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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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민 작가가 2015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연재한 작품.
전작이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뤘다면 이번엔 대중교통을 중점으로 뒀다. 버스기사 어머니, 택시기사 아버지, 지하철 역무원 누님을 둔 고딩의 이야기.
250화를 끝으로 완결했다.
완결 후 2017년 11월 27일부로 유료화로 전환되었다.
'''본작의 주인공.''' 1년전 이사를 하게되어 가깝게 등교 하던 때와 달리 버스 8 정거장을 지나 지하철 12 정거장을 지날 정도로 멀리 다닌다. 은주가 귀엽고 순수하게 생겼다고 하는 걸 보면 나름 미소년인 듯 하다. 바르고 착한 성격으로 지금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민폐끼치거나 큰 잘못을 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애초에 잘못된 행동을 보며 츳코미를 거는 게 주 패턴이기 때문. 그러나 113화에서 버스에서 게임을 하다 은주가 먼저 죽자 정색하며 게임에서 빠지라고 했다. 은주는 울음을 터뜨리고 댓글에선 출근이를 욕하는 반응이 주.[1] 다행히 다시 서로 화해했으며 같이 나란히 앉아 등교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후반부에선 은주에게 고백하고 정식으로 교제한다.
'''박출근의 누님.''' 아무데서나 야한 애기를 할 정도로 순도 99.9% 변태다. '''여자 다리나 엉벅살을 몰래 촬영'''하거나 여자화장실로 휴지를 가져갈때 두근대거나 임은아의 '''가슴 사이즈를 함부로 물어보는등''' 다분히 백합끼가 보이는 인물. 다만 꼭 여자한테만 국한된건 아닌지 남자에게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와라! 편의점의 안소이와 무척이나 닮아 독자들에게 우려먹기라고 까이고 있다. 본작의 색기담당인듯 하다. 53화 급정거로 앞유리에 부딪혔는데 그 직후의 작화가. 안습 2화에서 분명히 26살이라 했는데 11화에서 24살이라고 했다. 속인건지 설정변경인건지는 불명.
'''박출근의 아버지.''' 10년 경력의 개인택시기사. 택시로 이용하는 차는 2011년식 그랜저 TG다. 개인 차는 쉐보레 크루즈 세단. 29화에서 사고로 인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로 임시대차했다[2] 시간이지나고 새로 수리된 원래 차로 돌아왔지만 101화에서 손님이 연 뒷문이 지나가는 트럭으로 인해 박살나자 BMW M4 컨버터블로 임시대차했다.[3] 작중묘사를 볼 때 상당히 미남인듯. 200화 들어서 BJ를 겸하게 된다. 마지막화에선 또 사고가 나 아예 말을 끌고 다닌다.
'''박출근의 어머니.''' 이례적인 여성버스 운전기사로 경력은 6년. 유일하게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 옛날에 굉장히 성격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 소녀였으나 1년동안 운전을 시킨 결과 지금처럼 거칠고 말빨 센 여자가 되었다. 마지막화에선 진상손님 두명을 그냥 내쫓아 버린다.
'''9화에서 첫등장.''' 아침에 우유를 잘못먹어 급똥이 마려운 상태로 첫등장. 21화에서 우연히 출근의 도움을 받아 이후부터 계속 출근에게 관심을 갖는 묘사가 나온다. 49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54화에선 52화에서 붙은 껌 때문에 머리를 깎았다. 이 머리 스타일이 출근으로부터 호평받아 호감이 더 늘어났다. 참고로 출근이네 엄마와는 매번 악연으로 엮인다, 주유소에서 버리고 가서 히터 트는걸로 트집잡다 거절당하자 신고서를 내기도 했고 오해를 받아서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다 '무릎이라도 꿇을까?'라고 출근이 엄마가 말하자 엉겹결에 그러라고 하다 출근이한테 들켰다. 이후로 출근이와 만나지도 못하고 엉엉 울었는데 다행히 출근이 아줌마가 먼저 사과하고 버스에 탄 모두가 서로 화해하라고 부추겨서 훈훈하게 화해했다. 출근이와도 오해를 풀었는데, 문제는 출근이는 은주가 자기 친구를 좋아한다고 착각 정작 출근이 본인은 현주에게 호감을 품은듯 하다... 하지만 나중엔 출근과 공식으로 교제한다.
