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제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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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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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XX)
1. 프로필
2. 개요
3. 외모
4. 능력
5. 인기


1. 프로필


'''피오 제르미'''
フィオ・ジェルミ
''Fio G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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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피올리나 제르미(Fiolina Germi)[1]
'''성별'''
여자
'''출생지'''
이탈리아 피렌체 (2 ~ 4)
이탈리아 제노바 (5 ~)
'''직업'''
정규군 정보부 스패로우즈 중사(2, X)
정규군 정보부 스패로우즈 원사(3 ~)[2]
'''생일'''
2008년 10월 2일
'''연령'''
23세 (메탈슬러그 3 기준)
'''신장'''
158cm
'''체중'''
43kg
'''혈액형'''
O형
'''쓰리사이즈'''
88-58-89
'''취미'''
요리, 자수
'''좋아하는 음식'''
아이스티 (퀸 메리)
'''싫어하는 것'''
뜨거운 음료, 뜨거운 목욕, 천둥[3]
'''중요한 것'''
태어났을 때부터 같이 있었던 곰인형 페피노
'''특기'''
지압/안마, 집안일, 사교 댄스
'''말버릇'''
"괜찮아요. 안 다쳤어요."(平気です。大丈夫です。)
'''성우'''
모리카도 카나코(KOF 99 에볼루션, KOF 2000 스트라이커)
아이쿠루(KOF MI2)
Mellisa EX(3D, KOF MI2 영판)

2. 개요


이탈리아 부호 제르미 가의 무남독녀. 제르미 가는 대대로 군인 집안으로, 피오의 부친도 당연히 첫 아이는 건장한 아들이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난산 끝에 태어난 아기는 여자아이였고, 더욱이 모친은 그 이후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후계자가 여자인 것은 오랜 제르미가의 역사 중에서도 처음 있는 사건이었다. 제르미 가의 당주는 반드시 군인이어야 한다는 관습 때문에 피오는 아버지에 의해 정규군에 입대하게 된다. 원래라면 중요 임무에 배치될 수준의 병사는 아니었지만 화려한 명성을 바라는 아버지의 공작에 의해 스패로우즈[4]

에 편입. 사정을 잘 이해하지도 못한 채 이번 임무에 나가게 된다. 그녀는 고된 훈련과 작전 임무 중에도 침과 지압, 마사지 등과 같은 것들을 배우면서[5] 스포츠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마침내 군대에서 전역해서 꿈을 이루는 듯 했다. 하지만 아버지 제르미 백작이 죽고,[6] 피오는 제르미 가문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려, 꿈을 이루지 못하고 가문의 영광을 위해 힘쓰게 된다.[7]

