 녀석들은 상대하기 정말 귀찮군. 이 석궁을 사용하면 되는 건가?
  • 봉헌의 제단
      • 운명의 장난인가... 다시 이 곳에 오게 되다니, 녀석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았다, 시엘! 녀석들보다 먼저 짐의 권능을 되찾아야 하느니라!
      • 역 소환진인가. 굉빙의 베르드... 애송이 녀석이... 짐의 힘이 온전한 상태였다면 놓치지 않았을 터...!!
    • 시엘
      • 마족들의 침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가. 걱정마라 루. 네 앞을 막아서는 녀석들은 내가 쓰러뜨려 줄 테니, 넌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돼.
      • 마계에는 저런 녀석들이 수두룩한 건가? 재미있군, 쿠쿡... 얼마든지 와라.

3.6. 벨더


  • 제 3 거주지구
      • 본 적도 없는 애송이 녀석들이 많아졌구나! 그래... 그 만큼의 시간이 흘러 버렸으니...
      • 우노하운드... 지성이라곤 이 쪼~~~그만 쿠키 만큼도 없는 녀석이지! (오독오독)
    • 시엘
      • 근육 돼지녀석... 그렇게 느려터져선 총알받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지.
      • 쿠키 좀 아껴먹어라, 루! 귀한 허브로 만든 거라고... 음? 저 앞에 또 떼거지로 몰려오는군. 가자!

  • 희망의 다리
      • 다크 엘프까지 합세한 게냐?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녀석들인 줄 알았는데... 쉽지 않겠구나!
      • 호오, 저 녀석들은 누구지? 마족 애송이 놈들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고 있지 않느냐! 흥미롭도다~!
    • 시엘
      • 마족 놈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군... ...모조리 없애주마.
      • 음, 저기서 싸우는 녀석들은... 레이븐? .. 더 강해졌군.
  • 왕궁 진입로
      • 이런 전투 병기까지... 철저하게 준비했군, 또 이놈들...!
      • 왕궁 안쪽에 다크포탈이 있을 게다! 그쪽으로 서두르자꾸나!
    • 시엘
      • 저 전차 안에 옹기종기 숨어서 공격하고 있는 건가. 마족 놈들도 별거 없군.
      • 정신 없이 쏟아져 나오니 차 한잔 마실 틈이 없군.
  • 불타는 희망의 다리
      • 이 애송이놈! 짐 앞에서 불장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마!
      • 사방이 불타고 있구나... 마치 그날처럼...
    • 시엘
      • 저 광대녀석이 수도를 불태워 버린 건가? 좋아, 네놈도 똑같이 재로 만들어주지.
      • 이놈들... 이렇게 처참하게... 아니, 네가 미안해 할 것 없다. 루...
      • 시체를 폭발시키는 건 방심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기에 좋은 전략이지만... 직접 목격하는 것은 역시 달갑지 않군.

  • 제 1 상업지구
      • 저 녀석, 마족 최강의 검사 중 하나였지. 물론 짐 앞에서는 코흘리개 애송이었지만! 우후후!
      • 조그만 갑옷 속에 본체가 봉인되어 있구나. 검은 구슬을 파괴하려무나!
    • 시엘
      • 이 녀석들... 사방에서 끝 없이 몰려 오는군. 남쪽 게이트로 가야겠어!
      • 이제 깨달았다. ...모든 귀여움 속에는 가시가 숨어 있다는 것을.
  • 남쪽 게이트
      • 다크 네피림... 다크엘프의 성지를 지키는 수호신이니라. 이 놈들, 성지를 버리고 도박을 거는 겐가...!
      • 여기서 후퇴라니... 분하도다! 일단 저 빨간머리 녀석들의 뒤를 쫓아보자꾸나!
    • 시엘
      • 마족에 다크엘프까지... 녀석들의 목적이 뭐지?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 일단 후퇴인가... 벨더는 당분간 회생 불능이겠군.
  • 환각의 벨더
      • 으응? 초 거대 몬스터....? 우우...도대체 무슨 짓을 한게냐, 호아킨!
    • 시엘
      • 루, 방심하지 마라! 환각에 빠지면 돌이킬수 없다!
      • 환각술... 암살술의 기본이군. 이미 여러번 경험해 봤지. 나에겐 통하지 않는다!