'''유은주의 친구.''' 출근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듯한 묘사가 나와서(물론 본인은 모름) 묘하게 4각 관계를 형성중이다
'''박출근의 친구.''' 원숭이를 닮았다. 갈수록 은주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등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은근히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름이 안 나오고 있다. 출근 왈, 작가가 게을러서 아직 없다고
'''주적 1호.''' 와라 편의점에 등장했던 진상 아줌마의 여동생으로 밝혀졌다. 자매에 이어 그 엄마까지 진상 할머니인 여러모로 대단한 모녀. 마지막화에선 다른 진상과 여전히 진상을 부리다 쫓겨난다.
'''박미유의 직장 동료.''' 미유보다 네살 연하라고 한다. 미유의 행동에 기겁하는 경우가 다수. 성격은 매우 친절하며, 지하철에서 누군가가 미유의 속옷을 도찰하자 당당히 나설 정도로 개념있는 편. 중고개래를 하러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 77화부터 미유와 묘한 분위기를 타는 중. 89화부터 머리를 염색했는데, 작가에 따르면 현주랑 비슷해보여서라고 그랬다. 100화 특집에서 자기 이름은 공익이 아니라고 밝혔다. 참고로 첫등장땐 미유를 누나라 부르고 미유 본인은 반말을 하던 사이였으나 이후엔 그런거 없이 서로 존댓말을 쓰며 대화한다.
'''박미유와 공익의 직장 상사.'''
'''38화에서 첫등장.''' 한국인 친구의 부름을 받고 한국에 놀러왔다. 한국의 총알택시 문화를 알고있는지 친구가 콜택시를 부를때 슈퍼카처럼 빨리 달리는 총알택시를 불러달라 했지만 친구가 단순히 빨리 달려서 붙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는데 그순간 도착한건 박퇴근의 람보르기니 이후 5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망고패드 프로를 구하기 위해 친구와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에스컬레이터를 두번타고 계단을 오르고 상가통로를 지나 타 노선 승강장을 거쳐 게이트를 통과하는 어이없는 막장환승역을 체험하다가 다와서 망고패드를 딴 사람에게 판다는 통보를 받고 난동을 부렸다, 그 결과 신문 1면에 실렸다
깨알같은 카메오들이 등장한다. 김혜연, 박점장, 임은아, 박일진등, 또한 눈동자도 기존의 새까맣기만 한 와라!편의점과는 달리 하이라이트를 추가하고 테두리 부분에 흰색을 추가했다.[4] 대부분의 인물은 하이라이트가 원형이며 박출근과 가족들은 하이라이트 모양이 다르며, 에피소드별로 모양이 바뀔때도 있다. [5][6]
200화 특집으로 와라 편의점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나왔다.[7] 임은아, 강민준, 김혜연, 박점장, 진상 아줌마가 출연. 이 에피소드에서 출근이 엄마가 혜연이의 작은 이모라는게 밝혀졌다.
매화마다 '세이지'라는 회원이 베댓이 돼서 언제부턴가 독자들이 '세이지님 하면 베댓'이라는 공식이 생겨날 정도다. 심지어는 베댓이 되고싶다고 자신이 세이지라고 하는 베댓도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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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강민 작가가 2015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연재한 작품.
전작이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뤘다면 이번엔 대중교통을 중점으로 뒀다. 버스기사 어머니, 택시기사 아버지, 지하철 역무원 누님을 둔 고딩의 이야기.
250화를 끝으로 완결했다.
완결 후 2017년 11월 27일부로 유료화로 전환되었다.
