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드(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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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제3석 '''스쿨드'''
'''거봐! 예지한 대로야.'''
'''오늘도 신나게~'''[A]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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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7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쿨드(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2월 27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1월 9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장예나[4][5] / 야나기 미리[6] .'''その瞳に映すは世界の理'''
'''그 눈동자에 비치는 것은 세계의 섭리'''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스쿨드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과거 천상의 전쟁 이전에는 과거를 보는 큰언니, 현재를 보는 둘째 언니와 더불어 운명의 세 자매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천상의 전쟁 중 두 언니를 잃고 프레이야의 손에 구조되어 프레이야와 함께 천상의 수호자를 창설하게 된다. 그 이후에도 중간중간 예언으로 프레이야에게 도움을 주었으나, 딱히 천상의 수호자의 일에 크게 관여하지는 않는 관조자의 위치를 고수해왔다."'''성난 여신이 일곱 짐승을 잠들게 하였다네. 그 중에 한 마리를 숲 속에 풀어주었지. 잠깬 짐승이 마을로 나와 모두 잡아먹었네.'''''[7]
[8]
작중 첫 등장은 아일린, 레이첼, 바네사가 흑마법 연구탑에 가기 위해 길잡이로 쓰려던 벨리카를 어딘가로 데리고 사라진 것과 루디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때 루디의 선택이 옳다는 듯이 언질을 한 것으로 등장했다.
또한 여신의 힘을 사용한 후 쓰러진 에반을 주워 온 의문의 천상인이 바로 스쿨드다. 에반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그가 천상계, 나아가 세계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주겠다며 그의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
이후 에피소드 46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프레이야의 명령을 받고 손오공을 제거하러 왔으나 결국 놓아줘버린 트루드의 앞에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트루드가 손오공을 놓아준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장난스럽게 "원숭이는 잡아 죽였어?"라고 물어보고, 손오공을 죽이는 것이 옳은 일인지 고민하는 트루드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고민을 한다며 놀린다. 이후 트루드가 라그나로크가 실제로 오는지, 그러면 우리는 전부 죽는 거냐며 묻자,
담담한 어조로 멸망을 말한 후 그러니까 하고 싶은 걸 하고 살라고 말하며 트루드에게서 멀어진다.'''''흐음... 이미 정해진 운명인걸~ 우리가 뭘 어떻게 해도 어차피 결국 멸망해.'''''
에피소드 50에서도 등장한다. 천상의 수호자들 간의 회의를 마친 프레이야에게 다가와 "여신이란 건 이럴 때 쓰는 말이겠지!"라며 말을 건다. 프레이야는 화를 내며 너는 배신자가 누군지 알고있는 것 아니냐고 스쿨드에게 묻지만 스쿨드는 일단 진정하라고 말한다. 이어서 프레이야는 손오공을 풀어준 게 누구냐고 묻지만 스쿨드는 잘 모른다고 답하고, 다른 이야기를 꺼내며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9] 이에 프레이야는 딴 소리해서 말을 돌리려는거냐며 더더욱 화를 낸다. 그러자 스쿨드는 진지하게 프레이야에게 충고해준다. 어떤 방법을 써도 운명은 뒤바뀌지 않는다고.
그러나 프레이야는,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10] 스쿨드는 그런 프레이야의 고집을 잘 알고 있다는 투로, 그래서 위험한 녀석을 풀어주겠다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한 거 아니냐고 말한다. 프레이야는 이번에야말로 보란듯이 칠대성을 전멸시킬 것이고, 만약 스쿨드가 배신자를 알고 있음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라면 더 이상 그녀의 어리광을 받아주지 않겠다고 말하고는 가버린다. 그러자 스쿨드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운명은 정해진 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한다.'''''가엾은 아이... 아직도 모르는 거야. 어리석게도... 우리 중에 여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너 밖에 없어. 프레이야. 짐승을 푼 건 바로 너라고.'''''
