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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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젠에서 개발한 3D MMORPG 게임.
나름대로 잘 나갔으며 신생 회사인 웹젠을 온라인 게임계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회사로 키워주었다.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흥망성쇠가 심한 게임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기간 중에 잠깐 리니지를 압도하기도 했으나 이 월드컵이 끝나면서 알게 모르게 쇠락해 2010년 이후부터는 PC방에서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게임이 되었다.
국내에 서비스중인 R2와 함께 국산 MMORPG중에서는 정액제 게임이다.[2]
2. 스토리
뮤 대륙에 암흑마신 세크네움이 침략했다. 뮤 대륙의 기사단은 귀족 마검사 뮤렌 렉스밀론[3] , 평민 마검사 가이온 카레인[4] , 흑마법사 쿤둔 메피스, 요정의 여왕 루네딜, 흑마법사 에트라무 이 5명의 지휘하에 세크네움과 치열한 전투 끝에 무찔렀다. 하지만 세크네움을 죽일 수가 없어서 계속 고생하다가 에트라무가 인체봉인술을 개발해냈고 누구의 몸에 세크네움을 봉인할지를 결정해야 했다. 이에 쿤둔 메피스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세크네움을 자신의 몸에 봉인하기로 했다. 그렇게 세크네움은 쿤둔 메피스의 몸에 봉인되었고 뮤 대륙에 평화가 찾아왔다. 이후 뮤렌 렉스밀론에 의해 뮤 제국이 성립되었으며 뮤렌 렉스밀론은 뮤 제국 초대 황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세크네움의 제자인 여자 흑마법사 레무리아는 세크네움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해 쿤둔 메피스에게 접근했고 레무리아는 가이온 카레인을 속여서 세크네움의 봉인을 풀게 도와주도록 만들었다. 레무리아에게 속아서 세크네움의 봉인을 푸는데 도와준 가이온 카레인은 행방불명 되었다. 에트라무는 세크네움의 봉인이 풀리기 일보직전에 자신을 희생해서 결국 세크네움의 봉인을 방해하고 자신의 영혼을 재료로 삼아서(…) 봉인석을 만든 후 그걸 8조각으로 나눠서 뿌린 뒤 소멸되었다.
이후 뮤렌 렉스밀론은 로랜시아의 국왕이 되었고 루네딜은 디오첼과 함께 노리아로 가서 요정왕국을 세우고 여왕이 되었다. 뮤렌 렉스밀론은 76살에 사망했고 루네딜은 700년 이상 살다가 사망했다. 루네딜은 죽으면서 자신의 친위대인 쉐도우 팬텀을 아이리스와 노르웬에게 맡기고 사망했다.
가이온 카레인은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을 얻었으나 현재까지도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며 타락한 상태이다. 쿤둔 메피스는 비록 세크네움의 봉인을 지켜내긴 했으나 역으로 육체를 빼앗겨서 세크네움의 지배를 받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3. 특징
한국 최초의 '''3D 그래픽''' MMORPG이지만 카메라 시점까지 사방팔방 볼 수 있는 '''풀3D 그래픽이 아니다'''. 사실 시스템 자체는 당시 유행하던 리니지와 디아블로의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한지라 별로 개성이 없다는 게 큰 단점. 최초 제작 컨셉부터가 디아블로의 3D화였으니... 최초 제작진이 단 3인 이었으니 시나리오고 뭐고 디자인 할 여력도 없었고 아예 그런 쪽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 한다. 그냥 3D로 핵 앤 슬래쉬가 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게 최종목적이었을 정도. 그러나 압도적인 그래픽 차이와 사운드 차이로 이 두 게임을 제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웹젠에서 만든 게임이 늘 그렇듯 사운드 하나에는 제대로 심혈을 기울였다.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나온 썬 온라인이 망했을 때 역시 유저들의 평가가 '''사운드 빼고 나머지는 전부 쓰레기''' 또는 '''사운드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다른 분야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등이였다.
다만 뮤는 초창기에 굉장히 크게 번창해서 축복의 보석을 모아 팔아서 실제 삼겹살집을 2개나 차린 일화까지 있었다.
3.1. 시세표
과거에 비쌌던 생명의 보석의 가격이 대폭 하락했으며 영혼의 보석과 같은 가격이 되었다. 다음은 각 보석의 게임상에서의 현재 시세이다.
- 축복의 보석 - 30,000,000젠
- 영혼의 보석 - 6,000,000젠
- 생명의 보석 - 6,000,000젠
- 조화의 보석 - 3,000,000젠
- 혼돈의 보석 - 300,000젠
3.2. 뮤 온라인/몬스터
4. 비판
4.1. 유료
게임의 질이 2000년대 초반에서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유료 게임이다. 게다가 월정액 27,500원이라 결코 저렴한 가격도 아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크게 반발을 하자 웹젠측에서는 무료서버인 '뮤 블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료서버에는 피로도 시스템을 만들어서 피로도가 쌓이면 게임을 못하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레벨 인플레이션 게임인 뮤는 무료서버에서는 제대로 된 게임을 하기가 힘들다. 웹젠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한답시고 활력의 비약을 현금으로 판매하며'''6시간 짜리 비약을 많이 사서 쓰면 엄청난 돈낭비인 반면 28일 짜리 비약을 사면 거의 1만원 가까이 이득'''이지만 7일 짜리 비약을 사면 월정액과 별 차이가 없으며 나머지 비약은 월정액보다 손해이다.
