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등장인물/보스
1. 루벤 & 엘더
1.1. 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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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thus
엘소드 에픽 퀘스트의 대망의 시작을 장식하는 네임드 적이자 초반에는 질리도록 볼 사골급 몬스터(?). 루벤과 엘더지역에서 매우 악명높은 벤더스 도적단의 두목으로,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루벤 마을의 엘을 훔치려고 계획했으나 이 계획을 우연히 엿들은 레나가 급히 엘수색대에게 알려(튜토리얼 통합 전 레나 튜토리얼) 엘의 나무에서 엘수색대와 맞닥뜨린다. 이것이 바로 유저들이 돌게 될 첫번째 에픽 퀘스트이자 첫번째 던전이다. 풀네임은 벤더스 매그넘 소돔(Banthus Magnum Sodom). 성우는 심정민 / 시로쿠마 히로시(일본판)."내가... 이런 애송이들에게 당하다니..."
엘 수색대와의 싸움에서 불리해진 벤더스는 연막탄으로 눈속임을 하고 하얀 안개 습지까지 도주한 뒤, 엘이 사라져서 분노한 루벤의 수호자인 에인션트 뽀루를 유인하여 엘 수색대와 맞닥뜨리게 만들어 시간을 끄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고는 본인은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 결국 엘을 훔쳐가는데 성공한다.
에인션트 뽀루를 진정시킨 엘소드 일행은 그의 발자취를 쫓아 엘더마을까지 가서 벤더스 도적단의 본거지인 동굴을 찾아내 도적단째로 털어버리고, 벤더스를 단죄했지만, '''벤더스는 이미 엘을 누군가에게 넘긴 상태였다.''' 이에 엘소드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벤더스의 도적단을 엘더 지역의 영주인 월리 성주에게 넘기면서 엘의 행방을 마저 찾으려고 하지만 사실 벤더스에게 엘을 훔치라고 사주한것이 바로 그 월리 성주였고, 엘은 월리에게 인계된 상태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소드 일행은 몰래 성에 잠입하기 위해 성으로 통하는 지하 수로를 통해 진입하다가 여기서 반 나소드로 개조된 벤더스와 다시 한번 대면한다. 기계의 몸을 얻어 강해진 벤더스는 목걸이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등 엘소드 일행을 꽤나 고전시키지만 결국 이마저도 패배하면서 리타이어.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다. 엘더 지역에 혁명이 일어났으니 혁명군이 잡아두고 감시하고 있을 듯.
과거 용병 시절의 레이븐이 알던 사람이라는 떡밥이 있다. 레이븐으로 벤더스가 나오는 던전을 클리어 할 시 "벤더스란 이름, 왠지 낯설지가 않다...", "이상하게 저 벤더스란 남자는 기억이 날듯말듯 하면서 머릿속이 흐릿한데.. 나소드로 개조당하면서 몇개의 기억도 같이 잃어버린건가..." 등의 대사를 한다. 떡밥이 풀리지 않은 만큼 언젠가 신던전에 재등장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유저들이 추측한 내용중에서 이번의 신캐패치들이 페어캐릭터로 가다보니 딱히 나소드랑 관련된 인물중에서 반나소드인게 이 벤더스뿐이라서 레이븐의 페어로 나올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른 유저의 추측은 레이븐이 용병시절때 같이 용병시절을 보냈을 수도.
여담이지만, 엘소드 시즌 1때는 벤더스의 아이콘 이미지들이 '''전부 달랐다.''' 당시에 엘의 나무에서 볼수 있는 벤더스는 웃지만 이빨이 보이지 않았고, 업그레이드 벤더스는 현재 웃는 모습이랑 동일했고, 나소드 벤더스는 개조의 영향 때문인지 웃는 모습이 아니다.[1]
보스 난이도는 허무할 정도로 쉽다. 엘소드 초창기엔 지하 수로의 나소드 벤더스가 깨기 힘든 보스이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초보자가 잡게될 보스이다 보니 난이도를 팍팍 깎아 버려 1레벨 던전인 엘의 나무는 말할것도 없이 쉽고. 업그레이드 벤더스,나소드 벤더스 모두 공격 모션이 맞으면 바보일 정도로 느리고 공격력도 높지않아 그냥 두들겨 패고 공격만 피해주면 쉽게 잡는다. 또한 은근히 이벤트 등으로 자주 우려먹는 보스이기도 하다.
