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유튜버

 




1. 개요
2. 역사
4. 인물
5. 관련 문서


1. 개요


정치 성향이 보수 우파인 정치 관련 유튜버.
기존 우파 ~ 극우 성향 언론매체들이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컨텐츠의 일부로 제공하고 있었으나, 전문적 정치 유튜브 채널은 신의 한 수,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등이 시초격이라 할 수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우파 언론인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정치 유튜브 채널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윾튜브를 필두로 보수 성향의 유튜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이들은 보통 페미니즘같이 진보 좌파 사상과는 반대되는 사상 이슈로 20대 남성층에게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자극해 유명세를 얻은 후, 점차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는 형태를 취했으며,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은 여기서 추가로 50대 후반 이상의 전통적 보수 지지층의 요구에 맞게 6공화국 이전 군사정부 시대를 미화하고 과거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절하하는 등[1] 반동주의적 가치관을 설파하기도 한다.
한때 한국의 유튜브 생태계가 보수 성향이 짙어지는 데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집단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2020년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자유한국당의 압도적인 패배로 결론난 이후 부터는 보수 유튜버들의 세력이나 영향력이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특히 총선 이후에는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보수 유튜버들과 음모론을 반박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편을 나누어 싸우기 시작했으며, 특히 2020년 미국 대선 이후에는 총선 음모론 주장 계정들에서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함께 주장하며 나오기도 했다. 한편 보수 유튜브들의 과도하게 폭력적이거나 차별적인 컨텐츠에 관한 이슈가 언론에서 공론화 되자 유튜브 약관 위반으로 영구 삭제되는 채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나마 남은 계정에서 올라오는 보수 우파 성향 정치 컨텐츠들의 조회수 또한 급전직하 하는 등, 총선 이후부터는 전반적인 활동이나 영향력이 크게 위축되었다는 것이 중평.
어쨌든 이러저러한 일을 거치며 보수 우파 컨텐츠를 포기하거나 아예 유튜브 활동 자체를 접는 계정들이 생겼고, 국뽕 유튜버사이버렉카 컨텐츠 등으로 조용히 갈아타는 계정들도 많아졌다.# 참고로 여전히 우파 유투버들의 숫자나 채널 구독자 규모를 보면 반대 진영의 유튜브 채널들보다는 여전히 큰 편이긴 한데,[2] 다만 컨텐츠의 조회수는 앞서 언급된 대로 과거 총선 이전에 비해 몇 분의 일 수준으로 줄어들은 것이 뚜렷이 관측된다.