이후 레긴레이프와 관련된 시나리오에서 다시 등장한다. 칠대성을 풀어준 죄로 구금된 레긴레이프가 탈출하려는 과정에서 서로 마주치게 되는데, 레긴레이프는 갈 길이 바쁘며 스쿨드와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한다. 스쿨드는 한가로운 자신이 2석님의 시간을 뺏을 수는 없다며 비아냥거리며 그녀의 탈출을 묵인한다. 그런데 레긴레이프가 자리를 뜨기 전에 스쿨드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며 질문을 하는데, 처음부터 프레이야가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스쿨드는 이에 당황하며 대답을 얼버무린다.[11]
이어서 레긴레이프가 우린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스쿨드에게 묻지만 어차피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 없을 것을 알기에 더 추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프레이야를 이대로 냅두면 프레이야 본인은 물론이고 모두가 불행해진다며 마지막으로 스쿨드를 설득하지만, 스쿨드는 여전히 그런 레긴레이프를 비아냥거린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오랜 친구 사이의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우정이지만 이미 천상계 전부가 프레이야의 손 안에 있는데 대체 무슨 방법이 있냐고. 이에 레긴레이프는 프레이야의 손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이 아직 남아있다고 답하며 시나리오는 끝이 난다.
16영지 스토리에서 여전히 트루드를 놀리고 있다. 이후 칠대성이 제라드를 구하러 나타나자 웃다가 "그럼... 이제 시작되는 거겠지? '''라그나로크'''가..." 라고 중얼거린다.
모든 일이 끝나고 모든 걸 알게 된 트루도와 진지하게 얘기를 하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원래는 자신은 죽을 운명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미래는 과거와 현재 없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즉 언니들이 죽었을 때 그녀 또한 죽을 운명이었다는 것이다.[12] 또한 프레이야는 자신의 수정 구슬로 이용하기 위해 억지로 살려줬을 뿐이라고 말했다.[13]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일세나에서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세븐나이츠가 다크나이츠와 싸우고 있었을 때, 에반과 루디가 카린을 두고 싸우고 있었을 때 세븐나이츠들과 에반의 운명을 바라보고 있었다.[14]
이렇게 세븐나이츠들의 운명을 차례차례 살펴보고 있었는데...스쿨드 : 그렇다구. 으, 이런 귀찮은 일은 트루드한테 시키란 말이야!
프레이야 : 수고했다. 이제는 모든 준비가 갖추어질 때까지 쉬고 있어도 좋아.
스쿨드 : 억지로 끌고온 것도 모자라 귀찮은 일까지 떠넘기다니.... 그래, 심심풀이도 할 겸, 지상인의 운명이나 들여다볼까? 그러면... 어디를 볼까~ 지상인들의 운명의 실은... 오오, 있다! 우선은, 세븐나이츠 녀석들의 운명을 들여다볼까? 어디어디~?
스쿨드 : 저 불새를 쓰는 엘프는 앞으로 고생하겠네...
이 녀석은... 아버지가... 흠흠... 역시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걸까...
저 두 사람은... 그렇군... 엣...? 헤에.... 으으으, 이 이상은 못 보겠어[15]
. 아하하~이 시공을 여행하는 꼬맹이는 시간이 얽혀서 읽기 힘들어! 이 녀석은 패스!
호호? 이 녀석은 흥미롭네. 이게 루디란 녀석인가? 그렇군! 이 녀석의 운명은 우리들의 운명과 이어져 있어! 그렇다면... 조금만 장난쳐 볼까?
그리고 루디한테 공격받은 에반이 피투성이가 되었는데도 죽지 않는 것을 보고 에반에게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16]
스쿨드 : 뭐야? 이런 일을 해도 안 죽는거야? 아하하하! 넌 정말로 여신에게 선택받은 모양이구나! 좋아~ 이렇게 된다면... 넌 내가 데려갈게. 이건 재미있겠어. 너의 운명의 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후후후...
레긴레이프가 프레이야를 찾으러 왔을 때에는 해방자의 단검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었다.
미스트가 흑마법 연구탑에서 풀려났을 때 레긴레이프가 미스트를 다시 보내려고 하는 것을 보고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짐승은 이미 풀려났다고 말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지원형이지만 적극적으로 아군을 지원하기보다는 생명력 조절과 고정 대미지, 턴감 등으로 적군을 제거하는데 더 힘이 들어간 영웅. 만능형이나 마법형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스킬셋을 들고 왔다. 물론 지원형이니만큼, 아군 전체 뎀감 25%나 디스펠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는 등, 아군을 지원하는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다.
