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리델 아셰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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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 보통 리델이라 불린다. 영국 태생의 부잣집 아가씨로 마술협회 소속의 마술사도 겸하고 있다. 매연의 마녀이자, 자칭 신세대 마녀. 꽤나 유명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쿠온지 아리스가 어릴 적 영국에 살 때부터 친구이자 라이벌. 아리스 曰, '''"왠지 괴롭히고 싶어지는 아이"'''
과거에 츠키지 토비마루의 집에서 홈스테이한 적이 있다.[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7과인 식물과(유미나)를 맡고 있는 군주 집안 중 한 가문이라고 한다. 군주 가문 출신 사람들의 작명법을 볼 때 소피아리 家(ex: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아니무스피어 家(올가마리 아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처럼 라스트네임을 로드 家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셸로트 가문은 이전부터 TV 미디어에 손을 대고 있었고 현 당주는 유행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데, 묘사를 보아 리델이 당주에 오른 듯 하다. 로드 중에서도 상당한 갑부라서 2억 달러쯤은 문제없이 낼 수 있으며 타히티섬의 소유권 등등도 가지고 있다고. 다만 마법사의 밤 세계관에선 번외편에서 군용 헬기를 억지로 끌고 나왔다가 손해배상하느라고 빈털털이가 되어버린다...
Fate/Grand Order 영령전승 ~지킬 박사~ 이야기에 따르면 지킬이 약을 만들 당시 명가 아셰로트 家로부터 재료를 받았다고 언급된다.
현재까지 아셰로트 家에 대해서 밝혀진 것이 많지 않아서 종가의 후계자인지 분가인지도 불명이다.
식물과(유미나)의 군주(로드)인 아셰로트 가의 인간으로 리델의 마술계통은 근대 흑마술이라고 한다. 이를 보아 Fate/Prototype에 나온 사죠 자매나 레이로칸 미사야 같은 부류와 비슷한 마술계통으로 보인다.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사죠 아야카에게 식물 위치크래프트 관련한 마도서를 넘겨주는 등의 일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식물과인 만큼 식물 위치크래프트일 수도 있다.
작중에서 근대 흑마술을 위치크래프트라 부르고 식물과가 마녀학을 구사한다고 하며 리델 본인도 신세대의 마녀라 자칭한 것으로 보아 위치크래프트=마녀학이고 흑마술을 다루는, 보통 중세 마녀하면 떠올리는 흑마술사 마녀인 것으로 보인다.
번외편에서 나온 마술은 '고블린'. 이 고블린으로 비를 튕겨냈다고 한다.
쿠온지 아리스가 자신의 플로이에 이름을 붙이게 한 인물이다. 이전까지 아리스는 플로이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1번 플로이', '2번 플로이' 하는 식으로 지칭했다. 그런데 그 번호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서 부르기 때문에 리델이 희생된 적이 있다. [2] 과거 마음대로 쿠온지 아리스의 플로이를 하나 가져가 놓고 돈으로 때운 적이 있다. 아리스의 표현은 '자본주의의 개'[3] 어려움이라곤 모를 것 같지만 의외로 집안의 가장, 노동 소녀.
록밴드 콘서트에 매번 찾아가거나 일렉기타를 튕길 만큼 록 음악을 좋아하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리델의 노래를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듯. 정작 본인은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오로지 돈벌이로만 생각한다. 팬들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고, 아예 대놓고 팬들을 자기에게 가져다 바치는 일개미라고 한다.
마법사의 밤 1부에서는 1년 후를 시점으로 하는 번외편 웃으면 죽는다 플로이 편에서 등장한다.
쿠온지 저택에서 생일파티가 열리고, 아무도 초대한 사람이 없는데 헬기를 타고 난입한다. 토비마루 집에 연락했다가 쿠온지 아리스의 생일인 줄 알고 날아간 것. 게다가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순식간에 캔슬하고 온 거라서, 아오자키 아오코는 녹화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음악 팬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말을 하면서 매우 분노했다.
