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유니폼
1. 개요
2. 역대 유니폼 소개
3. 2013 ~ 2015 : 2군 전용 유니폼
4. 얼트 유니폼
4.1. 臺晟不敗(대성불패) 유니폼(2010)
4.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2012~2014)
4.3. 이글스 올스타 레전드 스타일 유니폼(2012)
4.4. 불꽃 유니폼(2013~2014)
4.5. 밀리터리 유니폼
4.5.1. 2014 밀리터리 유니폼
4.5.2. 2015 ~ 2016 밀리터리 유니폼
4.5.3. 2017 밀리터리 유니폼
4.5.4. 2018 에어포스 유니폼
4.5.5. 2019 밀리터리 유니폼
4.5.6. 2020 밀리터리 유니폼
4.6. 핑크 유니폼(2016~)
5. 팀웨어
5.1. 점퍼
6. 기타
6.1.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
- 구단 홈페이지 소개란 - 한화 이글스 CI & BI
- 구단 상품 판매 사이트 - 한화이글스샵
1. 개요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의 역대 유니폼, 팀웨어, 구단 관련 상품들의 역사나 자세한 설명들이 적혀있다.
2. 역대 유니폼 소개
2.1. 1985 유니폼
1985년 창단 준비과정에서 입은 임시 유니폼이다.
2.2. 1986~1993 유니폼
창단 첫 유니폼이며 주황색을 위주로 한 배색이다.[3] 홈 유니폼의 경우에는 흰 바탕에 주황색 줄무늬를 넣었으며, 원정 유니폼은 반대로 주황색 바탕에 흰 줄무늬를 넣었다. KBO 리그 초창기에는 가장 대표적인 줄무늬 유니폼 디자인으로 손꼽혔다.
훗날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기 이전까지 착용한 빙그레 이글스의 유일한 유니폼이며 8시즌을 치렀으므로 제법 장수한 유니폼이다. 착용기간 동안 한국시리즈에 4번이나 진출하면서도 최다 준우승만 기록한 콩라인 유니폼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연준을 2번이나 기록한 유니폼. 이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유니폼 중 최다 기록이며. 앞으로 다른 유니폼이 롱런하지 않는 이상 깰 수가 없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2002~2009 유니폼이 도전했었으나 팀 CI 교체와 함께 결국 준우승 3회에 그쳤다. 우승이 3회인데 준우승도 3회인 SK 와이번스의 2006 유니폼이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SK도 2015시즌부터 유니폼을 교체하며 기록 경신에 실패하였다.
어웨이 유니폼의 경우는 상하의 주황색에 흰 스트라이프 무늬를 준 유니폼이었다. 그 독특한 색 배열로 인해 현재의 팬들에겐 신선하고 재밌다, 촌스럽다 등의 엇갈리는 평을 듣는다.
초창기에는 화약가족[4] 패치가 아닌 지역명인 충청이 붙어 있었다. 얼마 못 가 위의 주석의 설명대로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 패치가 적용. 헬멧과 모자 역시 초반에 잠시 주황색이었다.
어쨌든 한화의 리즈 시절인 빙그레 시기의 유니폼이어서 한화 올드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유니폼으로 한화 이글스로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을 경기장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당연히 이 유니폼의 재판매를 요구하는 팬들의 요구 또한 강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2012년 올드 이글스 홈 유니폼이 발매되었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해당항목 참조.
홈유니폼은 다이에 호크스의 90년대 초반 유니폼과 흡사하지만, 빙그레와는 달리 다이에는 유니폼 줄무늬에 갈색(다소 검은빛이 강한)을 채용했다. 다만 다이에는 1991년 시즌 중후반부터 1992년 시즌까진 원정 유니폼에 빙그레와 마찬가지로 주황색 줄무늬를 채용했다.
2.3. 1994~1998 유니폼: 훼르자
팀명이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면서 부랴부랴 급조하다시피 제작된 유니폼이다. 초기(1994~1996)에는 가슴부분에 '한화'라고 적어놓았으나 나중(1997~1998)에는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HANWHA'로 표기를 변경하였고, 전체적인 색깔도 빙그레 시절의 주황색보다 강렬해보이는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모자의 독수리 로고는 유니폼이 이 뒤로 두 번이나 바뀐 2005년까지 쓰인다. 옛 빙그레 팬들은 이 유니폼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더군다나 이글스의 금지어라 불리던 강병철 감독의 재임기간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며, 게다가 창단때부터 바뀌기까지 킷 스폰서는 훼르자였다(다만 스파이크는 프로월드컵(90~97)-리복(98~99)-아디다스(2000~01)-프로스펙스(2002~04)-미즈노(2005~)였다).
디자인부터가 매우 촌티나고, 착용시기에 성적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흑역사에 진정으로 걸맞는 유니폼.
홈 유니폼의 경우 등번호와 이름을 빨간색으로 마킹했다. 그리고 2000년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서 이 영어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갔던 사례가 있다.[6] 이 경기는 구대성의 일본 진출 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2.4. 1999~2002 유니폼 (우승 유니폼) ★: 리복,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이전의 붉은 유니폼을 바탕으로 목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1986 빙그레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간지 유니폼으로 꼽힌다. 다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해태 타이거즈의 1982년 원정 유니폼의 소매와 흡사하기도 하다. 홈의 경우 등번호 글꼴의 색이 빙그레 때와 같은 검정색으로 돌아왔다. 2002년에 하의만 약간 변했다.
