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별명

 




'''토론 합의사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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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도권 언론 기사 사용례 3건 확인 1. 구글 검색 기준 5000건, 네이버 또는 다음 검색 합계 기준 4000건 (단, 다른 검색 결과가 겹치는 경우 키워드 조정) 1. 기타 토론 합의 1. 별명이 아닌 것은 삭제[39]
[39] ex.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1. 개요
2. 중립적 별명
2.1. 文
2.3. 문통령, 문통
2.5. 명왕, 실버즈 재인리
2.6. 금괴왕
2.7. 문제아
2.8. 달님
2.9. 노무현의 그림자
2.10. 부엉이
2.11. 반일마왕
3. 긍정적 별명
3.1. 젠틀재인
3.2. 문프
3.3. 문바마
3.4. 파파미
3.5. 문깨끗
3.6. 왕수석
3.7. The Negotiator
3.8. 선거의 왕, 선거왕
4. 부정적 별명
4.1. 문재앙
4.1.1. 문죄앙
4.1.2. 슈퍼문재앙
4.3. 문죄인
4.5.1. 문벌구
4.6. 쇼통령
4.7. 쩝쩝이(문쩝쩝)
4.8.1. 뭉가
4.9. 귀걸이 아빠
4.10. 문치매
4.13. 문틀러
4.14. 문두환
4.15. 문두로
4.16. 문진핑, 중국몽
4.17. 문석탄
4.18. 북재인, 북재앙
4.18.1. 북한대변인, 김정은수석대변인
4.18.2. 문간첩
4.19. 미세문지, 문세먼지 (먼지앙, 먼재앙)
4.20. 문노스
4.22. 문산군
4.23. 문천지, 문천지교 교주
4.24. 문파구리
4.25. 훠훠훠
4.26. 문코리타/문켓몬스터


1. 개요


문재인별명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중립적 별명



2.1. 文


주로 언론에서 많이 쓰이는 문재인의 약칭. 전두환을 '全', 김대중이나 김영삼을 '金'[1], 노무현을 '盧', 이명박을 '李'[2], 박근혜를 '朴' 이라고 표현하듯이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고 있다.

2.2. 이니


[image]
'문재인이'를 발음 그대로 적으면 '문재이니'가 된다. 여기서 이니라는 발음을 따온 것이다.
이 별명의 시작은 준이란 이름을 가진 취업준비생과 만나는 광고 영상이 '취준생 이니와 주니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퍼졌고, 어느 순간 그때 사용된 이니란 이름으로 이모티콘 움짤이 대량으로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애칭(이니)이 이전의 모든 별명을 압도할 정도가 되었다.
원래 오늘의유머 등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던 별명, 또는 호칭, 애칭이었지만, 이후 반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반문 성향의 커뮤니티들에서는 비꼬는 의미로 주로 사용했다.[3] 문재인 정부 들어서 연재되기 시작한, 정치•시사 문재인 비판 만화 역시 제목이 '울이니'인 상황. 결국엔 거의 양쪽 진영 모두에서 다 쓰이는 중이다. 대부분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같은 형식으로 쓰인다.
문재인과 관련된 각종 아이템을 의미하는 '''이니굿즈'''에서의 앞부분 이니도 여기서 따온 것이다.

2.3. 문통령, 문통


'문재인 대통령'의 줄임말. 여기서 더 줄이면 문통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박통, 노통 등 성씨와 대통령의 통자를 합쳐[4] X통으로 지칭하는 관행에서 유래된 것이다. 한 때는 지지층과 비지지층을 막론하고 쓰이는 표현이었으나 요즘 비지지층 사이에서는 문재앙으로 대표되는 멸칭을 더 많이 쓴다.

2.4. 고구마


SBS 제 19대 대선주자 면접토론 프로그램에서 문재인 본인이 "본인을 음식에 비유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문재명 고구마 이재명 사이다'라고 응답한 데서 유래한다. 알다시피 고구마는 인터넷 은어로 답답한 사람을 뜻하는 일종의 은어이자 부정적 별명이다. 이 와중에 자신의 이름을 문'''재명'''으로 칭했다.[5] 게다가 유'승민' 대선 후보를 유'''시민'''으로 지칭하는 등 사람 이름을 굉장히 자주 헷갈려했다.
원래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 경선 경쟁자였던 이재명을 가리키는 별명인 사이다에 대응하는 말로써 주로 답답하다는 의미에서의 부정적 의미로 쓰였지만, 문재인 본인이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라는 식으로 받아치거나 "사이다는 고구마 먹고"라는 말로 그 뜻을 승화시킴으로 부정적 의미와 긍정적 의미를 모두 가진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2.5. 명왕, 실버즈 재인리


[image]
[image]
원본
수염 제거, 흉터 제거, 의상 교체, 머리카락 모양 교체
본디 18대 대선 때에도 닮았다는 의견이 있기는 하였으나, 2016년 오늘의유머의 모 회원이 실버즈 레일리를 문재인과 비슷하게 편집함에 따라 사진과 함께 해당 별명이 급속히 확산세를 타게 되었다.#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명왕 실버즈 레일리와 닮은 꼴이라서 나온 별명. 문재인 대통령 본인도 딸에게 들어서 잘 알고 있으며 대선 기간 중에 자신의 별명인 명왕을 언급하기도 했다.#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의 절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해적왕 골 D. 로저와 성격과 행보가 비슷하다는 말도 나왔으며,# # # 김무성 전 의원은 차를로스 성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쓰일 때에는 실버즈 레일리까지 다 붙이려면 길어져서인지 명왕이라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제일 많다.

2.6. 금괴왕


금괴는 댁에 많으실 테니 금괴 대신 금화를 선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16년 1월에 당 대표 퇴임식 날 기념품으로 문재인 전 대표에게 금화 모양의 초콜릿 등을 선물하며

제가 금괴를 한 200톤 갖고 있죠. 제가 그걸로 청년 여러분들 일자리 문제 다 해결해 드릴게요.

