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 (2018)
''The guest''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1~15회) (주제, 폭력성, 모방위험)'''
'''19세 이상 시청가 (16회) (주제, 폭력성, 선정성, 모방위험)'''
'''방송 시간'''
수, 목 오후 11:00 ~
'''방송 기간'''
2018년 9월 12일 ~ 2018년 11월 1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채널'''
[1]
'''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2]
'''장르'''
스릴러, 공포, 오컬트
'''출연'''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링크'''

1. 소개
2. 시놉시스
3. 포스터
4. 등장인물
4.1. 인물 관계도
4.2. 주요인물
4.2.1. 윤화평
4.2.2. 최윤
4.2.3. 강길영
4.3. 빙의자
4.4. 그 외 인물
5. 에피소드
6. OST
7. 시청률
8. 평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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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8년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영된 OCN에서 새롭게 신설된 수목 드라마다.

2. 시놉시스



3. 포스터


''' 티저 포스터 '''
'''탱화 버전 스페셜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4. 등장인물



4.1. 인물 관계도


[image]

4.2. 주요인물



4.2.1. 윤화평


윤화평 문서 참조.

4.2.2. 최윤


최윤 문서 참조.

4.2.3. 강길영


강길영 문서 참조.

4.3. 빙의자


손 the guest/빙의자 문서 참조.

4.4. 그 외 인물


> 나 육광이야! 광이 여섯 개!
유명한 박수무당.[3]
화평, 최윤, 길영과 교류하며 도움을 주는 인물.
걸걸한 욕설을 구사하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화평이 굿을 해 달라며 데려오는 빙의자에 질겁하며 도망다니기 일쑤.[4]
1화에서 등장한 박수무당으로 그것을 찾고 있는 화평에게 그것과 관련된 정보를 구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화평의 발언이나 1화에서 나온 발언을 보면 나름 유능한 박수무당인 것으로 보이지만 2화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 부리는 귀신들을 직접 감당할 실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화에서는 최 신부로부터 옮긴 박일도의 행방을 추적하러 계양진 인근 야산에서 굿을 하다가 20년 전 실종된 여고생의 유해를 발견했다.
9화에서는 최윤이 정서윤에게 구마 의식을 하는 동안 빙의 매개체인 칼[5]을 부쉈다.
13화에서 윤화평을 의심하는 최윤에게 화평의 결백함을 증명해주겠다며 윤씨 일가로 박일도의 흔적을 찾으려 홀로 떠난다. 어둠의 기운이 없어 안도하며 돌아가려다 집 뒷 편에서 섬뜩한 기운을 느끼고 공터를 파헤치다 어떤 물건을 발견한다.[6] 하지만 이내 괴기스러운 기운에게 공격당해 피를 토하며 도망가다가 논두렁에서 그것으로 짐작되는 자에게 윤화평은 건드리지 말라고 단말마를 내뱉다가 마지막 일격을 맞고는 쓰러진다.[7] 그리고 15화에서 박일도를 죽일 수 있는 방법[8] 사람을 화평에게 가르쳐준 것으로 나온다. 16화에서 윤화평의 신발이 발견된 곳 근처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 넌 꼭 이래라 저래라 하더라 내가 선밴데.
길영과 같은 팀의 강력계 형사.
늘 형사 일에 몸을 사리고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사람 좋고 소탈한 성격으로 늘 후배 길영을 챙기려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경기상용동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 같은 팀 내에서 강길영과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동료. 주로 맡는 역할은 팀에서 눈 밖에 난 길영을 최선을 다해 실드치는 것이며, 최근엔 길영과 일하다가 영문 모를 사건에 종종 휘말리기까지 하면서 험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에게 부탁해 길영이 먹을 반찬을 싸다 주거나, 그녀 주변을 맴도는 윤화평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친한 동료라기보단 나이 차 많이 나는 친오빠처럼 보이기도 한다. 6화에서 강길영과 함께 용의자를 수색하던 도중 습격을 당해 험한 꼴을 보기도 하는데, 이때 길영이 화평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를 찾기 위해 험지로 뛰어드는 걸 보면 혈혈단신인 길영에게도 고봉상이 가족 대신 정을 붙일 수 있었던 존재인 듯.
12화 이후의 행적은 스포일러 항목 참조.

