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란시니
1. 개요
마누엘 란지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중미와 공미를 오가며 플레이하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CA 리버 플레이트
리버 플레이트에서 17살에 데뷔를 하였다. 이후, 리버 플레이트가 강등된 이후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 플루미넨세에 임대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2.2. 알 자지라 클럽
2.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5년 7월 웨스트햄에 임대로 이적을 하였다. 파예가 이끌던 돌풍의 웨스트 햄 시절, 파예를 적극적으로 보완해준 선수가 바로 란지니였다. 6골 2어시로 좋은 시즌을 보낸 란지니는 웨스트 햄으로 2016년에 완전 이적을 하였다.
이후 시즌에도 팀이 망조가 들었고 파예가 태업을 하고 팀을 겨울 이적 시장을 떠났음에도 팀을 지키면서 8골 2어시라는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허나, 팀은...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선수들이 뽑은 웨스트 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2.3.1. 2017-18 시즌
이번 시즌 은 부상으로 초반 경기를 다수 결장하였다. 그 사이에 웨스트 햄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란지니가 돌아온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감독이 모예스로 바뀐 후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38R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와 함께 멀티골을 넣었다.이는 웨스트햄에서 99경기째 출전한 경기였다.
2.3.2. 2019-20시즌
1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의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올 시즌 총체적 난국인 해머스 안에서도 특히나 폼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피지컬 문제가 더 부각되고 있고, 창의적인 모습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서 경기의 흐름을 끊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현재 란시니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으며, 새로 영입된 수첵이 EPL에 잘 적응하면 자리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2.3.3. 2020-21 시즌
리그컵 2라운드 찰튼 애슬레틱전에서 상대 수비를 농락한 이후 넘겨주며 펠리피 안데르송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컵 3라운드 헐시티전에서 좋은 패스로 세바스티앵 알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3:2로 뒤지고 있는 후반 추가시간 해리 윙크스가 걷어낸 공을 오른쪽 상단 구석에 꽂아넣는 슈퍼 원더골을 넣었다. 흥분한 나머지 상의 탈의를 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고와 맞바꿀 만한 슈퍼 원더골이었다.
15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넘어지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공을 넘겨주어 벤 존슨의 동점골이자 개인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동안 규정을 어기고 지오바니 로셀소, 에릭 라멜라, 세르히오 레길론, 가족, 친구들과 파티를 한것이 발각되었고 결국 사과하였다.
그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곳에 기부한다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
대표팀에 차출될때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 삼파올리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은듯 하다. 2016 리우 올림픽때도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지만 부상으로 낙마한 경험이 있어 본인으로써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아웃이다...''' 여러모로 운이 없다.
란시니는 아르헨의 핵심 선수는 아니나 그의 아웃은 아르헨의 월드컵에서의 졸전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며 제 기량도 내지 못하는 걸로 악명 높은 아르헨 공격진에서 차출된 즉시 메시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삼파올리 전술 하에서의 오른쪽 미드필드 자리를 맡아놓았었는데, 그 상태에서 아웃되었기 때문. 월드컵에서 막시밀리아노 메사가 아르헨에서 특히 욕을 많이 먹었는데, 메사가 뛴 자리가 바로 란시니가 빠진 그 자리였다.
4. 플레이 스타일
모드리치처럼 공격적이면서 테크니컬한 공미로서 모든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남미 출신다운 볼컨트롤에서 비롯된 재기 넘치는 드리블과 센스 넘치는 패스는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있을뿐더러, 중미로서 터프한 수비 가담이나 태클에도 적극적이다. 실제로, 빌리치는 란지니가 모드리치와 비슷한 태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정도. 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도 준수하고, 킥력이나 결정력도 좋아서 가끔식 중거리슛 한방을 보여주기도 한다.[1]
웨스트 햄에서는 팀의 사정상 공미로 뛰고 있지만, 좀 더 빅 클럽으로 간다면 중앙 미드필더로 선호받을 선수이다. 단, 피지컬적으로 심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해줘야 한다.[2] 또한 피지컬이 약해서 부상도 자주 당하고, 경기력의 기복도 있는 편이다.
5. 여담
- 아들이 있는데 상당한 아들 바보인 듯 하다.인스타그램에서 아들이 축구하는 모습이 종종 올라온다.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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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제니퍼 이바나 레이나 , 1993년생 사진작가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인스타그램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