1.2. 윌리엄 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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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Phoru
초반에 질리도록 볼 몹 그 2번째. 루벤 지역 근처에 사는 귀여운 생명체인 뽀루 중 하나이지만 평범한 뽀루와는 달리 유명한 대도적인 벤더스를 동경하여(...) 그를 따라 대도적이 되고자하는 문제아. 동료 뽀루들을 꼬드겨(...) 함께 고대 엘프 폐허의 유물들을 훔치다가 엘소드 일행에게 걸려 된통 혼나고 하거스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는 반성문까지 쓰지만 꾀를 내어 하거스가 없는 엘더지역에서 또 한번 말썽을 부린다.
이번에도 다른 뽀루들에게 맛있는 걸 배부르게 먹게 해주겠다며 꼬드긴 다음, 다같이 한밤중에 엘더 성으로 도둑질을 하러 가지만 운이 나쁘게도 마침 성으로 잠입하려던 엘소드 일행과 맞닥뜨리고는 또 한번 된통 혼나면서 다시 한 번 반성문을 쓰는 처지가 된다. 다만 뽀루와 마주치는 바람에 엘 수색대의 잠입작전은 실패로 끝난 듯.
엘소드를 적대하면서도 사실은 동경하고 있는 것 같다. 엘더에서 마주쳤을 때는 나름대로 검술 훈련을 했는지 좀 더 강해져서 엘소드의 동작을 완전히 따라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문에 엘소드 본인과 동료들도 놀랐을 정도.[2] 하지만 애당초 뽀루 자체가 그다지 강한 종족이 아니기 때문에 어거지로 모방한 것에 가깝다.
던전에서 정령 보너스 템을 먹을시 부작용이 적용되면 이 윌리엄 뽀루가 나와서 유저를 공격한다. 따라서 초반뿐만이 아니라 '''후반부 지역이나 비밀 던전, 대전에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만나는 족족 리타이어(...).
은근히 이벤트나 자잘한 던전에 자주 등장하는 녀석으로. 여러 이벤트에서 참 숱하게도 써먹는다. 코그가 은근히 엘소드의 마스코트로 미는지도 모른다.
2. 베스마
2.1. 베라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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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uk
베스마 호수에 사는 리자드맨 부족의 장로이자 차차부크의 오랜 친구.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리자드 스컬 완드라는 이름의 커다란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차차부크와는 달리 말버릇으로 '우크'를 붙이진 않는다. 본래 처음보는 인간들과도 평화협정을 맺을 정도로 선량한 성격의 지혜로운 존재였지만, 동족들과 함께 카야크의 최면에 당해 광폭화되어 베스마 마을의 사람들과 엘 수색대를 공격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얻어맞으면 정신을 차리는 일반 리자드맨과는 달리, 베라우크는 지독하게도 카야크의 주술에 완전히 삼켜져서 저주를 풀 수 없는 상태였고, 결국 차차부크는 오랜 친구였던 베라우크에게 안식을 주기로 결심, 엘 수색대에게 베라우크를 죽여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차차부크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애도를 표한다. 이후 용의 둥자:나락에서 안식에 취하지못하고 카야크의 강령술에 의해 다크 베라우크로 부활하여 죽지도 못한채 카야크의 부하로 다시 등장하였다
2.2. 샤먼 카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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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an Kayak
베스마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 선천적으로 사악한 성격을 가진 존재로, 본래 리자드맨족의 주술사였지만, 리자드맨이 베스마에 터를 잡은 인간과의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가 도리어 부족에서 쫓겨나 부랑자 신세가 되었다.
이후 사악한 주술에 매료되어 쉐도우 리자드맨으로 타락하면서 리자드맨의 장로인 베라우크를 비롯한 동족들의 정신을 조종해 인간을 공격하게 만든 후, 자신은 용의 둥지에서 고대의 용을 부활시켜 그 힘을 사용할 계획을 세우지만 용의 둥지로 쳐들어온 엘 수색대와 마주치면서 이들과 싸우게 된다. 꽤나 강력한 존재로 묘사되는지, 엘소드의 필살기인 트리플 게이저의 강화판인 '''콰트로 게이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현장에서 도주한다.
그러고는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결국 열어서는 안되는 저주받은 땅인 용의 둥지 : 나락의 문까지 열어버리면서 이 안에서 엘 수색대와 맞닥뜨려 싸우다가 불리해지자 최후의 발악으로 기어이 용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힘이 다한 카야크 본인은 더이상 도망칠 기력이 없어 자신이 부활시킨 용이 뿜은 화염에 산 채로 태워져 최후를 맞이한다.[3] 게다가 부활한 용 역시 불완전하게 약화된 상태로 부활했기 때문에 엘 수색대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
3. 알테라
3.1. 기생화 알테라시아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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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ic Alterasia Turret'''
운송터널 B4-1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거대한 알테라시아 꽃. 알테라시아는 엘 에너지를 먹이로 자라는 특이한 식물로, 엘 에너지를 가진 숙주를 찾아 그 숙주의 몸과 정신을 장악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매우 위험한 기생 식물이다. 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별 다른 해를 끼치지 못하지만, 엘 에너지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나소드에게는 매우 위험한 천적으로 변모하기 때문에 과거 벌어졌던 나소드 전쟁에서 인간 쪽의 생체병기로 활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이런 특성으로 인해 알테라가 아닌 지역에서는 살 수 없다는 모양. 그래서 이름도 지역의 이름을 딴 알테라시아인 것이다.
