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D 플랫폼
1. 개요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2007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자동차 플랫폼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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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적용 차량인 2006년형 닛산 알티마
전륜구동 및 전륜구동 기반의 4WD 중형차 이상 급에 탑재되는 플랫폼이며, 과거 닛산 FF-L 플랫폼을 대체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중에서는 르노삼성 SM5와 르노삼성 SM7이 이 플랫폼을 적용해 만들었다.
후속 플랫폼은 2013년에 등장한 르노 CMF C/D 플랫폼이다. 하지만 닛산의 중형급 이상의 차량들은 아직도 D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 중 닛산 엘그란드나 닛산 퀘스트 같은 미니밴들은 휠베이스가 3,000mm로 연장된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주골격에 바닥 진동을 억제하는 '플로어 비드 형상'을 띄는 등 특화된 부분이 존재하였다.
3. 적용 차량
- 르노삼성 SM5/르노 래티튜드(2010~2019/2010~2015)
- 르노삼성 SM7(2011~2019)
- 인피니티 QX60(2012~현재)
- 닛산 엘그란드(2010~현재)
- 닛산 알티마(2006~현재)
- 닛산 맥시마(2008~현재)
- 닛산 무라노(2008~현재)
- 닛산 패스파인더(2012~현재)
- 닛산 퀘스트(2010~2016)
- 닛산 티아나(2008~2020)
- 르노 라구나 3세대(2007~2015)
- 베누시아 T90(2016~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