메탈슬러그 2에서부터 에리 카사모토와 함께 등장한 캐릭터.
에리와는 정반대로 유복하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스토리에 의하면 아버지 알레산드로는 비록 집안 전통상 딸을 군대에 보내긴 했지만 딸사랑은 여전한지 딸이 최고로 안전한 환경에서 있도록 온갖 수단을 다썼는데...'''사무상 착오로 스패로즈에 배치되어 그대로 참전'''. 정보부의 삽질로 험한 곳에 배치됐지만 그래도 피오가 그곳에서 잘싸워준 걸 보면 그나마 위안인것 같은데, 특별임무로 하이데른의 지휘하에 특별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더군다나 피오는 그 남자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는 항상 존재한다는 인물인 줄도 모르고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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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시리즈 인게임 내에서의 소소한 각종 전용 모션에 귀여운 구석이 넘쳐나는 캐릭터. 고개 돌리고 손을 뻗어 밀치는 근접공격 모션이 있는가 하면, 가만히 두면 배가 고픈지 배를 움켜쥐고 울상을 짓더니 주저앉아서 샌드위치를 꺼내 입을 딱 벌리고 한 입에 삼키는 모션도 나온다. 이외에 격렬하게 재채기를 하는 모션도 있으며, 승리 포즈도 푹 주저앉아 심장을 진정시키려는지 가슴 쓸어내리고 마지막 남은 온 힘을 다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펴보이고 씩 웃는다.
차분하고 사교적이다. 3탄 스토리에서 마르코나 타마, 에리는 연합 작전으로 재회할 때 약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데 비해 피오는 오히려 '오랜만입니다!' 하고 웃으면서 나온다. 한편 약간 겁이 많은 성격이라고는 하지만 핸디캡 따위는 없이 플레이시 모덴군과 마즈피플, 그리고 그 외 적들을 도끼로 인수분해하고 메탈슬러그3D에선 '''단신으로 모덴군 전함해상 보스을 탈취하고 정규군 포로들을 구출'''하는 걸 보면 괴물 같은 정규군 일원답게 실력 하나만큼은 '''결코 만만치 않은 처자.''' [8] 부잣집 외동딸이라고는 하지만 자기 꿈이 있는데도 집안 사정 때문에 군대에 있을 수밖에 없는 사실 불쌍한 캐릭터다. 집안 빼면 나디아 커셀만큼은 아니지만 보통 군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9] 어떻게 보면 아가씨+군인이라는 갭 모에 캐릭터. 거기다 천진난만한 기질이 있는지 위에 적혀있듯 부동 모션 중에는 이따금 돗자리를 펴고 샌드위치 꺼내먹는 모션이 있다.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이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에리와는 사이가 좋은 듯하다. 3D에서는 계급, 나이 안 따지고 그냥 서로 이름으로 부른다.
다만 이는 4인방끼리만 있을 시로 추정. 3D 엔딩에서 부하들과 루미와 있을 때는 서로 경례를 하는 데, 피오가 에리와 루미에게 경례를 받는다.(피오가 계급이 제일 위다.)
이 세계에서는 사실 에리도 탑인 마르코를 이름으로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메탈슬러그 어택의 어나더 스토리를 보면 역시 서로 다른 성향 때문인지 에리에게 갈굼받고는 한다.
음성이 2에서는 에리와 똑같지만 X에서는 수정되었다. 피격시 에리는 단순한 비명소리에 그치지만 피오는 좀더 목소리의 농도가 짙고 좀더 성숙한 느낌이 있다. 그런데 4에서는 어째서인지 음성이 에리와 똑같다.
이름의 유래는 '엄마 찾아 삼만리'의 피오리나 페피노. 마르코의 여자 친구로, 마르코 롯시도 이 마르코에서 따왔다.
메탈슬러그 3부터 죽을 때 모자가 날아가 땅에 닿이면 녹아 없어진다. 4나 5에서는 감전사를 당하거나 날붙이에 맞아서 죽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예 처음부터 모자가 없었던 것처럼 연출된다. 3에서도 거대 메뚜기에게 잡혀 죽는 경우는 2나 X에서 죽을 때와 똑같이 사라진다. 여담으로 3편 올클리어 엔딩에서 1P 캐릭이 총을 꺼내 바다속으로 던져버리는데 1P 캐릭이 피오였을 경우 모자 속에서 자신의 권총을 꺼낸다.
승리 포즈는 다리에 힘이 풀린건지 그대로 주저앉아 숨을 고른 뒤 피오 고유의 포즈인 승리의 V자를 취한다.[10] 다만 더미데이터 상에는 에리처럼 '만세!' 하면서 뛰는 모션도 있으며 7, XX 엔딩에서 그 모습으로 마지막 승리 포즈를 취한다.
다정한 성격의 그녀지만 적의 수괴인 도널드 모덴은 매우 싫어하는 듯.
3D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거부하고 체포하려는 4인방을 보고 당황하는 모덴에게 그를 ''' 살인마.'''라고 칭하며, 7, XX 엔딩에서 모덴이 도망갈 때 7인방에서 유일하게 '''총으로 쏴서 체포하려고 한다!''' [11] 정규군에서 가장 과격한 성격인 에리[12]도 쏘지는 않고 조준만 하고 있었다. 평소의 그녀가 정말 다정한 성격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무서운 면모다.'''
정규군 4인방 내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로 추정되며(팀원들이 긴장하거나 그럴 때 3인방을 격려한다.)
상관이자 리더 마르코와 단짝 친구 에리와는 매우 친한 사이이지만 타마와는 앙숙으로 보인다.

