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릭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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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표 이미지 및 프로모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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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CF와 같은 드레스 업 애니메이션이 튜토리얼 중 한 번 나오기 때문에 만약 PC방 등 주변에 다른 이용자가 있을 경우 캐릭터 생성 시 다소 주의할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동영상 스킵 버튼이 생기기 전까진 메이플스토리 폴더의 애니메이션 파일을 삭제하거나 이동하지 않으면 장소가 어디든 큰 소리로 상큼발랄한 애니 CM이 울러퍼지는 걸 보고만 있어야 했다.
3. 기본 외형
기본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직업은 기본 외형을 한 번 변경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 기본 장비 아이템도 버릴 경우 다시는 얻을 수 없지만, 팬텀을 비롯한 일부 직업은 기본 장비 아이템과 색상만 다를 뿐, 외형은 같은 장비를 캐시 아이템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극히 일부 직업에 한정된 이야기이다.
물론 이는 엔젤릭버스터도 예외는 아니며, 한정 판매되었던 올스타 로얄 쿠폰으로도 불가능했다. 단, 헤어는 이후 출시된 캐시 아이템 '마네킹'을 보유하고 있고, 기본 헤어를 유지하고 있었을 경우에 한해 마네킹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티어의 디폴트 헤어는 노바 단발 헤어인데, 카이저가 나왔을 당시에는 단발 헤어가 맞았으나,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 이후 공식 일러스트나 스토리 일러스트의 티어는 노바 단발 헤어에서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나왔지만, 정작 게임 캐릭터 헤어는 노바 단발 헤어로 나왔다. 노바 롱컬 헤어의 경우는 앞머리가 이마를 덮는다.
그리고 엔젤릭버스터 헤어의 다른 버전으로 앞머리만 조금 다른 ''''안젤리카 헤어''''[5] 가 있다. 당시 로얄 헤어 쿠폰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고, 데이터 상으로만 남아 있다가 그 후로부터 3년이 지난 2015년 10월에 초이스 헤어 쿠폰으로 등장했다.
엔젤릭버스터의 헤어는 업데이트 전 클럽 헤네시스 플레이어들의 설문을 통해 선택되었다. 초기 시안은 총 4개가 있었는데 그 중 선택된 헤어가 현재 엔젤릭버스터의 헤어다. 그 후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되었고, 당시 기본 외형의 평이 너무 안 좋았던 탓에 한 번 수정된 적이 있다.
엔젤릭버스터의 기본 외형은 한 번 수정된 적도 있기 때문에 그나마 잘 나온 편인데 반해,[6] 티어의 기본 외형은 평이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특히 이후 출시된 제논 여자 캐릭터 기본 외형이나 레드 이후 모험가 여자 캐릭터 기본 외형이 워낙 퀄리티가 좋다 보니 더욱 비교된다. 거기다 해적의 저레벨 장비들은 말단 선원같은 모양을 하고있어 레벨이 낮을 때는 더욱 후줄근해보인다.
그리고 엔젤릭버스터의 노바의 날개는 '''캐시 망토'''를, 소울링은 '''투명 방패'''를 사용하면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노바의 뿔은 헤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카이저의 '''노바의 꼬리'''가 캐시아이템을 사용해야 가려지는 것에 비해, 엔젤릭버스터의 꼬리는 비교적 자유롭다.
3.1. 게임 내 사용 도트
3.2. 드레스 업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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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버스터의 모든 스킬은 변신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보니, 플레이어들은 주로 티어가 아닌 엔젤릭버스터 모드에 코디를 한다. 2016년 09월 29일자 업데이트인 봄봄 프로젝트 이전까지는 코디네이트 즉 엔젤릭버스터 모드에서는 '''모자, 얼굴장식, 장갑, 망토'''만 착용이 가능했고 오직 콤팩트만이 입힐 수 있는 의상이었으나, 이 패치로 기존에는 코디가 불가능했던 한벌옷, 상/하의, 눈장식, 귀장식, 신발 등을 포함한 '''전 부위에 캐시 코디가 가능하게 되었다.''''''누구도 넘볼 수 없는 변신 감각!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단 무기 및 반지 캐시 장비는 변신 상태에 상관없이 공유된다. 캐시 아이템 착용 시 팝업이 뜨는데 이때 '예'를 누를 경우 티어 모드에, '아니오'를 누를 경우 엔젤릭버스터 모드의 캐시 장비 창에 착용된다. 기존 장비창 내의 엔젤릭버스터 전용 코디 탭이 캐시 탭으로 이동되어 변신 전/후 코디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코디네이트 스킬은 삭제되었다.
엔젤릭버스터가 업데이트된 템페스트 패치부터 무려 약 4년 동안 그대로 유지되어온 불이익 중 하나였던 캐시샵에서의 미리보기 불가능 역시 캐시샵 미리보기 영역의 드레스 업 버튼을 통해 변신 전/후의 코디를 자유롭게 변경 및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장비 아이템들은 모두 티어 모드에 장착하게 되는데, 드레스 업으로 변신할 경우 소울슈터와 소울링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 보이게 되므로 엔젤릭버스터 모드에는 신비의 모루를 이용한 코디 자체가 불가능하다. 일부 반지(엔젤릭 블레스, 오닉스 링 등)를 제외한 아이템 이펙트들도(무릉 장갑, 메이플 XX주년 아이템 등) 모두 없어지며 카르타의 진주 또한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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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성형, 스킨 쿠폰 사용 시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참고로 엔젤릭버스터에 마네킹을 적용할경우 두 모드에서 따로 적용되어서 일반모드의 헤어를 드레스업 모드로 옮길수 없게 해놓았다. 그렇지만 헤어룸의 칸은 5칸으로 다른캐릭터와 동일하기때문에 엔젤릭버스터는 체감상 헤어룸칸이 다른 캐릭터보다 2배 부족하다.
2018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실시된 크리스마스 의상에 올스텟 25가 붙어있어 실험해본 결과 코디창 두 곳에 능력치가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였을 경우 능력치가 두 곳 모두 적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3.3. 콤팩트
리리컬 콤팩트
매지컬 콤팩트 (+ 엔젤릭 리본)
시니컬 콤팩트 (+ 엔젤릭 네이비 캡)
2012년 8월 9일 한정 캐시 아이템 업데이트 안내
엔젤릭버스터의 드레스 업 시스템 전용 의상 아이템으로, 엔젤릭버스터 외 다른 직업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더블 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면 엔젤릭버스터 '''드레스업 모드'''의 의상이 변경되고 반짝이는 이펙트가 따라다닌다. 그리고 더블 점프의 색상과 이펙트가 변경된다.
세 콤팩트의 차이는 '리리컬 - 사랑스럽게', '매지컬 - 발랄하게', '시니컬 - 매력 있게'라고 한다.
콤팩트 아이템은 메이플스토리 인벤토리상 장비 아이템이 아닌 '캐시 아이템'이기 때문에 '''페이백이 불가능'''하다.
이 콤팩트는 출시 당시부터 많은 논란을 야기하였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말도 안 되는 가격 책정에 있었다. 정가가 무려 '''39,000원'''이고, 61% 할인률을 적용해도 15,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었다. 이 정신 나간 가격은 당시에도 어느 정도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프리미엄 펫 공격력/마력 스크롤과 로얄 헤어 쿠폰의 가격 인상 등, 전체적으로 도를 넘은 캐시 아이템 판매 탓에 엔젤릭버스터만 쓸 수 있는 콤팩트는 그리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이렇게 출시 초기에 잠깐 판매하다 자취를 감춘 콤팩트는 이후 2014년 1월 유앤아이 - 한계를 돌파하라! THE SEED 업데이트와 함께 3개의 콤팩트를 초기 할인가였던 15,000원으로 3주간 재판매되었다.
이처럼 콤팩트 아이템 자체가 고가인 데다 판매 기간 또한 매우 짧았기 때문에 콤팩트를 구하지 못한 엔버 유저들이 대다수였고 이로 인해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약 21개월 뒤...
2015년 9월 24일 캐시 아이템 업데이트 안내 (3) - 포레버 콤팩트, 엔젤릭 콤팩트의 할인은 계속된다.
엔젤릭버스터 업데이트 후 약 3년이 지나서야 '''상시판매 아이템'''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게다가 할인률을 무려 84%로 책정한 덕에 가격이 '''5,900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단 출시 당시 원가가 39,000원이었던 사정 상 할인 판매라는 명목으로 출시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때문에 '''마일리지 100% 구매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캐시샵에서는 '''남캐도 콤팩트를 착용할 수 있다!'''
콤팩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한벌옷/상하의 캐시 아이템 착용은 가능하다. 이 경우 외형은 착용한 캐시 의상을, 이펙트는 콤팩트를 따른다.
4. 스토리 캐릭터로서
본명은 티어#s-2.1. 인게임에서는 캐릭터가 지은 이름대로 주변 인물들이 호칭한다. 변신 후는 엔젤릭버스터. 정확히 이 엔젤릭버스터라는 개념은 티어에게 알맞게 변화한 노바의 성물 '소울 링'에 깃든 고대 노바 에스카다의 힘을 무기인 소울 슈터를 바탕으로 사용하는 형태이다.
그리고 설정 상 에스카다가 말하길 사실 엔젤릭버스터로 변신하지 않더라도 성물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 엔젤릭버스터의 모습은 그냥 에스카다의 취향을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 이는 레벨 200 퀘스트에서 에스카다가 고백한다. 그나마 에스카다의 취향이 다른 이들에게도 취향이라 인기가 많아서 엔젤릭버스터도 넘어가는 듯.
티어#s-2.1는 노바의 꼬리와 마력이 없는[9] 일종의 돌연변이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카탈리온 같은 고위 노바부터 어린 노바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어느 정도 차가운 편이었고[10]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눈물이 많았다. 가정, 즉 부모님과 관련된 설정도 없다. 게다가 이름마저 없었던 건지 '티어#s-2.1'라는 이름도 '''눈물'''을 뜻하는 ''''Tear''''다.[11]
주변 아이들로부터 마력이 없다고 놀림받을 때마다 울음을 터뜨렸고, 몇 안 되는 친한 소꿉친구 카일과 벨데로스가 위로해주면 그치곤 했다. 이 때 카일은 티어를 달래기 위해 마을 근처의 예쁜 돌을 자주 선물했고, 이후 티어는 돌 컬렉션을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이 따돌림 때문에 어두운 성격으로 자랄 뻔했지만 카일과 같은 친구들 덕분에 밝고 활기찬 아이로 자랄 수 있었다.
그란디스는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의 침공으로 인해 메이플 월드와 달리 현재진행형인 전시 상황이다. 메이플 월드가 과거 메이플 월드를 지킨 영웅, 현대의 황제를 중심으로 모인 시그너스 기사단까지 세계 전체의 전력을 집결시켜 검은 마법사에 맞서는 데 반해, 그란디스는 종족 간의 대립도 있는 데다 가장 강력했던 노바들은 배신자 매그너스로 인해 노바의 수호자 카이저가 전사하고, 수도 헬리시움마저 함락당한 뒤 판테온에서 수십 년 동안 농성 중인 고립된 상황이라 메이플 연합과는 달리 상황이 매우 안 좋다.[12]
그렇게 암울한 상황에서 자라다보니 티어는 같은 노바들을 특히 아낀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판테온 대신전의 사제 펜릴을 부모처럼 따르고 있다. 게다가 펜릴은 엔젤릭버스터로 각성한 티어를 한 눈에 알아보고 티어의 성장을 암시적으로 축하해준 유일한 캐릭터이다.
성물을 탈취해 보호막을 없애려던 수상한 사제들을 막으려다 성물의 저주를 받아 동쪽 성소의 성물이 그녀에게 반응해서 붙어버렸다. 이후 성물의 힘으로 엔젤릭버스터가 된다.
그리고 엔젤릭버스터로 각성한 직후에는 성물 탈취 사건 때 자신이 사고를 쳤다고 생각하고 예전처럼 움츠러들기도 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성물은 각성한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조차도 수십 년 동안 파괴할 수 없었던 강력한 힘으로 노바들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 성물 중 한 개가 없어진 거나 다름없으니 매우 심각한 사건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후 많은 사건사고를 겪으며 성장하고, 이제는 자신을 응원하고 의지하는 수많은 노바들을 보며 자신감을 갖고 활기찬 모습들을 보여준다.
메이플 월드에 간 이후로도 많은 활약을 했고 카일(카이저), 에반의 형 유타[13] , 듀얼블레이드, 캐논슈터, 핑크빈(...)이 엔젤릭버스터의 팬이다.
자신은 노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위축되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격세지감.
노바족 직업군 튜토리얼에서 다루는 시점은 1.선대 카이저의 사망 2.삼인방의 어린 시절 3.현재로 셋인데, 카이저 스토리에서 1과 2 사이에 '수십 년 후'라는 장면이 나오고 엔버 스토리에선 2와 3 사이에 똑같은 '수십 년 후'가 뜨는데 티어가 보여주는 상황의 정황 상 수십 년은 스크립트 오류이며 2와 3 사이에 수 년 ~ 십수 년 정도 흘렀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스크립트 실수가 아닌 노바족 특성 상 엘프만큼 수명이 길고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다. 노바족의 수명과 유년기가 길다는 점을 고려하면 2와 3 사이의 시간 의혹을 충분히 논파할 수 있다. 단지 노바족의 수명 관련 언급은 펜릴이 카이저를 3번에 걸쳐 봤다는 대사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수준이라 착각이 일어난 것이다.
