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솔저(유희왕/카드군)
유희왕의 카드군.
특별한 서포터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카오스 솔저 문서에 추가했으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의 등장과 함께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다수의 카오스 솔저 서포트 카드가 추가되며 문서에서 분리됐다.
초전사의 의식이 레벨을 딱 맞출것을 요구하므로 제물의 구성을 잘 고려해야한다. 개벽의 기사, 소암의 기사를 주축으로 하는 4축과 기사 가이아와 크리보르 등을 이용하는 7축이 있다.
랭크 4의 경우에는 고블린드버그,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BF-정예의 제피로스 등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만수의 신을 소재로 쓰기 편하고 개벽의 기사 /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된 카오스 솔저는 굉장히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1] 게다가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대신 의식마인을 사용하기 어렵고, 정규 의식 소환 자체는 4장이 필요한데 추가 서치 등이 곧바로 되지 않는다. 또한 기사들 자체는 스탯이 너무 낮아 패가 말렸을때 세트말고는 할 것이 없는 것도 단점이다.
7축의 경우 4축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가 많은데, 기사 가이아들은 타협소환 효과가 있어 이쪽으로 이어나가기 용이하다. 자체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타협소환된 질주의 암흑 기사 가이아의 공격력은 1900으로 번개왕과 자폭이 가능한 수준이다. 레벨 1 의식마인인 디저즈의 효과가 굉장히 우수하므로 의식마인을 활용하기도 편하다. 기사 가이아들이 릴리스되면 서치 / 특수 소환으로 어드밴티지 손실을 줄여주는 점도있다. 대신 만수의 신을 단순히 서치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 효율이 떨어진다.[2] 또한 아무 몬스터 2장만 잡히면되는 4축과 달리 2종류의 몬스터가 잡혀야 한다는 점은 패말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 둘다 쓰고 싶다면 카오스 솔저와 의식 마법, 의식의 밑준비를 투입하면 레벨을 딱 맞춰야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계통 카드군 지원의 일환으로서 수많은 지원 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적인 유저들의 결론은 '''실패작'''. 의식 소환이라는 특수 소환법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원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아 굴리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물론 연계에 성공했을 때 보여주는 굉장히 뛰어난 화력, 카오스 솔저라는 몬스터 자체의 로망 등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점이 그런 것들을 전부 덮어버릴 정도라는 게 문제.
심지어 기존 카드군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를 내주는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나온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도 의식 소환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지어는 이름만 빼면 카오스 솔저 자체와 아무 관계가 없는 범용 몬스터를 내며 코나미도 의식 컨셉을 포기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인정해버렸다.
그나마 이후 나오는 기사 가이아가 용기사 가이아 관련으로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기존에 존재했던 카오스 필드,천지개벽은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원조. 문서 참조.
붉은 눈의 흑룡에 이은 듀얼몬스터즈의 에이스 카드 리메이크 그 2번째.
카오스 솔저 첫번째 리메이크.
카오스 솔저 -개벽-의 리메이크.
통상 소환과 다른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최초의 카오스 솔저.
카오스 솔저 -개벽-의 툰 리메이크 버전이다.
카오스 솔저의 링크 버전인 동시에, 최초로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카오스 솔저.
릴리스되었을 경우,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릴리스되었을 경우, 패 / 묘지에서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의식 소환의 소재로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image]
패의 카오스 솔저를 코스트로 레벨 1 공격력 3000의 개깡패 카오스 솔저가 되는 몬스터. 이 효과로 갈아넣을 몬스터는 아무렇게나 소환할 수 있는 성전사 카오스 솔저가 당연히 1순위가 될 것이나, 정 급하면 다른 카오스 솔저를 묘지로 보내고 전사의 생환으로 건져 오자.
묘지에서 제외하면 개벽의 기사나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효과도 있어서, 여차하면 소환하지 않고 바로 묘지로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사실상 초전사 카오스 솔저 기반 의식 소환 덱이 약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초전사 소환을 위해 가이아를 위식 소재로 릴리스할 때 같이 갈 카드가 초전사 덱에서는 이것 뿐인데 이걸 서치하려면 리쿠르트 몬스터나 증원 밖에 없다. 리쿠르트 몬스터는 요즘 듀얼환경에선 효과로 쉽게 제거당하고 증원은 제한임을 고려하면...
그나마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이용하면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다 특수 소환된 혼은 링크리보 등의 링크 몬스터로 바꿔먹을 수 있으니, 링크 소환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셈.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개벽-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마법을 서치해오는 카드.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소암-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몬스터를 서치해오는 카드.
[image]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한 "카오스 솔저"와 "암흑 기사 가이아"를 모두 지정하는 카오스 솔저판 BF-달그림자의 카르트. 묘지에 있을 경우, 회수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개되자마자 효과를 보고 기대를 건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실망. 정작 카오스 솔저에게 필요한 의식 소재 서포트가 아닌 순 엉뚱한 지원을 해줘서 실망이 다들 큰 모양.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애초에 이 팩에서 령수와 함께 제일 먼저 추가지원이 공개된 테마였음에도 이런 이상한 지원 카드를 내주니 어이가 없을 만도 하다.
그러나 아래의 초전사의 맹아가 나오면서 의식 소환을 위해 묘지로 보낸 이 카드를 엔드 페이즈시 함께 묘지로 보낸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하면서 패로 샐비지하고 제외된 기사들의 효과로 의식 마법과 의식 몬스터를 서치하여 어드밴티지를 +3 시킬 수 있다는 점 덕에 처음과는 달리 쓸만한 구석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 그간 카오스 솔저 덱에서 처치하지 못했던 공격력 3000을 넘어가는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타점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초전사 카오스 솔저에게 사용할 시 공격력 4500짜리 몬스터와 자폭을 하고도 암흑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리쿠르트 해서 추가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암흑 기사 가이아가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공격력이 부족한 가이아 몬스터들의 능력치 문제를 해결하는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하는 융합 몬스터.