2016년 11월, 대전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한 여대생이 장난으로 한 "금괴왕 진짜?"냐는 질문에 답하며#

일부 단체에서 "문재인이 부산 문현동에 있는 어뢰 공장에서 일제가 은닉한 금괴 200톤을 몰래 탈취했다."라는 루머를 퍼뜨린 것을 계기로 생긴 별명이다.[6] 본래 루머에서 출발했으나 근거가 희박하고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이다 보니 반대세력 내에서도 외면받기 시작, 결국 친문 성향 측에서 반대세력을 조롱하는 뜻으로 아예 '''금괴왕'''이라는 별명을 만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재인/금괴 루머 문서 참고.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이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막대한 금괴를 풀어서 이뤄낸 업적이란 말이 있다.

2.7. 문제아


문재인은 경남중·고 시절 별명이 '문제아'였다. 처음엔 그냥 이름에서 따온 별명이었지만 반항심이 생기면서 정말 문제아가 됐다고. 그는 "빈부 격차가 확연한 교내 분위기에서 처음으로 세상의 불공평함과 위화감을 피부로 느꼈다"라고 했다.# 그래서 지지자들이 노무현의 '바보' 처럼 애칭으로 사용하는 별명이지만, 반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문재인은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는 뜻으로 이 별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2.8. 달님


문재인의 성씨 '문'이 달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Moon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지지자들은 여기에 존칭인 님을 붙여 달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 # # [7] 문재인을 비판하는 측에서 지지자들이 부르는 달님이란 별명을 조롱해 비판 문구에 인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8]

2.9. 노무현의 그림자


"문 이사장은 또한 "자신의 별명 중 '노무현의 그림자'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부터 서거까지 오랜 인연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던 별명이다. 노 전 대통령과 문 대통령 두 사람의 두터운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하지만, 언론에서도 긍정적 의미 뿐 아니라 문재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 2인자 등의 이미지로 강한 지도자상과는 거리가 멀다는 부정적인 뜻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집값, 양극화 등) 똑같이 따라하는 정책을 내고, 대선 때 노무현의 친구라는 어드밴티지 요소를 가지고 있었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부정적인 모습[9]을 똑같이 따라 밟는 것이 아니냐는 조롱이라는 의견도 있다. 뭐 본인이 제일 맘에 든다니 할 말 없지만...

2.10. 부엉이


문재인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별명이 '부엉이'였다고 한다.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은 문변이 밤이 돼도 오히려 말똥말똥하게 일에 더 집중하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닮았다고 해서 '부엉이'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한다.
반문진영에서는 전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바위와 엮어서 멸칭으로 쓰는 일도 종종 있다.[10]

2.11. 반일마왕


본래 2017년에 일본 언론이 지은 별명이었는데 2019년 8월 3일에 다시금 알려졌다. 일본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지은 별명이었지만 트위터 등에서는 '''간지나는 별명'''이라며 각종 드립이 난무했고 '''대통령은 반일마왕, 국민은 붉은 악마, 나라 이름은 헬조선'''이라며 지옥 3세트를 완성했다. 트위터 친문들은 아이디 앞에다 '''반일마왕의 수하'''라는 붙여놓는 등 즐기고 있다고 한다.

3. 긍정적 별명



3.1. 젠틀재인


젠틀맨+문재인. 평소 온화한 성품 덕에 주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생긴 별명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여당인 민주당만 아니라,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전, 현직 대표 또한 아낌없는 긍정 평가를 보냈다. 현재 보수진영에서 활동하는 박종진도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가장 젠틀한 분이셨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문재인과 정치적으로 정반대의 입장인 홍준표도 "그렇게 성실한 분은 정치하면서 본 적이 없다."라고 할 정도. 다음 팬카페 중 한 곳의 이름도 이 별명을 따서 젠틀재인으로 지어졌다.

3.2. 문프


'''문'''재인 '''프'''레지던트(President)의 줄임말이다. "넌 뽀통령? 난 문통령!"에서 유래되었다.# 글자 그대로의 뜻만으로는 별다른 옹호의 내용이 담겨 있지 않지만, 실제 사용례를 보면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애용하고,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 별명을 쓰는 것은 지지자 댓글에 맞서 "느그 문프가 ~~" 하는 식으로 맞받아칠 때 사용하는 정도다. 어감이 좋아서 그런 듯하다.


3.3. 문바마


문재인+오바마의 합성어로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같이 임기 초 소탈한 행보와 파격적인 인사로 개혁의 의지를 보여준 데서 유래된 별명이다. 미국의 블룸버그 통신도 이와 같은 별명이 존재한다고 소개를 했다. # # # #


3.4. 파파미


'파도 파도 미담'이 계속 나오는 사람이란 말의 줄임말. 문재인은 대통령 되기 이전부터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겨 도와줬으며, 노동 변호사·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힘없는 사람을 위해 무료변론을 했다. 그런 도움을 받은 이들이 과거 일을 회상하면서 문재인과 관련된 일화를 밝히면서 붙은 별명이다. 중앙일보 기사 <문재인 대통령에게 '파파미'란 별명이 붙은 이유>에서도 나타났다.# # [11]

3.5. 문깨끗


2012년 10월 4일 한 기자의 사진에 포착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메모로부터 비롯된 별명이다. 황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중 펼쳐 본 대선주자를 평가하는 메모에서 '문 깨끗'이라고 적혀있었다. 도덕성의 문제는 없다는 주장에서 나온 별명.# # #

3.6. 왕수석


1980년대 초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부산'에 합류한 뒤 줄곧 같은 인생 역정을 걸어온 20년 지기로서,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에는 민정 업무뿐 아니라 대부분의 현안을 챙겨 왕수석으로 불렸다.# # # 단, 문재인을 직접 지칭하는 것 보다는 '''참여정부의 민정수석'''이라는 문재인의 과거 직책에 대한 별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이강철 前 시민사회수석은 왕특보로 불리었다.