기생화 알테라시아 포트는 이런 알테라시아 중에서도 '''본체'''에 해당하는, 모든 알테라시아 군체의 대장격 개체이다. 아모스의 언급에 의하면 이 본체가 들어있는 거대한 기계 요새는 본인이 직접 들어간 게 아닌, 나소드들이 가둬 놓은 것이라고 하며, 그만큼 나소드들도 이 식물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봉인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생긴 것과는 달리 대단히 위험한 식물로서, 만약 나소드들이 구축해놓은 요새가 파괴되고 이 식물이 풀려나면 '''모든 나소드들은 자멸하고 전 알테라가 이들에 의해 장악 당하게 된다고 한다.''' 끈질긴 생명력과 증식력을 동시에 지닌 말 그대로 알테라의 재앙에 가까운 식물인 셈.
3.2. 알테라시아 Ty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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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asia Type-H'''
엘 수색대 일행에 의해 거의 모든 알테라시아들이 섬멸되고, 멸족의 위협을 느낀 소수 남은 알테라시아들이 진화를 시작하게 되면서 운송터널은 삽시간에 포자들로 가득차 고장난 나소드들이 군단처럼 움직이는 끔찍한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알테라시아 Type-H는 이렇게 진화한 알테라시아들의 최후의 산물로, 나소드의 코어가 만약을 대비해 저장해 놓았던 '''엘소드의 전투 데이터'''를 토대로 알테라시아들이 만들어낸 '''인간형 알테라시아'''이다. 만약 여기서 완전히 알테라시아의 씨를 말리지 못했다면, 알테라시아는 이족 보행 생물이 되고 이런 것들이 잡몹처럼 돌아다니는 재앙이 벌어졌을 수도 있었다는 것.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인간... 섬멸!'''
엘소드를 모방했다는 언급 답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다양한 기술, 훌륭한 전투 센스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게 정말 따라한다는 표현만으로 묘사를 해도 되는 건지 매직 나이트의 '''윈드 블레이드''', '''스톰 블레이드'''와 소드 나이트의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까지 알고 있다. 이 검들이 마력으로 구현화 시키는 마법 검이라는 설정임을 감안하면 식물 주제에 마력을 다룰 줄 아는 듯. 이런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도 매우 악명이 높아 짜증나는 보스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알테라시아가 꽃에서 유래했으므로 별명은 '''꽃돌이'''.
4. 하멜
4.1. 빛의 타란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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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여민정)
고대 수로를 지키고있는 하멜의 신수였으나 적마군단의 침공으로 고대 수로의 시설이 망가지고 쉐도우들의 마법으로 정신이 불안정해져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고 고대 수로 중심부 입구에 침입한 자들을 무참히 공격하고 있다.침입자. 캬아아악!
침입자. 이곳은 지나갈수없다. 사라져라.
윽.. 이곳은.. 으윽..
전투 방식은 중앙 시설안에 거울들이 서로 평면으로 마주볼 때 분신을 소환하여 공격하거나 상대방 뒤로 순간이동하여 기습을 하는 등 트리키한 공격을 보여준다. 필살기급 공격으로는 꼬리에 빛을 모아 거대한 광선의 형태로 발사하는 '''토라 레이저'''가 있다.
청의 보이스 웹툰인 '푸른 여명'에서도 등장한다. 청이 하멜의 수호자로서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해 청과 대련한다.
4.2. 마그만타
물의 신전 지하에 서식하고있는 거미들의 우두머리이며 식인도 하는지 마그만타의 거미줄을 부수자 그 안에는 실종되었던 붉은 기사단원이 들어있었다
4.3. 아발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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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lanche"신전, 아무도 들어가지 못한다!"