한 번 사망했다가 기합과 근성으로 부활한다. 군용 헬기를 불러 탈출을 시도했으나 헬기가 번개 맞고 추락하여 실패. 그리고 이 일로 집안에 망조가... 마음을 바로잡고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나 결국 쿠온지 아리스의 장난이 원인이 되어 완전히 사망. 참석자 중 누군가에 의해 발동한 플로이에 의해, 쿠온지 저택은 '''웃으면 사망'''하는 마술세계가 돼버렸기 때문. 리델 이외에도 픽픽 죽어나간다. 그러나 죽어나간다 해도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고 어차피 개그 중심의 번외편이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아리스는 펭귄 복장을 입고 돌아다녔다.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으로는 '''갈아입을 옷을 잘못 찾았다'''. 추궁하니 '리델은 전부터 괴롭혀주고 싶은 아이였다'고. 아오자키 아오코와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죽을 때 둘이서 비장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1988년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제2부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인물이다. 본편에서 1년 후인 번외편 '누구든 잠들지어도 웃어서는 안 될지니'에서는 토비마루의 추궁에 화난 나머지 쿠온지가를 노린 제2차 브리티쉬 작전을 세우겠다는 언급을 했다하지만 상당히 가능성 있는 게, 브리티쉬 작전에 대한 말이 나오기 직전에 리델이 아오코 일행을 '몰살'하려 한 적이 실제로 있다는 언급이 있다. 번외편은 2부보다 이후의 시점이기 때문.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델이 된 소녀 '앨리스 리델'의 성을 중간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 쿠온지 아리스가 이름을 가져왔다면 메이 리델 아셰로트는 성을 가져온 셈이다. 마법사의 밤 본편 당시 쿠온지 아리스는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친구가 리델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1. 개요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 보통 리델이라 불린다. 영국 태생의 부잣집 아가씨로 마술협회 소속의 마술사도 겸하고 있다. 매연의 마녀이자, 자칭 신세대 마녀. 꽤나 유명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쿠온지 아리스가 어릴 적 영국에 살 때부터 친구이자 라이벌. 아리스 曰, '''"왠지 괴롭히고 싶어지는 아이"'''
과거에 츠키지 토비마루의 집에서 홈스테이한 적이 있다.[1]
2. 아셰로트 家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7과인 식물과(유미나)를 맡고 있는 군주 집안 중 한 가문이라고 한다. 군주 가문 출신 사람들의 작명법을 볼 때 소피아리 家(ex: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아니무스피어 家(올가마리 아스미레이트 아니무스피어)처럼 라스트네임을 로드 家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셸로트 가문은 이전부터 TV 미디어에 손을 대고 있었고 현 당주는 유행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데, 묘사를 보아 리델이 당주에 오른 듯 하다. 로드 중에서도 상당한 갑부라서 2억 달러쯤은 문제없이 낼 수 있으며 타히티섬의 소유권 등등도 가지고 있다고. 다만 마법사의 밤 세계관에선 번외편에서 군용 헬기를 억지로 끌고 나왔다가 손해배상하느라고 빈털털이가 되어버린다...
Fate/Grand Order 영령전승 ~지킬 박사~ 이야기에 따르면 지킬이 약을 만들 당시 명가 아셰로트 家로부터 재료를 받았다고 언급된다.
현재까지 아셰로트 家에 대해서 밝혀진 것이 많지 않아서 종가의 후계자인지 분가인지도 불명이다.
3. 마술
식물과(유미나)의 군주(로드)인 아셰로트 가의 인간으로 리델의 마술계통은 근대 흑마술이라고 한다. 이를 보아 Fate/Prototype에 나온 사죠 자매나 레이로칸 미사야 같은 부류와 비슷한 마술계통으로 보인다.