물론 여담이지만, 당시 킷 스폰서가 무려 아디다스(2000~01)였는데 이외에도 리복(1998~1999), 프로스펙스(2002~04)가 킷 스폰서였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99년 우승을 이루어냈기에 한화의 유일한 우승 유니폼이 되었다.
2.5. 2003~2004 유니폼: 프로스펙스
기아 타이거즈나 SK 와이번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취하였다. 하지만 의외로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으며, 유니폼이 세련되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성적이 중하위권을 맴돌았기 때문에 한화 팬들에게 있어서 약간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유니폼. 하필 유승안 감독 재임기간 시기와 겹쳐있기 때문에...
킷 스폰서는 프로스펙스.
한편, 2004 시즌 일요일 홈경기 한정으로 원정유니폼을 입고 뛰기도 했다. 당시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대전' 패치를 붙였기 때문.[7]
2.6. 2005~2007 유니폼 ☆: 훼르자
빨간색 줄무늬를 채용했다. 다만 이 당시 디자인은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유니폼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홈 유니폼은 Y넥을 없애고 메인 컬러를 회색으로 바꾸면 영락없이 카프의 원정 유니폼과 판박이며 원정 유니폼은 상의를 홈 유니폼처럼 빨간 줄무늬가 있는 흰색으로 바꾸면 카프의 홈 유니폼과 판박이인 수준이다.
2006년에 모자 로고가 독수리에서 영문자 'E'로 바뀌었다. 과거 한화 이글스가 출범했을 당시 유니폼 킷 스폰서가 훼르자로 회귀되었다.
유니폼 디자인만으로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의외로 많은 추억이 남은 유니폼인데 이 시기 있었던 중대차한 사건들로 프랜차이즈 스타인 장종훈의 은퇴식과 송진우의 통산 200승 달성, 괴물 류현진의 등장, 2006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꼽을 수 있다.
2020년 최악의 시즌을 보낸 뒤 김태균, 송창식의 은퇴와 함께 대규모 베테랑 방출이 진행되면서 류현진이 한화로 돌아오기 전까진 이 유니폼을 입어본 선수는 몇몇 코치들을 제외하고는 한화에 단 1명도 남지 않게 됐다.[8]
2.7. 2007 정규시즌~2014 유니폼: 스켈리도, 미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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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그룹 CI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빨강에서 빙그레 때와 같은 검정&주황으로 회귀했다. 팀 로고도 세련되게 바뀌었고, 디자인과 색감은 역대 유니폼 중 가장 무난하다. 한편 홈은 무난하나 원정은 색 배치가 안 맞아서 야구 유니폼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당시 킷 스폰서는 초기엔 스켈리도였고, 말기때 미즈노로 변경되었다.
2009년에는 선수 이름을 영문으로 마킹했으나 구단 사상 첫 8위[10] 를 기록해 망했어요. 2010년에 다시 한글로 원상 복구... 했는데 또 다시 꼴찌했다. 그리고 영문 마킹 이전과 이후의 한글과 등번호 글꼴이 다른데, 2007~08년 유니폼에는 한화그룹 CI에 들어있는 고유 글꼴을 사용했으나[11] 2010년 유니폼에는 그냥 고딕체로 박아놓았다. 2011년부터는 유니폼에 미즈노 로고를 부착한다.
2014년부터는 목의 유니폼 위 부분에 있었던 카라티 부분이 삭제되었다. 또한 모자 컬러가 주황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미즈노 로고 역시 좌측에서 우측으로 변경. 팬들의 요구로[12]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21년만에 검정색 모자로 회귀했는데 모자와 헬멧이 주황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니까 묵직하고 살아나는 느낌을 주었다. 다만 검정 모자는 원정 유니폼과 꽤 어울리지만 홈 유니폼과의 조합은 어색하다는 평도 있었다.
한화 암흑기인 5886899를 상징하는 유니폼이다. 성적은 3-5-8-8-6-8-9-9.[13] 역대 유니폼 중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면서도 정작 성적은 2007년 빼고 '''시궁창'''이다. 꼴찌만 다섯 번(2009, 2010, 2012, 2013, 2014) 기록했으며 9개 구단으로 시작한 2013년에는 구단 역사는 물론 크보 역사상 최초로 '''9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2014년에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1996~2002 홈 유니폼 한정의 꼴찌 횟수(4회)를 능가하게 되었다. 결국 2015년부터 유니폼이 새롭게 변경되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흑역사''' 유니폼 확정이다.
한 가지 의의가 있다면 이 유니폼 시절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은퇴식이 있었다.
2.8. 2015~ 유니폼: 미즈노 → 없음[14]
2015년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경된 유니폼. 2007년도부터 입었던 유니폼은 디자인에 있어 팬들의 호불호가 극히 갈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그 유니폼을 입고 보낸 시즌이 암흑기였기 때문에 분위기 쇄신의 차원에서도 디자인의 변경이 요구되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한화는 30주년을 맞는 2015년부터 유니폼을 새 유니폼으로 교체한다는 발표를 했다.
