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구 갑)'''
''선거구 개편''
배덕광
하태경[1]

'''제20~21대
하태경'''

현직
'''하태경의 역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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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을)'''
제16~18대
안경률

'''제19대
하태경'''

''선거구 개편''
하태경[34]
배덕광[35]
윤상직[36]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하태경
河泰慶[2] | Ha Taekeung
'''
<colbgcolor=#e61e2b> '''출생'''
1968년 4월 26일 (55세)[3]
부산직할시 동구 수정동
(現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거주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본관'''
진주 하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국민의힘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가족'''
아버지 하광필[4], 배우자 김숙영,
슬하 2남 1녀[5]
'''학력'''
반송국민학교 (졸업)
반송중학교 (졸업)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 22회)
서울대학교 (물리학 / 학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협력 / 석사)
중국 지린대학교 대학원 (세계경제학 / 박사)
'''병역'''
면제(수형)[6]
'''종교'''
개신교[7]
'''신체'''
173cm, 70kg, O형
'''소속 정당'''

'''지역구'''
부산 해운대구 갑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
'''약력'''
미시건 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SK텔레콤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열린북한방송 초대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
바른미래당 최고위원[8]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별명'''
하태핫태, 성공한 주갤러
'''링크'''

1. 개요
2. 생애
3. 활동 내력
4. 정치관
6. 여담
7. 소속 정당
8. 선거 이력
9. 각종 경력
9.1. 학력
9.2. 경력
9.3. 저서 및 수상경력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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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9] 2020년 4월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남원정의 뒤를 잇는 보수정당내 소장파로 분류된다. 2018년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이후 오신환과 함께 소장파 그룹의 핵심이 되어 친유계와 친안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새로운보수당 초대 대표를 역임하고 보수통합에 참여하여 미래통합당을 거쳐 현재는 당명 변경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2. 생애


1968년 4월 26일, 부산시 동구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산 반송초등학교, 부산반송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22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였다.[10][11] 노벨물리학상을 꿈꾸는 물리학도였으나, 대학 진학 이후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꿈에서 멀어졌다고.# 이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석사, 중국 지린대학교 대학원 박사를 졸업하였다.

3. 활동 내력




4. 정치관


초선 당시에는 당시 새누리당 당대표를 맡았던 김무성과 가까이 지내면서 친무에 속하면서도 김진태 등과 함께 강경 보수 정치인으로 꼽혔으나,[12] 재선으로 20대 국회에 재입성한 직후부터 성향이 많이 바뀌어 새누리당-바른정당 내에서는 오히려 남원정을 위시한 소장파나 중도 개혁 보수 성향에 가까운 인물이었고, 심지어 바른미래당 내에서는 구 국민의당계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편이다. 심지어 그와 같이 활동을 하는 이언주 의원은 구 국민의당계인데다가 불과 2년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음에도 현재 자유한국당으로 합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그보다 더 보수적인 인물로 꼽힌다. 정치 입문 이전을 포함해서 좌우 이념적 변화의 진폭이 매우 큰 편인데 극좌에서 새누리당 초선 당시에는 당내 최고의 극우로[13] 또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에서는 다소 중도우파 성향이 강해지는 등 다소 짧은 편인 정치 경력에 비해 정치관의 변화가 잦고 변화의 정도도 심한 편이다.
실제 그가 광주광역시당 개편 대회에서 했던 연설을 보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이어 '''북한민주화남북통일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 부분이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주요 보수 정치인들과 미묘하게 성향이 다른 편이다. 그나마 비슷한 유명 인사가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다.
북풍 관련에서도 홍준표의 북풍몰이를 비판하지만, 한편으로 본인도 김일성 닮은 가면 사건 등으로 북풍몰이를 시전하는 모순되는 행보를 보인다. 아마 전자의 경우 누가 봐도 억지를 부리는 거라 호응을 받지 못하지만 후자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인 듯하다.
청소년 정치 참여 문제에 있어 권오을 경북도당 위원장과 함께 상당히 개방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선거권을 '''만 16세'''로 낮추고[14], 청소년의 선거 운동 등의 정치 참여 보장을 주장할 정도. 심지어 김동철 원내대표 등과 함께 민중당의 청소년 선거권 보장 집회에도 참석했다.
다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대해선 반대하는 등 선거제에 대해선 보수적인 성향을 보였다.
여담이지만 같은 당 내에 이종철 부대변인이 그와 같은 커리어를 밟은 인물(운동권→북한민주화운동→개혁보수)이다. 다만 이종철은 상대적으로 하태경보다는 보수적인 인물로 꼽힌다.
대표적인 탄핵파였으나, 2019년 중반부터 박근혜 사면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
우파 유튜버 리섭과 가수 배슬기의 결혼 소식에 스스로 리섭의 구독자임을 밝히며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
계파적으로는 범친유에 가깝다.
그러나, 다른 핵심 친유들에 비해선 친유 색이 옅고 딱히 따르는 계파가 없는 소장파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5. 논란