(비약 = 6시간 350원(1축) 1일 1000원(3축) 7일 5000원(15축) 28일 18000원(50축).)
여타의 온라인게임들은 무료로 전환한 게임도 상당수이며 무료인 대신 각종 이벤트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하는 전략을 세우는데 뮤만은 끈질기게 유료, 그것도 상당한 고가를 고집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질은 2000년대 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게 문제다. 한달에 27,500원이 우스운 가격이 아닌것이 저게 1년이면 30만원이 넘는다.
4.2. 오토 문제
오토 문제가 극심했으며 회사에서도 그다지 제재하지 않았는지 나중엔 오토돌리는 사람만 많아졌다. 특히 웹젠측에서는 오토제재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오토를 하는 유저들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레벨 인플레이션이 모든 MMORPG 중에 가장 심했다.
4.3. 레벨업 문제
뮤는 만렙이라는 것조차 1차 만렙과 2차 만렙으로 나뉘었는데 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나서 레벨 400까지 올라가면 1차 만렙, 거기서 다시 200번 레벨업을 하면 2차 만렙이 되어 페이크만렙 400에 진만렙600인 셈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1렙에서 2차 만렙까지 대략 1년가량 소요된다. 그런데 2012년 6월1일부로 이 만렙이 해제가 되면서 진 만렙은 700레벨로 상향조정되었다. 2018년 5월 17일자로 만렙이 1050으로 확장되며 1000레벨을 뛰어 넘었다...
이 두 문제로 인해 웹젠의 이익이 크게 줄어서 '''한국거래소에서 게임 제작사가 상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지대한 기여를 했다'''. 2004년에 웹젠 상장 이후 2008년에 컴투스가 상장할 때까지 게임 제작사는 주식시장 문턱도 들어오지 못했다.
4.4. 밸런스 붕괴
전술한 오토문제에 대한 해법이랍시고 내놓은게 밸런스붕괴다. 즉 물리데미지를 마법데미지보다 넘사벽으로 높게 만들고 마검사의 경우 마검사의 주력 셋트아이템인 가이온셋의 요구힘 스텟과 요구민첩 스텟을 무식하게 올려버린 데다가 그 양손검 장비시 데미지 증가라는 옵션에 룬바스타드를 제외한 모든 마검용 칼을 양손검으로 만들어서 애초에 지팡이를 장비하지 못하도록 밸런스를 붕괴시켰다. 이로 인하여 법사형 마검사들은 점점 죽어갔고 결국 이로 인하여 오토 문제의 역작용으로 뮤를 접는 유저들이 갈수록 증가했다. 게다가 그나마 룬바스타드조차 민첩 스텟을 대폭 상향시키는 바람에 역시 올에너지를 찍은 법사형 마검사는 도태되었다. 게다가 이는 PVP도 예외가 아니라서 법사의 경우 PVP를 뜨게 되면 순간이동으로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하면 되지만 법사형 마검사는 안 그래도 투구를 장착하지 못하는 마검사의 특성상 방어력이 똥망인 데다가 순간이동도 안되니 법사형 마검사는 한마디로 PVP고자. 이 때문에 법사형 마검사는 에너지 요정과 같이 블러드 캐슬에 혼자 못가는 유이한 클래스가 되어 버렸으며 카오스캐슬에서도 하나도 힘을 못쓴다. 게다가 백색의 마법사는 기사, 레이지 파이터, 기사형 마검사, 전투형 다크로드 들이 독식하다시피하고 있으며 에너지 요정을 동반하지 않으면 렙업조차 불가능해졌다. 당연한 얘기지만 공성전에서 법사형 마검사는 아예 있으나마나한 존재다. 기껏해야 기사나 다크로드를 위해서 물약을 배달해주는 역할밖에 못한다. 다만 법사형 마검사는 에너지요정만 잘 받쳐주면 오직 악마의 광장에서만 제 위력을 발휘한다.
5. 클래스
초창기 캐릭터는 흑기사(근접), 흑마법사(마법), 요정(원거리) 3가지로 개발 당시의 게임업계 동향으로 봐도 클래스가 상당히 적은데 이것은 당시 3D로 캐릭터의 외관을 다양하게 구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유저들의 요구로 점점 장비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그에 따른 캐릭터 외관의 변화를 일일히 모델링 하다보니 클래스의 증가는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다.