1월 5일 한화에서 공개한 최종 공개 스틸샷에서는 홈과 원정 기본 2종에 얼트 2종씩, 총 4종이 나왔다. 원정 기본 유니폼은 회색을 기본으로 하고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원정 얼트 유니폼은 짙은 회색 상의를 채용했다. 홈 기본 유니폼은 흰색이 기본이며 기존 주황색 상의가 홈 얼트 유니폼으로 개편되었다. 기존 유니폼의 디자인에서 어깨선이 제거되어 심플해졌고, 기존 흰색 홈 유니폼에 박혀 있던 주황색 이글스 영문로고가 검정색으로 교체되었다. 번호 폰트 역시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고, 모자 역시 2014년에 쓴 검은색에서 짙은 회색으로 변경하기로 결정되었다.
전반적인 색상과 디자인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벤치마킹한 것에 가깝다. 다만 주말 홈경기에 착용하는 주황색 홈 얼트 유니폼의 경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다. 주황색 유니폼은 빙그레이글스 시절과 직전 유니폼에는 원정경기에 사용했으나 2015년부터 홈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다.
4종 유니폼은 사용하는 시점도 정해져있는데 하얀색 홈 기본은 주중 홈경기, 주황색 홈 얼트는 주말 홈경기, 옅은 회색 원정 기본은 주중 원정경기, 짙은 회색 원정 얼트는 주말 원정경기이다. 이중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되는 것은 개막전 목동 원정경기가 열리는 원정 얼트이다.
팬들의 반응은 대호평. 위에 언급한 사항 때문에 유니폼의 변경을 요구했던 팬들은 그 대안으로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2014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승승장구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예로 들며 빅리그 스타일의 유니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는데, 정말로 그와 흡사한 디자인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총 4종의 유니폼이 사용된다는 것도 한국에선 1982년 전기리그 삼성 라이온즈 이후로 보기 드문 일인지라 팬들은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만 주말 원정 유니폼 선수명 색깔이 검정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구단 관계자가 밝힌 2015년 7월 기준으로 가장 많이 나가는 유니폼은 주말 원정 유니폼. 그외 나머지 유니폼은 비슷한 정도라고. 킷스폰서는 한때 미즈노였지만 실 제조는 KN스포츠에서 제조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얘기지만 오키나와리그에서는 주황색 홈 얼트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유니폼을 입고 6, 7, 8, 9, 10위를 모두 경험했다(...)
2.8.1. 2016년: 없음
2016년부터는 홈유니폼의 주황색 색상이 조금더 진해졌다. 또한 경기 모자도 2014년 변경된 매쉬 형태 블랙 컬러로 되돌아왔으며 앞쪽 이글스 로고가 자수 패치에서 유광 패치로 변경 되었고, 뒤쪽 마킹도 자수 마킹에서 열접착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킷스폰서 계약이 종료되고 유니폼의 재질이 일반 레플리카 재질로 바뀌었다.
이렇게 몇몇 부분이 다운그레이드 된 이유는 몇몇 선수들이 덥다는 이유로 재질에 불만을 표현한 것이 이유라고 한다. 또한 자수 패치는 코팅 패치보다 무게가 더 비교적 무겁기에 이것이 경기력에 지장을 줄수 있다고 판단 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구매자 입장인 팬들은 바뀐 재질에 매우 불만이 크다.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된 부분은 이전의 유니폼보다 원가절감이 되었을 것인데 가격면에선 변화가 없기 때문. 또한 아이러니한 것은 레플리카 유니폼의 로고는 자수로 되어 있다는 것. 또한 경기 모자도 2014년 변경된 매쉬 형태 블랙 컬러로 되돌아왔다.
2.8.2. 2017년: 없음
2017년에는 왼쪽 팔에 '전가족 완전보장'이란, 한화생명의 보험 상품 이름이 들어간 패치가 붙었다.
역시 재질이 전년도와 같은 레플리카형 재질이다.
2.8.3. 2018년: 없음
2018년에는 왼쪽 팔의 전가족 완전보장 패치 모양이 사각형에서 야구팀 로고를 형성화 하는 원형으로 변경되었다. 오른쪽 팔의 'Galleria DUTY FREE' (면세점)는 그대로다. 목 부분은 한화건설 패치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모공구멍 같은 레플리카 재질에 앞면 로고도 코팅형으로 판매중이다. 문제는 같은 상황인 롯데에선 팬들을 위해 자수형 로고 유니폼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한화팬들도 어차피 지금 파는것도 실제 선수착용 유니폼과 다른데[15] 롯데처럼 팬들의 희망을 반영해 제작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무려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팔린 연식의 유니폼이기도 하다(…).
2.8.4. 2019년: 없음
정면 기준 왼편 한화손해보험 패치는 2018년 선보인 원형 패치가 혹평을 받자 평가가 나쁘지 않았던 2017년의 사각형 모양 패치로 돌아왔으며, 오른편은 3년간 함께한 갤러리아 면세점 패치가 사라지고 한화건설 패치, 갤러리아 패치로 나뉘어져 총 두개의 패치가 붙었다. 이는 갤러리아 면세점이 영업부진으로 폐점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전후면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각각 한화생명 패치, 한화건설 패치가 붙는다.
