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이(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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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田愛
1983년 10월 4일생(41세)으로 도쿄도 출신이다. 그랑파파 프로덕션 소속으로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특기영어회화, 피아노, 취미영화&음악감상이다.
배틀로얄 시리즈의 키타노 시오리,[1] 가메라 3에 출연. 키노의 여행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키노 역을 맡기도 했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모 게임에서 학원 키노의 주인공 키노 역을 맡기도 했다.
2009년, 일본 가부키 가문들 중에서도 고신케(御四家)[2]에 속하고 가장 유서깊은 역사를 지닌 나카무라야의 후계자 나카무라 칸타로와 9년의 열애 끝에[3] 결혼했다. 칸타로의 본명은 나미노 마사유키이므로, 마에다 아이의 결혼 후 본명은 나미노 아이(波野 愛)이다. 현재는 시아버지[4]의 별세로 나카무라야의 당주가 된 남편과 후계자인 장남, 차남의 내조에 주력하는 중이라고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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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배우인 마에다 아키언니로, 왼쪽이 마에다 아키이고 오른쪽이 본인이다. 두 자매는 어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 그대로 성인 배우로 성장한 케이스이다.

[1] 1편의 키타노 타케시 선생로 1편에서는 전화 목소리, 2편에서는 히로인으로 나온다. 배틀로얄 1편에 여동생인 마에다 아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1편에서 목소리로 특별출연했다가 이를 계기로 2편 출연이 성사된 듯.[2] 4대 명문가. 나리타야, 나카무라야, 오토와야, 코우라이야[3] 마에다 아이는 17살, 나카무라 칸타로는 19살에 처음 만났다고 한다.[4] 나카무라 칸자부로[5] 사실 가부키 가문에 시집을 간 이상 본업을 그만두고 남편과 아들의 내조에 혼신을 다해야하는것이 원칙이다. 더군다나 마에다 아이는 가부키 가문들 중에서도 4대 명문가에 속하는 나카무라야의 안주인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