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OCN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 ''' (2019)
''The Lies Within''

'''시청 등급'''
[image]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기간'''
2019년 10월 12일 ~ 2019년 12월 1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채널'''

'''연출'''
이윤정[1]
'''극본'''
전영신, 원유정
'''원작'''
주원규, 소설 <반인간선언>
'''출연'''
이민기, 이유영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시놉시스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등장인물
4.1. 인물관계도
4.2. 주요 인물
4.3. 서울지방경찰청 주변 인물
4.4. 자유민주당 주변 인물
4.5. JQ 그룹
4.6. 그 외 인물
4.7. 특별출연
5. 에피소드 목록
6. OST[2]
7. 시청률
8. 평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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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2019년 10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방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2. 시놉시스


"구하고 싶어? 살리려면 국회의원이 돼. 방법은 그것뿐이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3. 마케팅



3.1. 예고편




'''캐릭터 프로모 16s'''



'''캐릭터 프로모 30s'''

3.2. 포스터


'''공식 포스터'''
'''티저 포스터'''

4. 등장인물



4.1. 인물관계도


[image]

4.2. 주요 인물


  • 김서희(이유영) : 국회의원 집안의 막내딸. JQ 그룹의 독자인 정상훈과는 부부이다. 하지만 상훈이 실종되고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혼란을 겪고, 이와 관련된 누군가에게 그의 목숨을 협박받아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하게 된다. [3]
[image]
  • 조태식(이민기)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위. 어린 시절 누나를 잃은 과거가 있다.[4] JQ 그룹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희와 손을 잡는다.

4.3. 서울지방경찰청 주변 인물


  • 유대용(이준혁)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팀장.
  • 강진경(김시은) :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사. 영남 방언을 사용한다.
  • 전호규(윤종석) : (주)JQ그룹 출신의 서울지방경찰청 광수대 경장.

4.4. 자유민주당 주변 인물


  • 김승철(김종수) : 자유민주당 국회의원. 김서희의 부친. 사위 상훈이 실종되던 날, 그도 석연찮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 홍민국(송영창) : 자유민주당 당 대표. 서희를 국회에 입문시킨 장본인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녀를 이용하려 한다.
  • 백인혜(조련) : 자유민주당 대변인.
  • 강만수(김학선): 보좌관.

4.5. JQ 그룹


  • 정상훈(이준혁) : JQ 그룹의 독자, 김서희의 남편. 작중 일어나는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로 현재는 실종상태. 작중 보여준 행적을 보면 무언가와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듯. 6회에서 정영문 회장의 친자가 아닌 입양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입양되기 전 본명은 유은성. 9살 때 보육원에서 JQ 그룹으로 입양되었으며 그와 함께 보육원 원생이었던 사람이 바로 진영민이다. 의료기록에 따르면 어렸을 때 불안장애가 있었다.[5]
  • 진영민(온주완) : JQ신사업 총괄팀장. 서희의 남편 상훈과는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냈다. 6회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영민 본인도 상훈(은성)과 같은 보육원 원생이었다. 이 회를 기점으로 정상훈 납치 관련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6]
  • 인동구(서현우) : JQ 그룹 전략기획팀 실장.
  • 정영문(문창길): JQ 그룹 창업주. 정상훈의 아버지. 사실 그는 상훈의 친아버지가 아닌데, 6회에서 오래 전 진짜 아들이 사망한 후 입양한 아이가 지금의 상훈임이 드러났다. 또한 그 아들의 납치 사건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진다.