8월 중순쯤부터 어느 시점까지 세탁 업체 문제로 당분간 평일에서의 원정 : 짙은 회색, 홈 : 주황색을 입었으며 반대로 주말 경기에서 원정 : 연한 회색 / 홈 : 흰색을 입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평일 원정 : 연한 회색 / 평일 홈 : 흰색 / 주말 원정 : 짙은 회색 / 주말 홈 : 주황색을 입고 있는중이다.
후반기부터 한화건설 패치가 사라지고 이 대신 한화건설이 꿈에그린 브랜드를 폐지하고 새롭게 런칭한 포레나 광고 패치가 붙었는데, 패치 색이 무려 '''파란색'''이라 한화 유니폼 4종 중 그 어느 것에도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보여준다(...). 이글스샵에서는 추가 생산이 부담스러웠는지 해당 패치가 붙은 유니폼이 아닌 시즌 초반 생산된 버전을 판매하고있다. 사실 모자도 시즌 초중반쯤 패치가 바뀌었는데도 이글스샵에서는 이전 버전을 판매하고있다.
2.8.5. 2020년 : 없음
2019년 처음 시도 된 오른 팔의 2단 패치(상 : 갤러리아 - 하 : 포레나)가 올해도 유지된다. 대신 올해에는 하부 포레나 패치가 작년 유니폼 후면에 있던 포레나 패치로 교체 되었다.
또한 왼팔 한화손해보험 전용 패치 자리에는 한화손해보험이 2020년 초 일으킨 사태로 인한 여파인지 삭제 되고 2019년 KT 유니폼에 붙던 그 패치와 같은 형태의 타이어뱅크 패치가 붙었다. 여러모로 2019년도 붙었던 한화손해보험 패치가 크기는 컸어도 색 조합이나 디자인의 형태가 간결해서 호평이었는데, 타이어뱅크 패치는 크기가 크고 색 조합이 어색해서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는 듯.
후면은 작년 후반기 바뀐 패치와 같은 포레나 패치가 유지 된다. 모자 패치는 연습경기에선 작년 모자를 착용하여 변경 되지 않는줄 알았으나 시즌 개막 후 새마을금고 패치가 갤러리아 패치로 교체 되었다. 라이프플러스 패치는 그대로 유지 된다.
3. 2013 ~ 2015 : 2군 전용 유니폼
한화 서산 2군 전용구장 개장 이후, 2군 전용 유니폼을 제작했었다. 2013 시즌 후 모자 및 헬멧 색깔이 1군과 똑같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었다. 이후15시즌에 1군 유니폼은 리뉴얼 되었지만, 2군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을 유지했었다. 다만 패치는 1군과 동일하게 30주년 기념 로고로 바뀌었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이 유니폼을 폐기하고 1군과 같은 유니폼을 쓴다. 팔지도 않았 다가 2016년 말 대전 구장에서 잠시 판매되었다.
근데 재고가 남았는지 아직도 오프라인에서 판매중이다. 독수리마당에서도 나왔는데 안팔렸다.
4. 얼트 유니폼
4.1. 臺晟不敗(대성불패) 유니폼(2010)
4.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2012~2014)
이글스는 올드 유니폼과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기아 타이거즈는 팬들의 올드 유니폼 요청에 대해서 '우승하고 나서 입겠다'고 적당한 핑계라도 댔었고 기어이 2011시즌 하반기 시작과 함께 한 번 입기는 했지만 한화 이글스가 못 입는 이유는 한화그룹의 오너인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오너인 김호연 회장 사이에 벌어진 형제싸움의 부산물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화그룹 항목에 어느 정도 전후사정이 나와있다.
한화에서 올드 유니폼을 하도 안 내주니 한화 팬들이 알아서 빙그레 올드 유니폼을 만들어서 공동구매를 할라 치면, 꼭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제작업체에 압력을 넣어 취소시키는 만행을 저질러서 원성이 높다. 이에 대해 김승연은 '빙그레와 한화는 별개의 팀인만큼 빙그레 이글스의 유니폼을 판매할 수는 없다'는 발언을 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올드팬들을 설득하기엔 여러모로 무리였다. 다만 두 형제간의 사이가 어느정도 개선되었고, 이후 올드 유니폼을 만드는 등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상황.
우여곡절 끝에 2012년 7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유니폼 상의에는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겨 넣었다. #
2012년 7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에서 공개한 유니폼. 가슴에 '빙그레' 대신 '이글스'라는 글자를 새겼다. 다만 원본 빙그레 유니폼이 브이넥인 것과는 달리 현재 대세인 단추형 디자인을 채택했다.[16]
사진을 보면 상의랑 모자만 대충 맞춘 걸로 보이고, 빙그레 시절 로고나 글꼴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빙그레' 대신 넣은 '이글스' 글씨도 원래 빙그레 시절 글꼴이 아니고 돋움체에 가까운지라 한화 팬들에게 뭔가 부족하다며 까였다. 게다가 이날 팀은 불펜의 개막장 불쇼로 6:5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8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또 실시하였다. 하지만 선취점을 얻은 두산을 넘어서지 못하고 8:6으로 또다시 패배...
올드 유니폼 데이에 맛이 들린 건지 9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또 올드 유니폼 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류현진의 분투와 김태균의 솔로 홈런, 신경현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0:2로 승리했다.
