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회전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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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카부키무대 같은 실제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데서 쓰이는 회전무대에서 따왔다.
덱에서 서로 다른 필드 마법 2장을 서로의 필드에 세트해, 세트한 카드 이외의 필드 마법의 발동 / 세트를 막는 효과가 있다. 즉 세트한 카드 자체는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에게 세트할 만한 필드 마법은
1. 상대에게 디메리트를 주는 카드(오리컬코스의 결계, 마법족의 마을 등)
2. 서로에게 유용한 카드(반마도대역, 치킨게임 등)
3. 조건이 성립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는 카드(카오스 필드, 세피라의 신탁 등)
4. 파괴 / 바운스 등으로 연계해 쓸 수 있는 카드(Kozmo-에머랄드폴리스, 기어 타운, 국소적 허리케인으로 바운스해서 사용)
시간이 갈수록 빌드 구축이 중요해지고 강력한 필드 마법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발맞춰 등장한 카드다. 반드시 필드 마법 카드를 잡아야 하는 덱은 불편한 플래닛 패스파인더를 대신해 테라포밍과 함께 필수적으로 활용한다. 용의 계곡, 유니온 격납고, 로스트월드, 폭주마법진, KYOUTOU 워터프론트, 툰 킹덤, 기어 타운등을 비롯한 막강한 필드 마법의 증가로 이런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테라포밍이 금제를 먹은 상황에서, 필드 마법을 꺼내오는 것에 더해 상대의 필드 마법까지 막는 이 카드의 가치는 상당하다. 게다가 서치가 아닌 세트이므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나 하루 우라라 같은 악명 높은 서치 메타 카드의 영향도 안 받는다는 점에선 테라포밍보다 우세하다. 또한 속공 마법이므로 상대가 자신의 필드 마법을 파괴할 때, 혹은 상대가 필드를 발동할 경우에도 체인해서 쓸 수 있으며, 파괴 후 세트가 아닌 그냥 세트기에 기어 타운이나 Kozmo-에머랄드폴리스 등 파괴시 발동하는 효과도 발동하지 않으며, 그 후 상대의 필드 마법 전법을 막을 수도 있다.
상기한 덱들은 전부 필드 마법이 강력한 만큼 이게 막히면 플레이에 엄청난 지장이 가해지는데, 이 카드로 던져준 필드 마법이 상대방이 발동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이라면 상대는 이걸 따로 치우지 않는 한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자기 필드를 치우는 데 효과를 쓰는 것부터 상대방에게 어드밴티지 소모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혹은 상대 필드에 상술한 에메랄드폴리스, 기어 타운 등을 던져주고 자기가 터뜨려 버려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도 있는데,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과 Kozmo-슬립라이더에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어서 노리고 발동하기도 쉬운 편이다.
그 범용성을 증명하듯 '''무대회전 1장만으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뽑는 선턴킬 덱'''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무대회전의 사용처가 늘어나며 2017년 11월 6일 TCG에선 제한이 됐다. OCG에서도 2018년 1월에 준제한, 7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2017년 10월 테라포밍이 제한을 먹으면서 일본에선 이 카드의 가격이 1000엔이 넘어갔으며, 그럼에도 매진이 속출하는 등 몸값이 미친 듯이 올랐다. 이후 파워코드 링크에서 노멀로 재록되고 값이 크게 떨어졌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마계극단의 프리티 히로인과 트윈클 리틀스타. 적극적인 히로인과 달리 리틀스타는 귀찮은 듯한 표정이다. 뒤에선 다른 단원들이 무대를 수동으로 돌리고 있다. 이 카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엔 마계극단 내에 필드 마법 카드가 없어서 이 카드를 쓸 일이 없었지만,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마계극장 판타스틱 시어터가 나오면서 무대회전을 쓸 수 있게 됐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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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카부키무대 같은 실제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데서 쓰이는 회전무대에서 따왔다.
덱에서 서로 다른 필드 마법 2장을 서로의 필드에 세트해, 세트한 카드 이외의 필드 마법의 발동 / 세트를 막는 효과가 있다. 즉 세트한 카드 자체는 발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대에게 세트할 만한 필드 마법은
1. 상대에게 디메리트를 주는 카드(오리컬코스의 결계, 마법족의 마을 등)
2. 서로에게 유용한 카드(반마도대역, 치킨게임 등)
3. 조건이 성립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는 카드(카오스 필드, 세피라의 신탁 등)
4. 파괴 / 바운스 등으로 연계해 쓸 수 있는 카드(Kozmo-에머랄드폴리스, 기어 타운, 국소적 허리케인으로 바운스해서 사용)
시간이 갈수록 빌드 구축이 중요해지고 강력한 필드 마법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발맞춰 등장한 카드다. 반드시 필드 마법 카드를 잡아야 하는 덱은 불편한 플래닛 패스파인더를 대신해 테라포밍과 함께 필수적으로 활용한다. 용의 계곡, 유니온 격납고, 로스트월드, 폭주마법진, KYOUTOU 워터프론트, 툰 킹덤, 기어 타운등을 비롯한 막강한 필드 마법의 증가로 이런 필드 마법을 서치하는 테라포밍이 금제를 먹은 상황에서, 필드 마법을 꺼내오는 것에 더해 상대의 필드 마법까지 막는 이 카드의 가치는 상당하다. 게다가 서치가 아닌 세트이므로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나 하루 우라라 같은 악명 높은 서치 메타 카드의 영향도 안 받는다는 점에선 테라포밍보다 우세하다. 또한 속공 마법이므로 상대가 자신의 필드 마법을 파괴할 때, 혹은 상대가 필드를 발동할 경우에도 체인해서 쓸 수 있으며, 파괴 후 세트가 아닌 그냥 세트기에 기어 타운이나 Kozmo-에머랄드폴리스 등 파괴시 발동하는 효과도 발동하지 않으며, 그 후 상대의 필드 마법 전법을 막을 수도 있다.
상기한 덱들은 전부 필드 마법이 강력한 만큼 이게 막히면 플레이에 엄청난 지장이 가해지는데, 이 카드로 던져준 필드 마법이 상대방이 발동할 수 없는 필드 마법이라면 상대는 이걸 따로 치우지 않는 한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자기 필드를 치우는 데 효과를 쓰는 것부터 상대방에게 어드밴티지 소모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혹은 상대 필드에 상술한 에메랄드폴리스, 기어 타운 등을 던져주고 자기가 터뜨려 버려 효과를 발동하는 방법도 있는데,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과 Kozmo-슬립라이더에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어서 노리고 발동하기도 쉬운 편이다.
그 범용성을 증명하듯 '''무대회전 1장만으로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뽑는 선턴킬 덱'''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무대회전의 사용처가 늘어나며 2017년 11월 6일 TCG에선 제한이 됐다. OCG에서도 2018년 1월에 준제한, 7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2017년 10월 테라포밍이 제한을 먹으면서 일본에선 이 카드의 가격이 1000엔이 넘어갔으며, 그럼에도 매진이 속출하는 등 몸값이 미친 듯이 올랐다. 이후 파워코드 링크에서 노멀로 재록되고 값이 크게 떨어졌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마계극단의 프리티 히로인과 트윈클 리틀스타. 적극적인 히로인과 달리 리틀스타는 귀찮은 듯한 표정이다. 뒤에선 다른 단원들이 무대를 수동으로 돌리고 있다. 이 카드가 처음 나왔을 당시엔 마계극단 내에 필드 마법 카드가 없어서 이 카드를 쓸 일이 없었지만,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마계극장 판타스틱 시어터가 나오면서 무대회전을 쓸 수 있게 됐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