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

 



'''조상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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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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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우승 반지'''
'''2015'''


'''2020 KBO 리그 세이브왕'''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42번'''
이해창
(2012)

'''조상우
(2013~2017)
'''

이찬석
(2018~2019)
'''넥센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1번'''
황덕균
(2017)

'''조상우
(2018~)
'''

현역



<colbgcolor=#82002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11'''
'''조상우
曺尙佑 / Cho Sang-Woo'''
'''생년월일'''
1994년 9월 4일 (30세)
'''출신지'''
경기도 의정부시
'''신체'''
186cm, 97kg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인천서화초 - 상인천중 - [image] 대전고[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1라운드 (전체 1번, 넥센)
'''소속팀'''
[image] [image]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3~)'''
'''등장곡'''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2][3]
'''본관'''
창녕 조씨
'''연봉'''
3억 3,000만원 (65%↑, 2021년)
'''별명'''
조승사자[4]
'''에이전트'''
[5]
'''수상'''
세이브 1위 (2020)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6.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투수이자 특급 마무리로 활약하고있다.
타고난 신체조건과 거기서 나오는 폭발적인 구위, 여기에 입단 이래 커맨드와 변화구 완성도를 가다듬으면서 보이는 성장세가 워낙 대단하기에 히어로즈를 넘어 차세대 국대 에이스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팬이 많으며 현장의 야구인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는 선수.

2. 선수 경력



'''조상우의 선수 경력'''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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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조상우/선수 경력'''
'''KBO 경력'''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KOR 경력'''
2015년
2019년