(CV.정영웅[4] )
물의 신전의 제사장. 너무나도 오만하고 무능한 탓에 전대 공작인 로드게스의 유지로서 자격 미달이었던 로드로스 대신 그의 부탁을 받아 하멜의 보물이었던 물의 인장을 보관하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마족 대군을 이끌고 하멜을 침략한 란에 의해 세뇌되어 위의 사진처럼 흉측한 모습의 마족으로 변해버렸다. 거기다 그 영향으로 아발란쉬의 힘으로 유지되던 신전의 마력의 균형까지도 깨져버리면서 물의 신전도 꽁꽁 얼어붙어 눈과 공허만이 감도는 장소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아발란쉬도 란에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만은 않았다. 마족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란의 목적이 물의 인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물의 인장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정신을 붙잡아 자신의 지팡이 페트레이샤와 물의 인장을 동화시킨 뒤, 마족화된 자신이 이 것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환각 마법을 걸어 마족들 손에 넘어가지 않게끔 하였고, 이 덕분에 란은 물의 인장을 찾지 못한 채 시간과 병력을 엄청나게 허비하게 된다.
이후 완전히 타락하여 마족의 수문장이 된 아발란쉬는 얼어붙은 물의 신전을 지키면서 물의 전당에 들어가려는 엘 수색대를 막아서지만, 두들겨 맞고 난 뒤에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5] 직후 세이커 가문의 왕자인 청을 알아보더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에게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상황을 짧고 간결하게 설명한 뒤, 자신의 지팡이와 동화시켜놨던 물의 인장을 건네면서 로드로스가 란과 결탁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가 그 순간 기습한 란에게 통수를 맞고 물의 인장을 빼앗기면서 사망한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마족에게 대항해온 주인공의 편이지만 결국 끝내 물의 인장을 빼앗기고 살해당해버린[6] 여러모로 비운의 끝을 맞이한 인물.
여담으로 물의 정령인 하갈라즈와 각별히 친한 사이였던 듯하다.
4.4. 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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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utt'''
(CV.박성태[7] )
플레이어블 캐릭터 청의 아버지이자 하멜의 유서깊은 수호자 가문인 '''세이커 가문'''의 현대 수장. 이명은 '''하멜의 하얀 거신'''으로, 청과 같이 하멜의 수호석의 힘으로 만들어진 갑옷, '''프라이터니어'''와 철포, '''디스트로이어'''를 사용한다. 이런 이명을 가졌을 정도로 엘소드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며,[8] 청은 이런 아버지를 매우 존경하여 그를 본받고자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의 본명이 프린스 세이커이기에, 풀 네임은 헬퍼트 세이커로 추측된다. 깃의 색은 붉은색. 풀네임은 헬퍼트 콜로서스 세이커(Helputt Colossus Seiker).
작중에서는 마족 대군이 하멜을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멜 수비대의 선두에 서서 이들을 막아섰다. 여기서 그 많은 마족 군단을 상대로 단신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이며 그 강함을 유감없이 보여주지만, 어느 날 갑자기 돌연 실종되면서 하멜 수비대는 순식간에 열세에 몰리게 되었다고 한다. 헬퍼트가 사라지자마자 방어하는 게 고작인 수준으로 변해버렸다고 할 정도로 하멜의 군사들은 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서서히 하멜을 좁혀오는 마족 대군의 포화 속에서 모든 주민들은 그가 무사히 돌아와주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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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온 헬퍼트는 마족군의 앞잡이로 변해있는 상태였고, 가장 든든한 아군의 최고 전력이었던 그가 적으로 돌변하자 군단장을 상회하는 가장 위험한 적이 되어버렸다.''' 마족들은 물리적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헬퍼트를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세이커 가문의 수호석이 엘과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는 점을 이용, 수호석을 다크 엘로 바꾸는 주술을 거는 것으로 전장에서 싸우고 있던 그의 정신을 조금씩 좀먹게 만들어 타락시켜 버렸다.[9] 안 그래도 마족 군단을 상대로도 방어하는 정도가 고작이었는데, 하멜의 수호신이나 다름없었던 그가 마족군의 선두에 서서 전장에 참여하자 그대로 공세가 꺾여버린 하멜 수비대는 결국 빠르게 함락하여 지금의 상태에 이르렀다.'''마족의 힘에, 굴복하거라!'''
후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마족에게 지배당하기 전 그가 남긴 비밀 편지의 내용[10] 으로 미루어 보아 그가 마족의 주술에 걸리게 된 것은 하멜을 지켜내기 이전에 마족들로부터 아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택한 길인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로드로스가 헬퍼트 경을 약화시키는 조건으로 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하면서도 헬퍼트 경이 그리 호락호락하게 당했을리가 없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 이로 미루어 보건대, 로드로스와 란이 청을 빌미로 협박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결국 사실로 확인되었다. 헬퍼트는 처음부터 마족들의 간악한 술수 따위에 넘어갈 인물이 아니었던 것.
