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일-디니크어비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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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의 3번째 상급 머메일, 이름의 모티브는 레벨 7 머메일의 전통인 고대어류 중에서도 둔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로, 일판 명칭은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또다른 이름 디니크티스('''Dinich'''thys)에서 따왔다.
소환 조건이 지극히 간단해서, 패에서 썩고있는 상급 머메일 몬스터를 버리거나, 해황을 버려 부가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수비력도 어느정도 합격점. 또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레벨 4 이하의 머메일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레벨도 7이라, 어비스피어를 통해 소환한 머메일-메가로어비스나 리드어비스와 함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기에도 충분.
저 저렴한 코스트와 서치, 그리고 높은 레벨 덕분에 금새 해황머메일 덱의 새로운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발매 직후에는 이 카드를 채용한 정룡해황머메일 덱이 당시 상위권을 독식하던 벨즈, 마도, 정룡 등을 누르고 우승덱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격력이 레벨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소환하고 나면 곧 필드에서 치워질 것이니 큰 상관 없다. 또한 소환시 표시형식은 제한이 없고 수비력은 그럭저럭 하므로 수비 표시로 세워두면 걱정이 조금 덜할 것이다. 샐비지의 범위 안에는 들지 않으므로 굳이 재활용하겠다면 의수경의 반혼술이라도 채용하든 해야한다.
모티브가 된 둔클레오스테우스가 결코 작지는 않지만 다른 친구들이 다큐멘터리에서 워낙 과장되다보니 다른 머메일 몬스터들에 비해 일러스트 구도는 땅딸막한 편이다. 일러스트가 무릎까지만 나오는 메가로어비스, 무릎도 안나오는 리드어비스, 앵글이 비범한 설퍼어비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구도.
발매 이후 쉬운 소환방법과 강력한 서치 능력 때문에 2013년 9월 금지/제한에서 제한을 먹었다. 메가로어비스와 비슷하지만 레벨 7의 고레벨 몬스터치곤 소환도 쉽고 어드밴티지도 너무 가벼운게 문제였다. 2015년 해황자의 등장 이후 해황 덱에서 머메일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고, 물량전개보다는 원 포 원이나 심해의 디바를 이용해 해황자 넵트 어비스를 어떻게든 서치하고, 빙령신 물랭레이스를 필두로 한 선턴빌드와 메가로어비스를 이용해 큰 데미지를 주는 후공 쪽으로 기울어진 환경 덕에 풀려도 이상할 게 없어졌다. 해황이 티어권에서 사라지면 같이 금제에서 이름이 사라질 것이라고 되어있었고 이렇게 문단이 수정된 다음날 거짓말처럼 2015년 10월 금제 발표로 이 카드의 제한이 준제한으로 완화되었고, 2016년 4월에 완전 해제되었다.
머메일-메가로어비스가 공세에 특화된 효과라면 이 카드는 머메일들의 회전에 특화된 효과인데다 제각기 우위를 논하기 어려운 효과와 차별점이 있어 해황머메일의 덱 타입에 따라 두 카드의 채용률은 서로 반비례하곤 한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재록돼서 현재 포맷에 맞춘 텍스트가 공개됐는데, 머메일 서치 효과가 임의 효과인 것으로 에라타 되었다. 이제 해황의 중장병 등으로 체인 순서를 꼬아서 서치를 방해받지 않는다던가 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진 것.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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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의 3번째 상급 머메일, 이름의 모티브는 레벨 7 머메일의 전통인 고대어류 중에서도 둔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로, 일판 명칭은 둔클레오스테우스의 또다른 이름 디니크티스('''Dinich'''thys)에서 따왔다.
소환 조건이 지극히 간단해서, 패에서 썩고있는 상급 머메일 몬스터를 버리거나, 해황을 버려 부가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수비력도 어느정도 합격점. 또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레벨 4 이하의 머메일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레벨도 7이라, 어비스피어를 통해 소환한 머메일-메가로어비스나 리드어비스와 함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하기에도 충분.
저 저렴한 코스트와 서치, 그리고 높은 레벨 덕분에 금새 해황머메일 덱의 새로운 주력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발매 직후에는 이 카드를 채용한 정룡해황머메일 덱이 당시 상위권을 독식하던 벨즈, 마도, 정룡 등을 누르고 우승덱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격력이 레벨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소환하고 나면 곧 필드에서 치워질 것이니 큰 상관 없다. 또한 소환시 표시형식은 제한이 없고 수비력은 그럭저럭 하므로 수비 표시로 세워두면 걱정이 조금 덜할 것이다. 샐비지의 범위 안에는 들지 않으므로 굳이 재활용하겠다면 의수경의 반혼술이라도 채용하든 해야한다.
모티브가 된 둔클레오스테우스가 결코 작지는 않지만 다른 친구들이 다큐멘터리에서 워낙 과장되다보니 다른 머메일 몬스터들에 비해 일러스트 구도는 땅딸막한 편이다. 일러스트가 무릎까지만 나오는 메가로어비스, 무릎도 안나오는 리드어비스, 앵글이 비범한 설퍼어비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구도.
발매 이후 쉬운 소환방법과 강력한 서치 능력 때문에 2013년 9월 금지/제한에서 제한을 먹었다. 메가로어비스와 비슷하지만 레벨 7의 고레벨 몬스터치곤 소환도 쉽고 어드밴티지도 너무 가벼운게 문제였다. 2015년 해황자의 등장 이후 해황 덱에서 머메일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고, 물량전개보다는 원 포 원이나 심해의 디바를 이용해 해황자 넵트 어비스를 어떻게든 서치하고, 빙령신 물랭레이스를 필두로 한 선턴빌드와 메가로어비스를 이용해 큰 데미지를 주는 후공 쪽으로 기울어진 환경 덕에 풀려도 이상할 게 없어졌다. 해황이 티어권에서 사라지면 같이 금제에서 이름이 사라질 것이라고 되어있었고 이렇게 문단이 수정된 다음날 거짓말처럼 2015년 10월 금제 발표로 이 카드의 제한이 준제한으로 완화되었고, 2016년 4월에 완전 해제되었다.
머메일-메가로어비스가 공세에 특화된 효과라면 이 카드는 머메일들의 회전에 특화된 효과인데다 제각기 우위를 논하기 어려운 효과와 차별점이 있어 해황머메일의 덱 타입에 따라 두 카드의 채용률은 서로 반비례하곤 한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재록돼서 현재 포맷에 맞춘 텍스트가 공개됐는데, 머메일 서치 효과가 임의 효과인 것으로 에라타 되었다. 이제 해황의 중장병 등으로 체인 순서를 꼬아서 서치를 방해받지 않는다던가 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진 것.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