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20/문제점

 


1. 개요
2. 현재까지 지속되는 문제점
2.1. 게임 시스템 및 운영 관련 문제
2.2. 선수 밸런스 관련 문제
2.3. 그 밖의 문제
3. 해결된 문제점
4. 관련 문서


1. 개요


마구마구 2020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2. 현재까지 지속되는 문제점



2.1. 게임 시스템 및 운영 관련 문제


  • 최적화 수준이 상당히 좋지 않고, 실시간 서버의 프레임 드랍이 극심하다. 특히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렉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iOS 환경에서도 렉이 발생한다는 클레임이 잇따를 정도다. 환경설정에서 그래픽 설정을 낮추는 것으로 임시적으로 렉을 줄일 수는 있지만 당연히 임시방편일 뿐이고,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최적화 상태는 더 심해지고 있을 뿐이다.
  • 2021년 1월 현재 3개월 정도간 운영진들이 유저들의 의견을 죄다 무시하고 있다. 공식홈 건의게시판에 지난 수개월간 들끓었던 사안들이 엘디플레이어 금지, 안드로이드 렉 개선, 강화시 잔여보석 표시, 다대다 지연시간 개선 정도가 있는데 업뎃때마다 선수들, 패키지만 나오고 그 어떤 점도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결과 오픈 6개월만에 갤럭시 유저수 기준 7만명에서 8천명까지 급락하는 참사를 기록했다.
  •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 할때 구단가치가 안맞는 상대가 매칭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구단가치가 몇십억이나 되는 사람이랑 몇십만 밖에 안되는 사람하고 매칭이 되거나 아예 챌린저같은 랭커들이랑 매칭이 된다. 물론 점수별로 매칭 되다 보면 그런일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구단가치까지 고려해서 매칭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많다. 또한 도루 관련해서 말이 많다.[1][2]
  • 외야수가 워닝트랙 근처에서 포구할 경우 외야 펜스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는 경우 아예 나오지 못할 때도 있다. 이로 인해 외야 장타 수비 상황에서 외야수가 중계플레이를 하지 못해 그 사이 주자들이 전부 들어올 때가 생긴다.
  • 수비수들이 부자연스럽게 직각으로 움직인다. 이 또한 위와 같이 외야 수비상황에서 더 긴 루트로 달려 잡을공도 못 잡게 된다.
  • 3루,또는 1루 덕아웃 쪽으로 날아가는 뜬공상황 파울타구가 있으면 3루수나 1루수가 덕아웃을 뚫고 공을 잡는 버그가 있다.
  •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비수들이 공을 뺏어서 잡는 플레이가 많이 일어난다.이게 무슨 소리냐면 2루수 뜬공을 2루수가 잡지않고 투수가 달려와서 잡는다던지,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유격수가 달려가 잡는 경우등의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다. 게임에 승패를 가를만큼 문제는 되지 않으나 수비장면을 볼때 어색하긴 하다.
  • 모든 모드의 게임 플레이 안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버그인데, 상대가 일시정지를 눌렀을때 똑같이 일시정지를 누를경우 게임이 멈춘다. 아무런 조작도 안되고 아예 멈춰버리기 때문에 어떤 모드던지 탈주한것으로 간주된다.
  • 닉네임에 사용할 수 없는 단어의 기준이 정확하지 않다. 지역감정이나 다른 불쾌감을 주는 닉네임은 막지 않고 엉뚱한 단어만 막고 있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현재 닉네임에 "라이" 라는 단어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이 때문에 팀명에 "라이온즈"라는 단어를 넣을 수가 없다. 그 외에도 "Zero", "나랑" 등과 같이 전혀 문제가 안될만한 단어들이 어처구니 없이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고객 센터에서는 자세한 필터링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2.2. 선수 밸런스 관련 문제


