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카타스트로피

 


1. 개요
1.1. 디자인 & 설정
1.2. 플레이 스타일
2. 1차: 킬리아크(Chiliarch)
2.1. 추가 스킬
2.1.1. 액티브 시리즈
2.1.2. 패시브
2.1.3. 봉인
3. 2차: 드레드로드(Dreadlord)
3.1. 추가 스킬
3.1.1. 액티브 시리즈
3.1.2. 패시브
3.1.3. 봉인
3.2. 추가 커맨드&콤보
4. 초월: 드레드로드(transcendence: Dreadlord)
4.1. 추가 스킬
4.1.1. 액티브 시리즈
4.1.2. 패시브
4.1.3. 봉인
5. 3차: 카타스트로피(Catastrophe)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5.2.1. 액티브 시리즈
5.2.2. 패시브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5.2.4. 봉인
5.3. 포스
5.3.1. 패시브
5.3.2. 액티브
5.3.3. 체인지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시엘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5년 1월 15일에 1차, 2월 12일에 2차가 출시되었다.

- 1차

- 2차

1.1. 디자인 & 설정


''' 킬리아크 '''
공포의 마수로 적을 압살하는 마계의 군주

마족 암살자들과의 끝없이 되풀이되는 전투에 루와 시엘은 점점 지쳐간다. 그러던 중 루는 잃어버린 권능 '공포를 다스리는 힘' 에 눈뜨게 된다. 그렇게 루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진정한 공포로서 적들을 압살해가기 시작한다.

''' 드레드로드 '''
마족의 힘으로 순식간에 적을 배제하는 공포의 군주

루의 힘이 강대해질수록 그녀와 계약을 맺은 시엘의 마족화가 가속된다. 암흑가 최고의 히트맨이었던 시엘에게 있어 '공포를 다스리는 힘' 은 낯설지 않았다. 암흑가에서 본능을 일깨우며 마족의 힘을 받아들이게 되고 시엘은 오로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공포의 군주로 거듭나게 된다.

''' 카타스트로피 '''
자비 없이 상대를 압살하는 공포의 마왕

더욱 강해져가는 적들과의 싸움을 헤쳐가며 고민하던 시엘은 루를 설득하여 이윽고 자신 안에 남겨 두었던 인간으로서의 부분을 버리고 완벽한 마족의 힘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은 더 이상 계약으로서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존재, 공포의 마왕으로서 거듭나게 된다.

주축인 면모는 '공포를 다스리는 힘'과 '마족화', 그리고 '동등한 관계'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전직 기본 생성 정보'''
- 캐릭터 생성창 -
[image]
'''속도'''
느림
보통
빠름
'''공격거리'''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주력 타입'''
'''물리공격력'''
'''전직 액티브 스킬 구분 정보'''
'''유연'''
1차 공포 연쇄, 암습
2차 공포 흡수, 속박의 사슬
초월 블러프
3차 C속박의 사슬
'''강인'''
1차 다크 크레센트, 데드 핸즈
2차 팬텀 블레이드
초월 피어 투모로우
3차 C다크 크레센트, C피어 투모로우
'''강렬'''
1차 루이너스 임팩트, 오리악스의 권능
2차 슈프림 퍼니시먼트, 서몬 다크니스, 다크니스 커터
초월 데드 크로스
3차 C슈프림 퍼니시먼트, C서몬 다크니스, C데드 크로스
'''초월'''
1차 아폴리온
2차 오블리비언
초월 데모닉 캐논
3차 C오블리비언
던대전 가리지 않는 주력 = '''볼드체''' / 던전 only 주력 = 밑줄 / 대전 only 주력 = ''기울임'' / 비선호 스킬은 아무런 효과 없음
스킬 나열은 배우는 순 & 체인지는 앞에 C 붙여 개별 서술
장점
  • 높은 데미지의 콤비네이션 스킬들
카타스트로피의 콤비네이션 스킬은 시전시간과 딜레이를 생각하면 좋다 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3차 패시브의 존재 덕에 모든 콤비네이션 스킬의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한다. 덕분에 아폴리온은 25000%+확률 방어무시의 엄청난 죽창기로 변하고 오블리비언의 흉악한 시전타이밍에 엄청난 딜링을 곁들여준다
  • 높은 쿨타임 가속화/감소
리부트 이후 오리악스의 권능의 효과가 변경되었는데 이 효과가 10초(특성 적용시 13초)간 스뎀증 10%, 쿨타임 2배가속화 이다. 그런데 이 스킬의 쿨타임은 6초. 덕분에 MP걱정이 없는 던전에서는 상시로 쿨타임 가속을 받으면서 스킬 쿨을 돌릴 수 있다. 특히 2차 봉인 패시브의 쿨타임 감소와 합쳐지면 더욱 빠르게 쿨을 돌릴 수 있다.
  • 몹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준수한 보딜
주력기가 첸프림, 아폴리온, 데모닉 캐논인데 아폴리온이나 데모닉 캐논은 대형몹 소형몹 할 것 없이 데미지가 일정하게 들어간다. 첸프림은 애초에 딜링기로 쓰는 스킬도 아니라 풀타가 들어가던 안들어가던 별로 관계가 없다. 디앙겔리온이 소형몹에게 빈약한 모습을 보이고 이노센트는 보딜 능력이 워낙에 딸려서 비교 대상도 못 된다.
단점
  • 만인이 인정하는 전 캐릭터중 답이 없는 필드쓸이와 맵병기의 부재
플릭 샷 이외에 맵병기 라고 부를만한 스킬이 많지 않다. C오블리비언은 네더 쉬레더보다 데미지가 약한데다가 딜레이가 매우 길고 리부트로 받은 다크니스 커터도 한 방에 맵을 정리할 수 있는 맵병기는 아니다. 결국 파티 플레이에서 맵쓸이는 데드 크로스, 슈프림 퍼니시먼트, 플릭 샷에 의존해야 하지만 이것도 X축 사거리가 임모탈의 필드쓸이 스킬과 맞먹을 정도로 시망급. 결국 일반 던전에서는 곱게 포기하고 추방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일반 던전을 자주 도는 유저들에게 일반 던전 약캐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십중팔구 임모탈이나 카타스트로피가 입에서 나올 정도이다. 따라서 뉴비나 초보자들에게는 정신 건강상 카타스트로피보다는 옆라인의 이노센트를 추천한다. 다만, 리고모르 필드의 경우 공장을 제외하면 이노센트보다 카타스트로피가 더 수월하기도 하므로[1] 후반부 컨텐츠까지 생각한다면 직업 선택에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 스킬들의 딜레이
어찌보면 카타스트로피 최악의 단점. 아폴리온, 오블리비언, 데모닉 캐논 모두 데미지 높은 딜링기인 것은 이견이 없지만 문제는 딜레이. 스킬이 나가기도 전에 파티원들이 다 쓸어버렸거나 서몬 다크니스의 소환수가 밀어버릴 경우 스킬은 맞지 않고 그 자리에서 멍때리고 있어야 한다. 덕분에 필드에서는 초월스킬이 데모닉 캐논을 제외하면 사실상 봉인된다.
  • 디버프 의존 전직
베르드 레이드에서 다른 디버프 의존 전직도 가진 공통적인 단점이다. 카타스트로피는 디버프인 공포 패시브에 따라 딜이 크게 좌우되는데 베르드 레이드에서는 디버프 면역 적들이 많아 카타스트로피의 딜이 거의 반토막날 뿐더러 공포의 위협의 쿨타임 감소 효과도 디버프 면역때문에 받지 못한다. 그나마 오리악스의 권능의 쿨가속 덕분에 쿨감 능력은 보완할 수 있다.
  • 부족한 강인, 강렬 주력 스킬로 인해 아폴리온과 운에 의존하는 불안정한 딜링 능력
카타스트로피는 강하다고 할만할 강인, 강렬 스킬이 없어 딜링을 아폴리온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허나 아폴리온은 방무가 터지냐 안터지냐에 따라서 딜량이 정말 심하게 차이난다. 그동안 묻혀왔던 치명적인 특성이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확률적으로 방무가 터지는 아폴리온은 매우 불안정한 스킬이다. 3차후 권능을 쓰면 암흑 마수 확률이 높아지나 100%로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라 단점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1~2번이 아닌 3번 이상 암흑 마수가 뜨지 않으면 많은 딜 손실이 생기는 것.
  • 불안정한 자벞 유지
카타스트로피가 유지해야할 자벞은 징벌의 문장, 데드 핸즈, 오라악스의 권능, 서몬 다크니스다. 이중 데드 핸즈와 오리악스의 권능은 지속시간이 각각 15초와 13초로 매우 빠듯한 편이라 계속해서 스킬을 써줘야한다. 가장 큰 문제는 서몬 다크니스인데, 다크니스는 체력을 가진 소환수라서 베르드 레이드에서 적의 공격에 퇴근할 확률이 높아서 상시 유지하기 까다롭다.
  • 전직 고유 시스템의 문제점
루시엘은 콤비네이션 게이지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초월한(3필)을 콤게를 사용해서 뽑아내는 식이다. 즉 풀콤게가 아니라면 마나가 400이던 500이던 콤비네이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마기 포션이 나온 뒤로 어느정도는 해소 되었으나 포션의 쿨타임도 있고 보스전에서 아폴리온의 쿨타임이 다 돌아도 콤게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공명도 쿨감과 오리악스의 쿨가속, 패시브로 인한 아폴리온의 쿨타임을 아무리 적게 해도 콤게가 없으면 스킬을 못쓴다. 이노센트는 강렬한 스킬 위주의 딜링을 주로하고 디앙겔리온은 폭주를 한 뒤 다크 플라즈마, 헬 게이트를 MP로 사용하기에 이 단점은 카타에게서 더 부각된다.
  • 매우 크게 움직이는 피격 판정
베르드 레이드에서 크게 신경쓰이는 문제점으로, 주력기인 아폴리온은 루와 시엘이 모두 높이 뛰어오르는데 베르드 레이드에서는 무적 무시 패턴이 매우 많아서 카타의 아폴처럼 시전자가 무적이라도 크게 움직이는 스킬은 사용하다가 패턴에 맞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2. 1차: 킬리아크(Chiliarch)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기본 프로모션 SCG>
[image]
<단독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2차 전직 후 한정)

'''시엘: 흥, 누구부터 벌집이 되고 싶나?
루: 자, 어디 한 번 실력을 보자꾸나.'''
(시엘이 X자로 총을 교차해서 상대방을 겨누고 루는 엄청난 양의 파란 불꽃이 나오는 마력장갑을 낀 한손을 쭉 핀다.)

'''Chiliarch''' = 공포의 주인.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천부장으로 해석된다.
천부장이 생소하겠지만 페넨시오의 십부장, 바네사의 백부장의 그 부장이다.
'''[공포의 군주로 각성한 마계의 군주]'''
'''전직설명.'''
돌아보지 말거라. 심연의 공포가 그댈 삼킬지어니…'
마족 암살자들과의 끝 없이 되풀이되는 전투에 루와 시엘은 점점 지쳐간다.
그 습격 횟수를 헤아릴 수 없게 되었을 즈음…
루는 마계에서 거대한 마족 군단을 이끌던 예전의 기억과 함께 잃어버린 권능 <공포를 다스리는 힘>에 눈뜨게 된다.
공포의 군주와 공포의 집사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진정한 공포 그 자체로서 적들을 압살해가기 시작한다.
1차 전직 퀘스트(전직 개별)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엔트의 뿌리 (분노한 엔트, 어둠의 숲) 0/1
킬리아크의 영혼
(1,900원)
2. 세금 주머니 획득 (벤더스, 벤더스의 동굴) 0/1
3. 마법가루 획득 (쟝고,키드, 월리의 성 외곽) 0/10
4. 월리 8호 처치 (월리의 성) 0/1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공포의 왕관'이며 2015년 1월 15일 업데이트된 루시엘의 첫 번째 1차 전직이다.
공포의 주인이라는 이름처럼 이 전직은 루의 잃어버린 힘을 되찾는 본래의 목적이 강조된다. 설정 문단과 엘타입 루시엘 카툰에서 설명하듯 루는 근본이 마족인데다가 배신당한 경험이 있어서 폭발의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는데, 그러한 그녀의 뒷모습이 일러스트부터 뿜어져 나온다. 아무리 모습이 변해도 근본은 마족인 셈. 그래도 에 비하면 킬리아크는 육체적으로나 정식적인 면이 노전직과 가장 비슷하다.
업데이트 직전에 언제나처럼 파일이 먼저 뜯겨서(…) 일러가 유출되었는데, 킬리아크의 일러스트가 파격적이라 이 게임이 아청법으로 잡혀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나왔었다. 그리고 유출된 지 3시간 만에 이런 만화가 나왔으며(…), 소개 영상에 나온 소개란 설명이 '''로리''' 격투가였다. 또한 전반적인 디자인이 호러스러운 루의 표정과 반대로 형광스럽게 원색마냥 알록달록 빛나면서 펑키스러워서 라테일 신 캐릭터가 나왔다는 드립도 상당했다. 그리고 루의 문양이 담긴 브로치가 금색인데 파트너이자 다른 전직인 로열가드는 은색 위주인 부분도 특이사항이다.
2014년 12월 30일에 1차 전직의 초성이 공개되었고, 2015년 1월 8일 로딩 배경화면으로 영문이 공개됨에 따라 한글 초성도 확실해졌다. 로딩 화면이 유출되기 전까지 루는 ㅋㄹㅇㅋ을 크로우(Crow) / 크루얼(Cruel) / 크라운(Crown) 등과 퀸(Queen)의 합성어로 추측되었으나, 사어나 다름 없는 옛날 단어인 킬리아크였다.
던전 성능은 주력 콤게스킬의 뎀딜은 강력한 대신 범위가 너무 애매하고 단점인 긴 선딜로 인해 데미지를 제외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을 달린다. 이후 배우게 될 강인~강렬라인 스킬도 슈프림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어딘가 하자가 있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던대전에 관해선 아래 드레드로드 문단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스킬 이펙트에 관한 평은 좋지 않은데, 루 전용 스페셜 액티브 대부분이 죄다 마력손 복붙이고 나오는 방향만 다른 수준이다.
노블레스의 단정한 트윈테일과는 달리 스프링클을 뿌린 폭탄 맞은 트윈테일을 하고 있다. 뿔 또한 노블레스의 크고 아름다운 뿔에 비해 작아보이는데, 드레드로드 문단에 있는 원화를 보면 뿔이 돌돌 말려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꽤 크다.
원화가인 OZmax의 트위터에 의하면 상의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2.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공포 연쇄'''
습득 레벨 : 15
액티브
전방의 적을 타격한다. 타격 시 대상이 주변 범위에 '엄습하는 공포'가 걸린 적들이 있으면 대상에게 '터져나오는 공포'가 자동 발동된다. '터져나오는 공포'의 피해량은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 레벨에 따르며 연쇄 반응에 피해를 입은 대상은 6초간 공속이 40%가 감소 한다.

스위칭 스킬(루/시엘)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1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타격(물리) : 1676%
연쇄 범위 : 반경 460내의 공포를 터트림
MP 50
7초
[대전]
타격(물리) : 536%
연쇄 범위 : 반경 460내의 공포를 터트림

강화 효과
[공포 연쇄] 범위가 1.5배 증가된 상태
[던전]
타격(물리) : 1676%
연쇄 범위 : 반경 690내의 공포를 터트림
MP 50
7초
[대전]
타격(물리) : 536%
연쇄 범위 : 반경 690내의 공포를 터트림
극대화된
강화된
100% 크리티컬로 발동되지만 기본 공격력은 85%로 낮아집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액티브 중에서는 몇 안되는 스위칭 액티브로, 적중한 상대의 동작속도를 낮추고 반경 460 안에 있는 적에게 쌓인 '공포'를 터트리는 효과도 있다. 이 공포라는 디버프 요소는 밑의 패시브 문단을 참조하자.
강화된 기준 총 데미지는 2011.2%로 데드 핸즈와 함께 꽤 괜찮은 효율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나, 굳이 액티브로 공포를 강제로 터뜨릴 필요는 없고 선딜과 후딜이 미묘하게 길어 잘못하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직군에게는 액티브 스위칭은 굳이 필요하지 않고 범위도 좁으며 이미 이 스킬과 용도가 거의 완벽히 겹치는데다가 성능도 더 뛰어난 암습 액티브이 있어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소모 MP가 30에서 50으로 증가하고 치명적인 특성이 강화된 특성으로 바뀌었다.

[image]
'''루이너스 임팩트'''
습득 레벨 : 1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마수의 손을 소환해 강하게 후려친다.
타격 받은 적은 추가피해를 받고 날아가며 뒤쪽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일격은 적의 방어력/가드/데미지 감소를 무시한다.

체인스킬
- 스킬 키 연타 시 '다크 크레센트' 스킬이 자동 시전
(해당 스킬이 있어야 함)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일격(물리) : 1616%
추가타격(물리) : 3169%
방어력 무시 : 100%
MP 200
11초
[대전]
일격(물리) : 646%
추가타격(물리) : 1267%
방어력 무시 : 25%

강화 효과
소모 마나가 10% 감소한 상태
[던전]
일격(물리) : 1616%
추가타격(물리) : 3169%
방어력 무시 : 100%
MP 180
11초
[대전]
일격(물리) : 646%
추가타격(물리) : 1267%
방어력 무시 : 25%
강화된
흡수하는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타격 시 마나 회수율이 250%로 상승합니다.
마수의 손을 소환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일격을 먹여 데미지를 주고 멀리 밀쳐내어 추가 피해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4785%인데, 방어력 무시 효과는 일격에만 붙어있다.
스킬의 타격 범위가 룬슬의 윈드 블레이드보다 작은 시궁창 수준이라 데미지 딜링 외에는 쓰기가 어렵고 2차 전직하면 배우는 슈프림 퍼니시먼트, 서몬 다크니스, 공포의 위협 시너지를 활용한 딜링법에 익숙해지면 활용 빈도가 크게 줄어든다. 물론 아직 쓸만한 스킬이 없는 육성구간엔 킬리의 한방 뎀딜을 책임지는 핵펀치 역할을 톡톡히 하므로 중저렙구간에는 거리낌없이 쓰인다.
드드가 한창 흥하던 과거엔 스액은 물론 액티브까지의 선딜과 후딜이 미묘한 드드가 가진 스킬 중에서 선딜이 굉장히 짧고 강력한 데미지를 지녀서 던전 대전을 가리지 않고 애용하던 죽창 스킬이었다.
허나 과거의 위상과는 달리 2018년 12월기준 스킬들의 지속적인 퍼뎀 상향으로 인해 다른 직업의 평균 2필 데미지가 적어도 기본 6500% 이상이 되었는데, 루임은 제대로된 상향이 없어 범위가 매우 좁아터진 한방기임에도 불구하고 5000%도 되지 않는 낮은 데미지와 적을 무조건 다운시키고 멀리 밀쳐내는 하자요소, 낮은 퍼뎀을 커버하기 위해 추가 타격에도 방무를 붙이려 강제되는 치명적인 특성 등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던대전을 불문하고 거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스킬이다. 심지어 고정형 몹에 사용하면 추가타격의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단점도 있다. 체인지 슈프림 하향이후 콤비네이션 스킬과 데드 크로스를 제외하면 카타에게는 '쓸만하다' 라고 생각되는 뎀딜기가 아예 존재하질 않아 루임은 낮은 퍼뎀이지만 루시엘에게 몇 안되는 방무뎀[2]과 즉발형 스킬이라는 점을 위안으로 삼아 울며 겨자먹기로 레이드나 드라바키에서 가끔 쓰이는 정도. 혹은 고스펙 유저들이 애드 던전의 1분 업적을 위해 쓰이는 것이 전부였지만 2019년 4월 애드 던전이 개편되면서 이젠 이 용도마저 쓰이지 않게 됐다.
2015년 9월 24일 패치로 스킬 키를 연타하면 다크 크레센트 스킬을 시전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이렇게 시전하면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얻지 못했기에 굳이 이렇게 쓸 이유가 없어 이 체인 스킬 연계 효과는 잊혀졌다가 이후 패치로 아예 사라졌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방어력 및 피해감소 효과가 후속 타격만 제거되었으며 2017년 1월 12월 밸런스 패치로 4023%의 퍼뎀이 2874%로 약 25%가 하향되었다. 이후 2017년 4월 10일 기준 추가된 루이너스 임팩트에 방어력 무시 효과는 2017년 3월 30일에 패치해서 추가된 듯하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치명적인 특성이 강화된 특성으로 변경돼버렸지만, 적을 다운시키지 않고, 넉백 거리가 감소하는 큰 버프를 받았다.