3.7. The Negotiator



[image]

'''협상가'''

'''THE NEGOTIATOR'''

문재인은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가 되려고 합니다

Moon Jae-in aims to be the South Korean leader who can deal with Kim Jong Un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17년 5월 초 문재인의 얼굴 사진을 아시아판 표지에 장식을 했다. 표지에는 문 후보의 얼굴과 함께 ‘협상가(The negotiator)’라는 소개가 달렸다. 타임지는 이와 함께 '문재인은 김정은을 다룰 남한의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 2018년 북한의 비핵화 약속,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내면서 주목을 받았던 별명이다.

3.8. 선거의 왕, 선거왕


문재인이 간판으로서 주도한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초의 '''주요 선거 4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세워졌다. 그 중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은 역대 선거 중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압승을 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과 달리 현재는 정부가 언론 장악, 관권선거를 자행할 수가 없으며 정권심판론의 부담을 안고 치루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렇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에는 문재인의 리더십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문재인에게 '선거의 왕' 또는 '선거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12]

4. 부정적 별명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김대중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동물에 비유되는 부정적인 별명이 하나 이상[13] 있지만, 문재인은 동물에 비유되는 부정적 별명이 임기 초기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이 있긴 한데, 거의 쓰이지 않고 동물의 의미로 쓰는 것도 아니거니와, 꼭 부정적인 뉘앙스로만 쓰는 것도 아니었다.
이후 김정은이 붙여준 '삶은 소대가리'와 디시에서 붙여준 '문코리타'가 생기긴 했다.

4.1. 문재앙


'''문재앙'''은 문재인의 부정적인 별명 중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다. 문재인의 성씨 '문'과 재앙(災殃)을 합쳐 만들어졌으며, 영어로는 문 더 디제스터(Moon the Disaster)로 표현한다. 해당 별명은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유래한 것이며, 서재응이나 오재영 등의 투구내용이 재앙같다고 비꼬는 별명으로 사용된 표현이 확대된 케이스다. 바리에이션으로는 문재난, 문재해, 문재지변이 있지만 어감상 문재앙만큼 널리 쓰이지는 않는다. 주로 문재인 정부 평가와 관련된, 논란이 있는 이슈나 부정적 평가가 주된 일들이 함께 따라붙는 편이다. 또한 문재앙은 '문죄인'과 함께 부정적 별명 중에서 가장 빈번히 쓰인다.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등의 대형 사건이 잇달아 터졌던 2017년 12월에 화재[14] 및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재앙이라는 키워드가 점차 떠올랐다. 이에 따라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문재앙'이라는 별명이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15]
다만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에는 실제로 화재를 비롯한 사건 사고가 유독 연이어 많이 발생하였으며 당시 화재 관련 법안이 정계의 이슈로 떠올랐을 만큼 전국적인 관심이 있었다. 더구나 문재인이 내건 슬로건 중에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에 반문, 비지지층에서는 '공약을 지키지 않은 문재인 때문이다'라는 식의 조롱으로 변질되었다. 여기서 나아가 빈번한 사건사고를 문재인과 상관이 없음에도 문재인 탓으로 돌려 짧게 말하는 '''1일 1재앙'''이라는 식의 조롱이 파생되기도 하였다.
반문 진영에서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부르는 것을 조롱하기 위해 '''문재앙 보유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8년 들어서 이 별명의 용례가 심화되어 다른 별명에 비해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올라갔으며, 부정적인 측에서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을 맡는 것 자체가 재앙이다'''라는 의미로 확장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2020년에 들어서는 윤미향 사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부동산 규제 정책의 실패, 당정 요인들의 말실수, 추윤갈등, 코로나 3차 유행등의 여파가 연타로 불거지면서 한국갤럽 기준 71%에 달했던 대통령 지지율이 30% 후반대 까지 하락함에 따라 다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전래동화인 벌거벗은 임금님을 인용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풍자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결말부분에 '문재앙'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문재앙과 대통령을 합치고 두 단어의 첫글자를 바꿔, '''대재앙 문통령'''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문재인 지지자들도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 작업을 시행하거나 19대 대선, 7대 지선, 21대 총선 등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긴 사례에서 '적폐 세력에게 재앙과도 같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의미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용례에 비하면 드문 편이다.
여담으로 문재인 대통령 이전에 '재앙'이라는 공식적인 별명을 부여받은 대통령은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다. 실제로 세계의 재앙들 만평 중에 조지 W. 부시를 '미국의 재앙'으로 소개한 만평이 존재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경우 9.11 테러로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하여 취임 초기 인기가 압도적이었지만 이라크 전쟁 삽질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지지를 잃고 결국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며 정권을 민주당의 오바마에게 물려주게 된다.[16]

4.1.1. 문죄앙


어원은 '문죄인 + 문재앙'으로 두개의 부정적인 별명을 합친 별명.

4.1.2. 슈퍼문재앙


슈퍼문이 뜨면 재앙이 발생한다는 속설인 '''슈퍼문 재앙설'''에서 비롯된 말이다.
네이버 뉴스의 기사 중 인도네시아 지진, 잇따른 자연재해에 '슈퍼문 재앙설'까지?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해당 드립으로 인해 화제가 되어 생긴 별명.
[image]
사진자료로는 KBS의 자료가 나오는데, 하필 '''"슈퍼문"이라는 단어를 제시하고 '문' 바로 밑에 "재앙"이라는 단어를 적어놓는 바람에''' 슈퍼문재앙이라는 짤방으로 쓰이고 있다. 기사

4.2. 문제


'재'와 '제'가 발음이 비슷하여 재를 제로 대체하여 문재인은 문제 많은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별명이며, 문재인이 18대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대선에 나왔을 때부터 많이 사용된 바 있는 별명이다. 다만 단순 오타로 생기기도 한다.
현재는 문재앙, 문죄인에 밀려서 잘 쓰이지 않는다. 문제인을 써도 단순 오타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
당시 18대 문재인 캠프의 구호가 '사람이 먼저다' 였기 때문에 이 구호와 이름을 도치시켜 만든 '''사람이 문제다 먼저인'''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고, 18대 대선의 후보가 박근혜, 문재인이였기 때문에 '''박근혜가 문제인 걸 안 철수''' 드립도 있다. 민상토론에서도 자주 나오던 패턴이다. 문맥 상관없이 문제란 단어가 나오면 문재인이 문제다는 식. 개그공화국에서는 문재인의 패러디 캐릭터가 정말로 문제를 내는 역할이어서 이름이 문제인으로 나왔다.

