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역

 

'''폐역'''
'''주평''' - - 진남
'''주평역'''

'''다국어 표기'''
영어
Jupyeong
한자
舟坪
중국어
일본어
チュピョン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양달마길 29 (신기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영주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개업일'''
문경선
1956년 1월 11일
'''열차 거리표'''
'''문경선'''
주 평
'''(영업중지)'''
舟坪驛 / Jupyeong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승강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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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경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문경시 양달마길 29 (신기동)[1]에 위치해 있다. 점촌역 기점 7.1km.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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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사
석탄 산업의 사장화로 문경선과 가은선이 1995년 영업중단 상태에 들어갔으나 주평역은 그러부터 20여 년이 지난 2018년 전반기까지 연명했다. 다만, 여객취급은 일찌감치 중단되었으되 인근에 쌍용양회 공장이 있어 화물전용역으로나마 살아남았던 것이지만 이마저도 2018년 4월 30일을 기해 쌍용양회 문경공장이 완전히 문을 닫게 되면서#[2] 화물취급이 중단되어 주평역의 미래 역시 폐역으로 확실시되는 상태. 물론 미래에 중부내륙선 개통으로 문경선이 중부내륙선에 편입되면 여객취급이 재개되며 부활할 가능성 역시 있다.
문경선 영업중단 후인 1996년에 간이역으로 전환되었으며 2007년 무인화되었다.
점촌-주평 구간은 가장 최근까지 한국철도공사 구간에서 유일하게 완목신호기를 사용하던 구간이었고, 역사 내에 통표폐색기가, 승강장에 통표수수대가 있는 등, 비교적 오래된 철도 시설물들이 갖추어져 있는 것도 특징. 다만 2010년 9월 7일 이후 완목신호기와 통표폐색기는 사용 중지 상태로 남아있다.
문경선의 나머지 역이 영업중단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역이 시종착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3. 승강장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문경선이 단선인데다 주평역은 쌍용양회 공장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양측 가장자리에 2선씩 4선의 대피선을 별도로 마련해 두고 있다.
대피선

대피선



1
2



대피선

대피선
1
문경선
미사용

2


4. 기타


인근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있다. 사진 보기
2013년 이후로는 국군체육부대가 이 근처 견탄리에 입주하게 되며 졸지에 상무에서 제일 가까운 철도역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그러나 상무 전입 신병을 실어나를 목적으로 건설무궁화호가 들어오고 이러진 않는다. 딱 점촌역까지만 온다.

[1] 신기동 251[2] 부분적으로는 이미 1996년에 한 차례 조업중단된 바가 있다. 물론 그 뒤로도 1종 보통 시멘트와 특수 시멘트 1만 톤 가량을 근근이 생산해왔으나, 건설경기도 한풀 죽고 60년 가량 된 노후 시설과 원료수급 등에서 오는 생산비용 문제로 매년 발생하는 30억 가량의 적자가 결국 발목을 잡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