[image]
'''다크 크레센트'''
습득 레벨 : 25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검을 빠르게 휘둘러 주변을 타격한다.(공중사용 가능)
체인스킬로 발동되면 체인스킬로 타격한 대상 중 가장 가까운 대상을 향해 순간이동하여 공격한다.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3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검격(물리) : 610% ×3
MP 100
7초
[대전]
검격(물리) : 244% ×3

강화 효과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검격(물리) : 732% ×3
MP 100
7초
[대전]
검격(물리) : 293% ×3
가벼워진
거대화된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 범위가 130%로 증가합니다.
총 데미지는 1830%, 진 2196%로 데미지가 어중간한 대신 범위가 꽤 괜찮은 전방위 공격기다. 특히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킬리아크의 공중 대응 능력을 상당히 메워준다.
엘리시온 이전까지의 던전과 중스펙 이상이면 비던에서 잡몹 처리에 매우 유용한 스킬로,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스킬 이펙트 바깥인 '''위 아래 3~4층'''까지 닿는 엄청나게 큰 범위의 공격판정으로 간단한 잡몹은 바로 쓸어버린다. 축거비까지 사용하면 하향 이전의 거대화된 수치였던 범증 150% 이상의 범위를 보여준다. 데미지도 데드 핸즈의 공격력 증가 덕분에 웬만한 던전까지는 어지간하면 충분하며 일직선 맵병기과는 다른 전방위 스킬이라는 차별점과 낮은 소모 마나도 한 몫한다. 템이 되면 보스를 제외한 모든 잡몹은 사실상 이거 하나만 들고가도 정리가 될 정도로 효율이 좋아서 드레드로드가 광역기가 옆라인 노블레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데도 결코 뒤지지 않던 이유였다. 하지만 이후 엘리시온 던전에서부턴 몹의 피통이 점점 높아져 더이상 닼크 한방으로 몹을 정리하기가 힘들어지며 엘리아노드 던전에 이르러선 써봤자 몹에게 살짝 기스만 내고 넘어뜨리기만 하는 민폐 스킬이 되어버린다.
대전에서도 넓은 범위 및 적은 마나 소모를 이용한 안정적인 콤게수급과 딸피 처리 및 아군 구출용으로 매우 좋다. 다만 광역으로 맞은 적 모두 넘어지므로 자칫 잘못 썼다간 팀원에게 민폐만 주는 스킬이 되니 주의하자.
2015년 10월 29일 2차 밸런스 패치로 루이너스 임팩트의 체인 스킬로 발동하면 타격한 대상 중에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순간이동해 타격하고 가드 상태를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거대화된 특성의 범위 증가 효과가 기존 1.5배에서 1.3배로 감소되었으며 2017년 1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퍼뎀의 20% 정도가 하향되었다. 안 그래도 조금 애매했던 데미지였는데 더욱 애매해졌다.

[image]
'''오리악스의 권능'''
습득 레벨 : 30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순간적으로 신체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권능의 신체
- 슈퍼아머 상태
-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 10%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속도 2배 증가
- 지속 시간 : 10초 (대전 5초)
MP 200
6초

강화 효과
- 소모 MP가 20% 감소된 상태
권능의 신체
- 슈퍼아머 상태
- 스페셜 액티브 스킬 데미지 증가 : 10%
-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속도 2배 증가
- 지속 시간 : 10초 (대전 5초)
MP 160
6초
확인사살(1)
가속화된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30%로 길어집니다.
쿨타임이 80%로 짧아집니다.
루가 두 손을 하늘로 뻗어올린 뒤 몸에 반투명한 검은색 아우라가 둘러지는 권능의 신체 버프를 받는다.[3] 권능의 신체가 되면 슈퍼아머와 모든스킬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가속화 효과가 생기는 대신 스페셜 액티브면서 타임스탑이 존재하지 않는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봉인 스킬에서 일반 스킬로 바뀌었으며, 효과가 대폭 변경되었다. 아래는 리부트 전 효과이다.
[ 190801 리부트 전 형태]
루가 두 손을 하늘로 뻗어올린 뒤 몸에 반투명한 검은색 아우라가 둘러지는 권능의 신체 버프를 받는다. 권능의 신체가 되면 슈퍼아머와 피해감소 효과가 생기고 타격 MP 회수율 증가와 백어택 시 커맨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이동속도가 50% 줄어들고 스페셜 액티브면서 타임스탑이 존재하지 않는다.
던전에선 피해감소와 슈퍼아머로 안정적으로 딜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초월 패시브인 왕좌의 권위와 연계되어 아폴리온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틸기이기도 하다. 강하고 넓은 공격범위에 귀찮은 패턴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헤르바온이나 솔레스 같은 보스를 상대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나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로 인해 중간보스/보스전이 아닌 필드에선 왠만하면 사용하지 말자.
이 스킬의 진가는 대전, 특히 2대2 등의 다수전에서 발휘됐었는데, 피해감소 50%와 슈퍼아머효과는 대전에서 유용한 옵션이며 마나회수율 85%증가 효과는 안그래도 적은 마나로 콤게를 빠르고 수월하게 뽑아낼 수 있는 드레드로드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후술하겠지만 스턴도 있었기에 2016년 6월 30일 빛저항 패치 전까지는 권능의 슈퍼아머만 믿고 적의 공격을 씹으며 콤보 한세트를 먹여주면 어느새 모인 몇백의 마나를 바탕으로 스킬을 써 콤게를 모으고 오블리비언을 날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백어택 시 커맨드와 액티브 데미지가 증가도 좋은 효과로, 3차 전직 패시브인 심연의 사선의 백어택 데미지 증가 효과와 중첩되어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낸다. 다만 많은 하향 끝에 마나를 140이나 잡아먹는 1필이 됐다보니 자칫 잘못쓰면 권능을 쓴 만큼의 마나도 회수하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언급했듯 타임스탑이 '''아예 존재하질 않아''' 대놓고 쓰면 도망가므로, 추가적인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지속시간동안 느려진 이동속도로 상대 꽁무늬만 계속 추격만 하다가 한 대도 못 때려볼 수도 있다. 따라서 1대1에선 써봤자 별 이득을 얻지 못하며 권능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반드시 팀원과의 연계하거나 속박의 사슬을 동원해 어떻게든 적이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해야한다.
과거 드레드로드를 3대3 공대 TOP으로 만들어주었던 일등공신이던 스킬로, 고작 5초 슈퍼아머인 엘소드/엘리시스 남매의 극기조차 대전에서는 굉장한 골칫덩이로 꼽히는데 기본 9초에 확인사살(1) 특성으로 최대 12.7초의 슈퍼아머인 권능의 지속시간은 그야말로 초월적이고 어떤 일이 일어날 지 확인하기 힘든 3대3 대전에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했다. 여기에 시엘로 스위칭하면 원거리에서 스턴평타를 넣을 수 있었고 킬리드드의 돌진력이 절대 약한 편이 아니었기에 도망치려고 해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결국 선타를 잡히면 스턴으로 인해 기폭도 하지 못하고 권능 상태가 끝날 때까지 그냥 맞을 수밖에 없으며, 타격 MP회수 증가 효과로 더 많이 회수한 마나를 가지고 다시 선타를 잡기 쉬운 고지를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가속화된 특성은 2016년 4월 21일 패치 전까지 '''역발상''' 특성이었기에 초기에는 마나 60으로 상술한 미친 짓을 계속해서 할 수 있었는데 심지어 당시에는 마나도 100만 소비했고 지속시간도 미세하게나마 길었기에 그야말로 사기 스킬 그 자체였는데 이하 내용은 패치내역에서 후술한다.
특성은 가속화된과 확인사살(1)로, 일반 던전에서는 구역당 클리어가 쉬워서 오리악스의 이속저하 패널티를 고려해 전자를, 영웅던전이나 헤니르 등지에선 한명 한명이 강력한 만큼 처치가 오래 걸리니 후자로 효율을 높히는게 좋다. 물론 판단은 본인의 몫이며 애드던전에선 두 특성 모두 효율적이므로 무엇을 써도 좋다.
2016년 2월 4일 3차 밸런스 패치로 소모 MP가 100에서 120으로 증가하고 효과의 지속시간이 10.2초에서 9초로 감소되었다. 그래도 역발상 특성이 남아있었기에 여전히 마나 72로 슈퍼아머 상태로 공대를 헤집고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소모 마나가 다시 140으로 상승하고 역발상 특성이 가속화된 특성으로 교체되면서 이전의 기세를 펼치진 못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3대3 공대에서 강캐 소리를 듣게 해주기엔 충분한 성능이었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콤비네이션 게이지 수급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는데, 스킬을 사용할 때 캐릭터 주변에 있는 '''매우 미세한 경직없는 타격판정'''에 적이 닿아야만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수급되도록 하향되며 상당히 큰 피해를 봤다. 그렇지만 이 때까지도 충분히 좋은 스킬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인해 스턴은 삭제되고 피해 무시는 피해 50%감소로 바뀌었다. 덕분에 던전에서 굳이 기동력을 희생하여 이 스킬을 써먹을 메리트가 줄었고 대전도 이동속도 패널티 50%를 받는 주제에 엘소드/엘리시스의 극기보다 소모 마나는 많아졌으며, 그나마 안정적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게 해준 스턴도 사라져서[40] 기폭불가 평타를 넣을 수 없어지다보니 사실상 극기의 하위호환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거기다 공포의 군주 패시브를 사실상 반쪽짜리 패시브로 만들어버린 건 덤.[41]

여담으로 리부트 초기엔 강인>강렬스킬로 바뀌었음에도 수급하는 콤보 게이지가 그대로 2칸이였지만, 이어진 9월 11일 밸런스패치로 다른 강렬스킬과 같은 4칸으로 바뀌었다.

[image]
'''아폴리온'''
습득 레벨 : 35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거대한 마수를 소환하여 전방의 적을 타격한다.
주변에 '엄습하는 공포'에 걸린 적이 있으면 공포를 흡수하고 더 크고 강한 마수를 소환한다.
50% 확률로 암흑의 마수를 소환하여 방어력과 피해감소를 무시한 공격을 한다.

'''공포 흡수'''
- 반경 800 내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 모두 제거
- 1개 제거 당 1단계 강화(최대 5단계)
- 단계 당 크기 6% / 공격력 2% 증가

'''콤비네이션 스킬'''
- 시전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사용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수등장(물리) : 2430% ~ 2673%
마수 내려치기(물리) : 4861% ~ 5347%
암흑 마수 소환 시 방어력 무시 : 100%
MP 0
20초
[대전]
마수등장(물리) : 656% ~ 721%
마수 내려치기(물리) : 1317% ~ 1449%
암흑 마수 소환 시 방어력 무시 : 25%

강화 효과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수등장(물리) : 2916% ~ 3208%
마수 내려치기(물리) : 5833% ~ 6416%
암흑 마수 소환 시 방어력 무시 : 100%
MP 0
20초
[대전]
마수등장(물리) : 787% ~ 865%
마수 내려치기(물리) : 1580% ~ 1739%
암흑 마수 소환 시 방어력 무시 : 25%
거대화된
묵직해진
공격 범위가 115%로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140%로 많이 증가되지만 쿨타임도 120%로 길어집니다.
총 데미지는 7291% ~ 8020%, 진 8749% ~ 9624%.
묵직해진 10207% ~ 11228%.
진, 묵직해진 12248% ~ 13473%.
공포의 사념 풀스텍일시 1인 보스에게 들어가는 최대 데미지는 '''24496%''', 중첩 최대 데미지 '''26956%'''. 교감 패시브의 콤비네이션 스킬 데미지 12% 증가까지 합할 경우 1인 '''29395%''', 중첩 '''32347%'''이다.[4]으로 엄청나며 50% 확률로 암흑 마수가 등장해 저 데미지를 던전 100%, 대전 25%의 방어율을 무시한다.[5]
시엘이 공중을 향해 총을 발포하고, 루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면 거대한 마수가 등장해 포효를 내질러 공격범위 내에 있는 적을 모두 스턴시킨 후 강하게 내리쳐 공격한다. 이 때 루는 마수가 내려칠 때 함께 내려치며 마수가 내려친 후에 공중회전을 하며 화려하게 내려찍고, 시엘은 마수가 나올 때 공중에서 거꾸로 떠서 두 총검으로 지면을 가리키며 내려칠 땐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한다. 주변에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가 있는 적이 있으면 그 적이 가진 해당 디버프를 일시에 해제하는 대신 마수의 크기와 공격력이 증가되어 크기는 최대 30%, 공격력은 최대 10% 증가한다.
전성기 시절의 킬리드드를 상징하던 파란만장한 스킬로, 이지선다 시절엔 방어무시 효과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범위 역시 시전시간 대비 굉장히 좁아서 대부분는 오블리비언을 들었다. 그러나 그 후 50% 확률로 방어무시 효과를 추가하는 메모가 생기고 나서부터 '''아폴리온 대 전성기 시대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대망의 리뉴얼로 콤비네이션 게이지 모으기가 쉬워지고 메모 효과가 기본효과로 통합됐었으며 150%라는 무지막지하게 큰 수치의 거대화된 특성이 절대 맞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거리도 맞출 수 있었다. 어느정도냐면 '''화면 밖에있는 유저'''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는데다가 당시에는 쿨타임도 없어서 자타공인 '''공식대전 최악의 스킬'''로써 그야말로 보는 이의 혀를 내두르는 성능을 발휘했다. 심지어 이 때 당시엔 공포 스텍을 흡수해 강화되는 수치가 공격력은 최대 60%, 범위는 최대 '''80%'''로 엄청났기에 말 그대로 '''대지를 뒤흔드는 악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검은 마수의 등장 확률이 50%에서 15%로, 거대화된 특성이 150%에서 115%로 대폭 하향되고, 엄습하는 공포가 쌓인 상대를 때릴 때의 데미지가 최대 60% → 10%로, 범위 증가치가 최대 80% → 30%로, 정말 받을 수 있는 하향은 모조리 받는 걸로도 모자라 극대화와 특성화 B 스텟이 추가되면서 주춤했고 소울 인페스트가 재발견되면서 고강을 제외하곤 대부분 소울 인페스트로 넘어갔었다. 이후 소울 인페스트도 하향되자 대부분의 드레드로드 유저는 다시 아폴리온으로 넘어가는 추세였으나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검은 마수의 등장 확률이 15%에서 10%로 줄어들고 쿨타임 20초가 붙으며 대전 보정이 생기는 너프를 받아서 또다시 오블리비언이나 네더 쉬레더로 넘어갔다.
2016년 6월 30일 패치로 암흑의 마수 등장 확률이 기존 10%에서 15%로 증가되었고 흡수하는 특성이 묵직해진 특성으로 교체되어 6348%의 데미지가 최대 6983%로 오르게 됐다. 하지만 묵직해진 특성을 채용하면 쿨타임이 30초로 굉장히 길어졌고, 거대화된 특성을 사용하지 못해 맵쓸이 역시 미묘해져 그야말로 팔과 다리 중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묵직해진 특성을 채용하면 오블리비언을 사용한 후 오는 공백을 아폴리온이 시원하게 상쇄시켜 주는 장점이 크게 체감됐으며, 풀셋 영웅장비의 쿨감 -20% 효과를 잘 써먹으면 묵진해진의 쿨타임 패널티를 상쇄할 수 있어서 예전보단 낫다는 이야기를 듣는 패치였다.
그리고 대망의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루시엘 캐릭터의 초월이 생기고 나서, 이 스킬은 오리악스의 권능을 사용한 상태 한정으로 너프 전 '갓'폴리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탈바꿈됐다.[6] 게다가 방어무시 아폴리온이 소환되지 않으면 콤비네이션 게이지 일부와 쿨타임 일부를 돌려받아 밑져도 본전인 스킬이 되었다. 물론 아폴리온을 단독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초월 전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칸 2개와 오블리비언 이라는 또 다른 콤비네이션 스킬 덕에 회전률이 높아져 확실히 할 만한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측에서 항상 아폴리온만 밀어주는 것은 문제라면 문제였다. 다른 쓸만한 스킬을 내주거나 원활한 던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것이 아닌 루시엘 공통 패시브를 제외하면 초월 패시브중 하나가 아예 아폴리온을 강화하는것 하나가 끝이었다.
2017년 3월 30일 패치로 방어무시 스킬이 대전한정으로 하향되면서 아폴리온 역시 방어율 무시가 25%로 하향되었다. 헌데 아폴리온은 방무가 확정이던 다른 치명적인 특성의 스킬이나 특정 스킬과는 달리 방무가 뜰 확률이 자체가 15%였으며 초월 뒤 왕좌의 권위 패시브를 받고 권능을 써도 50%라는게 큰 문제였다. 방무 스킬 중에서도 아폴리온만 발동 확률과 방어무시 비율 총 두 가지의 패널티를 받게 되어 제작진의 게임 이해도가 바닥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한 패치였다.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인해 암흑 마수 등장 확률이 50%로 증가되었지만 문제는 기본 데미지를 1000% 이상, 진 묵직해진 기준 '''2000%''' 이상 깎아버려서(!) 겨우 다시 재림했던 갓폴리온은 결국 다시 망해버렸다. '수치상 데미지'는 전성기 시절보다 강하지만, 현재의 아폴리온이 전성기 시절의 아폴리온보다 좋은 부분은 데미지 뿐이며 범위과 방무 효과 모두 심각하게 열화되어서 예전과 달리 상황을 탄다. 거기다 다른 캐릭터의 스킬이 모두 상향평준화 된 걸 생각하면 줄어든 범위와 범용성 및 유틸성의 부족은 체감상 더욱 크게 다가온다.
2019년 3월 기준 대전에서 이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데미지나 범위나 많이 죽긴 죽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대전에서의 성능 자체로만 따지면 여타 한방기보단 웬만해선 우위에 있긴하다. 다만 이전보다는 성능이 많이 안좋아진건 사실이기 때문에 암흑마수로 인해 조건부로 높아지는 깡데미지를 적당한 범위에 넣는 아폴리온과 아폴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 나쁘지 않은 준수한 데미지를 박는 오블리비언, 아니면 요즘은 아예 암습 뎀증으로 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전처럼 무조건 아폴리온 뎀증이 아니고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긴 것이기에 취향껏 쓰는게 좋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묵직해진 진 데미지가 6917.4%에서 10777%로 대폭 뛰어올라 범위는 여전히 아쉽지만, 상상이상의 데미지를 내는 죽창스킬이 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데미지가 더욱 상향되어 살인적인 데미지를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아폴리온은 스킬 특유의 긴 시전동작으로 인해 하액을 제외한 루시엘 모든 스킬을 통들어 스킬 시전 후 데미지가 들어가기까지의 시간이 가장 긴 스킬이다. 이 미칠듯이 긴 선딜 덕분에 던전 필드에서 쓰면 내가 죽을 힘을 다해 누구보다 빠르게 먼저 앞서가서 스킬을 써봤자 마수가 나오기도 전에 파티원이 이미 주변몹을 전부 쓸어담아버려서 던전에서 쓰기 꺼려진다.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암흑 마수 소환 시 데미지 감소 스탯 무시 기능이 삭제되었다.
2020년 4월 기준 던전에서는 그저그런 스킬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묵직해진 특성을 적용하고 공포의 사념으로 뎀증이 가능해 데미지를 올릴 수 있고 오블과는 달리 방어무시 효과가 존재하기 때문에 레이드나 대전에서 유리했다. 그러나 시전시간과 후딜레이가 5년동안이나 지속되어 이제는 마수가 등장하기도 전에 몹이 죽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2021년 1월 28일의 밸패로 시전속도가 20% 상향 그리고 동속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아폴리온의 확률성 방무는 그대로이지만 시전속도 상향으로 인해 카타의 특유의 긴 딜레이가 해소되었다
거기다 아폴리온의 공포 중첩시 데미지와 범위가 증가하는 효과카 큰 폭으로 하향을 받고 나서는 범위가 안습할 정도로 좁아졌다. 그럼에도 방무가 터지면 카타의 스킬중 실질적으로는 데미지가 가장 많이 뽑히는 스킬이기에 대부분 카타 유저들은 조금이라도 딜량을 높이려 초월 기반에 초월 크로니클(화마), 엘리아노드(홍예항마) 장비에 아폴리온 데미지 증가를 덕지덕지 발라놓는다.
그래도 성능 외적인 부분에서는 호평이 많다. 마수를 소환할 때 루와 시엘이 하늘로 도약하는 모습은 폭풍간지이며, 박력있게 등장하는 마수와 그 우렁찬 포효소리와 함께 둔탁하면서 묵직한 효과음이 나는 주먹질로 주변의 적들을 쳐낼때의 모습을 보면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공포 흡수의 최대 단계가 20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감소하고 그에따라 단계별 크기 증가, 데미지 증가량도 조정되는 큰 버프를 받았다.
엘소드 유저들은 대전을 하다가 패배에 화가 났을 때나 장비가 파괴되는등 화날 일이 있을 때 아폴리온의 마수가 주먹으로 쳐내는것 처럼 책상이나 키보드를 쾅! 치는 행위에 비견되면서 샷건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image]
'''암습'''
습득 레벨 : 40
액티브
전방의 적을 타격한다. 적의 뒤를 타격하면 추가피해를 입힌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타격(물리) : 915%
등 뒤를 베는 자
- 백어택 시, 추가 피해(물리) : 389%
- 백어택 시, 방어력 및 데미지 감소와 몬스터의 가드를 무시
MP 30
7초
[대전]
타격(물리) : 366%
등 뒤를 베는 자
- 백어택 시, 추가 피해(물리) : 155%
- 백어택 시, 방어력 및 데미지 감소와 몬스터의 가드를 무시

