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메이플스토리)/역사
1. 등장 초기
2. 카오스 패치 ~ 연합의 진격 이전
3. 연합의 진격 ~ 레드 패치
4. 플라이 패치 ~ 2014년 중반기 이전
5. 2014년 조율자의 손길
6. 리워크 패치
10. V(5차 전직) 패치
13. KMS 1.2.276 패치
14. KMS 1.2.278 패치
15. KMS 1.2.287 패치
16. KMS 1.2.297 패치
17. 블랙(The Black) 패치
18. KMS 1.2.309 패치
19. KMS 1.2.313 패치
20. KMS 1.2.316 패치
21. KMS 1.2.324 패치
22. KMS 1.2.332 패치
23. KMS 1.2.335 패치
24. KMS 1.2.338 패치
25. KMS 1.2.344 패치
1. 등장 초기
첫 업데이트 시절이었던 빅뱅 당시에는 메카닉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게임 직종 중 최고의 사기 캐릭터. 모든 다른 직업군의 공공의 적'''이었고, 특별히 패치가 없는 한 '''최고의 사기 직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직업이 우르르 등장하는 대형 패치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직업일수록 제일 강력하다라는 것의 첫번째가 바로 메카닉이었다.
우선 고작 1차 스킬인 메탈 아머 자체의 성능이 너무 좋았다. 와일드헌터의 재규어의 경우 탑승시 크리티컬 확률, 회피율, 이동속도가 증가한다면 메탈 아머는 그 나머지 것들, 즉 탑승시 '''공격력, 체력, 방어력'''이 미칠듯이 올라가고 설상가상으로 '''100% 스탠스'''라는, 전사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스탠스는 전사 계열의 4차 스킬로서 당시에는 렙업이 어려웠다는 걸 감안하면 이는 매우 파격적인 성능이었다.[1]
거기에 여러 몬스터를 광역 공격하는 스킬들이 많아서 사냥에서도 매우 유리했다. 특히 당시에는 후딜 그런 거 없었던[2] 드릴 러쉬로 몬스터를 여러 마리 밀어버리고 플레임 런처나 아토믹 해머로 날려버리면 사냥하던 다른 직업군들은 멍하니 구경만 하는 수밖에… 이 직업 등장 후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냥 스틸당하기 가장 쉬웠던 전사 직업은 매우 암울해지게 된다.
2차에 가면 아토믹 해머나 드릴 러쉬에 좀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1차 스킬 개틀링 샷이 헤비 웨폰 마스터리를 찍는 순간 도적의 새비지 블로우나 트리플 스로우+쉐도우 파트너를 능가했다.
여기에 3차 전직까지 마치고 나면 광역 힐링 기술에 광역 버프 기술, 보조군 소환 및 다른 마을이나 장소로 통하는 포털 소환 등등 어디서 많이 보던 기술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못하는게 없는 만능'''.
이 악독한 성능과 더불어 동물과 같은 다른 탈것과 달리 혼자 기계를 타고 있는 직종이다 보니 등장하자마자 인기가 폭발, 공개 후 에델슈타인 대륙에는 십중팔구는 대부분 메카닉을 타고 있었다. 심지어 다른 대륙에서도 메카닉의 비율이 매우 높아서 무서울 지경이었고 메카닉의 권세는 계속 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이 첫번째 "마지막 사기 캐릭터"는 이후의 "마지막 사기 캐릭터"도 겪을 운명을 첫번째로 겪게 된다.'''
2. 카오스 패치 ~ 연합의 진격 이전
결국 빅뱅 이후 겨울 대형 업데이트인 카오스 패치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와일드헌터와 배틀메이지 이상으로 악랄하게 다닌 결과 너프 제 0순위가 되어 대형 칼질을 당했다. 이 너프 사태는 빅뱅패치의 하향과는 비교를 거부하는 전설의 하향 패치라 할만큼, 거의 모든 스킬이 제대로 너프당했다.