> 그날... 그 집에 데려가지 말았어야 했다.
20년 전 사건에서 엑소시즘을 하러 왔던 신부.
현재는 도시의 지역 교구 책임자로 있다.
가족같이 여기는 최윤에게 늘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
자세한 내용은 양 신부 문서 참조.

  • 박홍주(김혜은)|답도 없는 인간쓰레기
상용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양 신부가 운영하는 자선 단체 '나눔의 손'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지역구에 헌신하는 좋은 정치인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보는 눈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악마가 들린 게 아닌가 싶은 정도로 폭력적이고 신경질적인 본성을 드러낸다. 최상현 신부가 유골로 발견되었을 때는 경찰청 상부를 통해 추가 조사를 막더니, 곧이어 그 현장 인근에서 20년 전 실종된 여고생[9]의 유골이 발견되었을 때도 무슨 이유에선지 굉장히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다.[10]

6화에서 자신의 손을 씻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했는데, 작중에서 손을 씻는 행동은 빙의자들이 살인을 행했거나 시도한 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묘사되어 박홍주 역시 빙의자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7화에서 정신병동에 갇혀 몇 년 동안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고 오른쪽 눈에서 피를 흘리는 초상화를 그리던 계양진여고 수위가 박홍주의 사진을 보고 발작을 하거나, 최윤이 직접 축성하여 선물로 준 묵주를 화장실에서 뜯으며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여 위의 추측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11][12]

9화에서는 어느 터널 안에 들어가 그곳에 있는 그것과 만나 자신을 도와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한 번만 더 도와달라는 말을 한다.[13] 세 사람이 자신을 귀찮게 한다는 말을 들은 그것은 곧바로 사라진다.[14]

11화에서 한밤 중에 박홍주가 자신의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 갔을 때 "너는 언제나 네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너는 네 작은 할아버지(박일도)와 닮았다"는 박홍주의 아버지의 언급이 있었다.

14화에서 그동안 나눔의 손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후원금을 선거 비자금으로 빼돌린 사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다. 처음에는 고발자를 대상으로 유화적 설득을 시도했으나 통하지 않자, 분노조절장애가 폭발하여 트로피로 때려 죽이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아연실색한 상황에서 양 신부에게 전화로 구조를 요청한다. 현장에 도착한 양 신부는 박홍주의 뺨을 세게 때린 뒤 '큰 일을 하실 분이 이러시면 어떡하냐'며 나지막이 질책한 뒤 여긴 자신이 정리할 테니 그만 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홍주는 멘붕한 상태 그대로 사건 현장을 떠났다. 이후 자신이 그 집에 갔던 걸 아는 유일한 사람인 운전 기사 노규태를 양 신부에게 보낸다. 15화에서 최윤의 말에 따르면 해외로 가버렸다고 한다.

결국 16화 마지막에 원내대표가 되었다고 하며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전해듣고 방에서 폭소를 터뜨린다. 엔딩 시점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벌을 받지 않은 악역으로 계양진 여고생 실종 사건도 해결되지 않은 것 역시 후속작 떡밥을 남기기 위해 남겨둔 듯 하다.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박홍주는 부마자가 아니며 그저 중증 이상의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비정상인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순수한 악의 결정체일 뿐이다. 윤화평 일행이 자신을 귀찮게 한다며 박일도를 직접 찾아간 것으로 보아 시즌 2에서도 박일도가 등장한다면 그의 편에 설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마도 스스로 박일도를 찾아가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8~9화에 나왔던 부마자 정서윤처럼...