강화 효과
백어택 성공 시 크리티컬 100%로 타격
[던전]
타격(물리) : 915%
등 뒤를 베는 자
- 백어택 시, 추가 피해(물리) : 389%
- 백어택 시, 방어력 및 데미지 감소와 몬스터의 가드를 무시
MP 30
7초
[대전]
타격(물리) : 366%
등 뒤를 베는 자
- 백어택 시, 추가 피해(물리) : 155%
- 백어택 시, 방어력 및 데미지 감소와 몬스터의 가드를 무시
가속화된
강화된
쿨타임이 80%로 짧아집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조건부 방무 액티브로, 상대의 면전에 바로 꽂으면 노전직의 '강타'보다 형편없는 대신 상대 뒤에서 '백어택'으로 때리면 1344%라는 데미지가 방어와 가드 무시 그리고 데미지 감소 효과를 무시하며 들어가며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에도 영향을 받는다. 참고로 선딜 및 후딜 모두가 긴 탓에 대전에서 약경직을 주고 쓰면 상대방이 빠져 나가거나 오히려 역으로 선타가 잡힐 수도 있으니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리부트 패치로 오리악스의 권능 효과가 바뀌어 옛말이 되었다.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MP 소모량이 30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원래는 백어택 암습을 성공하면 4초간 피격된 대상의 크리티컬 저항을 없애는 효과[7]가 있었으나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삭제됐다. 이후 진 효과가 업데이트 되면서 '백어택 시, 100% 크리티컬 타격'이라는 진 효과를 새로 받았다.
강화된 특성기준 대전에서 권능, 백어택으로 mp 30을 사용해 750%의 데미지가 방무 및 뎀감무시로 들어갔었다. 그래봐야 고작 750%가 뭐 대수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카타는 뎀뻥기 데드 핸즈가 있고 암습은 쿨타임이 짧아서 초월칸에 넣은 뒤 '''암습 → 각성 초월칸 쿨감 → 암습'''으로 암습 2연타 콤보를 먹은 뒤 순식간에 1500%가 방무, 뎀감무시로 들어갔었다. 이 데미지는 칭호와 엘리아노드 뎀증 및 유연 기반의 뎀증이나 유연 크로니클을 적용하지 않은 수치이고, 각성하지 않고 '''1번만 사용한 기준으로도 최대 약 1758%'''[8], 각성 초월 슬롯 쿨감 2번기준 '''3516%'''[9]이다. 심지어는 여기서 액티브라는 특권으로 '''일정 확률로 더블 어택''' 스탯도 터지는데, 저 조건에서 덥택이라도 터졌다가는... 끔살 확정. 콤게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을 뿐더러 mp도 고작 30이라 아폴이나 오블에 비해 훨씬 유리했다. 마찬가지로 권능 효과변경으로 인해 이젠 옛말이 되었지만.
하지만 단점도 큰데, 후방 타격을 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약해서 낮은 소모 MP에 비해 자주 뽑을 수는 없으며 시전속도와 후딜레이가 길어 뒤에서 암습으로 통수를 후려 갈겨도 경직이 약해 충분한 동속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역선을 따이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3차 패시브를 얻고난 뒤 특정 스킬들의 경직이 줄어들었는데 그 스킬에 암습도 포함되기 때문. 그래서 아예 이 스킬을 빼고 대전을 도는 카타 유저들도 많을 정도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무조건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스킬이다.

2.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엄습하는 공포'''
습득 레벨 : 15
패시브
스페셜 공격으로 상대의 후방을 타격한 경우 피해를 증가시키며 모든 스킬의 마법 공격이 물리 공격으로 변환된다.
공격 시 대상에게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를 부여한다.

공포 부여
- 타격 마다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 부여
- 대상 공격력 감소
- 최대 5중첩, 재사용시간 1초
- 스페셜 공격으로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시켜 추가 피해를 준다.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등 뒤의 공포 : 스페셜 공격 백어택 시 피해 증가
- 증가량 : 15%
엄습하는 공포
- 공격력 감소 : 2%
터져나오는 공포
- 방어를 무시한 순수 피해
- 피해량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87%
[대전]
등 뒤의 공포 : 스페셜 공격 백어택 시 피해 증가
- 증가량 : 15%
엄습하는 공포
- 공격력 감소 : 2%
터져나오는 공포
- 방어를 무시한 순수 피해
- 피해량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34%
킬리아크가 등짝을 노릴 수 밖에 없는 이유. 킬리아크는 뒤로 넘어가는 커맨드가 많고, 파티원이 상대를 앞에서 공격할 때 뒤로 가서 때려 몹이 밀리는 걸 막을 수가 있는데다가, 피해 증가까지 주므로 나쁘지는 않다. 다만 벽에 붙어 있어서 후방에 넘어갈 수 없는 몹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이 있다.
엄습하는 공포는 커맨드와 액티브로 타격하면 최대 5중첩까지 쌓이고 쌓인 엄습하는 공포를 스페셜 액티브로 터뜨려 추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커맨드와 액티브로는 5중첩을 쌓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엄습하는 공포 스택은 데드 핸즈로 쌓는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자. 어쩔 수 없이 커맨드나 액티브로 쌓아야 하면 상대와 근접한 후 지상 XX↓X X(연타) 커맨드를 쓰자.
대전에서의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후방 타격을 하면 긴급 탈출을 하는 퓨리어스 블레이드나 엄습하는 공포로 인해 역전의 인내가 발동되는 나이트 엠퍼러와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 특히 나이트 엠퍼러는 콤보 후에는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2015년 1월 22일 패치로 백어택 피해 증가량이 상향되었으며 엄습하는 공포가 유지되는 동안 대상의 공격력이 감소하는 효과가 생겼다. 특히 영던에서 5중첩하면 10%라는 꽤나 쏠쏠한 공격력 감소를 체감할 수 있다. 사실 이 패치 전까지는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어야 하고 후방에서 타격해야 하는 이중 패널티를 가진 패시브였으면서 후방으로 넘어갈 수 없는 일부 몹도 있었기에 전방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추가적인 효과를 달아준 셈이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공포 부여의 재사용 시간이 증가하고 등 뒤의 공포와 엄습하는 공포의 효과가 감소되었다.
2019년 1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무려 스페셜 액티브 스킬 사용시에도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가 부여되도록 개선되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모든 마법공격을 물리공격으로 변환하는 효과가 생겼다.

[image]
'''교감 - 증폭'''
습득 레벨 : 40
패시브
루/시엘의 최대 MP를 증가시키고 콤비네이션 스킬의 피해량이 늘어난다.
또한 모든 공격의 다운수치가 낮아 지고 루가 쓰러졌을 때 X키로 상대를 쓰러트리지 않는 기상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 레벨 효과
최대 MP 증가량 : 100
콤비네이션 스킬 피해 증가 : 12%
다운수치 감소 : 15%
로열가드-노블레스의 교감 - 회복과 유사한 패시브. 최대 MP가 증가효과만 다르지 그 외의 효과는 같다.
다른 전직에 비하면 MP 증가량이 낮지만 루시엘은 기본적으로 마나통이 '''600'''임을 생각하면 이 정도도 꽤나 좋은 혜택이다. 거기다 대기 캐릭터의 마나가 차는 루시엘 특성상 알게 모르게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얻기가 더 쉽게 해준다.
다운수치 감소/루의 X키로 기상 공격은 본래 전투 준비 패시브의 효과였으나 2015년 9월 24일 리뉴얼로 삭제되면서 여기로 옮겨져왔다.
2018년 9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최대마나 증가량이 +50으로 증가되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최대 마나 증가량이 100으로 더 증가되었다.

2.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데드 핸즈'''
습득 레벨 : 30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주변에 피해를 주며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강화한다.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2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기강타(물리) : 1854%
죽음의 손길
- 물리 공격력 증가 : 15%
- 받는 피해 감소 : 15%
- 지속시간 : 15초
MP 100
9초
[대전]
마기강타(물리) : 441%
죽음의 손길
- 물리 공격력 증가 : 15%
- 받는 피해 감소 : 6%
- 지속시간 : 15초

강화 효과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기강타(물리) : 2225%
죽음의 손길
- 물리 공격력 증가 : 15%
- 받는 피해 감소 : 15%
- 지속시간 : 15초
MP 100
9초
[대전]
마기강타(물리) : 529%
죽음의 손길
- 물리 공격력 증가 : 15%
- 받는 피해 감소 : 6%
- 지속시간 : 15초
재생하는(1)
역발상
발동 시 낮은 확률로 사용된 마나 중 50%가 회복 됩니다.
소모 자원이 60%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카타 플레이의 시작점이'''었'''지만 현재는 평범한 뎀뻥기.
좌우 범위는 좁은 편이나 상단 판정이 어느 정도 길어서 1층이나 1.5층 쯤은 맞춘다. 덕분에 다크 크레센트를 챙기지 않은 킬리아크의 공중 대응력을 보완해준다.
대전에서 서몬 다크니스와 함께 카타스트로피가 오블리비언을 엄청나게 빠르게 쓸 수 있게하는 '''원흉'''이다. 역발상 기준 겨우 마나 '''60''' 만으로 쓸 수 있고 MP 60은 대전에서 마목끼고 평타 몇 대 좀 때려주면 금방 모은다. 여기다가 특 A나 엠감 좀 맞춰주면 엄청나게 적은 마나로 데핸을 쓸 수 있어서 당해보면 그 이른 타이밍에 치가 떨린다.
사실 한 번 조정 패치가 있었는데 초기에는 물공 증가량 33%인 대신 지속시간은 약 8초였다.[10] 하지만 공포 5중첩 효과를 보기에는 지속시간이 짧다고 판단했는지 공격력 증가량을 반토막낸 대신 지속시간을 2배 이상 올려줬다. 물론 뎀뻥은 하향이지만 좀 더 오랫동안 공격력이 증가되고 무엇보다 공포를 5중첩할 시간도 길어지므로 제작진이 판단을 잘 한 케이스다. 게다가 패치 전과 비교해 반토막났을 뿐 물공 증가량 15%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며 안 그래도 뎀뻥수단이 꽤 많은 드레드로드가 데드 핸즈에까지 욕심을 내면 정말 뎀딜 괴물이 탄생했었다.
이지선다 시절 때 드레드로드가 상향받으면서 징벌의 문장 효과가 따라오는 효과가 생겨 시너지가 엄청났으나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 이후로 징벌의 문장이 적용되지 않게 됐으며 공격력 증가량이 18.5%에서 15%로 감소되었다. 던대전 상관없이 스킬창을 꽉꽉 채워가서 징벌을 따로 쓰기는 힘들었던 드레드로드는 데드 핸즈의 징벌 부가 효과가 삭제되어버려 스킬칸이 모자른 사태도 일어났다.
2016년 7월 28일 이브, 청, 아라 초월 업데이트 이후로 데드 핸즈에 공포중첩이 풀 중첩으로 쌓이지 않는 아주 치명적인 오류가 생겼었는데 다행히 패치로 수정되었다.
원래는 체인스킬로 사용하면 쿨타임이 없었지만 패치로 체인스킬로 써도 쿨타임이 붙게 해버리면서 체인 스킬 연계는 사실상 의미가 없어져버리고 말았다. 결국 2015년 10월 29일 2차 밸런스 패치로 루이너스 임팩트로 이어지는 체인 스킬 연계가 없어졌다.
2017년 1월 12일 패치로 1704%였던 퍼뎀이 약 33%인 1116%로 하향되어 스킬 자체의 데미지는 덤이 되고 사실상 버프 스킬로 전락했지만 패치로 모든 직업군의 1필 평균 데미지가 계속계속 높아지면서 어느덧 2000%를 넘겨 스펙이 좋다면 데드 핸즈로도 웬만한 잡몹들은 원킬을 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1월 31일 패치로 엄습하는 공포를 부여하지 않도록 변경됐다. 방어를 무시하는 순수한 피해량이 문제가 됐기 때문. 덕분에 이전처럼 데드 핸즈를 키고 몇 대만 툭툭 쳐줘도 풀스텍이 쌓이던 공포가 이제는 공포를 묻히는 일 자체가 상당히 힘들게 되었다. 대신 스액에 공포가 묻는 건 바꾸지 않았으니 던전에선 첸슈프림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이 단점은 대전에서 두드러진다.
이 패치 이후로 이전처럼 데드 핸즈가 카타의 플레이 방식, 공포 중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완전히''' 사라졌고 이제 던전에서의 이 스킬은 물공 증가와 y축 대응기로 사용하는 그냥저냥 평범한 물공 뎀뻥기로 위치가 바뀌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봉인스킬이 되었다.

3. 2차: 드레드로드(Dreadlord)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기본 프로모션 SCG>
[image]
<단독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콤비네이션 및 하이퍼 액티브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시엘: 루, 서포트를 부탁한다.
루: 흥, 감히 짐을 막아서는 것이냐?'''
(시엘이 덤블링하며 루의 앞에 선다. 루는 당황한 듯 시엘을 나무란다.)