4.3. 문죄인


'문재인은 죄인(罪人)이나 다름없다.'라는 뜻을 가진 부정적 별명이다. 위의 문제인처럼 재인이라는 이름과 죄인(罪人)이라는 단어가 비슷한 탓에 만들어진 별명인데, '문제인'에 비해 더욱 부정적인 색채를 갖고 있다. 이건 의외로 꽤나 오래된 별명이기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직 생존해있을 때부터 쓰던 별명. 때문에 제19대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는 문죄인이란 별명이 더 많이 쓰였고, 대통령 취임 이후에 문재앙이란 별명이 더 쓰이고 있다. 위의 문재앙과 합쳐져 문죄앙으로 쓰이는 경우도 꽤 있는 편.

4.4. 문근혜


'박근혜 = 문재인'이라는 뜻을 가진 별명이다. 즉 문재인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대통령으로서의 업무 능력이 떨어지며, 자신의 능력 덕이 아니라 다 된 밥숟가락 얹어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문재인 역시 박근혜가 아버지 빽으로 대통령이 되었듯이, 누군가의 뒷배경, 즉 부산 친구빽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실제로 양측 모두 18대 대선 때 이를 대선 홍보용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게다가 문재인 정부/평가/정치에서 볼 수 있듯이 박근혜 정부의 불통이나 무능, 끝 없는 남탓 같은 문제점이 진영만 뒤바뀐채로 계속 되고있기 때문에 들어맞는 부분도 있다.
하태경문재인 정권을 비판할 때 이 표현을 쓴 적이 있다.
친박과 여권을 제외한 반문 진영 및 중도 진영에서 사용되는 별명이다. 현재는 문재앙에 빈도수가 밀렸다. 심지어는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도 꽤 생길 만큼 거의 묻혔다고 보면 된다.

4.5. 문구라


2016년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은 전남 광주광역시에 가서 "호남이 지지를 거두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후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광주는 물론이고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완패를 당했음에도 해당 발언을 지키지 않았다.[17] 그러자, 국민의당에서 비난하기 시작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는 대선 전에 내세웠던 공약인 5대 적폐 인사 배제 원칙 등을 지키지 않았고, 중국에 방문했을 때 공식 발표로 문재인을 띄워주려 했지만 상당 부분이 거짓말로 밝혀지는 등의 일을 빌미로 계속 쓰이고 있는 별명이다.
김종인은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시절에 "문재인과 대화하려면 녹음기를 가져와야한다."라고까지 발언하기도 했다. 참고 [18]
또한,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고 민정수석으로 취임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저는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 정치 쪽은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는 인터뷰도 엮여서 문구라라는 별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4.5.1. 문벌구


문구라의 파생형. '''문'''재인이 입만 '''벌'''리면 '''구'''라라는 말을 줄인 것이다.[19]

4.6. 쇼통령


'자신을 찍어준 사람만 국민이고, 나머지는 다 적폐요 청산 대상이냐'라는 정치를 잘못 배운 쇼(show)통령이라고 비꼬는 의미를 가진 부정적 별명이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49456&code=61111111&cp=nv#
또 보여주기식(Show) 소통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며 포퓰리즘을 남발하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할 때도 사용된다. 특히 (지지율 등이) 수세에 몰리면 북한에 가서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등의 평화쇼를 함으로써 지지도를 회복한다는 식의 비난에서 자주 언급되는 별명이다.
쇼통령이라는 부정적 별명이 주로 사용되던 시점은 청와대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자주 공개되었던 문재인 정권 초기였었다. 그러나 위의 문재앙이라는 별명이 라임에 맞아떨어지다 보니 문재앙의 사용이 빈번해졌고, 최근에는 보여주기식 소통이라는 의미는 다소 퇴색되어 북한과 관련된 행보를 펼칠 때에나 사용되고 있다.

4.7. 쩝쩝이(문쩝쩝)


참여정부 시절 과로와 스트레스로 이가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로 인해 발음이 새거나 쩝쩝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 생긴 별명이다. 반문 진영에서 문재인이 짜증나는 소리를 할 때 "쩝쩝거린다"고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주로 대선 토론 후 불리고 있다.

4.8. 문가놈


문재인 + ~가놈. 속어 ~가놈과 문재인의 성 을 결합한 표현이다. 검색결과 45,100개.

4.8.1. 뭉가


문재인의 성인 을 '''뭉'''으로 변형해서 까는 별명. 문가놈을 2글자로 줄이면서 들리는 발음대로 변형한 것이다. 2017년 4월 20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용했다. 기사1 기사2 기사3

4.9. 귀걸이 아빠


아들인 문준용귀걸이를 하고 찍은 증명사진으로 공기업에 합격한 것이영학의 별명인 어금니 아빠에 빗대어 비꼬는 별명. #
귀걸이 아빠라는 별명은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문준용 건으로 서울행정법원에서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판결도 나오면서 잊혀져 있다가 나오고 있다. 다른 별명 아크튜러스 멩스크이란 인물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에 빗대어 문준용을 "귀거리안 멩스크"라고 부르기도.