>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그것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동해 계양진 작은 마을에서는 박일도 귀신이라고도 불린다.
남녀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에게 빙의하고, 빙의된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다.
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손'에 빙의된 자가 살인을 저지른 후 오랜 세월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들이 사는 도시에 다시 손이 빙의된 사람들이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일명 박일도라고 불리는, 1화에서 등장한 큰 귀신으로 바다에 빠졌던 화평의 삼촌부터 시작해 화평, 최 신부에게로 옮겨갔으며, 1화에서 최소 5~6명의 사람이 죽도록 만들었다.[15]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로 매우 강력한 악령이다. 육광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무당은 상대도 안 되고, 최소 신, 하다못해 신의 대리인 정도는 되어야 없앨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작중 내내 직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보여주는 엄청나게 강대한 능력, 하급 귀신들을 부리는 모습, 이름만 언급되어도 인간의 몸에 빙의한 귀신들이 공포에 벌벌 떠는 모습 등으로 미루어보아 실제 정체는 웬만한 망자의 원혼 정도가 아니라 솔로몬의 72 악마, 혹은 그에 준하는 고위 대공(High Prince)급 악마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스스로도 박일도라 불릴 뿐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여러가지 이름으로도 불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16화에서 자신이 불렸던 이름을 나열하며, 태초부터 존재한 악마임을 스스로 드러낸다.

1화에서 화평의 삼촌이 말해주는 것에 따르면 오래 전 마을에 박일도라는 사람이 왔는데 미친 사람이었고, 그 때문에 마을 사람 일부가 죽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그를 쫓아내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가자 박일도는 스스로 자신의 오른쪽 눈을 찌르고 바다로 뛰어들어 자살해버린 후였다. 그리고 박일도의 시체는 며칠 동안 바다에 둥둥떠서 마을 방향을 바라봤다고 한다. 10화에 의하면 이때가 60년 전, 그러니까 일제 식민지 시대로, 화평의 할아버지 시절이라고. '그것' 스스로 자신은 인류 창세 이전부터 세상에 있었다고 밝힌 점을 미루어 보면 박일도 또한 '그것'에 빙의된 여러 인간들 중 하나였다고 봐야할 거 같다.

그것이 빙의한 사람은 몸을 긁어대고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벌컥벌컥 들이키고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증세를 보이다가 빙의가 되는데 빙의된 사람은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처음 빙의 되었던 화평의 삼촌은 장정 몇 명이 달려들어 붙잡았지만 뿌리쳐 버렸고 전신마비 환자를 일어나게 한 걸로도 모자라 살인을 저지르고 달려서 도망치게 하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이 영향을 미치는 순간에는 전기제품이 깜빡이는 묘사가 있다. 10화, 12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전화기기를 통해 빙의하거나 박홍주와 통화를 하는 모습도 보여, 원격으로도 빙의가 가능한 모습도 보여준다.

1화와 2화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사제들은 '그것'이 부리는 귀신들이 빙의된 빙의자들을 진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고, 무당들은 귀신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16][17]

외형은 장발을 하고 얼굴에는 천연두 자국이 있는 팔척 귀신으로, 가위눌리던 화평의 앞에 나타났을 때는 온몸에서 물을 흘리고 있었다.

11화에 왜 이 귀신이 박일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그 기원에 대해 나온다. 박일도는 일제 식민지 시대 때 재력가 가문의 아들 중 하나였던 사람으로, 정계 및 사업에서 잘 나가던 형제들과 달리 박일도는 집안에서도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등 그때부터 이상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이유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일본 유학 후에는 이 증세가 더 심해져서 계속 자신의 친척 및 고용인들까지 죽였다. 그가 일으킨 살인사건은 어떻게 집안의 힘으로 덮어버렸지만, 박일도의 집안은 그를 아예 호적에서 파내고 저 멀리 동해[18]로 요양을 보내버렸는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처자식을 죽인 후 자신의 오른쪽 눈에 칼을 찌르고 바다에 들어가 자살했다. 그 후 자신과 같이 왔던 운전수[19]의 몸에 빙의했고 그 사람이 화평네 마을로 온 것이다. 그리고 박일도가 박홍주 아버지의 삼촌, 즉 작은 할아버지라는 사실도 드러난다.

