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와 카즈하
渚 一葉(みぎわ かずは).
요스가노소라의 히로인. 성우는 오노 료코.
신장 164cm, A형, 8월 3일생.
카스가노 하루카와 동급생으로, 현지 국회의원의 외동딸. 검은 생머리를 하고 있는 미소녀. 평소에는 기모노나 원피스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전속 메이드는 노기사카 모토카.
어린 시절 하루카와 접점이 없는 캐릭터. 그 덕분에 루트 중에서 연애까지 가는 데에는 가장 정상적...일지도. 아마츠메 아키라와 매우 친하다.
비올라가 취미. 어머니에게서 받은 악기라 소중히 여기고 있다.[1] 비올라 레슨을 받는 것 이외에는 콩쿠르 같은 데에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주로 신사에서 아키라에게만 들려준다. 카즈하 루트 마지막에는 관현악부도 만들어서 활동하고 지방 콩쿠르에도 나가서 상을 탄다.
기본적으로는 침착하고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사실 성미가 급하고 제멋대로인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 나카사토 료헤이에게는 대놓고 '''아가씨'''(お嬢)라고 불린다. 아키라나 료헤이에게 정곡을 찔리면 언제나 얼굴을 붉히면서 당황해한다.
아키라나 료헤이에 관해서 츳코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츳코미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오는 알루미늄 캔 뚜껑[2]으로 때리는데, 어디서 나오는지는 불명(...). 심지어 수영복 상태에서도 꺼낸다. 물론 이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나카사토 료헤이는 가끔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다. 그래놓고 하루카 앞에서 "상스러운 꼴을 보여 미안하네요"라고 바로 추스리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간다...
사실 아키라와 친밀한 이유는 아키라와 이복자매이기 때문. 자세한 것은 아마츠메 아키라 항목 참조. 카즈하 루트에서는 이 이상 알 필요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지만 아키라 루트를 하고 나면 카즈하 루트에서 아키라의 태도가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루트 자체는 평범한 연애 루트에 가깝다. 어느 순간 가까워져서 하루카는 카즈하가 아키라에 대하는 태도를, 카즈하는 하루카가 카스가노 소라에 대하는 태도를 부러워했고, 하루카가 오봉이 끝나고 돌아오면서 사귀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사귀는 것처럼 했지만, 역시 감이 좋은 아키라가 눈치를 채고 슬그머니 빠지려 한다. 카즈하는 아키라가 자신을 외면하는 것을 보고 아키라에게 소홀했다고 생각한 나머지 하루카와의 두번째 데이트 후 헤어지자고 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 개학이 되자 둘 사이는 어색해졌고, 아키라는 자기 때문에 카즈하가 불행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면서 다시 카즈하를 단념시키려고 한다.[3] 그런데 이 방법이...[4]
어쨌건 아키라나 하루카, 둘 중 하나와도 헤어지기 싫었던 카즈하를 위해 하루카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카즈하 혼자 아키라를 돌보는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카즈하의 아버지와 1:1로 담판을 떠버린다. 그리고 카즈하와 화해하고, 카즈하도 아키라와 화해하고, 카즈하의 아버지도 아키라와 화해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뭔가 마지막 결말이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이다. 작중 시간으로 저 갈등 구도가 한나절 안에 다 풀린다.
엔딩에선 카즈하는 사요리히메 신사에서 아키라와 하루카에게 비올라를 연주해준다.
원작의 전개가 제작진이 생각하기에도 뜬금없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즈하 아버지와 아키라의 갈등관계는 이미 풀려있었고 카즈하가 이것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대폭 수정되었다. 그래서 하루카가 카즈하의 아버지에게 열변을 토하는 뜬금없는 신은 삭제되었다(...). 극중 전개도 순서가 많이 바뀌었다. [5]
그리고 H신은 카즈하의 집에서....
엔딩은 원작과 동일.
아키라 루트에서는 하루카로부터 자신과 아키라의 어머니가 바뀌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의 미래가 바뀔수도 있다는 말에 굴하지 않고 아키라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그거로 만족한다며 아키라의 친자확인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소라 루트에서는 소라와 하루카가 너무 붙어있으니 의심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엔딩에서 하루카의 메시지를 반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했다.
애니판에서는 하루카의 첫 번째 공략대상(2~4화).
1화에서부터 아키라와 '''묘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백합+근친''' 분위기를 과시했다(…) 2화에서도 마찬가지. 3화에선...'''자기 언니와 몸으로 대화를 하고'''(하루카의 망상), 하루카와는 '''딥키스''' 4화에선 아키라에게 '''키스를 받는다'''
'''그리고 4화에서.........'''
게임에서는 아버지가 '''야쿠자 두목'''같이 생겼다. 목소리도 왠지 무서워서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 애니판에서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 대신 노년으로 보인다(...).
요스가노소라의 히로인. 성우는 오노 료코.