3. 플레이 스타일


[image]
팔각도 변천과정#
쓰리쿼터형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 최고 구속 '''159km/h(99마일)''', 평균구속이 '''153km/h~154km/h(96마일)'''에 이르는 빠른 속구 외에 스플리터, 슬라이더, 써클 체인지업 등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110km대의 느린 커브를 간간히 던진다. 패스트볼의 구위만 보면 국내 투수 가운데서는 가히 경이적인 수준으로, 잘 모르는 팬들이 봐도 미트에 꽂히는 소리가 다른 것이 느껴질 정도. 한때는 특유의 손목을 꺾는 모션으로 심한 테일링까지 걸려 특히 좌타자 상대로 마구에 가까운 위력을 발휘했던 적도 있으나 이는 부상 위험상 2015 시즌부터는 교정된다. 수술+선발 전환의 영향으로 평속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으며 실제 이닝소화력을 갖춘 선발로 안착하면서 어느 정도의 구속이 나올 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15년도 스프링캠프 때 깜짝 신무기를 개발한다고 했는데 140km가 넘는 고속 스플리터였다. 15년도 시즌 초까지만 해도 좌타자 상대 결정구로 140km가 넘는 스플리터로 숱하게 삼진을 잡아냈지만 중반 이후로 볼 수 없었다.[6] 손혁 투수코치 말로는 부상 위험이 높다고 생각해서 구단에서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쓰리쿼터로 던지다가 프로에 와서 팔 각도를 올렸는데 제구가 잡히지 않아 14시즌에는 다시 팔 각도를 내렸다. 그러나 15시즌 도중 다시 팔 각도를 올리는 시도가 있기도. 기본적으로는 쓰리쿼터 투수다.
일단 주무기는 불 같은 강속구로 구사율이 66%에 달한다. 거기에 특이한 점은 신인 시절 이강철 코치의 적극적인 권유로 속구를 투심 그립으로 던지기 때문에 횡적인 무브먼트가 굉장히 심하다. 타자들도 승부처에선 조상우가 무엇을 던질 지 알고 있지만 최고구속 159km/h 묵직한 구위와 횡 무브먼트 덕분에 제대로 치질 못한다. 2019년 포스트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분명히 아래로 향했는데 위로 솟구치는 하이패스트볼을 보고 있노라면, 분명 선수들은 빠른 볼인 것을 알고 배트를 돌렸는데 공은 한참 위로 올라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풀타임인 2014년에 속구 평균구속이 무려 149.7km로 149.8Km를 기록한 헨리 소사에 이어서 KBO리그 평균 구속 2위를 기록했다. 당연히 토종 투수들 중에서는 1위. 2015년엔 평균구속이 148.9km로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줄어들었지만 중간계투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속구를 뿌리는 선수로 선정됐다. 계투로 복귀한 18시즌부터 평균구속 150km 이상의 속구를 뿌려대며 계투 최고의 속구를 회복했다.
그외 변화구는 최고 140km 이상의 슬라이더와 130km대의 써클 체인지업으로 구사비율이 23% 가량 되며(슬라이더 평균구속은 137km, 체인지업 평균구속은 133km) 간간히 100~110km대의 느린 커브(5.6%)로 카운트를 잡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140이 넘는 스플리터를 던져서 허구연위원에게 다나카 마사히로드립을 듣기도 했지만 구단 측에서는 부상위험때문에 자제 시키고 있다.
15시즌에는 불펜으로만 93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안타율이 0.199로 2할이 넘지 않았으며 피장타율(0.294)도 낮은 편. 홈런이 매우 잘 터지는 타자 구장인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홈런도 불과 4개밖에 맞지 않았을 정도다. 피안타율이 1할대에 그칠 정도로 리그 최고 수준의 피안타 억제율, 피장타 억제율을 자랑했다. 더욱 돋보이는 점은 이 기록을 역대 최악의 타신투병 시즌에 대표적 타자 친화구장인 목동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기록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때 염경엽 감독은 조상우를 마구잡이로 이기나 지나 비기나 점수차 3점 이내면 무조건 등판시켜서 오로지 불펜으로만 93이닝을 던지는 혹사 속에서도 이런 위력적인 투구를 보였다.[7]
16시즌 선발로 전환하면서 체인지업과 커브를 다듬겠다고 말했다. 결국, 혹사의 여파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쉬게 됐지만..
구종과 투구폼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조상우/구종 항목으로. 움짤이 많으니 데이터에 주의하자.
17시즌에는 평균 147, 최고 157까지 찍으면서 역시 파이어볼러는 안고 죽어야 한다는 소리가 들어맞았다. 다만, 체력 문제로 5이닝이 지나면 구속이 145까지 떨어져서 최고 이닝이 6이닝에 그친 관계로, 후반기엔 불펜으로 전환되었다.
19시즌 들어서는 다른 변화구는 봉인하고 오로지 속구-슬라이더 조합으로만 투구하고 있으며 그 와중에도 속구의 비율이 75%에 달할 정도로 높다. 한 경기에서 속구만 던져서 마무리지은 경기도 있을 정도. 다른 투수들이라면 잘못하다간 골로 갈 피칭이지만 워낙 속구의 구위가 좋다보니 이런 식으로 던져도 얻어맞질 않는다. 속구는 더 빨라져서 평균구속이 153km/h~154km/h 로 집계 됐으며 시즌중 최고구속인 159km/h 를 여러번 찍었다. 조만간 100마일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KBO에서 압도적인 속구를 가진만큼 제구는 불안정한 편이었다. 허나 데뷔 이후부터 투구폼을 변경하면서 볼넷 허용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19시즌에는 9이닝당 볼넷을 1.52개만 내줬다. 다만 그 반동 때문인지 스트라이크 존 중앙에 꽂아넣는 비율이 많아져서 피안타율이 불안정해지기는 했다.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평균자책점이 0이라서 미스터 제로, 조승환, 통곡의 벽 등등의 별명이 나왔다.
2020 시즌에서는 구속이 좀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속 140대 후반에 최고 150 초중반 정도의 구속. 그러나 구속이 하락한 만큼 제구가 더욱 안정적으로 잡히고[8], 거기에 작년의 속구-슬라이더 투피치에 더해 완성도가 높아진 체인지업을 장착하면서, 0점대 클로저로 매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엔 유독 LG 트윈스에 약했고 지금도 좋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 중 하나다. 타선이 좋아진 10년대 후반~20년대가 아닌 투수진으로 먹고살던 10년대 중반의 LG를 상대로 약했다는 것이 문제다. 당장 첫 피홈런을 잠실 LG전에서 정성훈에게 맞았다. 지금은 나아졌다곤 하지만 평균자책점이 3.99로 불펜으로써는 낙제점. 또 다른 문제는 NC로 2020년 8월 5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이 6점대로 상당히 높다.
2021 시즌에는 다시 구속을 높인다는 것이 알려졌다.

