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역
文曲驛 / Mungok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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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의 철도역.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 61 (舊 황지동 180번지)에 위치해 있다. 흔히 '''"태백선의 마지막 역"'''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 태백선의 종점은 백산역이지만 백산역은 영동선의 역으로 인식된 탓이 크다. 더구나 청량리역에서 강릉역으로 가는 열차는 백이면 백 문곡역에서 바로 태백삼각선을 통해 동백산역으로 빠지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1]
옛날에 태백시의 석탄산업이 활황을 보일 때에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등 사람이 많았으나, 1980년대에 진행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때문에 폐광이 늘어나면서 여객수요가 막혔다.
그래도 일부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었으나, 수요가 너무 없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지못미. 하지만 화물수요는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태백선의 열차 교행 관련해서 운전업무도 꽤 되기 때문에 역장과 역무원이 상주하는 보통역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무배치간이역으로 변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문서는 태백선 역 문서들 중 마지막으로 작성된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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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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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백선의 철도역.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 61 (舊 황지동 180번지)에 위치해 있다. 흔히 '''"태백선의 마지막 역"'''이라고 알려져 있다. 실제 태백선의 종점은 백산역이지만 백산역은 영동선의 역으로 인식된 탓이 크다. 더구나 청량리역에서 강릉역으로 가는 열차는 백이면 백 문곡역에서 바로 태백삼각선을 통해 동백산역으로 빠지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1]
옛날에 태백시의 석탄산업이 활황을 보일 때에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등 사람이 많았으나, 1980년대에 진행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때문에 폐광이 늘어나면서 여객수요가 막혔다.
그래도 일부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었으나, 수요가 너무 없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취급이 중단되었다. 지못미. 하지만 화물수요는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태백선의 열차 교행 관련해서 운전업무도 꽤 되기 때문에 역장과 역무원이 상주하는 보통역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무배치간이역으로 변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문서는 태백선 역 문서들 중 마지막으로 작성된 역이다.
[1] 중부내륙순환열차 O-Train의 초기 운행시에는 문곡역에서 백산역 방향으로 순환하는 계통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사라지면서 정규여객열차가 백산역 방향으로 빠지는 일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