'''카오스 솔저''' 소환에 필요한 전용 의식 카드.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전용 마법 카드.
'''카오스 솔저 몬스터''' 소환에 필요한 의식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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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장이라 쓰고 카오스 필드라 읽는 카드.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에서 암흑 기사 가이아가 카오스 솔져가 되면서 내달린 길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
1번 효과는 세피라의 신탁처럼 발동만 하면 의식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 1장을 서치한다. 텍스트가 "넣는다"라서 덱에 서치할 카드가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
2,3번 효과는 패 / 필드에서 묘지로 가는 카드의 수만큼 마력 카운터를 얹고, 3개를 갈아서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서치하는 의식 마법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고등의식술을 퍼올려 레벨 8 일반 몬스터를 갈아넣는 전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특이한 사용법이 하나 있는데, 아캐나이트 매지션과 연계할 경우 카운터 1개를 제거하는 동시에 펜듈럼 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면 바로 이 카드에 카운터가 쌓여서 상대의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초전사 카오스 솔저를 퍼 와서 트레이드 인, 매직 템피스터 등의 패 코스트로 쓰거나 가이아를 불러온 다음 효과 다 쓴 아캐나이트와 엑시즈 소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카드를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대회전과의 연계. 필드 마법과의 연계가 중요한 덱이 많은데, 상대 필드에 무대회전으로 카오스 필드를 주면 상대는 덱에 카오스 솔저가 없어서 카오스 필드를 발동할 수 없다. 그리고 무대회전의 이후 효과로 새 필드마법을 발동할 수도 없다. 공룡, Kozmo 등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덱들에게는 그야말로 치명타. 자신이 필드를 못 쓰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그나마 쓸만한 가이아 로드 등을 사이드 덱에 넣어놓는 경우도 있었다. 카오스 필드의 채용률이 높을 적에 세피라도 환경권에 있었기에 신탁을 채용하길 꺼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이후 암흑 기사 가이아덱이 용기사 가이아를 주축으로 지원을 받으면서 마도기사 가이아와 암흑기사 가이아 솔저 등의 융합 소재 조달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No.96 블랙 미스트도 동명의 필드 마법을 사용했다.
'''카오스 의식 몬스터''' 소환에 필요한 의식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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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
기존의 카오스 솔저 지원처럼 나사가 1~2개 빠진 게 아니라 빠질 나사가 1~2개쯤 남은 지원 카드. 일단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라서 또 다시 의식의 밑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으며, 어차피 초전사 카오스 솔저는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데도 1장 발동 제한이 걸려있다. 1가지 특기할만한 점은 묘지에서도 정규 의식이 가능하다는 점. 네크로즈의 반혼술처럼 정규 의식이라 트레이드 인 등으로 그냥 묘지로 보냈다가 의식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평가가 영 좋지 않았으나, 한정적이긴해도 덱에서 의식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가 조금씩 나아졌다. 이 카드를 사용하여 초전사 카오스 솔저를 소암의 기사와 개벽의 기사를 소재로(or 둘 중 하나) 소환한다면, 1턴에 최대 2번까지 상대 몬스터를 제외+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면 이어서 공격(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데미지)+파괴되면 덱 / 패 / 묘지에서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된다. 그 외에도 레벨만 맞출 수 있다면 의식마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소소한 덱 압축과 묘지자원 쌓기는 덤.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이 가능하기에 패 2장[4] 만으로도 의식 소환이 된다는 점 덕에 처음 평가와는 달리 막상 써보니 괜찮다는 평가가 이루어지며 공개 당시에 비해 조금이나마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카드다.
다만 문제점은 무조건 패 / 덱에서 의식 소재를 조달해야하기 때문에 만수의 신을 사용하기 곤란하고, 릴리스가 아니라 정작 카오스 솔저 서포트인 암흑 기사 가이아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것.
일러스트에는 혼돈의 사자가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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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카오스 솔저를 패의 다른 카오스 솔저로 바꿔먹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 카드.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에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할 수 있긴 한데, 이렇게 소환하기는 상당히 애매하다. 일단 소생 제한이 걸리므로 성전사 쪽이 그나마 나은데, 성전사 카오스 솔저 쪽은 임의 효과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식으로 쓰면 타이밍을 놓쳐서 1번 효과의 발동이 안 된다. 나머지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소암은 몬스터를 제외하고 소환한 게 아니라 그냥 바닐라가 된다.
써먹고 난 다음 턴부터는 묘지에서 제외해 묘지의 카오스 솔저를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고로 초전사의 혼과 꽤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카오스 솔저가 된 초전사의 혼을 갈아서 다른 카오스 솔저를 소환하고, 초전사의 혼이 코스트로 갈아넣은 카드를 다음 턴에 회수하고 초전사 카오스 솔저로는 개벽의 기사 /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식으로 써먹으면 OK.
일러스트도 효과랑 비슷하게 카오스 솔저가 폼 체인지하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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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솔저용 데스완구 마치. 이쪽은 특수 소환 효과가 없는 대신 굳이 카오스 솔저가 아니라도 아무 몬스터나 대상으로 하면 엿먹여줄 수 있다.