일정 정도 상용화 된 게임에서 새로운 플레이어 캐릭터 디자인(종족 or 클래스)의 추가는 게임제작진, 특히 그래픽 팀에게 보통 생각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는 부담을 안겨주게 된다. 단 두번째 확장판 데스나이트는 기존의 외양을 텍스쳐만 바꾸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되니 장비의 룩에 따른 집중도가 높아져 더더욱 상당히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게 되고, 이것이 그래픽이라는 장점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더군다나 저 3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일정레벨까지 올리면 만들 수 있는 영웅 클래스인 마검사(흑기사+흑마법사), 군주(길드 창설 가능 [5] ) 등이 추가되면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5.1. 흑기사
한손검, 양손검, 창, 방패를 구비할 수 있고 화려한 검술 을 사용한 근접전 전용 캐릭터. 여러가지 스킬을 연결한 콤보를 사용하여 싸우며 스웰라이프(최대체력 증가)나 몸빵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냥이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혼자서는 못 키우고 파티로 키워야 한다. 그리고 그게 가장 심한게 바로 피기사인데 피기사는 길드 차원에서만 육성하며 개인이 육성하는 것은 너무 힘들어서 못한다.
- 힘기사 - 가장 보편적인 기사로 스텟을 힘에 많이 할당하여 전투를 중점적으로 한다.
- 민첩기사 - 민첩에 특화된 기사로 엑설런트 황동에 방어성공율 옵션이 붙은 갑옷을 주로 착용하며 가공할만한 방어성공율로 인해 적에게 데미지를 안받는 천혜의 강점 때문에 키운다. 피기사와는 달리 어느 정도 사냥이 되기 때문에 여건만 갖춰지면 사냥도 가능하다. 주로 고렙몹이 등장하는 곳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키운다.
- 피기사 - 혼자서는 육성할 수 없는 캐릭터. 주로 길드 차원에서 육성하며 공성전에서 발판 전용으로 사용된다. 보통 LIFE 7,000 이상을 피기사로 인정한다. 갑옷 역시 엑설런트 가죽셋에 데미지반사+최대생명증가 옵션이 붙은 것으로만 입는다.
- 에너지기사 - 스웰라이프 스킬에 특화된 기사로 역시 혼자서는 육성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주로 길드 차원에서 육성하며 위의 피기사의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한 캐릭터로 활용된다.
- 베기, 찌르기, 돌려치기, 내려찍기, 올려치기
칼에 해당 스킬이 붙어 있다.
- 창찌르기
레벨 28에서 배울 수 있다. 이동유닛을 탄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회오리베기(마나 10, AG 10)
레벨 80에서 배울 수 있으며 칼을 자신의 주변으로 360도로 회전시킨다. 원래는 마나만 소모되던 스킬이었으나 마검사가 흑기사와는 달리 마나통이 크기 때문에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어 AG가 추가되었다.
- 스웰라이프
레벨 120에서 배울 수 있다. 최대 체력이 증가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블로우
레벨 160에서 배울 수 있다. 적을 관통해서 공격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분노의 일격
레벨 170에서 배울 수 있다. 무기로 땅을 내리쳐서 주변에 큰 충격을 준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파괴의 일격
레벨 220에서 배울 수 있다. 분노의 일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5.2. 흑마법사
다른 대부분의 클래스와는 달리 스텟을 다르게 찍어서 다양하게 키울 수는 없는 캐릭터이다. 지팡이에서 나오는 마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사용하여 적을 사냥하면서 싸우는 원거리용 캐릭터.
사용 가능한 스킬
- 에너지볼(마나 1)
흑마법사가 맨 처음부터 갖고 있는 마법이다. 그냥 기본 공격이다.
- 파이어볼(마나 3)
에너지 4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에너지볼 보다는 조금 쎄다.
- 파워웨이브(마나 5)
에너지 56이 되면 배울 수 있다. 땅을 타고 파워 웨이브가 날아간다.
- 번개(마나 15)
에너지 7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공격하면서 적을 밀거나 당길 수 있다.
- 순간이동(마나 30)
에너지 88이 되면 배울 수 있다. 마검사는 사용하지 못하는 마법으로 벽을 넘어갈 수도 있다.
- 운석(마나 12)
에너지 104가 되면 배울 수 있다. 불기둥을 배우기 직전까지 가장 유용한 마법이다.
- 얼음(마나 38)
에너지 12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공격하면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할 수 있다.
- 포이즌(마나 42)
에너지 14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가장 잉여로운 마법으로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는 거 말고는 없다. 자체 데미지도 구리다.
- 불기둥(마나 50)
에너지 16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악령을 배우기 전까지 가장 유용한 마법이며 악령의 마나 소모량이 만만치 않은 관계로 악령을 배우고 나서도 한동안은 주력 마법으로 사용된다.
- 회오리(마나 60)
에너지 18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회오리바람을 앞으로 발사하는 마법이다. 블러드 캐슬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된다.
- 악령(마나 90)
에너지 22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흑마법사의 밥줄. 기간틱 스톰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의 광역마법이었다. 전체마법이지만 악령의 인공지능이 심히 안습인 관계로 효율성은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기간틱 스톰이 없는 흑마법사에게는 이게 밥줄이다.[6]
- 헬파이어(마나 160)
에너지 26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흑기사의 분노의 일격처럼 땅을 내리쳐서 주변에 큰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한다.