3. 외모


작달막한 키에 항상 포니테일을 하고 베이지색 야전모와 안경을 쓴다. 사망 모션을 보면 항상 모자가 벗겨지는데 도트게임 한정으로 칼이나 감전등 일부 데드씬만 빼면 총격이나 폭발은 물론 화염에 휘말리고 거대 메뚜기에게 목이 뜯길 때 머리가 풀리는데 생각보다 꽤 긴 편.[13]
하지만 불에 타죽거나 미라가 된 상태에서 죽으면 머리가 불타서 단발머리가 되고 점프할때 산성액(메슬3)에 맞아 죽으면 긴머리가 녹아버리는등 어떤 데드씬에 따라서 장발에서 단발이하로 되는 캐릭터이기도 한다.[14]
서양인치고는 꽤 작은 키지만 '''에리보다 가슴이 1도트나 크다.''' 일반 스탠딩 상태에서 명암이 에리보다 깊으며 문제의 1도트 차이는 수중 사망 모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맨이터 씨앗에 피격시에도 확인 가능하고, 엔딩에서 슬러그에 탄 채 당당하게 어깨 쫙 펴고 있을 때도 글래머함이 드러난다. 전신 일러스트가 나오는 메탈슬러그 X 엔딩에서 확인사살한다.
그림체 때문인지 피오가 더 어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에리보다 2살 위(23세). 이건 에리가 피오와는 반대로 홀로 험하게 자란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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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일러스트는(특히 셀렉트 화면) 그야말로 양키센스가 넘친다. 이 때문인지 2와 3에선 피오와 에리를 날렵하게 생긴 남캐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도 있었다. 4에서만 모에한 안경소녀로 그려줬다. 보통은 안경이 깨지는데 예외적으로 윙크를 한다. 하지만 5, 6, 7에서 뭔가 이상한 아저씨처럼 그려졌다. XX에서는 다시 모에하게 그려졌다.

4. 능력


메탈슬러그 6부터의 고유능력은 '''탄약 전문가'''. 무기의 탄약과 탄약 아이템의 보급량이 타 캐릭터의 1.5배로 증가하며 무기투척 속도가 타 캐릭터보다 1.25배 빨라서 메탈슬러그 XX에서는 다른 플레이어한테 탄약을 공급하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어[15] 메탈슬러그 7 이후에 추가된 마르코의 새로운 능력과 궁합이 좋다. 또한 헤비 머신건을 6에서는 하드 모드 150발, XX에서는 노멀/하드 모두 300발이 무기칸에 기본으로 상비되어 있고 기본무기가 헤비머신건인 이지 모드일 경우 데미지가 1.5배인 빅 헤비머신건이 된다.
덕분에 노멀 모드와 하드 모드에서는 헤비머신건 한 번만 먹어도 무려 '''600발'''이 채워지는 든든함을 자랑한다. 아끼지 않고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 초심자들이 써먹기 좋은 능력. 특히 7 이후부터는 하드 모드의 보급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게 아니고 이지 모드의 보급량을 두 배로 늘리는 식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7 이후 이지 모드 피오의 보급량은 노멀 모드 대비 '''3배'''에 육박한다.[16] 죽지만 않는다면 플레임 샷이나 샷건, 잔테츠 소드 같은 우주파괴 무기들을 마음껏 쓸 수 있다. 이런 특정 무기들이 보스 공략의 열쇠로 작용하는 점을 생각하면 보스전에서도 매우 강력하고, 쉴새없이 물량이 나오는 평소 진행에 있어서도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계속 죽으면서 플레이하는 초보자들에게 있어 시작부터 헤비 머신건 300발을 들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7부터 확 어려워진 게임의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완화해준다.
탄약 보급량 1.5배라는 점이 진행 면에서 엄청난 메리트가 되므로 게임 클리어가 가장 쉬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잔테츠 소드의 적탄 베어내기를 통한 점수벌이를 실전 레벨로 행사할 수 있다. 덕분에 스코어링 능력도 클락 다음으로 좋다.
하지만 타임어택을 노릴 경우 샷건을 버릴 수 없고 DPS가 높은 무기를 위해 일부 보급을 포기해야 하는 점과, 대부분의 강한 총은 발사 각도가 자유롭지 못한 점이 문제로 다가온다. 이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7/XX의 파이널 미션. 중간보스최종보스 모두 공중에 떠 있으며, 중간보스 클리어 후의 천장이 막혀 있고(노말 기준 체력 60) 모덴군 포병 6명이 나와서 대포를 쏘는 마의 구간도 에리는 폭탄을 이용할 수 있으나 피오는 불가능하다. 때문에 조작 난이도는 쉽지만 타임어택 능력은 되려 떨어진다.
특수공격을 시전하면 다른 여캐들은 발길질을 하는데 피오는 캐릭터 모에를 강조한 건지 저리 가란 표정과 함께 그냥 두 손으로 상대를 밀어낸다. 2, X의 미라 루트와 6 이후 시리즈에서 시전 가능. 그리고 반란군 보병은 무슨 장풍이라도 맞은 듯이 즉사한다.

