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겐지(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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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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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No.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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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沢(みやざわ 賢治(けんじ '''
'''대표작'''
비에도 지지 않고(雨ニモマケズ)
은하철도의 밤(銀河鉄道の夜)
바람의 마타사부로(風の又三郎)
'''파벌'''
없음
'''문학경향'''
시, 동화
'''취미기호'''
춘화 수집
'''성우'''
요나가 츠바사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4.4. 막간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천성적인 호인인데다 "난 괜찮아!"라며,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소년.
천진난만함이 돋보이지만 채식주의자에,
'어른의 그림책'이라고 부르며 춘화를 대량으로 소지하고 있는 등 의외로 조숙한 면모가 있다.
그 때문인지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지배적인 어른에게는 반발심을 갖고 있는 듯.
根っからのお人好しで「僕は平気!」と言って、
自分よりもみんなが幸せになることを願う少年。
天真爛漫さが目立つがベジタリアンであったり、
大人の絵本と称して春画を大量に所持していたりと
意外にもませているところがある。
そのためか考え方を押し付ける支配的な大人には反発心を持っているようだ。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 캐릭터.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은 미야자와 겐지 문서 참조.
2018년 7월 시점에서 게임에 등장한 문호들 중 3명뿐인 어린이 모습의 캐릭터 중 하나.[1] 같은 동화작가인 니이미 난키치[2], 트릭에 능한 에도가와 란포와는 장난치기 좋아하는 친구 사이. 물론 그만큼 도가 지나친 장난을 하다가 들켜 관장이나 사서에게 혼나는 일도 다반사다(...).
난키치나 오가와 미메이처럼 겉모습은 어린아이지만, 철저한 채식주의자라 타카무라 코타로가 그러다 오래 못 살 거라며 걱정하기도 할 정도. 그래도 본인은 밥과 야채를 많이 먹으니 전혀 걱정없다고 한다. 타니자키 준이치로도 겐지가 살아있는 것들은 불쌍해서 먹을 수가 없다는 이유로 채식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본받아야 할 것 같다며 내심 감탄하기도 했다.
조숙한 면모가 있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어른의 그림책'이라면서 '''춘화를 대량으로 수집'''하는 것이 취미. 얼마나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지 우키요에 감상과 수집이 취미인 나가이 카후가 겐지의 춘화 컬렉션을 보고 "아니 이렇게 귀중한 자료가!"라며 감탄하는 한편 이 컬렉션을 양도해 줄 생각이 없느냐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부러워했다는 듯. 다만 이 춘화를 시도때도 없이 아무에게나 공공연히 보여주고 다니는 바람에, 미요시 타츠지를 비롯한 몇몇 문호들은 굉장히 난감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고 다니다 사서에게 걸려서 압수당한 적도 한두번이 아닌 모양(...).
총 계열의 레어급 문호 3명 중 중 스탯은 가장 낮지만, 정신이 '다소 안정'이라 다른 둘(나카하라 츄야, 하기와라 사쿠타로)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전투에 기용할 수 있다.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안정
'''공격'''
178/628
'''방어'''
118/418
'''회피'''
66/238
'''기술'''
48/168
'''천재'''
50/170
'''미'''
45/165
'''주제'''
49/169
'''진실'''
41/161

3. 입수 방법


  • 제작시간 : 04:30:00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장갑을 사러
니이미 난키치
미야자와 겐지
-
전투 개시 전 발생

주문이 많은 요리점
미야자와 겐지
나카하라 츄야
타카무라 코타로
달려라 메로스
하기와라 사쿠타로
미야자와 겐지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튀김 소바
미야자와 겐지
타니자키 준이치로

햄 샐러드
타카무라 코타로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
-

4.4. 막간


화수
제목
해금 조건
1화
곤 수색(ごんの捜索)
레벨 10이상
유애서 1회 잠서
2화
밤하늘(星空)
레벨 20이상
유애서 1회 잠서
3화
진정한 행복(ほんとうのしあわせ)
레벨 30이상
유애서 1회 잠서
2화 마지막과 3화에서 겐지의 대표작 은하철도의 밤 일부가 텍스트로 나온다.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하기와라 사쿠타로
宮沢賢治様へ

この間はとっても楽しかったね
あの時のことを詩にしてみたんだ、
また聞かせてあげるね
マンドリン、僕で良ければいつでも教えるよ、
器用な賢治くんならすぐ覚えられると思うな

萩原朔太郎
얼마전엔 정말 재미있었어.
그 때 있었던 일을 시로 써 봤는데,
다음에 또 들려줄게.
만돌린, 나라도 괜찮다면 언제라도 가르쳐 줄게.
재주 많은 겐지 군이라면 금방 배울 수 있을거야.