1번 뿐 이나마 마력 카운터 1개를 갈아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선 카오스 솔저가 방패로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인 멸망의 폭렬질풍탄으로 보이는 것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이 카드로는 멸망의 폭렬질풍탄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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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월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 서치 카드지만 역시나 애매하다. '다른 이름'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같은 카드 3장을 골라서 무조건 1장을 서치할 수 있지만, 덱에 3장이 없으면 나머지 1장 내지는 2장은 무조건 다른 카드를 가져와야되고 Sin 월드와 달리 이쪽은 함정 카드라 자신의 턴에 드로우했을 때는 쓰지 못한다.
다만 덱에서 보여줄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는 1장이면 되므로 나머지 2장은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나 더 나아가 사우전드 블레이드같은 전사족을 묻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묘지에 다른 몬스터가 있고 나머지 2장으로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 1장과 혼돈의 사자 1장을 지정하면 엔드 페이즈에 덤핑된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하고 혼돈의 사자를 가져오면서 서치를 할 수 있다.
참고로 현존하는 카드 중 가장 쉽게 카오스 솔저 -개벽-을 서치해올 수 있는 카드였다.[5] 개벽이 무제한인지라 개벽 x 3을 하면 확정적으로 서치가 가능하니..
하지만 카오스 솔저덱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패에 나와준다면 굉장히 사기인 카드이다. 카오스 솔저 개벽 1장, 서광의 기사 1장, 소암의 기사 1장을 서치해 상대가 서광의 기사나 소암을 골랐을땐 전부 묘지로 가는 특성으로, 서광의 기사의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묘지의 빛 속성 카드 1장을 덱에 맨 위에 놓는다' 를 이용해 카오스 솔저 개벽을 다음 드로우로 만들고, 다음 턴에 서광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함으로 카오스 솔저 개벽 특수 소환과 소암의 기사 효과로 의식 몬스터까지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일러스트에는 혼돈의 사자가 천지창조의 중심에 그려져 있다.
원작 설정상 관련이 있는 카드. 실제 카드군으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몇몇 카드들은 "카오스 솔저" 카드군에 대해 서포트를 해주는 효과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가이아 항목 참조.
소암이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1. 개요
특별한 서포터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카오스 솔저 문서에 추가했으나, 초전사 카오스 솔저의 등장과 함께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다수의 카오스 솔저 서포트 카드가 추가되며 문서에서 분리됐다.
2. 성능
초전사의 의식이 레벨을 딱 맞출것을 요구하므로 제물의 구성을 잘 고려해야한다. 개벽의 기사, 소암의 기사를 주축으로 하는 4축과 기사 가이아와 크리보르 등을 이용하는 7축이 있다.
랭크 4의 경우에는 고블린드버그,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BF-정예의 제피로스 등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만수의 신을 소재로 쓰기 편하고 개벽의 기사 /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된 카오스 솔저는 굉장히 강력한 몬스터가 된다.[1] 게다가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대신 의식마인을 사용하기 어렵고, 정규 의식 소환 자체는 4장이 필요한데 추가 서치 등이 곧바로 되지 않는다. 또한 기사들 자체는 스탯이 너무 낮아 패가 말렸을때 세트말고는 할 것이 없는 것도 단점이다.
7축의 경우 4축만큼은 아니지만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가 많은데, 기사 가이아들은 타협소환 효과가 있어 이쪽으로 이어나가기 용이하다. 자체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타협소환된 질주의 암흑 기사 가이아의 공격력은 1900으로 번개왕과 자폭이 가능한 수준이다. 레벨 1 의식마인인 디저즈의 효과가 굉장히 우수하므로 의식마인을 활용하기도 편하다. 기사 가이아들이 릴리스되면 서치 / 특수 소환으로 어드밴티지 손실을 줄여주는 점도있다. 대신 만수의 신을 단순히 서치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초전사의 의식의 묘지 효과 효율이 떨어진다.[2] 또한 아무 몬스터 2장만 잡히면되는 4축과 달리 2종류의 몬스터가 잡혀야 한다는 점은 패말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 둘다 쓰고 싶다면 카오스 솔저와 의식 마법, 의식의 밑준비를 투입하면 레벨을 딱 맞춰야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있다.
2.1. 장점
- 높은 덱 회전력
카드군 자체의 서치력은 처참하지만, 덱에 카오스 솔저 개벽과 천지개벽, 트레이드 인 등의 카드를 투입하면 한결 나아진다. 천지개벽을 통해 4축 기사들을 묘지에 묻고, 같이 묻은 카오스 솔저 개벽을 소환하면서 의식 몬스터/마법을 얻는 방법과, 카오스 솔저들이 레벨 8인 것을 이용해 트레이드 인을 투입할 수도 있다. 또한, 데블리철 카드를 한콤비 정도 투입하는 것도 서치력에 한결 도움이 된다. 첫 패에 의식 마법이나 의식 몬스터, 아니면 이들을 서치할 방법이 하나쯤은 잡히는데, 데블리철을 이용해 의식 마법/몬스터를 서치할 수도 있다. 일반 카오스 솔저의 경우 의식의 밑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덱을 효율적으로 잘 짜면, 파괴 내성이 없는 초전사를 1턴 만에 필드로 복귀시키고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는 강력한 화력을 체감할 수 있다.
- 강력한 화력
의식 몬스터와 개벽의 공격력은 모두 3000이고, 의식 몬스터는 혼돈의 사자로 타점을 높일 수 있어서 전투력 하나는 출중하다. 또한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쓰면 의식 몬스터에 강력한 효과를 발라줄 수 있는데, 특히 초전사 카오스 솔저에 4축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하면 몬스터 2장 제외+상대 패 1장 봉쇄+2회 공격+파괴시 공격력만큼 데미지라는 단일 몬스터로는 흉악한 효과를 지니게 된다. 물론 효과 내성이 없어 잘 터져나가지만, 이는 다른 의식 서포트 마함, 의식의 감옥이나 리추얼 버스터 등으로 커버 가능하다.
