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영화)
1. 개요
테이크 쉘터로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대상을 수상하고, 러빙을 연출한 제프 니콜스 감독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 11월 28일에 개봉했다.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매튜 맥커너히가 주인공 머드로, 리즈 위더스푼이 머드의 여친으로 출연한다.
2012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Bolstered by a strong performance from Matthew McConaughey in the title role, Mud offers an engaging Southern drama that manages to stay sweet and heartwarming without being sappy.
'''주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의 강력한 연기에 힘업은 영화, <머드>는 눈물을 펑펑 흐르게 하지 않아도 달콤하면서 마음따뜻한 내용을 유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국 남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제프 니콜스를 기억하라'''
일상적인 풍경과 낯선 공간, 헌신적인 사랑과 소년의 터프한 성장담 같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조화롭게 섞인 마법 같은 이야기. 감독의 이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그 자체인 영화.
- 이은선 '''(★★★★)'''
'''간직할만한 성장영화'''
허클베리 핀과 스탠 바이 미의 정서를 공유. 성장의 길목에 선 14세 소녀의 예민한 감성이 미시시피의 억척스런 지류와 대비되며 극적 효과를 자아낸다. 간직하고 싶은 영화.
- 이화정 '''(★★★★)'''
'''좋은 것과 나쁜 것, 그 어느 것도 아닌 사랑'''
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세계가 되어 버린 남자와 완전무결한 사랑이 이상향인 소년. 그 둘의 세계가 만나면서 사랑이라는 덫의 실체가 드러난다.
- 이지혜 '''(★★★★)'''
'''머드, 사랑의 무죄를 주장하는 '찐득'한 변호사'''
'사랑'에는 죄가 없다. 그 결백한 감정을 경시하고 유린하는 "닳고 닿은" 사람이 야속할 뿐. 삶의 강에 흐르는 쓰레기 감정대신 진짜 사랑을 낚는 물가의 아버지를 만난 소년.
- 백은하 '''(★★★★)'''
'''가장 지역적인 디테일로 살려낸 가장 보편적인 성장담'''
- 이동진 '''(★★★★)'''
'''매끄럽게 착착 달라붙는다'''
- 박평식 '''(★★★☆)'''
'''올해의 소년과 ‘개츠비들’, 그리고 새로운 작가예감'''
- 김혜리 '''(★★★★☆)'''
'''식상함과 클래식은 한끗 차이. 심드렁하다가 울컥 차오른다'''
- 송경원 '''(★★★★)'''
로튼토마토 97%의 극찬을 받았다. 관객 평점 지수는 80%이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76으로 높은 편이고, IMDb 평점은 7.4이다.'''거창하고도 앙상하여라'''
- 이후경 '''(★★☆)'''
박평식 평론가도 다크 나이트와 같은 별 세개 반을 주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은 8.43, 평론가 점수는 7.67이다.
7. 흥행
8. 기타
- 제프 니콜스 감독의 데뷔작인 <샷건 스토리즈>부터 <테이크 쉘터>, <머드>, <러빙>,<미드나잇 스페셜>까지 마이클 섀넌이 모두 출연하였다. 이쯤 되면 페르소나 확정. 작중 엘리스의 친구 넥본의 삼촌 역을 맡았다.
- 개봉 당시 아칸소 주립 환경 개발청에서 밝히길 주에서 찍은 가장 스케일이 큰 영화라고 한다. 아칸소가 얼마나 깡촌 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이후로도 아칸소를 배경으로 하는 유명 영화는 나오지 않았다가 미나리(영화)가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