- 아쿠아플래쉬(마나 140)
에너지 345가 되면 배울 수 있다. 일직선으로 빔을 발사한다.
- 소울바리어(마나 70, AG 22)
에너지 408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요정의 방어력 향상 마법과 동일하게 80초 동안 방어막이 형성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블래스트(마나 150)
에너지 50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운석의 상위호환마법으로 데미지가 아주 쎄다.
- 텔레키네시스(마나 90, AG 25)
에너지 644가 되면 배울 수 있다. 파티원들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시킨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인페르노(마나 200)
에너지 724가 되면 배울 수 있다. 헬파이어의 상위마법으로 주변에 큰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지만 딜레이가 없다.
- 서든아이스
에너지 849가 되면 배울 수 있다. 블래스트의 상위마법으로 얼음을 운석처럼 떨어뜨려 공격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데쓰포이즌
에너지 953이 되면 배울 수 있다. 블래스트의 상위마법으로 독을 운석처럼 떨어뜨려 공격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 헬버스트
에너지 105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기를 모으면 모을수록 위력이 강력해지는 전체마법이지만 기를 모으지 않고 쏘면 위력이 이뭐병인 데다가 기를 모으는 동안 생기는 딜레이가 쩔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마법이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풀차지후 사용시 그 간지만큼은 쩔어준다.
- 마력증대
레벨 220, 에너지 1058이 되면 배울 수 있다. 마력이 상승한다. 마검사는 사용할 수 없다.
5.3. 요정
본디 궁수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클래스이나 유저들이 에너지 스텟에만 많은 비중을 둬서 키운 에너지 요정이 힐러로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발견한 덕에 힐러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 즉 민첩에만 중점을 두면 민요정이라 하여 궁수가 되고 에너지에만 중점을 두면 에너지요정이라 하여 힐러가 된다.
- 민첩요정 - 원래 요정은 이렇게 키우라고 만들어졌다. 스텟을 민첩에 많이 할당하여 궁수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 요정과 같은 클래스라는 이유[7] 때문에 파티에서 외면당하는 경우가 잦다.
- 에너지요정 - 이상하게 이게 가장 보편적인 요정이 되어버렸다. 스텟을 에너지에 많이 할당하여 힐러로 사용할 수 있다. 혼자서는 절대로 사냥을 못하는 대신 파티에는 없어는 안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에서 인기가 매우 많고 또한 육성하기 가장 쉽다.
- 복합요정 - 위의 두 요정을 합친 요정으로 혼자서 힐러 겸 궁수로 활동한다. 하지만 둘 중 어느쪽도 발군이 아니기 때문에 키우기가 매우 어렵다.
- 다발(마나 5)
3방향으로 화살을 쏜다. 다만 쏘는 만큼 화살이 소모된다.
- 치료
에너지 5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체력을 회복시킨다.
- 방어력향상
에너지 7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방어력을 향상시킨다.
- 공격력향상
에너지 9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 소환수
각각의 에너지에 도달하면 해당 괴물을 소환할 수 있다.
- 고블린(에너지 30)
원래 노리아에 살고 있는 착한 성격의 토착 생명체인데 그 중 일부가 쿤둔의 저주로 괴물화되었다. 쿤둔의 저주를 받지 않은 고블린들은 유저들의 아이템 조합을 도와주는 등 활약을 하고 있다. 작은도끼로 무장했기 때문에 별로 강하지 않다.
- 돌괴물(에너지 60)
- 암살자(에너지 90)
데비아스에서 쿤둔에게 돈으로 매수된 닌자. 양 손에 카타치로 무장해있다.
- 설인대장(에너지 130)
데비아스 토착생명체로 설인 중 신체능력이 뛰어난 설인이다. 마치 모탈 컴뱃 시리즈의 쇼칸족처럼 팔이 4개가 달려있다.
- 다크나이트(에너지 170)
던전의 보스인 고르곤을 보좌하는 기사로 더블블레이드로 무장했으며 내려찍기 스킬을 사용한다. 사실 살아생전 쿤둔과 싸우다 전사한 기사들이었는데 죽어서 던전에 묻혔고 이를 쿤둔이 부활시킨 것이었다.
- 발리(에너지 210)
초록색의 거인괴물로 맨주먹으로 싸우지만 싸움실력이 로스트타워의 보스인 발록과 동급이다.
- 솔저(에너지 300)
발리보다 약하고 아이스퀸과 동급인 괴물이지만 아쿠아골드 석궁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 관통
레벨 130에서 배울 수 있다. 일직선상의 적을 관통한다.
- 아이스애로우
민첩 646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적에게 사용하면 얼어붙는다.
- 멀티샷
레벨 220에서 배울 수 있다. 5방향으로 나가며 관통된다.
- 회복
레벨 220에서 배울 수 있다. SD가 회복된다.