카오스 폼을 채용하겠다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전투력이 더욱 늘어나는 것은 물론 원턴킬 확률도 올라간다. 초전사 카오스 솔저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MAX로 직공을 날리면서 원턴킬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후술할 단점들을 모두 끌어안고 운용하는 덱이다 보니, 팬심과 화력으로 쓰는 예능덱을 벗어나지 못한다.카오스 폼을 채용하겠다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을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전투력이 더욱 늘어나는 것은 물론 원턴킬 확률도 올라간다. 초전사 카오스 솔저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MAX로 직공을 날리면서 원턴킬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2.2. 문제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계통 카드군 지원의 일환으로서 수많은 지원 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적인 유저들의 결론은 '''실패작'''. 의식 소환이라는 특수 소환법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원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아 굴리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물론 연계에 성공했을 때 보여주는 굉장히 뛰어난 화력, 카오스 솔저라는 몬스터 자체의 로망 등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점이 그런 것들을 전부 덮어버릴 정도라는 게 문제.
- 의식 소환 이외에 전무한 전개력
카오스 솔저 테마는 자체적 특수 소환 효과가 전무하기 때문에 의식 소환이 막히면 에이스급 몬스터를 꺼낼 전개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한번 패가 말리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나마 기사 가이아 중에는 미약하게나마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닌 카드들이 있으나 이들 역시도 자기가 패에서 나오는 것 이외에는 추가적인 전개력이 없다. 이는 카오스 솔저만의 단점이 아니지만, 카오스 솔저는 하술할 약점들로 인해 의식 소환 자체도 굉장히 불안정하다는 것이 문제다.
- 지나치게 빠르게 소모되는 어드밴티지
의식 소환은 어드밴티지 소모가 급격하다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따라서 실전성을 가진 의식 소환들은 어드밴티지 효율이 뛰어나거나(네크로즈가 이에 해당한다) 큰 어드밴티지 소모를 대가로 확실하고 안정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다.(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해당한다) 카오스 솔저는 여기서도 실패했다. 의식 소재들의 아드 확보는 전부 의식 소환을 한 이후에 이루어지기에 첫 의식 소환부터가 불안정하고, 겨우 어떻게든 필요한 파츠를 서치해서 의식 소환을 했다 해도 후속 어드밴티지 마련이 차단되면 후속이 없다. 그나마 개벽 / 소암의 기사를 전부 소재로 한 카오스 솔저는 그럭저럭 강력한 편이지만, 대상내성 고타점 혹은 견제 등의 약점이 많고 안정적이지도 못하다. 안정적이지 못한 이유는 아래 문단을 참조.
- 한쪽으로 지나치게 편중된 서치 능력
카오스 솔저 자체는 만수의 신 3장, 카오스 필드 3장+테라포밍 1장(제한)으로 채운다면 마치 덱에 10장이 있는 것처럼 괴랄한 서치력을 자랑하며, 묘지의 초전사 카오스 솔저도 의식 소환할 수 있는 초전사의 맹아를 쓴다면 트레이드 인, 종말의 기사, 어리석은 매장 등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고, 4축 기사를 쓴다면 기사들이 제외되면서 의식 마법과 (초전사) 카오스 솔저를 올려주며, 카오스 필드로 의식 마법을 추가로 서치 가능하고, 일반 카오스 솔저를 쓴다면 의식의 밑준비를 추가해 카오스 솔저 서치 및 회전은 엄청나다. 문제는 카오스 솔저만 서치가 쉽지 다른 카드들은 서치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우선 의식 소재는 4축 기사들의 경우에는 초전사의 혼은 일단 묘지로 가야 해서 속도가 느리며, 증원은 제한 카드이다. 7축 기사 가이아는 한술 더 떠서 서치 카드가 전무하다. 의식 마법 역시도 카오스 필드의 마력카운터 3장 정도를 제외하면 마땅한 서치 카드가 없고, 카오스 필드는 카솔 특유의 낮은 전개력 때문에 즉각적인 발동이 힘들다. 또 초전사 카오스 솔저는 한 발짝 일찍 나온 죄로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을 안 하고, 의식의 밑준비에 대응하는 오리지널 카오스 솔저는 효과 없는 몬스터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의식 몬스터 / 마법이 서치 가능한 4축 기사들의 서치 효과는 또 묘지에서 제외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치도 안 되는 기사들을 어떻게든 묻은 후 그걸 또 제외해야 해서 심히 번거롭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의식 몬스터 / 마법이 서치 가능한 4축 기사들의 서치 효과는 또 묘지에서 제외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치도 안 되는 기사들을 어떻게든 묻은 후 그걸 또 제외해야 해서 심히 번거롭다.
- 애매한 장점
7축 기사 가이아 덱은 장점이 아예 없다시피한 수준이고, 4축 기사 덱은 소암과 개벽을 소재로 의식 소환할 시 턴마다 몬스터 2장 제외+패 1장 무력화+2연속 공격+번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매우 강력한 건 사실이지만 원턴킬을 낼 화력은 약간 부족하며, 어드밴티지 싸움으로 가자고 해도 방어 카드인 초전사의 방패의 서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며 2연속 공격과 2장 제외는 역할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100%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다. 의식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인데, 3000이란 타점은 그나마 준수하지만 의식 소환이 가지는 근본적 디스어드밴티지를 상회하는 보상을 주는 종언의 왕 데미스나 얼티미트 디클레어러 등 다른 의식 소환 테마들만큼 강력하지가 못하다.