6. 여담


  • 하태경이 영상 화면에 뜨면 항상 네티즌들이 하태하태라고 외치는 불문율이 있다. 거기다 디시 닉도 하태핫태이다.# 심지어 바른미래당 지지자들과 당원들은 그의 이름 그대로 부르기보다는 그냥 "하태"로 줄여 부르는 게 일상이 되었을 정도다. 실제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코너 이름도 <하태경의 하태>일 정도이다. 공교롭게도 지역구도 마침 해운대구 갑이므로 매우 적절한 별명이다.[15] 여담으로 디시인사이드에 하태경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하며, 실제로 가끔 인증글을 올리기도 한다.[16] 다만 같은 당의 이준석처럼 야붕이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총리 황교안[17]과의 문답에서 설전을 벌였다.
  • 2016년 기업임원청문회에서 삼성 부회장 이재용을 상대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의 기부를 끊을 것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 약속을 받아내었다. 여당 국회의원이 영향력 높은 기업 임원에게 공개로 강하게 중요한 약속을 받아내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2017년 3월 16일, 국회의원 손혜원·박주민·김경진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 출연해 '직업으로써의 국회의원'을 다룬 대화를 진행했다.
  • 축구를 상당히 잘 한다고 한다. 전매특허인 중거리슛을 기반으로 동네 축구에서 날렸다는 썰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
  • 이언주 당시 국민의당 의원이 문자 폭탄이 반민주주의라고 비판하자, 하태경 의원은 문자 폭탄 받을 때가 정치인의 전성기라면서 문자 폭탄에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18]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19대 대선 내내 문준용 불법취업 특혜의혹에 대하여 비판을 받았다. 본인은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았고 대선 이후는 여론 조작용 뻥카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이용주처럼 이 건으로 유명해지진 않아서인지 크게 유명해지진 않은 상태이다.
  • 전두환의 회고록에서 5.18 민주항쟁에 대한 왜곡에 대해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면서 진정 본인이 쓴 게 맞냐고 말하면서 치매에 걸리지 않고서는 이 따위로 쓸수 없다는 말까지 하였다. 사실 하태경 본인의 이름으로 출간되었기에 꽤나 민감한 요소가 될수 있었기에 이런 면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종북 논란은 말이 안 된다. 대통령이 직접 불러야 한다"고 직접 비판했다가 찍힌[19]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2016년 6월, 부산 6.10 항쟁에서 내빈소개로 주최측에 항의했다가 시민들에게 핀잔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회의원 갑질로 질타를 받았다.관련영상 당시 항의 내용은 더민주 측은 내빈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본인은 소개가 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 바른정당 내에서는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20], 원희룡 제주도지사[21], 지상욱 의원[22], 정병국 초대 대표 등과 함께 적극적 자강파로 활동 중이다. 이 중 정운천 최고위원 등과 함께 국민의당과의 약한 연대론을 주장했을 정도. 특히 하태경이 전당대회 당시 과거 김영우에게 "정말 존경하는 선배이지만, 여러모로 스탠스가 의심스럽다"라고 했었는데, 이후 김영우가 김무성과 함께 통합론을 적극 주창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사실이 되었다.
  • 지상욱 의원과 함께 같은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보다 극도로 혐오한다. 자유한국당을 얼마나 혐오하냐 하면 라디오쇼에서 문재인에게는 "우리가 대통령을 도와줘야 한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해야 한다."라고 말한 한편 홍준표에게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는 '반문 연대'가 아닌 '반 자유한국당 연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문재인은 단순히 더불어민주당만의 대통령이 아니다. 바른정당을 비롯한 야당들의 대통령이기도 하다."고. 게다가 페이스북 페이지인 하태경의 라디오하하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내용보다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더욱 많다. 그렇지만 2020년에 그 자유한국당과 통합해서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뭉친 뒤 지금까지 오고 있다.