5. 인기


안경이나 포니테일에 모에를 가진 팬들이 많이 좋아한다. SNK사 인기 여자 캐릭터를 언급할 경우 의외로 꽤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로 에리 카사모토와 쌍벽을 이루지만 대체로 에리보다 여성적이고 여린 이미지가 강한 편이라 그런지 이쪽이 약간 우위다. 앞서 언급한 다채롭게 공들인 매력적인 전용 모션도 인기에 한 몫 한다. 팬아트 대부분 분량을 차지하는 최고 인기 캐릭터. 다만 캐릭터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피오보다는 에리가 선호되는 편. 스피드런 유저들은 에리 플레이어가 압도적으로 많다.
KOF 99 에볼루션KOF 2000에서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보조 출연.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이 다르다. 99 에볼루션에서는 저스티스와 다크로 구분되어 있고 저스티스는 2000과 동일하지만 다크는 심히 압박적인 게 어디서 떼왔는지 모를 '''메탈슬러그의 발칸으로 때려눕힌다!''' 맞으면 강제 다운. 헌데 이놈의 발칸이 무슨 사람 키만한지 질질 끌고오는 게 보인다. 좀 느리다는 게 단점(질질 끌고 오다 때릴 때쯤 암전이 깔린다).
KOF 2000에서는 바네사의 어나더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공격이랍시고 하는 게 날아와서 깔아뭉개는 건데, 장거한의 스트라이커 공격과 유사하다. 다운은 되더라도 그 몸무게로 데미지도 별로 안 들어가거니와 타이밍 맞춰서 상대가 공격을 날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반송된다. 다만 다른 좋은 스트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 안 쓰인다.
KOF MI2에서 그동안의 공적이 인정되어 특별임무를 부여받고 '''전설의 용병부대'''인 하이데른 부대에 옵저버로서 가담, KOF에 출전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피오는 일러스트레이터 팔쿤의 영향으로 이탈리아 출신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누구세요''' 수준이며 캐릭터 성격도 좀 많이 바뀌어 베테랑이 되어있다. 수류탄 서너 개를 까고 튀는 기술이 있는데 피하기 어렵다. 그러나 성능 자체는 중캐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가장 커다란 문제점은 역시 목소리, 영문판 목소리는 그야말로 캐릭터 붕괴다. 오리지널 사이드 스토리인 나락의 벌레에서는 클락, 레오나와 함께 작전 수행을 하는데, 은근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번역본
랄프 존스, 클락 스틸과의 이벤트에서는 각각 마르코, 타마와 닮았다고 말한다. 다만 레오나 하이데른은 에리와 닮지 않았다고 한다.
메탈슬러그 여캐중 가장 흥한 덕인지 SNK의 미연시 Days of Memories 2에 공략 캐릭터로 출연했다. 일본으로 유학 왔다는 설정. 주인공과 동갑내기임에도 꼭 존댓말을 쓴다. 작중 나이가 20세, 즉 메탈슬러그의 스토리 이전이다. 공작부라서 공작으로 메탈슬러그를 만들어내는 기행을 벌이는데 이마저도 박살.
드래곤 플라이에서 개발하려다 실패로 끝난 메탈슬러그 제로 온라인에선 일러스트레이터가 뭔 생각을 했는지 왠 흰색 운동화를 신고 등장한다.
2012년 3월에는 단독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4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17] 부속품으로는 일명 장풍할배라고 불리는 이치몬지 햐쿠타로와 경전차 메탈슬러그의 스몰스케일 모델. 안경이 자주 분실되는 모양인지 패키지 자체에 여분 안경이 있다.
KOF XIII에서도 뒷배경으로 카메오 출연도 했다.(맨 오른쪽 위의 코브라 석상 위) 덤으로 두번째 라운드의 왼편에서 절하는 사람들중에 마르코도 있다. 가끔 좌측 구석에 마즈피플도 보인다.
KOF XIV에서는 마르코와 함께 이카리 팀 엔딩에 등장.