- 상대 턴에서의 약세와 상대의 견제에 취약함
모든 비트 다운형 덱의 공통 단점. 카오스 솔저의 지원은 대부분 자신의 공격이나 소환, 기동 효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밀어붙인 뒤 상대 턴의 견제 능력이 전무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턴의 견제 능력은 크리보르의 전투 내성과 대상 지정을 막아주는 초전사의 방패가 전부며, 이 조차도 상대의 전개 자체를 막는 효과는 전무하다. 게다가 어드밴티지를 많이 소모해서 나온 카드에는 내성이 전무하여 나와서 힘 하나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터져나가는 일조차 비일비재하다. 물론 유희왕에서 이런 류의 덱은 다양한 범용 견제 카드를 채용하는 것으로 보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카오스 솔저는 순수하게 그 지원을 말림 없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덱에 넣어야 할 파츠가 너무 많고 이 때문에 범용 카드를 집어넣기에는 덱 공간이 너무 좁다. 이 문제가 결국 마지막 문제로 불거진다.
- 난잡하고 어중간한 지원으로 인한 연계성 부족
가장 큰 이유. 카오스 솔저의 레벨은 8이기 때문에 레벨 8 지원이 필요한데, 문제는 쓸 데 없이 원작에서의 관계를 재현한다고 레벨 7 기사 가이아 계통의 서포트를 넣고, 남은 레벨을 채우기 위해 레벨 1 크리보 서포트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카오스 솔저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사들의 레벨은 4. 게다가 신규 의식 마법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레벨을 딱 맞춰야 한다는 조건을 지니고 있기에 덱의 난잡함만 늘어났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눠 굴리려고 해도 삐걱거리는데, 1/7축은 확실히 서치도 쉽고 후속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지만 4/4축 특유의 강화 효과를 쓸 수가 없어서 기껏 의식소환을 해 봤자 약해빠졌다. 4/4쪽은 불안정하긴 해도 카오스 솔저가 그럭저럭 강력하긴 한데 이쪽은 서치력이나 전개력이 처참해서 불안정하고 후속도 빈약하다. 게다가 묘지에서 제외하여 소재를 서치하는 효과를 지닌 초전사의 혼은 자기 레벨은 1인데 효과는 또 4레벨 서치다. 게다가 빛 / 어둠 속성이 아니라서 초전사의 맹아에 대응도 안 한다.
- 처참한 개별 성능
연계도 잘 안 되면 지원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각개적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해야 하는데 그것조차도 못한다.초전사의 혼은 상술했듯 1/7을 지원하는건지 4/4를 지원하는 건지조차 불투명하고, 전생의 초전사는 아무리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쓴다고 해도 패에 또 다른 카오스 솔저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고는 필드에 변하는 것 하나 없이 어드밴티지가 -1이 되며,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나온 후속 효과조차 전사의 생환 및 암흑 기사에 밀린다. 초전사의 방패는 일단 카오스 솔저를 띄운 뒤에야 이야기가 되는 카드인데, 앞서 말했듯이 견제용 함정을 투입하기에는 덱이 너무 무겁다. 카오스 필드는 준수한 서치 서포팅 카드지만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조건이 복잡하고 정작 암흑 기사 외의 지원은 사용할 수가 없어 덱의 고질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줄 수는 없다. 자체 카드군이 처참하다면 용병으로 눈을 돌려봐도 써먹기가 힘든데, 범용 의식 지원으로 유명한 만수의 신은 일반 소환시에 서치인데 맹아는 패에서 의식 소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만수의 신을 일반 소환하면 의식 소재가 없고, 일반 소환을 안 하면 의식 몬스터 / 마법 / 함정이 없는 상황이 잦다. 어드밴티지를 폭발적으로 벌어 주는 데블리철마저도 의식 소재가 몬스터에게 효과를 부여해야 제 값을 발휘하는 특유의 컨셉 때문에 또 의미가 없다.
요약하자면 '''개별성능도 처참하고, 연계도 안 되고, 용병도 쓰기 힘들고, 패는 말리는데 특별한 차별점도 없으며 의식 소환 말고는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총체적 난국 상태의 테마. 그나마 예전에는 소환수와 혼합하여 4축 기사들의 효과를 받은 카오스 솔저와 소환수 메르카바의 견제력의 시너지, 그리고 제외된 소재들의 아드 순환력을 이용한 소환수카오스 솔저가 제법 강력했으나[3] 덱 순환력을 높여주던 테라포밍/치킨게임, 그리고 공동 에이스인 메르카바의 제한 이후로는 이마저도 쓰기 힘들어졌다. 덱 전체가 서치 파츠나 다름 없고 카드 하나하나의 위력도 강력한 네크로즈에 비하면 눈물만 나오는 수준.심지어 기존 카드군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를 내주는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나온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도 의식 소환과는 전혀 관계없는, 심지어는 이름만 빼면 카오스 솔저 자체와 아무 관계가 없는 범용 몬스터를 내며 코나미도 의식 컨셉을 포기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인정해버렸다.
그나마 이후 나오는 기사 가이아가 용기사 가이아 관련으로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기존에 존재했던 카오스 필드,천지개벽은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의식 몬스터
3.1.1. 카오스 솔저
이 문서의 원조. 문서 참조.
3.1.2. 초전사 카오스 솔저
붉은 눈의 흑룡에 이은 듀얼몬스터즈의 에이스 카드 리메이크 그 2번째.