2017년 1월 5일 Beyond 업데이트로 신규 5차 스킬 스포트라이트가 추가되었는데, 그 이전의 1차 ~ 4차 스킬, 그리고 다른 직업들의 스킬과는 달리 유일하게 조명 아래에서 노래를 부르며 몬스터를 즉사시키는 것이 스포트라이트의 핵심적인 포인트라 이 장면을 보면 확실히 진정한 전장의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엔젤릭버스터를 전장의 아이돌이라고 제일 처음으로 말했던 사람은 카탈리온이다. 이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이명은 이미 다른 그란디스 노바 종족의 연합족 전사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변신 전에는 짧은 머리인데, 변신 후에는 긴 머리가 된다.
4.1. 스토리 및 퀘스트
4.2. 인물 관계
카이저에겐 '의존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인다. 하위 문서인 스토리의 메인 스토리 1부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토리 갈래가 '카이저~, 카이저~, 카이저~' 와 같은 식이다.
2부 스토리 초반부 '카이저를 짐꾼으로 쓰다니' 퀘스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상황 여하를 불문하고 일단 카이저에 우선하는 사고 방식은 물론,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이야 카이저가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며 한 치의 거짓도 없이 믿는다.
팬텀과 아리아의 비극적 순애나, 루미너스와 라니아의 가족적 온기와는 달리 이쪽은 순수한 신뢰라고 할 수 있다. 헬리시움 탈환 작전 이후 '카이저와 환상의 듀오' 퀘스트에서는 아예 "역시 카이저는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라고 말한다.
그리고 카이저는 엔젤릭버스터를 좋아한다. 좀 더 자세한 애정도의 흐름은 티어 → 카이저(카일) → 엔젤릭버스터(티어)의 방향이다.
단, 카이저는 엔젤릭버스터를 티어와 비슷한 말투를 쓰는 다른 인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카이저 퀘스트에서 '티어 위로하기' 퀘스트를 진행할 때 카이저는 '티어가 전혀 여자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라고 했다. 그리고 카이저는 이후 블랙헤븐에서 눈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답답한 모습을 보인 탓에 유저들의 속을 태운다.
물론 엔젤릭버스터 또한 카이저에게 절대적일 정도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카이저가 관련된 문제마다 하는 말이 '카이저가 하는 일이면 괜찮겠네' 같은 식이다.
둘의 관계는 5차 전직 퀘스트에서도 드러난다. 메이플 월드의 여신의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엔젤릭버스터로서의 의무와 카일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물어본다. 그리고 이는 카이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카이저로써의 의무와 티어 둘 중 뭐가 더 중요한지 물어본다.
2부 스토리 초반부 '카이저를 짐꾼으로 쓰다니' 퀘스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상황 여하를 불문하고 일단 카이저에 우선하는 사고 방식은 물론,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원인이야 카이저가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며 한 치의 거짓도 없이 믿는다.
팬텀과 아리아의 비극적 순애나, 루미너스와 라니아의 가족적 온기와는 달리 이쪽은 순수한 신뢰라고 할 수 있다. 헬리시움 탈환 작전 이후 '카이저와 환상의 듀오' 퀘스트에서는 아예 "역시 카이저는 내가 없으면 안 된다니까~" 라고 말한다.
그리고 카이저는 엔젤릭버스터를 좋아한다. 좀 더 자세한 애정도의 흐름은 티어 → 카이저(카일) → 엔젤릭버스터(티어)의 방향이다.
단, 카이저는 엔젤릭버스터를 티어와 비슷한 말투를 쓰는 다른 인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카이저 퀘스트에서 '티어 위로하기' 퀘스트를 진행할 때 카이저는 '티어가 전혀 여자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라고 했다. 그리고 카이저는 이후 블랙헤븐에서 눈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답답한 모습을 보인 탓에 유저들의 속을 태운다.
물론 엔젤릭버스터 또한 카이저에게 절대적일 정도의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카이저가 관련된 문제마다 하는 말이 '카이저가 하는 일이면 괜찮겠네' 같은 식이다.
둘의 관계는 5차 전직 퀘스트에서도 드러난다. 메이플 월드의 여신의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엔젤릭버스터로서의 의무와 카일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물어본다. 그리고 이는 카이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카이저로써의 의무와 티어 둘 중 뭐가 더 중요한지 물어본다.
소꿉친구. 과거에는 카일과 함께 셋이서 사이 좋은 관계로 지냈지만, 매그너스로 인해 벨데로스가 결별을 선언하고 타락한 후 적대적인 관계가 됐다.
본래대로라면 마법소녀와 마스코트 캐릭터라는 전형적인 관계에 있어야 하나, 하필이면 에스카다가 천연 100% 신사라는 이름의 변태인고로 티격대는 면이 잦다. 단, 에스카다의 첫 선물을 받은 뒤부터는 티어가 에스카다에게 감동해서 이후로는 티격태격하지 않는다.
에스카다가 티어를 상대로 자신의 취향을 푸는 부분을 제외한다면 둘의 신뢰는 깊다. 이는 에스카다와 공명을 나누는 설정의 스킬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티어도 에스카다의 거짓말들을 다 눈치 채고는 있으나 다른 사람들도 다들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받아주고 있다.[14]
에스카다가 티어를 상대로 자신의 취향을 푸는 부분을 제외한다면 둘의 신뢰는 깊다. 이는 에스카다와 공명을 나누는 설정의 스킬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티어도 에스카다의 거짓말들을 다 눈치 채고는 있으나 다른 사람들도 다들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받아주고 있다.[14]
매그너스의 상관이자 모든 일의 원흉.
4.3. 홈 타운: 엔젤릭버스터의 방
- 노바 캐릭터 전체의 고향 격인 마을은 판테온(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
엔젤릭버스터의 방이다. 다른 직업들도 들어올 수 있는 메르세데스의 왕의 쉼터와는 다르게 이 방은 엔젤릭버스터만 들어올 수 있다. 초보자 스킬인 '데이드림'을 통해 이동할 수 있으며 방을 나가면 판테온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판테온 대신전에 있는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하면 시간의 신전을 제외한 모든 대륙의 모든 마을을 시간도 들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귀환 스킬과 프렌즈 스토리, 루타비스 이동 또한 결국 판테온의 디멘션 게이트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판테온으로 귀환할 수 있는 데이드림은 다른 스킬들에 비해 훨씬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해준다. 데이드림과 비슷한 성능을 꼽으라고 한다면 전용 공간으로 이동이 되는 제로의 귀환 스킬과 제논의 귀환 스킬이 있다.
제로의 귀환 스킬인 리트레이스 템플은 헤네시스, 판테온, 리프레 중 선택귀환이 가능하고 쿨타임도 30초인 상위호환이였지만 패치로 인해 600초가 되었다. 제논은 베리타스로 가는데 베리타스 또한 초 고렙의 마을로만 이동하지 못할 뿐이지 왠만한 마을은 다 간다.
위의 '클릭'을 선택하면 드레스 업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게임을 하다 보면 1차 전직을 할 때도 자동으로 볼 수 있다. 다시 보기에 가깝다. 이 맵의 BGM 명은 'AngelsRoom'이며, 본래 노바 성소의 BGM을 썼었다. 현재는 엔젤릭버스터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가 BGM이다.
4.4. 어록
하나, 둘, 셋!
나와 계약해줘.
꼭 이 옷을 입어야 해?[15]
귀, 귀여우니까?[16]
나는 정의를 사랑하는 엔젤… (사제들이 무시하고 공격하려 하자) 보통 이런 대사하면 기다려주던데...[17]
영혼의 추적자여!
에스카다의 분노가 느껴져!
엔젤릭버스터 출동!
4.5. 오마주 요소
애니메이션, 퀘스트 스크립트나 훈장 이름 등에서 계약, ''''마법소녀''''란 단어가 아주 많이 나오고, 에스카다가 변신 복장을 디자인한 점 이리야와 비슷하다. 벼루의 비밀일기 엔젤릭버스터 화보 촬영 인터뷰 # 1에서 엔젤릭버스터의 드레스 업 코디를 공개했는데, 에이핑크 윤보미의 복장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심지어 스킬(소울 컨트랙트, 파이널 컨트랙트)을 사용하면 외치는 대사가 '''"나와 계약해줘!"'''이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자기희생적인 성격 또한 비슷하다. 이용신이 나노하 성우이고 스킬 리리컬 크로스의 리리컬이 흑역사 리리컬 매지컬과 겹치는 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와 비슷하다. 변신 신이나 그 외 기타 사항은 프리큐어 시리즈와 유사점을 갖는다.
핑크빛 전장의 아이돌이란 컨셉 자체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라크스 클라인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하이스쿨 DxD의 세이크리드 기어인 부스티드 기어와 꽤 비슷하다.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와 에스카다의 설정이나, 주인공들의 마력 재능에 관한 것도 비슷하다.
그리고 스킬 중 파워 트랜스퍼는 빅토르의 스킬과 효과도 비슷하고 바뀌기 전의 이름도 똑같다. 또, 소울 게이즈를 쓸 때 외치는 대사는 "선이 보여"다. 그리고 또, 매지컬 리프트는 묘하게 슬래쉬 하켄, 혹은 입체기동장치를 연상시키고, 폴링 스타를 쓸 때 대놓고 반짝반짝 작은 별을 흥얼거리고, 피니투라 페투치아를 쓸 때 외치는 대사는 사랑과 정의의 리본으로!다. 그리고 그 피니투라 페투치아(Finitura Fettuccia)는 이탈리아어로 '마지막 리본'이라는 뜻이다.
손에 달려있는 총기는 엑스나 사무스 아란에서 따온 것 같다.
일본에서는 주로 프리큐어가 생각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주로 세일러 문이 생각난다는 의견을 내는 편이다. 참고로 테스트 서버에 첫 등장했을 당시엔 음성이 없었는데, 루미너스와 카이저가 음성이 있었던 것 때문에 이 당시엔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이용신이 음성을 담당하게 될 거라 예상했고, 패치로 인해 추가된 음성은 정말로 이용신이 담당하게 되었다.
5. 게임 캐릭터로서
소울 링을 장착하지 않으면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고, 소울 슈터가 아닌 무기는 장착이 불가능하다. 다른 무기를 장착하려 하면 '''"엔젤릭버스터는 소울 슈터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애초에 팔에 소울슈터가 장착되고 고정되어 있어서 그런듯 하다.MP를 사용하지 않고 리차지라는 시스템으로 공격스킬을 사용합니다. 한계 데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1. 역사
5.2. 성능
우선 직업의 기본적인 배경 설정부터 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엔젤릭버스터라는 직업은 오한별 디렉터의 말대로 '''반전 캐릭터'''다. 즉, 일종의 '''갭 모에'''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셈이다.
사실 이는 '엔젤릭버스터'라는 직업 이름에서부터 이미 시사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같은 주인공 클래스 캐릭터, 그 중 메이플 월드의 캐릭터인 팬텀(Phantom)과 루미너스(Luminous)의 경우, 직업 이름만으로도 이미 해당 캐릭터의 기본적인 설정부터 시스템의 전반적인 배경까지 내포하고 있다. 그란디스의 카이저의 경우 '카이저'라는 칭호 자체가 '노바의 수호자'로서의 '고유의 칭호'다.
하지만, 엔젤릭버스터는 이 캐릭터들과는 조금 다르다. '''Angelic'''과 '''Buster'''라는 서로가 다소 이질적인 단어들을 무리하게 모았으며, 사실 이미 여기서부터 반전이라는 기본적인 설정을 엿볼 수 있다.
전용 무기인 소울슈터는 ''''마법소녀 아이돌''''에게 맞는 완드나 스태프가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다소 거리감이 있을 '총'에 해당하는 데다가, 노바는 드래곤을 바탕으로 한 종족인데 날개와 뿔은 보통 드래곤보다는 악마를 연상시키는 바가 크다 보니 '엔젤릭'이라는 칭호와는 이질적인 느낌도 발하는 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법소녀'''인데 MP가 없고 직업도 '''해적'''직업이다.
하지만 일단 기본 시스템에 대한 적응 및 스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는 빼더라도 초반 스킬 및 튜토리얼과 퀘스트, 직업 자체의 내부적인 밸런싱은 비교적 잘 만들었기에 육성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긴 해도 이 정도는 적절한 범위 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반전이라는 기본에는 충실하고 있다.
5.2.1. 스킬 목록
5.2.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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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릭버스터는 스토리 설정상 성물(소울링)로부터 받은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킬 코스트가 아예 없다. MP 말고 다른 코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코스트가 아예 없다. 이 때문에 UI에는 체력바만 달랑 있다.'''한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합니다! + 쿨타임 No! 폭풍과 같은 스킬 연사!'''