최종화에서 윤화평에게 빙의되었을 때엔 최윤, 강길영에게 자신의 이름은 '박일도'이기 이전에 '생치새', '아리나발마', '김사다함'이었다고 말했으며,[20] 최윤 최후의 구마의식으로 그것은 윤화평의 몸에서 사출되어 다시금 바다에서 빙의체를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모티브는 마법 세계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자인 듯하다. 하급령들이 '그분'이라 떠받드는 점, 계양리 사람들이 이름을 듣고 두려워하는 점, 결정적으로 윤화평이 정신 감응으로 악행을 볼 수 있는 점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박일도 또한 그것에 빙의된 부마자 였으며 최후에 오른쪽 눈을 찌르고 자살을 하는 이유는 육체에 극한의 고통을 주면서 죽음으로써 원념이 강해지고 그만큼 강한 귀신이 되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겠다.

윤화평의 할아버지. 1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등장하면서 화평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인자한 할아버지. 20년 전 참극으로 인해 아들, 아내, 그리고 며느리까지... 모두 잃고 마는, 어떻게보면 윤화평과 화평의 아버지를 뛰어넘는 비극을 겪고 있는 인물.
자세한 내용은 윤무일 문서 참조.

5. 에피소드


  • 1회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어릴 적부터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했던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되풀이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은 아직도 손을 쫓고 있다. 비극적인 사건의 시초를 찾기 위해. 과연 그가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 2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의 시작
손을 쫓는 영매 윤화평과 범인을 쫓는 형사 강길영은 계속해서 사건 현장에서 부딪히고, 필사적으로 그 '누군가'를 뒤쫓던 중 이들 앞에 나타난 또 하나의 인물, 구마사제 최윤! 아직까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 사람은 사사건건 티격태격인데... 과연 이 세 사람은 손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나갈 리얼 엑소시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3회 또다시 빙의자에 감응한 윤화평
새로운 사건의 시작! 범인을, 손을 끈질기게 쫓는 윤화평과 여전히 손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강길영의 추격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손을 쫓는 이들 앞에 나타난 범인?! 한편 한 신부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최윤 역시 손의 존재를 쫓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손의 진짜 정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 4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두 번째 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범인을, 손을 쫓아 폐차장에 모인 윤화평, 강길영, 그리고 최윤. 본격적으로 구마의식을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 갑자기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윤화평과 최윤! 그리고 밝혀지는 최윤의 과거까지!!...
  • 5회 조금씩 밝혀지는 20년 전 살인 사건의 전말!
이 때문에 갈등을 빚는 윤화평과 최윤. 한편 한 여성에게서 또 다른 부마자의 징후를 알아채는 최윤, 이번엔 무언가 다르다?! 길영 역시 범죄 현장을 쫓다 의문의 핏자국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이 범죄가 손과 관련이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또다시 현장에서 만난 세 사람! 과연 이번 사건의 결말은?...
  • 6회 또 다른 감응으로 사건 현장을 보는 윤화평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하지만, 강길영은 이를 무시하고 범인을 쫓아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데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윤화평과 최윤은 부마자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고.. 다시 한번 구마의식을 시도하던 최윤은 조금씩 악마에게 영혼을 갉아 먹힌다. 과연 이들은 위기를 이겨내고 손을 쫓을 수 있을까?...
  • 7회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손, 박일도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 세 사람 앞에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그동안의 부마자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긴장감. 덩달아 고조되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을 경험하라!