3.2. 효과 몬스터
3.2.1.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솔저 첫번째 리메이크.
3.2.2. 카오스 솔저 -소암-
카오스 솔저 -개벽-의 리메이크.
3.2.3. 성전사 카오스 솔저
통상 소환과 다른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최초의 카오스 솔저.
3.3. 툰 몬스터
3.3.1. 툰 카오스 솔저
카오스 솔저 -개벽-의 툰 리메이크 버전이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링크 몬스터
4.1.1. 혼돈의 전사 카오스 솔저
카오스 솔저의 링크 버전인 동시에, 최초로 엑스트라 덱에 투입되는 카오스 솔저.
5. 관련 카드
5.1. 메인 덱 몬스터
5.1.1. 효과 몬스터
5.1.1.1. 질주의 암흑 기사 가이아
릴리스되었을 경우,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5.1.1.2. 각성의 암흑 기사 가이아
릴리스되었을 경우, 패 / 묘지에서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의식 소환의 소재로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5.1.1.3. 초전사의 혼
[image]
패의 카오스 솔저를 코스트로 레벨 1 공격력 3000의 개깡패 카오스 솔저가 되는 몬스터. 이 효과로 갈아넣을 몬스터는 아무렇게나 소환할 수 있는 성전사 카오스 솔저가 당연히 1순위가 될 것이나, 정 급하면 다른 카오스 솔저를 묘지로 보내고 전사의 생환으로 건져 오자.
묘지에서 제외하면 개벽의 기사나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효과도 있어서, 여차하면 소환하지 않고 바로 묘지로 보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사실상 초전사 카오스 솔저 기반 의식 소환 덱이 약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초전사 소환을 위해 가이아를 위식 소재로 릴리스할 때 같이 갈 카드가 초전사 덱에서는 이것 뿐인데 이걸 서치하려면 리쿠르트 몬스터나 증원 밖에 없다. 리쿠르트 몬스터는 요즘 듀얼환경에선 효과로 쉽게 제거당하고 증원은 제한임을 고려하면...
그나마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이용하면 덱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다 특수 소환된 혼은 링크리보 등의 링크 몬스터로 바꿔먹을 수 있으니, 링크 소환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셈.
5.1.1.4. 개벽의 기사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개벽-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마법을 서치해오는 카드.
5.1.1.5. 소암의 기사
카오스 솔저의 의식 소환에 사용하면 카오스 솔저-소암-의 효과를 부여하며, 제외하면 의식 몬스터를 서치해오는 카드.
5.1.1.6. 혼돈의 사자
[image]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한 "카오스 솔저"와 "암흑 기사 가이아"를 모두 지정하는 카오스 솔저판 BF-달그림자의 카르트. 묘지에 있을 경우, 회수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개되자마자 효과를 보고 기대를 건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실망. 정작 카오스 솔저에게 필요한 의식 소재 서포트가 아닌 순 엉뚱한 지원을 해줘서 실망이 다들 큰 모양.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애초에 이 팩에서 령수와 함께 제일 먼저 추가지원이 공개된 테마였음에도 이런 이상한 지원 카드를 내주니 어이가 없을 만도 하다.
그러나 아래의 초전사의 맹아가 나오면서 의식 소환을 위해 묘지로 보낸 이 카드를 엔드 페이즈시 함께 묘지로 보낸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하면서 패로 샐비지하고 제외된 기사들의 효과로 의식 마법과 의식 몬스터를 서치하여 어드밴티지를 +3 시킬 수 있다는 점 덕에 처음과는 달리 쓸만한 구석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에 그간 카오스 솔저 덱에서 처치하지 못했던 공격력 3000을 넘어가는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타점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초전사 카오스 솔저에게 사용할 시 공격력 4500짜리 몬스터와 자폭을 하고도 암흑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리쿠르트 해서 추가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암흑 기사 가이아가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공격력이 부족한 가이아 몬스터들의 능력치 문제를 해결하는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2. 엑스트라 덱 몬스터
5.2.1. 융합 몬스터
5.2.1.1. 궁극룡 기사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사용하는 융합 몬스터.
5.3. 마법 카드
5.3.1. 카오스의 의식
'''카오스 솔저''' 소환에 필요한 전용 의식 카드.
5.3.2. 원초의 종
카오스 솔저 -개벽-과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전용 마법 카드.
5.3.3. 초전사의 의식
'''카오스 솔저 몬스터''' 소환에 필요한 의식 카드.
5.3.4. 카오스 필드
[image]
혼돈의 장이라 쓰고 카오스 필드라 읽는 카드.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에서 암흑 기사 가이아가 카오스 솔져가 되면서 내달린 길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추정.
1번 효과는 세피라의 신탁처럼 발동만 하면 의식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 1장을 서치한다. 텍스트가 "넣는다"라서 덱에 서치할 카드가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
2,3번 효과는 패 / 필드에서 묘지로 가는 카드의 수만큼 마력 카운터를 얹고, 3개를 갈아서 의식 마법을 서치하는 효과. 서치하는 의식 마법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고등의식술을 퍼올려 레벨 8 일반 몬스터를 갈아넣는 전법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특이한 사용법이 하나 있는데, 아캐나이트 매지션과 연계할 경우 카운터 1개를 제거하는 동시에 펜듈럼 이외의 몬스터를 파괴하면 바로 이 카드에 카운터가 쌓여서 상대의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초전사 카오스 솔저를 퍼 와서 트레이드 인, 매직 템피스터 등의 패 코스트로 쓰거나 가이아를 불러온 다음 효과 다 쓴 아캐나이트와 엑시즈 소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카드를 가장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대회전과의 연계. 필드 마법과의 연계가 중요한 덱이 많은데, 상대 필드에 무대회전으로 카오스 필드를 주면 상대는 덱에 카오스 솔저가 없어서 카오스 필드를 발동할 수 없다. 그리고 무대회전의 이후 효과로 새 필드마법을 발동할 수도 없다. 공룡, Kozmo 등 필드 마법 의존도가 높은 덱들에게는 그야말로 치명타. 자신이 필드를 못 쓰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그나마 쓸만한 가이아 로드 등을 사이드 덱에 넣어놓는 경우도 있었다. 카오스 필드의 채용률이 높을 적에 세피라도 환경권에 있었기에 신탁을 채용하길 꺼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이후 암흑 기사 가이아덱이 용기사 가이아를 주축으로 지원을 받으면서 마도기사 가이아와 암흑기사 가이아 솔저 등의 융합 소재 조달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No.96 블랙 미스트도 동명의 필드 마법을 사용했다.