2. 역사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 시절, 혹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으나, 당시에는 조중동을 비롯하여 지상파 방송 3사 및 기존 거대언론의 보도가 친정부적이었으므로 구태여 유튜브에서까지 우파 뉴스를 소비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에, 좌파 유튜버에[3] 맞선 대항마 정도의 성격에만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을 기점으로 슬슬 구독자가 늘어나더니, 2017년 헌재에서 박근혜 탄핵을 인용한 이후 격분한 보수우파 성향의 사람들이 기존의 언론들을 불신하면서[4][5] 대거 유튜브로 유입되었으며, 우파뉴스의 주 소비자층인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급도 크게 작용했다.#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한 검색으로 유튜브를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스마트폰으로는 터치 몇 번이면 영상을 보거나 채널을 구독할수 있는데다 유튜브도 자체적으로 연관 채널이나 영상을 찾아주기 때문에 다른 우파 유튜버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래도 등장 초기인 2016년 말~2017년에는 상위 채널마저도 구독자 10만명을 넘기기 힘든 수준이었고 지상파 방송국 채널들이 아직까지 보수성향을 지닌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2018년 초부터는 우파 유튜버의 구독자들이 슬슬 10만명 이상 수준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이후 현재는 수십만 구독자를 거느린 채널이 보편화되고 100만 구독자를 넘기는 거대 채널까지 등장 하였고, 이들의 성공을 보고 유튜브로 진출한 우파 유튜브들이 많아지자 하나의 장르를 형성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주요 우파 유튜브 채널 구독자 변화''' (단위: 만명)
채널(구독자순)
2017.08(#)
2018.08(#)
2019.03(#)
2020.04(#)
신의한수
8.6
18.0
60
'''123'''[6]
진성호방송
-
-
-
87.3
펜앤드마이크
13
22.4
41.2
67.5
김태우TV
-
-
-
60.8
가로세로연구소
-
-
-
56.1
고성국TV
-
5.6
28.1
54.3
이봉규TV
-
-
-
54
배승희 변호사
-
-
-
51.8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4.9
17.4
37.2
48
뉴스타운TV
-
-
-
41.2
이러한 우파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보편화되면서, 2018년 하반기 즈음부터 홍준표, 이언주 등 정치인들도 우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시작했으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이 우파 유튜브 시청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청년 황교안TV 채널을 개설하고, 우파 유튜버들과 만남을 갖고#, 우파 유튜버에게 입법보조원 자격을 제안하는 등 이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여름 즈음부터는 페미니즘 이슈를 타고 안티페미니즘 영상을 업로드하던 유튜버들 중 일부가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기점으로 조금씩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적 행태를 비판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점차 문재인 정부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확대되다가, 2019년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회의론이 대두될 시점이 되면서 페미니즘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단순히 친 자유한국당/우리공화당, 반 더불어민주당, 혐중, 혐북 색채를 보이는 우파 정치 유튜버들이 급증하게 된다. 심지어 일부는 박근혜 탄핵 무효를 주장하기도 한다. 동시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거의 대부분의 개인 채널들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한편 2019년 5월 경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되다가 7월 한일 무역 분쟁이 촉발되고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자, 이들은 불매운동 및 한국정부의 대처를 비판하고 일본이 요구하는 대로 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것이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반일 종족주의와 맞물려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하거나, 더 나아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가 실제로는 없다거나 자발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등장한다. 