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드라이버 중 한시즌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은 드라이버에게 수여하는 상. 사실상 모든 레이싱 드라이버들이라면 한 번 즈음 꿈꾸는 모든 드라이버들의 최종 목표.
부터 F1이 처음 개최된 이래 '''경기에 참가했던 770명 정도의 F1 드라이버들 중 오직 35명만'''이 월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대충 계산해봐도 정말 극소수만이 70개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독식한 것인데, 지구상에서 단일 랩타임이 가장 빠른 레이스카를 타고 그것도 한 시즌에 딱 20명 중 1명에게, 이마저도 하늘이 허락해야지만 얻을 수 있다는 걸 보면, F1에서 월드 챔피언이 된다는 것은 가히 '''온로드 레이싱 최강자'''의 자리에 섰다고 할 수 있다.
매년 F1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FIA 갈라에서 우승자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에 월계수 무늬가 새겨진 금띠가 휘감겨져 있고 맨 끝에는 작은 지구본이 박혀있다. 그리고 트로피에 역대 모든 월드 챔피언들의 싸인이 음각으로 새겨진다.
연도
| 이름
| 소속 팀
| 국적
| 포인트
| 비고
|
1950시즌
| 주세페 파리나
| 알파 로메오
| [image] 이탈리아
| 30
| 초대 챔피언, 공학박사
|
1951시즌
| 후안 마누엘 판지오
| [image] 아르헨티나
| 31
| 최초의 비유럽인 챔피언, 역대 최고승률[1]
|
1952시즌
| 알베르토 아스카리
| 페라리
| [image] 이탈리아
| 36
| 페라리의 첫 챔피언
|
1953시즌
| 34.5
| 최초의 2관왕 최초의 연속 챔피언 아스카리 시케인[2] 몬차 서킷의 마지막 시케인으로 아스카리가 1955년에 이곳에 충돌하여 사망, 사망후 이름을 아스카리 시케인으로 명명
|
1954시즌
| 후안 마누엘 판지오
| 마세라티, 메르세데스
| [image] 아르헨티나
| 42
| 시즌 도중 팀을 바꾸면서 우승
|
1955시즌
| 메르세데스
| 40
| 최초의 3관왕
|
1956시즌
| 페라리
| 30
| 최초의 4관왕 최초의 3연속 챔피언
|
1957시즌
| 마세라티
| 40
| 최초의 5관왕 최초의 4연속 챔피언
|
1958시즌
| 마이크 호손
| 페라리
| [image] 영국
| 42
| 영국인 최초 챔피언, 최초의 20대 챔피언
|
1959시즌
| 잭 브라밤
| 쿠퍼
| [image] 호주
| 31
| 호주인 최초 챔피언
|
1960시즌
| 43
| 호주인 최초 더블 챔피언
|
1961시즌
| 필 힐
| 페라리
| [image] 미국
| 34
| 미국인 최초 챔피언
|
1962시즌
| 그레이엄 힐
| BRM
| [image] 영국
| 42
| 현재까지 유일한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3] 모나코 GP, 르망 24시,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모두 우승함.
|
1963시즌
| 짐 클락
| 로터스[4]
| 54
| 로터스 최초의 챔피언
|
1964시즌
| 존 서티스
| 페라리
| 40
| 모토 GP 우승자 출신[5] 엄밀히 말해 전신인 500cc 모터사이클 월드챔피언십
|
1965시즌
| 짐 클락
| 로터스
| 54
| 영국인 최초 더블 챔피언, 클락 시케인[6] 1968년 호켄하임링에서 충돌사고로 사망, 그를 기리기 위해 클락 시케인이라는 곳을 명명. 2002년 레이아웃 변경으로 사라짐
|
1966시즌
| 잭 브라밤
| 브라밤
| [image] 호주
| 42
| 호주인 최초 3회 챔피언, 자신의 팀으로 우승
|
1967시즌
| 데니 흄
| [image] 뉴질랜드
| 51
| 뉴질랜드인 최초 챔피언
|
1968시즌
| 그레이엄 힐
| 로터스
| [image] 영국
| 48
| 짐 클락 이후 2번째 영국인 챔피언
|
1969시즌
| 재키 스튜어트
| 마트라
| 63
| 'The Flying Scot', 기사작위 수여
|
1970시즌
| 요헨 린트
| 로터스
| [image] 오스트리아
| 45
| 오스트리아인 최초 챔피언, 현재까지도 최초이자 유일의 사후 챔피언[7]
|
1971시즌
| 재키 스튜어트
| 티렐
| [image] 영국
| 62
| 3번째 영국인 챔피언
|
1972시즌
| 에메르손 피티팔디
| 로터스
| [image] 브라질
| 61
| 브라질인 최초 챔피언
|
1973시즌
| 재키 스튜어트
| 티렐
| [image] 영국
| 71
| 영국인 최초 3회 챔피언
|
1974시즌
| 에메르손 피티팔디
| 맥라렌
| [image] 브라질
| 55
| 브라질인 최초 더블 챔피언, 맥라렌 최초 우승
|
1975시즌
| 니키 라우다
| 페라리
| [image] 오스트리아
| 64.5
|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사고, 불사조
|
1976시즌
| 제임스 헌트
| 맥라렌
| [image] 영국
| 69
| F1의 불꽃같던 플레이보이
|
1977시즌
| 니키 라우다
| 페라리
| [image] 오스트리아
| 72
| 오스트라아인 최초의 더블 챔피언
|
1978시즌
| 마리오 안드레티
| 로터스
| [image] 미국
| 64
| 로터스의 마지막 챔피언. 이탈리아 출신, 미국으로 귀화 후 챔피언이 됨
|
1979시즌
| 조디 쉑터
| 페라리
| [image] 남아프리카 공화국
| 51
| 남아공 최초 챔피언, 유대인
|
1980시즌
| 앨런 존스
| 윌리엄즈
| [image] 호주
| 67
| 윌리엄즈 최초의 우승
|
1981시즌
| 넬슨 피케
| 브라밤
| [image] 브라질
| 50
| 80년대 4대 드라이버[8] 아일톤 세나, 알랭 프로스트, 나이젤 만셀, 넬슨 피케 이며, 넬슨 피케 주니어의 아버지
|
1982시즌
| 케케 로즈버그
| 윌리엄스
| [image] 핀란드
| 44
| 그랑프리를 가장 적게 우승한 월드 챔피언, 니코 로즈버그의 아버지이며 핀란드인 최초 챔피언이 됨.