  • PC 마구마구와 비교했을 때 카드 스탯 측정이 뭔가 이상한 면이 있다. 예를 들면 12 오선진, 11 문규현, 13 김상현,10 로페즈 등의 카드가 레어로 출시되어 있고, 11 로페즈, 11 글로버, 13 오지환, 19 오지환 등 이게 왜 엘리트인가 하는 엘리트도 많이 나와있고, 17 김선빈,18 김현수등 왜 이게 레어인가 하는 것도 있다. 심지어 단일시즌 최다 홀드 및 KBO 최초 한 시즌 40홀드를 달성한 19 김상수는 오버롤 80의 상급 레어도 아니고 오버롤 75의 스페셜이다.[4] 그리고 14 밴헤켄, 16 이대형 등 일부 카드는 PC버전에서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등급이 다운그레이드되어 있기도 하다. 이런 경우가 많다 보니 "레어 가격<엘리트 가격"이 아닌 경우가 수두룩 하게 나오게 된다. 특히 엘리트 카드를 많이 뿌리면서 고급 레어의 값은 오르고 엘리트 값은 일부 고급 엘리트 카드를 제외하고는 단체로 하락하는 중. 게다가 몇몇 유저들이 대부분의 투수들의 등급 책정 기준이 FIP라는 것을 밝혀내며 이에 불만을 가지게 된 유저들이 어느정도 있다.[5]
  • 일부 선수들의 카드 등급컷이 이상한 것을 넘어서 아예 비정상적으로 좋게 출시된 선수들도 있다. 규정타석 미달에 타율도 2할 초반대인 선수들이 레어로 출시된것도 모자라 능력치까지 매우 좋게 나와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들과 불만들이 많다. #
  • 라이브카드의 성적 반영에 문제가 많다. 공식 커뮤니티나 유튜브만 봐도 기가 막힌 운영의 사례들이 많으니 참고하자. 특히 마구마구 2020의 핵심 캐치프레이즈였던 라이브카드에 문제가 많자 2021년에도 라이브덱을 하는 유저들이 있을지 우려된다. 심지어는 라이브덱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올 정도. 그렇다보니 요즘은 라이브카드는 라카덱을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단지 판매용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 라이브 카드는 전체적으로 다른 동급의 카드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거래가 활발해 잘 팔리기 때문.
  • 게임 특성상 투수들의 구속이 높을수록 유리한데 2014년 이후 시즌들과 이전 시즌들의 투수들의 구속차이가 상당해서 밸런스 패치나 재평가를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유희관으로 14년 이후 시즌들은 모두 구속이 0카기준 55인데 13시즌은 구속이 70이라 강화하면 파이어볼러 유희관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4년 이후 투수들은 대부분 구속이 60중후반이나 70초반대에서 형성되는데 14년 이전 투수들은 대부분 구속이 70 초중반으로 나와서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2.3. 그 밖의 문제


  • 엘리트카드를 획득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스페셜 출석같은 수단으로 얻기 쉽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전체적으로 엘리트 매물의 가격이 내려가는 참사를 맞이했다. 이는 라이브카드 중에서도 엘리트에서 심하게 드러나는데, 런칭 초기의 가격에 비해 반토막이 잘려나가는등 문제가 심각하다. 매크로의 경우는 라이브카드 출시 후 매크로의 농간으로 인해 20 고우석 레어 카드가 800만거니 대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 다른 라이브 카드의 경우에도 잠재성이 있는 카드들은 모두 매크로들이 채가곤 한다. 그러나 요즘은 매크로를 제재를 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단지 운으로 신규 추가카드를 얻게 되어 버렸다.[6]
  •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 할때 비매너 플레이가 판을 친다. 역전을 당하고 탈주를 해서 통신을 끊지만 작업 표시줄에서는 사라지지 않게 하여 접속중인 사람이 1분~2분 가량을 기다리게 할 수 있다. 또는 수비상황에 들어갈때 렉을 유발해 아웃 판정을 비 정상적으로 바꾸기도 하고,홈런을 쳤을때 나오는 컷신을 스킵하지않고 상대를 기다리게 하거나,승리 가망이 없는 판은 남은 타임아웃으로 시간을 끌거나 하는 비매너 유저들이 많아졌다.
  • 일부 유니폼의 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화 이글스의 경우 07-14 유니폼 중에서도 2014 시즌의 유니폼은 모자와 헬멧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일관되게 주황색 모자/헬멧으로 되어 있다. 또 LG 트윈스의 경우 2017년 팀 CI 변경 전까지 사용한 08 -16 유니폼 중에서 회색 원정 유니폼을 사용한 것은 2011 시즌 하반기부터이지만,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사용한 08~10 시즌까지 모두 게임 안에선 회색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 것으로 나온다.