3.7. 하멜


  • 레시암 외곽
      • 배에서 내렸을 때부터 계속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구나... 가보도록 하자!
      • 늦은겐가... 물의 힘이 균형을 잃어버렸구나. 아름다운 도시였을 터인데...
    • 시엘
      • 흠... 바다 냄새가 나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마족 놈들 여기까지 침범한 건가? 하멜... 이미 늦은 건지도 모르겠군...
  • 가라앉은 레시암
      • 뀨우... 소금물이 계속 입으로 들어오지 않느냐! 얼른 해치우고 씻어내고 싶구나!
    • 시엘
      • 물속에서 수중 생물을 상대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 치잇...!
  • 고대 수로
      • 저 커다란 녀석이 이곳의 문지기인가? 이미 어둠에 물들어 버렸구나...
      • 아름다운 곳이로구나. 후에 다시 오게 된다면, 이 곳에서 티타임을 가지도록 하자꾸나, 시엘.
    • 시엘
      • 여기도 나소드가 있군. 마족 놈들만 보다 보니 오히려 반가운데?
      • 빛의 신수... 주변의 빛을 이용해서 분신을 만들어 내는 건가...! 방심하다간 당한다!
  • 고대 수로 중심부
      • 짐이 군림해 있을 때에는 코흘리개 같던 녀석들이 이정도 위치까지 올라온 걸 보면... 기분이 묘하구나.
      • 시, 시, 시, 시엘, 무슨 짓이냐!!! 짐이 먹던 마지막 쿠키 조각을... 무, 무엄하다!!
    • 시엘
      • 다크엘프 녀석... 끈질기군. 이제 다시 볼 일은 없겠지?
      • 짜증난다... 귀여움이라곤 이 쿠키 조각 만큼도 없는 녀석이군! (아그작!)
  • 마그만타의 동굴
      • 동굴 깊숙한 곳은 으스스하구나... 뭐냐. 다가오지 말거라, 시엘!! 흥흥...
      • 저기 신전이 보이는구나. 무슨 일을 꾸미던 간에, 짐이 모조리 불살라 주겠노라!
    • 시엘
      • 크, 크흠. 여기도 괜찮은 허브들이 좀 있군. 좋은 쿠키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그만 화 풀어라, 루.[19]
      • 이 거미녀석, 신전을 지키고 있던 건가? 저 신전 안에 보스 놈이 있겠군.
  • 얼어붙은 물의 신전
      •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구나. 그때가 생각난다... 싫구나.
      • 춥구나 추워... 이 정도의 힘을 가진 녀석이라니... 어떤 놈일까?
    • 시엘
      • 보통의 냉기가 아니다. 시리고, 피부를 찌르는 감각... 기분 나쁘군.
  • 물의 전당
      • 란... 처음 보는 녀석이로구나. 녀석의 목적이 짐이 생각하는 것과 같다면, 곧 다시 만나게 되겠지.
      • 흐음~ 강한 녀석이구나. 외모로만 본다면, 짐의 취향이었느니라. 응? 왜 그러느냐, 시엘~?
    • 시엘
      • 심연의 백작. 이때까지 만났던 마족의 군단장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지...!
      • 정신을 차렸나, 물의 신녀. 이제 곧 이 일대로 안정되겠군. 그럼... 오랜만에 티타임을 가져볼까?
  • 시련의 신전
      • 참으로 정의로운 자였도다... 부디 살아서 다시 만나기를.
      • 헬퍼트...라고했느냐? 슬픔이 가득한 눈이었도다.
    • 시엘
      • 진정 강한 자와 싸웠군. 조금이라도 마음이 흔들렸다면, 이길 수 없었을거다.
      • 하멜의 하얀 거신... 헬퍼트 경. 경의를 표한다.