  • 8회 도대체 누가 진짜 박일도야?!!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는 박일도의 흔적들에 혼란스러운 윤화평, 최윤, 강길영. 그리고 또 다시 벌어지는 기이한 범죄! 이번엔 또 사람의 어떤 어두운 마음에 손이 깃든 것일까? 완벽하게 새로운 부마자와 사건의 등장! 그 뒤에 숨은 비밀은 과연?!
  • 9회 윤화평처럼 귀신을 보는 새로운 인물, 정서윤의 등장으로 긴장감은 최고조를 향하고..
바로 그 때 정서윤 앞에 떼를 지어 나타난 칼을 든 무시무시한 귀신들! 빙의가 눈앞에 닥친 위기일발의 상황!! 구마사제직을 박탈당한 최윤은 헤어나올 수 없는 큰 위기에 빠지는데..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윤화평, 최윤, 강길영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 10회 박일도 의심 1순위였던 국회의원 박홍주가 박일도가 아니었다?!
20년 전 최 신부 사건에서부터 박일도 찾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윤화평과 강길영.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등장과 계속되는 누군가의 거짓말로 모두가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극도의 갈등 상황 발생!! 과연 박일도는 어디에?
  • 11회 "넌 박일도가 아니었어.. 박일도는.."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윤화평 아버지의 갑작스런 등장과 그의 충격적인 발언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윤화평 앞에 펼쳐진 믿기 어려운 광경! 그것은 손에 빙의된 아버지의 모습인데.. 멈춰 있던 20년 전 끔찍한 사건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박일도의 정체?!...
  • 12회 할아버지를 칼로 찌른 뒤 자신의 눈을 해한 윤화평의 아버지!?! 윤화평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운명은?!
연이은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윤화평의 폭탄선언이 이어지고, 최고조를 향해 치닫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최악의 상황! 누구도 믿지 말고, 끝까지 의심하고 경계하라!...
  • 13회 예상치 못했던 고 형사의 빙의?! 강길영이 위험하다!!
또다시 감응으로 위험을 감지한 윤화평과 최윤,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가 고 형사를 찾아내지만 돌아온 것은 그의 충격적 발언! "박일도는 너를 만나러 올 거다!!" 과연 윤화평과 최윤은 악령의 손아귀에서 길영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 14회 윤화평 할아버지 집에서 박일도의 정체를 알아낸 육광! 그 순간 육광 앞에 별안간 나타난 양신부의 검은 그림자?!
"화평인 건들지 마! 이놈~~!!" 단말마와 함께 피를 토하고 쓰러진 육광의 운명은 과연..? 아무래도 양신부가 수상하다! 그 뒤를 쫓던 최윤이 알아낸 충격적 비밀까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양신부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데!...
  • 15회 "당신 말이 맞았어요.. 양신부가 박일도였어요!"
드디어 밝혀진 양신부의 충격적 정체! 그리고 이어진 윤화평과 양신부의 전면전?! 박일도를 없애기 위해 인생을 바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사투는 끝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 16회 "너무 많아.. 손이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박일도에게 빙의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제껏 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빙의자 무리의 등장! 박일도와의 최종 사투를 벌이게 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운명은 과연? 20년을 이어 온 사투가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6.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image]
2018년 10월 4일
Somewhere
오존 (O3ohn)
듣기
'''Part.2'''
[image]
2018년 10월 11일
나쁜 꿈
손승연
듣기

7. 시청률


  • 모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의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회차'''
'''방영일자'''
'''전국'''
'''1회'''
2018년 9월 12일
'''1.575%'''
'''2회'''
2018년 9월 13일
2.902%
'''3회'''
2018년 9월 19일
2.572%
'''4회'''
2018년 9월 20일
3.207%
'''5회'''
2018년 9월 26일
2.899%
'''6회'''
2018년 9월 27일
2.960%
'''7회'''
2018년 10월 3일
3.025%
'''8회'''
2018년 10월 4일
3.151%
'''9회'''
2018년 10월 10일
2.887%
'''10회'''
2018년 10월 11일
3.054%
'''11회'''
2018년 10월 17일
2.616%
'''12회'''
2018년 10월 18일
3.297%
'''13회'''
2018년 10월 24일
3.328%
'''14회'''
2018년 10월 25일
3.378%
'''15회'''
2018년 10월 31일
3.399%
'''16회'''
2018년 11월 1일
'''4.073%'''