  • 대표적으로 홍준표 저격수이기도 한 인물이기도 하다. 홍준표가 온갖 망언을 쏟아내면[23], 홍준표를 향해 비판을 한다. 게다가 홍갱이(홍준표+빨갱이)라는 별명을 만든 건 바로 하태경 본인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홍준표가 온갖 어그로로 논란을 일으킬 때마다 그가 만든 별명을 사용해 홍준표를 비판한다.
  • 2017년 11월 전당대회 당시 선거연령 인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는데, 단순히 만 18세로 줄이는 것[24] 뿐만 아니라, 만 16세, 즉 고등학생까지는 투표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중학교 3학년인 큰딸을 비롯한 자녀들을 보면서 "요즘 중학생들도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데, 고등학생들은 더욱 정치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에, 선거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이런 면에서 같은 당의 권오을 경북도지사 후보와도 같이 행동하고 있다.[25]
  • 헌법재판소에 대해 "중요 길목에서 대한민국을 살린, 대한민국과 헌법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이다."라고 평하면서 향후 10차 개헌 시에도 권한을 확대시켜 존지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하태경 본인이 박근혜 탄핵에 적극적으로 찬성했던 인물이라 신기할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샤이니팬이라고 한다. 딸이 샤이니의 팬이라 따라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종현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그리고 실제로 딸과 종현의 빈소에 조문을 다녀오기도 했다.
  • 대중음악에 상당히 빠삭한 편이라고 한다. 전술했듯 샤월이기도 한 데다가, X세대 유명 인사들의 광팬이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신승훈강원래 등을 꼽는 편이다. 실제 강원래는 나중에 KTX에서 그와 만나기도 했다.
  • 그동안 SNS나 당 행사 등에서 큰딸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 할 정도로 딸바보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물론 위의 두 아들들에 대한 언급도 많이 하나, 특히 딸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던 편이다.
  • 꽤 오랫동안 담배를 많이 피운 골초였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금연한지 좀 되었다고 한다.
  • 같은 당 정운천 의원과 함께 안철수친안계에 매우 호의적인 국회의원 중 한 명이다. 실제로 방송 등에서 안철수에 대해 "예전에는 초딩 정치를 하셨지만, 이제는 대딩 정치를 하시는 것 같다."고까지 했으며, 안철수를 비롯한 국민의당 지도부가 1987 관람을 할 때 방문하여 같이 관람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 때문에 바른미래당이 창당한 이후로는 유승민안철수의 적극적인 호위무사 역할을 맡기도 한다.
  • 의외로 존경하는 정치인이 정반대 스탠스에 가까운 유시민, 박지원이라고 한다. 유시민에 대해서는 대학생 시절 전설이어서 지금까지도 꼭 만나보고 싶은 분이다라고까지 밝혔는데, [26] "저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 보수 정당으로 안 가셨을 것 같은데, 보수 정당에 간 계기는 무엇인가?"라는 유시민 전 장관의 질문에 박형준 교수의 영향도 많이 받아 현재의 스탠스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박지원에 대해서는 "정치계 대선배이시지만 청년층 못지 않게 소통을 하는 모습은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 "통합신당에 참여하셨으면 여러모로 도와드렸을 텐데 아쉽다."는 견해까지 밝혔을 정도. 특히 만일 박지원이 통합신당에 참여했으면 본인이 박지원 키즈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쉽다고 했을 정도다.
