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헴
1. 영어 단어 mayhem
개판, 아수라장, 난장판을 뜻하는 영어.
파이트 클럽의 후반부에 나오는 메이헴 작전의 메이헴이 바로 이 메이헴이다. OCN판에서는 초토화 작전이라고 번역했는데 원 뜻을 생각해보면 다소 미묘해지는 번역. 아래 항목들은 다 이 메이헴에서 뜻을 따왔다.
2. 노르웨이의 블랙 메탈 밴드
Mayhem 참고
3. KOF 시리즈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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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헴 단독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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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스 블로우 추가타
KOF 98부터 등장하는 필살기. 그런데 어째 모션이 테리 보가드의 파워 차지를 생각나게 한다.
기술 명칭은 바로 위 문단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바이스. 커맨드는 ↓↙← + A or C.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어깨로 친다. 맞으면 상대가 높이 뜨게 되며 여기서 추가타로 미산스 블로우/스플래시(↓↘→ + A or C)를 넣어 잡을 수 있다.
약으로(A) 사용시 빠른 속도로 상대를 어깨로 밀치는데 앉아B - 앉아A - 메이헴, 초 근접시 앉아B - 앉아A - 앉아A - 메이헴 으로 '''아주 쉽게''' 이어진다. 대미지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미산스 블로우로 추가타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강으로(C) 사용하면 강공격에 겨우 들어갈 정도로 느리나, 상단무적판정이 아주 짧게 붙어있어서 타이밍이 맞을시 사이코볼같은 상향 판정의 장풍을 흘리고 때릴수 있다. 하지만 타이밍이 매우 빡빡해서 노리고 쓰기엔 좀 버거운 편.
98UM 한정으로 강(C) 메이헴의 사거리가 엄청 길어졌던 적이 있다. 구석에서 쓰면 화면의 반 정도를 돌진하는데, 안그래도 화면이 넓은 게임 특성상 상대가 중거리에서 니가와로 견제하면 강 메이헴을 이용해 카운터 몸통 박치기(!)를 할 수 있다. 심지어 근접D - 몬스트로 시티 - 강 메이헴 - 미산스 블로우라는 심플하고 큰 대미지를 주는 연속기도 이때만 가능.
KOF XIII에서는 EX버전은 후딜이 적고, 빠르게 발동돼서 딜캐용이나 지르기로 쓰이고, 적중시키면 추가타가 가능해진다. 거기다 모콤으로 디어사이드와의 효율은 극에 달한다.
4. 제이슨 밀러
종합격투기 선수 제이슨 밀러의 링네임.
5. Lapfox TRAX의 가상 아티스트 Mayhem
6.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지구-982의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 왓슨의 딸. 태어났을 때 노먼 오스본에게 납치되어 실험을 거듭한 끝에 DNA의 35%가 심비오트가 된 융합체가 되어 있었다. 푸른색의 베놈에게 머리카락이 자라나 있는 흉측한 모습. 피터가 딸로서 키우던 메이 파커는 이 메이헴의 클론이었다. 본명은 메이데이 파커. 후에 피터가 메이헴도 구출해 내 에이프릴 파커(April Parker)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메이 파커의 배다른 언니로 함께 가족으로서 양육하게 된다. 아버지 스파이더맨처럼 스파이더 센스와 괴력, 힐링 팩터도 보유하고 있고, 신체의 심비오트를 이용해 아버지의 슈트디자인을 채용한 푸른색 슈트를 착용할 수도 있고, 미스틱처럼 일반 인간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생과 티키타카하면서 스파이더걸 2인조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신체능력이 출중하고 능력도 풍부한 언니에게 질투심이 쌓여있던 메이가 툼스톤과 홉고블린을 전투 끝에 아예 죽인 일로 아버지를 따라 불살주의를 고수하던 에이프릴의 반발을 사 다투는데, 싸움이 격해져 서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일까지 들먹이며 다투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에이프릴이 메이를 심비오트 칼날로 할퀴면서 싸움이 발생한다. 그런데 둘이 싸우다 한 오래된 창고까지 들어가게 됐는데, 메이가 싸우다 벽에 있던 전기 회로장치에 부딪히면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고, 에이프릴의 위에서 목재기둥이 떨어지는데, 에이프릴이 이를 눈치채지 못하자 메이가 에이프릴에게 웹볼을 명중시켜 에이프릴을 건물 밖으로 날려버린다. 화가 난 에이프릴이 얘가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하고 다시 달려가려 할 때, 합선이 화재와 겹치면서 '''건물이 통째로 폭발하여 메이가 사망하게 된다.''' 그 광경을 고스란히 목격한 에이프릴은 어처구니없이 동생을 잃은 것에 절규하고, 동생의 죽음을 돌이키기 위해 다른 시간대로 향한다. 하지만 미래에서 메이가 죽고 남은 에이프릴이 히어로들을 죽인 일로 인해 미국 정부에서 카니지가 대량생산했다가 세계가 혼란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자 그녀는 결국 메이가 죽었을 당시의 시점으로 돌아가게 되고, 결단을 내려 당시 싸움 장소였던 창고에서 메이를 밖으로 밀쳐내고 자신이 창고에 남아서 "아무래도 네가 옳았었나 봐. 그걸 깨닫는데 평생이 걸렸네. 가족들한테 내가 정말 사랑한다고 작별인사를 전해줘"라고 유언을 남기고는 폭발에 휘말려 동생과 세계의 미래를 구하고 사망하게 된다.
7. 영화
메이헴(영화) 참고
8.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의 수록곡
MAYHEM(비마니 시리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