리부트 직후에는 생존력이 급감하여 거의 쓰이지 않았으나 리메이크로 피해 면역이 다시 추가되면서 결투장에 복귀했다. 주된 사용처는 방덱. 2020년 1월 무렵에는 물리 공덱을 저격하는 세이지의 출시로 입지에 영향을 받아 그와 자리를 두고 경쟁하거나, 혹은 밀려서 잘 기용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레긴레이프의 추가로 시작된 마법 공덱의 강세, 공덱들을 저격하는 메즈덱의 급부상으로 기용 가치가 다소 늘었다. 패시브로 마법력 피해도 감소시킬 수 있고 디스펠 스킬로 상태이상이나 디버프를 해제하는 것과 동시에 고정 대미지로 카운터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 각성기는 전체 4턴감을 달고 있기 때문에 그간 턴감이 부족해서 불사 영웅을 잡기 힘들었던 방덱에게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
다만 대체재가 나오거나 메타가 변한다면 세이지와 더불어 방덱에서 가장 먼저 빠질 가능성이 큰 영웅이기도 하다. 댐감 25%는 물론 마법 대미지에도 적용되지만 다른 대미지 감소 효과들과 곱연산으로 중첩되어 효율이 나쁘고, 디스펠 스킬은 6성 신화 스킬인 신성한 방패를 활용한다면 필요성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 불사 영웅 상대로는 다소 취약해질 수 있지만 이 정도는 대체 영웅의 성능에 따라 충분히 메꿀 수도 있는 차이점이다.
실제로 2020년 6월 기준, 상위권 방덱에서는 스쿨드를 빼고 로지나 라드그리드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효율이 나쁜 댐감 효과로는 레긴레이프나 프레이야의 깡딜을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딜을 버틸 생각을 버리고 맞고 죽더라도 전체 부활 스킬을 가진 로지로 끊임없이 살려내거나, 마법력 감소 디버프를 가진 라드그리드를 기용하여 작정하고 마덱을 카운터치는 것. 물론 스쿨드를 뺄 경우 메즈덱이나 미스트 마덱을 상대로 다소 취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근데 애초에 메즈덱이나 미스트 마덱보다는 프레긴 마덱이 훨씬 많기 때문에... 기용률이 떨어지거나 다른 영웅으로 차츰 대체되는 일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2020년 12월 기준, 한동안 안보이다가 이브가 출시되고 얼마 후 방덱에서 기용되기 시작했다. 이브가 마덱 빼고 전부 들어가면서 방덱 또한 방방전 대책으로 폭발의 검을 쓰자 회복 불가를 카운터치면서 높은 고정 뎀과 생명력 감소로 딜을 넣기 위해서 들어갔다. 이게 꽤 잘 먹혔는지 세나컵에서 결승 미러전이 나올 정도.
2021년 2월 기준, 이브가 공덱에 들어오면서 오히려 방덱에서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중. 본인과 루디 플라튼 클레미스를 기본으로 하고 로지, 세자르, 이브 셋 중 하나를 골라서 조합하는 방덱이 많이 보인다.
3.2. 일본 서버
등장 초기 당시의 성능은 '''폭주의 대명사.'''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했다. 패시브부터 '''평타 시 3인 공격''', '''관통 포함 물리 피해에 대한 영구 면역'''과 '''2회 공격시 적군 전체에 5000 생명력 피해 부여'''라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했다. 말그대로 '''생명력 피해로 떡칠한 영웅'''에다가 마법력 버프도 엄청 고성능이라 키리엘의 리메이크 이후 마덱의 혁명을 일으켰다. 단점이라면 5인기가 각성기밖에 없다는 것 정도였다.
방덱도 스쿨드 때문에 망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스쿨드의 신화 스킬 3옵션이 방덱에 적합한 패시브라 오히려 방덱에서도 들어갔다. 2020년 2월 기준 밀리아와 펜리르와 함께 3대 사기 캐릭터였다.