4.10. 문치매


제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문재인치매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나온 별명. 문재인이 사람 이름을 헷갈린다거나[20] 정당이름을 헷갈리는 점[21] 사다리 타기를 못 한다는 점, 후술할 삼디, 오지 발언 때문에 이런 의혹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 물론 문재인이 진짜 치매에 걸렸는지는 사실무근이며 치매의혹을 제기하는 블로그를 고소하였다.
변형 별명으로 문치매 + 치맥으로 '''문치맥'''으로도 쓰인다. 사례1 사례2

4.11. 아크튜러스 멩스크


2019년에 대한민국에서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이 터지자,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문재인과 스타크래프트 2아크튜러스 멩스크 모습이 평행이론이라는 글들이 처음 올라왔고, 이 글이 퍼지면서 붙은 별명. 국내야구 갤러리에펨코리아에서 주로 사용된다. #1 #2 덤으로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는 케이트 록웰로 비유되고, 손석희의 별명은 도니 버밀리언이 되었다. 사용례1 사용례2 사용례3 박근혜는 사라 케리건으로 비유되며, 자유의 날개자유한국당의 날개로 변형되었다. "문재인" "멩스크"로 검색 시에도 상당한 숫자가 발견된다. 문재인의 최측근이던 전병헌이 멩스크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문재인과 전병헌을 쌍으로 까는 별명으로도 쓴다. 특히 전병헌이 2019년 2월 21일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같이 까이고 있다.
변형 별명으로 惡튜러스 문크스, 문크스, 문스크 등이 있다. 원래 아크튜러스 멩스크인데 한국에서 자주 '멩크스'로 오인 표기되는 바람에 이쪽도 별명으로 붙은 것이다.
문재인을 정말로 아크튜러스 멩스크비교한 글도 있다.

4.12. 세일러 문


유래는 세일러 문이 맞다.
의미는 (북한한테) 나라를 판다(Sale)는 뜻이다. Saler라는 단어는 없지만, 세일 문이라고 하기엔 어감이 별로라서 애니메이션 세일러 문에서 이름만 따온 것으로 추정. 따라서, Saler Moon. 당연하지만 Saler는 그 뜻이 아니다. 비슷한 예로 Salesman이라는 단어가 있긴 하다. 세일러 문의 원래 의미는 Sailor Moon. 달의 공주라는 뜻이다.

4.13. 문틀러


문재인 + 아돌프 히틀러. 극성 지지자(문빠)들이 자기만 옳고 나머지는 모두 적폐라며 적폐몰이를 하는 것이 아돌프 히틀러가 모든 책임을 유대인한테 뒤집어씌우는 것과 같다며 생긴 별명. 검색결과 21,200개 (2020년 12월 13일 기준).

4.14. 문두환


문재인 + 전두환. 전두환이 제5공화국언론통폐합으로 언론탄압을 한 것에 빗대어 문재인도 인터넷 검열(SNI), 가짜뉴스 규제 등으로 전두환처럼 언론 탄압을 한다며 비판하는 별명이다.
2019년 3월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블룸버그에서 2018년 9월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 칭한 뉴스를 인용하며 비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거세게 비난했고, 그 비난의 화살은 블룸버그 외신으로까지 번졌다. 블룸버그 기자를 '검은머리 외신'이라고 비난한 것. 이에 대해 2019년 3월 17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이 직접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고 해당 발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기사1 기사2
이런 사건을 두고 하태경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두환'''이라고 불러서 문두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기사 제목 또는 본문으로 나왔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참고로 문재인/생애에서 볼 수 있듯이 문재인은 공수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시절에 훈련성과가 우수하여 전두환에게 표창장을 받은 적이 있으며,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하며 전두환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4.15. 문두로


문재인베네수엘라를 말아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비슷하다고 생긴 멸칭.
2019년 들어서, 베네수엘라에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터지자, 네이버 뉴스에서 베네수엘라 관련 기사마다 '문두로'라는 별명을 대대적으로 쓰고 있다.
'문두로'라는 별명은 기어이 2019년 2월 21일 '''정치권'''에서도 나왔다. 2019년 2월 27일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직에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문재인 + 니콜라스 마두로라며 문두로라는 별명을 '''연설'''로 말한 것이다. 기사1 기사2 기사3 조선일보뉴스1에서는 아예 문두로라는 표현을 제목에 걸었고, 뉴시스, 이데일리 등 주요 언론들도 문두로라는 표현을 받아썼다.

4.16. 문진핑, 중국몽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연설 도중 "중국몽 함께하겠다" 소리를 한 이후 붙은 별명. 문재인 + 시진핑이다. 2018년 초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이 한창일 때 한번 터졌다가 2018년 하반기 들어서는 잠잠해졌다. 그런데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중국의 황금방패가 생각나는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을 일으키자, 정말로 문진핑이라는 별명이 다시 쓰이게 되었다. #1 #2 #3 #4
또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중국의 입국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는 모습을 보고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중국몽, 문진핑이라며 더욱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4.17. 문석탄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북한산 석탄이 반입된 데서 유래.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 사건/대한민국 참조.

4.18. 북재인, 북재앙


북한을 뜻하는 북(北)에 문재인의 이름인 재인을 합쳐서 만든 별명이다. 이런 별명이 붙은 원인은 알다시피 문재인 정부 들어서 대북지원을 확대한데다가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를 주장하는 등 친북행보를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문재인의 본적지가 '함경남도 함흥'인 점도 한 몫 했다. 위의 세일러문이나 북한대변인과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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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평도 포격 사건 피해자들과의 오찬에서 '''김정은을 보여주는 만행'''[22]을 저질러 유가족들을 기함하게 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별명이 널리 쓰이게 되었으며, 위의 문죄앙과 합쳐 북죄앙이라고 쓰이기도 한다.

