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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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Water monitor
힌디어: एशियाई जल मॉनिटर
인도네시아어: Biawak air
말레이어: Biawak Air
태국어: เหี้ย
베트남어: Kỳ đà hoa
중국어: 圆鼻巨蜥
일본어: ミズオオトカゲ
왕도마뱀의 일종. 영어이름인 워터모니터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 중국남부, 오스트레일리아북부, 뉴기니 섬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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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코모도왕도마뱀 다음으로 2번째로 큰 도마뱀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선 애완용으로 사육하는 이들도 있다. 수명은 10~20년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초고가의 명품 가방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에서는 물왕도마뱀 가족 버킨백을 만들며 가격은 약 1억 5천만원...
최대 크기는 250cm이다. 체중은 25kg이다. 몸은 굵고 육중하며 튼튼한 비늘로 덮여져 있고,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하얀색이나 황색의 작은 반점이 들어간 개체가 대다수지만 아종이나 지역에 따라 무늬가 다르다. 꼬리는 물속에서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것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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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의 준성체 개체만 보면 체감이 안 되겠지만, '''진짜 크다.''' 얼핏 이거 코모도 아냐? 싶을 정도로 크게 자란다. 심지어 몸길이는 물왕도마뱀 쪽이 살짝 길며, 최대 개체의 체중은 코모도왕도마뱀 최대 개체의 절반 정도지만 이 코모도왕도마뱀 최고기록이 먹이를 잔뜩 먹고 전혀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잰 체중임을 감안하면 야생의 코모도왕도마뱀과 물왕도마뱀은 스펙상 거의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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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물을 좋아하며 헤엄도 잘 친다. 어릴 때는 몸에 노란 무늬가 있는데 커지면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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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등에 서식한다. 수영에 능숙한 동물로,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땅에 구멍을 파서 굴로 만들거나, 나무 위로 오르기도 한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먹이로는 쥐 등의 소형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갑각류, 동물의 알, 사체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때로는 두마리 이상이 협력하며 사냥하기도 하는데, 한마리가 파충류를 유인할 때, 다른 한마리가 알을 빼앗는 경우도 있다.[1]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땅 속에 15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2015년 7월 현재 국제적 멸종위기종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사육시설등록이 필요하다. (높이 약 1.5미터, 넓이 3제곱미터 이상) 신청하려면 10만 원도 내야된다라는 비판이 파충류 애호가들 사이에 있었지만 '''지금 키워지는 대부분의 왕도마뱀이 좁은 사육장에서 과도한 먹이를 공급받으며 대다수가 비만 같은 성인병과 스트레스로 단명하는 걸 보면 결코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커지면 사람을 공격하는 듯 예상치 못한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에서는 외래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물리게 되면 큰 상처가 날 수 있어 주의를 요구한다고 한다. 또한 아프리카 출신의 같은 친척과 교배로 이상한 혼종이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디시 갤러리를 통해 누군가가 사육을 인증했다. 그리고 죽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에 서울대공원에서도 사육 했었으나 폐사했다. 현재 일산 쥬라리움에 사육중이다. 동물애호가들에게 혹평받는 환경을 지닌 쥬라리움에서 그나마 몇안되는 호평받는 환경에서 사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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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때부터 사육장의 많은 비중을 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해외에선 새끼 때 사육장을 저리 꾸미기도 한다고 한다.
영어: Water monitor
힌디어: एशियाई जल मॉनिटर
인도네시아어: Biawak air
말레이어: Biawak Air
태국어: เหี้ย
베트남어: Kỳ đà hoa
중국어: 圆鼻巨蜥
일본어: ミズオオトカゲ
1. 개요
왕도마뱀의 일종. 영어이름인 워터모니터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 중국남부, 오스트레일리아북부, 뉴기니 섬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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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코모도왕도마뱀 다음으로 2번째로 큰 도마뱀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선 애완용으로 사육하는 이들도 있다. 수명은 10~20년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초고가의 명품 가방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에서는 물왕도마뱀 가족 버킨백을 만들며 가격은 약 1억 5천만원...
2. 생김새
최대 크기는 250cm이다. 체중은 25kg이다. 몸은 굵고 육중하며 튼튼한 비늘로 덮여져 있고,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하얀색이나 황색의 작은 반점이 들어간 개체가 대다수지만 아종이나 지역에 따라 무늬가 다르다. 꼬리는 물속에서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것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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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의 준성체 개체만 보면 체감이 안 되겠지만, '''진짜 크다.''' 얼핏 이거 코모도 아냐? 싶을 정도로 크게 자란다. 심지어 몸길이는 물왕도마뱀 쪽이 살짝 길며, 최대 개체의 체중은 코모도왕도마뱀 최대 개체의 절반 정도지만 이 코모도왕도마뱀 최고기록이 먹이를 잔뜩 먹고 전혀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잰 체중임을 감안하면 야생의 코모도왕도마뱀과 물왕도마뱀은 스펙상 거의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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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물을 좋아하며 헤엄도 잘 친다. 어릴 때는 몸에 노란 무늬가 있는데 커지면서 사라진다.
3.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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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등에 서식한다. 수영에 능숙한 동물로,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땅에 구멍을 파서 굴로 만들거나, 나무 위로 오르기도 한다. 식성은 육식성으로 먹이로는 쥐 등의 소형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갑각류, 동물의 알, 사체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때로는 두마리 이상이 협력하며 사냥하기도 하는데, 한마리가 파충류를 유인할 때, 다른 한마리가 알을 빼앗는 경우도 있다.[1]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땅 속에 15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4. 사육
2015년 7월 현재 국제적 멸종위기종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사육시설등록이 필요하다. (높이 약 1.5미터, 넓이 3제곱미터 이상) 신청하려면 10만 원도 내야된다라는 비판이 파충류 애호가들 사이에 있었지만 '''지금 키워지는 대부분의 왕도마뱀이 좁은 사육장에서 과도한 먹이를 공급받으며 대다수가 비만 같은 성인병과 스트레스로 단명하는 걸 보면 결코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커지면 사람을 공격하는 듯 예상치 못한 사고도 일어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에서는 외래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물리게 되면 큰 상처가 날 수 있어 주의를 요구한다고 한다. 또한 아프리카 출신의 같은 친척과 교배로 이상한 혼종이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디시 갤러리를 통해 누군가가 사육을 인증했다. 그리고 죽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에 서울대공원에서도 사육 했었으나 폐사했다. 현재 일산 쥬라리움에 사육중이다. 동물애호가들에게 혹평받는 환경을 지닌 쥬라리움에서 그나마 몇안되는 호평받는 환경에서 사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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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때부터 사육장의 많은 비중을 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해외에선 새끼 때 사육장을 저리 꾸미기도 한다고 한다.
[1] 의외로 파충류가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파충류의 머리는 나쁘지 않다. 사고방식이 포유류와 달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