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image]
<colbgcolor=#009946> '''이름'''
문대탄(文大彈)
'''본관'''
남평 문씨[1][2]
'''출생'''
1939년 1월 20일 (85세)
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 하모리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병역'''
공군 중위 예편
'''소속 정당'''

'''현직'''
우리공화당 상임법률고문
'''경력'''
동아일보 기자
제주신문 논설위원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다. 제주도 총선 출마자 중에 재산신고액 1위였다고 한다.

2. 생애


문대탄은 1939년 1월 20일 전라남도 제주도 대정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아버지 문달현(文達賢)과 어머니 제주 양씨 사이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우리공화당 출신이므로 이름이 "문재인 대통령 탄핵"에서 따와서 개명이라도 한 건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3], 원래부터 쓰던 본명이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동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나 박정희10월 유신에 항거하여 기자직을 내려놓고 고향인 제주로 낙향했다.[4] 이후 제주신문 논설위원을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본인의 현수막에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문대탄 찍으면 문죄인 끝장낸다''' 라고 써놓아 공개적으로 비난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 유세 영상을 참고하면 저 문구(후보 이름만 바꿔놨다.)는 그냥 정당 차원의 캐치프라이즈이자 정당 차원의 논란으로 여겨진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제주 갑

773(0.61%)
낙선(5위)

[1] 순질공파-경숙공-영해부사공-망제공파 34세손.[2] 남평문씨 전자족보에 따르면, 문대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문대림과 고조부(문이욱(文以郁))가 같아 서로 8촌 지간임이 확인된다. 문대림의 증조부 문두추(文斗樞)는 문대탄의 증조부 문두칠(文斗七)의 동생이다.[3] 거기다가 한자까지 같아서 헷갈릴 수도 있다.('''文'''在寅 '''大'''統領 '''彈'''劾)[4] 이것만 보면 친박 정당에 입당하는 것이 심히 아이러니해보이지만 이규택, 서청원, 조갑제 등 반독재 언론인의 길을 걷다가 민주화와 박근혜 정계 입문을 거쳐 친박 성향으로 돌아선 사례가 꽤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