4.18.1. 북한대변인, 김정은수석대변인


문재인이 하는 대북정책이 북한 또는 김정은이 하는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한다며 비판하는 별명. 북한대변인이라는 표현은 여러차례 사용되었고, 김정은대변인이라는 표현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23]직접 말했다. 기사2 기사3

4.18.2. 문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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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간첩. 문재인의 친북 행보가 마치 김정은이 한국에 파견한 간첩 아니냐며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별명이다. "문간첩" "문재인" 구글 검색결과 47,600개(2020년 12월 13일 기준)

4.19. 미세문지, 문세먼지 (먼지앙, 먼재앙)


대통령 후보 당시 미세먼지를 해결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아직 이행하지 못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미세먼지 주범인 중국에게 항의하는 시늉도 안하고 차량 2부제, 노후 경유차 과태료 등의 대책이 국민들의 분노를 더 일으켰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나름의 대책을 펼치고 있으나 외출 자제, 불가피한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정책등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문세먼지, 먼지 앙(坱)이라는 별명을 쓰곤 한다. 2019년 2월 말 ~ 3월 현재 문재인을 비판/조롱할 때 자주 쓰이고 있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에 "아이들 대신에 미세먼지를 마셔주고 싶다."라고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이나 "중국에게 미세먼지의 책임이 있다며 당당하게 항의하겠다."라는 연설도 다시 발굴되어 조롱당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나날히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책을 비판하는 맥락에서 현 정부가 네티즌들로부터 "문세먼지"라고 조롱받고 있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4.20. 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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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타노스의 합성어로 나온 별명. 위 사진은 동명의 우파 단체인 전대협의 포스터이다.
본래 마블 캐릭터인 타노스랑 문재인을 합성한 것의 시초는 아이러니하게도 굽시니스트본격 시사인 만화에서 문재인을 타노스로 표현한 것이 최초였다.# 다만 문노스란 이름이 나온 건 아니었다. "문노스"란 용어가 일베에서 파생됐는지 아닌지는 둘째치더라도 진보만화 매체에서 유래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셈. 하지만 어떠한 이름이 나오든간에 타노스의 이미지와 문재인을 접목시켰다는 게 핵심이지 그 산물에 불과한 '문노스'란 이름이 어디서 만들어졌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2019년 5월 14일에 나경원공식 석상에서 문노스 발언을 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였으며 동시에 부정적 별명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나경원의 발언 이후 미디어스기사를 시작으로, 언론에서 이 단어가 일베 용어라는 몰아가기를 시전했다. 타노스는 마블 캐릭터인데 마블과 일베가 관련되어 있을리가...
문노스의 속뜻은 "임기가 끝나면 서민의 절반만 살아남을 것이다" 같은 의미로 쓰이거나, 타노스가 원래 슈퍼빌런인데서 착안해서 문재인을 슈퍼빌런으로 묘사하거나, 북재인처럼 문재인+노스(North)의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롤에서 문도 박사가 상향을 먹으면서 "문노스가 돌아왔다"는 패치 노트가 생겼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의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수정되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한 후 본격 시사인 만화에서[24] 미래통합당의 영원한 재앙인 '문노스'가 코로나 스톤을 끼운 상태로 다시 나타나 핑거 스냅을 먹이는 장면으로 다시 나왔다.7전8기

4.21. 문재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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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승차감 좋은 문재인버스. 드립의 시작은 이 기사가 최초인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 이전부터 사용되던 별명이다. 당시에는 그것이 내포한 뜻이나 발음 따위의 적절함으로 인해 주식 갤러리 등의 보수 커뮤니티에서 알음알음 사용되던 별명이나, 2019년 6월 들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온갖 악재가 겹쳐 2019년 8월경엔 코스피가 7개월만에 2000선에서 붕괴되자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 동년 8월 5일에는 국내증시 시총 50조가 하루만에 증발하여 많은 인버스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트윗을 남겼다가 여론의 몰매를 맞고 뒤늦게 트윗을 지운 바 있다.
관련 짤방으로 톰 크루즈 웃음모음을 패러디한 짤방이 있는데 문재인버스 성공편, 그리고 그걸 반대로 뒤틀은 문재인버스 실패편이 있다. 그리고 2020년 초 코로나 19 사태로 증시가 폭락하자, 문재인버스 드립이 흥했었다.

4.22. 문산군


문재인 + 연산군. 연산군에 빗대어 문산군이 조선시대의 폭군처럼 불리고 있다. 문재인의 집권차에 따라 문산군 1년, 문산군 2년, 문산군 3년 으로 연도가 늘어나며 해당 연도에 일어난 큰 사건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의 내용은 동일하며, 주로 네이버 뉴스의 댓글에 많이 올라온다. 문재인의 성을 묘호처럼 붙여서 ‘문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문종은 실제 한국 역사에 존재한 묘호였기에 -조를 붙인 듯 하다.

4.23. 문천지, 문천지교 교주


문재인 + 신천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로 만들어진 별명이다. 현 정부가 감염 전파 원인을 중국이 아닌, 신천지를 지목하자 우파 커뮤니티에서 문재인이 과거 선거 광고를 신천지 사이트에 게재했다는 것을 근거로 신천지와 완전히 관련이 없지 않다는 의미에서 쓰기 시작했다. 이 별명은 문재인 대통령을 신격화하고 잘못을 은폐하려 드는 문빠들을 부르는데 쓰이기도 한다. 진중권공지영 등 문빠들을 '문천지교 광신도'라고 비판하면서 문재인을 문천지교 교주라고 부르고 있다.