3. 해결된 문제점


  • 게임 초창기에 이적 시장의 매물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족했다. 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한게 엘리트는 일단 굉장히 안나오는데다가 자기가 주력으로 써야하고, 또 다른 이유로는 엘리트 카드인 11 정우람같은 경우 비싸서 안 팔린다. 노멀은 마구 퍼주긴 하지만 가격은 얼마 쳐주지도 않는데 등록비에 수수료 떼면 푼돈이라 그거 판다고 올리느니 조합, 강화재료로나 돌리는게 낫기 때문이다.
  • 엘리트카드의 메리트가 (무과금 기준에서는) 거의 없었다.[7] 하위 등급 고강화 카드가 엘리트 저 강화 카드에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강화도 쉬운 반면에 성능은 비슷했기 때문.[8] 그래서 특정 레어 카드는 엘리트카드보다 더 비싸기도 하다.[12]
  • 시뮬레이션 리그의 경우 과거 모바일버전의 배틀모드와 비슷하기에 비교가 많이 됐는데, 진행 시간도 매우 오래걸리고, AI의 어처구니 없는 경기 운영과 본헤드 플레이가 자주 터지다보니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경기내내 얻어맞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10월 업데이트 이후 시즌 증가 및 시즌 시작시 24 경기 자동 진행으로 나아졌다.
  • 2020년 9월 21일까지 주루스피드 능력치가 수비스피드 능력치를 대신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버그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였으나 당일 바로 패치되었다.

4. 관련 문서




[1] 2루도루 저지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가능하고, 홈스틸 때 포수가 투구를 받고 홈을 막고 있는게 아니라 한번 더 송구를 눌러줘야해서 직관적이진 않았으나... 언젠가부터 홈 송구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 아웃 처리가 되긴 한다. 대신 시뮬레이션 리그에서 3루 주자가 홈스틸 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약 주고 병 주고가 돼 버렸다.[2]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 패치를 한 것인지 2루 도루 성공률이 급락하였다. 이대형, 박해민 등 주력이 빠른 주자들도 성공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바뀌었다.[3] 평균자책점이 4.73으로 전년도에 비해 1.71이나 높으며, 이닝, 자책점, 피안타율 등의 스탯에서도 전년 대비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4] 물론 중간계투라는 포지션에서 평균자책점 3점대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40홀드는 KBO 40년 역사에서 유일무이한 기록이며, 무엇보다도 20 라이브 김상수[3]와 오버롤이 같다는 것이 문제이다.[5] 과거에는 FIP가 평균자책점만큼 중요한 스텟이라고 여겨졌고 사이 영 상 투표를 할때도 FIP를 참고하는 기자들이 있었지만 FIP의 전제였던 ‘투수는 BABIP를 통제하는게 불가능하다’ 가 틀렸다고 밝혀지면서 현재는 보조지표 정도로 위상이 크게 추락했다.[6] 매크로 실행시 대략 10초에 한번씩은 매크로 방지가 뜬다. 다만 매크로 설정상태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7] 10월 업데이트를 통해 강화된 엘리트카드에 오버롤 보너스를 줌으로써 엘리트카드의 메리트가 생겼다.[8] 보석 수급이 어려워 강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임시땜빵용으로 엘리를 쓸 수도 있긴 하다만... 강화작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나면 엘리의 어마무시한 육성가격에 혀를 내두르고 엘리를 처분하는 경우가 심히 많다.[9] 얘는 현재 1400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갔다.[10] 얘는 현재 1600만원까지 가격이 올라갔다.[11] 얘는 가격이 2400만원까지 뛰어올랐다.[12] 예시로, 08 한기주는 오버롤 80의 상급 레어인데 가격이 무려 1000만원(!!!) 가까이 한다. 웬만한 하급 엘리트들보다 비싼 것이다. 한기주 외에도, 19 조상우, 10 오지환[9] , 18 김태훈 , 06 이종욱[10], 15 박해민, 04 신용운, 15 김형우[1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