이렇게 반 민주당, 혐북 성향에 자국혐오, 일뽕 성향이 추가되며, 지소미아 논란이 터지면서 더욱 극대화된다. 뉴라이트 사관을 적극 수용해 조선사, 독립운동사를 비하하고 이승만, 박정희에 대해 신격화에 가까운 찬양[7]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5.18 민주화운동 폭동설,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터지면서 2020년 1월 초부터 이들의 혐중 색채가 더욱 강화되기 시작했으며,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주장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 문재인 정부를 친중 공산주의 정부라고 호도하기 시작한다. 이는 신천지 집단감염에 의한 감염자 수 대폭발이 시작되면서 극에 달했으며, 2월 말 차이나 게이트가 처음 터졌을 때도 많은 우파 유튜버들이 이에 대해 다루면서 음모론 확산에 일조했다. 그리고 3월 말까지 문재인 정부가 일부러 코로나 확진자 수를 숨긴다고 주장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가짜 뉴스의 온상지가 된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상황이 급반전된다. 미래통합당이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쳐서 개헌 저지선만 겨우 사수하는 대참패라는 결과가 나오자 현실을 깨달은 시청자들이 이탈하기 시작했다.[8] 그러자, 이제는 그냥 기존 주장을 계속 밀어붙이거나, 더 나아가 국개론을 어필한다든지 총선 조작설을 주장하거나[9], 아예 국뽕 유튜버로 전향해버리거나(...), 차라리 잘된 셈 치자며 정신승리 하거나, 아예 잠수를 타버리는 부류도 있고, 그러는 와중에 후원 만을 어필하는 등 사분오열하고 내전을 벌이며 세력이 약체화되고 있다.
우파 유튜버들을 믿었던 미래통합당은 선거 결과를 보고 그들이 표심을 과대대표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은 우파 유튜버들을 돈벌이에 눈먼 놈들이라며 비난했으며 "돈벌이 하려는 썩은 놈들" 김무성, 극우 유튜버와 전쟁 선포,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은 미래통합당이 보수유튜브에 휘둘리고 있다며 선긋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통합당, 보수 유튜버에 선긋기…지도부는 어정쩡 눈치[10]
이에 대해 신의한수#, 가로세로연구소#등의 우파 유튜버들은 보수 유튜버 죽이기라며 일제히 반박·비난에 나섰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2019년 한 해 동안 슈퍼챗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채널 2위가 GZSS TEAM(안정권), 3위가 가로세로연구소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슈퍼챗 수익이 순위권인 다른 나라 채널들은 버츄얼 유튜버, 게임 또는 애니메이션 채널이기 마련인데, 정치채널이 슈퍼챗으로 떼돈을 버는 것은 대한민국 특유의 현상이라고. 슈퍼챗 수익이 발생하면 구글에도 떡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이어서인지, 구글코리아는 후술하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사 기준상으로는 별 문제 없다는 이유로 이를 방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언론에 노출이 잦아지자 구글이 이를 의식해서인지, 그 방송이 나가고 타 언론에서도 기사를 여럿 내보내자 이후 안정권의 채널들은 현재 모두 영구정지되었다. 물론 안정권은 추가 채널을 계속 개설할 것이라고 한 상태이다.
요약하자면 2018년 하반기부터 우파 유튜버들이 조금씩 싹트기 시작하더니 2019년때는 절정에 달했으며, 2020년 4월 15일 총선 이후로는 이들의 힘이 조금씩 사그라들기 시작하였다. 구독자 50만명 이상의 대형채널을 제외한 개인 우파 유튜버들은 예전보다 덜 자극적인 영상을 만들거나 컨텐츠를 아예 바꿔버리는 경우도 있다.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그나마 남아있는 개인 우파 유튜버들도 일명 사이버렉카라 불리는 유명인의 뒤를 캐는 컨텐츠로 갈아타고 있다. 총선 이후 우파 유튜브만으론 예전만큼 수익이 나지 않는데다, 특히 인터넷 예능 가짜사나이가 사이버렉카들의 공격으로 파국에 이르자 이게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컨텐츠 생성방식도 우파 유튜브와 비슷(특정인 의혹제기, 가짜뉴스 생성 등)하기 때문에 사이버렉카를 겸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담으로 우파 유튜버들의 경우, 여론이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문서 보호 조치를 요청하는 경우가 잦다. 이는 대부분의 정치 유튜버들의 공통점.
결론적으로 우파 유튜버가 이렇게 몰락한 이유로는 '''도를 넘는 정치깡패짓과 범죄 행각[11]으로 인해 대중에게서 인식이 나빠지게 된 것과 총선 이후 대한민국 보수정당과 보수 정치인, 보수 유권자들[12] 모두에게서 신뢰를 완전히 잃은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3. 비판 및 논란