'''Dreadlord''' = 공포의 실행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두려움의 군주로 해석된다.
Dreadlord는 Mastermind와 달리 본래는 제대로 띄어 써야 하는 단어다. 제대로 띄어쓰기가 된 Dread Lord는 직역하면 "두려움의 군주"로 킬리아크의 한글 이명인 "공포의 군주"을 감안한 듯한 작명이다. 굳이 공식 번역에서는 실행자로 한 까닭은 lord가 마피아 대장으로서의 시엘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루의 하수인이라는 걸 고려한 듯하다. 노블레스가 최강의 흡혈귀님의 오마주라면 드레드로드는 이름부터 워크래프트 3언데드 스콜지의 영웅 드레드로드이며 원본도 명칭에 띄어쓰기를 적용하지 않았다. 거기다 한국명도 공포의 군주이므로 오마주가 확실하다.
'''[공포의 군주의 심연의 검, 모든 적을 배제하는 자]'''
'''루와의 강화된 계약으로 마족화가 진행된 시엘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움직임으로 더욱 강력한 암살이 가능해졌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만은 않겠어. 내 앞을 가로막는 적이라면,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지…"
'공포를 다스리는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마족 본연의 권능을 되찾게 된 루와 시엘.
루의 힘이 강대해 질수록 그녀와 계약을 맺은 시엘의 마족화가 가속된다.
암흑가 최고의 히트맨 이었던 시엘에게 있어 어두움 그 자체인 '공포를 다스리는 힘'은 낯설지 않다.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며 하얗게 탈색된 머리카락. 암흑가에서의 본능을 일깨우는 마족의 힘을 받아들이며 시엘은 오로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공포의 군주로써 거듭나게 되는데….
2차 전직 퀘스트(전직 개별)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알테라 마을의 촌장 아델 찾아가기
드레드로드의 권위
(3,900원)
2. 나소드 블레이더 처치(나소드 생산기지) 0/8
3. 나소드 ZX -32 합금 수집 (알테라 지역 던전 '나소드 종류' 몬스터) 0/30
4. 제련된 다크스틸 0/2(듀라한 나이트,봉헌의 신전 입구)
5. 핵 0/1(폭군 티치, 나선 회랑),페이타 마을 방문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공포의 단도.'
시엘의 건블레이드가 블레이드로써 더 발달되었으며 마수소환 및 루시엘의 고유 시스템인 콤비네이션 스킬을 제일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전직군이다. 그런데 사실 스킬 전부 다 조금씩 하자가 있어서 뎀딜을 위해 스킬을 쓰기보단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을 뽑기 위해 스킬을 쓴다.
시종 놀이쯤으로 인식하고 루를 챙기다 진짜 집사로 각성해버린 로열가드와 달리 본래 가지고 있었던 암살자로써의 요소가 강조되었다. 또한 머리카락 한움큼을 제외하고 루와 같은 머리색으로 탈색되고 다크서클이 추가되어 상당히 마족화가 진행된 모습을 보여준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 있던 노전과 달리 일러상의 썩소나 인게임상의 모션[11][12] 등을 보면 묘하게 들뜨고 풀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본인 혼자만 십자귀걸이가 왼쪽으로 바뀌었다.[13]
프로모션은 매우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펄럭이는 코트가 간지난다.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면 시엘 전직군의 무기는 항상 건블레이드 말고도 보조무기가 등장하는데 스킬 및 커맨드에서 자주 나오는 로열가드의 마르바스, 그나마 안부인사라도 하는 데모니오의 저격총과 달리 드레드로드의 단검은 커맨드 하나 외에는 쓰는 일이 없다(…). 초월 및 3차 전직 스킬에서도 결국 단검은 등장하지 않았다.
던대전 성능이 자주 오락가락했던 전직이라 성능에 관한 서술이 길다. 자세한 건 후술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 이전엔 던전에선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정도의 적당한 성능이었으나 대전에선 '''디에가 대전 왕좌에서 내려오자마자 그 자리를 꿰찬 장본인'''이었다. 스탯 통합 이라는 높은 투자 효율과 독보적인 데미지를 기본으로 당시에는 허공 콤게가 가능했기에 팬텀 블레이드, 서몬 다크니스로 노블레스에 비해 너무나도 손쉬운 콤게 수급, 마나통 2개에서 우러나오는 명왕 저리가라 할 정도의 스킬 난사로인한 스킬 연계, 특성을 찍으면 13초 동안이나 데미지를 무시하고 슈퍼아머 및 커맨드 타격 시 스턴 효과와 정신나간 Mp 수급을 보인 오리악스의 권능, 그리고 콤비네이션으로 뽑는 스킬이 다름아닌 원킬 한방기로 원성이 자자한 광역기 '''아폴리온''' 이다. 콤게를 제외하면 아무런 코스트도 없이 '''일정확률로 방무와 뎀감무시를 뽐내며 엄청난 범위를 가진 기폭불가 단타기 아폴리온'''이 '''10초'''마다 여기서 뽑고 저기서 뽑으니 아폴리온의 그 절륜한 성능은 절대로 따라올 수 없었다. 더불어 새로 추가된 소켓인 극대화 스탯이 당시 스탯 통합이 됐던 루시엘에게 추가 데미지와 극대화마저 넉넉히 찍을 수 있어서 소켓 및 스탯 맞추기가 매우 유리했다. 그래서 상술했던 루시엘 특유의 시스템 + 극대화가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어 노블레스에 비해 아폴리온의 '''치명적인''' 너프 2연타와 오블리비언 너프를 비롯해서 다양하고 매우 큰 수준의 너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최악이자 최강캐'''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이 당시의 드레드로드의 흉악함은 같은 루시엘 인데다가 대전 개캐로 여겨진 노블레스는 물론이고 그토록 사기 소리를 들었던 전성기 인소, 엘마, 디위같은 웬만한 한 시대를 대표한 사기 캐릭터조차 할 수 없는 업적을 이루어 내었으며 시간상으로 뒷 전직이나 앞전직 모두 '''그 어떤 캐릭터도 2016년 4월 21일 패치 이전의 드레드로드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다.''' 스텟 통합 시절의 드레드로드와 비슷한 악명을 떨치고 대등한 위치에 설 수 있는 전직은 엘소드의 수많은 개캐와 최악의 대전캐들을 전부 포함해봐도 디아볼릭 에스퍼 뿐이다. 이 당시의 드삼이 공대 상황을 모르는 유저가 본다면 과장되어 서술된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추가서술을 해야 할 정도.
그러나 앞서 서술된 얘기는 '''다 과거의 영광''',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인해 드레드로드는 사기캐에서 '''정말 안 좋은 캐릭터로 떨어져버렸다.''' 루시엘 스탯 분리, 콤비네이션 스킬 쿨타임 적용, 대기 캐릭터 마나 회복량 감소, 주력기였던 데드 핸즈의 공격력 증가 감소와 징벌 추가 발동 삭제, 루이너스 임팩트 디버프 삭제, 아폴리온의 데미지 너프, 암습 너프 등등으로 '''정말 캐릭터가 받을 수 있는 너프란 너프는 다 받은 드레드로드는 나락으로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새로 나온 전직인 데모니오가 대전에서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자 드레드로드 뿐만 아니라 노블레스 유저도 모두 데모니오로 넘어가는 추세였다. 아무리 기본 베이스가 좋았던 드레드로드라 하더라도 치명적인 너프를 많이 먹은 탓에 던전에서는 물론 대전에서도 활약하지 못하는 비운의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
툴팁 분리 패치가 끝난 이후에도 드레드로드의 암흑기는 계속됐다. 주력기인 아폴리온의 파괴력은 분명 강력하지만 아폴리온을 시전하기까지 사용해야 하는 콤비 스킬은 주력기 외에는 모두 애매했었고, 아폴리온의 파괴력도 엄밀히 따지면 15% 확률로 등장하는 검은 마수에 몰빵이 되어있어 검은 마수의 등장확률을 50%로 증가시키는 왕좌의 권위 패시브와 오리악스의 권능이 강요된다. 이마저도 속전속결의 최근 던전현황을 보면 오리악스의 권능 후 아폴리온을 하는 느린 시전시간은 드레드로드 유저에겐 한 없이 속 터질 뿐이다.
대전상의 단점이라면 상성을 심하게 탄다. 블레이드 마스터가 상대라면 데미지를 조금 포기하고 안정적인 딜을 할지, 아니면 허구헌날 콤보하다 빠져나가는 블마의 뒷태를 감상해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로드 나이트가 상대라면 상태 이상으로 인한 댐뻥으로 콤보를 마친 직후 죽어라 튀어 생존을 바래야 한다. 더군다나 로나는 체력도 많아서 공포를 터트리지 않으면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니 어찌 보면 블마보다 상성이 심하다.
다른 단점으로는 의외로 옆라인의 노블레스보다 선타를 잡는 능력이 떨어진다. 스피어를 던지던가 멀리서 마르바스로 타격하다가 안정적이게 돌진기로 선타를 잡아버리는 노블레스와 달리 확실히 이렇다 할 선타기가 하나밖에 없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선타 잡기와 각각 캐릭터의 대처는 자신의 손에 따라 달려있고 선타기의 부재도 결국 루시엘 기본 스킬과 드드의 커맨드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그런데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개편에서 스턴 디버프가 빛 속성 저항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오리악스의 권능이 엄청난 간접 너프를 받았고, 동시에 방무 스킬도 많아져서 대전에서 권능을 쓰기 힘들어졌다.
그러다가 2017년 2월즈음 특성화 A와 공명도 소모 마나 감소, 드레드로드 특유의 마나수급 스킬인 팬텀 블레이드와 서몬 다크니스의 궁합이 잘 맞아[14] 모든 루시엘 전직군 중 대전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른 캐릭터보다 투자비용이 비교적 많이 들어가는 만큼 성능은 압도적이니 본격적으로 육성하면 서몬 다크니스와 슈프림 등으로 혼자서 공대를 휘젓고 다닌다. 특히 어마무시한 엠감 성능과 더불어 오리악스의 권능과 역발상 서몬 다크니스 등 적은 마나로 많은 콤게를 빠르게 모을 수 있는 특징이 시너지를 이뤄 이제 겨우 마나 200 남짓 모은 상대방 앞에서 기폭불가 단타기인 오블리비언을 순식간에 뽑아 상대방을 말 그대로 '''뼈와 살을 분리시켜 버릴 수 있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콤비네이션 게이지 획득 메커니즘의 변화와 공명도의 대전 보정으로 인해 기세가 약간 꺾였지만 스킬셋 특성상 3대3에서 여전히 강력하며 데모닉 캐논의 뛰어난 성능 덕에 여전히 강캐라는 위치를 고수하고 있었다. 던전 역시 스킬의 데미지 상향으로 인해 중박은 친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오리악스의 권능의 하향과 아폴리온 및 오블리비언의 깡뎀 감소로 인해 드드의 던전성능이 굉장한 타격을 받았다. 2017년 9월 초 기준 엘리아노드의 던전 컨텐츠 등에서도 높지 못한 데미지와 여전히 느린 시전속도 그리고 협소한 범위 마지막으로 루시엘이라는 태생적 패널티가 시너지를 제대로 일으켜 결국 약캐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면, 11강 15단계 아포칼립스 무기에 풀 셋팅된 엘리아노드 장비를 입고도 10강 영던무 수준의 에브나 엘마 앞에서 딜도 제대로 못넣어보고 질질 끌려다니기만 한다. 발에 불나도록 뛰어서 어찌어찌 몹을 보자마자 콤게스킬을 날렸는데 이미 다른 파티원은 몹을 전부 쓸어 담아버리는 바람에 허공에 스킬을 날리는 건 덤. '''이게 농담같지만 진짜다.''' 그만큼 2017년 후반기부터는 던전 드드의 성능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2019년 리부트후에는 아예 이 단점이 개선되지 않아서 임모탈과 더불어 던전 투탑 최약캐라는 불명예를 안고 가버렸다.
킬리아크 2차 실루엣에 시엘이 그려져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시엘이 강화되는 전직이다.''' 그래서 2015년 2월 8일 직변 무료 이벤트 전까지 루만 보고 전직한 사람은 망했어요. 그나마 전직 업데이트 1주일 전 주말에 계정당 3회 한정의 무료 전직 변경 이벤트를 실행했으므로 최소한의 양심은 지켰다.
엘소드에서는 보통 전직을 지칭할 때 그 전직의 앞글자 2개나 앞글자 + 중간글자를 따서 부르는데 드레드로드는 유독 지칭되는 단어가 드레, 드드, 드드드, 드레드, 드삼이[15]로 다양하게 불리는데, 유저마다 드레드로드를 지칭하는 단어가 제각각이라 서치하려고 하면 좀 난감하다. 물론 3차전직이 출시된 지금 이러한 난감함은 걱정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동인계에서는 헤지호그 유체의 푸른 꽁지와 드레드로드의 푸른 머리카락 한 줌이 서로 닮았다는 이유로, 드삼이 이라는 애칭을 붙히고 유체를 그의 분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헤지호그를 뜻하는 무떵이로는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없고 아예 3차 전직에서 헤어스타일이 바뀌기도 해서 이런 취급은 2차전직까지만 유효하다.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시원시원하고 묵직한 한방 뎀딜이 주 플레이 방식인 전직이다. 대부분 카타 유저가 이노나 디앙으로 직변을 해도 카타의 짜릿한 한방딜의 쾌감을 잊지 못해 결국엔 다시 카타로 돌아온다.
킬드라인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OZMax가 담당했는데, 즉흥환상의 그림체와 비슷하게 하려 했다고 한다.
뒷북인 2015년의 일이지만, 어느 일본인이 드레드로드가 자기의 오너캐의 표절이라며 시비를 걸었던 적이 있다.[16] 이 일본인 주장에 따르면 코그가 자신의 오너캐 디자인과 설정이 판박이라며 화를 냈는데, 정작 다른 사람들이 반론을 제기해도 전혀 듣지도 않고 고소하면 일 커진다고 하며 고소를 쉬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그림이나 만화 같은 예술에는 정답이 없고 어느정도 설정이나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한다.[17] 그러므로 우연히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한 걸로 표절이라고 하는 저 일본인의 말로 따지면 파란 머리색에 양갈래 머리를 한 캐릭터는 모두 하츠네 미쿠를 표절했다는 논리와 같다. 특히 머리의 브릿지는 금강야차 아바타의 헤어 디자인에도 쓰일 정도로 이미 엘소드에서 자주 쓰이는 디자인이고, 마족귀는 반마족 캐릭터 설정에서 나온 외형이다. 거기다 이 두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저 일본인의 캐릭터와 시엘의 닮은 점이 없으므로 확실한 물증이 없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빽빽 우겨서는 안된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공포 흡수'''
습득 레벨 : 35
액티브
대상의 공포심을 흡수하여 MP를 더 회복한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공포 흡수(물리) : 247% x2
MP 회복량 : 40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 3(최대 5중첩)
MP 20
10초
[대전]
공포 흡수(물리) :61% ×2
MP 회복량 : 5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 3(최대 5중첩)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공포 흡수(물리) : 296% ×2
MP 회복량 : 40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 3(최대 5중첩)
MP 20
10초
[대전]
공포 흡수(물리) : 73% ×2
MP 회복량 : 5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 3(최대 5중첩)
강인한
사악한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40%만큼 증가합니다.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15만큼 태웁니다.
전방으로 파고들며 급습한다. 찌를 때 한 번, 흡수할 때 한 번 총 2번 타격하므로 맞추면 최소 MP 43, 대전은 MP 8을 얻을 수 있다.
준수한 MP 회복 스킬로, 최대인 공포 5스택 기준 단일대상에게 얻을 수 있는 MP는 던전 55, 대전 20이다. 대전은 사실상 꽁짜인 셈이고 던전은 MP 35라는 이익이 생긴다. 참고로 한번에 여러 개채를 타격하여 공포를 흡수하더라도 최대 흡수량은 MP 70이다.
공포가 중첩된 양 만큼 마나를 회복하는 스킬 특성상 데드 핸즈의 공포 5중첩 효과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던전에선 마나가 부족하면 포션을 사용하면 되기에 보통은 시공 도클같이 마나회복이 제한된 곳에서만 쓰이고, 대전 또한 선딜은 짧지만 후딜이 상당히 긴 탓에 강인한을 안 찍고 동속까지 낮으면 그대로 역선타가 잡힌다. 이 후딜을 감수하면서 마나를 회복하려 해도 공포가 묻은 적이 둘 이상 있지 않으면 총 마나량은 이 스킬을 쓰기 전과 다를게 없고 돌진거리도 속박의 사슬이나 레이븐의 섀도우 스텝 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짧다.
참고로 이 액티브는 상대의 마나를 뺏는 스킬이 아니라 엄습하는 공포 스택만 흡수하므로, 사악한 특성을 찍지않으면 상대의 마나를 태우지 못한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후속 타격의 경직이 큰경직으로 변경되었으며 2017년 3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대전에서의 기본 MP 회복량이 40에서 5로 줄어들었다. 거기다 어느 패치로 흡수하는 중첩량이 최대 10에서 5로 줄어들었다.

[image]
'''슈프림 퍼니시먼트'''
습득 레벨 : 3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하급 마수 무리를 소환한다. 마수들은 전방 지면을 일정 시간 죽음의 대지로 물들인다.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 374%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256%

[죽음의 대지]
- 죽음의 기운(물리) : 493% 연타
- 지속시간 : 5초
- 물리/마법방어력, 동작속도 감소 : 10%
- 디버프 지속시간 : 3초
MP 200
15초
[대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 120%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81%

[죽음의 대지]
- 죽음의 기운(물리) :157% 연타
- 지속시간 : 5초
- 물리/마법방어력, 동작속도 감소 : 10%
- 디버프 지속시간 : 3초

강화 효과
- 공중사용이 가능하도록 강화된 상태
[던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 374%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256%
죽음의 대지
- 죽음의 기운(물리) : 493% 연타
- 지속시간 : 5초
- 물리/마법방어력, 동작속도 감소 : 10%
- 디버프 지속시간 : 3초
MP 200
15초
[대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120%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81%

[죽음의 대지]
- 죽음의 기운(물리) : 157% 연타
- 지속시간 : 5초
- 물리/마법방어력, 동작속도 감소 : 10%
- 디버프 지속시간 : 3초
가벼워진
강화된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킬리아크/드레드로드에게 있어 약방의 감초이자 전가의 보도로, 하이퍼 액티브와 컴비네이션 스킬을 제외하고 킬리아크/드레드로드가 꺼내 들 수 있는 카드 중 가장 범위가 넓고 가장 강력하다. 하급 마수 무리는 6마리가 떨어지고, 마수 충돌은 개당 1번, 마수 폭발은 개당 2번, 죽음의 기운 은 3초에 6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약 10246%, 강화된 12295.2%내외이며,[18] 한 화면을 커버할 수 있는 범위의 2필 치고는 강력한 편이라서 보스몹 뎀딜기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래서 던전 카타가 반드시 챙기는 필수 스킬이며 대전 또한 넓은 범위와 장판의 지속적인 경직을 보고 유용하게 써먹기에 이 스킬이 없으면 카타는 제 구실을 못할정도로 필수적인 스킬이다.
다만 전체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지속 데미지라서 즉발로 들어가는 데미지는 그리 크지 않다. 그리고 마수 충돌은 2~3층 위의 몹도 타격하지만 죽음의 대지는 최하층에만 생성되는 장판이라 Y축에 대한 대응력도 별로 좋지 않다.
스페셜 액티브인 만큼 죽음의 대지 역시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에 의해 시전자가 상대 뒤에 있으면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장판의 지속타격은 데미지가 들어가는 순간 시전자의 위치에 따라 백어택이 결정된다. 그래서 백어택을 통한 추가적인 데미지 상승을 노린다면 장판이 깔린 후 상대의 반대편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또한 장판의 매 타격마다 터져나오는 공포가 터지므로 데드 핸즈/공포의 위협과의 시너지는 엄청나다.
2015년 10월 29일 2차 밸런스 패치로 죽음의 대지에 엄습하는 공포가 발동되지 않도록 변경되어 많은 드드드들이 좌절했으나, "터져나오는 공포"가 아니라 "엄습하는 공포"이므로 쿨감 시너지는 여전하다. 그런데 2016년 2월 4일 3차 밸런스 패치로 죽음의 대지 기운이 액티브에서 스페셜 액티브로 간주되도록 변경되면서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되지 않게 바뀌면서 더 이상 슈프림 퍼니시먼트로 쿨타임 감소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어차피 공포의 위협 재발동 주기가 5초로 대폭 하향되면서 죽음의 대지로 쿨감을 띄울 일은 줄었기에 의외로 유저 모두 담담히 받아들었다.

[image]
'''서몬 다크니스'''
습득 레벨 : 45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마수를 소환하여 자신의 몸에 빙의시킨다. 빙의한 마수는 자의식을 가지며 가장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지만 입은 피해의 일부를 시전자와 공유한다.

마수 다크니스
- HP : 시전자와 동일(대전은 35%)
- 피의 계약 : 받은 데미지의 일정량을 시전자에게 공유
- 타임 스탑/버프/디버프 면역
-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MP를 일부 돌려받고 소환해제
- 지속시간 : 30초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수 다크니스
시전자에게 피해 공유 : 30%
- 연속타격(물리) : 198 ×2
- 공포분출(물리) : 113% 연타
- 지면연타(물리) : 295% 연타
MP 200
20초
[대전]
마수 다크니스
시전자에게 피해 공유 : 30%
- 연속타격(물리) : 75% ×2
- 공포분출(물리) : 43% 연타
- 지면연타(물리) : 112% 연타

강화 효과
- 마수의 HP와 스킬 데미지가 1.5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수 다크니스
시전자에게 피해 공유 : 30%
- 연속타격(물리) : 297% ×2
- 공포분출(물리) : 169% 연타
- 지면연타(물리) : 442% 연타
MP 200
20초
[대전]
마수 다크니스
시전자에게 피해 공유 : 30%
- 연속타격(물리) :41% ×2
- 공포분출(물리) : 23% 연타
- 지면연타(물리) :61% 연타
확인사살(1)
역발상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이 60%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소환수를 소환하는 2필로 소환수의 자체적인 성능만 보면 준수하다. 근처에 몹이 있으면 즉각 인식해서 끊임없이 공격을 하며 소환수가 개별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시전자 곁에 머무므로 멍청한 인공지능으로 인해 고통받을 염려가 없다. 공격력도 준수한 편으로, 공포분출은 8번 타격해서 마공 448%이며 지면연타는 광역기의 범주에 넣어도 충분할 정도로 넓은 범위를 7~13번 타격하므로 물공 1022 ~ 1898%면서 시전 빈도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30초에 쿨타임이 20초, 역발상을 택해도 딱 30초가 되어 무한 유지도 쉬워서 역발상과의 궁합도 좋다.
다만 시전자가 달고 다니는 대신 소환수가 입는 데미지의 30%가 방어무시 데미지의 형태로 시전자가 받게되어 사실상 자신의 피격박스가 엄청 커진 채로 자신이 입는 피해량이 30% 증가한 상태와 같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행동하는 다른 소환수는 시전자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딜링을 넣는 반면 서몬 다크니스는 시전자가 이동하면서 회피를 하면 딜로스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데드 핸즈를 시전한 상태에서 서몬 다크니스를 쓰면 소환수도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지속시간이 지나 시전자의 데드 핸즈 버프가 해제되더라도 소환수는 버프가 풀리지 않은 채로 계속해서 증가된 공격력을 가진다. 반대로 서몬 다크니스을 시전할 때 데드 핸즈 버프가 걸려 있지 않았으면 시전 후에 데드 핸즈 버프를 걸어도 소환수의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는다.
다른 소환수처럼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아서 소환수가 백어택을 하더라도 소환수의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으며 소환수의 공격은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 스택을 쌓거나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시키지 않는 이 단점은 3차 패시브로 보완되었다.[19]
초기에는 평가가 매우 안좋았으나 리뉴얼로 역발상 특성을 받으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는데 소모 MP가 200에서 120으로 줄어들어도 소환 직후 바로 소환을 해제하면 여전히 MP 60을 회수해서 사실상 시엘의 마나 120을 써서 콤게 4를 얻고 루에게 마나 60이나 돌릴 수 있는 유틸기로 던대전 할 것 없이 유용하게 써먹었다. 여기다 엠감이나 특성화 A를 맞추면 더 적은 마나로 콤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효과는 대전에서 그 빛을 발하며 역발상 데드 핸즈와 팬텀 블레이드와 함께 드삼이가 대전에서 콤게를 모으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다. '''한 마디로 대전에서 오블리비언이 엄청나게 빨리 튀어나오게 하는 가장 큰 원흉'''이며, 실제로 영웅대전 14 파이널에서 나온 드레드로드는 이 스킬을 활용해 소울 인페스트를 '''단 7초만에 다시 사용'''[20]하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덕분에 이후 패치로 모든 콤게 스킬의 쿨타임이 20초나 붙게한 원인이 됐다.[21]
3차 패시브인 공포의 사념을 배우면 마수 다크니스의 모든 타격이 콤게를 회수하므로 3차 전직 이후로는 계속 소환하고 있는 게 더 많은 콤게를 획득할 수 있다.
2017년 4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스킬 시전이 아닌, 스킬을 맞춰야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쌓이도록 변경되어서, '''적 가까이 밀착해서 써야''' 미세한 타격이 발생하여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쌓이게 된다. 오리악스의 권능도 같은 원리로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쌓인다.

[image]
'''속박의 사슬'''
습득 레벨 : 50
액티브
전방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사슬로 묶는다. 사슬에 타격당한 대상은 일시적으로 '속박'상태가 되며 1초 이내, 스킬 키를 추가 입력하면 전방으로 대시하며 타격한다.

속박의 사슬
- 최대 5개체까지 속박
- [0.5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0.5초]동안 이동/점프 불가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사슬(물리) : 563% ×2
대시타격(물리) : 479%
MP 35
7초
[대전]
사슬(물리) : 203% ×2
대시타격(물리) : 172%

강화 효과
- 적을 사슬로 묶는 범위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사슬(물리) : 563% ×2
대시타격(물리) : 479%
MP 35
7초
[대전]
사슬(물리) : 203% ×2
대시타격(물리) : 172%
강화된
강인한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40% 만큼 증가합니다.
라녹스 클리어 영상의 사슬속박 스킬이자 엘타입 단편만화에 나온 속박 스킬을 인게임에 구현한 액티브다.
최대 3초 동안 적을 속박할 수 있는 액티브로, 데미지보다는 속박과 돌진을 보고 대전에서 선타 및 급습/탈출용으로 쓴다. 그렇지만 상대가 속박에 걸려도 공격할 수 있고 엄습하는 공초에 걸려있지 않은 상대에게는 속박이 0.5초 밖에 안되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참고로 돌진공격은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프로즌이나 권능을 킨 상태에서 빠르게 접근하거나 도주하기 수월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포 5스택을 쌓은 후 속박을 걸면 오리악스의 권능 시전이 끝나도 속박이 풀리지 않아 대전 오리악스의 권능을 실전성 있게 해준 스킬이다. 거기다 당시에는 오리악스의 권능이 사실상 무적 상태였기에 속박에 걸린 상대가 공격할 수 있는 단점이 문제가 없어서 적의 뒤를 잡은 후에 속박을 걸고 권능을 쓰면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헬게이트 오픈이었다. 이후 2016년 6월 30일 빛저항 패치와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오리악스가 망했지만 속박이 덤으로 달린 슈아돌진기라는 스킬의 성능은 어디가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대전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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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커터'''
습득 레벨 : 50
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전방으로 매우 빠르게 돌진하며 건블레이드로 궤적상의 모든 적을 강하게 벤다. 돌진 시 타격 범위 안에 있는 적은 1초간 경직에 걸린다.

다크니스 커터
- [서몬 다크니스]의 마수가 소환된 상태에서 사용 시 해당 마수를 순간적으로 시엘에 빙의시켜 범위 2배, 데미지 1.3배 증폭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다크니스 커터(물리) : ?% 연타
MP 200
15초
[대전]
다크니스 커터(물리) : ?% 연타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다크니스 커터(물리) : 1874% 연타
MP 200
15초
[대전]
다크니스 커터(물리) : 712% 연타
가속화된
묵직해진
재사용 시간이 80%로 짧아집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하지만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신 스킬. 다크니스 커터는 총 4타로 진 7496%, 묵직해진 10794%, 진+마수소환 9744% 묵직해진 14031%로 이펙트가 1필수준이라 그렇지 3필이라고 해도 될만큼 높은 데미지이다.
단일로 사용할 경우, 앞으로 순식간에 돌진하고 적들은 잠깐 경직에 걸리고 피해를 입는다.
서몬 다크니스가 소환된 상태에서 사용시 순간적으로 마수가 등에 붙어 적을 핡퀴고, 돌진거리가 약간 증가한다. 이때, 서몬 다크니스의 체인지 여부는 관계 없다.

[image]
'''팬텀 블레이드'''
습득 레벨 : 55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전방으로 대시한다. 대시 중, 부딪힌 대상의 배후에서 나타나며 빠르게 두번베고 부딪힌 대상이 없는 경우, 소모한 MP의 절반을 회수하고 종료한다.