3.8. 샌더


  • 메마른 샌더
      • 흐음~ 바람이 시원한 곳이로구나! 기분 좋... 으뀨~!! 시, 시엘! 눈에 모래가 들어갔다!
      • ...역시나 짐의 예감이 맞았구나. 분명 신녀 납치엔 뭔가 음모가 있을 것이야!
    • 시엘
      • 녀석들이 일을 꾸미기 전에 바람의 신녀를 되찾는다. 하멜에서와 같은 일이 반복 되어선 안되지...
      • 흠, 트락이라는 녀석들은 마족은 아닌 것 같군. 배후에 뭔가가 있는 건가....?
  • 가르파이 기암지대
      • 뀨으으~ 치, 치마가...! 바람이 심하구나!! 응, 시엘? 코피가 흐르지 않느냐?
      • 그래... 카리스가 배후란 말이렷다? 뒤에 숨어서 이간질로 일을 꾸미는 건 여전하군 그래... 이 발칙한 것...!
    • 시엘
      • 휘몰아 치는 바람 속에서 날아다니는 녀석들을 상대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게 아니군... 응? 방금 기시감이...
      • 카리스... 크윽...! 가슴이 욱신거리는군... 기다려라... 이번엔 네놈 차례다...!
  • 트락 소굴
      • 우우, 길은 울퉁불퉁, 사방에 구멍이구나! 시엘, 어디 가서 양탄자라도 구해오거라!
      • 베히모스! 아주 오래 전에 본 적이 있느니라. 그런 녀석을 조종한다면... 끔찍하구나! 카리스...!
    • 시엘
      • 트락... 이 녀석들을 보고 있자면 힘이 빠지는 곳 같다. 뽀루를 생각하자. 뽀루...
      • 무식해 보이는 녀석들 인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주술도 사용하는군. 그래도 귀엽지 않아.
  • 칼루소 부족 마을
      • 사람의 마음을 현혹하는 것에 특화된 놈들이 서큐버스 이니라. 카리스는 그 중에서도 꽤 이름난 녀석이었지.
      • 물의 신녀도, 바람의 신녀도...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로구나. 평범한 행복이 사치는 아니거늘...
    • 시엘
      • 부유석? 바람의 힘으로 마을을 띄운 건가. 바람의 힘을 다스리다니... 재미있군.
      • 카리스... 신녀를 제물로 바쳐 베히모스를 움직인다고? 네놈 마음대로는 안될 거다.
  • 샌틸러스 호
      • 짐의 힘과 권좌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중간계까지 노리려 드는 추악한 녀석들이다. 절대 용서 못한다...!
      • 어디로 도망치느냐, 카리스!! 크윽... 설마 베히모스와...? 모든걸 버리려는 겐가!
    • 시엘
      • 카리스! 너와의 지긋지긋한 운명은 여기서, 모두 날려버려주지...!
      • 저녀석, 베히모스로 가는 건가! 놓치지 않겠다!
  • 베히모스 심장부
      • 천사 놈들이라니... 설마, 마계와 중간계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겐가...! 그 욕심은 여전하구나!!
      • 역시나 고대 마족 왕을 깨워 마계를 지배할 속셈인 겐가... 짐이 그냥 두고 볼 줄 아느냐...!
    • 시엘
      • ...끝이다, 카리스... 영원한 고통 속에 잠들어라.
      • 네 적이라는 녀석들 꽤 스케일이 큰데? 뭐, 욕심 많은 어린아이 정도 일려나.
  • 폭주의 베히모스
      • 이상한 일이군... 짐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대지에 서게 되다니, 이건 마계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야.
      • 저건 분명 마족의 지배를 받기 전의 베히모스일 터, 이것은 지금 짐이 서있는 대지가 우리가 왔던 곳보다 과거의 땅이라는 확실한 증거로다.
    • 시엘
      • 내 느낌이 틀림없다면 이 곳은 분명 내가 살던 시간보다 과거의 존재하는 곳이다. 흠, 지금 이곳의 홍차 맛은 어떨지?
      • 베히모스라면 예전에 마족의 지배를 받고 날뛰던 그 녀석? 미래에도 그런 꼴을 당할 운명이라니...


3.9. 라녹스


  • 타버린 숲
      • 이 숲에 있는 신수들도 살 곳을 잃어 제 정신이 아니로구나. 딱하도다...
      • 아아, 너무나도 덥구나...! 짐도, 신녀들도 이 얼마나 기구한 운명이란 말이냐... 신녀들을 만나면, 고생했다고 내 꼭 안아주겠노라.
    • 시엘
      • 이 돼지, 불에 구워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연기로 훈제되었군. 먹어봐, 루.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 루, 옷을 터는 것 정도는 스스로 해라. ...이번 한 번 만이다.
  • 재 덮인 마을[20]
      • 무, 무, 무얼 헤롱거리는 게냐, 시엘!! 이... 이 얼마나 무엄한 신녀들이란 말이냐! 이... 이... 어, 어서 썩 물러나거라!!