2014년부터는 하의마저도 주황색 줄무늬가 생겼는데 5월 16일 SK전에서부터 사용되었다. 옛 빙그레 유니폼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퀄리티가 꽤 높아졌다. 이 후로 홈 경기 시 자주 이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라기 보다는 제 2 유니폼으로 여겨질 정도로 팬들에게 친숙한 유니폼이 되었다.
또한 2014년 올스타전 당시 은퇴식을 위해 찾아온 박찬호가 이 올드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많은 한화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015년 유니폼이 바뀌면서부터 입지 않았다.이글스샵에서는 현재 판매중에 있으나.레플리카만 판매한다.[17]
4.3. 이글스 올스타 레전드 스타일 유니폼(2012)
기본적으로 2012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 비슷하지만 등번호 글꼴이 빙그레/한화(1999~2002) 시절과 같이 검정색이며, 가슴 로고는 'Eagles Legends'가 금색으로 적혀있다. 전체적으로 빙그레 올드 스타일 유니폼과는 달리 상당히 성의있게 제작되었다. 다만 이번 2012 올스타전에는 투수 별 2명(송진우, 정민철), 타자 별 2명(장종훈, 이강돈)만이 레전드로 선출되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포지션 별로 10명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18] 이번 이글스 레전드 올스타는 4명만 나와서 좀... 빙그레-한화 내야진에 전설급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니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4명밖에 안 나왔다는 점이 아쉽다.
4.4. 불꽃 유니폼(2013~2014)
불꽃무늬가 추가된 유니폼.
일명 불꽃 유니폼이라고 한다. 2013년부터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으며 경기는 무지막지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4연승을 기록한 유니폼이다.
2015년부터 유니폼이 바뀌면서 레전드데이 유니폼과 같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유니폼이다.이글스샵에서도 판매하지 않는다.[19]
4.5. 밀리터리 유니폼
4.5.1. 2014 밀리터리 유니폼
한화 이글스 구단 최초의 밀리터리 유니폼이다. 조금 뜬금없이 출시가 발표 되었으며, 2014년 유니폼에서 전면 이글스 로고와 후면 배번 그리고 모자를 디지털 카모플라주 무늬로 제작한 유니폼. 밀리터리 데이[20] 를 지정하여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판매량은 상당히 저조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렇기에 이 유니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는 매우 힘들기도하다.
4.5.2. 2015 ~ 2016 밀리터리 유니폼
2015년에는 교체된 유니폼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다. 꽤 퀄리티가 좋다보니 인기도 많았다. 2016년 이후엔 이글스샵에서 레플리카만 판매한다. 여담으로 마킹 예시 사진에 '''김성근(!!!)''' 마킹이 되어있다.
4.5.3. 2017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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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새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라커디움과 계약한후 처음 나온 유니폼으로, 그렇기에 마제스틱 킷스폰서가 붙었다. 또한 디자인도 매우 만족스럽고 특히 유니폼이 2016년부터 바뀐 일명 모공재질이 아니어서 팬들 반응은 매우 좋다.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색 하의를 입고 경기했으며, 멀리서 봤을때 얼트 원정유니폼과 매우 흡사했다.[21] 현재 어센틱은 모두 품절이며 레플리카만 판매중이다.
4.5.4. 2018 에어포스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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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6일 출시된 18시즌 버전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군사관학교 생도 예복을 모티브로 한 공군 컨셉의 유니폼이다.[22] 발표 직후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조를 이루었고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온라인 이글스샵에 수만명이 몰려들어 '''서버가 대폭발했고''' 운영진들마저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서버가 대혼란을 이루었다. 사전공지가 부족해 팬들이 한정판 유니폼이라고 오해를 해서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이번 일 덕분에 평소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라커디움은 인스타를 통해 엄청난 욕을 먹었고, 이에 운영자가 라커디움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이 아니라고 꼭 재입고시키겠다고 손글씨에 지장(...)까지 찍어서 사진을 올리면서 '''제발 서버에서 좀 나가줄 것을''' 호소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결국 현재 유니폼은 이글스샵에서 내려간 상태. 이 해프닝으로 인해 결국 라커디움 시스템관리자, 사이트운영자, 사이트관리자 모두 시말서를 작성했다는 후문이... 다시 판매를 재개하긴 했으나 이미 품절된 상태다. 결국엔 한정판이 맞았던 것이다.
출시일인 2018년 6월 26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처음 입었으나, 선발 김재영의 부진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주말 경기인 6월 30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도 입었으며, 이번에는 9회말 지성준의 극적인 끝내기로 역전승에 성공했다.
다만 사소한 논란거리가 있었는데, 하필 그날 롯데 원정 유니폼도 비슷한 계열의 네이비색이어서 선수들 사이에서 혼동이 우려되었다. 야구 규정 상 색이 중복되어도 경기를 할 수는 있기에 진행되긴 했는데 어쨌든 이와 관련해 말이 많았다.[23]
참고로 선수용은 목 부분에 카라가 없다.
4.5.5. 2019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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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공개되어 20일 선수들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입은 유니폼이다. 이번에는 카키색을 기본으로 하며 유니폼에 검은색 Y자선이 들어가 있다. 또한 유니폼 마킹도 회색 카모플라주패턴으로 되어있다.