유령의 낙인
- 암습 성공 시, '엄습하는 공포'를 최대 중첩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2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암보(물리) : 361%
암습(물리) : 1560% ×2
MP 120
11초
[대전]
암보(물리) : 131%
암습(물리) : 564% ×2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암보(물리) : 433%
암습(물리) : 1872% ×2
MP 120
11초
[대전]
암보(물리) : 157%
암습(물리) : 677% ×2
가벼워진
가속화된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 됩니다.
쿨타임이 80%로 짧아집니다.
총 데미지는 3481%, 진 4177%로, 1.2필임을 감안해도 데미지는 꽤 높지만 대신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 타격에 성공하면 무조건 반대편으로 넘어가므로 암습이 항상 백어택으로 들어가서 실제 데미지는 더 높다. 암습이 발동하는 타격범위가 암보의 판정보다 좁은지 암보를 아슬하게 타격하면 암보의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암습은 발동하지 않는 현상이 종종 있다.[22]
암습에 성공했을 때 공포스택을 쌓아주는 추가 효과는 일회성이라서 데드 핸즈에게 한참 밀리고, 적 하나만 노리는 특성상 범위도 좁아 몹정리는 힘들다. 그러나 실제로 드드를 던전에서 굴려보면 바쁘게 스킬을 난사해야 하는 필드에선 몹 하나하나에게 일일히 평타를 써서 공포를 묻힐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굳이 평타로 때릴 필요없이 맞추기만 하면 바로 공포를 풀로 묻히는 팬블은 던전에서도 꽤 유용하다. 또한 귀찮게 적의 뒤로 일일히 넘어갈 필요없이 몹을 통과해서 자동으로 뒤를 잡아주는 효과는 아주 편리하고,[23] 3차 전직 후 배우게 될 패시브인 공포의 사념 중첩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스액인 탓에 던전에서 반드시 채용한다.
대전에선 선타, 뒤잡기, 뎀딜 등 다양하고 높은 활용성을 보인다. 여기다가 이속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오리악스의 권능 사용 후 빠르게 뒤를 잡는 데에도 편리하며, 부딪힌 대상이 없으면 소모한 MP의 절반을 회수하는 효과를 활용해 일부러 허공에 시전해 루의 MP 일부로 시엘의 MP 일부를 회복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16년 2월 4일 밸런스 패치로 팬텀 블레이드의 MP 소모량이 20 증가되었다. 이는 허공 콤게가 가능하던 시절 허공에 팬블을 사용하고 콤게도 얻으며 루에서 시엘로 넘어가면서 MP를 회복하는 플레이를 하던 드드에게 주던 패널티 격 패치. 그러나 허공 콤게가 막힌 뒤로는 암만 허공에 팬블을 사용해봐야 콤게는 주지 않기 때문에 MP 20 늘어난게 대전에서 은근히 거슬린다.
2017년 7월 13일 패치로 초월한 특성이 가속화된으로 변경되었다.

[image]
'''디센트 다크니스'''
습득 레벨 : 65
하이퍼 액티브
마계의 마신을 현신하여 주변 다수의 적을 공격시키고 폭주하는 마신을 구속하여 마계 고대 무기로 봉인시킨다.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하이퍼 액티브 스킬은 [하이퍼 액티브 데미지 증가] 이외의 소켓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신 소환(물리) : 5535%
마신 공격(물리) : 5535%
마신의 분노(물리) : 1230% 연타
고대 무기(물리) : 7380%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마신 소환(물리) : 664%
마신 공격(물리) : 664%
마신의 분노(물리) : 147% 연타
고대 무기(물리) : 885%

강화 효과
- 데미지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신 소환(물리) : 6643%
마신 공격(물리) : 6643%
마신의 분노(물리) : 1476% 연타
고대 무기(물리) : 8855%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마신 소환(물리) : 797%
마신 공격(물리) : 797%
마신의 분노(물리) : 177% 연타
고대 무기(물리) : 1062%
잠겨진 스킬. 드레드로드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거대한 마신을 소환시켜 공격하게 한 후 거대한 망치로 내려쳐 다시 봉인시키는 하액으로, 마신의 분노는 15회 타격하며 총 데미지는 36900%, 진 44281%다. 스킬 지속시간동안 파워스턴이 지속되므로 파티원이 몹을 날려버리지만 않으면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지만, 상대가 조금이라도 마신의 아래에 있거나 Z축이 있는 대각선 맵에서 소환진과 지형 사이에 끼던가 심지어 마신의 정 한가운데 서있으면 경직은 커녕 '''데미지가 아예 박히질 않는다'''(…). 그래서 이런 괴랄한 범위 판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드삼이 유저는 콤게 돌리기도 바빠서 채용하지 않고 3차 전직 전에 시공이나 영던에서 가끔 쓰이는 정도다.
여담으로 마신을 불러내 일 시키고는 볼일 끝나니까 도로 들어가라며 망치를 날리는 이팩트 덕분에 통수(…) 스킬로 불린다. 스카는 마신 부르겠다고 그 난리를 치다 죽었는데 드삼이는 몇 초만에 소환하고 도로 집어넣기까지 한다.

3.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공포의 군주'''
습득 레벨 : 35
패시브
'엄습하는 공포'가 일정 확률로 2중첩되며, 특정 디버프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하고 특정 디버프가 걸린 대상에게 '터져나오는 공포' 성공 시, 추가 피해를 입힌다.
마스터 레벨 효과
어둠의 지배자
- '엄습하는 공포' 2중첩 확률 : 28%
심연
- 특정 디버프 : 스턴/공황/혼란/공포/제압/무기력/노화/저주
- 특정 디버프 대상 백어택 성공 시,
추가 피해(물리) : 110%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 특정 디버프 피해에 대한 지속시간 감소량 : 55%
조건만 갖춰지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사기적인 패시브 '''였'''으나 지금은 반쪽짜리 패시브.
엄습하는 공포의 2"중첩"은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의 최대 5"중첩"과 같은 단어를 쓰다보니 1스텍을 쌓을 걸 2스텍으로 쌓아주는 효과처럼 보이게 한다. 덕분에 엄습하는 공포는 데드 핸즈로 쉽게 5중첩을 쌓을 수 있어서 의미없어 보이지만, 사실 타격으로 쌓은 스텍을 확률적으로 2배가 되도록 효과라서 데드 핸즈 상태에서 2중첩이 터지면 상대에게 10중첩이 쌓인다. 물론 10중첩이라 해도 큰 의미는 없어서[24] 이 패시브의 주된 효과는 특정 디버프에 걸린 대상에 대한 추가 피해와 특정 디버프 피해의 지속시간 감소다. 참고로 추가 피해는 '''백어택으로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할 때만 준다.
초기에는 리뉴얼로 사라진 공포의 문장과의 시너지가 엄청났는데,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 확인하자.[25]
리뉴얼 이후 드삼이가 이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26] 파티원의 디버프 스킬, 어둠의 수정구, 악령같이 패시브 조건에 해당하는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칭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추가적인 개편이나 상향이 없는 이상 대전에선 디버프 저항말고는 활용하기 힘들어서 그 이상의 효과는 거의 없는 거와 마찬가지인 반쪽짜리 패시브다.

[image]
'''공포의 기운'''
습득 레벨 : 60
패시브
물리 공격에 의한 크리티컬 피해량이 영구적으로 증가하고 '엄습하는 공포'가 최대 중첩한 대상을 타격할 때, 확률적으로 커맨드/액티브 스킬에대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발동 확률 : 11%
물리 크리티컬 피해 증가량 : 150% → 165%
패시브 자체만 놓고 보면 물리 크리티컬 피해 증가량이 우수해서 꽤 좋으나, 커맨드/액티브에 확률적인 터공 발동 효과는 애매하다. 이 패시브의 효과가 항상 터지지도 않는데다가 엄습하는 공포를 속박이나 흡수에 이용하려 할 때 커맨드나 액티브에 터공이 터져버리면 오히려 손해다. 물론 데드 핸즈를 항상 켜주면 쉽게 5중첩을 쌓을 수 있어서 가끔 터공이 발동하는 게 꽤 쏠쏠한 도움이 되고 크뎀증은 물리 공격이긴 하지만 어차피 물공캐이니 다른 캐릭터들도 부러워하는 효과다.

3.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오블리비언'''
습득 레벨 : 45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봉인된 마수를 소환하여 좁은 범위를 타격하고 넓은 범위에 죽음의 메아리를 퍼트려 체력이 일정 이하인 적을 즉사시킨다.(정예/보스 등급 몬스터 제외)

'''콤비네이션 스킬'''
- 시전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사용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타격(물리) : 8318%
- 타격한 적의 수가 2 이상일 경우 [죽음의 메아리]에 추가 타격
-추가 타격의 데미지 : 소환시 타격 데미지의 50%

[죽음의 메아리]
- 반경 800 내 적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 지속시간 2초
- 체력이 시전자 물리 공격력의 1596%이하인 경우 대상 즉사.
MP 0
20초
[대전]
타격(물리) : 2137%
- 타격한 적의 수가 2 이상일 경우 [죽음의 메아리]에 추가 타격
-추가 타격의 데미지 : 소환시 타격 데미지의 50%

[죽음의 메아리]
- 반경 800 내 적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 지속시간 2초
- 체력이 시전자 물리 공격력의 319%이하인 경우 대상 즉사

강화 효과
- [죽음의 메아리] 추가 타격을 위해 소환 시 타격해야할 적의 수가 1 감소된 상태
[던전]
타격(물리) : 8318%
- 타격한 적의 수가 1 이상일 경우 [죽음의 메아리]에 추가 타격
-추가 타격의 데미지 : 소환시 타격 데미지의 50%

[죽음의 메아리]
- 반경 800 내 적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 지속시간 2초
- 체력이 시전자 물리 공격력의 1596%이하인 경우 대상 즉사
MP 0
20초
[대전]
타격(물리) : 2137%
- 타격한 적의 수가 1 이상일 경우 [죽음의 메아리]에 추가 타격
-추가 타격의 데미지 : 소환시 타격 데미지의 50%

[죽음의 메아리]
- 반경 800 내 적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 지속시간 2초
- 체력이 시전자 물리 공격력의 319%이하인 경우 대상 즉사
거대화된
묵직해진
공격 범위가 130%로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하지만,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루와 시엘이 전방 좁은 범위에 사슬에 속박되어 있는 마수를 소환시킨다. 마수는 등장 후 포효를 내질러 범위 내에 있는 적을 무력화시키고 절반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일정체력 이하의 적을 모두 즉사시킨 뒤 사라진다. 진 기준 총 데미지는 12477%, 묵직해진 17966%, 공포의 사념 풀스텍시 각각 24954%, 묵직해진 '''35933%'''이라는 어마어마한 퍼뎀이 나온다.
카타스트로피가 내놓는 마지막 스킬이자 최후의 한방기였던 스킬로, 최대 물리 11978.4%의 데미지를 단번에 꽂아넣을 수 있어 던대전 모두 강력한 한방기로 쓰이고 첫 공개 당시엔 모두를 경악케 했던 즉사 효과도 오블맞고 살아남은 적을 확인사살할 수 있므로 생각보다 쏠쏠하다. 범위도 상향 후엔 나쁘다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니고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매우 커지며 여기에 축복받은 거인의 비약을 곁들이면 전방을 전부 커버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겉으로만 보는 오블리비언의 자체 성능은 그저 선딜이 조금 긴 초월 단타 한방기다. 실제로 던전에선 아폴리온 다음으로 느려터진 선딜을 지닌 한방 뎀딜기에 불과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대전에서 드러나는데, 드레드로드의 각종 패시브 및 스킬과 시너지를 이루어 엄청난 성능을 발휘한다. 설명하기에 앞서 우선 데미지 자체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퀀커러나 아이시클 스피어 등의 타 전직군이 흔히 갖고 있는 초월 죽창스킬과 비교하여 괴랄하게 높진 않는다.
하지만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서운 점은 데미지가 아니라 '''스킬이 나오는 타이밍이 괴랄하게 빠르다'''는 점이다. 먼저 루시엘은 다른 캐릭터과는 다르게 콤비네이션 게이지로 인해 현재 보유 중인 마나랑은 관계없이 초월 스킬을 쓸 수 있다. 그래서 콤게 수급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면 다른 캐릭터보다 더 빠르게 초월스킬을 날릴 수 있는데, 드레드로드는 오리악스의 권능의 효과로 인해 스킬을 쓸 마나를 모으는 게 수월하며 역발상 서몬 다크니스와 데드 핸즈로 인해 다른 루시엘 전직군보다 콤게 수급속도도 월등히 빠르다. 게다가 보통 드레드로드는 더 적은 마나로 콤게를 모으기 위해 특성화 A를 찍는 등 이런 요소 모두 시너지를 발휘하여 파티원은 물론 상대는 이제 겨우 2필을 쓸 마나를 모았을 때 드드혼자 순식간에 콤게 풀로 채우고 스톰프로 적 사이로 파고 들어가 데드 핸즈 → 각성 → '''오블리비언!''' → 반피 증발 혹은 사망크리를 보여줄 수 있다.
따라서 대전에서 카타를 상대할 때는 반드시 카타를 유심히 관찰하며 콤게를 몇개까지 모았나 예측하는 게 중요하다. 상대 카타가 콤게를 몇개나 모았는지 잊어버리거나 헷갈리는 즉시 언제 어디서 갑자기 날아와 오블을 쓸지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어지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공포에 떨어야 한다. 그야말로 공포의 군주라는 이명을 가진 드레드로드에게 걸맞는 스킬이다. 대전에서 고랭크 카타를 자주 상대하다보면 이런 상황은 비교적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서 카타가 스톰프를 쓰기만 해도 대충 이 후에 일어날 미래를 예상하고 미리 손을 놔버리는 지경까지 이른다. 참고로 이게 거짓말 같지만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무기력 효과는 아라의 제압에 있는 효과와 같아서 문장 버프를 해제하므로 디아볼릭 에스퍼의 시간의 문장을 씹어먹을 수 있다. 그러나 제압은 타격과 동시에 무기력 효과를 걸지만 오블리비언은 타격 후 무기력 효과를 걸어서 시문을 받은 상대를 오블리비언으로 바로 죽여버리면 시문으로 부활한다.
처음 출시되었을 무렵부터 시궁창 범위와 살인적인 선딜 덕분에 말이 많았는데 메모로도 이 단점을 보강해주지 못하면서 아폴리온에 비해 경쟁력이 굉장히 떨어졌었다.[27] 하지만 리뉴얼로 거대화 특성을 받아서 단점이던 좁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게 되고, 아폴리온이 50%의 확률과 공포스택에 의존하므로 시공이나 1대1에서는 아폴리온보다 오블리비언이 훨씬 유리했다. 거기다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아폴리온이 크게 하향되어 오블리비언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었지만 아쉽게도(?) 네더 쉬레더와 소울 인페스트의 재발견으로 다시 묻히기도 했었다.
2015년 10월 29일 2차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가 6118%에서 5318%로 감소하고, 더불어 죽음의 메아리 효과도 1525%에서 1330%, 대전은 266%로 감소했다. 그래서 대전에서는 즉사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쿨타임이 20초 증가하고 루이너스 임팩트의 방무 디버프가 삭제되어, 루이너스 임팩트로 방어력을 0으로 깎아 놓고 오블리비언으로 순수 피해를 입히는 플레이가 막히면서 간접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같은 패치로 아폴리온이 크게 너프되어서 대전러들은 오블리비언과 네더 쉬레더로 갈아탔다.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기본 범위가 상향되는 대신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증가된 범위는 상향 전 오블에 거대화된 특성을 찍은 범위와 맞먹어서 지금의 오블에 거대화된 특성을 적용시키면 전방 화면의 절반을 가뿐히 커버하게 되었다. 다만 던전에선 이미 데모닉 캐논이 주력기로 자리잡았고 대전에서도 2017년 9월 14일 패치 전까지는 기폭 불가 효과가 달린 데모닉 캐논의 채용률이 더 높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또 상향되어 진정한 한방기의 위엄을 보여준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두 명 이상의 적이 맞으면 죽음의 메아리에 스킬 피해량의 절반의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는 효과가 생겼다.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1.5배 증가된 셈이다. [진]효과도 이에 맞게 변경되어 데미지 1.2배로 증가에서 타격해야할 적의 수를 1로 감소시키게 되었다.
2019년 9월 11일 밸런스패치로 '강화된' 특성이 '묵직해진' 특성으로 변경되었다. 다들 거대화된 특성만 쓰다보니 차별점을 분명히 주기위해 변경한 듯.
2021년 1월 28일 패치로 아폴리온과 똑같이 시전속도가 20% 상향과 동속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오블리비언은 성능 외적으로도 다른 죽창기보다 뛰어난 스킬인데, 우선 피격소리가 퀀커러와 동일한 둔탁한 타격음이라 타격감이 매우 뛰어나고, 보이스도 루와 시엘 둘이서 우렁차게 스킬 이름을 외치는데다 긴 선딜까지 붙어있다보니 마치 기를 모아서 혼신의 힘을 담아 '''궁극의 한방'''을 날린다는 임팩트를 준다. 이는 카타 본인에겐 희열과 쾌락을,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image]
'''공포의 위협'''
습득 레벨 : 60
패시브
[터져나오는 공포] 발동 시, 습득한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일정 확률로 [엄습하는 공포]의 중첩 수를 유지한다.
(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효과는 5초 이내에 재발동하지 않는다)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엄습하는 공포' 유지 확률 : 13.7%
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 7초 (하이퍼/웨딩 스킬 제외)
재발동 대기시간 10초
[대전]
'엄습하는 공포' 유지 확률 : 13.7%
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 3초 (하이퍼/웨딩 스킬 제외)
재발동 대기시간 10초
전직별 네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간단하지만 매우 사기적이던 패시브로, 꽤 높은 공포 유지 확률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터공이 터질 때마다 쿨감이 5초씩 들어갔었다. 조건도 터져나오는 공포 발동이라서 굳이 엄습하는 공포가 5중첩이 아니어도 되며, 공포는 한 대만 쳐도 생기므로 사실상 1초 쿨타임을 제외하면 시전자가 월할 때마다 쿨감을 발동할 수 있다.
그래서 매 장판 타격마다 터공을 발동시키던 슈프림 퍼니시먼트와 시너지가 좋았다.[28] 결국 슈프림 퍼니시먼트의 죽음의 대지 판정이 액티브에서 스페셜 액티브로 바뀌면서 연계는 사장되었다.
더군다나 2016년 2월 4일 3차 밸런스 패치로 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효과의 쿨타임이 1초에서 5초로 늘어나고, 스킬 재사용시간 감소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줄어들었다.[29] 그래서 사기적인 패시브 자리에선 내려왔으나 여전히 카타스트로피의 스킬순환에 크게 도움을 주는 좋은 패시브다.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쿨타임 감소가 3초에서 2초로 하향되었다.
2018년 9월 20일 패치로 던대전 툴팁이 분리되었으며, 쿨타임 감소가 던전은 7초, 대전은 3초로 상향되었고, 재사용 대기시간 10초가 생겼다. 이 패치로 카타스트로피의 던전에서 쿨타임이 줄어드는게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들게 되었고, 여기에 왕좌의 권위까지 터진다면.... 패시브 자체 쿨타임이 생긴건 아쉽지만, 이걸로 만족하자.
여담으로 다른 캐릭터의 패시브 효과는 되도록 발동확률을 짝수나 5의 배수로 맞추는데 유독 카타스트로피는 애매한 숫자 그대로 놔두고 있다.[30]

3.2. 추가 커맨드&콤보


1차는 루 위주, 2차는 시엘 위주로 커맨드가 추가되기에 따로 기제하는게 맞으나 2차 전직이 되면 서로 커맨드를 공유하므로 루시엘은 예외적으로 1, 2차를 함께 기제한다.
  • 2차전직 이후 추가되는 커맨드는 기울임 처리합니다.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전직 추가 커맨드'''

'''루'''
'''시엘'''
ZZZXZ[31]
전방의 플레이어에게 마검을 투척 후 시엘로 스위칭한다.
''전방의 플레이어에게 마검을 투척 후 루로 스위칭한다.''
전방의 적에게 마검을 투척한다. 마검 투척은 120%의 데미지를 입힌다. 마검은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란색 단검은 MP를 10 습득, 빨간색 단검은 200% ×2의 추가 데미지를, 초록색 단검은 플레이어의 데미지 10%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Z키를 추가로 입력해 스위칭할 때 루에서 시엘로 스위칭을 하면 시엘이 공중에서 단검을 던지고, 시엘에서 루로 스위칭하면 루가 공중에서 내려찍는다. 참고로 루에서 시엘로 스위칭 할 때 던지는 시엘의 단검은 마나회수량이 엄청나다.
XX↓X X 연타 X
''전방의 상대를 햘퀴고 돌진한 후 내려찍는다.''
''검을 빠르게 휘둘러 타격하고 돌진한 후 벤다.''
퓨가의 돌진 커맨드랑 유사한 커맨드로, ↓X를 하면 루는 햘퀴고 시엘은 다크 크레센트처럼 베어 '''적을 뒤돌게 만든다.'''[32] 여기서 X를 연타하면 돌진하며 막타에 루는 내려찍고, 시엘은 베는 모션을 취하나 판정은 띄우기다. 연타수도 많고 데미지가 꽤 좋아서 던대전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ZXXZ
주먹 공격을 2번 날리며 돌진 후 시엘로 스위칭한다.
''돌려차기를 2번 시전 후 루로 스위칭한다.''
루는 X[33]X 커맨드의 주먹 버전이고 시엘은 돌려차기를 한다. 그 후 Z키를 추가로 입력하면 스위칭하는데 루는 어퍼컷을, 시엘은 위쪽으로 발차기를 날리며 막타는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다.
→→XXZ
대시 X 이후 적의 후방으로 주먹으로 타격 후 시엘로 스위칭한다.
''대시 X 시전 후 적의 후방을 총검으로 크로스로 벤 후 루로 스위칭한다.''
로가노블의 대시점프 ZXZ처럼 빠르게 스위칭 할 수 있는 콤보지만, 이 커맨드의 막타도 상대를 띄워버리므로 로가노블처럼 자주 써먹긴 힘들다. 스위칭할 때 시엘은 위쪽으로 걷어차고 루는 어퍼컷을 날린다.
→→↑Z or X →→(X) or →→↑(X) or →→↓(X)
대시점프 Z 혹은 X 이후 공중에서 옆으로 돌진하기만 하거나 돌진한 후 위쪽 또는 아래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이후 앞서 한 대점 Z나 X의 다음 동작을 이어한다.
대시점프 X로 점프를 한 후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한다. 키에는 X를 입력하라고 있지만 실제로 X키 입력할 때 공중에서 이동하지 않고 공격이 나가니 방향키만 입력하자. 이 커맨드는 단순히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 뿐만 아니라 '''오리악스의 권능을 써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서 많이 애용된다.
'''추가 응용 콤보'''
→→ZXXZ XXXZ 또는 →→XXZ XXXZ
→→ZXXZ 또는 →→XXZ로 띄운 후 대점 상태가 되어 대점커맨드로 이어가는 스위칭 콤보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순식간에 2나 채워주면서 강세까지 되는 유용한 콤보다.