  • 오오, 다시 만났구나 빨간머리! 짐은 '루'라고 하느니라. 여정의 목적이 짐과 같은 듯 하니, 함께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21]
  • 시엘
  • 전혀 귀엽지 않은 녀석들이 눈까지 풀려 있군...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 같다.
  • 음? 저기 신녀들이 있군. 크윽… 싸, 쌍둥이… 자매? 귀엽...(주르륵)
  • 몽환의 간헐천
  • 뀨우우... 온천이란 건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이냐, 시엘? 몸이 녹아버릴 것만 같구나!
  • 흐음, 2인조 쌍둥이 마족이라... 아는 바는 없다만 수상하구나!
  • 시엘
  • 온천수로 익힌 수란은 최고다. 물론 세심한 온도조절은 필수지. 후후, 달걀을 좀 더 챙겨올 걸 그랬나...
  • 흥, 이런 미향에 현혹되다니 어리석기 그지없군. 그나저나 엿보기라니... 멋진 녀석이잖아?
  • 화산 불의 관문
  • 우우우, 짐을 우롱하다니 백 번은 죽어 마땅하도다! 이 애송이 녀석!
  • 고대의 마신이라니... 이 세계를 통째로 집어삼킬 모양인 겐가... 힘의 균형이 깨질지도 모르겠구나. 어떻게든 막아야 하느니라!
  • 시엘
  • 불의 신녀... 처음부터 취향은 아니었다만 악취미로군. 다음에 만난다면 가차없을 거다.
  • 방열복은 인체의 대부분을 가려버리는 군. 이런 것은... 마음에 안 들어.
  • 무너지는 불의 신전
  • 이플리탄이라... 정말 쓸만한 힘이구나! 어떠냐, 짐의 밑으로 들어오는 건? 요리는 시엘이 맡아줄 것이니라!
  • 마계의 검은 불꽃에 비하면, 이 정도 불의 힘은 아무렇지도 않도다. 이...이건 땀이 아니다!
  • 고대 마신 중의 하나라면... 예감이 좋지 않구나. 절대 이 세계에 강림시켜서는 아니 된다!
  • 시엘
  • 흥, 전투법은 요란하지만 실속 있는 녀석은 아니군. 준비운동도 되지 않는데...
  • 루, 고대의 마신이란 녀석은 네가 부리는 마수보다 한층 더 높은 존재인 건가? 상대하기 쉽지 않겠군.
  • 어찌됐건, 이 앞에 마족놈들이 몰려있다면 모조리 쓸어버리면 되겠군. 루의 옥좌를 되찾는 것도 머지 않은 건가?
  • 대공동: 갈라진 대지의 틈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말해두겠노라,시엘.지금까지 짐을 보좌한다고 고생했느니라.짐은...시엘...네가...
  • 온다... 이 느낌은... 고대 마신 '수르트'...!!! 짐이 막을 수 있을까?!
  • 스카, 베르드, 카리스, 클로에. 그리고, ...란이라고 했나? 강한 녀석들을 잘도 모았구나. 괘씸한 것...
  • 시엘
  • 마신이라.결국 강림하는 건가? 어차피 한번 죽은 목숨,아깝지 않다. 몇 번이라도 죽든 지켜주마,루.
  • 루, 네가 스카라는 녀석보다 훨씬 높은 마족이었던 거지? 얼마나 강했던 거냐, 너?
  • 살아서 돌아가면, 스페셜 티타임으로 타르트와 함께 로열티를 마셔야겠군. 그정도 사치는 괜찮겠지? 후후후...
  • 대공동: 마기의 근원지
  • … 이 놈들… 대체 마계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봐야겠구나. 시엘, 준비하거라.
  • 분명… 수르트의 부활을 저지했을 터인데 어째서 이 마기들이 이 곳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 시엘
  • 이 곳에 있는 마족들… 루의 말대로 확실히 뭔가 다르긴 한 것 같군.
  • 루. 네가 원한다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 마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사 하고 올 수도 있어.

3.10. 아틀라스-엘리시온


  • 디시온 채굴장
      • 벌써 끝내버리다니 가뿐하구나, 시엘. 덕분에 티타임이 길~어지겠구나!
      • 시엘~ 전투에 집중하지 못하겠느냐?! 새로운 식재료는 나중에 찬찬히 연구하려무나!
    • 시엘
      • 미치광이 과학자 녀석. 스피드를 고려하지 않고 파워만 늘렸군. 움직임이 훤히 보인다.
      • 여긴.... 대단해. 처음 보는 식재료들이 가득하군. 먹어보고 싶지 않나, 루?
  • 아틀라스 시티
      • 사라진 큐브와 솔레스... 대체 그 녀석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게냐...!
      • 우우우우.... 감히 짐에게 누명을 씌우다니...!
    • 시엘
      • ....네가 말한 '새로운 힘'에 대한 단서가 이곳에 있는 거냐, 루?
  • 엘리시온 타워
      • 겨우 기계의 몸으로 짐에게 덤비려 하다니, 천년은 이르다!!
      • 어떠냐? 이것이 마계에 전설로 전해지는 강철 여왕의 진면목이다!
    • 시엘
      • 너희 같은 나소드들에게 당할 만큼 내 건블레이드는 녹슬지 않았다.
      • 어림없다... 나를 쓰러뜨리지 않고는 루의 머리카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
  • 천상의 갈림길
      • 두손들고 환영해줄거 같진 않았지만, 이정도로 환영 받지 못할줄이야... 시엘! 어서 날 지키거라!
    • 시엘
  • 아드리안의 거처
      • 으...으으으!! 짐은 퍼즐이 싫다!! 짐은 명확하게 보이는 답을 쫓는 것이 좋단 말이다! 시엘!!! 어서 눈 앞에 있는 이 퍼즐들을 해결하거라!
      • 호오, 꽤나 귀여운 나소드들 이로구나! 후후, 이리 와 보거라. 내 친히 너희들을... 시엘...? 그 눈에서 하트는 좀 지우지 그러느냐.
      • 꽤나 큰 궁전이로구나. 뭐, 마계에 있는 내 궁전이 훨씬 크지만 말이다. 시엘! 그렇게 한눈 팔다가는 길을 잃어버릴 게다!
    • 시엘
      • 윽, 안되겠어. 난... 이 곳에서... 더는 못 싸우겠어, 루... 미안하지만... 난... 네가 싸우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퍼즐이나 풀고 있을게.[22]
      • 헤르바온과 아드리안이 우릴 돕기로 한다면, 저 나소드들을 만져볼 수 있겠지...? ...의욕이 샘솟는군.
  • 솔레스의 요새
      • ... 대단한 힘을 가진 자로구나. 힘이... 완전하기만 했어도...!!
      • 이, 이긴 것이냐? 솔레스... 그 자는 어디 있지? 시엘 어서 찾아 보... 윽...? 무, 무슨 일이지...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 큭… 눈 앞이… 흐려지기 시작했구나…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 정신 차려라, 시엘… 정신 차려야…
    • 시엘
      • 아직... 부족한건가? 그도 아니라면, 뭔가 놓치고 있는건가? 후... 둘 다 일수도 있겠군.
      • 후, 끝난 건가? 대단한 자였어. 루, 다친 곳은... 윽...!? 뭐지? 몸이...갑자기...움직이지 않아...!!
      • 안돼... 정신을 잃어서는 안돼...! 루... 정신차려! 큭... 루를... 지켜야 하는데...
  • 멈춰버린 태양의 기억
      • 예의라곤 모르는 천둥벌거숭이지만 그것은 이 붉은 머리 꼬마 녀석의 매력이 아니겠느냐. 안 어울리게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믿는 바를 실천하거라.
    • 시엘
      • 흥미로운 녀석임에는 틀림없어. 지금의 역경이 크나큰 시련으로 다가오겠지만 미래에 돌아보며 웃을 날이 있을거야. 그땐 내가 쿠키를 대접하지.