이후 수르트와 세이지의 딜량을 버티지 못해 물러났다가 제라드 등장 당시 다시 공덱에 등장해서 제라드의 피해를 무효화시키고 10% 브레이크를 생명력 조절 피해로 뚫는 시나리오도 뜨게 되었다. 그러나 평타 시 적군의 무효화를 무시하는 멜패로 등장 이후로는 생존력이 급감하였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초승달 예언가
리부트 업데이트로 고유 효과였던 '''운명의 실''' 효과가 사라지고 뎀감이 붙었다. 회복 효과가 7회에서 3회가 되고 피해 면역이 7턴에서 3턴으로 많이 줄은 편.[18]'''재생''' 효과란?
적의 공격을 받아 자신의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자신의 생명력을 마법력의 300% 만큼 회복합니다.(최대 3회)
전용 장비 3옵션 효과로 적군 생명력 감소가 있는데, 딸피인 상대를 처리하기에 좋다.
효과 공격은 단일 관통 추가타 2번. 그냥 나가면 좋은 정도. 7월 17일 업데이트로 120% 2타에서 75% 2타가 되었다.
[리부트 이전]
3.3.2. 반짝! 별자리 여행
'''「슈아앙~! 스쿨드, 갑니다~!」'''
2회 감소가 붙어 실질적으로는 무효화 3회 차감이나 다름없다. 스킬 강화 시 신화 게이지 감소 50% 효과까지 붙기 때문에 유틸성만 따지면 매우 좋다. 그러나 지원형답게 딜이 매우 약한 편으로 종국에 이 스킬이 나올 시 역전패당하는 그림을 자주 볼 수있다.'''「스하! 잘 봐~! 으아앗!」'''[A]
3.3.3. 성좌의 비밀
'''「즐겨야지, 금방 찾아올테니까. 멸망~!」'''
고정 피해가 붙은 디스펠 스킬. 그렇다. 그 쌍창이랑 매커니즘이 동일하다! 세나 스킬 우선순위에 따르면 아군한테 해제 가능한 디버프가 걸리는 순간 부활이나 회복 스킬이 없는 이상 무조건 이 스킬이 먼저 나가게 되어 있다. 다만 트롤기 취급받았던 쌍창과는 다르게, 디버프를 해제하면서 동시에 2차 효과로 적군 전체에 고정 피해를 3회나 입히기 때문에 트롤 취급은 받지 않는 편.[19]'''「가자고! 꺄아아~ 냐하하~ 얍!」'''[A]
의외로 스쿨드의 밥줄 스킬. 스킬강화시 7500 고정 피해가 3회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무효화 제거, 딜량 모두 준수한 스킬. 거기다 고정 피해는 2차 피해로 적용돼서 반격을 때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민함도 뚫는다. 그나마 디스펠 스킬인 거랑 스쿨드도 이 스킬로는 속공을 못치는 게 제작진의 마지막 양심일 정도.
리부트 후 쿨타임이 30초 늘었다.
3.3.4. 각성 사용 스킬 - 천운의 광휘
'''「그럼 시작해볼까? 멸망의 놀이~! 예뻐~」'''
리부트 이후 '''속성별 저주''' 효과 삭제와 적군 2명 피 1로 만들었던 흉악한 스킬은 60% 감소로 너프되었다.'''「아기 문어씨 귀여워! 으아아?」'''[A]
플라튼의 이계의 빛처럼 무작위 적군 2명의 생명력을 감소시켜 단숨에 빈사 상태로 만든다.
단순히 보면 그냥 유틸성만 좋은 스킬로 보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스킬 옵션 전용 장비 효과와의 시너지에서 나온다. 각성 스킬 시전 후 생명력이 감소된 대상은 전용 장비 효과를 만족할 시 바로 생명력이 15000 감소해 사망한다. 다만 상대가 생명력이 많으면 효과가 미미하고 생명력 조절 면역이 있을 경우 효과가 턴제 버프 감소밖에 없다. 그래서 상위권으로 갈 수록 효과를 보기 힘들다.
[리부트 이전]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19년 10월 18일, 업데이트로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공식 카페의 개발자 노트 종말의 노래로 떡밥을 뿌렸다. 초기에는 언급되는 일곱 짐승에서 새로운 칠대성 캐릭터가 나오는 건가 하는 추측이 많았으나, 정작 출시된 건 종말의 노래를 부른 천상의 수호자 출신의 스쿨드였다. 대신 손오공 혼자만 있던 칠대성에 추가로 빈칸 항목이 생겼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얍!",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빙그르르~팡!", 효과 공격 시 대사는 "피해봐~ 얍!", 사망 시 대사는 "이럴 운명이 아닌데..."