그리고 2013년 8월 29일 업데이트 된 하멜 지역 비밀던전 보스로 등장했다. 아들인 청의 주요 스킬들을 거의 다 사용하며, 상당한 간지를 보여주지만, 정작 비던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2014년 기준으로 다섯 비던 중 가장 낮다는 평이 많다. HP가 높고 공격력도 무시 못할 수준이기는 하지만,[11] 타 비던 보스들과는 달리 무적 시간이나 슈퍼아머나 이렇다 할 자기방어 패턴[12] 이 없다는 점 탓에 일각에서는 호구라는 불명예스러운 평을 듣기도.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마족 군단장도 이기는 엘소드 일행을 단신으로 상대한 것이 된다.''' 하멜 지역을 기준으로 모인 엘소드 일행은 총 8명인데, 한명 한명이 강한 이들을 이런 엄청난 물량전으로 제대로 응수한 것은 마족 군단장과 마스터들 외엔 없었다. 이렇듯 그는 만전 상태에서 '''마족 군단을 단신으로 상대했다.''' 는 언급 외에는 제대로 싸워봤다는 묘사가 아예 없어서 정확히 가늠은 할 수 없지만[13] 그 힘은 평범한 인간임에도 마족 군단장 그 이상의 강함을 가졌을 수도 있다. 그 강한 엘소드 일행들도 다같이 뭉쳐야만 군단장을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준.
클리어하면 주술이 풀리면서 제 정신을 차리지만, 그 뒤로 마족 대군이 쳐들어오자 아들과 엘 수색대 일행에게 강해져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홀로 마족군단에 뛰어들어 단신으로 군단 전체를 막아서며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이후 생사불명.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여전히 그의 행방을 알 수 없다. [14] 엘리아노드 에픽에서 짤막하게 언급되기를 온 하멜을 뒤져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하고, 샤샤는 이에 대해 혹시 헬퍼트가 마계로 간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다.[15]
5. 샌더
5.1. 켈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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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aino바람의 힘을 오염시키다니!
(CV.김현심[17] )
샌더 지역 근방에 사는 하피들의 여왕이자 가장 강한 하피. '강철날개'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바포르와는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이며 샌더의 사람들과 하피 사이의 평화조약을 맺은 장본인.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여 남의 명령을 들을 성격이 못 되고 하물며 멍청한 트락들과 손을 잡을리가 없지만 인간의 소행으로 보이는 하피의 시체가 발견되자 격분하여 카리스의 명령에 따라 트락과 손을 잡고 샌더를 공격하고 아느드란을 납치한다. 또한 아느드란의 납치 사실을 알리러 칼루소로 가는 사절단을 빛과 어둠의 쌍둥이 하피를 시켜서 죽이도록 하지만 모험가들이 둘을 처치하면서 실패한다. 약간의 폭력을 통해(...) 바포르가 옛 정을 호소하고 에미리트가 자기 목숨을 걸고 인간의 짓이 아니라고 맹세한 끝에 결국 마음을 돌려 카리스에 대한 정보를 넘겨준다.
5.2. 트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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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ckta카리스님께서, 번영을 약속하셨다![18]
(CV.정재헌[19] )
트락족의 족장. 말버릇은 말끝마다 '트락!'을 붙인다. [20] 카리스가 천대받는 트락 종족[21] 에게 힘을 주고 트락의 고향을 찾아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트락타는 거기에 응하고 증표로 목걸이를 받으나 그 목걸이는 트락들을 난폭하게 만들어 인간들을 공격하게 만들었다. 그걸 안 엘수색대가 바포르가 만든 진정제로 트락들을 진정시켜 트락타로부터 카리스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5.3. 대전투추장 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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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물러가거라, 멍청한 상인녀석들!
바람의 힘을 해하려는 자, 용서하지 않겠다.
칼루소 부족마을의 대전투 추장. 전투민족들의 지도자다 보니 상당한 전투력을 지녔다. 정체를 숨기고 접근한 카리스에게 속아 세뇌되어 에미리트가 온 것도 몰랐고, 나중에는 모험가들과 싸우게 된다. 헌데 실컷 때려잡아서 제정신으로 돌려놓은 뒤 말로는 세뇌당하지 않았어도 모험가들을 상대했을 거라고. 이유를 듣자 하니 모험가가 아느드란을 납치했다고 카리스가 말해줬다는 것이다. 이에 모험가와 동행한 에미리트가 설명을 해 주고, 자신이 카리스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뒤에는 모험가들에게 사과한 뒤 전투추장 베이가에게 지시해 모험가들을 뒤에서 지원하게 된다.