3.11. 엘리아노드


  • 엘의 회랑
      • 시엘. 실제하는 것만 바라보거라. 그대에겐 짐이 있지 않느냐.
    • 시엘
      • 그래 루. 이곳을 빠져나가 다 함께 티타임을 갖자.
  • 수룡의 성역
      • 이 이상하게 생긴 몬스터들은 다 무어란 말이냐! 그리고... 그 녀석에서 느껴지던 기운... 심상치 않구나.
    • 시엘
      • 난생 처음 보는 존재들이군. 유물을 훔쳐간 그 녀석 까지... ...앞으로 상당히 험난하겠어.
  • 엘리아노드 시가지
      • 뀨우우 조심하거라, 저 틈에 빨려 들어가면 아무리 짐이라고 해도 손쓸 도리가 없도다!
    • 시엘
      • 방심 할 수 없겠군.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면 수 적으로 우리가 불리해.
  • 데브리안의 연구소
      • 꽤나 큰 녀석이었지만 이정도 쯤이야 짐에겐 가뿐하도다!
    • 시엘
      • 왕성 지하에서 이런걸 연구 했었다니...
  • 엘의 탑 방어전
      • 끝, 끝난 것이냐? 하아... 짐은 더 이상 서있을 기운도 없구나...
    • 시엘
      • 드디어 끝났군. 후... 이런 녀석이 또 습격 한다면 곤란하겠는데...
  • 잊힌 엘리안의 성소
      • 안쪽은 꽤나 어둡구나. 하지만 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 캬악!! 시엘!! 짐의 발을 밟지 않았느냐!!!
    • 시엘
      • 루 발 밑을 조심... 앗. 미안, 어두워서 그만...

3.12. 바니미르


  • 소멸의 미로
      • 헤니르의 영역에 오래 머물러서 좋을 게 없지 않느냐? 자자,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이동하자꾸나~
    • 시엘
      •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군. 좋아, 이 틈에 빨리 탈출하는 게 좋겠어.
  • 수호자들의 숲
      • 으음... 흐물흐물 꿈틀꿈틀 하는 것이 왠지 꺼림직 하구나.
    • 시엘
      • 이 녀석들, 제때 처리하지 못하면 붉은 기운을 두르고 발광하는 군. 기억해둬야겠어.
  • 다크엘프 전초기지
      • 다크엘프는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존재들이라 의식조차 하고 있지 않았거늘...! 왜 하필이면 그들의 앞마당으로 도착한 것이야! 이이익!! 짐의 영토이기만 했어도...!
    • 시엘
      • 후... 자연의 가호를 받는 다크엘프들은 정말 강하군. 결코 만만치 않아.
  • 매마른 정령의 안식처
      • 과연 다크엘프들의 수호신... 굉장한 위용이구나! 이성을 잃은 모습이 딱할 정도로다. ...좋다! 짐이 군림하는 자로서의 몸가짐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도록 하겠노라!
    • 시엘
      • 다크엘프와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네피림 로드를 함부로 대할 수는 없겠어. 이쯤에서 정신을 차려주면 좋겠는데...
  • 홍염이 울부짖는 탑
      • 흐음... 확실하구나. 이 포악한 몬스터들과 거대한 낫은 마기와는 다른 힘을 사용하고 있도다. 어째서 이런 것들이 마계에 있는 게야..?
    • 시엘
      • 그나저나 이 탑, 정말 튼튼한 걸. 그렇게 거친 전투가 있었는데도 아직 멀쩡히 서있으니 말이야.
  • 돌아올 수 없는 어둠
      • (이들과 함께 하려면 언젠가는 했어야 할 고민이었겠지. 네가 그렇듯, 나 역시 네 선택을 믿을 것이니라, 시엘.)
    • 시엘
      • ......이대로는 안 돼.
  • 홍염의 요람
      • 스스로 마기를 불태우다니...도대체 저 자는...
    • 시엘
      • ......아,난...괜찮아. 그보다 청과 엘소드의 상태를 살펴보는 게 좋겠어.
  • 그림자 광맥
      • 끄응... 이런 얕은 수에 당하다니. 짐이 돌아 온 것을 친히 깨우쳐주려 했거늘!
    • 시엘
      •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군. 주인처럼 보이는 녀석에게는 미안하지만, 잠깐 잠들어 줘야겠어.