영웅의 귀환 패치에서는 다른 직업들은 하향도 몇몇 당했지만 그래도 몇몇개는 상향되어서 그리 큰 불만은 없었었다. 특히 와일드헌터는 전체적인 기동력 하향을 당하고 배틀메이지는 버프 스킬의 소모 MP가 크게 증가되었지만, 대신 와헌은 주력 스킬인 와일드 발칸의 데미지가 20퍼센트 증가하고 배메의 피니쉬 블로우도 15퍼센트 증가하는 등 오히려 강화되고 기타 액티브 공격 스킬에는 영향이 전혀 없는 등 너프와 버프를 동시에 받아서 하향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갈 지경이지만, '''메카닉 혼자만 새틀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너프당했다.'''
다른 직업들을 키우던 유저들(특히 메카닉에 이골이 났던 전사 직업)은 '''자업자득'''이라고 당연하게 여기면서 피해자에 대해 냉담한 반응이였고 4차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들이 하향된 메카닉 유저들은 절망했다.
3. 연합의 진격 ~ 레드 패치
비록 카오스 이후론 메탁기라고 불릴 정도로 안 좋은 직업이었다가 연합의 진격 때 잠깐 반짝했었다.
2012년 6월 테스트서버에서 레지스탕스가 개편되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메카닉에게 보조무기가 생겼다. 이로써 레지스탕스로는 두번째로 쌍보공라인에 진입했다.
사실상 레지스탕스 개편 패치 '''최대 수혜자'''중 하나. 저레벨 파티 퀘스트존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메카닉일 정도로 인기 있게 되었고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3차 스킬에 오버튜닝이란 스킬이 생겼는데 15레벨 전부 찍었을 때의 패시브 효과로 방어도 무시 30%를 갖게 되고 액티브 효과론 공격력 30% 증가이다. 한 마디로, 방어도 무시를 그냥 패시브로 달고 다니게 되었다.
다만 생존 문제 및 내성 문제 때문에 보스전에선 생각보다는 많은 힘을 못낸다는 유저들에게 대략 화력만 믿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 대신 상태 이상같은 요소를 무시한다고 치면 화력 자체는 메르세데스 다음 갈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었'''다. 그러나 이 성능이 사람들에게 쓰이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연합의 진격 퀘스트에서 유일하게 보조무기 말고는 뭔가를 받은 게 없었던 직업이다. 와헌은 스노우 화이트[3] 라는 신규 재규어 조련권을 받았고 배틀메이지는 2차 전직용 SP를 7정도 받았는데[4] 메카닉에게 주어진 것은 보조무기를 제외하면 이벤트라서 기한 한정이 있는 데다가 와헌, 배메도 공평하게 받는 SP 초기화 주문서와 유니언 무기 뿐이다.
4. 플라이 패치 ~ 2014년 중반기 이전
레드 패치가 끝나고 플라이 패치로 진입한 2013년 10월, 레기스탕스 중에서도, 아니 전 직업 기준으로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독보적인 레기력을 자랑하는 암울한 직업이 되어버렸다.
느려터진 건 기본에 그나마 메카닉에서 믿을 만한 존재였던 말뚝딜 화력도 있으나 마나, 사실상 아란과 뎀딜 최하위를 다투고 있으며 매우 튼튼할 것 같은 외형과는 달리 유리몸에 내성도 없는 그야말로 구제할 길 없는 역대 최약의 직업이 되고 말았다. 과거에 메이플 밸런스를 뒤흔들 정도의 사기 캐릭터에 올랐던 직업이 이렇게 몰락할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보마보다 성능이 훨씬 구리다[5] 는 점에서 그 처참함을 짐작할 수 있다.