하기와라 사쿠타로
나카지마 아츠시
宮沢賢治様へ

賢治さんの言う「ほんとうのこと」は、私にはまだよくわかりません
それでも彼と私を心配してくれたことは嬉しいです、
でも私は私達のことについてあまり知られたくないのです、
すみませんが私達だけの秘密にしてください

中島敦
겐지 씨가 말하는 '진실'은,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3]와 저를 걱정해 주시는 건 고마워요.
하지만 전 저희들에 대해 남들에게 그다지 알리고 싶지 않아요.
죄송하지만 저희들만의 비밀로 해 주세요.

나카지마 아츠시
이시카와 타쿠보쿠
宮沢賢治様へ

そうそう、賢治の言う通りだよ
大人っていうものは汚くて虚しい生き物さ、
だからって俺様みたいなのには憧れないほうがいいけどな
お前と話してると小さかった頃を思い出すよ
ま、遊びならいつでも付き合うぜ

石川啄木
그렇지, 겐지 말이 맞아.
어른이란 추잡하고 허무한 생물이지,
그렇다고 이몸 같은 인간은 동경하지 않는 게 낫지만.
너하고 얘기하다 보면 어렸을 때 생각이 나.
아무튼, 언제라도 같이 놀아줄게.

이시카와 타쿠보쿠
미요시 타츠지
宮沢賢治様へ

賢治さんは先輩として尊敬していますし、
人の趣味には口を出すつもりは俺には無いです
だけど、これだけは言わせて下さい、
春画を人に大っぴらに見せてくるのはどうかと思います、
場をわきまえて欲しいです

三好達治
겐지 씨는 선배로서 존경하는데다,
전 남의 취미에 대해서는 불평할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말씀드릴게요,
남한테 춘화를 공공연히 보여주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장소를 좀 가려 주셨으면 해요.

미요시 타츠지
니이미 난키치
宮沢賢治様へ

あそびに行ってもいなかったから、お手紙を書いたよ

館長さんのお手伝いをしたらキャラメルをもらったから、
賢治くんにもあげるね

新美南吉
놀러 갔는데도 없길래, 편지 썼어.

관장님 일을 도와드렸더니 캐러멜을 주셨거든,
겐지 군한테도 나눠줄게.