4.6. 그 외 인물



4.7. 특별출연



5. 에피소드 목록


  • 1회. 손
"자유민주당 소속 김승철 의원이 사망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서희 앞에 나타난 담당 형사 조태식은 용의자로 그녀의 남편을 지목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을 뿐. 두 사람 앞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기괴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 2회. 표적
토막 난 손이 상훈의 것이라는 사실에 무너져 내리는 서희. 하지만, 동시에 남편이 아직 살아있다는 한 줄기 희망이 생겼다. 그런 희망에 응답이라도 하듯, 서희는 상훈을 납치한 범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는데.
  • 3회. 미끼
김필연의 죽음으로 상훈의 실종 사건은 또다시 미궁 속에 빠지게 되지만, 태식은 수사 중에 밝혀낸 용의자 모두가 서희 주변 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한편, 서희의 당선 여부가 발표되던 순간,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범인의 선물 상자가 발견되는데.
  • 4회. Restart
이번에도 살아있을 때 절단된 상훈의 발이었다. 서희는 범인이 하란 대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기대와 다른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자 절망에 빠진다. 한편, 상훈의 마지막 행적을 좇던 태식은 새로운 용의자가 JQ 그룹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 5회. 이면
알려진 사실과 달리, 김승철 의원이 생전 신사업 법안에 회의적인 입장이었다는 걸 알게 된 서희는 혼란에 빠진다. 유력 용의자를 며칠간 미행하던 태식은 생각지도 못한 과거의 한 사건에서 상훈을 찾을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 6회. 증발
정상훈은 정영문의 친자가 아니었다! 미처 몰랐던 남편의 과거를 알게 된 서희는 충격에 빠지게 되고... 상훈의 실종 날짜가 거짓이었다는 걸 알게 된 태식은 상훈을 납치한 용의자를 찾아내 추적한다.
  • 7회. 질투
상훈을 납치한 용의자는 두 명?! 태식 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수사에 혼선을 빚게 된다. 한편, 서희는 상훈이 어렸을 적에 지내던 보육원에서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 8회. 눈
바른 일보로 보내진 세 번째 토막, 상훈의 눈! 혼란에 빠진 서희는 그동안 범인에게 협박받은 사실을 결국 태식에게 털어놓는다. 태식은 자신 또한 상훈의 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 9회. KEY
최수현 사건의 재조사를 막는 수사 압력이 들어오고. '최수현'이라는 이름에 들썩이는 언론과 정·재계! 과연 이 여자는 무슨 이유로 이들을 두렵게 만든 것일까? 최수현의 죽음이 상훈과 긴밀하게 연결된 정황을 파악한 서희와 태식은 죽기 전 그녀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 10회. 나락
최수현이 남긴 증거를 찾아낸 서희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고, 태식은 감찰을 받게 된다. 설상가상 그 증거마저 사라져 버리자, 두 사람은 이 모든 일이 범인의 손아귀 안에서 벌어진다고 느끼는데.
  • 11회. 누명
호규의 죽음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를 죽인 범인을 쫓던 태식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서희는 최수현 리스트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 뒤에 자리 잡고 있던 검은 내막을 마주하게 되는데...
  • 12회. 걷히는 안개
대용이 그동안 JQ의 첩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식은 배신감에 절망한다. 어렵게 재회한 서희와 태식, 마침내 이번 사건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일인지 깨닫게 되던 순간, 태식은 전호규 살인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13회. 진의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은폐하기 위해 신사업을 만들어낸 JQ! 하지만 정영문을 찾아간 서희는 그의 반응에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같은 시각, 대용의 범행 방법을 알아낸 태식이 경찰에 체포되는데.
  • 14회. 생존자
범인은 둘! 살인사건과 정상훈 납치가 별개였단 사실을 깨달은 서희와 태식. 서희는 범인의 마지막 요구대로 신사업 법안을 막기 위한 기자회견을 주최하고, 태식은 JQ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영민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그를 추적하다가 마침내 상훈이 있는 곳까지 발견하게 되는데...
  • 15회. 원죄
붙잡힌 고승원! 풀려난 인동구! 도망친 진영민! 사라진 정상훈! 한편, 고승원은 상훈의 행방에 대해 끝까지 말을 하지 않지만, 태식은 심문 끝에 진영민의 진짜 범행 동기와 상훈이 아직 살아있음을 깨닫게 된다. 같은 시각, 수배 중인 영민은 서희를 찾아오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이제 더는 방법이 없어.'
  • 16회. 침묵한 자, 침묵하지 않은 자

6. OST[7]


'''파트'''
''' 표지'''
'''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image]
2019.11.02
Who Really Knows
도나 (DONNA)
#
'''Part 2'''
[image]
2019.11.16
Remember You
이찬솔
#

7.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AGB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
'''시청률'''
'''1회'''
2019.10.12
1.4%
'''2회'''
2019.10.13
2.2%
'''3회'''
2019.10.19
0.9%
'''4회'''
2019.10.20
1.3%
'''5회'''
2019.10.26
1.1%
'''6회'''
2019.10.27
1.5%
'''7회'''
2019.11.02
0.9%
'''8회'''
2019.11.03
1.5%
'''9회'''
2019.11.09
1.0%
'''10회'''
2019.11.10
1.6%
'''11회'''
2019.11.16
1.4%
'''12회'''
2019.11.17
1.6%
'''13회'''
2019.11.23
1.1%
'''14회'''
2019.11.24
1.7%
'''15회'''
2019.11.30
1.6%
'''16회'''
2019.12.01
2.0%
3회에서는 기어코 0%대까지 떨어졌다. 마침 OCN의 수목 드라마 역시 일찌감치 0%대에 들어선 상황인지라 OCN의 두 드라마 모두 크게 부진하는 상황이 되었다.