플랫 에스카르도스가 사죠 아야카에게 식물 위치크래프트 관련한 마도서를 넘겨주는 등의 일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식물과인 만큼 식물 위치크래프트일 수도 있다.
작중에서 근대 흑마술을 위치크래프트라 부르고 식물과가 마녀학을 구사한다고 하며 리델 본인도 신세대의 마녀라 자칭한 것으로 보아 위치크래프트=마녀학이고 흑마술을 다루는, 보통 중세 마녀하면 떠올리는 흑마술사 마녀인 것으로 보인다.
번외편에서 나온 마술은 '고블린'. 이 고블린으로 비를 튕겨냈다고 한다.
4. 행적
4.1. 마법사의 밤
쿠온지 아리스가 자신의 플로이에 이름을 붙이게 한 인물이다. 이전까지 아리스는 플로이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1번 플로이', '2번 플로이' 하는 식으로 지칭했다. 그런데 그 번호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서 부르기 때문에 리델이 희생된 적이 있다. [2] 과거 마음대로 쿠온지 아리스의 플로이를 하나 가져가 놓고 돈으로 때운 적이 있다. 아리스의 표현은 '자본주의의 개'[3] 어려움이라곤 모를 것 같지만 의외로 집안의 가장, 노동 소녀.
록밴드 콘서트에 매번 찾아가거나 일렉기타를 튕길 만큼 록 음악을 좋아하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리델의 노래를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듯. 정작 본인은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오로지 돈벌이로만 생각한다. 팬들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고, 아예 대놓고 팬들을 자기에게 가져다 바치는 일개미라고 한다.
마법사의 밤 1부에서는 1년 후를 시점으로 하는 번외편 웃으면 죽는다 플로이 편에서 등장한다.
쿠온지 저택에서 생일파티가 열리고, 아무도 초대한 사람이 없는데 헬기를 타고 난입한다. 토비마루 집에 연락했다가 쿠온지 아리스의 생일인 줄 알고 날아간 것. 게다가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순식간에 캔슬하고 온 거라서, 아오자키 아오코는 녹화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음악 팬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말을 하면서 매우 분노했다.
한 번 사망했다가 기합과 근성으로 부활한다. 군용 헬기를 불러 탈출을 시도했으나 헬기가 번개 맞고 추락하여 실패. 그리고 이 일로 집안에 망조가... 마음을 바로잡고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나 결국 쿠온지 아리스의 장난이 원인이 되어 완전히 사망. 참석자 중 누군가에 의해 발동한 플로이에 의해, 쿠온지 저택은 '''웃으면 사망'''하는 마술세계가 돼버렸기 때문. 리델 이외에도 픽픽 죽어나간다. 그러나 죽어나간다 해도 심각한 이야기는 아니고 어차피 개그 중심의 번외편이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아리스는 펭귄 복장을 입고 돌아다녔다.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으로는 '''갈아입을 옷을 잘못 찾았다'''. 추궁하니 '리델은 전부터 괴롭혀주고 싶은 아이였다'고. 아오자키 아오코와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죽을 때 둘이서 비장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1988년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제2부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인물이다. 본편에서 1년 후인 번외편 '누구든 잠들지어도 웃어서는 안 될지니'에서는 토비마루의 추궁에 화난 나머지 쿠온지가를 노린 제2차 브리티쉬 작전을 세우겠다는 언급을 했다하지만 상당히 가능성 있는 게, 브리티쉬 작전에 대한 말이 나오기 직전에 리델이 아오코 일행을 '몰살'하려 한 적이 실제로 있다는 언급이 있다. 번외편은 2부보다 이후의 시점이기 때문.
5. 기타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델이 된 소녀 '앨리스 리델'의 성을 중간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 쿠온지 아리스가 이름을 가져왔다면 메이 리델 아셰로트는 성을 가져온 셈이다. 마법사의 밤 본편 당시 쿠온지 아리스는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 친구가 리델이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