- 세나 크리에이터 코스튬을 착용했을 경우, 기본 공격 시 대사는 "귀엽지?",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돌핀~ 킥!",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이렇게? 아님, 이렇게?", 사망 시 대사는 "더 이상은 무리..."
-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운명을 다루는 노른 세 여신 중 막내인 스쿨드. 스쿨드는 미래를 담당하니 세나의 스쿨드 또한 미래 예지 능력이 있다. 여담으로 세 자매 중 막내라 그런지 여기 문서를 잘 보면 3이 꽤나 많이 있다.
- 스쿨드의 전용 장비인 운명의 물레는 스쿨드의 생일 선물로 두 언니가 죽기 전에 준비해 놓았으나 두 언니가 죽은 후 발견한 후 스쿨드의 보물로 간직해 온 물건이라고 하며, 신화 각성 장비인 초승달 모자는 스쿨드가 미래를 보는 힘을 억제해 준다고 한다. 또한 프레이야 휘하 천상의 수호자가 칠대성을 공격해 봉인한 이유는 칠대성이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는 예지를 프레이야에게 말해주어서라고 한다.
- 2019년 7월 기준으로 지금까지 나온 천상의 수호자 영웅중에서 혼자서만 메인 화면을 장식하지 못했다.[20] 아마 신화각성 린 때문에 그런 듯 하다.[21] 아니면 그녀는 겉만 천상의 수호자일 뿐 중립이라는 걸 반영해 메인 화면을 장식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 일러스트나 초상화에서 스쿨드가 짓고 있는 표정은 이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컨텐츠의 여덟 번째 주자[22] 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23] 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24] 배경은 마법학회 배경이며, OST는 종말의 노래에서 가사를 뺀 것이다.
-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그녀가 본 미래가 아닌 자신이 보지도 못한 예상치도 못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대표적으로 카린이 천상에 힘을 퍼뜨리는 미래를 못봤으며 델론즈와 바네사의 미래를 보지 못했다. 이야기를 이끌 중요한 인물인데 이 인물들의 미래를 보지 못했고 바네사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봤는데 자신이 봐왔던 미래가 아닌 미래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하니 스쿨드가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전부 죽는 것보다 더 끔찍한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
- 천상의 수호자들 중 유일하게 날개가 없다. 날개가 없는 이유는 원래 설정상 스쿨드는 신화상으로는 발키리와 혼동되기 때문에 그런 설정을 넣은 듯하다.
- 밝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지만 그와 반대로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언니들이 전쟁으로 죽었으며 자신을 구해준 은인은 자신을 이용하기 위해서 억지로 살려주었고 그것 때문에 도움을 주는 등. 이런 어두운 과거를 겪었는데도 밝은 모습인 걸 보면 그녀가 모든 것은 운명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점이 큰 것 같다.
6. 코스튬
6.1. 세나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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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트루드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된 테마 코스튬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여름에 출시된 것을 반영해서 수영복을 입고 거대한 물레 대신 돌고래를 타고 있다. 테마 코스튬이니만큼 퀄리티는 다른 코스튬보다도 높지만 스킬 모션 하나하나가 대놓고 특정 계층을 노린 듯한 모습이여서 호불호가 갈린다.[25]
기본 공격은 상대에게 접근해서 문어 먹물을 발사하며, 치명타 공격은 타고 있던 돌고래를 보내서 충돌시키고, 효과 공격은 일반 공격과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접근한 다음 사진을 마구 찍는다. '''반짝! 별자리 여행'''은 카메라를 세팅한 후 포즈를 취하다 뒤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휘말리는 연출로[26] , '''성좌의 비밀'''은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 마지막에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이 찍히는 연출로, '''천운의 광휘'''는 낚싯대로 아기 문어를 건져올리고 좋아하다가 자기 아이를 잡아간 것에 분노한 대왕 문어가 나타나면서 스쿨드가 두려워하고 하늘이 흐려지며 천둥번개가 치는 연출로 변경된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6월 25일에 추가되었는데 코스튬이 아닌 이벤트 영웅으로 나왔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도 2020년 7월 9일에 여름 이벤트 영웅으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