1차 전직부터 4차 전직까지 각 전직 차수마다 있는 스킬 '어피니티'를 통해 소울 리차지 스킬의 리차지 성공 확률 및 조건을 강화할 수 있다. 튜토리얼에서 에스카다도 다른 스킬보다 어피니티를 선 마스터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4차 전직 이후 마스터리북을 사용하면 사실상 리차지 확률이 100%가 된다. 이는 어피니티 Ⅳ의 효과가 '''리차지 실패 시 100% 확률로 한 번 더 시도''', 어피니티 Ⅲ의 효과가 '''리차지 2번 실패 시 다음 리차지 성공 확률이 100%'''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리차지가 실패할 경우 어피니티 Ⅳ의 효과로 인해 두 번째 리차지를 시도한다. 두 번째 리차지도 실패할 경우 어피니티 Ⅲ의 효과로 인해 다음 리차지 성공 확률이 100%가 되어 세 번째 리차지는 100% 확률로 성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한번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서버렉이 있으면 두번째 리차지 시도가 늦어져서 스킬이 씹히는 현상이 일어날 때도 있다.
소울 리차지는 연속으로 활성화에 성공한다고 해도 활성화 횟수가 누적되는 것이 아니고, 활성화에 한 번이라도 실패해 비활성화되어있을 경우 다른 스킬을 통해 비활성화된 해당 스킬을 활성화하기 전에는 비활성화된 스킬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어피니티의 리차지 성공 확률이 완성되는 4차 전직 이후부터 본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직업들 중 하나. 이제 잔존하는 문제들만 해결된다면 초기 기획 의도 및 설정상 '스킬의 제약이 심하나, 그만큼 데미지로 보상한다'는 개성 있는 직업이 될 것이다.
사실 이 100% 리차지는 설정과는 다소 안 맞는 부분이며 종합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는 건 사실이나, 문제는 소울 리차지 스킬은 스킬마다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고 부드러운 리차지 연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건드릴 거면 소울 리차지 스킬 모두를 손 볼 필요가 있다. 원래 엔젤릭버스터는 다른 직업보다 한계치가 높았기 때문에 소울 리차지 시스템은 일종의 페널티 격이었으나, 언리미티드 이후 전 직업의 데미지 최대값이 50,000,000으로 모두 상향됨에 따라 초기 기획 의도를 약 100일 만에 상실한 스킬 시스템이 되었다.
5.2.3. 운용
5.2.3.1. 사냥
프라이멀 로어의 기본 범위가 광역기에 준할 정도로 상당히 넓긴 하지만, 최대 공속(2단계)에 도달해도 로어는 사용할 때마다 지연되는 시간이 길다. 그래서 보통은 오브젝트 사출기인 '''소울 시커'''에 중점을 둔다. 적을 추적하는 사출기 특성상 사냥 한계치와 필드 점유율이 높지만, 마찬가지로 사출기라 각 오브젝트의 퍼뎀이 낮게 책정됐다. 게다가 소울 시커 엑스퍼트를 통해 사출되는 시커는 수동으로 발동한 것에서 퍼뎀이 '''25% 감소'''하는데 설상가상으로 퍼뎀 하나 올려주지 않는 엑스퍼트 스킬인데도 '''코어 강화 레벨당 최종 데미지가 2%p씩만 오른다.'''[18] 따라서 시커 엑스퍼트로 원킬을 내려면 상당한 스펙을 갖춰야 한다.
5.2.3.2. 보스
트리니티를 주력으로 쓰지만, 실제로 트리니티를 써보면 이것이 여러모로 나사가 빠진 스킬임을 직감할 수 있다. 3연격 형태의 스킬임에도 2~3타 저장 없이 무조건 1타부터 다시 시작하고, 3중첩 버프는 갱신 없이 지속시간 다 끝난 직후에 1중첩부터 다시 시작하며, 결정적으로 '''사용 후에 찾아오는 경직이 길다.''' 따라서 여기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보스전 성능 향상으로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트리니티 외에도 소울 시커 또한 중요하다. 소울 시커 엑스퍼트를 활성화하고 공격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소울 시커가 우수수 나오는데, 굳이 소울 레조넌스 같은 다단히트하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대량으로 나오기 쉬운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트리니티와 비중이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별도 오브젝트라는 한계상, 타점이 사라지거나 대상이 범위 밖으로 순간이동할 경우 모조리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엔버의 단독 공략 효율은 '''보스가 어떤 패턴을 쓰느냐'''에 따라 극명히 갈린다.
극딜 화력은 엔버의 상징이다. 고유 링크 스킬인 소울 컨트랙트가 데미지 증가 수치를 대량으로 제공하고, 피니투라 페투치아의 '''최종 데미지 디버프'''가 피해량을 뻥튀기처럼 부풀릴 수 있다. 스포트라이트 3중첩의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 마스코트 패밀리어의 브레스까지 합하면 이것이 엔버의 극딜 사이클이 된다.
디버퍼로서는 우수하다. 피니투라 페투치아는 해당 스킬에 공격당한 적이 받는 다음 공격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데, 보스전에서 데미지 증가는 곧 '''보공'''이다. 즉 파티원 전체에게 보공을 데미지 수치만큼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한정된 시간 안에 극딜을 쏟아부어야 하는 보스전, 특히 하드 루시드 3페이즈에서의 기용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굳이 루시드가 아니더라도 가장 무난한 시너지를 제공하는 만큼,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5.2.3.2.1. 공략
엔버의 상황상 유저마다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분석 및 평가가 크게 갈리고, 최소컷은 어디까지나 특정 유저에 의해 알려진 부분일 뿐, 개인의 스펙 및 컨트롤 여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걸출한 성능의 5차 스킬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으로 인해 훨씬 격파가 수월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하는 정도로만 사용할 것.
본체와 팔이 다른 피격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시커가 본체를 때리지 못하고 팔만 때리는 문제가 있다.[19] 그나마 엔버는 광역기 자체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팔을 떼는 것은 수월하지만 이 시커 분산 문제로 인해 타 보스에 비해 요구 스펙이 더 높은 점은 유의해야 한다.
트리니티의 스킬 딜레이가 긴 편이라, 클리어가 아슬아슬할 정도로 스펙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1페이즈에 무리해서 딜을 많이 넣으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트리니티 난사하다가는 긴 후딜 때문에 팔 내려찍기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데스카운트 다 까먹기 십상이니 팔을 피한 걸 확인하고 1~2방 쓴 후 자쿰과 눈치싸움을 하는 방향으로 운영하자. 트리니티 퓨전이 생긴 이후로는 이 내려찍기 패턴을 넘기는게 한결 수월해졌다. 2페이즈는 익숙해지면 사실상 말뚝딜이나 다름 없다.
트리니티의 스킬 딜레이가 긴 편이라, 클리어가 아슬아슬할 정도로 스펙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1페이즈에 무리해서 딜을 많이 넣으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트리니티 난사하다가는 긴 후딜 때문에 팔 내려찍기 패턴을 피하지 못하고 데스카운트 다 까먹기 십상이니 팔을 피한 걸 확인하고 1~2방 쓴 후 자쿰과 눈치싸움을 하는 방향으로 운영하자. 트리니티 퓨전이 생긴 이후로는 이 내려찍기 패턴을 넘기는게 한결 수월해졌다. 2페이즈는 익숙해지면 사실상 말뚝딜이나 다름 없다.
소울시커가 몸을 타격하기 때문에 머리 타격 시 데미지 증가 효과는 받지 못한다. 매지컬 리프트로 우르스의 잡기 패턴에서 머리자리를 편하게 잡을 수 있고, 눕기 패턴에서 링크스킬인 소울 컨트랙트와 피니투라 페투치아의 데미지 증가효과를 이용하여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트리니티 3타때 공중에 올라가는 것 때문인지 구조 중에 트리니티를 사용하면 3타를 칠 때 끊긴다.
슈퍼넉백에 주의해야 하는데, 소울 레조넌스와 트리니티 퓨전이 슈퍼 스탠스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남발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과 소울 시커의 자동 추적을 잘 활용해 공격하면 된다. 극딜 성능은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적정 스펙 구간에서 헬존 스킵을 하기는 편하다.
흡혈을 피하는 것이 관건. 엔버는 의지도 보유하고 있고 무적기도 있기 때문에 2번 정도는 피할 수 있다.
노멀과 패턴 변화는 거의 없으나 주력으로 사용하는 패턴인 시계폭탄이 즉사가 되어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졌다. 온갖 즉사기가 조합되는 패턴 특성상 죽을 수밖에 없는 그림이 상당히 많이 연출되므로 에너지 버스트와 판테온을 적절하게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계폭탄은 카오스 자쿰의 팔 내려찍기 패턴처럼 트리니티를 생각없이 난사하다가는 맞아죽기 십상이므로 시전 모션이 나오면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좋다. 폭탄은 최대 체력 비례 공격이므로, 시간의 틈 때문에 무빙이 막힌 상황이거나 레이저를 막아야하는데 발밑에 시계폭탄 경고가 뜬다면 소울 레조넌스, 트리니티 퓨전같은 뎀감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또한 스탠스 100%도 중요한 포인트인데, 기본 스탠스 80%만 들고 가면 레이저 막다가 밀쳐지고 죽는 경우를 굉장히 자주 겪을 수 있다.
시계폭탄은 카오스 자쿰의 팔 내려찍기 패턴처럼 트리니티를 생각없이 난사하다가는 맞아죽기 십상이므로 시전 모션이 나오면 일단 피하고 보는 것이 좋다. 폭탄은 최대 체력 비례 공격이므로, 시간의 틈 때문에 무빙이 막힌 상황이거나 레이저를 막아야하는데 발밑에 시계폭탄 경고가 뜬다면 소울 레조넌스, 트리니티 퓨전같은 뎀감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자. 또한 스탠스 100%도 중요한 포인트인데, 기본 스탠스 80%만 들고 가면 레이저 막다가 밀쳐지고 죽는 경우를 굉장히 자주 겪을 수 있다.
카오스 삐에르의 경우 보라색 모자의 찌르기가 조금 짜증나는데, 이 때 뒤로 점프 무빙을 하며 트리니티를 쓰면 높은 확률로 찌르기를 피할 수 있으니 연습해보자. 스탠스가 상당히 중요한 보스이니만큼 파워 트랜스퍼 + 아이언 로터스가 꺼지지 않도록 잘 체크해주고, 빨간 모자에 파랑 삐에르가 나온다면 지체 없이 에너지 버스트를 켜주고 폭딜을 넣어주자. 파랑 삐에르의 공격은 피격시마다 봉인을 걸어서(내성 패치로 인해 무조건 봉인에 걸린다) 회피컨을 하지 않는다면 짜증나는 딜로스를 유발하지만,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은 그딴 것 없다. 분열을 본다면 딜이 쭉 떨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시커 엑스퍼트를 꺼주고 섬세한 타게팅으로 깨주자. 엔버의 극딜 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므로 분열컷이 상당히 낮은편인 것은 강점. 극딜 보조용으로 에르다 노바 정도만 구비해주면 큰 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데미지가 강한 경우에는 의지 스킬이나 에너지버스트를 사용하여 첫 모자 씌우기 패턴을 회피한 다음 분열하기 전에 격파하여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데미지가 강한 경우에는 의지 스킬이나 에너지버스트를 사용하여 첫 모자 씌우기 패턴을 회피한 다음 분열하기 전에 격파하여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트리니티가 점프 샷이 되고 거리가 충분히 가까우면 공 날리는 모션 때 스커드로 뚫고 회피가 가능해서 유틸 측면에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마지막 발악 페이즈에서도 소울 레조넌스와 트리니티 퓨전 등 슈퍼 스탠스 스킬을 잘 활용하면 밀리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발악 페이즈에서의 에너지 버스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아주 훌륭한 무적기이다.
피해감소로 스태프를 버틸 수 있는 엔버에게 실질적 위협은 어스퀘이크 뿐이다. 비록 윗점이 없는건 아쉽지만 패턴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만큼 넋 놓고 때리지 말고 주기만 파악한다면 트리플 점프로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피해감소로 스태프를 버틸 수 있는 엔버에게 실질적 위협은 어스퀘이크 뿐이다. 비록 윗점이 없는건 아쉽지만 패턴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만큼 넋 놓고 때리지 말고 주기만 파악한다면 트리플 점프로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블러디퀸은 엔버의 발목을 잡는 시커 증발 문제가 상당히 적어 딜링에 별 문제가 없다. 사실상 3루타 중에서 엔버에게 가장 친화적인 보스다.
다만 거울과 블러디 퀸이 겹쳐지면 트리니티의 메커니즘 상 타게팅이 무조건 블러디 퀸을 향하니 프라이멀 로어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스탠스를 100% 챙기지 않았다면 하트폭탄 넉백은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에너지 버스트는 아주 훌륭한 무적기로 거울 때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해도 좋고, 블랙홀 때 프리딜을 위해 써도 좋고 자신이 조금 힘들다 싶은 얼굴에 쓰면 된다.
또한 에너지 버스트로 비탄의 얼굴 상태에서 블러디 퀸이 시전하는 언데드를 씹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블러디 퀸이 비탄의 얼굴로 바뀐후 반사를 시전한다음 언데드를 시전을 하는데 반사를 시전했을떄 에너지버스트를 준비했다가 반사가 끝나면 에너지 버스트를 사용하자. 그러면 쉽게 블러디 퀸의 언데드를 씹고 격파 할 수 있다. 에너지버스트 기본 무적시간 너프 이후로는 반사 끝났다고 즉시 무적을 켤 경우 무적이 끝나고 언데드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 반사가 끝난 후 카퀸이 한쪽 손을 들고 주문을 거는 모션을 취하면 이를 보고 반응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냥 의지를 쓰든지.
