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즈미 칼리 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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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소개


'''Renesmee Carlie Cullen'''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인물. 뱀파이어와 인간의 반반 혼혈이다. 영화에서의 배우는 맥켄지 포이이다.[1] 일본판 더빙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2. 작중 행적


4부 브레이킹 던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각각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름을 합친 것.[2] 애칭은 제이콥 블랙이 지어준 네시지만 이사벨라 스완은 이 애칭을 듣고서 분노에 차 제이콥을 공격했다.[3]
아버지를 닮은 적갈색머리에 어머니를 닮은 초콜릿색 눈동자.[4][5] 벨라는 임신 중에 르네즈미를 남자아이일 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태중에 있었을 때는 계속 '어린 에드워드'라고 불렀다.
하프 뱀파이어로 부모는 에드워드 컬렌이사벨라 스완. 두 사람이 결혼하고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임신되었다. 허니문 베이비. 뱀파이어간에는 본래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믿었지만 남성 뱀파이어와 여성 인간과 관계를 가졌을 경우에는 인간이 임신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칼라일 컬렌은 뱀파이어와 인간은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에[6]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그리고 작 중에서 여성 뱀파이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같이 나온다.
인간의 몸으로 뱀파이어 아기를 견뎌내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 르네즈미를 임신했었을 때 벨라는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었다. 너무 강한 아기라 배 전체에는 아이의 발길질 때문에 멍이 들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식. 거기다 어머니의 모든 영양분을 빨아먹은데다 뱀파이어 아기의 영향으로 벨라도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기까지 했다.[7] 그런데도 벨라는 계속 낳고 싶어 했었고, 뱃속에서 의식을 차린 후에는 그런 어머니와 주변의 분위기를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것같다.
에드워드와 제이콥은 한마음이 되어서 벨라를 괴롭히는 아기를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시도하지만 에드워드는 자신의 능력으로 뱃속의 아기가 벨라를 사랑하고, 그녀를 돕고 싶어한다는 의식을 읽어내고서부터는 벨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기를 아끼게 된다.
영양공급이 된 이후부터는 안정적으로 자랐으나, 거의 다 성장했을 때 실수로 피가 담긴 컵을 엎어버리자 본능적으로 움직였고 벨라의 몸은 그 것을 견디지 못하고 척추가 부러졌다. 에드워드가 뱀파이어의 이빨로 배를 거의 찢다시피 해서 아기를 꺼냈고, 르네즈미는 그 당시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다. 피로 젖은 어머니의 얼굴이 기억에 선명하고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다는 듯.
직후 벨라가 죽게 된다는 슬픔에 젖어 제이콥 블랙이 죽이겠다고 달려들지만 그 현장에서 제이콥은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어버렸고 이후로는 그녀의 최고의 친구이자 보호자가 된다. 장차 제이콥 블랙맺어질 듯? 여담이지만, 이 아이가 가진 '능력'보다 제이콥과의 관계가 먼저 서술되었다.(…)
벨라의 말에 따르면 르네즈미는 그런 제이콥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독점욕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역키잡. 제이콥과의 관계성 때문에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전쟁 발발을 막는 역할도 했다.[8]