메카 화력의 반절을 담당했던 헤비 머신건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말뚝딜이라는 단점이 매그너스나 루타비스같은 여러 신규 보스 몬스터들에게선 훌륭한 데스카운트 차감의 모범이 되고, 이제와서 크리티컬이야 막말로 너도나도 뽑아쓰는 존재가 되었기에 더 의미가 없다. 딜이 안되면 몸빵+어그로 유도나 바인드같은 유틸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다. 주스텟이 민첩이라 방어력이 낮은 것은 덤. 밸런스 패치라도 잘 받았으면 좋으련만 심지어 FLY 패치의 메카닉 개편도 개떡같이 된 터라 많은 메카닉 유저들의 눈물을 적시고 있다. L에서 한 번 더 조정 받았는데 기껏해야 퍼뎀이나 깔짝깔짝 올리는 숫자놀이가 전부. 가장 큰 문제는 개발진 측에서 메카닉의 본질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탓이 크다.
그렇게 한동안 아란,엔젤릭버스터,보우마스터와 함께 아멘(아메엔)+보의 주축이 되었다.
이 시절에 있던 굵직한 사건으로 메카닉 단체 영정 사태가 있다.
5. 2014년 조율자의 손길
2014년 1월 16일부터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 아란과 함께 생성이 제한된다. 한번 더 개편될 듯.
이렇듯 리즈시절 이후 밑바닥에서 줄곧 신음하던 메카닉이었으나 테스피아 1.2.508 패치를 기점으로 드디어 관뚜껑을 열었다!
패치된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DPS 향상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되는 항목이다.
- 딜레이 조정(감소)
- 메탈아머: 프로토타입
- 아토믹 헤머
- 로켓 부스터
- 오픈 게이트: GX-9
- 메카닉 부스터
- 마그네틱 필드
- 메탈아머: 헤비 머신건
- 엑셀러레이터: EX-7
- 힐링로봇: H-LX
- 로보 팩토리: RM1
- 앰플리파이어: AF-11
- 레이저 블래스트
- 데미지 상향
- 메탈아머: 헤비 머신건 - 240%에서 300%로 증가
- 메탈아머: 미사일 탱크 - 헤비 머신건 대미지 증가량 30%에서 40%로 증가
- 기타
- 스피릿 오브 프리덤 추가 - 부활 시 잠시 무적이 되는 신규 초보자 스킬.[6]
- 메탈아머: 미사일 탱크 - 추가 MP 소모량 25에서 10으로 감소
6. 리워크 패치
10월 22일 테스트 서버에서 개편된 메카닉이 등장했다. 테스트서버에서 나온 메카닉은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었다. 그 이전보다는 정말정말 강력해져 진정한 의미의 충격과 공포를 보여줬다. 3차 패시브 스킬로 이동 스킬 발동속도도 제법 개선되었고 테스트서버에서 노말 아카이럼을 메카닉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잡아내는 동영상도 떠버렸다.[7]
그러나, 문제점은 다른 점에서 생겼으니... 비록 전체적인 메카닉 아머의 이펙트가 세련되게 변했어도, 신스킬 매시브 파이어:스플래시의 모습이 후추통같다며 그 모습이 볼품없다 비난하는 사람도 생겼고[8] 무엇보다 1:1 기술로 나온 스킬(매시브 파이어:IRON)이 '''다수기보다 DPS가 약하다.''' 즉 헤비머신건보다 지속 화력이 훨씬 뒤떨어진다는 의미이다.
그래도 이는 본섭으로 넘어오며 스킬 사용 중 호밍 미사일 발사가 가능캐 수정되어 어느정도 DPS가 나아지긴 했다.
메카닉 리뉴얼로 올크리티컬의 헤비머신건의 호쾌한 타격감이 사라지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는 만큼 1:1기가 1:1기 다운 성능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쨌든 이러한 점 때문에 '''앞으로 높아질 하이퍼 스킬 의존도'''와 1:1기보다 강력한 다수기 매시브 파이어:스플래시, 그러나 후추통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까지 더해져 배틀메이지와는 다른 의미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리워크 이후 메카닉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사냥은 깡패이나 보스전은 컨트롤이 까다롭다. 호밍 미사일의 의존도가 높아져 화력을 집중하기가 어려운데다가[9] 대부분의 화력을 쿨다운 90초짜리 하이퍼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도 맹점. 그러나 컨만 따라준다면 플레임위자드 다음가는 DPM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냥은 매시브 파이어: SPLASH-F의 짧은 딜레이와 무빙샷에 키다운까지 적용되어서 직선맵에서 무지막지한 사냥속도를 보여준다. 다만 상하범위가 애매하고 점프샷이 불가능해 상하로 긴 맵이나 지형이 복잡한 맵에서 효율이 약간 떨어지는게 흠.