4. 초월: 드레드로드(transcendence: Dreadlord)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image]
<초월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image]
[image]
<인게임 각성 컷인> - 중앙 그림은 UI로만 사용된다.
각성 시전 직후 종류 불문 스위칭 시, 낮은 확률로 스위칭 된 캐릭터의 각성컷인도 대사 없이 연이어 출력된다. 예시. 8분 31초.

'''루: "아하하하하핫! 어딜 보는 것이냐?"'''

'''루: "자, 보아라! 이것이 짐의 힘이니라!"'''

'''시엘: "지금, 한눈 팔 때인가?"'''

'''[공포의 군주의 심연의 검, 모든 적을 배제하는 자]'''
'''루와의 강화된 계약으로 마족화가 진행된 시엘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움직임으로 더욱 강력한 암살이 가능해졌습니다.'''
(초월은 2차와 동일 전직이니 배경 설정은 2차 문단 참조)
초월 퀘스트(전직업 통일)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적정 레벨 던전 5회 클리어 (루벤/헤니르/에르다 제외 전 던전) 0/5
초월의 서
(4,900원)
2. 각오의 징표 수집(샌더, 라녹스, 엘리시온 지역 일반던전)0/5
3. 의지의 증표 수집(샌더, 라녹스, 엘리시온 지역 일반던전) 0/5
4. 목적의 증표 수집 (전 지역 비밀던전) 0/3
5. 비밀던전 클리어 (전 지역 비밀던전 모두 가능) 0/10
수라나 블하, 디에 등의 사례와 같이 드삼이는 예전에 있던 스킬이 돌아오길 바란 유저가 유독 많았다. 특히 엄습하는 공포, 공포의 군주와의 시너지로 공포의 군주의 방어무시 데미지를 주게 했던 공포의 문장이라는 패시브가 돌아오거나 데드 핸즈에 징벌의 문장 효과가 따라오게 하는 패시브가 돌아오길 기대했지만 끝내 그 스킬들은 돌아오지 못했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반응은 다른 초월 캐릭터에 비해 까다로운 패시브 조건, 툴팁상으로 애매모호해 보이는 액티브 등으로 안 그래도 2016년 4월 밸런스패치 이후로 폭삭 망하고 초월에 희망을 걸고 있던 유저 입장에선 망했어요수준이였다. 업데이트 후는 예상대로 패시브는 까다롭고 액티브의 성능은 애매한 최악의 시나리오였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졌다는 평도 많았다. 스킬칸이 2칸이나 늘어나 콤게를 원활히 돌릴 수 있는 2필을 더 채용할 수 있게 되고 쿨 초기화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생기는 초월칸에 콤게 스킬을 넣게 되면 적어도 스킬 쿨타임으로 고통받는 일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비록 계속 하향세였던 초월 전 보다는 딜사이클이 원활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았기에, 드삼이에게 딜링을 기대할 바에 차라리 옆 라인 노블이나 데모를 키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다.
다만 2017년 2월 즈음에 특성화 A/B와, 공명도 시스템의 마나소모량 감소의 시너지가 연구되면서 이를 이용해 어떻게든 마나를 모아 스킬을 난사로 콤게를 모아 무식한 단타의 오블리비언을 쓴 뒤 낮은 코스트의 스킬로 사이클을 돌리면서 다시 콤게를 모으는 이 패턴을 무한반복할 수 있게 됐다. 때문에 옛날과는 좀 다른 플레이 방식이지만 '''대전'''에서 만큼은 '''다시 한번 관짝을 뚫고 올라와 그때의 마왕의 위용을 되찾았었다.'''
하지만 위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특성화 및 여러 장비와 액세서리에도 투자를 많이 한, 소위 고스펙 유저가 보여주는 사기성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스펙업 잠재력도 높으면서 쉽고 대부분 스킬의 성능 역시 사기적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2017년 4월 기준 드레드로드는 대부분의 스킬 성능도 떨어지고 스펙업의 효율도 많이 나빠지면서 정말 작심하고 투자해야 이렇게 과거의 위상을 겨우 볼 수 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피어 투모로우'''
습득 레벨 : 70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암흑의 기운을 모아 범위 내 적들에게 일제히 폭발 시킨다.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2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기 생성(물리) : 1148%
마기 폭발(물리) : 484%
MP 100
10초
[대전]
마기 생성(물리) : 437%
마기 폭발(물리) : 138%

강화 효과
- 시전 속도가 1.2배 증가된 상태
[던전]
마기 생성(물리) : 1148%
마기 폭발(물리) : 484%
MP 100
10초
[대전]
마기 생성(물리) : 437%
마기 폭발(물리) : 138%
치명적인
유용해진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80%가 됩니다.
마기 생성은 1번 타격하며 좌우로 3번 타격하는 마기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2600%, 유용해진은 마기 폭발이 8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4016%. 유용해진 특성을 적용하면 데미지 자체는 1필치고는 매우 높지만 범위가 좁고 진이 되어도 선후딜이 좀 길다.
출시 전에는 시엘 스위칭 스킬이라 다크 크레센트와 같은 활용도의 유틸스킬로 예상되었으나, 출시되고 보니 다크 크레센트보다 Y축 범위가 좁고 마기폭발이 일어나는 시간이 매우 느렸다. 스위칭용으로 쓰려고 해도 팬텀 블레이드가 시엘 스위칭 1필로서 너무 굳건해서 넣을 건덕지가 없었는데, 그나마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인한 콤비네이션 게이지 수급 방식 변화되고 데미지 증가했으며 특성까지 생기면서 증가한 딜링 덕분에 조금은 채용가치가 생겼다.
그러나 굳이 채용할 가치가 없는 던전과는 대조적으로 대전에서는 팬텀 블레이드와 함께 채용할 가치가 높은데, 우선 이 스킬의 타임스탑이 스킬 시전시간보다 길어서 거리가 먼 상대라도 마기 폭발에 닿는 거리에 있으면 무조건 선타를 채갈 수 있고, 대시하거나 빠르게 이동하는 순간에 스킬을 쓰면 그 가속도가 시전 중에도 유지되어 마치 빙판에서 미끌어지 듯이 전진하면서 발동한다! 덕분에 넓은 X과 맞물려 선타잡는 용도로 매우 쓸만하고 데미지 또한 1필치곤 준수해 다수전에서 주변의 적에게 괜찮은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그리고 시엘 스위칭 스킬은 이 스킬을 마지막으로 시엘이 단검을 사용하는 스킬은 결국 나오지 않았다.
2016년 8월 26일 패치로 공격 범위가 30% 증가했으나 그보다 더 큰 문제인 마기폭발 시전 시간은 개선되지 않았는데 2017년 11월 30일 패치로 시전속도가 증가하는 진 효과를 받아 단점이 보완되었다.

[image]
'''블러프'''
습득 레벨 : 80
액티브
적을 타격해 등을 보이게 만든다. 이미 등을 보이고 있다면 앞으로 보게 만든다. 슈퍼아머의 대상에겐 2배의 데미지를 준다.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전방 타격(물리) : 680%
MP 20
4초
[대전]
전방 타격(물리) : 272%

강화 효과
- 슈퍼아머가 추가된 상태
[던전]
전방 타격(물리) : 680%
MP 20
4초
[대전]
전방 타격(물리) : 272%
가벼워진
가속화된
소모 마나가 70%로 감소합니다.
쿨타임이 70%로 감소합니다.
평소에 커맨드로 상대를 뒤집거나 직접 상대 뒤로만 가야했던 드레드로드에게 주어진 상대를 뒤집는 액티브로, 조건만 맞으면 두배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만 뒤를 보고있던 적을 다시 앞으로 되돌리는 효과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드하고 있는 코크에게 사용하면 회전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이 스킬은 오토가드를 파훼할 수 있고 진 효과가 슈퍼아머라서 슈아상태의 적에게 맞슈아 상태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여담으로 이 액티브의 아이콘은 원래 디아데모라인의 '러시'을 설치 후 발동시킬 수 있을 때 나타나는 아이콘이었다.

[image]
'''데드 크로스'''
습득 레벨 : 90
스패셜 액티브 : 강렬한
전방에 거대한 어둠의 마수가 나타나 주위를 휩쓸어버린다.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마수 소환(물리) : 2391%
휘두르기(물리) : 942% ×4
MP 160
17초
[대전]
마수 소환(물리) : 817%
휘두르기(물리) : 322% ×4

강화 효과
- MP 소모량이 20% 감소한 상태
[던전]
마수 소환(물리) : 2391%
휘두르기(물리) : 942% ×4
MP 160
17초
[대전]
마수 소환(물리) : 817%
휘두르기(물리) : 322% ×4
강화된
치명적인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소모 MP를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툴팁과 달리 마수가 나오지 않고 마수의 팔만 나와 시전자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총 데미지는 6159%, 강화된 7390.8%다.
카타의 스킬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의 루 스위칭 스킬이며 시전자 중심의 전방위형 스킬이라 꽤 나쁘지 않은 범위에 1.5필치고는 매우 준수한 데미지를 주므로 카타의 주력 2필이다.
초기에는 총 데미지가 3756%였는데, 당시 4023% 데미지를 가진 루이너스 임팩트보다 데미지가 낮았고 맵쓸이로는 슈프림에게 밀려 사용하는 사람은 적었다. 그러다 툴팁 분리 패치로 루임이 죽어버리게 되고 데드 크로스의 데미지가 4200% 가량으로 상향되면서 채용률이 올랐으며, 그 뒤로도 꾸준히 데미지 상향을 받으면서 상당히 높은 데미지를 갖추게 되었다. 이전부터 콤게를 채우거나 강렬 장갑 중첩 쌓기 용도로 채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거듭돠 퍼뎀 상향과 후딜레이의 개선등으로 소모 MP에 비해 데미지가 7000%를 넘기는 준수한 퍼뎀의 1.5필이 되었으므로 던전에서는 반드시 챙기는 주력기가 아닐 수 없다. 콤비네이션 스킬과 하이퍼 액티브를 제외한 카타의 스페셜 액티브 중에서도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스킬. 단점은 선딜과 후딜, 쿨타임이 길다는 점.
2016년 8월 21일 기준으로 판정이 나쁜지 가까이 있는 적에게는 '휘두르기'의 연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2017년 7월 29일 기준으로 수정된 걸 확인했다.
2019년 9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오랜만에 패치됐는데, '재생하는(2)' 특성이 '치명적인' 특성으로 변경되었다.

[image]
'''데모닉 캐논'''
습득 레벨 : 95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전방에 마수를 소환한다
소환된 마수는 암흑의 기운을 응축한 뒤 터트린다.

'''콤비네이션 스킬'''
- 시전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사용
단계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일반
[던전]
암흑의 기운 응축(물리) : 586% 연타
암흑의 기운 폭발(물리) : 1659%
MP 0
23초
[대전]
암흑의 기운 응축(물리) : 110% 연타
암흑의 기운 폭발(물리) : 311%

강화 효과
- 재사용 시간이 5초 감소된 상태
[던전]
암흑의 기운 응축(물리) : 586% 연타
암흑의 기운 폭발(물리) : 1659%
MP 0
18초
[대전]
암흑의 기운 응축(물리) : 110% 연타
암흑의 기운 폭발(물리) : 311%
유용해진
강화된
연타력이 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80%가 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암흑의 기운을 응축한 총탄을 발포하면서 폭발시키고, 그 자리에 마수가 기를 모으면서 주변의 적을 끌어당기며 연타한다. 암흑의 기운 응축이 1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11621% 유용해진은 암흑의 기운 응축이 33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16797%, 유용해진 + 공포의 사념 풀스텍시 무려 '''33594%''' 라는 카타의 모든 스액중 가장 압도적으로 높은 퍼뎀을 뽐낸다. 강화된 특성은 유용해진 특성보다 데미지 증가량이 적으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하이퍼 액티브를 제외하면 카타스트로피의 모든 스킬 중에서 데미지가 가장 강력할뿐더러 상당한 거리에 있는 적까지 빨아들이는 블랙홀 판정, 넓은 범위를 모두 갖춘 완소 스킬이며, 여기다 유용해진 특성을 사용하면 각성게이지도 많이 올려준다. 대전에서도 기폭할 수 없는 효과로 인해 오블 대용으로 자주 쓰였으나, '2017년 9월 14일 패치'로 기폭 불가 효과가 오류랍시고 삭제 해버려 대전에서 쓸 이유가 사라졌다.
이 스킬을 습득하기 전까진 던전에서 그나마 쓸만한 맵병기 스킬이 슈프림과 플릭 샷 밖에 없던 드드에게 주어진 약방의 감초격인 스킬이다. 실제로 출시 초기에는 비던이나 영던등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어 데모닉 캐논이라는 스킬만 하나 추가했는데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의 느려터진 선딜과 후딜, 매우 좁은 범위로 인해 필드에서 쓸만한 콤스가 없던 드드가 드디어 쓸만한 첫번째 콤스를 받았었고 던전 드드에게 산소 탱크를 붙여줬었다.
툴팁 분리 전에는 명색이 초월한 기술인 주제에 5천%도 넘지 못하는 한심한 데미지로 인해 버려졌었다. 그래도 범위는 넓었기에 고스펙 유저는 간혹 맵쓸이용으로 채용하곤 했는데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퍼뎀이 8385%로 가장 강해지고 특성이 배치된 이후엔 명실상부한 주력기로서 탈바꿈했다.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보다 강하고 넓은 블랙홀 효과로 흩어져 있는 적을 모아 한번에 쓸어버리기 좋지만, 연타스킬인데다가 막타가 상대를 날려버리므로 보스전에서는 상황을 잘 보고 쓰자.
데모닉 캐논은 스킬을 시전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전방위 범위는 확실히 훌륭하지만 맵병기 형태의 스킬은 아닌지라 아폴리온이 쿨타임일때 날려주는 보스전 스킬로 자리잡았다. 체인지 오블리비언의 성능은 좀 뒤떨어져도 카타의 모든 스액중 그나마 사거리가 가장 길고 y축 범위도 괜찮기에 던전 카타에게는 사실상 필드 필수 스킬로 자리잡아 데모닉 캐논의 필드쓸이를 완벽히 뛰어넘은 콤스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체인지 데드 크로스가 필드에서 쓸만한 것도 있으며, 데모닉 캐논의 긴 시전 시간을 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퍼뎀 자체는 하액을 제외한 카타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 가장 높기에 보스전에서는 아폴리온, 데모닉 캐논을 사용하고 필드에서는 첸오블을 사용한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해방된 의지 : 드레드 로드'''
습득 레벨 : 70
패시브
영구적으로 신체능력이 강화되어 크리티컬과 극대화가 증가한다.
엄습하는 공포와 관련된 패시브의 성능이 상향된다.
마스터 레벨 효과
크리티컬 증가 : 15%
극대화 증가 : 15%
- 공포의 군주 : '엄습하는 공포' 2중첩 확률이 50%로 증가한다.
- 공포의 위협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유지 확률이 30%로 증가한다.
복붙 논란이 있던 초월 루시엘의 공통 패시브.
크리티컬, 극대화 스탯을 상승시켜주고, 공포 관련 패시브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참고로 이 패시브로 올려주는 스텟 효과에는 점감이 붙어있다.
2018년 9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스탯 증가가 콤비네이션 게이지 수치와 관계없이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2018년 11월 1일 밸런스 패치로 모든 루시엘 해방된 의지의 빛 저항 감소 디메리트가 사라졌다. [34]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대기 캐릭터 스킬 사용 MP감소 효과, 속성 관련 효과가 삭제되고 크리티컬, 극대화 수치가 상향되었다.
2019년 8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공포 효과와 관련된 효과가 추가되었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mage]
'''왕좌의 권위'''
습득 레벨 : 90
패시브
권능 상태일 때 아폴리온이 암흑의 마수상태로 등장할 확률이 증가하고,
암흑의 마수가 아닌 상태로 등장하면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일정량 돌려받고 모든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감소한다. (하이퍼 액티브, 천상지애 제외)
초월한 등급의 스페셜 액티브 스킬은 재사용 시간이 더욱 많이 감소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암흑의 마수 등장 확률 증가량 : 25%
콤비네이션 게이지 증가 : 6개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 10%
초월한 스킬 재사용 시간 추가 감소 : 50%
[대전]
암흑의 마수 등장 확률 증가량 : 25%
콤비네이션 게이지 증가 : 2개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 10%
초월한 스킬 재사용 시간 추가 감소 : 10%
전직별 여섯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이 패시브를 배우고 오리악스의 권능을 사용한 후에 아폴을 쓰면 75% 확률로 하향당하기 전 그 갓폴리온이 나온다.
25% 확률로 그냥 아폴리온이 떠도 스위칭 포인트 6칸(대전 2칸)을 환수받고 하액과 지애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10%씩 감소한다.
덤으로 '''초월한''' 스킬에 한정, 던전에선 50%, 대전에선 10% 더 감소한다!
선행조건으로 권능을 써야 하므로 예전처럼 그 누구보다 필드 뒤 쪽으로 달려가 방무 아폴을 내다 꽂는 플레이는 하기 어렵다. 그래도 아폴리온의 방무 확률을 높여주고 방무가 안되도 쿨타임을 줄여주므로 아폴을 쓰기 전에 권능만 쓴다면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다.
암흑마수가 안 나왔을때 적용되는 쿨타임 감소도 꽤 쏠쏠하다. 아폴리온 자체의 쿨타임도 줄어들기 때문에 공포의 위협 패시브와 함께 터트려 주면 금방 다시 아폴리온을 뽑아낼 수 있다.
2019년 9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던대전 툴팁이 분리되고, 던전에서의 스위칭 포인트 환수량이 6칸으로 대폭 늘었다.

5. 3차: 카타스트로피(Catastrophe)


'''인게임 기본 아트워크'''[기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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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및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콤비네이션 스킬시전 프로모션 SCG>
[image]
[image]
[image]
<마스터 클래스 SCG>
[image]
[image]
<루 인게임 각성 컷인>
<시엘 인게임 각성 컷인>

'''루: 후후하핫! 등을 보이지 말거라, 공포가 너를 삼킬지니. / 시엘 : 후후,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지.'''

'''루: 기뻐하거라! 짐이 친히 징벌해주겠노라! / 시엘 : 큭…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나?'''
(시엘이 뒤를 돌아보며 자세를 잡고 루는 시엘의 건블레이드에 올라타 정면을 바라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Catastrophe''' = 공포의 마왕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재앙으로 해석된다.
'''[상대를 압살하는 공포의 마왕]'''
'''마계의 군주 루와 완벽한 마족으로 각성한 시엘은 공포의 마왕으로 거듭나 압도적인 힘으로 적에게 재앙을 선사합니다.'''
자비 없이 상대를 압살하는 공포의 마왕.
최강의 콤비네이션과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일순에 궤멸시키는 전직.

공포와 마신의 힘을 받아들이며 루의 힘뿐만이 아닌 시엘을 침식하던 마족의 힘 또한 가속한다.

'함께이기에, 우린 더 강해질 수 있어!'