다만 거울과 블러디 퀸이 겹쳐지면 트리니티의 메커니즘 상 타게팅이 무조건 블러디 퀸을 향하니 프라이멀 로어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스탠스를 100% 챙기지 않았다면 하트폭탄 넉백은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에너지 버스트는 아주 훌륭한 무적기로 거울 때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해도 좋고, 블랙홀 때 프리딜을 위해 써도 좋고 자신이 조금 힘들다 싶은 얼굴에 쓰면 된다.
또한 에너지 버스트로 비탄의 얼굴 상태에서 블러디 퀸이 시전하는 언데드를 씹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블러디 퀸이 비탄의 얼굴로 바뀐후 반사를 시전한다음 언데드를 시전을 하는데 반사를 시전했을떄 에너지버스트를 준비했다가 반사가 끝나면 에너지 버스트를 사용하자. 그러면 쉽게 블러디 퀸의 언데드를 씹고 격파 할 수 있다. 에너지버스트 기본 무적시간 너프 이후로는 반사 끝났다고 즉시 무적을 켤 경우 무적이 끝나고 언데드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 반사가 끝난 후 카퀸이 한쪽 손을 들고 주문을 거는 모션을 취하면 이를 보고 반응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냥 의지를 쓰든지.
하향 직후부터 한동안은 엔버에겐 정말 암울한 보스였다. 한계치 문제가 매우 심각해 격파가 불가능에 가까웠다. 현재는 한계치 개념이 사라져서 격파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문제는 스탠스. 스킬 2개를 사용해야 어중간하게 80%가 되는 데다 파이널 컨트랙트는 가동률이 겨우 25%다. 때문에 하이퍼스탯에서 스탠스에 5포인트를 주고 메이플 유니온으로 스탠스 10%를 주면 상시 100%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카벨 도전시에는 꼭 스탠스 100%를 채우자. 다만 유니온 스탠스 10%를 주려면 최소 2줄 이상 개방해야 하므로 이것마저 여의치 않다면 미하일 링크를 쓰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미하일 링크를 활용한다면 버프스킬 2개를 안 써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자쿰과 파풀라투스와 동일하게 벨룸전에서도 트리니티를 너무 연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후딜 때문에 꼬리 패턴, 긴목 패턴 등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적당히 연습을 통해 패턴이 올라올 타이밍에 맞춰 트리니티를 끊고 무빙하는 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정 어렵다면 슈스탠과 뎀감을 동시에 보유한 레조넌스와 트리니티 퓨전을 이용해 한번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단, 꼬리 패턴이 여러번 겹칠 경우 트리니티 퓨전으로는 온전히 막지 못하고 뎀감 판정이 사라짐과 동시에 피격당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꼬리 패턴의 경우 경험이 적으면 패턴이 보이자마자 트리플 점프로 최대한 멀리 도망치곤 하는데, 적당히 익숙해지면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살짝만 이동하여 종유석과 꼬리를 동시에 피할 수 있는 지점으로 무빙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해야 딜로스가 최대한 줄어든다.
문제는 스탠스. 스킬 2개를 사용해야 어중간하게 80%가 되는 데다 파이널 컨트랙트는 가동률이 겨우 25%다. 때문에 하이퍼스탯에서 스탠스에 5포인트를 주고 메이플 유니온으로 스탠스 10%를 주면 상시 100%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카벨 도전시에는 꼭 스탠스 100%를 채우자. 다만 유니온 스탠스 10%를 주려면 최소 2줄 이상 개방해야 하므로 이것마저 여의치 않다면 미하일 링크를 쓰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미하일 링크를 활용한다면 버프스킬 2개를 안 써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자쿰과 파풀라투스와 동일하게 벨룸전에서도 트리니티를 너무 연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후딜 때문에 꼬리 패턴, 긴목 패턴 등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적당히 연습을 통해 패턴이 올라올 타이밍에 맞춰 트리니티를 끊고 무빙하는 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정 어렵다면 슈스탠과 뎀감을 동시에 보유한 레조넌스와 트리니티 퓨전을 이용해 한번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단, 꼬리 패턴이 여러번 겹칠 경우 트리니티 퓨전으로는 온전히 막지 못하고 뎀감 판정이 사라짐과 동시에 피격당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꼬리 패턴의 경우 경험이 적으면 패턴이 보이자마자 트리플 점프로 최대한 멀리 도망치곤 하는데, 적당히 익숙해지면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살짝만 이동하여 종유석과 꼬리를 동시에 피할 수 있는 지점으로 무빙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해야 딜로스가 최대한 줄어든다.
바인드는 5차 이후로 에르다 노바를 쓰면 되는 것이고, 즉사기 회피는 에너지 버스트의 10초 무적을 쓰면 된다. 다만 에너지 버스트의 쿨타임이 100초인지라 고스펙이 아닌 이상 한 번 이상은 죽게 된다.
주간 보스로 개편되면서 짭짤한 결정석 셔틀로 전락한지 오래다. 처음 석상 처리는 다수기가 좋은 편이라 별 문제가 없고 핑크빈도 공반 정도만 주의하면 되고 피가 14줄에서 3줄로 개편되면서 옛날보다 정말 편해졌다.
오래된 보스라 핑크빈과 마찬가지로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여제가 소환하는 잡몹이나 기사단장도 무리없이 제거 가능하고 다크 제네시스도 워낙 후딜이 길어 트리니티를 연타하면서도 피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 가끔 맵 전체에 발동되는 다크 제네시스만 무적기나 뎀감기로 흘려 보내주면 된다.
파티원 전체의 데미지를 늘려줄 수 있는 피니투라 페투치아 덕에 직업 자체의 파티에 데려가면 격파 시간이 짧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스우는 보스 디자인 상 시커 증발이 거의 없어 시커 엑스퍼트건 소울 시커 그 자체건 딜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
페이즈 별로 보자면 우선 1페이즈는 아쉽게도 텔포 판정을 가지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전깃줄이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처음 입장과 동시에 극딜을 총동원하고 에너지 버스트의 긴 무적을 통해 전깃줄을 최대한 무시하고 딜을 넣어주자. 그 뒤부터는 폭탄로봇을 잘 피하면서 맵 텔레포트를 활용해 전깃줄을 피해다녀야 한다. 윗점이 없는 엔버는 로프 커넥트로 텔포 지점까지 가야하는데 반동을 조절하지 않으면 너무 올라가 전깃줄에 닿아버릴 수 있다. 적당히 끊는 느낌으로 올라가줘야 한다.
2페이즈와 3페이즈는 낙하물과 스우의 밀격을 피하면서 트리니티를 우겨넣어야 한다. 트리니티의 사거리가 스우의 밀격 사거리보다 살짝 길기 때문에 이론상 밀격을 맞지 않고 딜을 넣을 순 있지만 트리니티 3타 후딜이 워낙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잘 끊지 않으면 스우가 다가와 밀쳐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고철 발판과 전기 필드 패턴의 경우 무적기 1개와 슈스탠 스킬 2개를 잘 배분해서 활용해주면 패턴 여러개가 겹치거나 컨트롤 미스가 아닌 이상 죽을 일이 없다.
페이즈 별로 보자면 우선 1페이즈는 아쉽게도 텔포 판정을 가지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전깃줄이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처음 입장과 동시에 극딜을 총동원하고 에너지 버스트의 긴 무적을 통해 전깃줄을 최대한 무시하고 딜을 넣어주자. 그 뒤부터는 폭탄로봇을 잘 피하면서 맵 텔레포트를 활용해 전깃줄을 피해다녀야 한다. 윗점이 없는 엔버는 로프 커넥트로 텔포 지점까지 가야하는데 반동을 조절하지 않으면 너무 올라가 전깃줄에 닿아버릴 수 있다. 적당히 끊는 느낌으로 올라가줘야 한다.
2페이즈와 3페이즈는 낙하물과 스우의 밀격을 피하면서 트리니티를 우겨넣어야 한다. 트리니티의 사거리가 스우의 밀격 사거리보다 살짝 길기 때문에 이론상 밀격을 맞지 않고 딜을 넣을 순 있지만 트리니티 3타 후딜이 워낙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잘 끊지 않으면 스우가 다가와 밀쳐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고철 발판과 전기 필드 패턴의 경우 무적기 1개와 슈스탠 스킬 2개를 잘 배분해서 활용해주면 패턴 여러개가 겹치거나 컨트롤 미스가 아닌 이상 죽을 일이 없다.
스우와 비슷하게 '피니투라 페투치아' 스킬의 역할이 레이드에 도움을 준다. 딜 넣을 시간이 부족한 데미안의 경우는 그 짧은 시간마다 폭딜을 넣어야 하는데, 그 때마다 엔버의 '피니투라 페투치아' 의 데미지 증가가 분명 도움이 된다. 또한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은 팝콘 뿌리기 때 유유히 밑에서 공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며 극악의 각성 단계에서는 어떤 패턴이든 씹고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뭣보다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시간은 바로 재사용해도 낙인 해제시간보다 길기 때문에 위급하면 언제든 낙인을 지울 수 있다. 데미안이 체공중일 경우 직접적으로 타격할 수단은 적지만 그나마 소울 시커가 계속 딜을 해줄 수는 있다. 2페이즈에서도 엔버 본인이 초월석과 멀리 있으면 시커의 딜이 온전히 들어가기 때문에 시커를 최대한 던져놓고 트리플 점프로 멀리 도망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적 패턴 때문에 시커가 없어졌던 예전과 달리 도로시도 온전하게 딜을 전부 넣을 수 있게 되었다. 1366x768 해상도에서는 아무리 벽에 붙어도 슈퍼노바가 도로시에 닿지 않아서 1024x768 이하 해상도를 강제하게 된다. 에너지 버스트의 무적 덕분에 숨통이 많이 트이게 되었다.
루시드 격파의 상당히 중요한 열쇠인 빠른 잡몹 처리가 엔버에게 거의 불가능하다. 이유는 잡몹에게는 데미지가 50만 고정이기 때문. 다만 이는 솔격이 가지는 문제점으로 루시드부터는 파티격으로 가는 빈도가 높다는 점이 위안거리.
1페이즈의 경우 고정형이기 때문에 엔버가 딜을 넣기 편한 구조이며, 소환수 패턴도 한번은 에너지 버스트로 넘길 수 있다. 최대한 잡몹 처리는 다른 파티원에게 맡기고 패턴을 피해가면서 딜을 넣자. 루시드를 트라이할 레벨 쯤 되면 코어칸에도 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는데, 루시드는 바인드 의존도가 낮고 파티격으로 갈 경우 자체 바인드를 보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판테온 같은 다른 스킬을 챙기는게 좋다.
폭탄의 경우, 같이 맞아주는 것이 정답이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거나 2명이서 맞을 경우 실피만 남아버려 후속 패턴에 의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뎀감기를 써주면서 맞는게 좋다. 루시드전에서 별로 쓸 일이 없고 폭탄 쿨타임보다 쿨이 짧아 항시 기용 가능한 레조넌스를 이때 써주면 좋다. 무적기와 달리 뎀감기는 폭탄을 전이시키지 않는다.
2페이즈 때에는 바람 칼날만 조심하면서 딜을 최대한 넣자. 루시드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트리니티 3타를 넣기에는 까다롭지만 설치형 스킬과 시커 같은 투사체 스킬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편이다. 2페 소환수는 로프 커넥트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최상단으로 갈 수 있어 파훼가 쉬운 편이다.
하드 루시드 한정인 3페에서는 꽤 좋다. 파티원에게 보공20퍼에 해당하는 디버프를 남겨줄 수 있고 엔버 자체가 극딜 성능이 우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2페에서는 엔버의 장점이었던 트리플 점프를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하는데 하드 루시드 2페는 바닥으로 추락할 경우 남은 체력의 50%+물약 봉인에 걸리기 때문.
1페이즈의 경우 고정형이기 때문에 엔버가 딜을 넣기 편한 구조이며, 소환수 패턴도 한번은 에너지 버스트로 넘길 수 있다. 최대한 잡몹 처리는 다른 파티원에게 맡기고 패턴을 피해가면서 딜을 넣자. 루시드를 트라이할 레벨 쯤 되면 코어칸에도 여유가 어느정도 생기는데, 루시드는 바인드 의존도가 낮고 파티격으로 갈 경우 자체 바인드를 보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판테온 같은 다른 스킬을 챙기는게 좋다.
폭탄의 경우, 같이 맞아주는 것이 정답이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를 막거나 2명이서 맞을 경우 실피만 남아버려 후속 패턴에 의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뎀감기를 써주면서 맞는게 좋다. 루시드전에서 별로 쓸 일이 없고 폭탄 쿨타임보다 쿨이 짧아 항시 기용 가능한 레조넌스를 이때 써주면 좋다. 무적기와 달리 뎀감기는 폭탄을 전이시키지 않는다.
