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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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아가는 '''메이'''
'''꺄하하하하~ 기분 좋아~ 오늘도 힘차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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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4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메이(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7월 2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방연지[2] / 키노 히나.'''愛を求める配達員'''
'''사랑을 찾는 배달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메이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일본판 트윗에 따르면 테라파이온에서 승진한 메이는 선물로 새 가방을 받았다고 한다. 또 다른 트윗에서는 기존의 가방도 좋지만 새 가방도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뵙게 되어 기뻐요! 하지만 지금은 포장하느라 바빠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 이거 말이에요? 후후... 사실 승진 기념으로 새 가방을 선물받았어요! 입사했을 적에 받은 촌스...가 아니라! (데헷!) 고풍스러운 가방도 좋아했어서 조금 유감이에요... 아, 아하하하... 포장이 끝나고 평소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이상 사랑과 행복의 메신저 메이였습니다!"
종말의 탑 사건과 그 이후 벌어진 각종 천재지변 속에서 메이는 마침내 조커의 소식을 찾는 것에 성공한다. 조커가 무사하다는 소식에 기뻐한 메이는 그를 찾아가려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기존의 메이가 PVE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한정적으로 기용됐던 적이 있다는 것을 반영해 신화 각성은 아예 PVE와 PVP에서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단점은 메이 본인이 물몸이란 것. 생존기가 달랑 피해 무효화 4회라 장비와 잠재 능력이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으면 금방 쓰러져버린다. 이 때문에 사실상 방덱 전용 영웅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기절과 진형 붕괴 외엔 유틸성이 전무하기 때문에 본인은 토템 이상의 의미가 없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메이 본인의 좋지 못한 생존력과 더불어 심각하게 안 좋은 유틸성 때문에 저평가받고 심지어는 '''예쁜 쓰레기'''라고 악평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발굴되어 재평가받고 방덱에서 크리스를 빼고 투입하는 중이다.[3] 단, 3옵션과 6성 신화 스킬인 '''신성한 방패'''가 있어야 한다는 게 단점이며 하나라도 부족할 시 효율이 급감한다. 6성 신화 스킬의 입수 난이도를 생각하면 하다못해 3옵션이라도 있어야 한다.
일단 메이가 나온 세나컵은 덱 종류가 많아진 볼만한 세나컵이긴 했다. 방덱은 기존 방덱에서 메이 혹은 크리스를 입맛에 따라 넣었고, 공덱은 기존 유틸형 프레이야 마덱이랑 극딜형 트루드 공덱이 다시 등장했다. 물론 무슨 경기든 간에 프레이야 덱을 제외하고는 죄다 변신 델론즈 반격 평타 싸움으로 결정되었지만.
2019년 7월 25일에 스쿨드가 출시되면서 방덱에서 빠지는 추세다. 운명의 실의 물리 & 마법 댐감이 방어형 영웅 2명만 세워도 발동되기에 위치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게 되면서 이쪽이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생존력도 피해량 제한 20%에 자힐이 7번이나 있어서 밀린다. 그나마 5인기 면역과 생명력 조절 면역이 있어서 차별화는 가능하다.
PVP에서의 효율성과 별개로 PVE 쪽에서는 원본 혹은 각성보다 더 안좋아졌다고 악평을 받는다. 경감은 확실히 좋은 생존기이긴 하나 문제는 물리 경감 효과를 받으려면 메이가 후방에 위치해야 된다는 것. 이는 보통 보진에서 활약하는 딜러의 딜링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CM태오는 세알못이라고 또 까이고 있다. 차라리 PVE 효과와 PVP 효과를 완전히 분리해서 PVE 한정으로 모든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란 평을 듣는다. 하지만 한국 세븐나이츠엔 아직 서바이벌 PVE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나중에 메이를 후방에 넣어 버텨야 하는 컨텐츠가 나올지도 모른다.[4]
단, 길드 던전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라면 필수로 신화 각성해야할 영웅이다. 14영지부터 몬스터들의 딜이 많이 아파지는데 14영지는 마법력을 사용하는 영웅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 유리를 대신하여 앞줄에 기용되고 있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적이 관통을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기존의 댐감으로는 버티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문에 적이 공격형이나 물리 만능형, 방어형이면 딜러의 딜이 줄어드는 걸 감안하고 밸진을 선택해서 딜러와 함께 뒷줄에 세우기도 한다. 적이 마법형, 지원형, 마법 만능형이면 앞줄에 세우면 된다.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이후 PVP와 PVE에서도 크게 활용도가 줄었다.