5.4. 마검사
- 캐릭터 선택 조건 : 일반캐릭터를 레벨 220까지 키우기
- 법사형 마검사 - 사냥에는 최강의 클래스. 에너지 2000을 훨씬 넘기기 때문에 사냥에는 발군이며 특히 가이온의 아틀라스 셋트 + 아누비스의 전설의 장갑 + 대천사의 절대지팡이 + 대천사의 절대검 을 장착하고 악마의 광장이나 블러드캐슬에 가면 그야말로 몹들이 녹는다. 특히 기간틱 스톰은 몹만 골라 타격하는 전체마법이기 때문에 익혀두면 최고로 좋다. 사냥터, 악마의 광장, 블러드 캐슬에서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반면 방어력 최약체에 물리공격력은 거의 고자 수준인지라 PVP는 거의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고 그렇기 때문에 공성전에서는 철저하게 외면받는 캐릭터이다. 물론 마력의 블러드엔젤매직 셋트 같은 게 나왔기 때문에 힘과 민첩을 200대 남짓하게만 찍고 나머지는 모조리 에너지에 만땅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 기사형 마검사 - PK에서 꽤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 힘 2500을 훨씬 넘기기 때문에 이러한 기사형 마검사가 구사하는 블러드 어택에는 어지간한 적들은 거의 원샷원킬이며 특히 이 때문에 마검사 특유의 취약한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공성전에서 크게 활약한다. 주로 SD무시 옵션이 달려있는 장비를 착용한다.
- 마검사가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 이외의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스킬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 파워슬래쉬(마나 5)
마검사 전용검에 붙어있는 스킬이다. 민첩요정의 다발 스킬처럼 기탄을 여러 방향으로 발사한다.
- 기간틱스톰(마나 120, AG 10)
레벨 220, 에너지 1058이 되면 배울 수 있다. 뮤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모든 스킬 중 최고의 스킬로 광역마법이면서도 몹이 있는 곳만 골라 타격하는, 최고의 인공지능을 가진 마법이다.
- 블러드어택
레벨60, 힘596이 되면 배울 수 있다. 검으로 한번 쎄게 벤다. 이걸 사용할 줄 알면 기간틱 스톰을 사용할 줄 알아도 이미 기사형 마검사이다.[8] 뮤 온라인에서 만들어진 모든 스킬 중 데미지가 제일 쎄다.
- 플레잉스트라이크(마나 20, AG 25)
레벨 220에서 배울 수 있다. 한바퀴 돌면서 화염을 일으킨다.
5.5. 다크로드
- 캐릭터 선택 조건 : 일반캐릭터를 레벨 250까지 키우기
- 통솔 다크로드 - 일명 ‘통닭’으로 불리우는 다크로드로 주로 길드마스터 캐릭터가 이렇게 육성된다. 펫의 위력도 좋기 때문에 혼자서 사냥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전투 다크로드 - 오직 PK에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통솔 스텟은 거의 투자하지 않는다. 대신 힘, 민첩, 에너지에 고루 분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힘기사와 PK를 떠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 파이어버스트
불이 붙은 채찍을 휘두른다.
- 셔먼
텔레키네시스 마법처럼 파티원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소환한다. 다만 위력이 더 강력해서 대기실에 있는 파티원도 소환이 가능하다.
- 크리티컬데미지증가
파티원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 일렉트릭스파이크
커다란 전기 빔을 발사한다.
- 파이어스크림
- 카오틱디세이어
- 스핀스텝
- 옵시디언
- 매직핀
- 하쉬스트라이크
- 샤이닝픽
- 격노
- 브레쉬
5.6. 소환술사
각종 마법과 펫을 소환하여 같이 싸우는 클래스. 주로 여러가지 주술을 이용해서 싸운다. 흑마법사와 마찬가지로 스텟을 다르게 찍어서 다양하게 육성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5.7. 레이지 파이터
- 캐릭터 선택 조건 : 일반캐릭터를 레벨 150까지 키우기
- 전투 레이지 파이터 - 가장 보편적인 레이지 파이터이다. PK에 특화되어 있다.
- 피 레이지 파이터 - 오직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만 키우는 캐릭터로 피기사 대신 활용이 가능하다.
5.8. 그로우 랜서
- 캐릭터 선택 조건 : 일반캐릭터를 레벨 200까지 키우기
5.9. 룬마법사
한마디로 그냥 여자 법사이다. 설정상 흑마법사 아버지와 요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라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사실상 몇 가지 기술을 제외하면 흑마법사 판박이이다.
- 에너지볼
- 파이어볼
- 운석
- 포이즌
- 불기둥
- 회오리
- 악령
- 헬파이어
- 블래스트
- 인페르노
- 서든 아이스
- 마력증대
- 매직 애로우(마나 15, AG 5)
에너지 142가 되면 배울 수 있다. 요정의 다발스킬과 동일하지만 활/석궁과 화살이 필요없이 맨 손으로도 쓸 수 있다.
- 플라즈마 볼(마나 120, AG 35)
에너지 600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에너지로 이루어진 구체 하나를 던지면 거기서 플라즈마가 생성되어 그 플라즈마가 몹을 공격한다. 한 번에 하나씩밖에 못쓰며 최대 5마리까지 공격한다. AG가 많이 소모되는 마법이라서 꽤나 부담스럽다.