전투방식은 시미터 형태의 대검 '''윈드 블레이드'''와 양 손에 장착한 '''윈드스톤 건틀렛''', 보조 무기인 자마다르를 이용한 검술과 격투술을 주로 삼으며, 윈드 블레이드나 윈드스톤 건틀렛에 바람의 힘을 접목한 공격 방식이 주 특기이다.
5.4. 전투추장 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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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r
칼루소의 전투 추장이자 암살병의 리더이다. 사용무기는 장검과 짦은 시미터이며 다른 전투추장과는 다르게 에픽퀘스트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다. 카루가 특별히 지시를 내리는것으로 보아 부관급 전투추장인걸로 보인다.
복면과 잘생긴 외모[22] , 그리고 엘소드에 흔치않는 암살자 캐릭터[23] 로 인기는 있는 편. 팬덤들 일부는 엘 수색대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꽤 있다.
(구)섀도우 피어싱, (구)쇼크웨이브 커터 등 예전 레이븐의 스킬을 쓴다.
6. 라녹스
6.1. 스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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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eing"강철의 힘을 보여주겠당께!"
"온천에... 미녀 가 있당께..."
라녹스 마을의 대장장이 스테엘의 아버지. 이름의 어원은 스테인레스(스뎅). 몸집이 상당히 크고 인상깊은 수염을 지녔으며, 딸과는 달리 사투리를 사용한다. 쌍둥이 마족 진&인에게 세뇌된 세이레나에게 현혹된 것으로 보이며, 모험가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은 뒤 정신을 차린다. 재덮인 마을 부분의 에픽을 마치면 스테엘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녹스로 돌아온 이후는 방열복을 제작해 주는 등 에픽에서 약간의 비중을 차지한다. 성우는 최낙윤. 뭔가 구수한 사투리 덕분인지 스데잉을 좋게 보는 사람도 많다.
6.2. 세이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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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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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녹스에 있는 간헐천의 수호자이며, 멋진 몸매와 아름다운 복장을 소유한 인어이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 스카 휘하의 쌍둥이 마족 진&인에게 세뇌되어 간헐천에 특수한 향을 뿌려 주변의 생물들을 현혹시켰다. 후에 모험가에게 구출되자 은혜를 갚겠다며 끈적한 목소리로 유혹(...)하는데, 로리콘인 시엘과 엘소드,청이 모두 얼굴을 붉힌 것으로 볼 때 상당한 매력의 소유자인 듯.
온천 업데이트 후 '매혹의 간혈천'이라는 이름의 라녹스 온천 안 조개에 앉아있다. 온천 가위바위보 담당.
6.3. 이플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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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itan
(CV.정영웅[25] )
라녹스의 화산지대에 위치한 불의 신전에 살고 있었던 불의 신수. 본래 라녹스의 안위를 걱정하고 아빠가 없어 침울해하던 스테엘과도 놀아주는 등 상당히 자상한 성격이었...다는 설정이였지만 2015년 7월 23일 스토리 개편 이후 라녹스의 주민들 중 소문만 들었지, 그 누구도 직접 본 적은 없는 존재로 설정이 바뀌어 버렸다. 이로 인해 스테엘이 직접 전해줬었던 머리띠는 신전에 바치는 식으로 건네줬다는 것으로 설정 변경(...).
스카 휘하에 있던 마족 남매가 무슨 수를 썼는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날뛰게 된다. 하지만 무작정 때려잡자니 신수라서 신녀들이 반대하기도 했지만, 이대로 방치하다간 더 큰 일이 일어날 거라며 설득, 모험가들이 나서 두들겨 잡는다. 나중에는 정신이 돌아와서 대공동에서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에델에게 알려준다.
7. 엘리시온
7.1. 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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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ce
항목 참조.
8. 엘리아노드
8.1. 헨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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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서원석)
엘리아노드 상공의 공간을 찢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그 정체는 헤니르 교단의 고위급 광신도 중 하나로, 상부의 명령을 받아 엘의 탑에 보관되어 있는 태초의 엘과 거대 엘을 탈취하기 위해 나타났다. 또한 여기서 밝혀진 사실로는 과거 아이샤의 마력을 빼앗고 도망친 미미르의 반지를 탈취한 자이기도 하다.[26] 빼앗은 미미르의 반지는 상부에 넘겼다고 한다.
휘하 병력으로는 자신이 부리는 헤니르 교단의 신도들과 그들이 변이한 헤니르 변이체들, 헤니르에 물들어 변이된 몬스터들, 그 중 정예 병력으로는 스킨 스플리터와 스페이시오 리퍼가 있다.