2. 등장인물
2.1. 박출근
'''본작의 주인공.''' 1년전 이사를 하게되어 가깝게 등교 하던 때와 달리 버스 8 정거장을 지나 지하철 12 정거장을 지날 정도로 멀리 다닌다. 은주가 귀엽고 순수하게 생겼다고 하는 걸 보면 나름 미소년인 듯 하다. 바르고 착한 성격으로 지금까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며 민폐끼치거나 큰 잘못을 하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애초에 잘못된 행동을 보며 츳코미를 거는 게 주 패턴이기 때문. 그러나 113화에서 버스에서 게임을 하다 은주가 먼저 죽자 정색하며 게임에서 빠지라고 했다. 은주는 울음을 터뜨리고 댓글에선 출근이를 욕하는 반응이 주.[1] 다행히 다시 서로 화해했으며 같이 나란히 앉아 등교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후반부에선 은주에게 고백하고 정식으로 교제한다.
2.2. 박미유
'''박출근의 누님.''' 아무데서나 야한 애기를 할 정도로 순도 99.9% 변태다. '''여자 다리나 엉벅살을 몰래 촬영'''하거나 여자화장실로 휴지를 가져갈때 두근대거나 임은아의 '''가슴 사이즈를 함부로 물어보는등''' 다분히 백합끼가 보이는 인물. 다만 꼭 여자한테만 국한된건 아닌지 남자에게도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와라! 편의점의 안소이와 무척이나 닮아 독자들에게 우려먹기라고 까이고 있다. 본작의 색기담당인듯 하다. 53화 급정거로 앞유리에 부딪혔는데 그 직후의 작화가. 안습 2화에서 분명히 26살이라 했는데 11화에서 24살이라고 했다. 속인건지 설정변경인건지는 불명.
2.3. 박퇴근
'''박출근의 아버지.''' 10년 경력의 개인택시기사. 택시로 이용하는 차는 2011년식 그랜저 TG다. 개인 차는 쉐보레 크루즈 세단. 29화에서 사고로 인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로 임시대차했다[2] 시간이지나고 새로 수리된 원래 차로 돌아왔지만 101화에서 손님이 연 뒷문이 지나가는 트럭으로 인해 박살나자 BMW M4 컨버터블로 임시대차했다.[3] 작중묘사를 볼 때 상당히 미남인듯. 200화 들어서 BJ를 겸하게 된다. 마지막화에선 또 사고가 나 아예 말을 끌고 다닌다.
2.4. 엄마
'''박출근의 어머니.''' 이례적인 여성버스 운전기사로 경력은 6년. 유일하게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 옛날에 굉장히 성격이 소심하고 겁이 많은 소녀였으나 1년동안 운전을 시킨 결과 지금처럼 거칠고 말빨 센 여자가 되었다. 마지막화에선 진상손님 두명을 그냥 내쫓아 버린다.
2.5. 유은주
'''9화에서 첫등장.''' 아침에 우유를 잘못먹어 급똥이 마려운 상태로 첫등장. 21화에서 우연히 출근의 도움을 받아 이후부터 계속 출근에게 관심을 갖는 묘사가 나온다. 49화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54화에선 52화에서 붙은 껌 때문에 머리를 깎았다. 이 머리 스타일이 출근으로부터 호평받아 호감이 더 늘어났다. 참고로 출근이네 엄마와는 매번 악연으로 엮인다, 주유소에서 버리고 가서 히터 트는걸로 트집잡다 거절당하자 신고서를 내기도 했고 오해를 받아서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다 '무릎이라도 꿇을까?'라고 출근이 엄마가 말하자 엉겹결에 그러라고 하다 출근이한테 들켰다. 이후로 출근이와 만나지도 못하고 엉엉 울었는데 다행히 출근이 아줌마가 먼저 사과하고 버스에 탄 모두가 서로 화해하라고 부추겨서 훈훈하게 화해했다. 출근이와도 오해를 풀었는데, 문제는 출근이는 은주가 자기 친구를 좋아한다고 착각 정작 출근이 본인은 현주에게 호감을 품은듯 하다... 하지만 나중엔 출근과 공식으로 교제한다.