- 라이트닝 스톰
- 버스트
- 헤이스트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PvP전에서 꽤나 강적인 흑마법사와는 달리 PvP에는 다소 약한 편이다.
5.10. 슬레이어
한마디로 그냥 여자 기사이다. 설정상 인간 여성과 박쥐를 융합한 존재라고 한다. 사실상 몇 가지 기술을 제외하면 흑기사 판박이이다.
시작하자마자 뮨 알이 주어지는데 이 알에서는 100% 데스모두스라는 뮨이 들어있다.
흑기사와의 차이점은 흑기사는 제자리에서 검을 휘두르는 기술 위주이지만 슬레이어는 몸을 날리는 기술 위주라는 것 정도이다.
5.11. 클래스 문제점
...라는 건 이미 몇년 지난 이야기이고, 오토마우스 프로그램과 매크로 사냥이 판을 치면서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리니지와 마찬가지로 '돈벌려고 게임한다'라는 인식이 엄청나게 강해졌고, 시대가 지나며 뮤보다 더욱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당시 뮤의 유일한 차별점이었던 '그래픽'이라는 점까지 묻히고 말았다. 결국 웹젠은 이 게임을 서비스 중단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돌리고 있고, 이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는 죄다 오토마우스와 매크로를 돌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빗대어 뮤를 '''컴퓨터가 하는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12. 신규 캐릭터
위의 문제점을 타개해 보려고 소환술사를 만들어 보기도 했으나 '''법사의 재탕'''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2010년에 레이지 파이터라는 PVP전용 캐릭터를 만들었으나 이 역시 '''기사의 재탕''' 소리를 듣고 있다.
6. 아이템
아이템에는 일반 아이템, 엑설런트 아이템, 셋트 아이템, 소켓 아이템으로 분류된다. 모든 아이템에는 '''행운''' 이라는 옵션이 붙을 수 있는데 행운 옵션이 붙은 아이템에는 두 가지 기능이 추가된다.
- 영혼의보석 성공확률 + 25%[9]
- 크리티컬 데미지확률 + 5%
6.1. 일반 아이템
아무 옵션이 붙어있지 않고 그냥 공격력(무기), 마력(지팡이), 방어력(방어구), 방어율(방패)만 설정되어 있다.
6.2. 엑설런트 아이템
기본적으로 +0 엑설런트 아이템의 능력치는 +8 정도의 일반 아이템과 능력치가 비슷하며 여기에 옵션이 1개 또는 2개가 붙어서 나온다. 3개 이상 붙는 경우는 성주조합을 통해서 나오는 엑설런트 아이템밖에 없다.
6.3. 셋트 아이템
아이템 자체의 능력치(공격력, 마력, 방어력, 방어율)는 엑설런트 아이템과 동일하지만 하나만 장비해서는 능력이 나오지 않고 2개 이상 장비하면 하나씩 추가할 때마다 옵션이 하나씩 추가되며 모두 장비했을 경우에는 몇가지 옵션이 더 붙는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체력이 증가하는 옵션이 있는데 체력+5와 체력+10이 있다. 다만 엑설런트 아이템이나 일반 아이템과는 달리 없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면 가이온의 아틀란스 셋트는 장갑이 없고 뮤렌의 아틀란스셋트는 부츠가 없으며 아누비스의 전설 셋트는 바지와 부츠가 없다. 하지만 법사형 마검사의 셋트 아이템을 제한하기 위해서인지 비셔스(드라곤), 하이온(드라곤), 레이브(철판), 아누비스(전설), 이시스(전설)셋 등에는 '''전부 다 투구가 포함되어 있다.'''
붙는 옵션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셋트 아이템의 부실한 방어력을 각오하고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셋트 아이템에 행운 옵션이 붙으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시세상 셋트 아이템의 경우 행운이 붙어있으면 통상 행운이 없는 아이템의 10배 가격에 거래된다.
6.3.1. 종류
- 드라곤
- 전설
- 수호
- 아틀란스
6.4. 소켓 아이템
400레벨이 되어야 장착할 수 있으며 자기 마음대로 옵션을 붙일 수 있는데 이를 '시드'라고 한다. 하지만 붙는 옵션이 셋트 아이템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그렇게 원활하게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다만 넘사벽스러운 방어력 덕분에 일부 법사형 마검사나 에너지 요정같이 힘스텟에 별로 투자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주로 사용한다.
6.5. 치명적인 문제점
갑옷은 각 클레스간 상호호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다른 클래스의 갑옷을 입을 수 있는 건 마검사, 레이지 파이터, 다크로드 등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마검사를 제외하면 극초반 갑옷만 가능하다.
웃긴건 룬마법사는 흑마법사와 거의 같은 캐릭터인데도 아예 상호 호환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 식으로 아예 같은 갑옷을 따로 만들어서 서로 돌려입지 못하게 막아놓은 치명적 결함이 존재한다.