5.3.5. 카오스 폼
'''카오스 의식 몬스터''' 소환에 필요한 의식 카드.
5.3.6. 초전사의 맹아
[image]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
기존의 카오스 솔저 지원처럼 나사가 1~2개 빠진 게 아니라 빠질 나사가 1~2개쯤 남은 지원 카드. 일단 "카오스 솔저 의식 몬스터"라서 또 다시 의식의 밑준비의 서포트를 받을 수 없으며, 어차피 초전사 카오스 솔저는 1턴에 1번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데도 1장 발동 제한이 걸려있다. 1가지 특기할만한 점은 묘지에서도 정규 의식이 가능하다는 점. 네크로즈의 반혼술처럼 정규 의식이라 트레이드 인 등으로 그냥 묘지로 보냈다가 의식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평가가 영 좋지 않았으나, 한정적이긴해도 덱에서 의식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가 조금씩 나아졌다. 이 카드를 사용하여 초전사 카오스 솔저를 소암의 기사와 개벽의 기사를 소재로(or 둘 중 하나) 소환한다면, 1턴에 최대 2번까지 상대 몬스터를 제외+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묘지로 보내면 이어서 공격(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데미지)+파괴되면 덱 / 패 / 묘지에서 암흑 기사 가이아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가 된다. 그 외에도 레벨만 맞출 수 있다면 의식마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 소소한 덱 압축과 묘지자원 쌓기는 덤. 묘지에서도 의식 소환이 가능하기에 패 2장[4] 만으로도 의식 소환이 된다는 점 덕에 처음 평가와는 달리 막상 써보니 괜찮다는 평가가 이루어지며 공개 당시에 비해 조금이나마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카드다.
다만 문제점은 무조건 패 / 덱에서 의식 소재를 조달해야하기 때문에 만수의 신을 사용하기 곤란하고, 릴리스가 아니라 정작 카오스 솔저 서포트인 암흑 기사 가이아들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것.
일러스트에는 혼돈의 사자가 에너지를 모으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수록 팩 일람'''
5.4. 함정 카드
5.4.1. 전생의 초전사
[image]
필드의 카오스 솔저를 패의 다른 카오스 솔저로 바꿔먹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용 카드.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에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할 수 있긴 한데, 이렇게 소환하기는 상당히 애매하다. 일단 소생 제한이 걸리므로 성전사 쪽이 그나마 나은데, 성전사 카오스 솔저 쪽은 임의 효과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식으로 쓰면 타이밍을 놓쳐서 1번 효과의 발동이 안 된다. 나머지들은 그래도 괜찮지만 소암은 몬스터를 제외하고 소환한 게 아니라 그냥 바닐라가 된다.
써먹고 난 다음 턴부터는 묘지에서 제외해 묘지의 카오스 솔저를 샐비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고로 초전사의 혼과 꽤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카오스 솔저가 된 초전사의 혼을 갈아서 다른 카오스 솔저를 소환하고, 초전사의 혼이 코스트로 갈아넣은 카드를 다음 턴에 회수하고 초전사 카오스 솔저로는 개벽의 기사 / 소암의 기사를 서치하는 식으로 써먹으면 OK.
일러스트도 효과랑 비슷하게 카오스 솔저가 폼 체인지하는 듯한 모습이다.
5.4.2. 초전사의 방패
[image]
카오스 솔저용 데스완구 마치. 이쪽은 특수 소환 효과가 없는 대신 굳이 카오스 솔저가 아니라도 아무 몬스터나 대상으로 하면 엿먹여줄 수 있다.
1번 뿐 이나마 마력 카운터 1개를 갈아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선 카오스 솔저가 방패로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인 멸망의 폭렬질풍탄으로 보이는 것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작 이 카드로는 멸망의 폭렬질풍탄을 막을 수 없다...
5.4.3. 천지개벽
[image]
Sin 월드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 서치 카드지만 역시나 애매하다. '다른 이름'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같은 카드 3장을 골라서 무조건 1장을 서치할 수 있지만, 덱에 3장이 없으면 나머지 1장 내지는 2장은 무조건 다른 카드를 가져와야되고 Sin 월드와 달리 이쪽은 함정 카드라 자신의 턴에 드로우했을 때는 쓰지 못한다.
다만 덱에서 보여줄 카오스 솔저나 암흑 기사 가이아는 1장이면 되므로 나머지 2장은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나 더 나아가 사우전드 블레이드같은 전사족을 묻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묘지에 다른 몬스터가 있고 나머지 2장으로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 1장과 혼돈의 사자 1장을 지정하면 엔드 페이즈에 덤핑된 개벽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하고 혼돈의 사자를 가져오면서 서치를 할 수 있다.