|
1983시즌
| 넬슨 피케
| 브라밤
| [image] 브라질
| 59
| 브라밤의 마지막 챔피언
|
1984시즌
| 니키 라우다
| 맥라렌
| [image] 오스트리아
| 72
| 맥라렌, 페라리에서 모두 우승한 유일한 드라이버, 오스트리아인 최초의 3회 챔피언
|
1985시즌
| 알랭 프로스트
| [image] 프랑스
| 73
| 프랑스인 최초의 챔피언
|
1986시즌
| 72
| 프랑스인 최초의 더블 챔피언
|
1987시즌
| 넬슨 피케
| 윌리엄스
| [image] 브라질
| 73
| 브라질인 최초의 3회 챔피언
|
1988시즌
| 아일톤 세나
| 맥라렌
| 90
| 알랭 프로스트와의 라이벌전, 맥라렌의 황금기
|
1989시즌
| 알랭 프로스트
| [image] 프랑스
| 76
| 아일톤 세나와의 라이벌 대결
|
1990시즌
| 아일톤 세나
| [image] 브라질
| 78
| 알랭 프로스트와의 스즈카사건[9] 스타트 직후 1번코너에서 알랭 프로스트와 충돌, 리타이어 하며 세나의 월드 챔피언이 확정된 사건
|
1991시즌
| 96
| 1994년 이몰라에서 사고로 사망
|
1992시즌
| 나이젤 만셀
| 윌리엄스
| [image] 영국
| 108
| 그랑프리 우승이 모두 폴투윈[10]
|
1993시즌
| 알랭 프로스트
| [image] 프랑스
| 99
| 프랑스인 최초 4회 챔피언
|
1994시즌
| 미하엘 슈마허
| 베네통
| [image] 독일
| 92
| 독일인 최초 챔피언, 데이먼 힐과의 충돌사건[11]
|
1995시즌
| 102
| 독일인 최초 더블 챔피언
|
1996시즌
| 데이먼 힐
| 윌리엄스
| [image] 영국
| 97
| 62,68년도 챔피언인 그레이엄 힐의 아들로서 첫 부자(父子) 챔피언 탄생.
|
1997시즌
| 자크 빌르너브
| [image] 캐나다
| 81
| 캐나다인 최초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고의충돌 사건으로 인해 극적으로 챔피언 달성.[12] 이사건으로 슈마허의 시즌 전체 포인트는 몰수됨.
|
1998시즌
| 미카 하키넨
| 맥라렌
| [image] 핀란드
| 100
| 2대 플라잉 핀
|
1999시즌
| 76
| 핀란드인 최초 더블 챔피언
|
2000시즌
| 미하엘 슈마허
| 페라리
| [image] 독일
| 108
| 전설의 5연패의 시작, 조디 쉑터의 79년 챔피언 달성 이후 21년이 지나 페라리의 첫 챔피언이 됨
|
2001시즌
| 123
| 독일인 최초의 4회 챔피언
|
2002시즌
| 144
| 독일인 최초의 5회 챔피언, 전 그랑프리 포디엄 피니시
|
2003시즌
| 93
| 최초의 6관왕
|
2004시즌
| 148
| 최초의 7관왕, 시즌 최다승(13승) 최초의 5연속 챔피언
|
2005시즌
| 페르난도 알론소
| 르노
| [image] 스페인
| 133
| 슈마허의 8회 연승을 저지한 스페인 최초의 챔피언
|
2006시즌
| 134
| 스페인 최초의 더블 챔피언
|
2007시즌
| 키미 라이코넨
| 페라리
| [image] 핀란드
| 110
| 3대 플라잉 핀, F1의 아이스맨이자 스파의 제왕.