리워크 이후 동료 레지스탕스 멤버와 함께 리부트 이전 최강캐이던 나제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직업으로 위상이 상승했고, 섬세한 손길의 패치까지 탑급 직업자리를 유지했었다.
7. RE:BOOT 패치
다음은 메카닉의 최종 밸런싱 개편안이다.
사냥과 보스면에서 조금씩 하향받았지만 나워,제로와 비교해서 치명적인 너프는 아니었고 한계치, DPM 모두 건재하다. 반감 2위, 비반감 1위를 달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메이플 최강캐중 하나.
8.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메카닉도 너프의 칼날을 피할 수 없었다.'''
대체적으로 요약하자면 4차 사냥기 스플래시 F의 사거리 너프와 다타형 발동, 0.2초에 100씩 깎이는 MP로 변경, 호밍 미사일은 데미지와 타수(봄버 타임) 너프를 받고 대신 '''공반 데미지 무시''' 효과를 얻고 딜 효율성이 조금 높아졌다. 또한 서포트 웨이버의 능력과 오픈게이트의 사냥 유틸성이 너프되었다. 그리고 감소한 기본 화력 대신 로봇을 주력으로 활용하라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서포트 웨이버의 버프효과, 스킬들의 대체적 데미지 감소등을 메꾸기 위해서는 로봇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몇몇 보스전에서 로봇의 활용도가 의문스러운 만큼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9.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오류 수정과 편의성 개선의 평범한 패치.
10. V(5차 전직) 패치
너무 평범해서 묻힌 직업. 5차 전직 스킬은 멀티플 옵션 M-FL. 유지시간에 비해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여간해서는 써먹기 힘들게 생겼다. 게다가 한 번에 최대 체력의 90%[10] 에 달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 이를 흡수하고 사라진다고 하는데, 그동안 찾아오는 현자타임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얌전히 사냥이나 해야 할 듯.
와일드헌터만큼은 아니지만, 강화코어로 강화해야 하는 스킬들이 한두 개가 아닌고로 강화코어의 덕을 잘 보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로봇 설치 기술'''에 있는데, 메카닉이 제대로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각종 로봇 생산 시설들과 보조 공격수들을 설치해야 한다. 그런데 그러자니 차라리 작정하고 호밍과 매시브 파이어만 파는 게 더 효율이 좋다. 정작 육성 방향은 로봇 공장 공장장(...)으로 설정을 해 놓은 주제에 막상 5차로 넘어오니 완전히 어긋나게 된 것이다.
젬스톤 때문에 사냥 능력이 상당히 중요해졌는데, 메카닉은 사냥 능력에서 압도적인 1등이다. 물론 호밍 8킬 이하, 마그네틱 6킬 이하라는 은근 높은 조건을 깔고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쪽 면에서는 간접적인 상향.
11. Beyond 패치
강원기의 역량 부족이 또 나타났다. 분명히 로봇을 소환하며 싸우는 직업이라 컨셉을 잡았지만. 그걸 또 하향시킨다. 5차 스킬도 도저히 좋다고 볼수 없다.
12. Evolve 패치
결과적으로 '''로보 팩토리와 마그네틱 필드는 무한지속이 불가능'''해졌다.[11] 로봇 마스터리에 소환된 로봇 개수당 증뎀에 로봇 데미지에 최종뎀을 붙여주면서 로봇을 이용하라는 기존 밸런스 패치에 찬물을 끼얹는 격. 유독 너무 높은 메카닉의 사냥 한계치를 줄이려는 방침임은 이해하지만, 현재 메카닉은 사냥터에서 깽판치는 스틸러들이나 애용하는 캐릭터다. 사냥에 너무 집중된 나머지 이외의 능력들이 현저히 떨어져서 공격대원 효과마저 제외하면 매력이 전무할 정도. 그리고 이 사냥 몰빵 능력도 뒤로 갈수록 문제가 생기는데[12] , 몹 체력이 점점 높아져서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사냥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어진 것. 문서 아래만 봤을 땐 까인 거 딱히 없는데도 왜 평가가 급락했나 싶을 수 있는데 스펙 요구치가 지나치게 증가한 것도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그래도 현재 DPM 8위로 말뚝딜 + 폭딜은 인정받는 캐릭이다. 다만 기동성이 문제일 뿐.