2페이즈 때에는 바람 칼날만 조심하면서 딜을 최대한 넣자. 루시드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트리니티 3타를 넣기에는 까다롭지만 설치형 스킬과 시커 같은 투사체 스킬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편이다. 2페 소환수는 로프 커넥트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최상단으로 갈 수 있어 파훼가 쉬운 편이다.
하드 루시드 한정인 3페에서는 꽤 좋다. 파티원에게 보공20퍼에 해당하는 디버프를 남겨줄 수 있고 엔버 자체가 극딜 성능이 우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다만 2페에서는 엔버의 장점이었던 트리플 점프를 조심스럽게 운용해야 하는데 하드 루시드 2페는 바닥으로 추락할 경우 남은 체력의 50%+물약 봉인에 걸리기 때문.
꽤 좋다. 윌이라는 보스 자체가 직업빨을 심하게 타는 보스가 아니다. 윌에서도 걸출한 무적기인 에너지 버스트는 뛰어난 역할을 하며 솔플 또한 덕분에 가능하다. 우선 1페에서는 공간 붕괴를 버틸 수 있게 한다. 2페에서는 입장하자마자 물약 봉인에 걸리고 첫 저주 해제를 위한 달빛까지 버티기가 제일 어려운데 이 힘든 타이밍 역시 에너지 버스트로 넘길 수 있다. 따라서 2페 입장 전 반드시 에너지 버스트 쿨을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3페에서의 가장 큰 사망 원인 2개를 꼽으라면 감염과 흰 눈 내려찍기일 것이다. 특히 흰 눈 내려찍기가 가장 문제인데 패턴이 보이자마자 마음 속으로 1초를 센 후 바로 돌진기 핑크 스커드를 쓰면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밀격 후 거미줄에 스킬 봉인 당하면 RIP. 이러한 회피 외에도 딜링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윌이라는 보스는 1페와 2페에서 체력 구간마다 최소 2분이라는 시간을 버텨야 한다. 반대로 2분 안에 피를 충분히 깎지 못 하면 다시 2분을 버텨야 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하드 루시드 3페만큼은 아니지만 극딜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며 특히 2페이즈 첫 체력구간은 피를 모두 깎자마자 바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운 2페를 빨리 넘기기 위해서는 극딜이 중요한 보스이다. 극딜이라면 다른 직업에 아쉬울 것 없는 엔버에게는 또 유리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달빛 게이지가 빨리 차는 노말 윌에서는 윌 본체를 피해 거미줄에 맞지 않는 양 끝으로 도망가 달빛 게이지가 찰때마다 물약을 마시면서 버티면 균열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단 이 꼼수는 스탠스가 100%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
달빛 게이지가 빨리 차는 노말 윌에서는 윌 본체를 피해 거미줄에 맞지 않는 양 끝으로 도망가 달빛 게이지가 찰때마다 물약을 마시면서 버티면 균열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단 이 꼼수는 스탠스가 100%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
매우 힘들다. 끊임없이 치명적인 운석이 쏟아지고 모든 패턴이 계속적인 이동을 강요시키는데 여기서 주력기인 트리니티가 발목을 잡는다. 트리니티의 특성상 점프샷을 치더라도 어쨌건 3타를 칠 때까지 움직임이 제한되는데 더스크에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후딜이다. 특히 가운데로 빨아들이는 패턴 때는 트리니티 한 번 사용에도 가운데로 끌려가 죽고 만다. 그리고 더스크가 고정형, 대형 보스라서 얻는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다.[20] 그래서 하드 루시드, 하드 윌을 다니는 고스펙 엔버라도 더스크는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상당히 힘들다. 일단 잡몹이 수십마리는 나오며, 나오자마자 무적을 끼고 있고, 엘리트 보스 5인방도 나오는 상당한 난이도의 보스이다. 트리니티의 후딜때문에 기절, 스킬봉인 등의 상태이상에 걸린다면 뒤에 이어지는 다른 패턴들에 겹쳐 바로 죽기 십상이다. 소울시커 분산이 반드시 일어나며 게다가 잡몹정리도 잘 되지 않는다. 그마나 위안거리는 트리니티는 가장 먼저 소환된 적을 공격하니 트리니티가 잡몹을 때리는 경우는 없다.
5.2.4. 스펙
5.3. 평가
마법소녀 콘셉트를 내세운 시너지 딜러. 투사체로 대표되는 사냥 능력과 극딜을 앞세운 보스전 능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오래된 버프 스킬 구성, 다소 빈약한 자체 스펙, 낮은 투자 효율 때문에 마냥 좋은 소리만 듣지는 못한다.
5.3.1. 장점
- 최상위권의 사냥 성능
엔버는 흔히 섀도어, 키네시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냥 3대장으로 불린다. 물론 여기에는 소울 시커 원킬이라는 조건이 붙는다.[28] 그래도 일단 조건만 맞으면 필드 장악력을 손쉽게 가져올 수 있고, 설령 2~3킬 정도만 나더라도 사냥 주력기인 프라이멀 로어의 범위가 상당히 준수해서 사냥 능력은 대장급 성능을 보인다. 여기에 슈퍼 노바나 스포트라이트 같은 광범위 설치기가 지형을 타지 않으며, 엔버 자체의 기동성도 준수하여 사냥 지형을 덜타는 편이다.
- 극딜에 필수인 링크 스킬
소울 컨트랙트는 사용 시 10초 동안 데미지 90%, 전수될 시 45%가 증가하는 액티브 버프다. 이는 단일 스킬로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수치다. 여기에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까지 적용되므로, 벞지를 많이 챙기고 다니는 직업일수록 시너지가 발생한다.
- 강력한 순간 극딜
링크 스킬부터 대놓고 극딜을 밀어주는 만큼, 엔버가 자체 보유한 극딜 능력 또한 화끈하다. 단순 수치상으로도 소울 컨트랙트와 피니투라 페투치아가 각각 대량의 데미지와 최종 데미지(디버프)를 제공하는데, 공격 스킬 각각의 화력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퍼뎀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더군다나 피니투라 페투치아는 파티원에게도 극딜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극딜 메타에 적절하다.
5.3.2. 단점
- 하자가 많은 보스전 딜 구조
사냥 능력은 출중하지만, 보스전은 많은 문제가 있다. 엔버는 보스전을 뛸 때 트리니티를 주력기로 사용하고 트리니티 타격으로 사출되는 소울 시커 엑스퍼트로 보조하는 식으로 딜을 넣는다. 허나 트리니티는 보스전 주력기로 사용되는 스킬들 중 드물게도 단일기이며 키다운이 아닌 연타를 해야한다. 이러한 이유로 엔젤릭버스터는 연계 직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계 직업급의 키 입력 횟수가 요구된다. 전직업 분당 입력 횟수 트리니티 퓨전을 제외하면 연타 도중 캔슬이 안되기 때문에 패턴에 대처하기가 힘든 것은 덤.
또한 소울 시커는 보스와 잡몹을 가리지 않고 튕기기 때문에 잡몹이 많으면 딜 누수가 심하다. 실제로 잡몹이 섞여 나오는 보스전에서 엔젤릭버스터의 딜량 누수는 전직업 중 최다로 예상 DPM의 상당량을 깎아먹는다.
또한 소울 시커는 보스와 잡몹을 가리지 않고 튕기기 때문에 잡몹이 많으면 딜 누수가 심하다. 실제로 잡몹이 섞여 나오는 보스전에서 엔젤릭버스터의 딜량 누수는 전직업 중 최다로 예상 DPM의 상당량을 깎아먹는다.
- 과도한 액션 딜레이
가뜩이나 자체 공격 속도도 낮아서 쓸윈부나 익스트림 그린까지 동원해야 하는데, 최대 공속을 달성해도 스킬마다 남아있는 액션 딜레이 때문에 행동이 심히 굼뜨다. 특히 사냥 주력기인 프라이멀 로어와 보스전 주력기인 트리니티의 상태가 심각해서, 보스전에서는 아차하는 사이에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높은 극딜 의존도
링크 스킬부터 5차 스킬에 이르기까지 순간 극딜을 뽑아낼 요소는 상당하나, 그에 비해 평딜 능력이 뒤떨어진다. 그래서 소울 컨트랙트가 허락하는 한,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도로 '딜뽕'을 뽑아내야만 한다.
- 불필요한 액티브 버프
파워 트랜스퍼, 아이언 로터스, 소울 게이즈 등 패시브화되어도 무방한 스킬들이 버젓이 액티브 버프 스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언 로터스처럼 다른 액티브 버프와 연계되지 않으면 제공하는 수치가 반토막나는 버프까지 존재한다. 엔젤릭버스터가 상시 기동해야 하는 버프 숫자만 5개로 용사 스킬은 지속시간이 기니 그냥 쓰고 나머지는 펫 자동 버프를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는 수동으로 써줘야 한다.
- 소울 시커 엑스퍼트로 인한 높은 투사체 원킬컷
소시엑으로 자동 사출된 시커는 최종 데미지가 3/4로 감소한다. 그렇다고 시커를 수동으로 사출하기에는 액션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프라이멀+소시엑 조합에 비해 사냥 효율이 외려 떨어진다. 게다가 시커는 엄연한 3차 스킬이고, 4차 전직 후 시커의 퍼뎀을 강화하는 다른 스킬도 없다. 그런데 소시엑의 존재 때문에 V 매트릭스의 강화 코어로 올라가는 최종 데미지가 레벨당 3%p가 아닌 2%p로 책정되어 있다. 자동 사출 하나 때문에 종합적으로 다 까인 셈이다.
- 보조무기 교환 불가로 인한 보공 수급의 어려움
카이저와 공유하는 단점. 카이저와 엔버는 보조무기를 교환할 수 없는 대신 엠블렘을 무제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런데 엠블렘에는 방무는 붙는데 보공이 안 붙는다. 그래서 보조무기로 보공을 챙기려면 직접 큐브를 돌려야 한다. 즉 운 없이는 좋은 옵션을 받기 힘들다.
5.3.3. 기타
게임 플레이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 남자 캐릭터 생성 불가능
미하일과 같이 타 성별 선택이 불가능한 직업이다. 마법소년은 기껏해야 성 전환 성형이나 코디 등으로만 가능하다. 미하일과 다르게 홈페이지의 직업 소개 창에 여자 캐릭터만 생성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없다.
- 변신 전후 코디 비공유
'마법소녀'라는 컨셉 때문에 드레스 업이라는 변신 기능이 있는데. 변신 전후 코디가 비공유이기 때문에 제대로 코디를 해주기 위해선 변신 전후 모두 꾸며줘야 한다. 보통 초보 시절엔 아예 둘다 안꾸미거나, 변신 후만 꾸미고, 변신 전은 아예 꾸미질 않거나, 대충 꾸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29] , 캐릭터 슬롯, 메이플 지지나 메이플 핸즈 등에선 못생긴 변신 전 모습만 나오게 된다. 사냥시엔 변신 후 모습으로만 사냥[30] 을 하고. 상위 이동기인 매지컬 리프트와 트리플 점프 스킬인 매지컬 시프트만 사용 해도 변신 후 모습이 나오지만 메이플스토리에서 코디는 사실상 필수 요소[31] 로 자리 잡혀 있어 키우다 보면 코디에 공을 들이기 마련[32] 이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실성능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충분히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나 메이플 지지, 메이플 핸즈 등에서 변신 후 모습만 나오게 끔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능[33] 을 넣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사실상 변신 전 코디에 비용을 들이는 이유가 거의 없어지기 때문으로 추정[34] 되는데. 기업의 입장에선 더 큰 수익을 창출해야 하지만, 유저들 입장에선 해줘도 실성능엔 큰 의미가 없는 코디를 두 번이나 해줘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엔젤릭버스터 유저들은 이러한 시스템에 불만을 품는 편이다.
- 속사기 평타
엘보 보상 먹을 때 미믹인 경우 다른 캐릭터들은 일반 키로 낑낑댈 때 상자 다 털어내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단, 어지간한 저자본 유저가 아닌 이상 이 미믹에서 나오는 보상치고 토드의 망치로 쓸 만한 아이템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값어치 있는 보상은 없다고 봐도 될 뿐더러, 엘리트 보스 보상의 핵심은 보스가 주는 희귀한 보물 상자에 있다. 그리고 이 평타가 강제되는 부분은 오브젝트를 일반 공격을 통해 격파할 때 상당한 애로사항을 꽃피게 한다. 특히 블랙헤븐 Act.1과 5, 더 시드 등인데 물론 오브젝트 앞에서는 평타가 먼저 나가게 되는데 캐릭터의 위치 좌표가 계속 변하는 블랙헤븐이나 다른 외적 요인이 개입하게 되는 상황에서 이 석세서는 상당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게 좋다. 매일 잡는 카오스 혼테일을 소환하는 수정을 부술 때도, 공격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몇대 치다가 오브젝트를 타격하는 대신 석세서가 발사되기에 끊어서 쳐야 한다. 소소하지만 불편하긴 한 부분.