3.2. 일본 서버
자하라의 대체 영웅이지만 이쪽은 이형토벌전에 좀 더 특화된 케이스. 드래곤 레이드에서도 원한다면 물리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지칠 땐 그대♡
리부트 업데이트로 고유 효과였던 '''[위치적응 : Joker♡]'''와 5인기 면역, 생명력 조절 효과 면역, 위치 적응, 효과 공격 확률 상승이 사라졌다.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아군 전체에게 데미지 감소 효과를 준다. 스쿨드가 스펙이 안되면 메이를 쓰는 것도 좋다.
효과 공격은 70% 확률로 2턴간 기절을 부여한다. 1:1 상황에서 쓸 법한 효과인데, 정작 메이의 생존력이 좋지 않아 1:1을 할 기회가 적다는 것이 문제.
[리부트 이전]
3.3.2. 사랑 지킴이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와 방어력 무시가 삭제되었다. 다만 스킬은 3인에서 전체기로 바뀌었다'''「멋진 분~ 너무 좋아~ 내가 지켜줄게요!」'''
평범한 메즈스킬. 기절은 상대적으로 잠재능력을 덜 찍는 상태이상이긴 하지만 50% 확률 기절 가지곤 잘 걸리지도 않는다.
[리부트 이전]
3.3.3. 배송포
리부트 이후 최생뎀 수치가 감소 되었다.'''「사랑을 찾아 출발~!」'''
최생뎀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어 별 의미가 없는 스킬.
3.3.4. 각성 - 우주 배송
리부트 이후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늘어나는 효과가 삭제되었다.'''「자, 날아볼까? 이얍, 터져라~!」'''
4턴감이 붙어 있으며, 스킬 강화를 하면 진형을 흩트리는 효과가 추가된다. 뒷줄 딜러의 공격력은 낮아지고 앞줄 버퍼 및 서포터들의 방어력은 낮춰지기에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아랑이나 지각 제어(신화 스킬) 등으로 진형 변경 면역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제외.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똑똑~",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이얏, 빵야~!",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배달물, 보관하겠습니다!" , 사망 시 대사는 "조커 니임~"
- 2018년 12월 31일, CM태오가 메이의 각성 및 신화 각성 외형을 올리며 메이의 신화 각성이 추가될 것임을 예고하였는데, 4월 중으로 신화 각성안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그로부터 약 4개월 뒤인 2019년 4월 9일에 마침내 개발자 노트가 공개되었다. 단, 4월 10일 공개된 업데이트 공지에선 일부 스킬이 수정되어 나왔다.
- 비쥬얼 면에선 상당히 호평으로, 활발하고 귀여운 메이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다.[6] 특히 각성 스킬인 우주 배송에서 우주로 날아가 푸키 로켓을 지구로 투하하고선 우주에서 유영하는 모습은 매우 귀엽다.[7][8]
- 조커 광팬 속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패시브 아이콘이 조커의 사진이고, 일반 스킬 중 하나인 사랑 지킴이는 조커의 사진이 걸린 액자를 껴안으며, 배송포는 배경 뒤에 조커에게 안긴 메이의 모습이 반투명하게 나타난다. 영웅 도감 설명에서도 세상이 혼란한 와중에 조커의 안부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망 시에 조커를 찾는 것은 덤.
- 원래 6성까지만 있는 영웅이었지만 각성과 신화 각성이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는 기존에 있던 각성이 없던 영웅 중 최초의 사례다. 한 때 스토리에 관련되지 않은 영웅의 신화 각성 전례도 있었고, CM태오가 메이 또한 세인과 같은 이유로 신화 각성이 출시된다고 하여 이에 대해 인기가 높은 특정 영웅만 편애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메이의 신화 각성 출시 후 CM태오는 메이는 비각성 일반 영웅 중에선 범용성 높게 사용되었던 영웅이라 신화 각성 대상으로 선택했다라고 밝히면서 결코 편애가 아님을 밝혔다.
6. 관련 문서
[1] 테라파이온[2] 2편에서 챙첸을 맡았다.[3] 즉사 저항 잠재가 사실상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크리스의 즉사는 큰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며, 타수가 많은 스킬들이 점점 추가되면서 크리스가 어떻게든 2타를 때려 영혼 낙인을 넣기 전에 먼저 삭제당하는 것이 일상이다.[4] 메이 신화 각성이 업데이트된 날 글로벌 서버는 서바이벌 PVE 컨텐츠를 출시했다.[5] 먕칭은 '''메이의 새 수트 케이스(メイの新しいスーツケース)'''이다.[6] 전체적으로 효과음 이펙트 때문인지 기존 영웅들의 디자인들과는 다른 아메리칸 코믹스 풍의 느낌이 난다.[7] 특히 너무나 귀여운 부분이 바로 유영할 때의 얼굴.[image]직접 보자.[8] 각성 코스튬을 꼈을 때 표정이다.[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