4. 인물



나무위키 등재 기준을 만독하는 유튜버들. 가나다순. 아래 목록 외에 문서가 있는 인물은 분류:우파 유튜버 참조. 취소선은 우파 유튜버로서 활동을 반영구적으로 중단한 경우.
참고로 각각의 우파 유튜버가 갖는 극우세력에 대한 태도[13]는 통일되지 않았다. 따라서, 지지 혹은 본인이 극우(◎), 중립 혹은 의견 미표명(◇), 반대(△)는 기호를 통해 표시한다.

5. 관련 문서


  • 국뽕 유튜버: 보수 정권 때였다면 우파 유튜버와 성향을 같이 했겠지만, 민주당계 정권이 집권하게 된 현재 우파 유튜버와 상극에 있는 채널들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우파 유튜버 중 일부가 전향하기도 했다.
  • 좌파 유튜버
  • 친민주당 유튜버
  • 뉴라이트(대한민국): 현직 보수계 정치인들의 유튜브가 아닌 개인 유튜브 채널의 경우 뉴라이트의 색채를 띠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비판 및 논란에 서술된 내용들의 거의 대부분은 이들이 일으키는 문제이다.

[1] 청년층이 아닌 노인층을 주요 타겟으로 한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복권을 주장하는 채널들도 있다. 심지어 최순실까지 사면해 박근혜-최순실 공동대통령 체제를 주장하기도 한다.[2] 진보 진영 온라인 매체들의 경우에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등으로도 유통 채널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 참고로 온라인 정치 컨텐츠의 소비 규모로만 보면 팟캐스트의 경우가 유튜브 조회수보다 훨씬 크다고 알려져 있다. 팟캐스트에서는 인기도가 중위권인 컨텐츠라도 해도 에피소드당 수십 만 다운로드는 나오며, 가장 인기있는 팟캐스트 방송의 경우에는 수백 만 다운로드가 기록된다.[3] 이 당시는 기존 거대 언론의 우파적 보도에 대항하는 좌파 성향의 뉴미디어들(팟캐스트,좌파 유튜버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던 시절이다.[4] 특히 우파언론의 대표격인 조선일보JTBC가 탄핵 시기에 적극적으로 반 박근혜적인 뉴스를 생산한데 따른 배신감이 주효했다.(JTBC는 중앙일보와 같은 그룹에 속해있다.)) 마치 이명박근혜 정권 시기에 언론에 대한 불신으로 진보층에서 나꼼수를 시작으로 한 팟캐스트가 흥행한 것과 궤를 같이하며, 사실상 벤치마킹을 했다고 봐도 무관하다.[5] 사실상 보수우파의 언론 불신이 우파 유튜버 급성장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보수우파의 대부분인 중장년층은 '현재 언론은 문재인 정권의 검열 및 탄압을 받고 있으므로 신뢰할 수 없고, 보수 유튜브 채널은 언론에 비해 자유로우므로 신뢰도가 높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정작 소위 말하는 '신뢰도 높은' 유튜버들이 영상 제작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경로도 거의 언론이다. TV를 통해 알려지는 뉴스는 방송 시간이나 기타 여러 사유로 제한될 수 있으나, 인터넷 언론에서 검색하면 온갖 뉴스가 검색되고, 같은 뉴스라도 언론의 성향에 따라 내용 어조가 달라지는 일이 빈번하다. 정계 혹은 언론인 출신이라면 연줄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식을 알아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런 수준까지 가능한 채널은 그리 많지 않고, 잘 알려지지 않은 소식도 어지간해선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결국 유튜버들이 하는 일은 인터넷 언론 및 자료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주 타겟인 보수성향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게 편집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롭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가짜뉴스 생산 등 불법적인 행위를 저질러도 사전 차단이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수우파 중 젊은 층의 경우 문재인 정부의 친페미니즘 정책을 비판하는 영상에서 우파 채널을 접하는 사례가 많다.[6] 2020.04 기준 보수우파 성향의 유튜브 중 구독자수 1위인 채널이다.[7] 이승만이 독립운동가 출신 대통령임을 생각하면 완벽한 모순일 뿐이다.[8] 엄밀히 말하자면, 보수와 보수적 중도 지지자들이 미래통합당의 지나쳤던 극우 색채에 실망해 표를 보내지 않은 게 크다. 당시 미통당은 친박이나 막말 등으로 보수층이 싫어하는 정부 여당의 행적보다도 문제가 많았었다. 물론 미통당의 지나쳤던 극우적 행보에는 우파 유튜버들에게도 책임이 있긴 하다. 오죽했으면 잠재적 보수 유권자보다 표면적으로는 보수 유권자이긴 하나, 통합당의 도를 넘은 극우적 언행에 대한 실망감 탓에 일부러 기권한 유권자가 더 많았을 정도이다.[9] 총선 조작설에 대해서는 우파 유튜버들끼리도 의견이 갈린다. 신의한수나 가로세로연구소, 공병호TV, 뉴스타운 등은 조작설을 옹호하는 반면, 펜앤드마이크나 조갑제TV, 미디어워치, 호밀밭의 우원재 등은 조작설을 비판하고 있다. #[10] 어찌 보면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19대 총선때의 민주통합당과 굉장히 흡사하기도 하다. 당시 민주통합당도 대표의 무능함과 나꼼수에 대한 애매모호한 스탠스로 이길 총선에서 참패했었다.[11] 대표적으로 변희재가 밥값을 안 깎아주는 식당 주인에 대해 종북몰이를 한 것이 있으며, 안정권은 아예 깡패들을 동원해서 자신을 비판한 유튜버에게 폭력을 행사했다.[12] 박사모와 같은 극우층 제외.[13] 나치, 네오나치, 일제(친일), 전체주의, 반동주의, 제노포비아, 반·혐동성애, 미빠, 종북몰이, 인종증오범죄단체, 한국식 뉴라이트 사관 및 박근혜 대통령 탄핵, 20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등과 관련한 입장[14] 우파 유튜버 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유튜버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틀튜브, 병신TV의 대표주자이기도 하다.[15] 부추연 운영자인 윤용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이다. 또한 일제('왜놈'이라 부름)에 저항하였던 독립운동가분들을 존중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공감하고, 친일 행보를 보인 박근령을 '날뛰는 미친년'이라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채널의 내용은 일베에 버금갈 정도로 극우적인 성향을 보인다.[16] 표면상으로는 밀리터리에 관한 채널이지만 은근히 본인의 정치적 색채를 드러내기도 한다. 최근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에 편승하면서 극우 성향으로 전환되어 가는 상태이다.[17] 이전에는 친노 친문 성향이었으나 반민주당으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