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무라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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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유키무라 에리'''
幸村 恵理(ゆきむら えり)
'''직업'''
성우
'''출신지'''
일본 사이타마현
'''생일'''
1998년 12월 6일 (25세)
'''혈액형'''
B형
'''취미・특기'''
노래방, 기타,
농구
'''소속사'''
VIMS
'''소개링크'''
프로필
1. 소개
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서
3.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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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여성 성우. 어렸을 적엔 직접 집을 지어 살고 싶다는 생각에 목수나 만화를 보고 인지한 파티시에를 꿈꾸기도 했다.
비교적 젊은 시기부터 성우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 나이 든 언니 2명을 뒤쫓듯이 TV 애니메이션이나 이벤트 DVD를 보기 시작해, 성우를 동경하게 된다. 특히 테일스 오브 페스티벌 DVD를 보고 출연한 성우들이 캐릭터를 유지하며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을 본 영향이 컸다는 것. 중학생 시절에는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해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했고, 진학이 끝나자마자인 15세 때 일본 나레이션 연기 연구소에 입소[1], 기초과와 본과를 거쳐 연수과에 재적 도중 주식회사 VIMS에 소속된다.
언니의[2] 영향으로 게임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특히 매니아 수준. 취주악부에 소속돼 트럼펫을 맡아본 경험으로 폐활량이 좋은 편이고, 농구같이 몸을 움직이는 활동에도 능할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특이한 양손잡이인데 글과 그림은 오른손으로 쓰고 그리면서 지우개는 왼손, 농구는 왼손으로 하고 젓가락도 왼손으로 잡는 등 상황에 따라 쓰는 손이 나뉘어 있다. 원래는 왼손잡이였으나 어렸을 적 일부 교정하는 과정 및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본인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 이렇게 되었다는 모양.

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서


담당 역은 Straylight마유즈미 후유코. 일견 화려하고 강렬한 유닛복장과는 달리 평상복 차림의 후유코는 청초함도 겸비하고 있어, 자신에게 가용가능한 최대한의 귀여움을 발휘한 연기가 후유코라고 밝혔다.
아예 전직 아이돌 출신인 이즈미 메이키타하라 사야카나 복수의 아이돌 성우 유닛 소속으로 활동하며 개중엔 센터까지 맡고 있는 세리자와 아사히타나카 유키와는 달리 이렇다 할 무대 경험이 없었던 인물. 자신의 부족함을 이른 시기부터 인지하고 또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피나는 연습을 통해 다른 둘에게 뒤쳐지지 않고자 노력했다.[3] 처음부터 뛰어난 실력자들 사이에 있었기 때문인지 혹은 본래 지닌 포텐셜이 높았는지 알 수 없으나, 데뷔 이후 급속도로 실력이 성장해 1여년이 지난 시점엔 이미 가창 및 안무 어느 쪽에서도 짚을만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에 이르렀다. 스트레이라이트 특유의 격하고 빠른 템포의 안무를 어렵지 않게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음정과 발성을 유지, 연속되는 무대에도 손색없는 체력까지 겸비한 모습들은 조금만 모자라도 금세 부각될만한 환경 속에서 오히려 그녀를 빛나게 만드는 요소라 할 수 있다.
2019년 8월, 서머파티를 통해 무대 데뷔를 성사. 같은 유닛의 다른 둘과 달리 이렇다할 라이브 경험이 없었지만 그것을 핑계로 자신의 모자람을 덮고 싶지 않았기에 더욱 땀흘려가며 노력했다. 첫 무대라는 부담감에 실수하지 않고 주어진 과제를 소화하는 것에 급급했던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으며, 다음엔 보다 더 후유코다운 모습을 퍼포먼스에 담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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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11월 1일간 치러진 MUSIC DAWN을 통해 비로소 팀 동료들 전원과 같은 공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얻었다.[4] 눈에 띄게 발전된 퍼포먼스와 더불어 데뷔 2년째를 맞이하는 스트레이라이트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신경썼다는 소감.
같은 사무소 소속으론 선배 유코쿠 키리코유이나 미즈키, 동기 하치미야 메구루미네다 마유, 아리스가와 나츠하스즈모토 아키호.

3.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게임




[1] 함께 성우를 목표했던 친구가 해당 양성소의 성우반에 속해 있기도 했고, 주1회 수업이라는 적은 부담으로 학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컸다.[2] 언니의 직업은 치과위생사라고.[3] 데뷔 초기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신의 실력에 눈물을 흘리며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4] 이전 반다이남코 페스티벌의 무대에선 유닛 의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