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행정

 



1. 동 지역(舊 점촌시 지역)
1.1. 점촌1동 (舊 점촌동)
1.2. 점촌2동 (舊 중앙동)
1.3. 점촌3동 (舊 신흥동)
1.4. 점촌4동 (舊 신평동)
1.5. 점촌5동 (舊 모전동)
2. 읍·면 지역(舊 문경군 지역)
2.1. 가은읍
2.2. 문경읍
2.3. 농암면
2.4. 동로면
2.5. 마성면
2.6. 산북면
2.7. 산양면
2.8. 영순면
2.9. 호계면


1. 동 지역(舊 점촌시 지역)


[image]
현재의 행정동은 2004년 1월 1일에 개칭되었다.

1.1. '''점촌1동''' (舊 점촌동)


관할 법정동은 모전동(일부)·점촌동(일부)이다. 인구는 '''5,888명'''.[A]
시내의 중앙에 위치하며 경북선 점촌역, 문경시보건소가 이곳에 있다.

1.2. '''점촌2동''' (舊 중앙동)


관할 법정동은 영신동·윤직동·모전동(일부)·점촌동(일부)이다. 인구는 '''7,115명'''.[A]
시내의 중앙에 위치하며 시가지의 대부분은 법정동 점촌동에 속한다. 영신동과 윤직동은 점촌역 동쪽의 너른 농경지이다. 시의회,시민문화회관,시민도서관이 이곳에 있다. 참고로 윤직동은 1989년 1월 1일 함창읍 윤직2리가 점촌시로 편입된 곳이며 이 때문에 윤직동과 함창읍 윤직리가 공존한다.

1.3. '''점촌3동''' (舊 신흥동)


관할 법정동은 우지동·창동·흥덕동이다. 인구는 '''9,155명'''.[A]
흥덕동이 시내의 북부를 구성하며 우지동과 창동은 문경선 연선에 있는 농경지이다. 문경소방서가 이곳에 있다.

1.4. '''점촌4동''' (舊 신평동)


관할 법정동은 공평동·불정동·신기동·유곡동이다. 인구는 '''3,149명'''.[A]
동 전체가 시가지를 벗어난 외곽에 있으며 면적의 대부분이 산이다. 공평동이 그나마 시내에서 가깝다. 신기동에는 문경일반산업단지와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이 있으며 문경선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주평역이 있다. 불정동은 불정자연휴양림과 펜션으로 개조된 문경선 불정역이 있다. 유곡동은 남북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 국도가 지나며 문경휴게소가 있다.

1.5. '''점촌5동''' (舊 모전동)


관할 법정동은 모전동(일부)이다. 인구는 '''16,280명'''.[A]
시내의 서쪽을 구성하며 시청,점촌시외버스터미널, 경찰서, 시민운동장, 대구지법문경지원이 있다.

2. 읍·면 지역(舊 문경군 지역)


[image]
지도에서 잘못된 부분이 세 군데 있는데, 농암면이 농안면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단양군이 단양시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며, 영순면의 한자가 永順이 아닌 泳順으로 표기되어있다.

2.1. '''가은읍'''


읍소재지는 왕릉리이다. 인구는 '''4,016명'''.[A][1]
고려 시대 가은현의 중심지였다.[2] 아래의 문경읍과 같이 과거에는 광업지역으로 번영을 누렸으며, 문경선의 지선인 가은선 철도가 이곳까지 부설되었다.[3] 지금은 폐선되어 레일바이크로 활용되고 있다. 문경면과 같이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완장리에 운강이강년기념관, 선유동계곡[4]이, 원북리에 봉암사가 있다. 괴산군 청천면과 접한다.
원북리 희양산과 봉암사 일대는 '''외부인 출입 엄금 지역'''이며, '''신도증이 없으면 출입 자체가 제한되는 구조이다.''' 일반에 개방되는 날은 1년에 부처님오신날 단 하루 뿐이며 이마저도 제한이 많다. 산 입구에서부터 검문소 비슷한 시설물과 경고문이 있으며,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건조물침입죄로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 이렇게 엄격하게 제한하는 이유는 이 봉암사가 성철, 자운 승려 등이 일으킨 "부처님 뜻대로 살자"며 봉암사 결사를 행한 이후 선승 도량으로 지정받았기 때문이다. 즉 승려들이 참선 수행에 집중하기 위해서인 것. 그리고 희양산조차도 산림법에 의거해 산림유전자원보전림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갈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2.2. '''문경읍'''