-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컨셉
취향에 따라 스킬 보이스도 그렇고 퀘스트도 그렇고 무엇보다 영상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하필이면 엔젤릭버스터의 성우가 달빛천사의 풀문 역을 맡은 이용신이고 스타크래프트 2의 노바 테라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로 했던 사람이라면 세 캐릭터 간 갭 때문에 손발이 더 오그라든다고 하며 특히 엔버는 두 캐릭터와 달리[35] 앳된 목소리 컨셉으로 괴리감이 심한 편이다.[36] 링크 스킬이 아니라면 이러한 사람들은 이 캐릭터를 안 하는 게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PC방에서 스피커 키고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집중을 받을 수 있다는 드립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등 엔버는 PC방 봉인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보이스의 경우 헤드폰을 끼고 혼자 감상하거나 보이스 끄면 된다는 방법이 있고, 스포트라이트는 배경음악을 꺼야 들리지 않는다.
보이스의 경우 헤드폰을 끼고 혼자 감상하거나 보이스 끄면 된다는 방법이 있고, 스포트라이트는 배경음악을 꺼야 들리지 않는다.
5.4. 스킬 대사
5.5. 육성 가이드
캐릭터의 성장 속도는 물론 플레이어마다 캐릭터 카드, 링크 스킬은 물론, 캐릭터 육성 경험의 차이라는 것이 가져오는 차이가 꽤 크다보니 천차만별이다.
5.5.1. 성향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육성에 있어 가장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건 단연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컬렉션도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나 캐릭터 간 공유가 가능하고 기타 라이딩, 의자, 칭호, 훈장 등 컬렉터 컨텐츠는 캐시와 이벤트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사실상 성향이 캐릭터 단일 컨텐츠로서는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왜 성향 비약이 그토록 고가에 거래되는지 생각해보라.
이 성향의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좋기 때문에 정말 작정하고 캐릭터 육성을 해보겠다 하면 성향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작 자체가 불가능한 성향인 감성과 통찰력 때문에 유저 본인의 메이플스토리 경험, 근성, 노력, 시간, 애정, 정보가 모두 필요한 캐릭터 육성의 최종 단계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그런만큼 그 난이도에 걸맞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워낙 그 난이도가 높은 탓에 모든 성향을 레벨 100으로 만든 즉, 성향 그래프 정육각형을 만든 유저는 전 서버, 전 직업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정말 소수에 불과하다. 엔젤릭버스터의 경우 업데이트 약 5개월 후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때 제니스에서 처음으로 정육각형을 만든 유저가 나왔다. 타 직업의 경우 아무래도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진 모험가 직업군과 독서 컨텐츠를 가진 제로, 그 외 인기 직업군인 팬텀, 제논 등에 다수 분포하고 있다.
이 성향을 올리는 데는 특히 파티 퀘스트가 아주 도움이 되는데, 언리미티드 이후 무시무시하게 벌어진 유저 간 격차 때문에 메이플스토리에선 파티 컨텐츠가 거의 완전히 박살난 탓에, 전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드 파티 퀘스트조차 레벨 200 이상 유저는 찾을 수가 없을 지경이라 후발 주자들은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대신 몬스터 컬렉션의 탐험상자와 이벤트마다 항상 나오는 성향 비약 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카리스마
레벨링이 가장 쉬운 성향이다. 보스만 잘 돌아도 하루에 경험치를 999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인데, 효과 중 '방어율 무시 10%' 가 있어 전 직업 중 기본 방무가 가장 낮은 엔젤릭버스터 특성 상 반드시 필요한 성향 중 하나이다. 또한 사망 시 경험치 손실폭도 줄여주니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다.
- 감성
감성에는 기본적으로 MP 2,000 증가와 퀘스트 경험치 추가 지급이 있는데 엔젤릭버스터에게 MP는 필요 없는 옵션이고, 퀘스트 경험치도 소폭이라 별 좋을 게 없다. 하지만 레드 이후 '버프 스킬 지속 시간' 증가 효과가 붙어 루미너스를 비롯한 일부 직업에겐 각광받게 되었다. 자가 버프기 중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긴 스킬이 3개나 있는 엔버에게도 좋은 성향이다.
- 통찰력
돋보기를 통한 아이템 능력 감정 경험치가 삭제된 이후 채광을 통해서만 레벨링이 가능해져, 정말 반 년 동안 쉬지 않고 매일 10분 이상 씩 채광을 해야 레벨 100을 만들 수 있다. 이전에는 아이템 감정 능력과 명중치, 회피치라는 난이도에 걸맞지 않는 효과 덕에 기피 대상 1순위였으나, 레드를 통해 속성 내성 무시라는 파격적인 효과가 생겼다. 그렇게 큰 수치는 아니지만 상위 보스를 즐기는 유저에겐 정말 중요한 효과 중 하나이니 마음 잡고 육성해보겠다면 통찰력 레벨링을 겸할 필요가 있다. 통찰력 100레벨 기준 반감 보스에게 1.05배의 딜을 넣을 수 있다.
- 의지
상태이상 내성의 중요성이 높은 메이플스토리 특성 상 의지 작은 옛날부터 보편화되어있었고, 올릴 수 있는 방법도 가장 많은 편이라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엔젤릭버스터에게 부족한 HP를 보충할 수 있고, 특성 중 하나인 내성도 강화할 수 있어 중요한 성향 중 하나. 무릉도장이나 드래곤라이더 등의 파티 퀘스트나 이볼빙 시스템, 혹은 반 레온 아이템으로 올릴 수 있다.
최근에는 내성의 중요성이 급락해 의지작의 중요성 역시 많이 떨어졌다. 반레온이 완제품을 뱉도록 패치되어 의지작 비용이 많이 낮아졌음은 그나마 다행.
최근에는 내성의 중요성이 급락해 의지작의 중요성 역시 많이 떨어졌다. 반레온이 완제품을 뱉도록 패치되어 의지작 비용이 많이 낮아졌음은 그나마 다행.
- 손재주
손재주는 다른 성향 레벨링에 도움은 되는 편이나, 주문서 성공 확률 증가를 제외하면 별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우선 순위는 많이 떨어진다. 다만 직작을 아예 안 할 게 아니라면 피버타임에 95%를 100%로 올리기 위한 손재주 50레벨 정도는 필수고, 15%작 등을 할 생각이라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성향이다. 엔버는 주요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에서 전용장비라는 특성이 합쳐져 매물이 많치는 않은 편이기에 직작해야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 염두해둘 필요성은 있다.
- 매력
매력은 포켓 슬롯 개방 말고는 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레벨을 30으로 올린 뒤 포켓 슬롯만 개방하고 관두는 유저가 많다. 이 매력의 경우 자쿰의 투구, 혼테일의 목걸이, 루타비스 보스 모자 등을 얻을 때마다 매력을 먹은 뒤 버리지 말고 합성해서 계속 매력을 올릴 수 있다. 고유장착아이템으로 개편되어 카혼목도 가능하다. 카오스자쿰의 투구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메이플스토리/성향 문서 참조.5.5.2. 어빌리티
순서는 우선 순위가 아닌 가독성을 위한 글자의 길이 순서이다.
[첫번째 줄] [40]
공격속도 1단계 증가[41]
메소 획득량 N% 증가[42]
보스 공격시 데미지 N% 증가[43]
그 외 사항은 어빌리티 문서 참고.[두번째 줄, 세번째 줄][44]
아이템 드롭률 N% 증가[45]
크리티컬 확률 N% 증가 [46]
일반 몬스터 공격 시 N%만큼 데미지 증가[47]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N% 증가[48]
5.5.3. 유니온
유니온 공격대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크리티컬 확률 : 자신의 크확이 100%가 안 된다면 될 때까지 투자한다.
- 방어력 무시 : 방어력무시에 올인하고 다른곳에서 다른 스탯을 보강하는것이 좋다. 자체 방무가 낮은 엔버는 더더욱 방무를 찍는 것이 좋다.
- 크리티컬 데미지 : 크확이 100%일 때 크뎀만큼 좋은 스탯은 없다. 다만, 엔버는 타직업에 비해 효율이 조금 아쉽다.
- 보공, 경험치 등 : 이후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스탠스 : 엔버의 스탠스는 미묘하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을 투자하면 좋다. 스탠스 100을 중요시한다면 우선적으로 투자해도 된다.[49]
5.5.4. 아이템
무기의 경우 '파프니르 엔젤릭슈터'의 공격력 추가옵션 최대수치는 53, '앱솔랩스 소울슈터'의 최대수치는 79, '아케인셰이드 소울슈터'의 최대수치는 136이다. 영환불을 쓰거나 구입하기 전 참고하는 게 좋다.
엔버의 지속적인 상향패치와 유니온 시스템 등으로 인해 노작 무기 자체는 어느 정도 있고 가격도 다른 무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문제는 워낙 오랜 기간 인식이 시궁창이다보니 고스펙의 무기를 찾는 것이 매우 힘들다. 단적으로 파프니르나 앱솔랩스 소울슈터는 어느 정도 경매장에 나와있으나 고자본의 상징인 아케인셰이드 소울슈터는 아이템 확성기로 자랑하고 다녀도 될 정도로 존재 자체로 초레어템이다.
그 외 장비 아이템은 일단 덱스 해적이기 때문에 전사나 도적에 비하면야 훨씬 저렴하게 찾을 수 있으나 매물이 많지는 않다.
보조무기의 경우 10주년 이벤트 및 이후 역대 주년 아이템 컬렉션 이벤트 때 블랙 세트 아이템으로 '블랙 소울링' 이 나왔는데, 장교불 아이템이라 타 유저에게 잠재가 잘 뽑힌 것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장착 전에 캐릭터를 돌리며 강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다. 단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냥 이런 것이 있다 수준 또는 캐릭터를 돌려가며 강화할 수 있다 정도로 위안. 또한 그린 소울링이 모험가 전사, 마법사, 도적의 방패처럼 취급되어 신비의 모루도 사용할 수 있다. 단, 1~3차 소울링은 모루는 커녕 잠재능력 부여조차 불가능하다.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드래그할 시 "주문서를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라고 뜨며 애초에 슬롯 자체가 비활성화되어 인벤토리로 옮길 수 없다.
엠블렘은 퀘스트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나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아무리 방무 수급이 수월해졌다고는 하나 전 직업 중 기본 방무가 15로 가장 낮기 때문에 방무의 중요성은 꽤 높다.
하지만 그래도 정 아이템 매물을 찾기가 힘들다면 월드 리프 시기에 타 서버에서 아이템을 구입해 옮겨오는 방법도 있다. 좋은 아이템을 찾고 싶다면 메이플스토리가 가장 잘 나갔던 시절의 3대장 서버인 제니스와 베라(엠블렘 한정), 그리고 시골 서버들을 싸그리 모아 통합한 새로운 3대장 서버인 루나와 엘리시움에서 찾는 게 그나마 빠를 것이다.
소울웨폰 옵션은 다른 직업처럼 공격력, 보공이 좋지만, 크확이 많이 낮은 엔버 특성상 높은 크확을 보충해주는 소울웨폰 크확은 충분히 유효옵이기에 떠주면 감사합니다 절하고 써도 무방한 편.
5.5.5. 링크 스킬
전 직업에게 효율이 좋은 메르세데스, 데몬어벤저, 제논 등의 링크 스킬은 엔버에게도 효율이 좋다. 또한 소울 게이즈의 특성상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가 중요한 엔버에게는 '''팬텀'''과 키네시스의 링크 스킬 역시 필수적이다.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카데나의 링크스킬은 예상외로 페투치아의 디버프에 적용이 된다. 사실상 페투치아 효과에 데미지 6%가 추가되는 것이니 육성하는것이 좋다.
이외에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하면 된다. 엔버에겐 특별히 상성이 안 좋은 링크[50] 는 없는 편이다.
그 외 사항은 링크 스킬 문서 참고.
5.5.6. 몬스터 라이프
겉보기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매우 높은 컨텐츠라 깜박하기 쉬운데, 몬스터들의 능력도 모아놓고 보면 캐릭터 스펙 업에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아래는 효과가 좋은 몬스터 카테고리의 패시브 능력이다. 기준은 교체가 가능한 최대 등급인 ''''S''''.
- 돼지 - 최대 HP 300 증가
- 식물 - 10초마다 HP 180 추가 회복
- 용 - 몬스터 처치 시 10% 확률로 HP 60 회복
- 조류 - 민첩 12 증가
- 파충류 - 민첩 6, 지능 6 증가
- 악마 - 민첩 6, 행운 6 증가
- 장난감 - 메소 획득량 6% 상승
- 언데드 - 사망 경험치 손실률 6% 감소
- 루미너스(빛) - 다수 공격 스킬 타겟 수 1 증가
농장 레벨 40이 되면 상점에서 루미너스(빛)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지속적인 와르 수확을 통해 루미너스(빛)은 계속 유지하는 게 좋다.
그 외 사항은 몬스터 라이프 문서 참고.5.5.7. 스킬
엔젤릭버스터/스킬 문서 참조.
5.5.7.1. 하이퍼 스킬
소울시커 메이크업, 피니투라 페투치아 쿨타임 리듀스, 트리니티 리인포스, 트리니티 스플릿 어택 을 제외한 다른 하이퍼스킬 선택지는 하나 존재한다. 이전의 경우 무조건 피니투라 페투치아 인핸스를 찍어야 했지만 최종데미지 10%에서 방어율 무시로 바뀌면서 스킬 포인트에 하나 여유가 생겼다. 피니투라 페투치아 - 리듀스 아머를 찍을지, 소울 시커 - 리인포스를 찍을지는 개인 취향 차이.