팬덤에서는 작년에 저런 역대급 유니폼을 만들어놓고 무슨 뻘짓을 하고 있냐는 다수의 좋지않은 평가와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소수의 평가로 갈리고 있다. 우선 부정적인 의견들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초록색의 느낌 자체가 군대 생활복 같다는 의견과 사라진 구형 군복이 연상된다는 의견이다. 반면에 긍정적인 평가는 밀리터리 유니폼의 느낌이 살아있고, 실물과 선수단 실착 모습은 꽤 괜찮아 보인다는 의견이다.
이렇게 호불호가 극히 갈려 여러 의견이 오가는 와중에 20일 롯데전 이성열의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한방으로 결국 많은 한화팬들의 지갑을 열어버렸다. 지성준의 롯데전 끝내기 홈런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진 윙니폼과 상황이 상당히 비슷해졌다.
4.5.6. 2020 밀리터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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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2020년에 착용하는 밀리터리 유니폼이다. 블랙 이글스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착용자 기준 유니폼 정면 우측 상단부분에 블랙이글스와 한화 이글스 콜라보 패치가 부착 되어있다.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었지만 하필 팀이 장기 연패에 빠져 있을때 나와 버려서 어쩌면 흑역사(...)가 될 위기에 놓인 유니폼이다.
4.6. 핑크 유니폼(2016~)
유니폼 업체가 변경되면서 한화에도 올 핑크 유니폼이 등장했다. 사실 이전에도 핑크 유니폼이 있긴 했으나 전체가 핑크인 디자인은 아니였다.[실물사진] 해당 유니폼은 판매용으로만 사용되고 실제 경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24]
2018년 새로운 디자인의 핑크 유니폼이 출시 되었다. 색이 좀 더 연해졌으며, 재질도 모공 재질이 아니다. 또한 디자인도 팀 유니폼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이며 킷스폰서로 마제스틱 패치가 붙었다.[25]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아 출시한지 얼마안돼서 에어포스 유니폼처럼 몇 차례 재입고가 되었었다. 경기에서 사용되진 않으며 위의 핑크유니폼은 단종 시키지 않고 같이 판매한다.
5. 팀웨어
팀웨어의 제조업체는 2015년까진 미즈노와 스켈리도가 함께 맡았었는데, 미즈노와 계약이 끝난 2016년부터는 스켈리도에서 제조하고 있다. 2018년 스켈리도가 출시한 후드티와 경량자켓은 평이 매우 좋다. 실제 스켈리도 홈페이지에서도 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나 워낙 스켈리도의 인지도가 낮기도 하고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많은 팬들이 어디서 파는지 아는 경우가 적어 애꿎은 라커디움이 물건 안판다고 까이는 경우가 생겨났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8월에 레플리카 후드티라는 이름으로 라커디움에서 디자인을 약간 바꾼 형태로 후드티를 출시하긴 했다. 스켈리도 후드티는 10만원에 육박한다.
2020년부터는 14년간 이어온 스켈리도와의 계약이 종료 되고, 스포츠 브랜드 ZETT의 한국 수입업체 비바스포츠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듯. 새롭게 출시 된 어센틱 훈련복의 경우 팔쪽에는 비바스포츠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는 ZETT 마크가 붙어 두 업체의 로고가 모두 붙어 있는 모습이다.
5.1. 점퍼
팀 점퍼가 유니폼과 더불어 야구팬들의 상징적인 물건으로 등극하면서, 한화 구단에서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2008년쯤부터 팬들에게도 점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게 팔린 점퍼는 15 ~ 18 점퍼였으나, 2018년 PS 진출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점퍼가 가을야구 버프를 받아 가장 많이 팔린 점퍼로 등극했다.
- 07 ~ 10년 구단 점퍼
- 11 ~ 12년 구단 점퍼
- 13 ~ 14년 구단 점퍼
- 15 ~ 18시즌 전반기 구단 점퍼
- 18시즌 후반기 ~ 구단 점퍼
2019년 시즌이 개막하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인 'Bring it! No matter what' 이 공개되자 점퍼 출시 당시 약속했던대로 19년형 슬로건 패치가 출시 되었다. 문제는 이 패치가 소량 생산되어 많은 팬들이 구매를 못했으며, 심지어는 판매 과정상 실수로 선수 지급용 패치까지 판매되어 몇몇 선수가 착용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후 소량씩 생산이 되어 선수들은 모두 지급 받았다.
2019년 9월쯤부터 동계점퍼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다만 문제는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것(...). 사실 포스트시즌을 치루는 시기 야구장은 생각보다 상당히 춥다. 낮 경기면 상관 없겠으나, 야간경기라도 하면 춘추점퍼 보단 동계점퍼가 더 각광 받는다. 하지만 구단 상품을 주관하는 라커디움 측은 팬들의 이러한 판매 요청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2019년 2월에서야 동계점퍼 판매 계획을 알렸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한화팬들이 PS진출에 대한 열기가 남아 있기도 했고, 2019년도 어쩌면 가능하다는 기대론이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나마 늦었지만 적당한 판매 시기라고 생각할만했다. 그러나 결국 3월 시즌이 들어가고 나서도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1년만에 도로 순위가 꼴찌로 폭락해 9위를 사실상 확정하던 9월에서야 뒤늦게 동계점퍼를 출시 하였다.