13. KMS 1.2.276 패치
보기에 비해 딜 기여율이 매우 낮았던 컨테이너가 상향되었다.
14. KMS 1.2.278 패치
메카닉에서 내리면 멀티플 옵션이 사라지게 되었다. 지진의 룬 사용 후 멀티플이 없어지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향.
15. KMS 1.2.287 패치
각종 오류 수정 및 편의성 증대. 사실 멀티플 옵션 해제는 본디 메탈아머에서 하차해도 사라지지 않던 것을 1.2.278 패치에서 오류로 규정해 억지로 고친 것이라, 줬다 뺏는 식의 생각없는 패치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6. KMS 1.2.297 패치
탱크에 치중되어 있었던 크리티컬 확률의 일부를 오버 튜닝으로 옮겼다. 이로서 휴먼모드 한정 전 직업 최하위 크리티컬 확률의 오명은 벗어던졌다.
17. 블랙(The Black) 패치
신 5차 스킬로 메탈아머 전탄발사라는 무적 극딜기를 얻었다. 다만 딜 상승률이 생각보다 낮고 패널티까지 붙어서 평가가 안좋았다.
18. KMS 1.2.309 패치
오버 튜닝의 데미지 증가 효과가 최종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고, 메탈아머 전탄발사의 성능이 소폭 상향되었다.
19. KMS 1.2.313 패치
일단 상향을 받긴 했는데, 이것만으로는 택도 없다는 게 중론.
20. KMS 1.2.316 패치
꽤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 HP/MP 상승량의 패시브화 및 통합
메카닉은 메탈아머 탑승/하차 시 HP와 MP 총량이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자연히 빈 칸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HP 비례 피해에 취약했다. 때문에 고정 수치는 패시브로, 비율은 다른 패시브 스킬로 통합되는 과정을 통해 정리했다.
- 미사일의 적 추적 대기시간 추가
호밍 미사일과 미사일 컨테이너는 대상이 사라지거나 사거리 바깥으로 벗어나면 그 즉시 사라지는데, 이는 필연적인 피해랑 급감으로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벤져의 실드 체이싱과 엔버의 소울 시커와 같은 메커니즘을 추가했다.
- 매시브 파이어: SPLASH-F의 MP 연비 상승
SPLASH-F의 마나 소모량은 초당 소모가 아니라 공격당 소모였다. 그래서 초당 3.9회를 공격하는 스킬 특성상 MP 연비가 그야말로 바닥을 치고 있었다. 이 소모량을 과감히 반토막내면서 초당 MP 소모를 약 360에서 120정도로 대폭 낮췄다.
그밖에도 메탈아머 전탄발사의 호밍 미사일 발사 불가 페널티가 경감되고, 멀티플 옵션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지속시간이 함께 감소하는 등 의미있는 상향을 꽤 많이 챙겼다. 대신 멀티플 옵션의 피격 데미지 흡수 기능이 삭제되면서 워머신: 타이탄의 피해 감소 효과 의존도가 크게 늘어버렸다.21. KMS 1.2.324 패치
수치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단 서포트 웨이버는 방깎 수치를 절반으로 깎는 대신 보스 몬스터에게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오버 튜닝의 최종 데미지 증가 수치가 증가했으며, 로봇 마스터리의 로봇별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가 기존 대비 50%(35%p) 증가하면서 원킬컷 문제도 어느 정도 경감되었다.[13] 물론 극딜기인 메탈아머 전탄발사도 소소하게 피해량이 증가했다.