3.1. 구종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경기
이닝




승률
ERA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넥센
5
8
0
0
0
0
0.000
4.50
96.8
11
0
5
7
4
4
2.00
2014
48
69⅓
6
2
0
11
0.750
2.47
213.8
53
2
32
73
21
19
1.18
2015
70
93⅓
8
5
5
'''19'''
(3위)
0.615
3.09
161.3
65
4
47
89
36
32
1.14
2016
1군 기록 없음
2017
13
44⅓
5
3
0
2
0.625
4.87
102.1
53
3
16
45
25
24
1.53
2018
18
19
1
2
9
0
0.333
3.79
136.0
16
1
8
23
11
8
1.16
2019
키움
48
47⅓
2
4
20
8
0.333
2.66
155.5
45
3
10
46
15
14
1.12
2020
53
54⅓
5
3
'''33'''
(1위)
0
0.625
2.15
217.8
50
3
18
64
15
13
1.25
<rowcolor=#373A3C> '''KBO 통산
(7시즌)'''
255
335⅔
27
16
67
40
0.579
3.06
157.1
293
16
122
347
127
114
1.24

5. 기타


  • 별명으로는 외모가 공룡, 상어랑 비슷해 조공룡,조상어 몸이 하도 크고 허벅지가 두꺼워서 선수들 사이에서 조상우량아, 생수통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15시즌이 끝날 무렵에는 너무나 불어난 덩치로 인해 조질라, 조돈, 조오후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 한 혀갤러는 고질라 사진을 빌어 비포&애프터샷을 남겨서 팬들의 구구절절한 동감을 얻었다.
허벅지 관련 기사에 따르면 '볼록한 엉덩이와 굵은 허벅지는 폭발적인 순간에너지를 분출하는 진앙지'라고 한다. 허벅지 둘레가 이승엽 28인치, 최희섭 29인치, 김동주 32인치, 차범근도 현역 축구 선수 시절 허벅지 둘레가 28인치였다고.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20~21인치. 어릴 때에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대개 23인치 정도. 현역 시절 서장훈이 28인치에다 방송인으로 전향한 지금 25인치라고 하는 걸 보면... 운동을 은퇴한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강호동의 허벅지는 27인치라고 할 정도니...
박찬호는 28인치, 최영환은 28인치, 최대성이 26.5인치. 다시 말해 조상우는 29.9인치의 우사인 볼트보다 허벅지 둘레가 더 굵다는 것이다.[9] 이전 문서에는 이상화도 30인치라 했지만, 모태범이 25.9인치인라, 어불성설이고 실제로는 21.9~22.5인치 사이라고 한다. 참고로 경륜의 이희석이 27.7인치.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나란히 남,녀 허벅지 최고 스포츠스타로 선정되어 지상파 KBS 뉴스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상우가 등판하면 모든 해설자와 캐스터들이 일단 허벅지 이야기는 무조건 하고 지나간다.
  • 동산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당해 8개월을 재활에 매진했는데, 그 때 트레이너가 재발하지 않으려면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했고, 그때부터 허벅지를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날 고층 건물에 가도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고 하체 훈련을 하기 위해 직접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인지 그 후 허리 부상도 없었고 운동 능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 상인천중학교 동창의 전언에 따르면 교내에서 강속구 투수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미 이 때 130km/h대를 찍었다고.
  • 고 2때는 무려 149km/h의 공을 던지고 고 3 시작전 동계훈련에서 공식 154km/h의 공을 던져 스카우터들에게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 특이하게도 남성팬층이 많다. 2014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마지막 홈경기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조상우의 줄은 남성팬들만 서있고 한현희의 줄은 여성팬만 서있다는 증언이 있었다.
  • 선동열 전 감독 현역 시절과 비슷한 투구 폼을 지녔지만 정작 허리 회전력이나 투구시 타점, 팔꿈치 놓는 법 등은 다른 원리라고 한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오히려 다나카랑 투구메카니즘이 매우 흡사하다고 한다.
  • 송진가루를 만진후 손을 찰지게 터는 버릇이 있다.
  •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엄청난 광팬으로 롤모델도 페드로 마르티네스라고 한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그렉 매덕스의 팬이라고도 밝혔다. 장차 미래에는 페드로+매덕스가 되고 싶다고.
  • 인터뷰에서 국내 투수 최초로 160km/h를 던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2020년 팀 후배인 안우진이 먼저 160km/h를 찍었다.
  • 허구연이순철은 조상우만 등장했다 하면 물고 빨아 상우애비라고 불린다. 김인식차명석도 해설할 때 조상우에게 호의적인 말을 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에 살짝 스칠때마다 - 아주 좋은공을 던졌어요.

삼진 - 정말 무서운 선수가 되겠네요.

이런 선수를 왜 선발로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

다나카랑 피칭 메카니즘이 비슷해요. 스플리터만 장착하면 한국의 다나카가 될거에요.

넥센에 조상우 없었으면 2등은 언감생심이에요.[10]

저런 허벅지를 키우려면 어린 선수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어요.

차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투수가 될겁니다. 등등….

