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저먼

 

[image]
'''스코다 크산티 FC No. 5'''
<colbgcolor=#000000> '''매슈 존 여먼[1]
(Matthew John Jurman)
'''
'''생년월일'''
1989년 12월 8일 (35세)
'''K리그 등록명'''
매튜
'''국적'''
[image] 호주
'''출신지'''
뉴사우스웨일스울런공
'''포지션'''
센터백
'''신체조건'''
192cm, 84kg
'''유스팀'''
울런공 울브스 FC
파라마타 이글스 FC (2005~2006)
AIS (2006~2007)
시드니 FC (2008~2011)
'''소속팀'''
AIS (2007)
시드니 올림픽 FC (2007~2008)
시드니 FC (2008~2011)
브리즈번 로어 FC (2011~2013)
시드니 FC (2013~2016)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2018)
알 이티하드 FC (2018~2019)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2019~2020)
스코다 크산티 FC (2020~)
'''국가대표'''
7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관련 문서


1. 소개


호주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



2.1. 유스


2007년 웨스트필즈 스포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립 스포츠 연구소이자 선수 양성소인 AIS에서 축구선수로써 성장했다. 2008년 시드니 FC와 유소년 계약을 맺었으며, 시드니 FC 유소년 팀에게 구단 역사상 최초로 호주 유소년 축구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이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시드니 FC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2.2. 호주 시절


시드니 FC와 프로 계약하며 최상위 리그 생활을 시작한 그는 처음에는 중용받지 못하였지만, 차츰 후보 선수로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는 등 1군에 교체 기용되며 경험을 쌓아 갔다.
경험을 쌓아가던 도중 2011-12시즌을 앞두고경남 FC에 입단한 루크의 빈자리를 채울 유망주를 찾고 있던 브리즈번 로어 FC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선콥 스타디움에 입성한 저먼은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로무대 첫 득점을 기록했다. 주로 사예드 모하메드 아드난과 맷 스미스의 백업으로 출장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주전으로 활약하던 저먼은 자유계약으로 다시 시드니 FC로 이적해 2015-16시즌 25경기에 출장하며 맹활약했지만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3.1. 2017시즌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계약하며 보스나 이후 3년 반 만에 수원의 아시아 쿼터로 입단하게 되었다. 3백을 사용하는 수원의 특성상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수비수가 필요하였고, 발밑이 나쁘지 않은 매튜가 영입되면서 수비축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게 되었다.
프리시즌 경기인 FC 아라우[2],FC 디나모 키예프[3] 등과의 경기에서 출전하였다.
K리그 1 데뷔경기는 시즌 2R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 경기였는데 수원의 레전드 중 한 명인 곽희주의 은퇴경기로 많은 기대를 모았고, 이정수.구자룡과 3백을 섰으나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0:2로 패배하였다.
이후 3,4R를 모두 출전하였으나, 수원은 대구FC,인천 유나이티드 등의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팀들에게 2무를 기록하여 4경기 3무 1패(...)를 기록해 계속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이로인해 5,6R인 상주 상무,광주 FC와의 경기에선 벤치를 지켰으나 두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하면서 6경기 5무 1패를 기록하였다. 이후 7R, 폭풍투자를 감행한 강원 FC와의 경기에 다시 선발 복귀하여 헤딩으로 2골을 기록, 2:1 승리의 주역이 됨과 동시에 MOM을 기록하였다. 이경기 후 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3연승의 보탬이 되었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고, 수원은 다시 2:1로 패배를 기록하였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다시 선발복귀 후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에도 선발과 후보를 오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image]
10월 1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이동국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손으로 지폐를 세는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일었다.
위의 행동으로 결국 200만원의 벌금과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거의 리그경기에선 시즌 아웃 판정이 되었다.
이후 10월 25일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FA컵 4강전에 출전하였으나 연장접전 끝에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탈락하며 수원에서의 첫 시즌을 마쳤다.

2.3.2. 2018시즌


2018년 제주도 전지 훈련 도중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최소 3~4개월 결장이 유력해진터라 수원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진출을 확답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나설 수 있다고 한다. 설령 제주전 출전이 불발될 경우에도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통해서는 모습을 비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4]
9R인 경남FC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3:1 승리를 도왔다.
이후, 여름에 사우디 리그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설이 뜨더니 이미 구단과 2년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떴다.
2017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매튜는 스리백 수비 한 축을 맡아 활약했다. 수원에서 뛰면서 생애 처음으로 호주 국가 대표 팀에 이름을 올린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다.
앞으로는 알 이티하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호주 매체 SBS News는 4일(이하 한국 시간) '알 이티하드와 매튜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보도 내용은 구체적이다. SBS News는 2년 계약에 160만 달러(약 17억 9000만 원)라고 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매체는 '계약이 약 5개월여 남은 매튜에 대해 수원 측이 이적료 50만 달러(약 5억 6,000만 원)를 요구해, 알 이티하드가 깎으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매튜는 시즌 초 무릎 수술 여파로 결장하다 월드컵 전 회복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2018시즌 4경기를 뛴 게 전부다.
그렇게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면서 당시 알 아흘리 소속이었던 같은 '사커루' 동료이자 국대 수비수인 마크 밀리건과 리그 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4. 알 이티하드 FC


2019년 8월 23일 자로 일년만에 계약해지를 했다.

2.5.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3. 국가대표 경력


[image]
K리그1에서 활약으로 2017년 8월 처음으로 국대에 뽑였고 그 해 10월 5일 시리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서 사커루 첫 데뷔를 했고 이후 2경기를 전부 주전으로 뛰었다. 알렉스 윌킨슨 이후 2대회 연속 K리거 월드컵 국대 배출을 기대해봐도 될 듯하다. 제주 전지훈련 도중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거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부상이 다 낫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렇게 되면 월드컵 진출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었으며, 마침내 호주 국가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 23인에 들어가 생에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본인의 어렸을때의 꿈을 이룬거다. 늦깍이에 국가 대표팀에 발탁됐고 또 월드컵 엔트리에 들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중이다. # 염기훈의 부상으로 인한 대표팀 낙마와 홍철, 김민우상주 상무 입대로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유일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선수이다. 또한 역대 세번째로 K리그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5] 그러나 정작 본선에선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벤치만 달궜고 결국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그래도 그 뒤에 계속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면서, 2019 아시안컵 엔트리에도 들어갔으며, 2019년 6월 7일 부산에서 펼쳐진 6월 A매치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도 모습을 보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를 앞세운 강력한 공중 장악력이 특기.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 외에도 왼쪽 측면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으며, 장신임에도 준수한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5. 관련 문서



[1] 크로아티아계. 어두의 J는 영어식이 아닌 크로아티아 식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여먼(/ˈjɜːrmən/)으로 발음하며, 완전히 크로아티아 식으로 발음하면 유르만(/jûrman/)이 된다.[2] 스위스 1부 리그 소속[3] 우크라이나 1부리그 소속.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리그에 단골 출전하는 우크라이나의 강팀이다.[4] 만약 시드니전에서 출장한다면 자신의 친정팀과 맞대결을 통해 2018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5] 첫번째는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당시 천안 일화 천마미첼 펜세(카메룬). 두번째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알렉스 윌킨슨(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