3.13. 리고모르


  • 소멸의 바다
      • 이 익숙한 기운... 설마 이런 식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줄이야.
    • 시엘
      •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을 것 같군. 이 통로는 이제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 폐쇄된 심해 터널
      • 이상하구나. 마계에 이런 기계 기술이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거늘...
    • 시엘
      • 유독가스라... 오래있을 곳은 못 되는군. 자, 루.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도록 해.

  • 트로쉬의 둥지
      • 부탁받았으니 살살하긴 하겠다만... 너무 짐을 자극하진 않는게 좋겠구나.
    • 시엘
      • 이 녀석들, 되도록 멀쩡하게 제압하려니 여간 성가신게 아니군.
  • 아이스레이트 폐공장
      • ...결정했느니라. 시엘, 따라와 주겠느냐?
    • 시엘
      • 루...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나는 끝까지 곁에서 너를 지키겠다.
  • 거신의 침소
      • 도중에는 어찌되는지 조마조마했다만, 역시 짐의 동료들이로구나. ...다음에 볼 때는 너무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 시엘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군... 이제 정말로 헤어질 때가 왔구나. ...훗, 곧 다시 만날 테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

3.14. 마스터로드


  • 엘리아노드 수련장
      • 네 녀석이 마스터라는 위치에서 책임을 다 하려는 것처럼 짐도 군주로서의 일을 하려는 것 뿐이다. 그만 고집을 꺾거라!
      • 죽지 않겠다던 그 각오, 절대 잊어선 안된다. 시엘.
    • 시엘
      • 물론 목적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 아니야.
      • 분부대로 하지, 루.

3.15. 프뤼나움


  • 혹한의 땅
      • 이곳이 아에기르프 녀석이 지키려 했던 땅... ...서두르자꾸나. 군주의 이름으로 했던 약속이니 지켜야하지 않겠느냐?
    • 시엘
      • 우리가 엘리아노드로 간 사이에 억류된 사람들도 있었다니... 그들의 안전까지 도모하며 베르드를 저지하고 백귀왕을 부활시킨다... 쉽지 않겠군.
  • 옛 마을 터
      • 이렇게 혼을 노리는 녀석들이 많아서야, 베르드만 주의한다고 될 일이 아니겠구나. 어쩌면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복잡해 질지도...
    • 시엘
  • 혼의 안식처
    • 시엘
      • 베르드 녀석에게 우리 정보가 들어가면 그런 낭패가 또 없겠지. 한 놈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자고.
  • 수도행 열차
    • 시엘
  • 야성에 잠식된 백귀의 성
      • 저 녀석은 진정으로 아에기르프가 해악을 끼칠 존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구나.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그 노력은 참으로 기특하다만... 짐 또한 녀석이 이렇게 사라지게 둘 순 없어서 말이다.
    • 시엘
      • 개인적인 판단으로 모두의 기대를 꺾는건 심하지 않아? 백귀왕이 완벽한 군주는 아니었다고해도, 제멋대로 구는 철부지녀석 보다야 나았을텐데 말이지.
  • 비원의 제단
    • 시엘
      • 자신을 믿었던 사람을 배신한 자의 최후인가... 자신의 고통과 욕망밖에 몰랐던 베르드에게 백귀왕은 과분한 주인이었겠지.