읍소재지는 상리이다. 인구는 '''6,966명'''.[A][5]
원래 이곳에 문경군청이 있었으나 1949년 4월 27일 호서남면(점촌읍)으로 옮겨가면서 중심지 역할을 잃었다. 하지만 조령이화령으로 통하는 길목으로서의 교통취락이자, 문경선 철도가 부설될 정도의 광업지역으로 발전해 시가지 규모와 영향력을 아주 잃진 않았다. 읍 동쪽(당포리, 갈평리 등)은 원래 신북면이었으나, 1934년 문경면에 편입됐다. 1973년 가은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 국도가 지난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주흘산, 문경온천, 문경향교, 여우목성지,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시외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으며 현재는 영업이 중지되었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되기만을 기다리는 문경선 문경역이 있다.
이화령을 넘으면 괴산군 연풍면이다. 점촌시내에도 없는 '''스타벅스'''가 문경읍에 있다!! 문경읍내는 아니고, 문경새재 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관광지라 그런지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한옥카페 컨셉으로 꾸며져 매장 2층에는 기존의 스타벅스에서 볼 수 없는 좌식형 테이블도 있다.
수안보면과 연풍면과 가까워서 DMB신호는 전혀 수신이 안되며 청주지역방송과 동시에 들을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2.3. '''농암면'''


면소재지는 농암리이다. 인구는 '''2,604명'''.[A]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쌍용계곡이 있다. 32번 지방도를 통해 서쪽으로 상주시 화북면, 동쪽으로 은척면과 접하는, 동서 양쪽으로 상주시에 끼인 지역이다. 다만 상주 생활권은 아닌데, 점촌시내와 이 곳을 최단거리(32번 지방도)로 오갈 경우 중간에 상주시 함창읍, 이안면, 은척면(북부)을 지나게 되며, 오히려 이 세 읍면이 상주시 관할이지만 상주 생활권이 아닌 점촌 생활권이다.

2.4. '''동로면'''


면 소재지는 적성리다. 인구는 '''1,936명'''.[A]
경천저수지가 있다. 단양군, 예천군과 접하며 시내(점촌)보다 예천읍내가 조금 더 가깝다.
전국에서 오미자를 가장 많이 재배하며 매년 오미자 축제도 개최한다.
명전리는 실질월경지로 이 마을을 벗어나 동로면, 문경시는 물론 경상북도의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충청북도 단양군(단성면 벌천리)을 거쳐야 한다.

2.5. '''마성면'''


면소재지는 모곡리이다. 인구는 '''3,592명'''.[A]
중부내륙고속도로, 3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문경새재IC가 있다. 문경선 철도가 지나며 가은선의 분기역인 진남역, 신현역, 마성역이 있다. 하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되어도 신현역과 마성역은 부활하기 힘들다. 고모산성, 진남교반이 있다.

2.6. '''산북면'''


면소재지는 대상리이다. 인구는 '''2,762명'''.[A]
내화리 삼층석탑, 김룡사, 대승사가 있다. 지내리, 흑송리 지역은 예천군과 접한다. 문화재인 내화리 삼층석탑은 산북면에서 동로면으로 넘어가기 바로 전에 걸쳐 있다. 김룡사와 대승사는 산북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삼거리 짜장면집에서 왼쪽 길로 따라 올라가면 있다.

2.7. '''산양면'''


면소재지는 불암리이다. 인구는 '''3,058명'''.[A]
점촌 시내와 예천군 용궁면을 잇는 길목에 있으며, 문경시 산양면과 예천군 용궁면의 경계가 용궁면 시가지에 가까이 걸쳐져 있을 만큼 매우 가깝다(연소리 일대). 문경시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게 평야가 많은 곳이며 산지가 별로 없고 구릉성 언덕이 많다. 34번 국도와 경북선 철도가 면의 동서를 지나지만 산양역이 폐역되어 지금은 그냥 지나가기만 한다.

2.8. '''영순면'''


면소재지는 의곡리이다. 인구는 '''2,499명'''.[A]
낙동강과 영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예천군 풍양면과 접한다.

2.9. '''호계면'''


면소재지는 막곡리이다. 인구는 '''2,397명'''.[A]
문경교육지원청과 국군체육부대가 견탄리에, 문경대학교가 별암리에 있다. 가끔 시내에 문경대학교 셔틀이 지나가기도 한다.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1] 가은읍 : 3,195명 / 북부출장소 : 821명[2] 고려 현종상주목의 속현이 되었다가, 공양왕 때 문경현에 병합해 현재에 이른다. 그리고, 아자개견훤 부자의 고향이기도 하다.[3] 근처에 문경석탄박물관도 있다.[4] 괴산군에도 동명의 계곡이 위치한다.[5] 문경읍 : 5,847명 / 갈평출장소 : 1,1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