8. 평가


'''여러 핸디캡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수목 드라마의 스타트를 끊은 수작'''
매 에피소드마다 흡사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어 이러한 점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다만, 악귀의 목소리(기계음)를 입힌 빙의자의 대사가 잘 안 들린다는 점[21], 장르의 특성과 케이블 채널에서 늦은 밤에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것을 감안해도 15세 시청가치고 심하게 잔혹하고 자극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22], 개별 에피소드 간 퀄리티의 편차가 크다는 점이 지적받았다.
라이프 온 마스처럼 16부작을 반으로 나누어 1막과 2막으로 극을 진행하는데, 1막이 기존 OCN 수사물 분위기에 더 가까운 편이라면, 2막은 주인공 3인방이 본격적으로 박일도에 맞서는 모습과 누가 박일도인지 추리하게 만드는 전개를 보이면서 오컬트와 스릴러물의 색을 띠기 시작했다.
최근 전개에서 악령의 기원을 그리면서도 누구인지 종잡을 수 없게 떡밥을 투척하는 것이나 장면 하나하나에 오컬트적 상징들을 넣어 암시를 하는 점, 그리고 명암을 이용한 심리묘사 등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라는 카피와 달리, 구마 방식은 늘 가톨릭 구마 예식이고 정작 굿을 하는 장면은 자주 등장하지 않아 첫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굿판을 기대한 시청자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23]
배우들의 연기 면에서는 김동욱(윤화평 역)과 김재욱(최윤 역)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정은채(강길영 역)의 연기가 극의 초반에 비판을 좀 받은 편.(##)[24] 추가로 연기력과는 별도로 배우들의 대사나 행동과정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이건 아마도 작가 쪽 문제.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은 '오컬트'인 데다 동시간대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야 하는 핸디캡들을 갖고 있음에도 '드라마 TV 화제성 TOP10'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윤화평을 연기하는 배우 김동욱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중 유일하게 로맨스 장르가 아닌 드라마의 출연자로서 순위에 들었다.
마지막 16부의 중후반부 수중 구마씬은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마지막회에서 화제성 점수 총점 30000점을 훌쩍 넘겨 2018년도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다. 이는 미스터 선샤인의 화제성을 넘긴 결과물이다. 여담으로 1위는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이 때 '''OCN 드라마 최초로 주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9. 기타