헤니르의 기운에 오래 노출된 여파로 머리와 피부가 하얗게 탈색됐으며, 몸의 일부가 헤니르화 되어 기괴하게 변해버린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27] 전투 방식은 기병창으로 변이된 한쪽 팔과 레이저를 이용한 소나기 공격을 주로 삼으며, 화염, 얼음, 대지, 번개의 4가지 원소를 다루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 모든 게 의문 투성이인 헤니르 교단의 단원들 중 아래의 티타니아와 더불어 제대로 등장한 둘뿐인 인물로, 교단 내에서도 꽤나 강력한 존재로 언급된다.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나, 묘사된 모습으로만 보면 '''단신으로 엘의 탑을 침공하기도 했고,''' 그 많은 엘 수색대 대원들을 일대 다수로 상대한 것을 보면 적어도 '''마족 군단장 이상'''의 강함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엘 수색대의 맹공을 뚫고 성공적으로 태초의 엘을 탈취한 직후에는 자신이 가진 다크 엘[28] 과 태초의 엘을 융합한다는 말도 안 되는 실험을 강행하였으나, 융합한 직후 갑자기 방대해져 버린 힘을 견디지 못하고 그 결과 '''이형의 존재'''로 변이해버린다.[29] 이 상태에서의 헨논은 군단장 이상의 강함을 가진 상태로, 엘 수색대만으로는 도저히 쓰러뜨릴 수가 없어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가 직접 나서야 했을 정도의 강함을 얻게 되지만 결국 벤투스와 엘 수색대의 합동공격을 받고 폭주하여 소멸한다.
이후 노아 에픽에서 마스터와 신녀들이 추측한 바에 따르면 헨논의 엘의 탑 침공 및 태초의 엘 탈취 건은 상부의 명령이 아닌, 헨논이 즉흥적으로 벌인 일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즉 기회를 틈타 상부에게 실적을 인정받고 싶어서 벌인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30]
9. 마스터로드
9.1. 신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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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누스 앙겔루스와 함께 아인의 불안속에서 태어난 불안의 형상이며 날개모양을한 안대로 눈을 가린 천족의 모습을 하고있다.
9.2. 도미누스 앙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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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쓴 거대한 여성 천족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신의 사자와 함께 형상화된 아인의 불안이다
10. 뒤틀린 차원의 파르만 봉우리
10.1. 정체불명의 헤니르 교단원
파르만의 봉우리를 뒤틀어 버리고 이룡 드라바키를 헤니르에 침식시킨 헤니르의 교단원. 드라바키를 일정 시간 안에[31] 클리어 시 등장하며, 헨논을 처치한 놈들 답다면서 엘 수색대의 강함에 짧게 감탄한 뒤, 쓰러진 드라바키의 잔재[32] 를 회수하고는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다며 홀연히 사라진다.
그 강한 드라바키를 '''귀여운 뱀'''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이쪽도 헨논 못지 않은 거물이다. 또한 푸른 빛을 띄는 복장을 착용한 통상의 헤니르 교단원과 달리 심상치 않은 붉은 빛을 띄는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엘의 탑을 단독으로 파괴할 뻔했던 그 헨논조차도 푸른 복장을 착용했던 걸 감안하면 헤니르 교단 내에서도 최고위급의 직위와 그에 걸맞는 강함을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비록 엘 수색대가 마계로 넘어가버리면서 헤니르 교단의 출연이 뚝 끊겼지만, 추후 출시될 새로운 지역에서 헤니르 교단이 등장할 경우 적어도 최종보스, 혹은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노아 출시 이전까진 유일한 붉은 복장의 간부였으나 노아 스토리에서 이름없는 붉은 로브를 입은 교단원이 등장하였다. 이 자가 천년 전 인물인 클라모르에게 인큐베이터의 설계도를 의뢰한 걸 보면 헤니르 교단이 창시될 당시부터 있었던 인물은 붉은 복장을 갖춘 모양인데, 파르만 봉우리에서 등장하는 교단원도 창시 초기부터 있었던 인물로 보인다.
11. 라녹스 북부 R
11.1. 티타니아 렌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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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전용 에픽 퀘스트에만 등장하는 유리아의 언니. 성우는 김나율. 식물을 다루는 마법이 특기인 듯하다. 유리아가 탐사 캠프의 대표를 맡고 있긴 하지만 아직 어려서 물자 조달이나 세세한 관리 등 여러가지로 티타니아에게 의지하고 있다. 다만 마법실력은 천재인 동생 유리아에 비해 부족한 듯 하다.