1. 기본설정
신장 164cm, A형, 8월 3일생.
카스가노 하루카와 동급생으로, 현지 국회의원의 외동딸. 검은 생머리를 하고 있는 미소녀. 평소에는 기모노나 원피스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전속 메이드는 노기사카 모토카.
어린 시절 하루카와 접점이 없는 캐릭터. 그 덕분에 루트 중에서 연애까지 가는 데에는 가장 정상적...일지도. 아마츠메 아키라와 매우 친하다.
비올라가 취미. 어머니에게서 받은 악기라 소중히 여기고 있다.[1] 비올라 레슨을 받는 것 이외에는 콩쿠르 같은 데에는 별로 생각이 없어서 주로 신사에서 아키라에게만 들려준다. 카즈하 루트 마지막에는 관현악부도 만들어서 활동하고 지방 콩쿠르에도 나가서 상을 탄다.
2. 성격 및 루트 설명
기본적으로는 침착하고 학업성적이 뛰어나지만, 사실 성미가 급하고 제멋대로인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 나카사토 료헤이에게는 대놓고 '''아가씨'''(お嬢)라고 불린다. 아키라나 료헤이에게 정곡을 찔리면 언제나 얼굴을 붉히면서 당황해한다.
아키라나 료헤이에 관해서 츳코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츳코미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오는 알루미늄 캔 뚜껑[2]으로 때리는데, 어디서 나오는지는 불명(...). 심지어 수영복 상태에서도 꺼낸다. 물론 이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고, 나카사토 료헤이는 가끔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다. 그래놓고 하루카 앞에서 "상스러운 꼴을 보여 미안하네요"라고 바로 추스리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간다...
사실 아키라와 친밀한 이유는 아키라와 이복자매이기 때문. 자세한 것은 아마츠메 아키라 항목 참조. 카즈하 루트에서는 이 이상 알 필요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지만 아키라 루트를 하고 나면 카즈하 루트에서 아키라의 태도가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루트 자체는 평범한 연애 루트에 가깝다. 어느 순간 가까워져서 하루카는 카즈하가 아키라에 대하는 태도를, 카즈하는 하루카가 카스가노 소라에 대하는 태도를 부러워했고, 하루카가 오봉이 끝나고 돌아오면서 사귀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사귀는 것처럼 했지만, 역시 감이 좋은 아키라가 눈치를 채고 슬그머니 빠지려 한다. 카즈하는 아키라가 자신을 외면하는 것을 보고 아키라에게 소홀했다고 생각한 나머지 하루카와의 두번째 데이트 후 헤어지자고 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 개학이 되자 둘 사이는 어색해졌고, 아키라는 자기 때문에 카즈하가 불행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면서 다시 카즈하를 단념시키려고 한다.[3] 그런데 이 방법이...[4]
어쨌건 아키라나 하루카, 둘 중 하나와도 헤어지기 싫었던 카즈하를 위해 하루카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카즈하 혼자 아키라를 돌보는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카즈하의 아버지와 1:1로 담판을 떠버린다. 그리고 카즈하와 화해하고, 카즈하도 아키라와 화해하고, 카즈하의 아버지도 아키라와 화해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뭔가 마지막 결말이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이다. 작중 시간으로 저 갈등 구도가 한나절 안에 다 풀린다.
엔딩에선 카즈하는 사요리히메 신사에서 아키라와 하루카에게 비올라를 연주해준다.
2.1. 애니메이션에서 변경점
원작의 전개가 제작진이 생각하기에도 뜬금없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즈하 아버지와 아키라의 갈등관계는 이미 풀려있었고 카즈하가 이것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대폭 수정되었다. 그래서 하루카가 카즈하의 아버지에게 열변을 토하는 뜬금없는 신은 삭제되었다(...). 극중 전개도 순서가 많이 바뀌었다. [5]
그리고 H신은 카즈하의 집에서....
엔딩은 원작과 동일.
2.2. 다른 루트에서
아키라 루트에서는 하루카로부터 자신과 아키라의 어머니가 바뀌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의 미래가 바뀔수도 있다는 말에 굴하지 않고 아키라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그거로 만족한다며 아키라의 친자확인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소라 루트에서는 소라와 하루카가 너무 붙어있으니 의심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엔딩에서 하루카의 메시지를 반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담당했다.
3. 기타
애니판에서는 하루카의 첫 번째 공략대상(2~4화).
1화에서부터 아키라와 '''묘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백합+근친''' 분위기를 과시했다(…) 2화에서도 마찬가지. 3화에선...'''자기 언니와 몸으로 대화를 하고'''(하루카의 망상), 하루카와는 '''딥키스''' 4화에선 아키라에게 '''키스를 받는다'''
'''그리고 4화에서.........'''
게임에서는 아버지가 '''야쿠자 두목'''같이 생겼다. 목소리도 왠지 무서워서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정도(...). 애니판에서는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 대신 노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