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령 밧치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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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긴가 반죠.
만기족 가이아크의 '''해통령.''' 이 칭호의 모티브는 말할 것도 없이 대통령으로 대통령의 '큰 대'자를 '해로울 해'자로 고친 것이다.[1] 이름의 유래는 관서지방 방언으로 '''더럽다''', '''기분나쁘다'''등의 의미가 있는 ばっちい(밧치이)이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쓰는 말로, 우리말로 하면 '''지지''' 정도가 되겠다(...).
2. 작중 행적
염신전대 고온저 최종화에서 글래스 월드를 멸망시키고 건맨 월드를 침략했다고 언급된 해통령[2] . 11개의 월드를 모두 더럽혀서 통일하여 가이아크가 정복하는것을 꾸미고 있었다. 말 그대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모덴 원수. 록맨 시리즈의 와일리박사. 이를 달성시키기 위해 11개의 월드를 모조리 더럽힐 수 있는 '''밧치리움 플랜트'''라는 것을 만들었고 이 밧치리움 플랜트를 기동시키는 연료가 바로 삼도천의 물. 그래서 삼도천의 외도중과 교섭을 하게 되고 아야카시 호무라코기를 받게 된다.
또한 유령이 되어 삼도천에서 살고 있던 가이아크 3간부[3] 를 플랜트를 만드는데 써먹으려고 끌어 들이려고 했었는데 이 삼인방은 우메모리 겐타의 골드 스시에서 초밥을 느긋하게 먹고 있다가 겁이 나서 회피하다가 우메모리 겐타가 우갓츠와 싸우는 틈을 타서 먹튀를 저지른다.
차원을 여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 힘을 이용하여 고온저 멤버들을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리고 신켄저 멤버들도 타케루를 제외하고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렸다.
그후 봄퍼와 쿠사카베 히코마를 납치해 타케루와 소스케를 불러내고 둘이 서로 싸우다 자멸하여 비웃었으나 둘이 싸웠던건 사전에 짠 계획이었고 밧치드가 방심한 틈을 타 타케루와 소스케는 잡혀있던 봄퍼와 히코마를 구해낸다.그 뒤 하이퍼 고온 레드와 슈퍼 신켄 레드에게 당하다가 호무라코기가 당한 뒤 두번째 목숨으로 거대화 하자 자신도 빅쿠리움 에너지의 힘으로 거대화해 밧치리움 플랜트가 있는 달로 도주. 이 과정에서 염신들과 오리가미들이 합동 공격을 해오자 호무라코기를 프렌드 실드로 이용해 도망친다.
이후 달에서 초 산업 혁명을 발동하여 밧치리움 플랜트와 합체해 완전체가 되면서 ''''엔진오 G12와''' '''사무라이 하오'''를 몰아붙히지만 엔진오 G9 +쿄레츠오+신켄오+다이카이오+모규다이오가 염신의 힘과 오리가미의 모지카라를 이카텐쿠 버스터에 모아 발사한 사무라이 염신 슈퍼 합체포를 맞고 패배해 소멸한다.
3. 기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이녀석의 뒤를 이은 해통령(2대)인 바밧치드[4] 가 등장하며 성우도 똑같은 긴가 반죠이며 가이아크는 어쩌면 생각보다 거대한 조직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