  • 2018년 초 총선 때 보자는 발언이 실검색 1순위로 올랐다. 오해를 풀자면 총선은 2020년이다.
  • 장제원캐삭빵 증인이 되기도 했는데, 장제원 의원이 썰전에서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절대로 없다. 국회의원 직을 걸겠다."는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이록 말했다. 특히 나중에 동료가 되는 이언주 의원이 증인까지 되었을 정도다. #
  • 2017년 바른정당 창당 당시 PK 지역구의 9명의 의원 중 하나였으나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전까지 복당하지 않은 최후의 PK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다. 심지어 보수정당 내에서 청문회 스타로 활약했던 국회의원 중 이혜훈 의원과 함께 유이하게 잔류한 국회의원이기도 하다.[27]
  • 같은 당의 지상욱 의원과 함께 영어에 매우 유창한 걸로 알려져 있다. 지상욱이 교수 활동 등으로 유창한 편이라면, 하태경은 정계 입문하기 전에 열린북한방송 등의 사회운동가를 하면서 미국 등에서도 활동했었기 때문이다. 중국 유학 경력때문에 중국어도 상당히 유창하다.
  • 탈북자 출신인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와도 친한 사이이다. 실제 주성하는 주류 탈북자 유명인들과는 견해가 많이 다른데, 그나마 하태경 의원과는 매우 비슷한 편이기 때문이다. 실제 하태경 의원은 주성하 기자에게서 많은 걸 배운다라고까지 언급한 바 있다. 그 외에도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 등과도 친한 걸로 알려져 있다.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등판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지만 결국 조용히 묻혔고, 그가 직접 출마한다는 썰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이성권이 출마했다. 이러한 연유로 향후 8회 지선에서도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8회는 김세연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서 희박하고 조경태는 주호영과 함께 당권노릴 가능성이 높다.
  • 2018년 8월, "2020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바른미래당을 제1야당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당대표 선거 후보로 출마하였다.
  • 2018년 8월 극단적 여성우월주의 워마드에 올라온 몰카사진에 대해 “워마드 지구를 떠나라! 거긴 한국도 한남충도 없다”고 비판하였다. 또 이유없이 사건 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죽은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2~30대 남성들에게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워마드의 갖은 만행에도 불구하고 이를 문제시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정계에 하태경과 같은 당 이준석 외에는 전무한 상황이라 2~30대 남성들의 지지가 늘고 있다.[28]
  • 2018년 8월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의 막말 파문에 대해 "우루사 많이 먹으면 간이 붓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아서 먹지 말아야겠다. 자기 직원들을 노예처럼 하대하는 재벌들은 간이 붓지 않게 주기적으로 간 수치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이라도 발의해야 하는 걸까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
  • 2013년 괴한에게서 협박소포를 받았던 적이 있다. #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2019년에 협박소포를 받았는데, 이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윤 의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
  • 2020년 5월 14일 미래통합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팬이다. 2020년 5월 17일 경기에서 이승헌 부상과 관련한 뉴스를 하태경의 라디오하하 페이지에서 올렸으며 롯데 팬이며 이승헌 선수의 쾌유를 빈다고 언급했다.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으로부터 극좌인사라는 말을 들었다.