[1] 영어식 발음인 피올리나 젤미로 오역되는 경우가 많다. Germi의 이탈리아어 발음은 제르미.[2] 정규군의 계급체계 참고.[3] 메탈슬러그 어택 어나더 스토리 한정으로 언급된다.[4] 참새(Sparrow)를 의미하는 스패로우에 S를 붙여 스패로우즈가 정확한 표현이다(정확히는 S.P.A.R.R.O.W.S). 국내에는 일본어 독음인 스파로즈로 알려져 있었고 이게 변형되어 스팔로즈 또는 슈퍼로즈로 알려져 있었다.[5] 대학 다니면서 배웠다는 설정도 있다.[6] 북미 메탈슬러그 위키에는 살아있다고 되어 있다. KOF 스토리를 고려한 듯.[7] 사실 피오의 아버지의 부고는 오픈 베타만 하고 서비스 종료된 메탈슬러그 제로 온라인에서 나온 설정이다.[8] 과장된 말이 절대 아니다. 전투 시에는 무서운 실력을 발휘하는데다가 근접전에서는 랄프클락과 함께 최강의 실력을 선보인다. 라그네임 공방전이나 인베이더들처럼 근접전이 많은 곳에서 마르코타마는 단검뿐이라서 꽤 버거운데 피오는 그 둘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선보인다. 그도 모자라서 '''3D 최강의 보스 해상보스를 혼자서 탈취하기까지 하다보니''' 마르코타마에리보다도 전투력이 월등한 것으로 추정된다. 3D를 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녀가 탈취한 전함은 정말 강력한 전함이다보니 슬러그 플라이어로 몇분을 넘도록 공격해야할 정도. 슬러그 플라이어로도 엄청 힘든 전함을 '''혼자서 탈취해버렸으니...''' [9] 그리고 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외모,복장을 보면 부자집 아가씨 이미지랑도 멀어 보인다.[10] 2의 경우는 그냥 눈만 감는 것으로 끝. 물론 승리 포즈 동작 시간은 가장 길다. 보스 클리어 후 무기를 다 쓴 상황엔 가끔 다른 모션(특히 샌드위치 먹기)을 취하다 이걸 취할 동안 미션 컴플리트 글자가 사라질 수도 있다. 혹은 팻 플레이어 상태로 보스 클리어하고 일정 확률로 다이어트가 적용될 때도 타이밍에 따라서 다 못할 수도 있다.[11] 피오가 쏜 총을 모덴의 호위병이 맞고 장렬하게 전사한 덕분에 모덴은 체포를 면하고 도망간다.[12] 4인방 묘사가 많이 나온 3D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상관이자 리더 마르코조차도 에리에게는 쩔쩔맬 때가 있으며, 타마는 에리가 그냥 디스한다.(마르코는 상관이자 리더이다보니 존칭을 유지하지만 타마는 얄짤없다.) 그렇다보니 마르코와 타마의 경우는 신뢰하는 동료 관계정도이며 단짝 친구이자 2살 언니인 피오하고는 상당히 친하다. 적에게는 한술 더 나아가는데 모덴에게 협조하는 오거마의 수하를 '''너가 시민이더라도 물러서지 않으면 그냥 쏴버리겠다고 경고한 뒤 진짜로 쏴버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이는 등 4인방에서 행동대장 겸 협박꾼이기도 하다.[13] 인게임상 실제 길이는 아무리 짧아도 어깨를 완전히 덮을 정도로 긴 장발이다.[14] 물론 이건 데드씬 한정이고 진짜 단발로 나온적이 에리,메슬6의 여장교들과 같이있는 해변일러스트에만 있고 한때 피오처럼 불에 타죽으면 개그성 폭탄머리를 제외할때 머리길이에 변화를 주는 데드씬을 가진 고전게임의 여캐들이 꽤 있었다.[15] 특히 2P도 가능한 XX의 경우 무기 보급이 반토막나는 랄프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수 있어 최적의 파트너다. 실제로도 피오+랄프 조합은 XX 2인플에서 제법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애초에 이를 상정한 것인지 6 파이널 미션을 랄프로 시작하면 피오가 선발대로 투입된다.[16] 7/XX 이지 모드에서 투 머신건을 획득하면 600발이 기본으로 주어지는데, 피오는 여기서 또(!!) 1.5배가 적용되어 한큐에 '''900발'''을 챙길 수 있다![17] 사실 피오의 모에요소 자체도 4의 샐렉트 화면,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더 부각됐고, 이를 2차 창작에 적극 활용한 것. 다른 작품에선 23세 나이에 걸맞는 외모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