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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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원래 우파 유튜버로 시작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정치 영상보다는 연애 관련 영상이나 대인관계, 그 외 인생에 관한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과거 문제가 되었던 영상이나 여론이 좋지 않은 영상들 또한 전부 다 삭제한 상태다. 최근 배슬기와의 결혼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고 있다.
2. 논란 및 비판
과거 극단적인 발언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일 무역 분쟁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패배하고 한국 여성들은 베네수엘라 여성들처럼 7달러에 몸을 팔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영상을 올려 큰 물의를 불러일으켜 # 우파 유튜버 저격수인 헬마우스에게 저격당하기도 했으며, 디바제시카와 설전을 벌였다.
극우적인 영상 내용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으나 위 사진과 같이 박근혜를 향해 '''닭대가리'''라고 말하며 태극기 집회를 수위 높게 비판하는 모습으로 친박 성향 우파에게도 좋지 못한 인상을 남겼다.[3] 또한 지역주의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4]
이 링크와 같이 식민지 근대화론에 입각한 주장을 한 이후 같은 유튜버인 헬마우스에게 일간베스트 저장소 자료를 사용하고 부적절한 논리를 펼쳤다는 비판을 들었다. 실제로 리섭은 본인이 일간베스트 유저라는 것을 인정한 바가 있다. 리섭의 인증글[* 정작 일베에서 리섭은 비호감이라며 비웃음당하고 있다.#1#2 주로 정치적 의견보다는 태도를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일베에서조차 버림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일간베스트에서 조차 어그로성에 지나지 않거나 팩트가 없다는 식으로 조롱받은 글을 그대로 동영상에 올리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점이 컸다.
'내가 ~를 싫어하는 이유' 라는 타이틀로 올린 영상들은 개인의 경험과 감정에 기인한 선동 위주의 내용으로, 정치색이 없는 영상 역시 비판을 불러일으킬만한 극단적인 발언을 하고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5]
이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해 피로감을 토로하며 직장에서도 일거리를 구하지 못한다고 한탄하였다. 2019년 말부터는 정치색을 버리고 일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로서 평소의 극단적인 발언은 매명 행위의 일환이었고 그간의 행보 역시 우파코인에 편승해 손쉽게 채널을 성장시키기 위함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6] 이로 인해 리섭은 우파든 좌파든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그의 유튜브는 우파코인 편승으로 극단적인 발언하면서 얻은 구독자수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최근 본인의 연애와 결혼이야기 위주로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이전의 극단적인 발언들과 동영상을 봤던 사람들 입장에선 코미디가 따로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고 있다.
3. 기타
- 2020년 8월 27일, 연예인 배슬기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 이후 아내의 맛에 아내와 같이 출현했는데, 리섭의 구독자인 어머니를 통해서 배슬기 또한 그의 팬이 되었고 연락이 계속 이어져 결혼에 이르렀다고 한다. 해당 내용
- 미간이 매우 넓은 편이다.
- 황희두를 향해서 "자기가 패배자 인생이니까, 자유와 경쟁을 부정하는 공산주의 빨갱이가 된 게 분명하다!"라고 비방했다가 2020년 8월 31일 황희두에게 직접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하고 말았다. #
- 최근 유튜브 업로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구독자는 변함 없으나 댓글에 안 좋은 글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1] 1분 38초[2] 2021년 1월 기준.[3] 우남위키의 해당내용.[4] 하지만 극우라해서 전부 친박은 아닌것이, 극우성향의 사이트로 유명한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조차 박근혜를 싫어하는 부류가 있다.[5] 예를 들면 리섭은 주변인들에게 뒷통수를 많이 맞는 사람은 그 사람의 가치가 매우 낮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뒷통수를 맞기 싫으면 본인의 가치를 올리면 된다라고 주장하는데 얼핏 그럴 듯한 말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뒷통수를 치는 사기꾼이 잘못한 것이지 피해자한테 니가 무능하니까 그런거 아니냐라고 하는 조롱은 전형적인 가해자 입장의 궤변에 불과하다.[6] 윤서인 사단 소속으로 지내 이들과 척을 지고 있는 변희재는 "볼 수가 없어. 어떻게 그걸 논평이라고" 라며 시청 할 수준에 미치지조차 못함을 시사하였다.#[7] 여담으로 해당 기사는 하태경 저격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