참고로 현존하는 카드 중 가장 쉽게 카오스 솔저 -개벽-을 서치해올 수 있는 카드였다.[5] 개벽이 무제한인지라 개벽 x 3을 하면 확정적으로 서치가 가능하니..
하지만 카오스 솔저덱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패에 나와준다면 굉장히 사기인 카드이다. 카오스 솔저 개벽 1장, 서광의 기사 1장, 소암의 기사 1장을 서치해 상대가 서광의 기사나 소암을 골랐을땐 전부 묘지로 가는 특성으로, 서광의 기사의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묘지의 빛 속성 카드 1장을 덱에 맨 위에 놓는다' 를 이용해 카오스 솔저 개벽을 다음 드로우로 만들고, 다음 턴에 서광의 기사와 소암의 기사를 제외함으로 카오스 솔저 개벽 특수 소환과 소암의 기사 효과로 의식 몬스터까지 서치할 수 있는 카드.
일러스트에는 혼돈의 사자가 천지창조의 중심에 그려져 있다.
6. 기타 카드
6.1. 메인 덱 몬스터
6.1.1. 일반 몬스터
6.1.1.1. 암흑 기사 가이아
원작 설정상 관련이 있는 카드. 실제 카드군으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몇몇 카드들은 "카오스 솔저" 카드군에 대해 서포트를 해주는 효과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가이아 항목 참조.
6.2. 마법 카드
6.2.1. 혼돈의 종
소암이 일러스트에 등장한다.
6.3. 참조 카드
의식 덱이라면 필수로 채용하게 되는 카드. 빛 속성 레벨 4 몬스터라서 초전사의 맹야의 조건에도 들이맞는다.
견제력이 부족한 카오스 솔저 덱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레벨 5 빛속성 몬스터가 필요해 기존의 1/7 4/4축 관련 카드는 전부 아예 못 쓴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금지 카드라서 의미가 없는 건 덤.
초전사의 맹야를 발동할 때 의식마인과 같이 사용하기 위해 채용하기 좋은 빛 속성 레벨 5 몬스터.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덱을 2장 압축하면서 카오스 필드에 카운터를 2개 올릴 수도 있다. 푸른 눈의 백룡과 마찬가지로 의식 소환의 소재 말고는 사용할 곳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 카오스 류 몬스터
소환하는 데 한 장만 제외하면 되고, 레벨이 4라서 초전사의 맹야 조건에도 들어가고, 랭크 4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소암의 기사&개벽의 기사 등을 덱에서 바로 불러올 수 있게 해 주는 몬스터. 카오스 의식 덱의 특성 상 마법 카드가 많아서 효과응 발동하기 쉽다. 초전사의 맹야의 발동 조건에도 들어간다는 점도 장점.
강력한 리버스 효과, 그리고 의식 소환에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마법 / 함정 1장 파괴라는 꽤 쓸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어둠 속성이라서 초전사의 맹야 속성 맞춤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장점. 또한 소환수를 함께 쓰게 된다면 융합 소환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패에 개벽의 기사나 소암의 기사만 잡혀 곤란한 상황에 함께 소환하여 랭크 4 엑시즈 소환이라도 (...) 할 수 있게 해준다. 뽑게 되는 몬스터는 역시나 견제력을 보충해주는 플레시아의 충혹마나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정도... 만약 소환수를 쓴다면 이 두 녀석도 땅 속성이라 쓰고 나서 메갈라니카의 소환의 제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환사 알레이스터도 마침 같은 레벨 4에 어둠 속성이라 속성도 맞고, 소환마술의 묘지제외효과로 개벽/소암의 서치효과를 트리거할 수 있어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카오스 솔저를 소재로 융합 가능한 메갈라니카는 레벨 8, 그리고 카오스 솔저 자신도 레벨 8이기에 위급한 상황에서 강력한 랭크 8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또한 소환수 융합 몬스터에 포진해 있는, 강력한 견제 효과로 소암의 기사와 개벽의 기사을 사용해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카오스 솔저를 보조해줄 수 있는 메르카바와 칼리굴라도 소환 요구 소재가 빛 / 어둠 속성이다. 소환마술로 묘지 자원을 제외하며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뽑아냄과 동시에 개벽/소암의 어드밴티지까지 얻으며 소환마술의 2번째 효과로 알레이스터를 다시 가져와 패 보충을 해 다음 턴까지 대비할 수 있다.
의식 소환하는 용도는 아니고, 의식 서포트로 패로 가져와서 초전사의 맹아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는 데 사용한다. 개벽의 기사/소암의 기사처럼 의식 몬스터에게 추가 효과를 부여해 준다는 점은 덤이다.
[1] 가령 초전사 카오스 솔저가 개벽의 기사, 소암의 기사를 소재로 의식 소환되었다면 공격력 3000에 1턴에 2번까지 상대 몬스터를 제외할 수 있고, 상대 패 1장을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뒷면 표시로 제외하고, 몬스터를 파괴하면 1회 더 공격하고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는 괴물이 된다.[2] 이 점을 역이용해 대지 찬송과 다른 테마의 땅 속성 의식 몬스터를 투입할 수도 있다.[3] 당시 유행하던 여러 소환수 덱과 비교해도 카솔이 지니는 2장 제외+어드밴티지 수급+2연타에서 나오는 화력은 충분한 차별요소였다. 불안정성 때문에 메이저가 되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하위 호환 소리를 듣는 처지는 아니었다는 이야기.[4] 맹아 + 릴리스할 빛/어둠 속성 몬스터 1장[5] 현재는 성기사의 추상 - 이졸데의 등장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