  • 신천 투구연습장 역사상 가장 빠른 볼을 던졌다고.[11] 목격담
  • 2014년 8월 8일 잠실 두산전 연습시간에 김현수에게 허벅지 점검을 당했다.
    [image]
  • 2014년 8월 12일 담벼락토크에서 염경엽 감독이 말하길 처음에는 김영민, 강윤구보다도 제구력이 안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1년간 꾸준히 다듬었는데 조상우가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고.
    [image]
  • 부상 복귀 후 보이는 맹활약에 포스터가 헌정되었다.
    [image]
  • 이지풍 넥센 히어로즈 트레이너의 톡앤톡 코너에 나왔다. 유튜브 조상우가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어떻게 지도했느냐고 묻자 "승용차 1대를 뽑으라고 말했다. 지하철을 못 타게 했다."고. 그래서 뽑은 차량은 코란도C라고 한다.
  • 2014년 플레이오프 4차전 연습시간 때 윤석민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 계속해서 팀컬러 지분을 올려가고 있는 중. 대장이 떠난 후 대부분의 행적은 그의 것이다.
  • 윤성환처럼 모자를 쓰면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모자를 벗은 평상시는 꽤 순박한 얼굴인데 마운드 위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정면을 바라보면 눈매부터 바뀌면서 굉장히 카리스마가 있는 얼굴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또다른 별명이 조승사자. 참고로 위에 저 경기는 풀카운트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를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했다. 혀갤에서는 이런 장면이 올라오면, 크레이그 킴브렐 드립을 친다. 실제로 포수의 공을 보는 모습이 꽤나 킴브렐과 비슷한 편.
  • 성폭행 논란으로 1년 강제 휴식은 물론 유력시되던 아시안게임도 가지 못했고, 연봉이 절반으로 깎였으며, FA가 최소 3년은 밀리게 되었다. 게다가 복귀한 2019년에도 6월에 어깨 부상으로 최소 전반기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 94년 생인데도 아직도 미필이고, 그래서 군대에 가야 하는데, 아직도 가지 않았다.[12]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김경문WBSC 프리미어 12에 조상우를 선발할 생각이 있는 듯 하다.
  • 워낙 먹는 걸 좋아하고, 무릎 부상인지라 재활 도중 웨이트를 못한 탓에 살이 상당히 쪘었다고 한다.
  • 연습 투구 중 160km를 찍은 루머도 있다고...

6. 사건 사고


2018년 5월 23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다. 이 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되었고 국가대표에도 승선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9년 1월 28일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누명을 벗게 되었다. 여기에 서술하기에는 너무 길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되어 있다.
[1] 2학년때까지 동산고를 다니다가 3학년을 앞두고 2012년에 전학. 전학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 본인을 스카우트하는 데 정성을 쏟고 아들처럼 챙겨준 동산고 김재문 감독의 해임에 반발하여 2012년에 대전고로 전학을 갔다. 90년대 이후로 쭉 암흑기를 겪었던 대전고가 조상우의 활약에 힘입어 오랜만에 전국체전 결승에 진출한다. [2]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테마곡이다.[3]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이자 히어로즈의 강속구 마무리투수라는 공통점이 있는 김제혁의 등장곡이다. 조상우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4] 조상우+저승사자[5] 팀 동료 박병호, 서건창, 이정후, 한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6] 조상우의 스플리터를 보고 이용철,이효봉,허구연,이순철등의 해설위원들은 모두 다나카 마사히로 드립을 쳤다.[7] 2015시즌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권혁, 박정진, 송창식을 너무 무지막지하게 갈아대면서 이런 조상우의 혹사가 묻혀버렸다. 하지만 이해 염경엽의 불펜투수 혹사는 SK에서 전병두를 갈아버린 김성근이나 두산에서 임태훈의 팔을 3년 만에 뽑아버린 김경문에 비견될 수준이었다.[8] 몰론 완급조절의 영향도 있다.[9] 30인치가 되려면 76.2cm가 넘어야 한다. 볼트는 76cm로 측정.[10] 이게 맞는 말인게, 2014년 조상우 부상 전 불펜 방어율은 4.80으로 준수했는데, 공백이 생기자 불펜진 방어율이 6.80으로 폭등했다.[11] 사실 투구연습장에 현역이 아닌 선출이 가기만 해도 최고구속 경신은 어렵지 않다.[12] 십자인대 부분파열이라 병역면제 처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서건창이 2018년 미디어데이에서 아시안 게임에 갔으면 좋겠다는 선수로 짚은 것을 보아 면제는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아마도 4급에 해당되는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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