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 옴

 


[image]
'''본명'''
'''모니릭 "몬티" 옴 (Monyreak "Monty" Oum)'''[1][2]]
'''출생'''
1981년 6월 22일, 미국 로드아일랜드프로비던스[3]
'''사망'''
2015년 2월 1일, 미국 텍사스오스틴 (향년 만 33세) [4]
'''사인'''
과민성 쇼크[5]
'''국적'''
미국 [image]
'''직업'''
애니메이터, 감독, 각본가, 성우
'''학력'''
고등학교 중퇴 (-2002년)[6]
'''배우자'''
시나 두케트 옴 (2014년 결혼)
'''주요 경력'''
헤일로이드(Haloid), 데드 판타지(Dead Fantasy) 머시니마 시리즈 제작
Red vs Blue 애니메이션 담당(시즌 8-10)
'''RWBY 총책임자'''
'''서명'''
[image]
'''가족'''
아버지 모니 옴 (Mony Oum), 어머니 바나 옴 (Vanna Oum)) 친형 모니니스 옴(Monyneath "Neath" Oum)[7] 외 3명, 친누나 4명
1. 개요
2. 생애
2.1. RWBY의 시작
2.2. 사망


1. 개요


'I believe that the human spirit is indomitable. If you endeavor to achieve, it will happen given enough resolve. It may not be immediate, and often your greater dreams is something you will not achieve within your own lifetime. The effort you put forth to anything transcends yourself, for there is no futility even in death.'

''' 나는 인간의 영혼이 굳건하다고 믿는다. 당신이 성취하려고 노력한다면, 결단한다면 일어날 것이다. 즉시는 아닐지도 모르고, 때로는 당신의 더 큰 꿈들이 생애 내에 이루어내지 못할 거라 할지라도. 당신이 쏟아붓는 노력은 당신을 초월한다. 심지어 죽음에도 공허함은 없으니까.'''[8]

-평소 말해오던 신조.

'Never say goodbye. If you don't say 'goodbye', then they're never really gone. They just aren't here right now.'

절대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그럼 그 사람들은 진짜로 떠난 게 아니니까, 그 사람들은 '''그저 여기 없을 뿐이야'''.[9]

미국의 애니메이터, 그리고 '''RWBY의 창조자'''.

2. 생애


고등학교를 재학 중 2002년경 중퇴하고 '''독학으로''' 애니메이션을 배워 헤일로이드(Haloid)라는 머시니마를 시작으로[10] 활동을 시작한다.
정식 업계에서의 일 시작은 2007년경이다. 2008년 미드웨이 게임즈사의 액션처리와 반다이 남코사 게임 아프로 사무라이의 의상디자인을 맡은 것이 최초지만, 게임계 활동에 신물을 느끼고 있다가 2009년 당시 Rooster Teeth의 CEO였던 버니 번즈(Burnie Burns)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최초로 조우, 루스터 티스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시작함으로서 그와 RT간 인연이 시작되었다. 2010년경 RvB의 애니메이터로서의 고용이 발표된 것.
생전 밝힌 바에 따르면 베트남-캄보디아-중국-일본계라고 한다.증거

2.1. RWBY의 시작


RvB의 시즌 10 (2012) 종료 후 몬티는 후일 전설이 될 애니메이션을 구상하는데, 이것이 RWBY였다. 그래서 마감을 끝내자마자 RWBY를 만들 수 있게끔 버니에게 허락을 받아, PAX 2013[11]에서 정식발표를 하게 된다.
2013년 7월 첫 방영한 RWBY는 상업적으로도 평가적으로도 성공적이어서, 몬티를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주었다.
몬티는 평소에 루비를 9시즌 이상 구상했다고 계속 말을 해 왔으며, 매우 열정적이어서 하루에 '''열여섯 시간씩''' 일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제발 쉬면서 하라고 말을 들을 정도였다.
'''이렇게 열정적이었던 그였으나......'''

2.2. 사망


' Getting tested for allergies. Apparently im allergic to juniper. WHAT DOES IT MEAN?

--

알레르기 검사 받는 중, 보아하니 향나무에 알러지 있나 봄. 뭐지?

2014년 11월 7일의 트윗, '''사인을 예견한 트윗이 되고 말았다.'''

the boolean operation in Maya has improved a lot. Thanks Autodesk!

--

Maya 의 boolean 작업이 많이 향상됐네, 고마워요 Autodesk![12]

- 생애 마지막 트윗.

2015년 1월 22일 간단한 수술을 받다가 혼수상태에 빠진다.
1월 30일 버니가 이 소식을 발표하자 모금액이 '''$210,000 이상'''일 정도로 팬들이 도와주려 했으나, 결국 이틀 뒤인 2월 1일 오후 4시 34분경 과민성 쇼크로 사망하고 말았다.
[1] 발음 방식은 장음으로, (/oʊm/)이다. 따라서 '옴'으로 표기. 여기서도 버니가 몬티 '옴' 씨라고 부른다.[2] 생전 밝힌 바에 따르면 뜻은 빵 조각(crumbs)라고 한다. [[https://www.deviantart.com/montyoum/journal/Crumbs-246733796]|증거][3]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출생지로 유명한 도시[4] 몬티가 생전 일한 Rooster Teeth 본사가 있는 곳.[5] 장례식은 2015년 2월 7일에 치뤄짐[6] 십대 때 New Urban Arts라는 단체에 다녔다. 프로비던스에 있는 고등학생을 위한 비영리 예술 교육 단체이다.[7] 뜻은 흙 (dirt)라고 한다.동생의 사망 이후 그의 생전 RWBY에서의 라이 렌역할을 대신 맡고 있다.[8] 그리고 RWBY가 거대한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고, 분열되었을지언정 몬티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볼 때, 몬티의 이 말은 사실이 된 셈.[9] Red vs. BlueS08 즈음에서 텍스가 안녕이라는 말이 싫다며 처치에게 한 말, 몬티를 추모하는 문구 종 하나로 쓰이고 있다.[10] 헤일로 시리즈+ 메트로이드가 컨셉이었다.[11] 위의 사진이 찍힌 곳.[12] Autodesk는 이 트윗을 늦게 확인하고 감사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