- 하이퍼 스킬 - P : 자기 스킬 강화 패시브
- 소울 시커
- 소울 시커 - 리인포스
- 소울 시커 - 이그노어 가드
- 소울 시커 - 메이크 업 (M)
- 소울 시커
- 피니투라 페투치아
- 피니투라 페투치아 - 리인포스
- 피니투라 페투치아 - 리듀스 아머
- 피니투라 페투치아 - 쿨타임 리듀스 (M)
- 트리니티
- 트리니티 - 리인포스 (M)
- 트리니티 - 이그노어 가드
- 트리니티 - 스플릿 어택 (M)
- 하이퍼 스킬 - A : 액티브 공격 / 버프
- 소울 익절트 (M)
- 슈퍼 노바 (M)
- 파이널 컨트랙트 (M)
6.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6.1. 메이플스토리 LIVE의 스토리
[image]
이 쪽은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와는 조금 다르다.
'''선대 엔젤릭버스터'''이자 티어의 엄마인 '빅토리아' 의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기본적으로 코믹 메이플스토리 급의 왜곡은 아닌 외전 격 스토리란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선대 카이저를 죽게 한 매그너스와 맞서면서 뱃속의 아이(티어)를 지키기 위해 결단을 해야 한다는 대사가 있는데, 어떤 결단인지는 나오지 않고[51] 바로 몇 년 후 식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캐릭터 도트가 온라인의 그 엔버와 똑같아서[52] 대부분의 유저들의 경우 엔젤릭버스터가 '''임신'''을 했다는 식으로 여기게 되고, 네이버에서 엔젤릭버스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 최상위에 '엔젤릭버스터 임신' 이 떴다. 그러나 얼마 후 네이버 측에서 삭제한 모양.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카일의 형 '카를로스' 도 나오며, 티어가 영웅 빅토리아의 딸이라는 이유 때문에 카일과 함께 마을 아이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았던 것으로 나온다.
사실 본편인 온라인에서 판테온의 캐릭터들은 엔젤릭버스터라는 이름을 신생 카이저가 활약을 시작하는 상황에서부터 알았기 때문에, 엔젤릭버스터의 선대가 있다는 것부터 이미 설정 오류에 해당한다.
마력이 없어서 또래 애들한테 괴롭힘당하다가 마력을 얻고 싶어서 신전에 가서 기도하려는데 성물이 티어의 몸에 흡수되었다. 흡수 직후 매그너스가 침입하는데 여기서 카일은 티어가 성물을 흡수하고 변신하는 것을 본다. 그 후 에스카다를 만나고 다시 심부름 해주다가 에스카다에 의해 '티어의 '''손을 잘라서''' 몸 속에 흡수된 성물을 꺼내자' 라고 말하는 카를로스를 보게 된다. 그래서 성물을 찾으러 도망치듯 페리온으로 향한다.
이 이야기는 그대로 포켓 메이플스토리에 옮겨진다.
6.2. 빅토리 메이플 스타의 스토리
루미너스, 카이저에 이어 빅토리 메이플 스타 19권 표지에 매지컬 모드로 등장했다.
6.3. 수학도둑
[image]
수학도둑 31권부터 등장, 엉뚱발랄한 성격을 지닌 소녀. 오해[53] 로 인해 도도를 미워하여 틈만 나면 구박을 한다. 작화가 '''매우 좋아서''' 등장당시 메갤이 폭발했다.
선대 카이저를 암살한 수학도둑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도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치명상을 입은 도도를 살리기 위해 강제로 '''약혼'''을 한다! 파약은 약혼한 지 3년이 지나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때문에 도도를 더욱 미워하게 된다. 그러나 내용 전개가 되면서 이러한 모습은 점차 수그러들고, 표현을 안할 뿐 점점 도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54] 물론 도도 또한 엔버를 의식하기는 한다.[55]
'''그런데''' 어째선지 48권에 와서 짤렸다.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 일행은 도도와 메르세데스와 아란[56] 으로 교체되었다. 어째서 코메에도 나온 적이 있었던 메르세데스를 보냈는지는 불명.[57] 그러나 위에서 서술한 '''약혼 떡밥''' 때문에 다시 출연할 기회가 '''조금이나마'''있다.
위에 다시 출연할 기회가 있다고 나와있긴 했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도도가 포기했고, 매그너스가 NTR했기 때문에 사실상 재출연은 불가능하다.[58]
7. 여담
- PV영상에서의 노래는 높은 톤의 활기찬 노래이지만 실제 엔젤릭버스터의 방에서 나오는 변신 영상은 그보다 낮은 톤의 노래가 나온다.
- 엔젤릭버스터와 스타플래닛 데미지 스킨은 거의 공식이라 취급될 만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엔젤릭버스터 직업 데미지 스킨으로 슈퍼스타☆ 데미지 스킨이 따로 있어, 스타플래닛 종료 이후 시작한 유저라면 슈퍼스타 데미지 스킨을 쓰는 것도 좋다.
- 엔젤릭버스터가 본격적으로 공개된 뒤 얼마 후 스튜디오 애니멀에서 이러한 글을 남겼다.
- 메이플스토리 상담원들은 보통 메이플스토리와 관련된 닉네임으로 답변을 한다. 카이저, 루미너스, 메르세데스, 팬텀, 듀이, 메소레인저, 주황 버섯, 빨간 달팽이 등.) 그 중 유저들이 가장 좋게 평가하는 상담원은 데몬슬레이어였다. 훌륭한 답변으로 나름 감동적인 해프닝도 있었을 정도. '마족 전사 데몬과 빨간 달팽이의 기묘한 배틀 쉽'과 같이. 결국 '사랑과 정의의 엔젤릭버스터와의 상담' 만화가 나왔다.
- 메인 속성이 아이돌이다보니 시그너스와 함께 메이플의 이벤트에 등장하는 빈도가 높았고, 201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MC를 맡았다. 하지만 2016년도 기준으로 지금은 엔버 자체가 버려지다 보니 등장하는 일이 줄었다. 단, 메이플스토리 공식 아트북을 보면 템페스트~언리미티드 기간 동안 이벤트 일러스트 시안 중 엔젤릭버스터의 일러스트 수는 정말 많다. 어떻게 그 많은 일러스트들 중 단 하나도 선택받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불명.
-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라이딩'과 '의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팬텀 또한 2011년 12월 29일에 나왔음에도 2012년 3월 22일이 지나서야 퀘스트가 생겼지만 엔젤릭버스터는 루미너스, 카이저와 함께 다른 직업들이 얻을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들조차도 핫타임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 서든어택2에서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비슷한 설정을 가진 등장인물인 미야가 나왔는데, 엔젤릭버스터가 그 등장인물보다 더 짜임새 있는 설정을 가졌다. 엔젤릭버스터는 초반에 복장과 변신 과정이 요상해서 비난을 꽤 들었으나,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진지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바족은 수도 헬리시움을 빼앗기고 판테온 하나만 간신히 사수한 시궁창 상황 탓에 유소년들조차 군대에 몸 담으며, 심지어 티어#s-2.1보다 어린 사람도 현역으로 뛴다. 티어는 마력과 꼬리가 없어서, 현역으로 뛰지 못하는 현실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우연히 고대 노바의 힘을 얻어 엔젤릭버스터로 각성했고 그때부터 최전방에서 적들과 싸우며, 오랜 전쟁으로 지친 동족을 위해 위문 공연을 한다. 즉, 엔버는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는 마냥 미소녀 아이돌 같지만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캡틴 아메리카처럼 막중한 책임을 떠안고 희망의 상징으로 활약하는 영웅이다. 미야와는 바탕 설정의 깊이부터가 확실히 다르다.
- 핑크빈이 엔젤릭버스터의 노래를 좋아한다.
- 블랙헤븐의 엔딩 크레딧에서 전쟁이 끝난 후에 위문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맨 앞자리에 나란히 서서 열광하는 카일과 캐논슈터, 듀얼블레이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5000일 기념(겸 축전) 일러스트에서는 술에 취해있는 상태로 다소 망가져서 등장한다. 티어 외에는 여섯 영웅들과 제논, 블래스터, 듀얼블레이드, 캐논슈터, 키네시스가 등장하였고 군단장 중에서는 오르카, 스우, 데미안, 루시드가 등장하였다. 카일은 없다.
- 14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소꿉친구 카일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티어와 카일 뿐만 아니라 비숍과 랑 등 상대적으로 도외시 되어온 캐릭터들도 오랜만에 묘사가 됐다. 티어와 비숍같은 경우 이후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에서의 취급이 많이 좋아졌다.
- CMS의 2018년 겨울 일러스트에서도 모습을 비춘다. 노바족 주요인물은 소꿉친구인 카일을 제외하고 모두 등장한다. 뒤쪽엔 캐논슈터의 모습도 작게 보인다.
- 템페스트 업데이트 당시. 변신 전의 모습이 현재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등 전반적으로 노출이 있는 캐릭터였고 뿔이 지금보다 컸으며 꼬리가 있었다. 본 서버로 넘어오면서 노출도가 대폭 줄어든 의상으로 바뀌었고 꼬리가 없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뿔의 크기도 작아졌다.
- 어릴 때의 꿈은 그림자 상인단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59]
- 캐릭터의 성별은 여성이나, 머리 스타일 코디를 통해 남캐처럼 꾸미는 유저도 있다.
- 미하일과 함께 캐릭터 성별이 고정되어 있는 직업이다.[60] 또한, 이 둘은 링크 스킬에 패시브 효과가 없으며 액티브 스킬이다.[61] 미하일은 캐릭터 선택 시 남자캐릭터만 생성 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지만, 엔젤릭버스터는 그런 설명도 없다.
- 2020년 10월 22일부로 신 일러스트가 새로 나왔지만 기존 일러스트가 워낙 넘사벽인 것도 있는데다가 신 일러스트의 눈이나 얼굴,머리카락 등 신체 비율이 엉망이다보니 호불호가 극과 극이며 이로 인해서 인벤에서 리뉴얼 한 유저까지 나왔으나 결국 수정없이 그대로 나왔다. 같은 날 나온 듀얼블레이드 신 일러스트는 테섭 공개 때부터 상당한 고퀄로 나왔다 보니 완전 정반대인 셈. 그렇다보니 엔젤릭버스터 기존 일러스트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다.
7.1. 직업 계열 논란
결론부터 말하면 개발 당시부터 용을 다루는 마법사 컨셉이었던 직업을 해적으로 갈아엎어버린 직업이다. 엔젤릭버스터는 무늬만 해적일 뿐 실상은 마법사 직업이다. 그 증거로 엔젤릭버스터 스킬을 보면 3차 '폴링 스타'[62] 나 4차 '피니투라 페투치아'[63] 같이 출시 직전까지 이펙트나 스킬 설정이 달랐던 스킬들이 많다. 해당 스킬들의 옛 컨셉을 보면 용과 원소를 다루는 마법사 컨셉의 직업이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등장 초기부터 가장 말이 많이 오간 것들 중 하나가 '''직업 계열'''과 관련된 사항이었는데, 어딜봐서 ''''엔젤릭버스터가 해적인가?'''' 하는 의문이 유저들 사이에서 많았다.
넥슨은 '소울슈터 → 슈터 → 총 → 건슬링거(일명, 총잡이) = 해적' 으로 취급하고 있으나, 이 또한 크게 와닿지는 않는 편이다. 엔젤릭버스터의 스킬 이펙트를 보면 사실상 소울슈터를 통한 포격 모션은 기본 공격인 '석세서'와 1차 스킬인 '버블 스타', 3차 '소울시커'와 4차 스킬 '트리니티', '프라이멀 로어' 정도가 있다. 하지만 이 중 프라이멀 로어는 에스카다의 포효음을 발사하는 모션이라 포격보다는 용의 힘을 사출하는 느낌이 강하며 트리니티는 특유의 용머리 이펙트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포격보다는 바이퍼의 피스트 인레이지를 연상시킨다.
그나마도 억지로 총잡이 컨셉과 엮어보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나머지 스킬은 아예 포격조차 하지 않는다. 사슬(스팅 익스플로전)과 드릴(핑크 스커드), 검(폴링 스타)과 망치(랜드 크래시), 리본(피니투라 페투치아), 블랙홀(슈퍼 노바)을 사용한다. 애초에 소울슈터가 무기가 맞는가 의심이 되지만 무기라고 쳐 줘도 어쨌든 일반적인 '총잡이'와는 괴리감이 심한 셈이다.
