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복씨

 


1. 개요
2. 소개
3. 집성촌
4. 인구
5. 실존 인물
6. 가상 인물
7. 기타


1. 개요


(점 복)
한국의 성씨. 본관은 면천(沔川).[1] 시조는 고려의 개국 공신 복지겸(卜智謙)이다. 호남계 정(丁)씨와 같은 2획으로 성씨 중 가장 획수가 적다.[2]

2. 소개


시조 복지겸(卜智謙)은 궁예의 횡포가 심해져 민심을 잃자 신숭겸(申崇謙)[3], 배현경(裵玄慶), 홍유(洪儒) 등과 함께 궁예를 축출하고 왕건(王建)을 왕으로 추대하여 고려를 세웠다. 이 후 환선길(桓宣吉)과 임춘길(林春吉) 등의 역모를 평정한 공으로 평장사(平章事)에 오르고 혜성부원군(槥城府院君: 면천의 옛 지명)에 봉해졌다. 복지겸은 개국공신 대장군으로 '고려사'에 고려 개국 4공신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시조의 묘소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양유리에 제단이 있으며 음력 10월 1일 향사한다.

3. 집성촌



4. 인구


2015년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복씨는 9,538명으로 집계되었다.

5. 실존 인물



6. 가상 인물



7. 기타


선거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할 때 쓰이는 표시가 바로 이 한자이며 대만에서도 투표용지에 기표할때 쓰인다. 그리고 일본어의 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5]

[1]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2] 자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제부수 성씨다.[3] 평산 신씨의 시조다.[4] 쿤디판다.[5] 이외에도 가나와 구분 못 할 정도로 똑같이 생긴 한자들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