3.16. 특수 던전


  • 어둠의 문
      • 다크포탈... 당장에라도 녀석들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아직은, 이 곳을 넘어갈 때가 아니다.
    • 시엘
      • 사악한 기운이 끝 없이 밀려드는군. 네가 사는 곳은 이런 느낌인 거냐, 루?
  • 헤니르의 시공
      • 조금 음침한 녀석이지만, 글레이브...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 시엘
      • 으음. 더 강해진 느낌이다. 나쁘지 않군...
  •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
      • 호오..호오~~!!.. 시엘, 저 진귀한 물건을 상당히 갖고 싶구나.
    • 시엘
      • 애드, 그 물건 어서 꺼내도록 해라!
  • 사념이 깃든 공간
      • 감히 이 정도로... 하찮은 것들! 네놈들의 왕을 내 앞으로 데려오너라!
    • 시엘
      • 루, 서두르지 말자. 놈들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 벨더학원 도서관
      • 짐이랑 놀고 싶은 게냐~? 좋다, 특별히 상대해주도록 하겠노라~!
    • 시엘
      • 이런 짓은 귀엽지 않아...
  • 벨더학원 운동회
      • 이런 것들로 시엘의 도시락을 망칠 순 없지, 어서 정리하자꾸나~!
    • 시엘
      • 운동회를 방해하려 했던건 괘씸하지만... 조금은 귀엽군.
  • 벨더학원 공연장
      • 시엘~ 공연이 잘 안보이는구나! 목마좀 태워보거라!
    • 시엘
      • (선글라스를 쓴 뽀루도 귀엽군...)
  • 디저트 카페
    • 시엘
      • 그, 그래 루! 뒤처리... 아니, 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이만 쉬어. 루가 만든 디저트를 받아 가다니 저 뽀루는 이제...
  • 엘스타 쇼케이스
      • 후훗, 짐을 따라오려면 아직도 멀었다. 스포트라이트는 짐의 것이니라!
    • 시엘
      • 인형을 만들어 방에 장식한다면 참 귀엽겠어. ...아니, 방금 말은 잊어줬으면 좋겠군.
  • 엘스타 팬사인회
  • 엘리오스 시티런
      • 뀨우우...! 또 놓쳤구나! 자그마한 녀석들이 뭐 저리 빠른게냐! 시엘, 어서 잡아다 대령하지 않고 뭣하느냐!
    • 시엘
  • 엘리오스 시티 디펜스
  • 배고픈 유령
  • 부딫혀라 모비

3.17. 공통 대사


  • 던전 클리어
      • 계약의 힘 때문인가, 조금씩 짐의 힘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구나...!
      • 후후후 건방진 것. 감히 짐의 앞을 가로막다니, 분수를 알거라!
      • 하암~ 간만에 힘을 썼더니 단 것이 먹고싶구나... 시엘?
      • 흐응, 바깥 세상도 생각보다 썩 나쁘지만은 않구나. 오늘은 여기서 차를 마셔볼까?
    • 시엘
      • 인간일 때 보다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 루와의 계약 때문인가...
      • 하아, 성가신 것들 때문에 조용할 틈이 없군... 으앗 루?!
      • 집사 놀이도 생각보다 흥미로운 걸... 루, 혼자서 나가지 말라니까!
      • 흥, 나를 쓰러뜨리기엔 아직 귀여움이 부족하다.

4. 툴팁의 플레이버 텍스트



  • 장비
      • 짐은 느낄 수있어. 넘치는 이 불의 기운을! - 결정화된 불의 듀얼 웨폰
    • 시엘
      • 다루기 힘들어 보이지만.. 어쩔수 없지. - 결정화된 불의 듀얼 웨폰
  • 아바타
      • 짐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해둔 것이 있다! 시엘!! - 트럼프 바니 웨이트리스 마력장갑
      • 짐은 다 알고있다.[23] - 다운 섀도우 컷 헤어(시엘)
      • 흥, 미천한 벌래따위가 짐을 바라보다니... 무례하구나! - ELS 고스로리 가면
      • 짐이 뭘로 때리든 잠자코 있거라! - 러블리 루즈핏 파자마 듀얼웨폰
      • 시엘! 이런걸 입힌다고 짐이 잠을 잘..잘것..Zzz.. - 러블리 루즈핏 파자마 헤어
      • 시엘, 짐은 그 딱딱한 키감이 싫구나, 어서 빨리 교체해다오! - ELS 오피스 레이디 무기
    • 시엘
      • 파티인데 계속 차만 달이고 있다니...나 좀 그만 찾아! 앗! 저 토끼귀...귀엽다... - 트럼프 바니 웨이터 건블레이드
      • 부, 부드러워 - 밴드 포니테일 헤어(루)
      • 후... 내 앞에서 그런 귀여운 것을 들이밀다니... 죽어라- (탕) - ELS 고스로리 가면
      • 훗, 고급스러운 가운이군. 하지만 어딘가 귀여워! - 큐트 포인트 파자마 헤어, 상의
      • (두리번, 두리번)...귀,귀여워...루와 같은 토끼무늬!!! - 큐트 포인트 파자마 건블레이드
      • 역시 기계식 키보드를 써야 업무가 잘되는 군...루 너도 써보지 않겠나? - ELS 오피스 젠틀맨 무기
  • 커스텀
      • 으쌰! 준비는 끝났노라! 가자꾸나 시엘! - 국민체조 루
      • 짐의 자리다! 짐이 없을 때도 앉지 말도록 하여라! - 추억의 그루터기[24]
      • 짐은 노래만 부르겠노라 - 퓨어 보이스! 루
      • 시엘! 보아라!! 어때 보이느냐!? - 모델 포스 루
      • 시엘! 짐은 지금 심심하노라! - 따분한 루
      • 시엘! 맛있는 컵케익 가게를 찾아보거라! - 구경꾼 루[25]
      • 후훗, 시엘, 왜 그러느냐. 얼굴이 아주 홍당무같구나! - 러블리 하트 루
      • 시엘! 이것 좀 보거라! 새하얀 것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구나! - 스노이 윈터 루
    • 시엘
      • 이대로는 안되겠군... 전열을 정비한다, 물러서라 루! - 총검준비 시엘
      • 루..(두근두근)..귀여...(두근두근두근두근)..워!! - 허니 플로우! 시엘
      • 흐음(지긋)... 앗, 어...어어 그래 아주 잘 어울리는군, 루. - 모델 포스 시엘
      • 음...총구에는 문제가 없군(이런...) - 총검손질 시엘
      • 별의 별 짓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행동은 또 처음이군... - 러블리 하트 시엘
      • 루! 그렇게 뛰어다니면..! (꽈당!) ...휴, 그러게 내가 뭐랬어. - 스노이 윈터 시엘