'''어디서 굴러먹던 하태경, 김종인 따위가 당으로 들어오더니[29]

날더러 극우라네. 극우란다, 극우. 극좌인 너희들 눈엔 그렇게 보이겠지. 정통 우파 미래통합당 당원들이 그냥 말랑말랑하게 보이지?'''

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 추미애 장관의 아들인 서씨의 군 복무관련 논쟁에서 자신은 민주화 운동을 하다 투옥되어 군대를 면제받았다 주장했다. 그러나 상술했듯 하태경의 투옥 당시 죄목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민주화 운동과는 거리가 먼 죄목이다.[30]
  •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 터진 막장 사건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사건을 뉴스로 접했는지 넥슨 경영진을 불러 항의하고 철저한 조사와 피해 소비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하태경의 라디오하하에서 밝혔다. 이미 검경이 수사에 들어간 사건인데 국회의원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질타를 받았다는 점에서 해당 사건은 그야말로 일파만파로 확대되는중.
  • 조성길 북한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 망명정보 유출의 당사자라고 친여 네티즌에 의해 공격받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최초 공개는 JTBC에서 보도했고 하태경 의원은 여야합의를 통해 사실만 확인해 줬을 뿐이다.#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1 - 2012
정계 입문

2012 - 2016
당명 변경

2016 - 201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

2017 - 2018
창당

2018 - 2020
합당[31]

202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2020
창당

2020
합당[32]

2020 -
당명 변경

8.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해운대·기장 을

'''42,426 (44.84%)'''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해운대 갑
'''51,197 (51.8%)'''
'''재선'''[33]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78,971 (59.47%)'''
'''3선'''
'''역대 선거 벽보'''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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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20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 갑)

21대 총선 [[해운대구 갑|{{{#000000,#fff (부산 해운대구 갑)
]]

}}}}}}}}}

9. 각종 경력



9.1. 학력



9.2. 경력


  • 1993~94년 (사)통일맞이 연구원
  • 1996~97년 부산통역번역협회 회장
  • 1998년 미국 미시건 주립대 객원 연구원
  • 2001~05년 SK텔레콤 동북아협력팀, 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 2005년 미국 워싱턴 국제민주주의연구소(International Forum for Democratic Studies) 객원연구원
  • 2005~2012 열린북한방송 대표
  • 2009~20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2012~2016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해운대구갑)
  • 2012~2014 새누리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 납북자 위원장
  • 2014~2016 부산시당 대변인
  • 2014~2016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2014~2016 새누리당 정책위 정보정책 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16~2020 제20대 국회의원(미래통합당, 해운대구갑)
  • 2020~현재 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갑)
  • 2020~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및 정보위원회 간사