- 패드 - 룬패드
- 스핑크스 - 룬스핑크스
- 전설 - 룬전설
7. 이벤트
뮤에서는 사냥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존재한다.
7.1. 악마의 광장
그냥 몬스터만 많이 나오는 곳으로 무조건 많이 죽이기만 하면 된다. 20분동안 진행되며 1차, 2차, 3차, 4차에 걸쳐 각각 다른 몬스터가 등장한다.
7.2. 블러드 캐슬
대천사가 쿤둔에게 절대무기를 빼앗겼다. 유저들은 쿤둔에게 빼앗긴 대천사의 무기를 되찾기 위해 블러드 캐슬에 잠입한다. 블러드 캐슬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진행 시간은 15분이다.
- 다리 - 다리를 경비하는 병력 사살(1인당 0/40)
- 성문 파괴
- 성 안 - 해골기사 사살(1인당0/2)
- 석상 파괴 및 절대무기 습득
- 복귀
7.3. 환영사원
유저들간의 대결로 2패로 나뉘어 겨루게 되는데 6시방향과 12시 방향에서 나오는 성물을 자신의 진영으로 가져오면 된다. 먼저 5번 가져오면 승리하는데 유저들간의 경쟁이라 유저들끼리 승팀과 패팀을 미리 정해놓고 시합한다. 홀수인원이 환영사원에 입장하게 되면 숫자가 많은쪽 팀이 승리팀으로 결정된다. 최소 4명 이상이 들어가야 환영사원이 진행되며 3명 이하일 경우는 환영사원에서 쫓겨난다.
7.4. 카오스캐슬
모두 근위병의 갑옷을 입은 외관만 보이고 이름도 나오지 않아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싸우게 된다.[15] 참전하는 인원은 플레이어와 몬스터를 포함해서 총 100명이며 남은 인원 기준으로 60명, 40명, 20명 순으로 맵이 좁아진다. 카오스캐슬은 2명 이상 들어가야 진행되며 혼자 들어가면 쫓겨난다. 이 때문에 둘이 짜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석의 시세를 떨어뜨린 주범으로 적을 죽이면 높은 확률로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을 드롭한다. 맨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우승하면 생명의 보석과 경험치가 상으로 주어지는데 단 한명이 남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
8. 공성전
각 길드간 성을 놓고 치열하게 겨루는 공성전이다. 승리하면 성주길드가 되어 성주조합을 할 수가 있게 되고[16][17] 세율을 조정하여 각 상점에서 유저들이 사는 물약에 붙는 세금을 얻게 된다. 세율은 0%에서 3%까지 조정이 가능하며 성주길드의 일원은 세금이 면제된다.
8.1. 과정
성주의 표식을 등록한다. 가장 많이 등록한 3개 길드가 공성전에 참여하게 되며 공성전에서는 공성길드와 수성길드가 맞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 길드는 PK실력이 뛰어난 캐릭터를 가진 유저들을 용병으로 받기도 한다.
공성전은 총 2시간동안 진행되며 공성전이 전개되면 1차 성문 격파 → 2차 성문 격파 → 성 안으로 잠입 → 발판 밟고 인장 찍기의 순서로 공성전에서의 성 탈취과정이 진행된다. 수성측에서는 발판을 밟지 못하게 막아야 하며 공성측에서는 발판을 밟고 인장을 찍어야 한다. 인장은 무조건 길드 마스터 캐릭터만 할 수 있고 발판을 모두 밟아야 찍는 것이 가능하며 일정시간동안 인장을 찍으면 성주가 바뀌게 된다. 정해진 시간동안 치뤄지는 공성전에서 맨 마지막에 인장을 찍고 있는 길드가 성주길드로 결정되며 공성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가장 어이없는 공성전은 2008년에 있었던 공성전으로 현재 아이다섭에서 성주의 표식만 등록해놓고 공성측 길드원들이 성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30분동안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수성측이 공성전이 없는 줄 알고 철수했다. 그런데 이걸 노린 공성측에서는 길드마스터와 발판용 피기사 2명만 나타나서 발판밟고 인장찍은 이른바 '''공성먹튀사건'''이었다. 당연히 수성측 길원들은 분기탱천했고 양 길드는 그 다음 공성전때까지 서로간에 사이좋은 PK 퍼레이드를 벌였다. 물론 성을 먹튀해서 성주가 된 길드는 나머지 유저들에게 사죄의 의미로 '''세율0%'''라는 특별한 혜택을 베풀었다.
9. 기타 이모저모
블러드 캐슬 광고가 상당히 유명했다. 온게임넷에서 2004년에 1년 내내 질리도록 틀어주었다.
기본 광고. # 온게임넷에서 1년 내내 나왔던 광고는 이 쪽이다. # 특히 배경음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경에는 라디오 광고를 내보냈는데, 분위기가 린저씨들을 겨냥한 듯한 광고였다.