벨라는 죽기 직전에 에드워드의 독을 맞고서 뱀파이어가 되고, 그 동안은 로잘리 헤일제이콥 블랙에게 중점적으로 케어받으면서 자라다가 그녀가 뱀파이어가 된 후에 마주치게 된다. 인간의 냄새와 뱀파이어의 냄새를 반반씩 갖고 있다는 듯, 제이콥이나 다른 가족들은 아직 이성을 차리지 못한 벨라가 인간의 냄새를 맡고 딸을 공격할까봐 걱정했지만 벨라는 이성을 차린 상태라 큰 문제는 없었다.
태생이 태생인지라 성장이 빠르다고 한다.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 않아 어린 아기의 모습에서 3, 4살 정도의 아이만큼 성장했고 벨라는 이를 보며 이대로 자라면 딸이 자신보다 훨씬 일찍 늙어죽게 될 것을 두려워한다. 가진 능력은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자신이 보는 것을 보여주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벨라의 쉴드와 반대로 모든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듯. 여담이지만 가족이 전부 정신능력과 관련된 능력의 소유자.
뱀파이어 사회에서 어린 아기를 뱀파이어로 만드는 일은 철저하게 금지되어 있는데,[9] 이 일이 이상하게 터져버린다. 발단은 컬렌 가를 방문했던 '아이리나' 라는 뱀파이어가 르네즈미와 제이콥과 같이 있는 벨라를 보게되면서 시작된다. 아이리나는 컬렌가와는 정말 가족처럼 지내던 뱀파이어 세 자매 중 한 명이었다. 작중에선 '타냐 세 자매' 라고 모아 부른다. 하필 어린 외관의 르네즈미를 보고서 불멸의 아이라고 생각해서 볼투리 가에다 이 사건을 고발해버리는 사건이 터진다. 가족 처럼 가까이 지내던 사이인데 왜 배신했냐면, 1편 트와일라잇 시점에서 벨라를 추격했던 뱀파이어 '제임스'의 동료로 잠깐 나왔던 '로렌트' 라는 뱀파이어가, 1편의 소동이 끝난 후 방황하다, 아이리나를 만나게 되었고, 둘은 사랑에 빠졌다. '타냐 세 자매' 역시 컬렌가 처럼 인간의 피 대신 동물의 피를 마시며 갈증을 채우는 '초식'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연인인 아이리나의 부단한 노력과 설득에도 로렌트는 동물의 피 만으로 갈증을 달랠 수 없었고, 결국 아이리나 몰래 인간을 사냥하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편 '뉴 문' 시점에서 에드워드와 헤어지고 난 후, 폐인이 된 채로 방황의 나날을 보내며 숲에서 정줄놓고 돌아다니던(..) 벨라를 발견한 로렌트는, 벨라의 피에 강렬한 갈증을 느끼게 되고, 벨라를 사냥하려던 찰나. 제이콥의 무리가 벨라를 지켜냄과 동시에, 압도적인 물량과 난데없이 나타난 거대한 늑대들에 겁먹은 로렌트를 쫓아가 역으로 사냥해버린다.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아이리나는 반려를 잃으면 사실상 폐인이 되버리는 뱀파이어의 멘탈[10] 때문에 수십 년을 친하게 지내왔던 컬렌가에 대해 서운함과 원망이 섞인, 미묘한 감정의 골이 생겼기 때문에, 3편 '이클립스'에서 빅토리아의 위협에도, 타냐 세자매는 컬렌가를 도우러 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 감정의 골을 늦게나마 풀어보려고 아이리나 혼자 찾아왔는데 하필 타이밍이... 가뜩이나 컬렌가에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겼는데, 연인을 죽인 원수와 터부시되는 불멸의 아이까지 같이 있는 벨라 '컬렌'. 아이리나는 이성을 잃은 채로 이탈리아까지 가서 볼투리가에 자신이 본 것들을 제보한다. 볼투리가는 아이리나의 제보를 기다렸다는 듯 명분을 만들어, 총공격에 나섰지만 칼라일 컬렌이 모아온 증인 뱀파이어들과 늑대인간, 그리고 벨라의 능력 등에 밀려서 르네즈미가 불멸의 아이가 아닌 것을 인정하고 패배한 채 떠난다.
그 때 앨리스 컬렌이 데려온 증언자 나후엘에 따르면 르네즈미 외에도 몇명 더 그런 뱀파이어가 있는데, 빠르게 성장하여 성인이 된 후에는 나이를 먹지않고 뱀파이어처럼 영원히 살게 된다고 한다. 컬렌 가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너무 빠른 르네즈미의 성장을 보며 이 아이가 이대로 성장해 늙어죽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하고 있던 벨라는 그제서야 겨우 안심하게 된다.
능력은 손을 접촉하여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기억 혹은 장면을 보여준다고 한다. 자고 있을 때 르네즈미의 손을 잡으면 꿈을 볼 수 있는 듯. 남의 생각을 읽는 에드워드의 능력과 정반대이기도 하다. 또한 아무도 머릿속에 들이지 않는 벨라와 반대로 누구의 머릿속이든 들어갈 수 있다고. 그래서 벨라의 정신적 쉴드 능력도 르네즈미에겐 통하지 않는다. 이 능력으로 벨라와 에드워드가 자신의 생물학적 부모라는 것을 입증하여 불멸의 아이가 아님을 밝힌다.