6. 기타
2000년대 중반 KBO리그에서도 본격적으로 팬들을 위한 구단 판매상품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 했는데 이때 한화도 이를 의식한듯 이 당시에 가장 큰 업체였던 네포스를 통해 레플리카 유니폼과 모자등을 판매 했었다. 또한 선수단 점퍼와 어센틱 유니폼 판매는 당시 실질적인 제조업체였던 맥스 스포츠가 담당 했었다.
하지만 타구단 항목에서도 써있듯이 네포스 제품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많았다. 프런트에서도 이를 의식한듯 2011년부터 ATC와 판매계약을 맺고 이곳에서 유니폼, 점퍼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2011년 미즈노와 선수단 용품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어센틱 계열 제품은 KNB스포츠에서 제작/판매한다.[28]
2016년엔 ATC와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마제스틱 한국 수입 업체이자, 구단 상품사업을 시작한 라커디움과 계약을 새로 맺었다.[29] 그런데 라커디움이 전속업체를 맡은 이후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굉장히 많다. 일단 ATC 시절과 비교해서 의류 같은 생활용품들의 디자인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으며, 특히 '''재고관리'''에 대해 제일 불만이 많다.[30][31] 신경을 쓰지 않는건지 아니면 능력이 없는건지 하여튼 이외에도 문제점이 매우 많다.[32]
현재 가장 까이는 부분은 ATC시절 다양한 종류의 생활 의류들이 존재 했던것에 반해 라커디움은 이러한 제품들이 정말 1도 없다는 부분이다. 그나마 있는것도 옷에 대문짝한 팀 로고를 박아놓는 탁상행정스런 형식적 디자인의 의류 밖에 없다. 이전 업체였던 ATC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착용 가능하도록 구단 로고를 의류의 디자인에 맞는 형태로 개조 하거나, 워드마크를 사용하는등 정성을 기울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 했었던 것들과 비교되어 더욱 더 까이는 중.
2018년 12월 드디어 업체 계약이 끝나 새 업체를 구한다는 구단 측 공고가 나왔다. 팬들은 장복절과 더불어 라복절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상황상 라커디움이 재계약 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상태여서 암울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재계약이 확정 되어 2021년까지 라커디움이 담당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 이랜드그룹과 협업 하여 콜라보 상품을 출시 하고 있다. 품질이나 디자인이 기성 의류 전문 기업이라 그런지 전용 상품업체인 KN과 비교가 안될 정도인데도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호평일색이다. 2019년엔 슈펜과 함께 수리 슬리퍼, 로고 컨버스, 로고 에코백을 출시 했고, 2020년엔 스파오와 함께 수리 후드티, 로고 후드티, 수리 티셔츠, 로고 티셔츠 등을 출시 했다. 특기할만한 점은 매년 이랜드가 두팀과 협업하여 콜라보를 출시 하는 모양인데 한화는 매년 바뀌지 않고, 나머지는 19년엔 KIA가, 20년엔 LG와 협업했다.
6.1. 어센틱과 레플리카의 차이
어센틱과 레플리카 유니폼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레플리카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어센틱은 선수 지급용과 같은 재질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고, 레플리카는 유니폼의 기본적인 형태만 갖추고 있으며 재질 같은 면에서 다운그레이드가 들어 간다. 즉, 보편적으로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라 함은 재질과 광고패치의 유무라고 볼수 있다. 때문에 어센틱은 대부분 10만원 가까이 호가하는 고가이고, 레플리카는 비교적 저렴한 5만원대에 구할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한화 선수들의 유니폼은 레플리카 재질과 같은 바람구멍이 존재하는 형태의 유니폼으로 교체 되었고, 이 때문에 어센틱 유니폼은 레플리카 유니폼과 비교 했을때 재질의 차이가 '''없다.'''[33][34] 그냥 광고패치 유무 하나로 가격이 5만원씩이나 차이나는 것. 추가적으로 레플리카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전면 'Eagles' 로고 부분이 자수형태의 로고로 되어있다. 그러나 어센틱의 경우 선수들의 용이한 플레이를 위해 전사형 코팅 패치가 붙은 것을 차용하였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한 형태의 유니폼을 원한다면 레플리카 유니폼을 구매한 뒤 따로 광고패치를 주문 하여 부착하는 것이 좋다고 볼수 있겠다.[35]