더욱 강해져 가는 적들과의 싸움을 헤쳐가며 고민하던 시엘은 루를 설득하여 이윽고 자신 안에 남겨두었던 인간으로서의 부분을 버리고 완벽한 마족으로서의 힘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은 더 이상 계약으로서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존재, 공포의 마왕으로서 거듭나게 된다.
3차 전직 퀘스트(전직업 통일)
퀘스트
캐시 아이템
1. 잊힌 엘리안의 성소 클리어 0/1
공포의 마왕
(5,900원)
2. 뒤섞인 기운의 흔적 획득 (크리슬리스, 잊힌 엘리안의 성소) 0/5
3. 고귀한 나침반 조각 수집 (스킨 스플린터, 엘리아노드) 0/20
4. 헤니르화된 몬스터 처치 (엘리아노드 시가지 / 데브리안의 연구소) 0/2000
5. 스페이시오 리퍼 처치 (엘리아노드) 0/30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티모리아의 날개/어비셔의 건블레이드.'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특이하게도 카타스트로피라는 공통의 전직명과 함께 루와 시엘의 이름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데 루의 이름은 티모리아, 시엘의 이름은 어비셔이며 커스텀 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이노센트, 디앙겔리온도 마찬가지.
반마족이었던 시엘이 아예 마족화가 되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마왕'''으로 거듭나면서 계약이 사라지고 서로 동등한 존재, 동반자적인 관계가 되었다. 특히 보이스와 모션에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마족화가 진행되던 드레드로드 시절 때도 공격적이고 좀 들뜬 면이 있었지만 어비셔가 된 시엘은 보이스나 행동이 더욱 도발적이고 과격해져 마족화된 게 확실히 느껴질 만큼 사악해 보인다. 다만 같은 마족화라도 3라인인 아눌라르와는 아예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데, 루의 완전한 부하가 된데다가 마기의 부작용으로 피폭당한 아눌라르에 비해 어비셔는 루와 동등한 존재의 마왕으로 탈바꿈한데다가 딱히 루의 마력에 부작용을 호소한다는 언급은 없다. 결정적으로 아눌라르는 어쩔 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마족화가 되었고 어비셔는 자신이 원해서 마족이 되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의미로 '''인간성'''을 잃어가는 부분은 동일하다.
서로 동등한 존재로 바뀌었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아예 옷 디자인을 동일하게 맞췄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드레드로드 시절 시엘의 코트에 제복요소를 더하고 모자에 킬리아크의 왕관을 얹었다. 인게임 아바타 중에는 색채와 디자인 면에서 하멜 극지 장교와 유사하다.
티모리아는 노블레스에게만 있었던 크고 아름다운 뿔과 날개를 얻었다. 일러상에서 떠 있는 모습을 보아 설정상 날 수 있는 듯하다. 헤어스타일은 1차 시절에 꽤나 튀는 디자인으로 되었던 트윈테일에서 깔끔하고 단정하며 커다란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킬리 시절의 데코라 요소가 남아있는 건 덤. 킬리 때에 비해 악세서리가 사라져 많이 깔끔해졌지만 그게 다 어비셔에게로 갔는데, 어비셔의 디자인을 보면 킬리아크의 머리핀과 모자 악세사리 등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35] 어비셔는 드레드로드시절 때도 일러에서 강조하면서 안 쓰던 단검을 대놓고 '''잔뜩 늘려버리면서''' 놀림받았기에 추가 스킬의 단검 등장 여부에 모두가 기대했지만 결국 커맨드에만 등장했다. 브릿지의 유무 또한 대부분 유저의 관심요소였는데 일러에서 모자를 쓰고 나오는 바람에 확인이 안되었으나 패치 후 인게임에서 브릿지가 완전히 사라진 게 확인되었다. 루는 상반신 일부가 트인 2차와 달리 핫팬츠로 다리를 드러낸 모습이 특징이고, 시엘의 무기는 완전한 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칼등 앞부분에 총구로 보이는 아주 조그마한 원이 보이므로 아마 각도로 인해 그렇게 착각한 듯 싶다. 애초에 완전한 검으로 바뀌었다면 총을 발포하는 x 커맨드나 노전 스킬에 있는 총을 사용하는 스킬은 하나도 못 쓴다.(...)
여담으로 티모리아라는 단어는 스페인어 속여 빼앗다의 timar [티마르]를 여성형으로 바꾸면서 코그가 파생한 단어인듯 하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전직 추가 커맨드'''

'''루'''
'''시엘'''
→→↑ZZX
공중에서 뒤로 넘어가며 아래에다가 손 모양의 마기 방출해 상대를 띄운다.
공중에서 뒤로 넘어가며 단검 4개를 아래쪽부터 위로 올리는 듯이 부체꼴 모양처럼 순서대로 투척한다.
마지막 X는 MP 4를 소비하며 2번째 Z에 슈퍼아머가 달려있으며 하강하지 않는 점을 빼면 판정니아 활용도는 퓨가 - 아팔 - 코크의 대점 ZXX와 비슷하다. 다만 상대를 넘어갈 때 상대에게 경직만 주는 코크의 대점 ZXX와 달리 카타의 2번째 Z는 상대를 밀치는 판정을 가지고 있다. 슈아는 X 입력 전까지 유지되며 →→↑ZZ 후 그냥 내려가도 슈아가 사라지지 않는다. 참고로 →→↑ZX는 →→↑Z 이후 방향키로 최대 두 번 공중 대시한 후에 X를 입력해도 이어지지만 이 커맨드는 이어지지 않는다.
'''추가 응용 콤보'''
→→↑ZZZ
→→↑ZZ 이후 X을 누르지 않으면 그냥 점프 상태와 같아 X 대신 Z를 누르면 점프 Z가 나온다. 2번째 Z가 슈아상태로 적을 통과하는 특성상 상대 뒤편으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고 →→↑ZZZ로 상대 뒤를 잡은 후 다른 스킬로 이어가도 좋다. →→↑ZZZ ←←↑ZZZ 반복으로도 콤보를 할 수 있으나 →→↑Z'''Z'''의 판정이 상대마다 달라서 덩치 큰 상대가 아니면 조심해야 하며 시엘로 사용하면 판정이 루보다는 아쉬워서 상대를 쉽게 놓친다.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image]
'''앙그라마이뉴'''
습득 레벨 : 99
하이퍼 액티브
루의 몸에 마신을 현신시켜 지역 일대를 파멸시킨다.

'''엘의 정수(아이템) 1개 필요'''
- 하이퍼 액티브 사용 시 1개 소모 (없을 경우 시전 불가)
- 엘의 정수는 엘의 조각(불명 제외)을 우클릭하여 획득 가능

(하이퍼 액티브 스킬은 [하이퍼 액티브 데미지 증가] 이외의 소켓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심연의 족쇄(물리) : 2835%
대파멸(물리) : 4520% 연타
MP 300, 엘의 정수 1개
180초
[대전]
심연의 족쇄(물리) : 340%
대파멸(물리) : 542% 연타
잠겨진 스킬. 카타스트로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심연의 족쇄 8개가 지형을 타고 전방에 일렬로 떨어지며 족쇄가 떨어진 자리에 대파멸을 일으켜 엄청난 불기둥을 만든다. 이때 불기둥은 족쇄의 상하 위치와는 상관없이 시전자와 같은 높이에 생성된다. 대파멸은 족쇄의 수와 동일한 개수인 8개가 나타나고 불기둥 하나당 8번 데미지를 입히며 각각 개별적인 판정을 지녔었다. 다만 소환되는 마신은 이펙트만 휘황찬란하지 타격판정은 전혀 없는 걸 유의하자. 그리고 블랙홀이 없어서 시전자 바로 뒤, 위에 있으면 파워 스턴만 먹고 하나도 안 맞는다(…).
다른 맵병기 하액과 비교하면 사거리는 비교적 짧으나, 라이징 슬래시처럼 족쇄와 족쇄에서 일어나는 대파멸은 각각 개별적인 판정을 지녔었기에 몹의 X축 크기가 클수록 받는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만약 풀타를 전부 다맞으면 이론상 '''338232%'''라는, 대부분의 스킬과도 비교조차 안되는 압도적인 퍼뎀을 자랑했었다. 앙그라마이뉴 다음으로 강력한 하이퍼액티브로는 2위 센츄리온의 레이니즘(316858%), 3위 페이탈 팬텀의 아주르 피날레(82140%)가 있었다.
물론 인겜에서 앙그라마이뉴의 풀타를 맞을 정도로 거대한 몹은 없으므로 위의 계산은 어디까지나 숫자놀음에 불과하다. 웬만큼 덩치 좀 있는 보스몹도 겨우 불기둥 2~3개를 맞추는 게 고작이지만 이 정도만 맞춰도 두 개 기준 84558%, 세 개 기준 무려 '''126837%'''라는, 다른 하액이 감히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어마어마한 퍼뎀을 입힐 수 있었다. 거기다 다른 3차 전직군의 하액이 각각 어딘가 하자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상당히 넓은 범위에 엄청난 딜링을 할 수 있는 앙그라마이뉴는 매우 긴 선딜을 제외하면 대부분 호평이었으나,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가 하향되고, '''대파멸의 개별 타격 판정이 삭제되면서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180628패치 후의 총 데미지는 던전 38995%, 대전 4676%으로 다른 하액보다 비슷해지거나 '''더 낮아지게 되었다.'''
선딜도 선딜이지만 스킬을 쓴 직후 데미지가 박히기까지의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던전에서 몹에게 스킬을 쓰는게 늦어지면 그 압도적인 퍼뎀이 무색하게 몹이 스킬을 맞기도 전에 파티원에 의해 클리어가 뜨는 일이 부지기수다. 본인이 하액 쓸 타이밍을 놓쳤다면 그 기나긴 선딜을 감수하고 하액을 쓰기 보다는 그냥 열심히 스킬쓰고 콤게스킬 날리는 게 오히려 딜이 더 잘 나온다.
다만 필드에서만 약하지 보스전으로 가면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는데, 뎀증 버프를 받은 앙그라마이뉴는 무려 연구소 중간보스와 보스를 원킬낼 수도 있는 초극딜기다. 한 플레이어는 공명도의 쿨감과 농축된 엘의 정수로 하액 쿨을 70초로 만든 뒤, 고강무기를 들고 중보스와 보스를 앙그라마이뉴로 원킬내는 기적을 선보였다.
대전에선 파워스턴과 매우 긴 타임스탑 덕분에 맞추는 건 그리 어렵지 않으나, 타격이 들어가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탓에 그 사이에 누군가 방해라도 하게 되면 하액을 맞추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앙그라마이뉴를 써서 다 진 게임을 역전시키려는 순간 그 사이에 부활한 팀원이 기절한 적을 때려 스턴이 풀리면 상대가 마나브레이크를 사용해 빠져나가거나 무적판정이 있는 스킬로 하액을 피할 수 있다. 또한 파워스턴의 지속시간이 대파멸 직전까지인지 스킬 시전 중 딜레이를 걸어 시간이 지제되면 대파멸 전에 스턴이 풀린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image]
'''심연의 시선'''
습득 레벨 : 99
패시브
심연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향의 적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공포에 떠는 적들은 카타스트로피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커맨드/액티브 스킬로 받는 피해 증가 : 20%
스페셜 액티브 스킬로 받는 피해 증가 : 10%
[대전]
커맨드/액티브 스킬로 받는 피해 증가 : 10%
스페셜 액티브 스킬로 받는 피해 증가 : 5%
캐릭터의 바라보는 방향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카타스트로피를 플레이 할때는 캐릭터의 시선 방향을 신경써야하게 됐다. 똑같이 아폴리온을 써도 바라보는 방향에서 맞은 적과 아닌 적이 각각 입는 데미지가 10%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관리할게 하나 늘어나게 되었다.
2019년 8월 14일 밸런스패치로 효과가 변경되었다. 아래는 패치 전 효과이다.
[ 190814 리부트 전 형태]
카타의 일부 액티브에 상대를 뒤돌게 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덕분에 블러프의 입지가 좁아졌다(…). 특히 대상 액티브로 상대의 등을 볼 수 있게 만듬과 동시에 후방 타격 시 커맨드와 액티브의 데미지를 높혀주고, 더블어택이 터질 확률이 추가되면서 더더욱 후방 타격의 용의성과 시너지가 높아졌다. 여기다 오리악스의 권능까지 곁들이면 그 데미지가 배로 뻥튀기되며, 특히 암습과 궁합이 매우 좋아 아예 작정하고 칭호 등을 동원해 더블어택 확률과 유연 뎀증을 어느정도 맞춘 뒤 권능 후 암습으로 타당 '''20만'''이 넘는 데미지를 띄워 말 그대로 상대방을 '''암살'''할 수 있다.
그런데 오류인지는 모르지만 이 패시브의 효과를 받는 액티브들의 경직이 이전보다 더 짧아졌다. 그래서 동속이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상대를 뒤돌아보게 하려고 액티브를 썼다가 역으로 선타가 잡히는 어이없는 현상이 자주 생기게 되었다. 또한 적을 뒤돌게 만드는 효과는 데미지가 박힌 이후에 적용되기에 암습을 적의 앞에서 대놓고 써도 백어택 판정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후딜로 인해 역관광만 당하게 된다. 그러니 안정적으로 적을 뒤돌게 하고 싶으면 블러프를 쓰던지 팬블을 써서 뒤로 넘어가 버리자.


[image]
'''공포의 사념 '''
습득 레벨 : 99
패시브
서몬 다크니스 마수가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채워줍니다.
공포의 사념 : 엄습하는 공포 부여 시 [공포의 사념]이 중첩됩니다. (최대 2중첩)
초월한 스킬 사용 시 공포의 사념 중첩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마스터 레벨 효과
[던전]
서몬 다크니스 마수 타격 콤비네이션 게이지 증가량 : 2
[공포의 사념] 중첩 수에 따른 피해량 증가 : 중첩 당 50%
[대전]
서몬 다크니스 마수 타격 콤비네이션 게이지 증가량 : 1
[공포의 사념] 중첩 수에 따른 피해량 증가 : 중첩 당 10%
서몬 다크니스 마수의 타격에도 콤게를 쌓게 해주며, 엄습하는 공포를 부여할 때마다 쌓이는 공포의 사념에 따라 초월한 스킬인 콤비네이션 스킬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소환수인 서몬 다크니스가 본연의 용도가 아니라 발동 후 취소로 MP를 회수하면서 콤게만 쌓는 스킬로 쓰이다보니 아예 소환수로의 메리트를 부여해줬다. 덕분에 이젠 꺼내자마자 도로 집어 넣기보단 정말로 소환수로써 놔두는 게 더 빠르게 콤게를 쌓을 수 있다. 소환해두고 신경 끄기만해도 알아서 콤게를 모아주는, 모처럼의 혜자 패시브다.
공포의 사념 효과는 카타가 적에게 엄습하는 공포를 묻힐 때마다 중첩되며[36] 총 2회까지 중첩이 쌓인다. 참고로 이 중첩은 콤비스킬을 쓰기 전까진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아서''' 스택을 풀로 쌓은 뒤 콤비 스킬을 쓰면 50%×2 = '''100%''', 즉 원래 입힐 데미지를 '''두 배'''로 뻥튀기 시킬 수 있다. 덕분에 비던 및 영던에서 좀 더 수월한 맵쓸이와 뎀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던전 필드에선 잡몹에게 일일히 평타를 쳐서 공포를 묻힐 시간조차 없는 걸 기억하자.
마계 출시 전에는 엘리아노드 던전에서 공포가 묻지 않아서 효과를 볼 수 없었던 패시브중 하나이지만 마계 출시후 일부 패턴[37]을 제외하면 모두 디버프가 적용되어서 이 패시브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전에서는 중첩당 10%로 줄지만 그래도 무려 '''20%''' 씩이나 뻥튀기 시켜준다. 특히 뎀증 수단이 비교적 부족한 대전에서 어마어마한 메리트인데, 일일히 평타칠 시간이 없는 던전과는 달리 대전에선 마나를 평타로 채워야 하므로 사념 중첩을 풀로 쌓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초기에는 10회 중첩에 대전 중첩당 7%, 풀 중첩 70%였기에 카타가 첫 출시된 당시엔 각종 커뮤니티에 "대전에서 카타를 만났는데 오블리비언이 100만이 넘게 뜨는 걸 봤다." "분명 비던무일 텐데 대전에서 오블이 50만이 떴다."같은 뒤숭숭한 이야기가 퍼졌었다. 결국 2017년 12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대전에서의 데미지 증가율이 중첩당 2%로 줄어드는 너프를 먹고 말았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대전에서 오블의 죽창딜에 큰 기여를 하는 패시브임은 변함없이 분명하다.
2019년 1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스페셜 액티브 사용 시에도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가 부여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이 패시브도 덩달아 평가가 높아졌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최대 중첩 수가 10에서 2로 대폭 감소했다! 이에 맞게 중첩당 데미지 증가량도 조정되었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image]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1단계
시엘이 빠른 몸놀림으로 적들을 베며 유린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돌진(물리) : 901% 연타
회전 베기(물리) : 800% 연타
MP 100
29초
[대전]
돌진(물리) : 127% 연타
회전 베기(물리) : 112% 연타
[image]

[image]
'''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2단계
루와 시엘이 합동 공격을 펼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돌진(물리) : 901% 연타
회전 베기(물리) : 800%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462% 연타
푸른 불꽃(물리) : 1037% 연타
MP 200
36초
[대전]
돌진(물리) : 127% 연타
회전 베기(물리) : 112%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65% 연타
푸른 불꽃(물리) : 146% 연타
[image]

[image]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3단계
루와 시엘이 합동 공격을 펼친다. 그 후 루가 마신의 팔로 지면에 강한 펀치를 2번 가한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돌진(물리) : 1086% 연타
회전 베기(물리) : 913%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446% 연타
푸른 불꽃(물리) : 470% 연타
마신 펀치(물리) : 3923% ×2
MP 300
43초
[대전]
돌진(물리) : 127% 연타
회전 베기(물리) : 106%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52% 연타
푸른 불꽃(물리) : 54% 연타
마신 펀치(물리) : 458% ×2
[image]

[image]
'''파이널 카타스트로피'''
습득 레벨 : 99
마스터 4단계
여러 마신들을 자신의 수족처럼 부리는 루와 그녀를 완벽하게 서포트하는 시엘이 적들에게 최후의 재앙을 내린다.

'''마스터 스킬은 마스터 전용 효과를 제외한 스킬 강화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돌진(물리) : 1248% 연타
회전 베기(물리) : 1049%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513% 연타
푸른 불꽃(물리) : 540% 연타
마신 펀치(물리) : 3761% ×2
마신 주먹 내려찍기(물리) : 2508%
MP 400
49초
[대전]
돌진(물리) : 127% 연타
회전 베기(물리) : 106% 연타
마신 블랙홀(물리) : 51% 연타
푸른 불꽃(물리) : 55% 연타
마신 펀치(물리) : 383% ×2
마신 주먹 내려찍기(물리) : 253%
[image]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38]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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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슈프림 퍼니시먼트'''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마계 포탈을 열어 하급 마수 무리를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 40%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75%
MP 200
15초
[대전]
하급 마수 무리
- 마수 충돌(물리) : 13% 연타
- 마수 폭발(물리) : 24%
가벼워진
강화된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됩니다.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디버프를 깔던 장판이 사라진 대신 지속적으로 마수무리를 떨어트리게 되는 스킬로 바뀌었다. 퍼뎀이 무려 각각 '''40%''', '''75%로 매우 낮은편'''이지만 마수무리는 6마리씩 총 5번 떨어지므로 30번 타격하며, 마수 충돌은 매 마수마다 2번씩 일어나므로 60번 타격하니 연타 횟수가 많아 낮은 타당 퍼뎀에도 불구하고 총 데미지는 5700%, 강화된 6840% 으로 강화된 특성을 적용하면 일단 평균적인 2필과 비슷한 퍼뎀이 나오기는 한다.
던대전을 불문하고 크게 호평받았던 체인지 스킬로, 던전에선 어차피 장판과 디버프는 크게 신경쓰지 않기에 각구를 채우는데 유용하고, 마나 회수량도 뛰어날뿐더러 맵쓸기로 애용하며 노블의 섀도우 볼트처럼 딜을 넣기 전에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대전에선 원본 스킬의 장판의 지속적인 경직 또한 무시 못할 장점이며 체인지 슈프림 퍼니시먼트는 데미지가 심하게 하향당해 기존 스킬보다 상대에게 마나와 각성게이지도 어마어마하게 퍼주기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기폭을 강요한다지만 연타횟수가 너무 많아 마나를 엄청 퍼주다보니 MP 200 이상과 각구 1개 이상은 확정적으로 퍼준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13000%, 강화된 약 '''16000%''' 이던 총 퍼뎀이 1/3 토막이 났다. 패치 전엔 타격에 들어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을 높은 퍼뎀이 상쇄 해줬'''었'''다. 그러나 하향으로 인해 데미지가 하향되면서 강화된 특성을 적용하면 퍼뎀 자체는 평균 2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지만 강화된 특성을 찍어야 평균 2필과 비슷하다는 점, 퍼뎀과는 별개로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점은 그대로라 dps상의 단점이 극대화 되었다.
3차전직과 이 스킬이 나오기 이전까지 모든 스킬이 죄다 단타기였던 카타스트로피에게 있어서 항상 각구에 허덕이던 드레드로드가 3차를 하고난 후 던전에서 '''3각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인 스킬이다. 어느정도냐 하면 이거 하나만 믿고 면류관의 착용이 가능할 정도. 또한 고정형 보스가 아닌 모든 보스들의 이동을 봉인하는 홀딩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준수한 마나 회수율, 단시간에 채울수 있는 사념 스텍, 어마어마한 각구 회복력과 일던이나 비던에서 맵쓸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데미지만 제외하면 만능 스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여담이지만 공포의 사념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걸려있는 웬만한 디버프는 다 터뜨리는것으로 보이는데, 코멧 크루세이더의 판데모니움 디버프에 걸린 상대에게 체인지 슈프림을 사용하면 타격 한 번 한 번마다 폭발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공포의 사념 스텍도 순식간에 쌓인다. 어느정도냐면 콤스쓰기 전에 슈프림 한 번 쓰고 콤스를 쓰면 10중첩이 되어있다(!).
2019년 1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가 스페셜 액티브로 타격해도 부여되도록 변경 되어 '''체인지 슈프림의 중요도가 미칠듯이 치솟았다.''' 이전에도 다른 스킬들보다 사념 스텍 쌓기가 매우 출중했지만 평타를 섞으며 쌓아야 했었기에 너무 오래걸리고 방어전 같은 곳에서는 평타쓰다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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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서몬 다크니스'''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마수를 소환한다. 마수는 루에게 해방되어 독립적 행동이 가능하다.