4.24. 문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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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한국시간) 기준 5만여 개의 검색결과가 나와서 등재되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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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문재인 - 김정숙 내외가 봉준호 영화 감독기생충 제작진을 데리고 청와대에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별명. 19일 새벽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한민국 첫 사망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25] 그 다음날 20일에 기생충 감독, 배우들과의 짜파구리 오찬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보수 네티즌들 중 일부는 '좌파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일 덕분에 과거 문재인이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시절에 목함지뢰 때문에 다리를 잃은 군인에게 "개인적으로 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싶다든지 그런 소망 없어요?" 라는 말을 한게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4.25. 훠훠훠



문재인의 웃음소리를 희화화한 것이다. 왜 굳이 "허허허"가 아닌 "훠훠훠"냐면 위의 문쩝쩝과 이유가 동일한데, 참여정부 시절 과로와 스트레스로 이가 많이 빠졌기 때문. 그로 인해 발음이 새거나 쩝쩝거리는 소리가 많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허에 쩝쩝 소리가 합쳐져 훠가 되었다.
이건 별명이라기보다는 문재인이 과거에 했던 논란성이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조롱하는데 쓰이는 편. 보통 2017년 여성징병제 청원 당시 문재인이 ‘재미있는 이슈같아요’라며 동문서답 식으로 회피한 것과 엮여서 사용된다. 재미있다는 말과 웃음소리가 잘 연관되기 때문인 듯하다.

4.26. 문코리타/문켓몬스터


 [예시 영상 (혐짤주의) 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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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코리타
72종의 문켓몬[26][27]
문코리타의 탄생[28]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시장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는 중에 한 시장 상인이 문재인에게 배추를 씌워주었다. 한 기자가 문재인이 배추를 씌우고 있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촬영하였고, 우스꽝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화자가 되어 루리웹에서 해당 사진과 비슷하게 생긴 치코리타에 빗대어 문코리타라는 별명을 만들어준다.
이렇듯 시작은 문재인 지지층의 친근감 있는 별명이었지만, 이에 착안한 것인지 문재인에 대한 반감이 강해진 2020년에 문재인을 포켓몬스터의 각종 포켓몬 캐릭터에 합성한 '''문켓몬스터'''가 등장한다.[29] 온갖 포켓몬에 문재인을 잉카소 스타일[30]로 합성한 탓에 그 기괴함이 장난아니다. 특히나 합성된 문켓몬 중에서 치코리타랑 합성된 문코리타가 필두로, 위의 내용 때문인지 가장 유명하다.
문코리타는 노무현 갤러리를 위시한 디시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문재인의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노무현 합성 짤방에 비해서 혐오감이 훨씬 더했는지 디시에서도 혐오스럽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디시도 기겁할 정도라면 소위 근첩이라고 불리는 루리웹 출신 사용자들도 불쾌감을 느낄 거라는 계산에 현재는 다수의 갤러리에서 ‘근첩 소독’용 짤방에 들어가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문제는 너무 혐오감이 심한 합성물이라는 점. 노무현합성물과 달리 혐오감이 들 정도로 사진을 비틀어놓았기때문에 근첩이 아닌 유저들도 심하게 혐오감을 느껴 걸러져 디시가 더욱 극단적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반대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과 정비례해 디씨인사이드 내에서는 문코리타에 대한 반응이 점점 좋아져가는 모양새다.
현재까지도 점점 더 많고 약을 빤 문켓몬 합성물이 만들어지는 중이다.
해외에서 티셔츠 등의 굿즈로도 나왔다!

4.27. 문크 예거


헬조선인의 안락사
진갤문학 문크예거
진갤문학 문크예거 2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인 지크 예거에 빗댄 문재인의 부정적 별명이다. 시작은 디시인사이드의 진격의 거인 갤러리[31]에서 비롯되었다. 문크 예거는 본래 진격의 거인 갤러리에서 노무현, 이명박 등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과 함께 대결구도를 합성한 정치풍자물 밈으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지게 되었다.[32]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더욱 더 심각해진 저출산 문제와 여러 사회적 혼란이, 지크 예거의 사상과 그가 만들어낸 상황으로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고 또, 안경을 쓰는 문재인과 지크 예거의 생김새가 서로 닮았다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어 '''문크 예거'''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진격의 거인 작품속에서 지크 예거는 우생학과 결합된 독특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데, 거인이 되는 자신의 민족인 엘디아인이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진정으로 세계가 평화롭고 자유로워진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4기인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이 방영되고 1화에서 무지성 거인을 투하하는 장면이 그럴듯하게 합성되면서 20년말부터 밈으로 유행을 타게 되었다.
문재인/비판과 논란/대북문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비판을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마레 제국의 고위직인 지크 예거가 적국인 엘디아에 우호적인 것과 맞아 떨어져, 문크 예거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밈으로써 크게 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깨문들은 지크가 조종하는 무지성거인과 비교되곤 하며[33], 불량 인플루엔자 백신은 지크 예거의 척수액 주사에 비유되기도 한다.[34] 노무현은 톰 쿠사바[35]엘런 크루거[36]에 빗대이기도 하고 디시에서 고평가받는 이명박은 리바이 아커만에 비유되어 명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크 예거뿐만이 아니라 그로스의 "왜, 내가 미치기라도 한 것 같나?", "'재밌으니까' 겠지"로도 패러디 되고 있다. 그나마 그릇된 신념이라도 있는 지크에 비해 이 쪽은 그냥 나쁜 놈이라서 잘 쓰이는 듯.[37]
2017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 모습이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지크 예거가 투수처럼 투구를 하기 때문에 이를 패러디한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를 빗대어서 만든 만화도 나왔다. 링크[38]

4.28. 렉카대통령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는 사건이나 사고등이 터질때마다 자기 지지율이나 이미지에 도움이 될만한하다 싶으면 SNS등을 통해 끼어들어 밥숟가락 얹는다고해서 붙여진 별명