이전부터 받던 상향들이 누적된 덕분에 여전히 인식은 시궁창이지만 고자본 한정으로 나름 할 만한 직업군으로 올라섰다는 것이 중론. 나락으로 떨어진 레지스탕스 직업군이지만 그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2. KMS 1.2.332 패치
제트 부스터라는 스킬이 새로 생겼다. 수평 이동기인 대쉬 이외에도 보통 더블 점프인 '더블 액셀레이션'과 체공기인 '부스터 전개'가 추가되면서 기동성과 정밀 동작성이 다소 상승했다. 로켓 부스터 또한 위 방향키+점프키라는 커맨드가 생기면서 키보드에 자리를 따로 책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메카닉의 모든 설치형 소환수가 본체(캐릭터)가 전투 상태일 때에만 적을 공격하도록 바뀌면서, 더는 제자리에서 넋을 놓고 설치기만으로 사냥할 수는 없게 됐다. 어차피 호밍 미사일만 써도 전투 상태에 돌입하도록 바뀐 만큼 별 타격은 없겠지만.
23. KMS 1.2.335 패치
24. KMS 1.2.338 패치
후추통(...)의 사거리가 늘고, 로봇 마스터리가 소울웨폰 등의 소환수에게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25. KMS 1.2.344 패치
매시브 파이어 : SPLASH-F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다. 기존의 키다운 스킬에서 즉발형 공격 스킬로 바뀌었는데, 원킬컷 자체는 확실히 낮아진 만큼 소환수 공백의 부재를 어느 정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그네틱 필드 3개를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는데, 어디까지나 보스전 편의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라 설치 거리는 지극히 짧다.
[1] 이후 워리어 마스터리가 나왔으나, 그래도 처음에는 40%로 메카닉과 60%나 차이났다.[2] 즉, '''빅뱅당시 메카닉 이후로 후딜이 생겨났다.'''[3] 제이라와 동일한 능력치에 자체 스탠스 확률이 50%라 라이딩 마스터리 마스터시 스탠스 확률이 100%가 된다. 이 이벤트 이후 스노우화이트는 레지스탕스 개편과 함께 일정 기간동안 제이라의 등장확률과 동일한 확률로 재규어 서식지에 등장하게 되었다.[4] 이벤트로만 뿌려지는 제한이 있었던 스노우화이트와는 달리 배틀메이지의 2차 SP는 각성 퀘스트 삭제 후 생긴 신규 퀘스트로 매꿔져있어서 여전히 받을 수 있다.[5] 파티 버프 없음+(헤비 머신건 사용시)기동성 포기 or (헤비 머신건을 사용하지 않을 시)그나마 있는 뎀딜 포기의 막장 이지선다 + 독보적인 피격범위[6] 빅뱅 당시 생성된 레지스탕스 캐릭터(시민 레지스탕스) 공통이다. 이 스킬은 나중에 링크 스킬으로 정해진다.[7] 그러나 영상에서 대부분의 딜링을 차지한 호밍 미사일을 강화시키는 신규 하이퍼 버프 스킬인 봄버 타임이 지속시간 10초에 쿨다운이 180초라는 한계가 있어 버프가 끝나면 저정도의 화력을 내지 못할 것이다.[8] 이펙트도 생각보다 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메카닉이 약캐릭터일 당시 메탁기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를 생각해보자.[9] 호밍 미사일은 다른 스킬과 함께 사용가능하지만 연타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1:1스킬을 누르고 호밍미사일을 같이 연타하면서 보스 공격까지 피하는 것은 매우 힘들것이다.[10] 패치전에는 50퍼센트였다.[11] 다만 로보 팩토리는 캡틴 SS급 카드가 있다면 무한지속이 가능하다.[12] 이후 아르카나 패치부터 생긴 문제점이다.[13] 다만 이 부분은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던 오류를 고침으로서 생기는 피해량 감소를 완화하기 위한 패치이므로, 실질적으로 로봇의 데미지가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다. 딱 현상유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