8. 평가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침묵' 이다. 과거에 있었던 악행 앞에서 침묵을 선택한 대가로 현재에 와서 평지풍파를 맞이해야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를 차지한다.
남녀 주인공을 맡고 있는 이민기와 이유영 모두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며 '진실' 과 '침묵' 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 아래 펼쳐지는 묵직한 전개가 인상적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시청률이 전전작은 물론이고 전작보다도 상당히 안 좋다

9. 기타


  • 주연 배우 중 이유영을 제외한 배우 2명의 첫 OCN 드라마 출연작이다.
  • 이민기와 이윤정 PD는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이후 14년만에 재회한다.
  • 이유영터널 이후 2년만에 OCN 드라마 복귀작이다.
  • 윤종석과 김시은손 the guest 이후 1년만에 OCN 드라마 복귀작이다.
  • 같은 이름을 가진 배우 이준혁 두 명이[8] 모두 나오는 최초의 드라마이다. 단, 1984년생 이준혁은 특별출연이다.[9]
  • 강진경 역의 배우 김시은은 캐릭터가 대구에서 올라온 설정 때문에 영남 방언을 한다. 실제로 그녀는 경북 구미 출신이라 어찌보면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의 표준어 연기보다 더 자신있는 연기일 수도 있다.
  • 종영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있었다. 차기작으로 내정되어 있다는 차태현, 이선빈 주연의 <번외수사>가 2020 시즌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는 소식으로 미루어보아 수목 드라마와 함께 동반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의 휴지기는 2016년 38 사기동대가 끝나고 2017년 보이스가 시작할 때 이후로 3년여만에 맞게 된다. 사실 OCN에서는 굉장히 야심차게 시작한 면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보이스 3의 상대적인 부진과 왓쳐 이후 작품들의 흥행 실패로 인해 힘이 확연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도시 송주시는 OCN의 2020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등장한다. 주 배경은 아니고(주 배경은 중진시) 중진시에 본사를 둔 악덕기업의 계열사가 있는 도시로 등장한다

[1] '''커피프린스 1호점''', 트리플, '''골든 타임''', 하트 투 하트, 치즈인더트랩 등 연출.[2] 6화 서희와 상훈이 갈대밭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가을방학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라는 곡이 삽입되었고, 15화 엔딩 후, 16화 예고편에서는 가을 방학의 "사람의 홍수 속에서"가 OST로 사용되었다. 이미 공개되었던 곡을 사용한 것이기에 OST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6회에서 남편이 JQ그룹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4] 누나의 시신은 태식이 형사가 된 후에야 발견되었다.[5] 사실은 진영민과 함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정상훈 납치사건을 계획하고 자신의 손발과 눈을 보내게 한 것은 모두 본인의 의지였다. 정상훈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뇌종양을 앓고 있었고, 그 때문에 서희와 정회장과 함께 살려 했었다. 그러나 진영민의 애인인 최수현 기자에 의해 정회장의 추악한 이면을 알게 되고 이후 정신병원에서 간신히 탈출했지만, 인동구가 정상훈을 잡으려 하였고 진영민이 그를 몰래 구출해냈다. 이 때 정상훈은 아버지의 범죄를 폭로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진영민의 측근인 수의사에게 도려내 보내도록 의뢰한 것. 15화에서 진영민이 정상훈에게 주사를 놓아 죽이려는 장면이 있었고 정상훈이 그것을 막으려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진영민이 자신의 절친을 차마 죽일 수 없어서 그만두려 했지만 정상훈이 계획을 위해 자신을 죽여달라고 그만두려는 진영민을 말린 것이다.[6] 이 드라마 최고의 피해자이자 위악자이며, 안티 히어로 그 자체인 인물. 정상훈 납치사건과 신체를 잘라 보내게 한 사건은 모두 정상훈의 의지였다. 오히려 진영민은 정상훈의 신체를 자르고 그를 죽이는 끔찍한 짓에 반대했지만 정상훈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것. 표면적으로는 열등감 때문에 진영민이 정상훈을 죽이는 것처럼 드라마가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진실은 진영민은 누구보다도 정상훈을 생각하고 있었고 마지막에 정상훈을 죽여야만 했을 때도 진영민은 차마 친구를 죽일 수 없어 그만두려 했었지만 정상훈이 마지막까지 웃으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 것. 이후 진영민은 인동구가 자신을 죽이게끔 유도하여 친구 곁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다. 결론은, 정회장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진영민과 정상훈 두 사람의 계획대로 마리오네트처럼 움직여 줬다는 것.[7] 6화 서희와 상훈이 갈대밭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가을방학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라는 곡이 삽입되었고, 15화 엔딩 후, 16화 예고편에서는 가을 방학의 "사람의 홍수 속에서"가 OST로 사용되었다. 이미 공개되었던 곡을 사용한 것이기에 OST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8] 1972년 생 이준혁과 1984년생 이준혁[9] 이전에도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 때는 1972년 생의 이준혁이 특별출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