[1] 김대중과 김영삼의 경우 성이 매우 흔한 성씨이고 두 사람의 성이 겹치기 때문에 金으로 쓰기 보다는 이니셜인 'DJ', 'YS'를 사용했다.[2] 이명박의 경우도 상기의 이유로 이니셜인 'MB'를 주로 사용했다.[3] 예시로 '이니가 해냈다!'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정부의 실책이나 거짓말을 적어놓은 글, 그리고 노무현의 '이기야'에서 파생된 '이니야'가 있다.[4] 단, 김영삼이나 김대중은 이름에서 따온 YS, DJ의 악칭으로 불렸고 김통이나 이통은 쓰이지 않았다. 이명박도 MB로 불렸다.[5] 일각에서는 이를 사다리 게임을 못 하는 것과 더불어 치매의 증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6] 참고로 과거엔 1000톤이었다. 20조 원어치의 자기앞수표는 덤.[7] 제도권 언론 기사 사용례 3건 이상[8] 문재인 지지자들이 부정적 별명인 문재앙을 보수 세력에 재앙이라는 의미로 인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9] 대표적으로는 실패한 부동산 정책.[10] 여담이지만 친문인사인 공지영이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에게 부엉이바위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라는 권유를 한 적이 있었다(...).[11] 문재인 정부를 비판적으로 여기는 사람은 인터넷상에서는 ‘파도 파도 미담만’이라는 본래 의미보다는 ‘파도 파도 괴담만’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문재인과 관련 없는 유머나 사회 토픽 관련 글에도 단골로 사용될 정도.[12] 사용례 22000건 #[13] 김대중 - 펭귄/노무현 - 개구리/이명박 - 쥐/박근혜 - 닭.[14] 특히 2017년 12월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1월의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종로 여관 방화 사건 등의 잇따른 화재 관련 사고로 인해서 문화재, 혹은 화재앙이라는 별명이 잠깐 유행하기도 하였다.[15] 원래는 노무현 정부 때 주로 유행했었던 말이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대형 사건과 사고가 터지면서 박근혜 때문에 천재지변이 일어났다는 원성이 있었다. 입장이 바뀐 진보/보수 지지층의 반대 논리로써 문재인도 떠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들이 끊임없이 터지는 것을 위와 같이 미러링함으로써, 문재인 지지층이 과거에 세월호 사건 등에서 보인 주장이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해당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다. [16] 당장 마돈나는 2003년에 조지 부시 대통령을 깠지만 당시에는 이라크 전쟁 초기로 부시의 지지율이 압도적이었기에 역으로 마돈나가 역풍을 맞았다. 그러나 2008년에 부시가 욕을 먹으며 이는 어느 정도 재평가가 되고 있다.[1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전라남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광주광역시 참고[18] 비슷한 예로 김영삼이 자신의 정적이던 김대중이 여러차례 정계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것을 두고 “김대중은 숨 쉬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던 적도 있다.[19] "문벌구" 7,520개, "문벌구" "문재인" 6,760개의 사용례가 나왔다.[20] 유시민유승민으로 부르거나, 이재용이재명으로 부르거나, '자신의 이름'을 '문재명'으로 지칭하는 실수를 했다.[21] 연설 중에 '우리 새누리당'이라는 표현을 사용. 원래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했어야 한다.[22] 이 행위는 유가족들 앞에서 살인마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지지 여부를 떠나 매우 심각하고 잔인한 만행이라고 할 수 있다.[23]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 참조.[24] 참고로 굽시니스트는 2019년 후반기부터 민주당에 악재가 터지면서 아예 국내 정치를 그리지 않았었다.[25] 사인이 코로나 19로 판명된 것은 20일 오후이나 19일 오후 입원 중이던 환자들 중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청도 대남병원은 환자 및 의료진 전 범위에 걸쳐 질병관리본부의 통제에 따르고 있던 상황이였다.[26] 해당 글의 몬스터볼 그림에 감긴 시계는 피아제 트래디셔널 모델이다.[27] 탕구리가 쓴 해골은 해골찬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해찬의 두상이고 메가니움의 목부분 꽃은 김정일화로 되어있는 등 디테일한 풍자가 엿보인다.[28] 문재인이 머리 위에 배추를 올리고 있는 사진이 문코리타의 기원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구글 검색을 잠깐만 해봐도 문코리타 합성 그림이 나오기 전 시점에서 문코리타라는 단어는 링크의 사진과 함께 친문 성향이 짙은 사이트인 루리웹에서만 발견된다.[29] 원작자는 전두환옥마을이라는 디시인사이드 사용자이다.[30] 설명하자면 얼굴이나 그외 최소한의 소스만 가지고 최대한 늘리거나 색을 입히거나 하는식으로 변형해서 여러개 잘라다 붙이는 기법이다.[31] 진갤. 히스토리아 마이너 갤러리는 진갤의 후신격이다.[32] 소위, 진갤 문학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문재인의 또 다른 별명인 문코리타를 진격의 거인 TVA 장면에다가 합성한 것도 있다.[33] 일명 무지성 대깨문으로 불리며, 이들이 출몰한 것을 목격했을 때 지크 예거가 자신의 척수액을 주입받은 사람들을 무지성 거인으로 변이시킬 때 포효를 내지르는 것을 위의 훠훠훠와 합쳐 '''훠어어어어!'''라며 조롱하기도 한다.[34] 만화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지크 예거는 짐승 거인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에서 만들어진 자신의 척수액을 엘디아인에게 주입함으로써 본인의 명령을 듣는 거인으로 만들 수 있다. 거인이 된다는 것은 엘디아인에게 사망과 똑같다.[35] 지크 예거가 톰 쿠사바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것이 문재인이 노무현의 사상에 영향받은 것과 같다는 이유[36] 별명이 부엉이와 비슷한 종인 올빼미라서. 거기에 '거인의 힘'을 '중력의 힘'으로 바꿔쓰기도 한다.[37] 자주 패러디되는 "이 세상에서 한국인을 한 명도 남김없이 없애는 것, 그것이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역시 그로스 상사의 대사지만 그냥 문크 예거로 취급받고 있다.[38] 만화 내에서 시진핑이 문재인을 '경희의 아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지크 예거의 이명 '경이의 아이'와 문재인의 모교 경희대학교를 합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