3. 여담


뱀파이어의 치아를 갖고 있지만, 심장이 뛰고 인간의 음식을 먹을수 있으며[11] 뱀파이어의 독은 없다고 한다. 나후엘에 따르면 여자 하프 뱀파이어에게는 독이 없고, 남자 하프 뱀파이어에게는 독이 있는 모양이지만 개체수가 너무 적어서 확실하지는 않다. 어쨌든 제이콥을 깨물깨물하는 게 취미라서 그 점은 매우 다행인듯. 늑대인간에게 뱀파이어의 독은 그냥 맹독이니까.(…)

4. 관련 문서


[1] 매켄지 포이는 이후 2013년 컨저링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 인터스텔라에서 머피 쿠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2] 르네+에스미, 칼라일+찰리[3] '''네가 내 딸에게 네스 호의 괴물에서 따온 별명을 붙였어?!(You nicknamed my daughter after lock ness monster?!)''' [4] 벨라는 뱀파이어가 된 후 다른 뱀파이어들과 같이 붉은 눈이 되었다가 갈색-금색 눈동자가 되었으므로 인간인 벨라의 특징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면 될 듯.[5] 영화에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맥켄지 포이 둘 다 녹안이다. 벨라 역 배우가 녹안을 가지고 있다 보니 엄마의 눈동자 색깔을 가졌다는 설정에 맞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은 눈동자색을 가진 배우를 캐스팅한듯.[6] 뱀파이어는 인간보다 두쌍이 많고, 늑대인간은 한쌍이 많다고 한다.[7] 제이콥의 비꼬는 말에서 착상한 에드워드의 아이디어로 인간의 피를 마시게 하자(물론 의사인 칼라일이 정식 루트로 구해온 수혈용 혈액이다.) 그것은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영양 공급은 후에 해결되었다.[8] 늑대인간의 '각인'상대나 그 혈족은 공격하지 않는다는 늑대인간 무리의 룰이 있다.[9] 과거엔 '불멸의 아이'라고 부르며 무척이나 사랑받았으나, 아기인지라 이성적으로 절제할 줄 몰라서 배가 고플 때마다 마을을 하나씩 멸망시키는 등 엄청난 사고를 쳐댔으므로 볼투리 가가 나서서 불멸의 아이들과 그를 만든 뱀파이어들을 모두 죽여버렸다.[10] 이는 볼투리가의 '탑'에서 언급되는데, 배우자를 잃으면 반쯤 넋이 나가버릴 정도로 깊은 상실감에 빠지는 뱀파이어의 '약점'이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이기에 아로카이우스는 자신의 배우자를 탑에 감금시켜놓고 철통보안으로 지키고 있다.(..) 나머지 일원인 '마르쿠스'의 부인인 '디디메'는 아로의 여동생이었는데, 디디메가 살아있을때만 해도 마르쿠스는 생기넘치고 의욕이 카이우스 못지 않은 성격이었으나, 디디메가 자신의 오빠인 아로를 제거하고 실세가 되라고 마르쿠스를 부추기다 들켜서 여동생인 디디메를 아로가 순식간에 직접 죽여버린다. 그 후 마르쿠스는 깊은 상실감에 빠져, 지금과 같은 의욕없는 모습이 되었다고. 그 생기넘치던 마르쿠스가 순식간에 '늙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그 때 부터 아로와 카이우스는 자신들도 저렇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부인들을 감금했으며, 그 어떤 전쟁이 나거나, 직접 '판결'을 하러 멀리 떠나야할 때에도 부인들 만큼은 탑에 가둔채, '보호'해왔다. 물론, 볼투리 가에도 감정조절 능력자가 있기 때문에, 부인들은 감금생활에 불만은 커녕, 오히려 마약중독자 처럼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고 있다고 한다.[11] 의식 속에서 유아용 유동식을 역겨운 맛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