마수 다크니스
- 능력치 : 시전자의 능력치 1.57배
- HP : 시전자 HP의 5.22배(대전은 57.5%)
- 타임 스탑/버프/디버프 면역
-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MP를 일부 돌려받고 소환해제
- 지속시간 : 30초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수 다크니스
- 연속타격(물리) : 297 ×2
- 공포분출(마법) : 169% 연타
- 지면연타(물리) : 442% 연타
MP 200
20초
[대전]
마수 다크니스
- 연속타격(물리) : 112% ×2
- 공포분출(마법) : 64% 연타
- 지면연타(물리) : 167% 연타
확인사살(1)
역발상
부여되는 효과의 지속 시간이 150%로 길어집니다.
소모 자원이 60%로 많이 감소되지만 쿨타임도 150%로 길어집니다.
체인지를 하면 자신이 데미지를 공유할 필요가 없어지고 독립적으로 적을 찾아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다른 캐릭터의 소환수와 같아진다. 특히 카타스트로피의 패시브인 공포의 사념으로 서몬이 공격할 때마다 콤게를 쌓아줘서 특별한 준비없이도 콤게 스킬을 난사할 수 있다. 다만 엘소드 역사와 전통의 AI 문제로 인해 서몬이 엘의 탑 방어전의 이형의 존재같은 보스를 찾지 못하는 등의 오류가 가끔씩 있다(…).
대전에서도 일단 어떻게든 뽑아두기만 하면 알아서 콤게도 모아다주고 길막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는 편리한 스킬이다. 다만 소환수가 의외로 물몸인지라 꺼내두고 방치했다간 적의 공격을 얻어맞고 금방 마계로 도로 가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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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속박의 사슬'''
습득 레벨 : 99
[체인지]액티브
전방 일정 범위 내의 적을 사슬로 묶는다. 사슬에 타격당한 대상은 일시적으로 '속박'상태가 되며 1초 이내, 스킬 키를 추가 입력하면 대상에게 순간 이동하여 타격한다.

속박의 사슬
- [0.5 + '엄습하는 공포' 중첩 수 ×0.5초]동안 이동/점프 불가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사슬(물리) : 596% ×2
대시타격(물리) : 431%
MP 35
7초
[대전]
사슬(물리) : 215% ×2
대시타격(물리) : 156%
강화된
강인한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슈퍼 아머가 부여되지만 쿨타임이 140% 만큼 증가합니다.
속박 후 돌진하거나 속박되지 않아도 돌진할 수 있던 속박의 사슬이 적을 속박해야 대시타격을 할 수 있게 되는 대신 속박한 적 앞으로 순간이동하게 변경된다. 그러나 속박이 들어가야 대시타격을 쓸 수 있는 단점으로 인해 대전에서의 슈아돌진 및 급습 / 탈출기로써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체인지를 권장하지 않는다. 던전은 애초에 속박의 사슬을 안 쓰다보니 체인지 속박의 사슬도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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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 ] 다크 크레센트'''
습득 레벨 : 99
[ 체인지 ] 스페셜 액티브 : 강인한
검을 휘둘러 전방으로 마기를 쏘아낸다.(공중사용 가능)
체인스킬로 발동되면 체인스킬로 타격한 대상 중 가장 가까운 대상을 향해 순간이동하여 공격한다.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2 획득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기(물리) : 301% 연타
MP 100
7초
[대전]
마기(물리) : 119% 연타
가벼워진
거대화된
소모 마나가 80%로 감소 됩니다.
공격 범위가 130%로 증가합니다.
마기는 9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2709%, 대전 1071%이다.
기존 다크 크레센트에 비해 몹을 눕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몹이 엄청 밀려난다. 어떻게 보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 카타의 시엘 1필은 팬텀 블레이드, 피어 투모로우, 다크 크레센트 이렇게 3가지라 팬블은 꼭 챙기고 나머지 둘은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넣으면 된다.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버그인지는 몰라도 [체인지] 다크 크레센트에 맞은 적은 [공포] 디버프에 걸린다. 던전에서 평타/액티브로 3차 패시브 스택을 쌓기 힘든만큼, 단비같은 스킬. 몹 몰려있는 곳에 쓰면 대충 2~4스택은 쌓인다.
2018년 12월 6일 패치로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가 중첩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마기 타격은 9타 정도로 이때의 데미지는 2709%. 스킬이 1필임을 생각하면 데미지가 나쁜편은 아니며 공중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거대화된 특성을 적용하면 꽤 넓은 범위를 타격해 범위기중 하나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타격 하나하나에 모두 경직이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 기폭유도와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는 있다. 조금 애매한 스킬이긴 하나 나름의 활용도 정도는 있는 스킬.

[image]
'''[ 체인지 ] 오블리비언'''
습득 레벨 : 99
[ 체인지 ] 스페셜 액티브 : 초월한
봉인된 마수를 소환하여 전방 넓은 범위를 타격한다.

'''콤비네이션 스킬'''
- 시전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사용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수의 울부짖음(물리) : 660% 연타
MP 0
20초
[대전]
마수의 울부짖음(물리) : 201% 연타
거대화된
묵직해진
공격 범위가 130%로 증가합니다.
공격력이 144%로 많이 증가하지만 재사용 시간도 120%로 길어집니다.
신규 체인지 포스스킬이 던전에서 쓸만하기를 바랬던 카타들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안겨줬던 스킬.
마수의 울부짖음이 총 12번 타격하니 총 데미지는 기본 7920%, 묵직해진 11404.8% 이다. 거대화 + 축거비 기준으로 사리엘의 리니어 디바이더 보다 조금 더 긴 사거리이며, 2.22 이후 점감은 없어졌지만 타격시 몹을 밀어내기에 자체점감이 생겨버렸다. 끝에 있는 몹 기준으로 3~5대 정도 맞으면 타격도 안되는 스킬.
-[39] 특성으로는 거대화된과 묵직해진이 있는데 아무거나 찍어도 딱히 상관은 없다. 어차피 요즘 유저들은 대부분 11강 아포무이니 7900%이면 잡몹을 못잡을 정도의 퍼뎀은 아니지만 그래도 묵직해진 특성이 첸지 오블의 약해빠진 데미지를 그나마 보완해주며, 거대화된은 마수의 울부짖음의 사거리와 y축타격 범위가 넓어진다. 사거리는 매우 미미하지만 y축 범위는 꽤 유용하다. 묵직해진 특성 없이도 몹들을 충분히 잡아 낼 수 있다면 거대화된을, 그렇지 않다면 묵직해진을 사용하도록 하자. 어차피 보스전에서는 절대 안쓰는 스킬이다.
스킬 자체의 퍼뎀이 초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노특성 기준 7900% 가량으로 별 볼일 없을뿐더러 사거리도 길지 않고 선딜과 후딜도 길어 맵병기로써의 성능은 매우 애매한 편이다. 그러나 이런 모자라고 나사빠진 스킬이라도 '''팟플 최하위를 달리는 카타에게는 가뭄의 단비이자 감지덕지인 스킬이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킬인만큼 그나마 수월하게 던전을 돌고싶다면 꼭 체인지를 한 뒤 사용해 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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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피어 투모로우'''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폐셜 액티브 : 강인한
암흑의 기운을 모아 몸 주위에 폭발을 일으킨다. (공중 사용 가능)

스위칭 스킬(시엘)
- 루(여)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시엘(남)으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2 획득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기 폭발(물리) : 437% 연타
MP 100
10초
[대전]
마기 폭발(물리) : 158% 연타
치명적인
유용해진
소모 자원을 120%로 늘려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연타력이약 2배가 되고 1타당 공격력은 80%가 됩니다.
필드 추천 스킬로, 넓은 전방위 공격에 노특성으로도 데미지가 평균 1필 이상. 노체인지 다크 크레센트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기본 데미지가 진 상태의 닼크와 비슷하고 특성까지 합하면 실제 데미지는 꽤 크게 차이가 난다. 엘리시온 이상부터는 데미지가 약해 버려지는 다크 크레센트와는 달리 이 스킬은 특성을 적용하면 데미지가 1필 치고 준수한 편이라 중스펙 이상이면 엘리시온은 물론 엘리아노드의 잡몹들도 몇몇을 제외하면 원킬이 난다. 의외로 쓸만한 스킬. 단, 후딜이 조금 길다. 대전에서도 도망치는 딸피 유저를 처리하거나 콤게 수급용으로 뛰어날 것 같지만 대전은 노체인지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드드 시절부터 넣을 스킬이 많은 카타의 특성상 다른 스킬들에게 밀려 대전 채용률은 낮다. 다만 3:3에서는 유용할 수도 있다.

[image]
'''[체인지]데드 크로스'''
습득 레벨 : 99
[체인지]스페셜 액티브 : 강렬한
거대한 마수의 팔을 소환해 전방에 큰 충격파를 일으킨다.

스위칭 스킬(루)
- 시엘(남) 캐릭터로 플레이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플레이 캐릭터가 루(여)로 교체
- 스위칭하며 스킬 타격 성공 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4 획득
던대전
효과
자원 소모량
재사용 시간
[던전]
마수 소환(물리) : 510% 연타
충격파(물리) : 1200% 연타
MP 200
17초
[대전]
마수 소환(물리) : 174% 연타
충격파(물리) : 411% 연타
강화된
치명적인
공격력이 120%로 증가합니다.
소모 MP를 120%로 늘려 대상의 방어력을 던전에서는 50%, 대전에서는 25%만큼 무시합니다.
2018년 8월 9일, 포스 스킬 획득 방식 변경과 함께 추가된 전용 체인지. 총 데미지는 5130%, 강화된 6156%이다. 기존 데드 크로스보다 퍼뎀이 약 1000% 정도 낮아진 대신, 마신이 등장하여 앞으로 찍어 전방위를 공격하는 스킬로 변한다. 시전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축거비를 사용하면 범위도 꽤 넓고 긴 범위를 타격하므로 일던이나 비던같은 곳에선 하위 맵병기 정도로 활용 가능한 체인지를 선택하고, 스킬 시전 속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고 데미지가 중요한 방어전이나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기존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1] 이노센트의 체인지 에스카톤은 중첩딜을 노리고 사용하는데, 리고모르 필드의 몹 배치는 대부분 띄엄띄엄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기준] A B C D 과부하 방지를 위해 오로지 게임 내에서 쓰이는 '기본' 일러스트만 넣어주세요. 해외 전용 일러스트는 외부링크 등으로 기재해주세요. 초월과 3차에 추가되는 각성 컷인은 템플릿 상단에 기재되었듯 비율너비로 크기를 조절해주시고, 전신과의 차별을 위해 가급적 눈을 감고 있는 컷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지는 다른 표정버전으로 올려주세요.[2] 루시엘이 치명적인 특성, 즉 방무 스킬이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콤비네이션 스킬 특성상 치명적인 특성을 넣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3필에도 치명적인 특성이 달려있는 타 전직과는 다르게.[3] 참고로 권능을 먼저 쓴 후 각성하면 반투명 검정 아우라가 아닌 각성 상태의 이펙트가 나오고 각성 후 권능을 쓰면 권능의 검은 아우라가 제대로 나타난다. 아마도 스킬 이펙트와 각성 상태 이펙트가 서로 덧씌워져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덕분에 권능 후 각성하면 상대를 속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슈퍼아머 상태의 이펙트가 화려해져서 권능 상태를 속이기 힘들어졌다.[4] 이 데미지는 진, 묵직해진, 아폴리온의 공포 스텍 풀중첩, 사념 풀스텍, 패시브 효과라는 모든 조건이란 조건은 다 합쳐 나오는 최대 데미지 이므로 항상 저 퍼뎀을 뽑아먹기는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아폴리온의 공포 스텍 중첩은 마릿수에 따라 증가하므로 1인 보스에서는 그냥 29395%로 보는게 맞다.[5] 예전에는 쿨타임이 없었고 대전에서도 방무 100%에 가드, 뎀감 소켓까지 무시해버리는 핵죽창 스킬이었다.[6] 당시 묵직해진 특성 기준으로 최대 약 7000%, 방무 확률도 50%였다.[7] 크리티컬 저항이 0이 되면 모든 피해에 대해 크리티컬 피해를 받게 되어 사실상 크리 100% 버프의 디버프 버전과 같다. 거기다 지속시간 4초 디버프라 다른 스킬도 올 크리를 노릴 수 있던 건 덤이다.[8] 기본 750%x1.48(파괴 엘티어)=1110%x1.2(유연기반)=1332%x1.2(칭호)=1598%x1.1(크로니클 혹은 화마)=1758%로 뽑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뽑아낸 나올 수 있는 최대 데미지이다.[9] 이 데미지는 '''뎀감 및 방어무시'''이다.[10] 여담으로 3라인의 블러드 러스트는 지속시간이 10초지만 물공 30% 증가다.[11] 루의 투덜거림에도 불구하고 서포트를 부탁한다며 앞서 나간다던가 노전직 시절에는 감상하거나 메모로 그쳤던 루덕질이 능동적으로 토끼귀 씌우기(…)를 시도하기까지로 발전한다. [12] 시엘이 변한만큼 루의 성격도 살짝 과격해져서 패배하면 시엘의 다리를 걷어찬다. 물론 디아데모 라인에 비하면 장난 수준이다.[13] 다만 스킬 커스텀의 블마처럼 일러스트의 좌우를 반전시켜 출시하기도 하므로 드레드로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14] 여기에 더해 영웅장비 등으로 최소 5%에서 1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소모 마나 감소 특성과 복합하면 거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고 초월 패시브의 효과까지 받으면 '''2분의 1에 육박하는 엄청난 마나 소모 감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특성화 A의 효과가 시너지를 이루는 덕에 제대로 투자한 드삼이는 마나가 고작 '''15'''만 모여도 데드 핸즈를 쓰고 마나 '''20'''만으로 팬텀 블레이드를 쓰는 엄청난 짓을 해낼 수 있다.[15] 전직명에 드가 3개 들어가서 드삼이로 불리며 드드드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16] 원래 원 출저는 엘소드 갤러리인데 퍼온 사람 걸로 대체했다.[17] 예로 원피스의 패기는 드래곤볼의 기에서 영감을 얻었다.[18] 죽음의 대지는 고정 타수지만 마수 충돌과 마수 폭발은 타겟의 피격박스가 클수록 더 많이 연타하므로 타겟이 크면 데미지가 더 상승할 수 있다. 강화된 특성까지 적용하면 12000%는 넘겨버려서 2필치고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지만 최대 한계치가 있는 지는 불명확하다.[19] 소환수 콘셉트를 가진 이브의 2라인 전직인 에센시아도 소환수 강화 패시브를 받았고, 이 루시엘 전직군도 마수소환 콘센트를 강화시키기 위해서인지 3차전직에 서몬 다크니스 소환수를 강화하는 패시브를 받는다.[20] '''루 > 슈프림 퍼니시먼트(+4), 시엘 > 서몬 다크니스(+4), 루 > 팬텀 블레이드(+2) = 콤비네이션 스킬 시전'''[21] 사실 드레드로드나 노블레스나 대전에서 워낙 악명을 떨치고 있던 시기라 콤비네이션 스킬에 쿨타임이 없는것을 수 많은 유저가 건의하긴 했다. 영웅대전을 본 제작진이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것.''' [22] 이 문제는 팬텀 블레이드처럼 조건 타격을 맞춰야 후속타가 나가는 윈스의 슬라이드 더블 킥에게도 일어나고 있다.[23] 특히 생김새만 봐선 도대체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구별이 안가는 몹이나 보스전같이 스킬을 난사해야 해서 뒤 잡을 할 겨를조차 없는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24] 그래도 공포 중첩에 반응하는 아폴리온의 크기 및 데미지 증가와 공포 흡수로 회수하는 MP를 늘려주는 의의가 있다. 물론 아폴리온는 여러 개체에 반응해서 보스전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고 공포 흡수는 최대 10 중첩 흡수에서 최대 5중첩으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상관없어졌다.[25] 한마디만 하면 당시 환각의 벨더에서 호아킨에게 슈프림 깔고 데드 핸즈 건 상태에서 X커맨드 연타를 백어택으로 하면 호아킨이 실드키고 물약을 빨아도 체력 회복하는 게 티가 거의 안날 정도로 좍좍 깎아내었으며 오히려 그 상태로 죽여버릴 수도 있을 정도였다.[26] 이마저도 스턴이 0.5초로 짧아서 빛저항이 있는 상대나 몬스터에게는 별 효용이 없는데 언급했듯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스턴이 삭제되었다. [27] 원래부터 오블리비언보다는 선딜이 짧았던 아폴리온은 메모로 50% 확률로 뎀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 오블리비언의 메모는 고렙 던전으로 갈수록 쓸모없는 즉사 오라만 상향했다.[28]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 슈프림 퍼니시먼트와의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슈프림을 뿌린 뒤 몹을 평타로 한 대라도 때려야 쿨감이 발동되는데 그걸 파티원이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고 자신의 무기가 고강이면 뿌리기만 해도 몹이 그냥 쓸려나가 아예 연계조차 할 수 없어진다.[29] 이 패치 전에는 짧은 쿨타임을 가진 이블 클로의 딜레이와 속박, 이 패시브로 인한 쿨타임 감소의 시너지로 "Z → 이블 클로 → Z → 이블 클로 → Z → 이블 클로 → 스위칭 → Z → 이블 클로"라는 무한 콤보를 하던 유저가 있었을 정도였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패치였을지도 모른다.[30]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의 터져나오는 공포의 피해량부터 공포의 군주 2중첩 확률, 교감 - 증폭의 최대 MP 증가량 및 다운수치 감소, 공포의 기운 발동확률 및 크뎀증, 마지막으로 공포의 위협의 엄습하는 공포 유지 확률까지 언급했던 효과의 숫자 모두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 않는 숫자들이다.[31] ZZZXZ는 2차 전직 커맨드지만 ZZZX는 1차 전직 커맨드라 1차 커맨드 기준으로 서술한다.[32] 앞에서 때리면 뒤로 돌리고 뒤에서 때리면 평범하게 경직을 준다.[33] 적을 뒤돌게 만드는 판정이 있는데 시엘은 이런 판정이 없다.[34] 당시 해당 패시브가 추가된건 어디까지나 각 2차전직의 초월이 업데이트된때였는데 그것과 동시에 밸런스 패치라며 스턴(혼란)이 빛저항에 영향을 받도록 패치했을때였고 속성저항의 효율이 80%가 아닌 100%라서 굳이 경직없이 스턴맞고 바로 풀리다시피 해서 역선타 따낼 상황을 500찍는다고 스턴없이 경직을 받게되면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겼었다. 좀 더 쉽게 표현하면 499찍고 탈출가능한 상태이상 공격을 500찍었다고 경직때문에 탈출을 못했던 것.[35] 코트는 물론 넥타이, 색색머리핀을 꽂았는데, 귀엽다는 반응과 동시에 29살 청년에게는 좀 방정맞지 않냐라는 평이 동시에 나왔다. 원화집에서 루의 악세서리를 착용한 시엘은 원화집에서 루가 직접 꽂아준 머리핀이라는 설정이 나왔기에 어비셔의 악세서리는 티모리아가 꾸며준 작품일 확률이 높다. [36] 이 중첩은 데핸 등으로 공포를 한번에 풀로 중첩시켜도 공포의 사념은 한 개만 쌓인다. 다만 다수의 적을 때려서 여럿에게 공포를 묻히면 한번에 여러개의 중첩을 쌓을 수 있다.[37] 보라색 테두리가 둘러지는 패턴[38] 가장 왼쪽에 스킬을 배우는 레벨이 적혀져 있고, 그 옆으로 카테고리가 각각 액티브, 패시브, 봉인으로 나뉘어져있다. 나무위키의 캐릭터 스킬 분류는 이 스킬트리의 칸을 따른다.[39] 네더 쉬레더는 어디까지나 물마공의 복합공격이고 이쪽은 순수하게 물리공격이다. 실질적인 데미지 차이를 생각하면 이쪽이 좋긴하다. 하지만 유니크 스킬로써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