2.6. 심현주
'''유은주의 친구.''' 출근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는듯한 묘사가 나와서(물론 본인은 모름) 묘하게 4각 관계를 형성중이다
2.7. 친구
'''박출근의 친구.''' 원숭이를 닮았다. 갈수록 은주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착각하는등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은근히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직도 이름이 안 나오고 있다. 출근 왈, 작가가 게을러서 아직 없다고
2.8. 아줌마
'''주적 1호.''' 와라 편의점에 등장했던 진상 아줌마의 여동생으로 밝혀졌다. 자매에 이어 그 엄마까지 진상 할머니인 여러모로 대단한 모녀. 마지막화에선 다른 진상과 여전히 진상을 부리다 쫓겨난다.
2.9. 공익
'''박미유의 직장 동료.''' 미유보다 네살 연하라고 한다. 미유의 행동에 기겁하는 경우가 다수. 성격은 매우 친절하며, 지하철에서 누군가가 미유의 속옷을 도찰하자 당당히 나설 정도로 개념있는 편. 중고개래를 하러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 77화부터 미유와 묘한 분위기를 타는 중. 89화부터 머리를 염색했는데, 작가에 따르면 현주랑 비슷해보여서라고 그랬다. 100화 특집에서 자기 이름은 공익이 아니라고 밝혔다. 참고로 첫등장땐 미유를 누나라 부르고 미유 본인은 반말을 하던 사이였으나 이후엔 그런거 없이 서로 존댓말을 쓰며 대화한다.
2.10. 부장
'''박미유와 공익의 직장 상사.'''
2.11. 제임스
'''38화에서 첫등장.''' 한국인 친구의 부름을 받고 한국에 놀러왔다. 한국의 총알택시 문화를 알고있는지 친구가 콜택시를 부를때 슈퍼카처럼 빨리 달리는 총알택시를 불러달라 했지만 친구가 단순히 빨리 달려서 붙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는데 그순간 도착한건 박퇴근의 람보르기니 이후 5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는데 망고패드 프로를 구하기 위해 친구와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에스컬레이터를 두번타고 계단을 오르고 상가통로를 지나 타 노선 승강장을 거쳐 게이트를 통과하는 어이없는 막장환승역을 체험하다가 다와서 망고패드를 딴 사람에게 판다는 통보를 받고 난동을 부렸다, 그 결과 신문 1면에 실렸다
3. 여담
깨알같은 카메오들이 등장한다. 김혜연, 박점장, 임은아, 박일진등, 또한 눈동자도 기존의 새까맣기만 한 와라!편의점과는 달리 하이라이트를 추가하고 테두리 부분에 흰색을 추가했다.[4] 대부분의 인물은 하이라이트가 원형이며 박출근과 가족들은 하이라이트 모양이 다르며, 에피소드별로 모양이 바뀔때도 있다. [5][6]
200화 특집으로 와라 편의점과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나왔다.[7] 임은아, 강민준, 김혜연, 박점장, 진상 아줌마가 출연. 이 에피소드에서 출근이 엄마가 혜연이의 작은 이모라는게 밝혀졌다.
매화마다 '세이지'라는 회원이 베댓이 돼서 언제부턴가 독자들이 '세이지님 하면 베댓'이라는 공식이 생겨날 정도다. 심지어는 베댓이 되고싶다고 자신이 세이지라고 하는 베댓도 있을정도.
[1] 일단 이 에피소드의 출근이의 행동 자체가 잘못되었긴 하지만 하필이면 은주는 출근이를 짝사랑하고 있기 때문.[2] 람보르기니는 2인승이라 1명타면 끝이다.[3] 이것도 4인승이지만 뒷좌석에 탈때 매우불편하다.[4] 이후 차기작인 '마이너스 1억 소녀'에서는 테두리 색이 갈색으로 바뀌었다.[5] 단적인 예로 16화에 임은아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이 눈동자를 그대로 적용하여 초반엔 괴리감이 좀 들었다(...)[6] 여담으로 마이너스 1억소녀에선 마찬가지로 하이라이트와 갈색의 테두리가 추가됐다. 하이라이트 크기는 매일매일 출근가족보단 작다.[7] 이전 화에서 매일매일 출근가족 스타일로 그려져서 나온 은아, 진상 아줌마와는 달리 전원 와라 편의점 스타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