[ 스포일러 ]
[1] 이건 짝퉁 엘소드 '동유기' 시즌1때 짝퉁 벤더스때도 저 웃는 이미지의 패턴을 똑같이 표절했었다. [2] 엘소드의 메가 슬래시를 윌리엄이 윌리엄 슬래시로 사용한다. 실제로도 메가 슬래시와 검을 휘두르는 모션과 이펙트가 완벽히 똑같다. 물론 선딜이 맞으면 바보일 정도로 길어서 피해버리면 그만일 뿐.[3] 인게임 내에서 카야크가 있는 곳에 용이 브레스를 뿜고, 카야크는 브레스와 함께 '말 그대로' 소각된다.[4] 섀도우 마스터, 호아킨, 이플리탄, 스카랑 중복으로 특수효과도 입히면서 쉰 목소리가 특징.[5] 다만 모습은 돌아오지 않는다.[6] 굳이 란이 통수를 치지 않았어도 마족화의 영향으로 곧 죽을 몸이긴 했다.[7] 레이븐과 중복.[8] 공식은 아니지만 엘소드 만화에서 아직 미숙하다지만 엘리시스를 단번에 제압한걸보면 실력은 출중하다.[9] 청의 프롤로그에서도 언급되는 이야기로, 그야말로 흑화이다.[10] 에픽 퀘스트 '아버지의 이름으로'[11] 거듭되는 업데이트 패치로 인해 비던도 난이도 보정을 받으면서, 방심하면 헬퍼트의 스킬 한 방에 그냥 훅 갈 수도 있으니 정신 똑바로 차릴 것.[12] 알테라시아 TYPE-H나 호아킨 등처럼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다거나, 인스펙터의 매지컬/피지컬 배리어 등[13] 보스 헬퍼트는 정신이 붕괴 된 상태였고, 두들겨 패서 정신을 차리게 한 것에 가깝다.[14] 엘수색대원들은 시련의 신전 클리어시 모두 헬퍼트에게경의를 표하는 대사나. 청을 위로하는 대사 등을 한다. 애드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15] 만약 마계로 간 것이 맞다면 세뇌를 어찌저찌 풀고 마족 군단을 물리쳤지만 다시 힘이 다해 쓰러졌고, 그대로 또다시 세뇌당한 듯.[16] 일부 캐릭터들의 승리대사를 제외하면 공통적으로 카리스의 이름을 처음으로 들을 수 있는 부분.[17] 엘소드의 중복으로 맡은 성우.[18] 앞의 "카리스님께서"는 대사는 잘 안들리는 경우도 많다.[19] 애드와 월리랑 중복.[20] 근데 던전에서 만날 땐 트락을 안붙인다. [21] 켈라이노가 더러운 트락 종족이라고 하는 걸 보면 트락 종족의 대우가 어떤지 알 수 있다. [22] 위의 사진으로는 입을 보기 어렵지만 인게임 내 일러스트에서는 흐릿하게나마 입이 보인다.[23] 실제 엘소드 플레이어블 캐릭터중에 암살형 직업은 있어도 '''암살형 캐릭터'''는 없다.[24] 작중 묘사 기준. 후술하겠지만 에픽퀘스트에서 유혹하는데 세 명이 넘어왔다.[25] 엘소드의 섀도우 마스터, 호아킨, 이플리탄이랑 중복. 그체의 페리어트, 베르카스 성우다.[26] 보이스웹툰인 '동행' 4화에서 아이샤의 뒤를 미행해 미미르의 반지를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27] 애드는 이 모습을 보고 고위급에 가까운 개체일수록 인간의 형상을 되찾는 건가 하며 흥미로워했다.[28] 이 때문인지 수룡의 성역에서 처음 엘 수색대와 마주쳤을 때 루가 그에게서 마기를 느꼈다고 했다. 루는 마족도 아닌 주제에 왜 마기가 느껴지는가 했는데 그 마기의 근원은 바로 이 다크 엘이었던 것. 이걸 보면 '''마계'''에도 한번 들렀던 적이 있는 듯하다.[29] 도저히 무엇으로도 설명을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별 다른 이름 없이 대충 지어진 명칭이다. 물론 본인이 의도해서 이렇게 변해버린 건 아니다.[30] 엘 수색대와 전투하면서 자신을 '헤니르 교단 최고 간부가 될 몸'이라고 한 것이나, 노아가 만난 헤니르 교단원인 티타니아의 '사람은 높은 곳을 지향하는 법'이라는 발언을 토대로 보면 정말로 이 추측이 맞을지도 모른다. 솔레스는 이에 더 나아가 그것이 교단에서 맹목적으로 충성을 바치게 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가치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인다.[31] 제한 시간이 아닌[32]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구체. 드라바키를 침식시킨 매개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