5. 삭제된 대사


  • 노전직
    • 어둠의 문장
      • "어둠!"
    • 시엘
      • "어둠."
    • 트리플 샷
      • 시엘 "트리플 샷!"
    • 강타
        • "히얏!"
      • 시엘
        • "선물이다."
  • 악마의 불꽃
    • "체이서!"
  • 시엘
  • 킬리아크-드레드로드-카타스트로피
    • 댄싱 블레이드[26]
      • 시엘
        • "댄싱 블레이드"
  • 디아블라-데모니오-디앙겔리온
    • 팬텀 서클[27]
        • "팬텀~ 서클!"
      • 시엘
        • "팬텀~ 서클!"


[1] 동작보다 보이스가 더 길다[2] 2015년 설날에 나온 한복 풀세트를 입고 대화창에 '/세배'나 '/큰절'을 입력했을 경우에만 활성화[3] 크리스마스 시 마을 입장할 때마다 출력된다.[4] 원래는 없었으나 패치로 추가되었다.[5] 이때 시엘이 루의 머리를 쓰담하는데 그다음 루가 왕좌에 앉아 시엘에게 부비부비 하는 행동을 하니까 부끄러워하는 시엘을 볼수있다 문제는 루의 머리가 닿지않는 현상이 종종 있다는 것...[6] 이때 시엘이 노트 를 꺼내 루를 보면서 무언가를 적는데 이 때문에 '루 관찰일기를 위해 집사가 되었다' 라는 말도 있다 카더라...[7] 전직 공통 스킬도 포함.[8] 대사가 끝난뒤 루가 시엘의 앉기 포즈를 한다.[9] 하트를 띄우며 시엘의 턱을 들어올린다.[10] 이때 일시적으로 폭주 상태가 되다가 풀린다.[11] 이때 일시적으로 폭주 상태가 되다가 풀린다.[12] 기합소리같은게 아닌 고통을 울부짖는 느낌이 강하다.[13] 루가 화를 내며 시엘을 발로 찬다.[14] 노전직 때의 무덤덤한 톤이 아닌 광기 어린 비웃음이 담긴 톤이다.[15] 목소리가 갈라지면서까지 매우 분노하고 있다.[16] Archon Ray. 마인의 섬광의 영어 스킬명이다.[17] 초기 3인방과 아인, 라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캐릭터들 모두 엘수색대를 만나기 전까지 에픽퀘스트를 가상의 스토리로 진행한다. 라비는 아예 전용 지역이 추가되어 전혀 다른 에픽퀘스트로 라비 고유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후 엘 수색대를 만날 경우 그 시점부터 같은 퀘스트로 진행할지는 미지수.[18] 다른캐들 에픽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법 아이템이 아니고 나소드와 관련된 목걸이이다(...). [19] 고대 수로 중심부에서 시엘이 루가 먹던 마지막 쿠키를 뺏어먹는 바람에 루가 아직까지도 토라져있는 상태이다(...). [20] 이 시점, 정확하게는 타버린 숲과 재 덮인 마을 사이에서 루시엘이 합류한다.[21] 이 대사에서 루시엘의 합류지점은 여기라는걸 알수 있다.[22] 못 싸우는 이유는 거처의 나소드들이 너무 귀여워서(...)[23] 이 아바타에 대한 부가설명은 '꾹 눌린 앞머리가 누군가를 향한 눈빛을 가려준다.'(...)[24] 시엘의 대사는 없다. 지못미 시엘...[25] 추억의 그루터기처럼 루의 대사만 있다.[26] 밸런스 패치로 삭제됨.[27] 리부트 패치로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