이렇듯 엔젤릭버스터의 컨셉은 해적이 아니라 마법사로 놓고 보면 부자연스러움이 거의 해소되며, 왜 해적으로 내놨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다. 첫째는 루미너스 때문이라는 설. 은월은 빼고 마지막 영웅이었던 루미너스가 해적이 되고, 엔젤릭버스터가 마법사가 되는 게 맞는 방향이었으나 루미너스를 스토리상 검은 마법사와 연관짓기 위해 마법사로 만들고, 남는 해적을 엔젤릭버스터에 배정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에반과의 컨셉 중복. 에반 또한 용을 다루는 마법사라는 컨셉이며 에반에게 미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는 것처럼 엔젤릭버스터도 에스카다가 있다. 구 컨셉을 보면 에스카다의 힘을 이용한다든가 소환해서 써먹는다는 내용이 많으며, 이는 에반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스킬 구성이다. 이러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에스카다의 힘을 다루는 마법사라는 기존 컨셉을 폐기하고 마법소녀로 바꿨다는 설이다. 출시 초기는 어찌되었든 이는 출시 이후에도 의식한 문제점인지 엔젤릭버스터는 마스코트인 에스카다가 스킬 시전시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없으며 심지어 5차 스킬 '마스코트 패밀리어'는 강제로 변신시키기까지 한다.
마지막으로 해적 클래스 자체에 인기를 주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템페스트 이전 해적 클래스가 워낙 비인기 클래스라 해적 아이템의 인챈트가 타 클래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었는데, 궁수와 도적은 메이플스토리 최고 인기 직업에 해당하는 메르세데스와 팬텀이 있었고, 템페스트의 카이저와 루미너스가 전사와 마법사를 맡았으니 해적만 남게 된다. 여기서 엔젤릭버스터까지 마법사 클래스에 합류해버리면 클래스간 인기도 격차가 너무 심하게 벌어져 버린다. 따라서 아이돌급 직업이 없었던 해적 클래스에 진짜 아이돌 직업을 줘버렸단 설이다.
이 중 어느 하나 혹은 위 요소들 전부가 복합적으로 고려되어 변경되었을 수도 있으며, 어쨌든 엔젤릭버스터는 어른의 사정 상 '해적' 아이돌이 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특정 클래스라는게 심각하게 문제될 점도 아니거니와 전무후무한 '해적 아이돌' 컨셉이 생기면서 이후에는 나름 컬트적인 인기도 확보했다.
다만, 이렇듯 억지로 짜맞춘 경우다보니 엔젤릭버스터는 해적 계열 직업과 공유가 불가능한 독자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바이퍼와 스트라이커, 은월, 아크는 '너클'을 공유한다. 그리고 캡틴과 메카닉은 '건'을 공유한다. 물론 캐논슈터도 독자적인 무기를 사용하지만 캐논슈터도 레전드 당시부터 데몬슬레이어 같은 직업에 묻혀 인기가 안 좋고 그 인식이 강할 뿐 성능에 지나친 하자는 없어 어느 정도의 수요는 있는 편이다. 게다가 모험가 해적은 '자유전직'이라는 최강의 메리트가 있다보니 이 직업이 좀 안 좋다 싶으면 바로 다른 쪽으로 넘어가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해서, 결국 해적 직업군 중 엔젤릭버스터는 무기에 대한 디메리트가 매우 큰 것이다.
자유시장이나 경매장에서 파프니르 엔젤릭슈터를 찾아보면 이해하기 쉽다. 좋은 매물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운 편인데, 이 현상은 특정 서버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특히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의 드롭 아이템을 조각화한 이후 소울슈터에 대한 수요가 매우 적다보니 이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7.2.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에서 엔젤릭버스터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은 객관적 판단보다는 본능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당신 자신을 위해서보다는 타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본능적으로 앞장서서 활약합니다. 이런 당신의 마음속에는 희생정신과 더불어 타인에게 주목받고자 하는 욕구도 다소 내제되어 있습니다. 엔젤릭버스터의 1번 가치는 관심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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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그너스와 동일 성우다.[2] 다른 무기는 착용할 수 없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나온 무기는 140제 샤크투스 소울드링커.[3] 메이플스토리m에서 발표된 신곡이다.[4] 반대로 남성으로 고정된 캐릭터는 미하일.[5] 이 헤어는 포켓 메이플스토리에서 잠시 엔젤릭버스터의 헤어로 사용되었다[6] 메이플 여자얼굴치고 인상이 제법 강한 편이라 활용여지가 많다. 일러스트를 봐도 눈매가 날카로운 편.[7] 카이저가 처음 나온 당시에는 쓰이던 도트[8] 현재의 기본 얼굴과는 생김새가 다르다.[9] 노바족의 마력은 꼬리에서 나온다.[10] 아마도 제른 다르모어에 맞서 농성 수준이긴 하지만 저항중이다 보니 반대로 이런 손이 많이 가는 이들에 대해서 차갑게 대하는 모양이다. 전쟁의 폐해의 안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을 듯[11] 아이러니하게도 이 단어를 다르게 읽으면 '''찢다'''라는 뜻도 된다. 다만, '찢다'라는 뜻일 경우, 발음은 '''테어'''이다.[12] 양쪽 모두 공격받는 처지지만 메이플 월드는 검은 마법사와 그 세력에게 점령당한 곳이라 봐야 에델슈타인, 시간의 신전, 아스완 등 얼마 안되며 이 곳들도 메이플 월드에서 핵심 지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에델슈타인에서 뜻밖의 세력이 탄생하긴 했지만[13] 블랙헤븐에서는 에반더러 엔젤릭버스터의 사인을 구해와달라고 했을 정도[14] 아닌게 아니라 이제는 메이플 월드에까지 이름이 알려져있다. 에반으로 플레이하면 블랙헤븐 직전 형인 유타가 에반에게 엔젤릭버스터의 사인을 받아와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15] 드레스업 대사. 메르세데스도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3 낮선 세계에서 프렌즈 월드의 옷을 입으며 같은 대사를 한다.[16] 이데아가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은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의 답변.[17] 그 말에 사제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18] 보통 3차 스킬은 레벨당 3%p씩 올라서 60레벨 강화 시 최종 데미지가 180%까지 증가하는데, 4차 전직 후 퍼뎀이 다른 스킬의 영향을 받아 추가로 오르는 스킬은 4차 스킬의 상승치와 같은 2%p로 적용된다. 그러나 시커 엑스퍼트는 시커의 퍼뎀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아닌데도 이렇게 책정된 것이다.[19] 이는 보스 생성 시 어그로 우선순위가 팔이 더 높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한 번 팔을 전부 떼어내면 그 다음부터는 팔이 재생되도 본체만 때린다.[20] 예컨대 나로의 경우는 어디에서 공격하더라도 스프레드 3줄이 모두 맞고 캐논슈터는 맵끝에서 코코볼을 쓰면 확정 풀히트가 가능하다.[21] 풀공속(2등급) 도달 위해 2등급의 추가 공속 필요[22] 리차지만 발동하면 거의 100%에 가깝게 항시 유지된다.[23] 스탯 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디버프다.[A] A B C 30레벨 기준[24] 파워 트랜스퍼 유지 시 효과가 두 배로 상승한다.[25] 최대 체력의 100%만큼 보호막 생성, 받는 피해의 50%를 보호막이 대신 받음[26] 4차에서 어피니티 IV를 마스터할 경우 100% 확률로 리차지가 걸리니 사실상 별도의 스킬 코스트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H] A B 하이퍼 스킬 패시브 트리니티 - 스플릿 어택 적용 시[27] 아란, 루미너스, 키네시스, 듀얼블레이드 등[28] 여기에 엑스퍼트로 자동 사출되는 시커의 원킬컷을 기준으로 한다면 시커의 최종 데미지가 기존 대비 25% 감소하므로, 강화 코어 60레벨을 기본으로 깔고 간다 해도 상당한 규모의 자본 투자를 요한다.[29] 대표 캐릭터와 랭킹 홈페이지[30] 기본 공격만 해도 변신이 된다.[31] 특히 육성에는 관심이 없어 스펙업은 하지 않고, 오히려 꾸미기에만 수십, 수백만원을 쓰는 유저도 많다.[32] 실제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코디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만으로 놀림을 받거나, 왜 안 꾸미냐? 라는 질문을 받기도 하며 더 심각한 경우엔 아예 게임 내에서 무시까지 당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33] 실제로 똑같이 두 가지 이상의 코디를 해줄 수 있는 제로는 캐릭터명을 검색하면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 중 하나가 나오는데. 이 기준이 게임을 종료한 시점에서 어떤 캐릭터를 썼냐에 따라 출력 된다. 즉, 남자 캐릭터로 게임을 종료하면 남자 캐릭터로 나오고. 여자 캐릭터로 게임을 종료하면 여자 캐릭터로 나온다.[34] 실제로도 변신 후를 꾸미고 나서도 홈페이지 등에서 검색만 하면 나오는 변신 전 모습 때문에 코디를 고민하는 엔젤릭버스터 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애초에 대부분 변신 후 모습으로만 활동을 하기 때문에.[35] 노바와 아리는 그나마 목소리 톤이 거의 같다.[36] 다만 풀문이나 노바나 엔버나 캐릭터의 성격 등이 다른지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색다른 이용신 성우의 매력이라며.. [37] 두 개의 음성 파일이 있으며 대사는 똑같지만 억양이 다르다. [38] 몬더그린으로 '''여보를 쭉짜요!''' 로 들린다.[39] 버프였지만 지금은 패시브라서 듣지 못한다.[40] 첫번째 줄은 최대 레전드리 옵션과 레전드리 수치까지 나온다.[41] 공격속도가 처참한 수준의 엔젤릭버스터에겐 나쁘지 않은 옵션이다. 하지만, 사냥만 한다면 리리컬 크로스와 쓸만한 윈드 부스터만으로 충분하고. 보스전에선 리리컬 크로스와 쓸만한 윈드 부스터에 익스트림 그린 물약까지 더 하여 대체 가능하다.[42] 메소 획득량은 첫번째 줄 기준으로 최대 20%를 얻을 수 있는데. 사냥을 중요시 여기는 유저 혹은 광부 플레이어에겐 필수적이다. 특히 엔젤릭버스터의 뛰어난 사냥 능력을 이용해 광부 캐릭터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43] 보스전을 중요시 여기는 유저에게 필수적이며 최대 수치는 20%인데. 수치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무기, 보조 무기에서만 띄울 수 있는 최대 수치인 40%의 절반에 해당하며 유니온으로 따지면 4000레벨과 동급이다.[44] 두번째 줄 혹은 세번째 줄은 최대 유니크 옵션과 유니크 수치까지 나온다. 보통 두번째 줄이 세번째 줄보다 수치가 좋게 나온다.[45] 메소 획득량 증가와 함께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나 광부 플레이어에게 매우 필수적이다. 두번째 줄은 최대 수치가 15%까지 나오는데. 유니크 수치 자체가 잘 나오질 않으며 세번째 줄은 이보다 더 잘 안 나온다.[46] 엔젤릭버스터의 저열한 크리티컬 확률을 어느정도 커버 해준다. 두번째 줄은 최대 수치가 20%까지 나오는데. 단, 크리티컬 확률은 하이퍼 스탯과 유니온, 링크 스킬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47] 엔젤릭버스터의 프라이멀 로어의 원킬컷은 쉬운 편이지만. 소울 시커는 매우 어려운 편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48] 디버프가 피니투라 페투치아 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모법 링크로 쉽게 디버프를 얻을 수 있다.[49] 하이퍼 스탯으로 스탠스 10레벨을 찍을 수 있으면 유니온 없이도 100%가 되긴 하나, 포인트 낭비가 좀 심하다.[50] 데몬어벤저에게 제논 링크, 메카닉에게 미하일 링크 등.[51] 정황상 티어의 마력을 없애는 것으로 추측된다. 티어가 마력을 갖고 태어났다면 성물에 접촉할 일이 없었을 테니까.[52] 그걸 의식하긴 했는지 포켓 메이플에서 '머리색을' 바꿨다. [53] 도도가 평행우주를 통해 이쪽으로 왔는데 똑같이 생긴 수학도둑 때문에 악당으로 몰리게 된다. 이 수학도둑이 선대 카이저를 암살했다.[54] 덤으로 33권에서 자신이 얼굴 붉히면서 말했던 그 미래의 이상형인 장미정원의 왕자가 도도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지 도도만 보면 다투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왕자의 얼굴은 제대로 안 보여줬지만 얼굴만 봐선 확실히 도도다.[55] 덤으로 33권에서 아저씨가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기억이 좀 떠올린다고 했는데 티어를 떠올리는 것을 포함해서~[56] 무려 '''남아란'''이다! 여아란을 기대한 팬들은 실망했을 듯.[57] 물론 코메에 그 메르세데스를 생각하면 안된다! 그림체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코메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다![58] 그렇다고 아예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51권이나 앞으로 나올 52권에서부터 보면 시즌 1의 기존 캐릭이 천천히 하나씩이 나오는 것만 봐도 어느 정도 100%는 아니라도 한 10%는 나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다.[59] 명예 그림자 상인단이 되면서 소원을 이뤘다.[60] 제로는 남자와 여자 2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핑크빈은 한정 직업이므로 제외[61] 메이플스토리의 링크 스킬도 액티브 효과가 있지만 사실은 패시브 효과인 경험치 증가로 많이 쓰인다. 모험가 해적은 본인이 사용할 경우 온오프 스킬로도 사용할 수 있다.[62] 과거 스킬명은 '기간틱 아이시클'로 거대한 고드름을 떨어뜨려 공격하는 스킬이었다.[63] 과거 스킬명은 '페이탈리티'라는 이름으로 에스카다의 흉폭함을 드러내어 영혼까지 찢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는 설명의 스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