|
2008시즌
| 루이스 해밀턴
| 맥라렌
| [image] 영국
| 98
| 최초의 흑인 챔피언,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1점차로 가까스로 우승함.[13] 마싸가 우승하고 해밀턴이 6위로 들어올 경우 마싸가 챔피언이 될 수 있었으나,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5위였던 티모 글록이 타이어 퍼포먼스 저하로 미끄러지면서 해밀턴이 5위로 피니쉬, 최종적으로 챔피언이 됨.
|
2009시즌
| 젠슨 버튼
| 브런
| 95
| 브런 GP의 데뷔 시즌 우승 돌풍
|
2010시즌
| 제바스티안 페텔
| 레드불
| [image] 독일
| 256
| 최연소 월드 챔피언
|
2011시즌
| 392
| 최연소 더블 챔피언
|
2012시즌
| 281
| 최연소 3회 챔피언
|
2013시즌
| 397
| 최연소 4회 챔피언, 역대 최다 챔피언십 포인트, 시즌 최다승 타이[14] 13승. 2004년 미하엘 슈마허 기록과 타이 , F1 최다 연승[15] 9연승. 캘린더에 인디500 기록을 포함하면 알베르토 아스카리와 타이
|
2014시즌
| 루이스 해밀턴
| 메르세데스
| [image] 영국
| 384
| 그레이엄 힐, 짐 클락 이후 3번째 영국인 더블 월드 챔피언
|
2015시즌
| 381
| 재키 스튜어트 이후 2번째 3회 영국인 월드 챔피언
|
2016시즌
| 니코 로즈버그
| [image] 독일
| 385
| 82년도 챔피언인 케케 로즈버그의 아들로써, 두번째 부자(父子) 챔피언이 됨, 챔피언 직후 곧바로 은퇴함.
|
2017시즌
| 루이스 해밀턴
| [image] 영국
| 331
| 판지오, 프로스트, 슈마허, 페텔 이후 5번째 4회 월드 챔피언
|
2018시즌
| 408
| 슈마허 이후 16년만의 5회 챔피언, 역사상 3번째 5회 챔피언
|
2019시즌
| 413
| 슈마허 이후 첫번째 6회 챔피언, 역사상 2번째 6회 챔피언이며, 영국인 최초의 6회 챔피언이 됨.
|
2020시즌
| 307
| 슈마허와 7회 챔피언 타이 & 그랑프리 우승, 폴포지션 등등 슈마허가 가지고 있었던 대다수의 기록 경신.
|
국가
| 총우승횟수
| 드라이버수
| 우승연도
| 해당 드라이버
|
[image] 영국
| 19
| 10
| 1958, 1962~1965, 1968, 1969, 1971, 1973, 1976, 1992, 1996, 2008, 2009, 2014, 2015, 2017~2020
| '''루이스 해밀턴''' 7, 재키 스튜어트 3, 짐 클라크 2, 그레이엄 힐 2, 마이크 호손 1, 존 서티스 1, 제임스 헌트 1, 나이젤 만셀 1, 데이먼 힐 1, 젠슨 버튼 1
|
[image] 독일
| 12
| 3
| 1994, 1995, 2000~2004, 2010~2013, 2016
| 미하엘 슈마허 7, '''제바스티안 페텔''' 4, 니코 로즈버그 1
|
[image] 브라질
| 8
| 3
| 1972, 1974, 1981, 1983, 1987, 1988, 1990, 1991
| 넬슨 피케 3, 아일톤 세나 3, 에메르손 피티팔디 2
|
[image] 아르헨티나
| 5
| 1
| 1951, 1954~1957
| 후안 마누엘 판지오 5
|
[image] 핀란드
| 4
| 3
| 1982, 1998, 1999, 2007
| 미카 하키넨 2, 케케 로즈버그 1, '''키미 라이코넨''' 1
|
[image] 호주
| 4
| 2
| 1959, 1960, 1966, 1980
| 잭 브라밤 3, 앨런 존스 1
|
[image] 오스트리아
| 1970, 1975, 1977, 1984
| 니키 라우다 3, 요헨 린트 1
|
[image] 프랑스
| 4
| 1
| 1985, 1986, 1989, 1993
| 알랭 프로스트 4
|
[image] 이탈리아
| 3
| 2
| 1950, 1952, 1953
| 알베르토 아스카리 2, 주세페 파리나 1
|
[image] 미국
| 2
| 2
| 1961, 1978
| 필 힐 1, 마리오 안드레티 1
|
[image] 스페인
| 2
| 1
| 2005, 2006
| '''페르난도 알론소''' 2
|
[image] 뉴질랜드
| 1
| 1
| 1967
| 데니 흄 1
|
[image] 남아프리카 공화국
| 1
| 1
| 1979
| 조디 쉑터 1
|
[image] 캐나다
| 1
| 1
| 1997
| 자크 빌르너브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