  • OCN에서 처음으로 런칭하는 수목 드라마이다. 한국형 장르물의 명가라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새로운 시리즈의 발굴과 새로운 방영 시간대의 개척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진 듯하다.
  • 해당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는 알려진 대로 보이스 시즌1의 연출자였고 김재욱은 메인 빌런인 모태구 역을 연기했다. 출연 이유도 김홍선 PD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록 같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라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그 외에 영화 신과 함께 1, 2로 유명해진 김동욱은 김재욱과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함께 연기한 인연이 있다. [25]
  • 작중에서 강길영은 윤화평, 최윤보다 2살 연상이지만, 실제로 정은채는 김동욱, 김재욱보다 3살 연하다.
  • 작중 20년 전 사건이나 각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보여줄 때는 화면의 세로 비율을 늘려 보여주는 가변 화면비를 사용한다.[26]
  • 드라마의 음악이 호평받았다. 국악악기의 적절한 활용과 처음부터 촘촘히 설계되어진 주제곡의 서사등으로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음악은 영화 검은 사제들, 1987김태성 음악감독이 맡았다. 최종화 작업 후에 작성한 후기를 읽어 보면, 뭔가 뭉클한 느낌이 든다.
  • 작중 윤무일을 연기한 전무송은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프로그램 토요미스테리 극장을 진행한 적이 있었고, 양 신부를 연기한 안내상은 신학과 출신이다.
  • 최윤의 스승 '한 신부'로 특별출연한 남문철검은 사제들에서 김 신부(김윤석 분)의 보조 사제를 했던 '박 수사'로 출연했다. 재밌게도 작중 '박 수사'의 세례명도 최윤의 세례명과 같은 마태오다.
  • 2회에서 구마의식을 시행하기전 교회법 1172조에 따라 시행한다고 말한다. 이는 실제로 엑소시즘의 근거가 되는 교회법 구절이다. 또한 "교구장 승인을 안 받아도 괜찮냐"는 말이 언급되는데 전통적으로 장엄구마 허가 여부는 전적으로 해당지역 교구를 관할하는 교구장 주교의 권한이며, 이는 교회법으로 보장되어 있다.
>(1) 교구 직권자로부터 특별한 명시적 허가를 얻지 아니하는 한 아무도 마귀 들린 자에게 합법적으로 구마식을 행할 수 없다.
>(2) 교구 직권자는 신심과 학식과 현명과 생활이 완벽한 탁덕[27]에게만 이 허가를 주어야 한다.
>
>『가톨릭 교회법전』 제1172조
  • 메이킹 영상을 보면, 2화에서 최윤이 목격하는 박일도 형체는 CG가 아닌 실물을 제작해 촬영했으며, 윤화평 앞에 나타났을 때의 모습은 실제 배우가 특수 분장을 하고 연기를 한 것이다.[28]
  • 박홍주의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행동 때문에 일부 시청자는 그가 이 사람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아닌가 추측하기도 한다.
  • 종영을 2주 앞두고 최종회 책대본이 나왔다. 2018년 10월 23일 OC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26일까지 작가 Q&A 질문을 신청받으며, 작가의 답변은 2018년 11월 2일에 올라온다.
  • 박일도 귀신에게 빙의된 자가 공개된 회차는 16화다.
  • 짝수 회차 본방송이 끝난 후 방영한 다음 영화를 보면 편성팀에서 묘하게 다음 회차의 전개를 스포일러를 하는 듯하다. 2화 본방송 후에는 공조, 4화 본방송 후에는 악녀, 6화 본방송 후에는 신세계, 8화 본방송 후에는 아토믹 블론드, 10화 본방송 후에는 아수라, 12화 본방송 후에는 잭 리처: 네버 고 백, 14화 본방송 후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방영했다. 그리고 최종화 본방송 후에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편성되었다. [29]
  • OCN이 영화 버전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30]