[1] 2016시즌부터는 미즈노와의 스폰서 기간이 종료되어 킷스폰서 없이 운영한다. 그리고 2017년 6월 10일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면서 마제스틱이 킷 스폰서로 참가함이 확인되었다.하지만 공식 스폰서는 아니다. 따라서 현재 킷 스폰서는 없음[2] KN코리아에서 실질적으로 제조하며 특별 유니폼은 마제스틱에서 제조한다.[3] 1993년 시즌까지 사용했던 줄무늬 유니폼은 1985년 10월 22일에 발표했다.[4] 빙그레라는 팀명을 마지막으로 썼던 시즌인 1993년 시즌부터 그룹명이 변경되면서 한화그룹으로 바뀌었다.(홈 유니폼 사진 3 항목에 오른쪽 소매에 마름모꼴형 패치에 한화그룹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 소매에 있는 마름모꼴형 모양의 화약가족이라고 써져 있는 패치는 1986년 개막전부터 사용.[5] 98년도 7월 시즌 도중 사퇴한 강병철 감독의 대행을 맡다가 99시즌부터 정식감독이 되었다.[6] 뉴스 영상 도중에 대구 경기부분을 유심히 보면 삼성 라이온즈가 뜬금없이 3루 덕아웃이 아니라 1루 덕아웃을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7] 이 때 데인 게 컸는지 한화는 지역명 유니폼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비서울 7팀 중에서는 유일하다.[8] 타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NC로 이적한 정범모, KT에서 재취업에 성공한 안영명, KT의 유원상 밖에는 없다.[9] 현재 세 명 모두 이 팀 현역 선수가 아니다. 류현진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정민철은 2009년에 은퇴해서 코치를 하다가 해설위원으로, 이범호는 일본 갔다가 1년만에 유턴하여 KIA 타이거즈로 갔으며 이후 2019년 7월 13일 박찬호선수에게 25번을 넘겨주고 은퇴하였다..[10] 리그에 8개 구단뿐이니 2번째 꼴찌를 기록했다. 첫 번째 꼴찌는 창단 첫 해 7개 구단 중 7위를 기록한 1986년.[11] 정확히는 글꼴은 윤디자인에서 제작한 2002 폰트이다. 이 폰트는 2003년 후반에 기탄교육의 폰트로 사용중이며, 금호고속 소유의 금호터미널에도(전주,남원,순천,논산,여수 등) 일부 금호터미널에서 터미널의 명칭을 이 폰트가 사용되고 있다.[12] 펠릭스 피에와의 계약후 올라온 사진에서 피에와 모자가 상당히 언밸런스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인해 모자 변경 여론이 급폭발했다.[13] 이 중 6위를 기록한 2011년에는 LG 트윈스와 공동 6위다. [14] 2016시즌부터는 미즈노와의 스폰서 기간이 종료되어 킷스폰서 없이 운영한다. 그리고 2017년 6월 10일 밀리터리 유니폼이 공개되면서 마제스틱이 킷 스폰서로 참가함이 확인되었다.하지만 공식 스폰서는 아니다. 따라서 현재 킷 스폰서는 없음[15] 가끔 시중에 풀리는 선수 실착 유니폼을 살펴보면 어센틱 유니폼과 제작사와 몇몇 부분들이 다르다.[16] '이글스' 글씨 폰트는 나눔고딕이다.[17] 입고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으니 어센틱이 없다[18] 2009년 해태-KIA, 2010년 삼성, 2011년 한국프로야구 30주년[19] 2015년에는 공식 어센틱 유니폼샵에서 팔았으나.2016년 사이트가 폐지되며 판매가 중단되었다.[20] 6월 6일 현충일,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일과 8월 15일 광복절[21] 아마 블랙유니폼이 회색 바지를 입기도 하고 흰색보단 회색이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듯.[22] 주로 윙니폼이라고 불린다.[23] 여기에 대해서 한화 잘못이니 뭐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야구 규정 상 문제는 없었으므로 굳이 잘잘못을 논한다면 관련 규정을 미비하게 한 크보측 책임이 된다. 만약 다른 종목 유니폼 색 중복 금지 규정을 들고 온다면 오히려 홈팀이었던 한화는 잘못이 없다. 선택한 색이 비슷하다면 타 종목 연맹은 대개 원정팀에게 바꾸라고 권고한다.[실물사진] [image][24] 단, 한은정이나 러블리즈의 이미주같은 시구자들이 입고 나왔던 적은 있다.[25] 얼트 유니폼만 마제스틱이 킷스폰서로 제작하는듯 하다.[26] 10년만의 가을야구인데 라커디움이 찬물을 뿌려버렸다는 반응이었으며, 심지어는 돈까지 모아놨는데 사기 싫어졌다는 반응도 나왔다.[27] 2018년 시즌 종료후 비시즌엔 라이프플러스 광고가 붙었다.[28] 선수 지급용도 KNB스포츠에서 제작/공급했다. 현재는 KNB스포츠 → 위팬으로 하청 과정을 거치게 되어 실질적으로 선수 지급용 유니폼은 위팬에서 제작/공급한다. 이는 구단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최재훈의 트레이드 당일 환영 영상에서 확인되었다.[29] 그리고 라커디움의 운영업체가 이전부터 어센틱 제품 생산/판매를 맡았던 KNB스포츠다.[30] 타팀에선 일반 유니폼처럼 판매 되고있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게다가 인기가 매우 높아 구하려는 사람이 많은데도 신경 쓰지 않고있다.[31] 재고 관리에 자신이 없어 밀리터리 유니폼은 한정판 판매로 못박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마저도 재고 관리에 실패했다. 야구장과 온라인, 오프라인 라커디움 판매점의 재고들이 극심히 차이나고 이를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2] 또한 추가적인 사례로 15~18년형 동계점퍼의 경우 대전구장 스토어엔 사이즈별 재고가 존재함에도 온라인 스토어엔 품절로 표시 된다.[33] 다만 선수 지급용의 경우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대비할수 있게 이음매나 재질의 박음질이 좀 더 탄탄하며 덧댐이 존재한다. 그러나 판매용 어센틱 유니폼의 경우 이러한 디테일은 적용되지 않았다.[34] 팬들은 해당 재질의 유니폼을 구멍 송송 유니폼이라고 부른다.[35] 2015년엔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광고패치를 판매 하였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다. 조금만 찾아보면 네이버 카페 등 비공식적인 경로로는 구할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