만렙 전직을 하면 되면 타르칸에서부터 경험치를 주고 그 이하의 맵에서는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10. 뮤 레전드
2004년 뮤 2의 개발이 시작되었다가 약 1년여만에 폐기되었다. 2007년경 또 다시 개발을 시작했다가 1년만에 또 폐기되었다. 그리고 2009년 6월 초 시점에서, 뮤 2의 제작이 또 다시 선언되었고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11년 11월에 지스타 2011에서 뮤 2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후 또 감감무소식이다가 2014년 초에 스크린샷이 몇장 간간히 공개되다가 2016년 3월에 돌연 뮤 2가 아닌 뮤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2016년중 1차 및 2차 CBT를 마치고 별도의 오픈베타는 없이 2017년 3월 23일 정식 오픈하였다.
10.1. 캐릭터
뮤 온라인에 비해 캐릭터가 상당히 압축된 상태이다. 스페셜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화 시켰다.
- 다크로드
군주 캐릭터. 전작의 군주와 동일하다.
- 위스퍼러
궁수 캐릭터. 전작의 요정과 동일하다.
- 워메이지
법사 캐릭터. 전작의 마검사와 동일하다. 흑마법사가 삭제된 대신 마검사가 흑마법사 자리로 넘어왔다.
- 블레이더
기사 캐릭터. 전작의 기사에 레이지 파이터를 합쳐놓았다.
- 엠퍼사이저
전작의 소환술사와 동일하다.
11. 뮤 오리진
모바일로 내놓은 게임. 뮤 온라인의 모바일판인듯 하다.
2015년 6월 말부터는 수정광산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pk가능 구역이라서 갓괴수들의 무분별한 양학으로 이에 질린 유저들이 떠나고 있고 월드채팅은 양학길드를 욕하는 소리로 혼돈의 카오스며 하다못해 공식카페에서도 과금 적게 했으면 알아서 기라고 괴 논리를 펼치는 뮤저씨들과 일반유저&피해자들의 키배가 끊임없이 시작되었었으나, 2014년 7월 14일을 기준으로 안정되어 22시~24시 수정광산 2배 타임이 아닌 이상 무개념 유저를 제외하고는 무문별한 PK는 지양되고 있다.
그러나 수익을 엄청나게 뽑아낸 모양인지, 뮤라는 이름 자체를 다시 거론되게 만들었고 뮤 레전드까지 이어가게 했다.
12. 뮤 이그니션
웹버전이다.
[1]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이다.[2] 뮤 외에도 R2가 있는데 R2도 뮤 온라인 처럼 정액제서버와 부분유료화 서버를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국산 MMORPG 게임 중에서는 완전 정액제 게임은 없다. 파이널 판타지 14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일본과 미국 게임이다.[3] 신분상 기사형 마검사이다.[4] 신분상 법사형 마검사이다. 뮤의 세계관에서 마력이 제일 뛰어난 인물이다.[5] 실제로 뮤는 희한하게도 군주캐릭의 스텟을 제대로 찍으면 흑기사보다도 PVP가 훨씬 잘됐다.[6] 연령대가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과거 PC방 카운터 앞, 소위 매크로 자리에서 한번쯤은 봤을 바로 그 스킬이다.[7] 뮤는 서로 다른 클래스끼리 파티해야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8] 일명 연탄이라 불리는 0가이온(아틀란스)셋(정확히는 0가이온갑옷 무옵 + 0가이온바지 16옵 + 1가이온부츠 16옵 + 15아누비스(전설)장갑 16옵이다.)의 요구스텟이 힘 492 + 민첩 240이지만 가이온셋의 풀옵션 중 하나가 힘 30증가이기 때문에 30을 덜찍어서 실제로는 힘이 462가 된다. 그런데 이게 법사형 마검사의 임계지점이고 나머지는 눕지 않을 정도로만 체력을 할당하고(100~200사이) 다 에너지로 몰빵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블러드 어택과 연탄의 요구 힘스텟이 130이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블러드어택을 쓸 줄 알면 무조건 기마검이다.[9] 일반 아이템은 업그레이드 성공율이 50%이지만 행운 옵션이 있으면 75%가 된다.[10] 법사형 마검사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편성했다.[11] 법사형 마검사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편성했다.[12] 법사형 마검사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편성했다.[13] 법사형 마검사가 사용하지 못하게 막기 위해 편성했다.[14] 뮤렌셋이 게임상에서 버림받은 가장 큰 이유다.[15] 다만 손에 들고 있는 무기로 클래스를 짐작할 수는 있다. 전설의 지팡이를 들고 있으면 흑마법사 또는 소환술사, 양 손에 파괴의 검을 들고 있으면 흑기사 또는 마검사, 그레이트레인석궁을 들고 있으면 요정이다.[16] 성주조합으로 나온 아이템은 엑설런트 아이템인데 기존의 2개까지만 옵션이 붙는 엑설런트 아이템과는 달리 옵션이 최소 3개 이상 붙는다. 가장 대박은 2009년도에 대천사의 절대지팡이와 똑같은 옵션이 붙어서 나온 부활의 지팡이가 아이다 서버에서 나왔다.[17] 대천사의 절대무기에는 모든 옵션이 다 붙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