  • 시청 연령 안내 영상으로 15세 시청가 버전, 19세 시청가 버전 2가지가 있는데, 15세 시청가 버전은 '띠뱃놀이'를 할 때 사용되는 '띠배'가 나오고, 19세 시청가 버전은 서낭당이 나온다.
  • 도시어부에서 1화 프롤로그와 최종화 엔딩에 나오는 내레이션 '손은 동쪽 바다에서 온다'를 패러디했으며,#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는 아예 타이틀 로고를 ' the guest'로 변형했다. 해피투게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도 각각 자막으로 '나은 the guest', '쏭 the hyeri'로 패러디했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예고편에 OST를 BGM으로 삽입했다.#[31]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갑작스런 생리 현상이 온 조세호에게 유재석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의 화제성이 커서 우리는 이걸로 화제를 만들자는 제안을 하자, 조세호는 "귀신X으로 물리치라고요?"라며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1박 2일에서는 데프콘이 대놓고 박일도를 언급했다.
  • 블루레이로 제작되는 드라마들 중에서 최초로 19세 이상 시청가로 제작된다.
  • 2019년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의 'International Panorama' 부문에 초청 받았다.
  •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이 스카웃하려던 구마신부가 퇴마하려는 악령의 이름이 박일도라고 한다. 신부가 이를 퇴마하기 전까진 호텔 지배인으로 일할 수 없다고 했는데, 장만월이 말하길 "더럽게 강한 악령이라 절대 퇴마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1] 2020년 12월 1일 공개 예정[2] 안투라지의 극본을 맡았다.[3] 능력도 허당스러운 모습과 달리 장군신을 모실 정도로 유능하다.[4] 다만 2화에서 빙의자에게 굿을 하다 피를 토한 것을 보면 이제까지 질겁한 이유가 있었다.[5] 정서윤의 아빠가 타던 차 운전석에서 발견되었다.[6] 박일도의 시신[7] 생사는 불명확함...이었으나 14화에서 유령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사망이 확실시 된다(마지막 화에서 시신 등장).[8] 박일도를 받아들인 뒤 봉인진을 새기고 팔문진경을 외워 박일도의 영혼을 가둔 뒤 자살하는 것. 화평같은 영매가 시도하면 더욱 확실하다고.[9] 길영의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담당한 실종사건의 피해자.[10] 20년 전 박홍주의 폭행으로 사망했다.[11] 한편, 박홍주가 '나눔의 손' 봉사활동 기념 사진을 촬영할 때 노인들의 손을 잡기를 꺼려 하고, 성당에서 기도를 하고 나왔을 때 그가 빙의자인지 진단하기 위해 바깥에서 기다린 최윤과 악수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저 결벽증이 심한 악인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12] 매번 '개돼지 같은 것들', '벌레 같은 것들'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악수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13] 박홍주가 터널 입구에 들어가려고 하자 새 두마리가 갑자기 떨어지는데, 폐차장 사건 때 새들이 비처럼 쏟아지는 걸 보면 박일도가 근처에 있다는 암시인 듯 하다.[14] 같은 회차에서 정서윤이 박일도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윤화평에게 고백했는데, 박홍주가 박일도의 형체를 알아보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박홍주 역시 귀신을 보는 영매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박홍주는 박일도에 빙의된 자를 만난 것이고 그를 통해서 박일도의 형체를 본 것이다.[15] 처음 빙의된 화평의 삼촌과 화평의 어머니와 할머니, 누름굿을 하기 위해 찾아온 무당, 최윤의 부모님, 길영의 어머니로 무당의 경우 육광이 살아있는 것처럼 그저 실신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며, 12회에서 병원에 입원한 채로 최윤에게 박일도의 존재와 화평 사이의 관계를 증언하며 생존이 확인되었다.[16] 빙의자-신 -구마사제라는 구조로 빙의자를 치료하는 구마사제들과 달리 빙의자-무당-신이라는 구조로 빙의자를 치료하는 무당들이라 귀신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됨으로 발생하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17] 사실 화평의 경우는 빙의 자체가 된 적이 없었으며, 이후 최윤이 축복받은 십자가를 통해 빙의자들을 진단할 때는 반응이 드러나는 연출이 있다.[18] 화평의 마을 근처.[19] 최초의 빙의자인 이철용.[20] 이는 한반도 태고 때부터 존재하던 토착 귀신, 악령을 부르던 이름이었다는 것이 작가 Q&A에서 밝혀졌다.[21] 제작진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TV캐스트 채널에 이런 영상을 따로 업로드했다. [22] 4화 본방송 후 새벽 3시에 1, 2화를 19세 시청가 무삭제판으로 편성해 방영했으나, 별도 추가 장면도 없고 블러도 걷어내지 않아 본방송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화는 19세 시청가로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3] 아닌 게 아니라, OCN 오리지널 라인업 소개 영상에서는 무복을 갖춰 입고 춤을 추는 강신무의 모습이 키 비주얼로 등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런 요소들을 더 기대했을 것이다. [24] 2018년 11월 6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연기를 자신이 디렉팅했다고 한다.[25] 11년만의 재회인데 당시엔 김재욱의 노선기가 까칠하게 나왔는데 여기선 김동욱의 윤화평이 더 까칠하다.[26] 이런 연출은 시그널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이재한의 시간대를 보여주거나 차수현, 박해영의 회상 장면을 보여줄 때 사용되었다.[27] 신부[28] 박일도의 얼굴은 가면으로 제작했다.[29] 참고로 15화 본방송 후에는 택시운전사가 편성되었다. 윤화평의 전직이 택시 기사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30] 이미 OCN은 나쁜 녀석들영화화 작업하고 있다.[31] 5번 트랙 'The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