9.3. 저서 및 수상경력


  • 민주주의는 국경이 없다』 (2011년, 글통)
  • 『만화 김정은』 (2011년, 시대정신)
  •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2011년,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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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2] 국회에서는 한자로 이름 표기를 하고 있다. "한자는 원래 동아시아 공용어였다"며 "공동체에서 역사의 기억을 같이 한다는 게 중요한데, 우리 세대에서 한자 사용을 중단한다면 그 기억의 흐름이 단절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같은 당의 김세연 전 의원도 비슷한 이유로 국회에서 이름을 한자로 표기했다.[3] 바른정당 공식 홈페이지에는 1968년 3월 29일(음력)로 되어 있다. 참고로, 빠른 년생에 해당되지 않는 달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 학번은 86학번이다.[4] 2016년 5월 3일 별세하였다.[5] 장남2002년 생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하태경 의원이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6] 1992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음. 이로 인하여 전시근로역이(5급) 되었다. 완전 면제인 6급(병적 영구제명)은 징역 6년부터 적용된다.[7] 출처.[8] 전체 정당으로 봤을때 한 국회 대수에서 최고위원을 두번 역임한 경험이 있는 유일한 인물.[9] 의외로 미래통합당 에서 같은 커리어를 가진 의원들이 몇명 있는데 이종철, 이학재가 있다. 이학재는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했었던 환경운동가 출신이며 심지어 이종철은 북한 인권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민주화운동권까지 포함하면 그 범주는 훨씬 넓어진다.[10] 김필립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하택집 존스 홉킨스 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그의 대학 동기였다.[11] 그의 대학 시절 교수였던 오세정서울대학교 총장도 20대 국회에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입성하는데, 2018년 바른미래당이 출범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12] 다만, 초선 당시에도 친박에 속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초선 당시에는 김무성과 가까워 친무 쪽이었다고 볼 수 있다. 김무성이 다선 국회의원이 된 직후에는 같은 당의 후배 초선 의원을 반갑게 대하며 잘 챙겨주려고 하는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하태경이 초선 당시 김무성과 가깝게 지냈다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13] 다만 상술했다시피 하태경은 김진태와는 달리 친박이 아니었고 김무성계로 분류됐다.[14] 만 18세로 낮추는 것은 바른미래당 내에서 이견이 없다. 다만 하태경 의원은 아예 16세로 낮추어, 고등학생부터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15] 실제로 해운대구는 선거구가 갑과 을로 나눠지는데, 이 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해운대의 이미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센텀시티등은 해운대구 갑(중동, 우동, 좌동)에 있다. 반면 윤준호 의원이 있는 해운대구 을(재송동, 반여동, 반송동)의 이미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운대구의 이미지와 다르다, 굳이 어떤지 알고 싶다면 직접 가보거나, 아니면 재송동 출신의 정은지가 부른 하늘바라기 뮤비를 보면 된다.[16] 같은당 내에서는 유승민, 지상욱, 이언주, 김수민 등도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17] 국회 출석 당시 총리 권한으로 출석했기 때문에 총리로 작성한다.[18] 사실 하태경에게는 그런 문자폭탄이 어느 정도 전화위복이 된 면이 있기도 했기 때문이다. [19] 실제로 청와대에서 자제하라고 내려왔었다고 한다.[20] 2018년 1월 8일 탈당하여 1월 15일에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했다. 그 후 다음 해에 정계 은퇴.[21] 원희룡은 국민의당과 통합에 소극적이기는 하나, 남경필보다 자유한국당에 반감이 강해 바른정당에서 나오더라도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 남경필의 경우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하였으나, 원희룡은 "자유한국당은 50대 이하에서는 없어져야 할 정당으로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을 정도이다. 그리고 2018년 4월 10일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했고 미래통합당이 출범하고 나서 보수정당으로 복당했다.[22] 배우 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한 국회의원으로, 전당대회 당시 참석했다가 심은하의 건강 악화로 중도 하차하여 최고위원이 되지는 못했다.[23] 예를 들어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발언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현실이 되었다.[24]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당론이기도 하다. 다만 초창기 바른정당에서는 기존 보수파의 반발 때문에 애매한 스탠스를 취했었는데, 지금 그 보수파가 나가면서 그들의 눈치를 보지 않게 되었다.[25] 권오을은 현행 만 25세에서 피선거권을 인하하자는 제안을 한 상태다.[26] 실제 나중에 썰전에서 직접 유시민을 만나게 된다.[27] 다른 청문회 스타로는 김성태, 장제원, 황영철, 권성동이다. 다 2017년이 지나가기 전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28] 반면, 하태경은 혜화역 시위를 지지한 바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하태경/논란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29] 그러나 정작 민경욱 본인은 2014년에 '''뜬금없이''' 청와대 대변인이 된 것으로 정치를 시작했지만 하태경은 2011년에 정계를 입문하여 19대 국회부터 활동해왔고, 김종인은 2012년 18대 대선 때 박근혜 대선 캠프에 참여했고 잠시 동안 새누리당에서도 활동했을 뿐더러 더 거슬러 올라가면 '''민주정의당''' 창당에도 참여했던 인물이다. 즉, 어디서 굴러먹던(...) 사람은 오히려 민경욱인 것.[30] 운동권이었던것은 사실이지만 하태경은 86학번으로 대학에 들어간 후 민주화 운동 끝물에 학생운동을 처음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활동한 시기는 민주화 이후이다. 감옥에 갔다 온 이유도 민주화 이후에 NL의 기수로서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결성때문이었다. 다만, 그 당시 군사독재의 후신인 노태우가 대통령에 앉아있어서 NL의 반미, 반독재 불길이 아직 남아있던 걸 감안하면 본인은 NL 주사파의 활동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믿었을 가능성은 있다. 즉, 전향을 하긴 했지만 그 시절의 사상과 활동을 부정하지는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 참고로, 이러한 추측은 NL시절의 과거와 전향 이후의 행적에 대한 하태경의 태도와도 일맥상통한다.[31]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32]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33] 2016.12.27. 새누리당 탈당
2017.01.24. 바른정당 창당
2018.02.13. 바른미래당 창당 (신설 합당)
2020.01.03. 바른미래당 탈당
2020.01.05. 새로운보수당 창당
2020.02.17. 미래통합당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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