니이미 난키치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冒険の始まりだよ!ワクワクするね!
모험의 시작이야! 두근두근거려!
문호입수시(처음)
ボクは宮沢賢治。お近づきのしるしにリンゴをどうぞ。
난 미야자와 겐지. 친해지게 된 정표로 사과를 줄게.
문호입수시(2회째)
ボクは宮沢賢治。親愛のしるしにリンゴをどうぞ。
난 미야자와 겐지. 친애의 증표로 사과를 줄게.
도서관
絵本持ち込んだら嫌がられるんだけど……何が悪いんだろう
그림책을 가져왔더니 싫어하던데......뭘 잘못한 걸까?
なんでもボクに頼ってね、きっと力になれるから
뭐든지 나한테 맡겨줘, 꼭 힘이 되어줄게.
사서실
南吉と一緒に遊ぶの、とっても楽しいよ!
난키치랑 같이 노는 거, 정말 재밌어!
ボクはきっとできると思う。なぜなら、それを今考えているから。ね!
난 분명 잘 할수 있을거야. 왜냐면, 그걸 지금 생각하고 있으니까.[4] 그치!
보수(통상)
これでまた、みんなの幸せが願える。……なんてね
이걸로 한번 더, 모두의 행복을 기원할 수 있을거야......이러고.
연구
ご褒美だって!やったー!
상을 준대! 야호-!
구매
ねぇねぇ、何を買うの?
있잖아, 뭐 살거야?
편지
お手紙ですよ~!
편지 왔어요~!
식사
お肉より、お野菜がいいなぁ
고기보다, 야채가 좋은데.
방치
スケッチに出かけようかな
스케치하러 나가볼까?
문호교체
ボクの出番だね。がんばるぞー!
내 차례구나. 힘내야지-!
맵출격시
夜空にうかぶ星になって、みんなを導くよ!
밤하늘에 뜬 별이 되어서, 모두를 이끌게!
전투시 적과 조우
ボクがみんなを守るんだ!
내가 모두를 지킬거야!
최종마스도달
こういう時こそ笑顔だよ!
이럴 때야말로 웃는 얼굴!
공격
痛かったらごめんね!
아팠다면 미안!
成仏、してください!
성불하세요!
공격(급소)
南無三!
나무삼!
아이템입수
ふう~、楽しかったぁ!
후우~, 재미있었어!
필살오의
悲しみは力に!
슬픔은 힘으로!
쌍필신수(통상)
一緒にがんばろ!
같이 힘내요!
쌍필신수(특수)
타카무라 코타로
니이미 난키치
高村「賢治さん、またお世話になるね」
宮沢「光(みつ)さん、困った時はお互い様だよ!」
타카무라 : 겐지 씨, 또 신세 지는구나.
미야자와 : 미츠 씨[5] 힘들 땐 서로 도와야죠![6]
宮沢「行くよ!南吉!」
新美「待ってよ、賢ちゃん!」
미야자와 : 가자! 난키치!
니이미 : 기다려, 겐짱!
부상
いったぁ~い!
아파~!
やめてよぉ
그만해...
쇠약
ちょっとだけ、調子が悪かったみたい…
조금,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상실
ボクが我慢すれば……
내가 참으면......
절필
寂しい……この気持ちは、ボクのわがまま?
쓸쓸해.......이 기분은, 내 어리광일까?
전투종료
これでまた一つ、誰かが幸せになれるね
이걸로 또 하나, 누군가 행복해질 수 있겠네.
MVP
わーい!ボクがいっちばーん!
와-! 내가 1등-!
잠서귀환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조수변경
いいの?えへん!ボクにまかせて!
괜찮아? 에헴! 나한테 맡겨줘!
유혼서잠서개시
みんなの幸せを探しに行く!
모두의 행복을 찾으러 갈게!
유혼서잠서완료
あっ、終わったよ!遊びに行こう!
앗, 끝났어! 놀러 가자!
문호의 도
これ……不思議な本だね
이거......신기한 책이구나.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なんだろう……力が湧いてくるよ
뭘까......힘이 솟아나.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どうどう?似合ってるかな?
어때? 어울려?
도서관
(「声」マス開放)
この広い空を見てると、不思議な気持ちになってこない?
이 넓은 하늘을 보면, 신기한 느낌이 들지 않아?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感じるよ!綺麗な青空と、透き通った風
느껴져! 예쁜 파란 하늘과, 스쳐가는 바람이.
여름
-
-
가을
リンゴがたくさんたくさん食べられる!
사과를 많이많이 먹을 수 있겠어!
겨울
冬は炬燵に焼きリンゴだよね
겨울엔 코타츠에 구운 사과지.
  • 모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はぁ
하아.
あーあ
아-아.
도서관
正しく強く生きるってこんなに難しいんだね
올바르고 강하게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 힘든 거구나.
どうして悲しい気持ちになるのかな
어째서 슬퍼지는 걸까?
사서실
さっきまでとっても楽しい気持ちだったのにね
아까까진 너무 재미있었는데.
何回寂しくないって言ってもまた寂しくなるの
몇 번이나 외롭지 않다고 말해도 또다시 외로워져.
보수
本当にどんなに辛い事でも、それが正しい道を進む中の出来事なら……
정말로 아무리 괴롭더라도, 그게 옳은 길을 가는 도중에 생긴 불상사라면......
공격
この気持ちも、いつか幸せに……
이 기분도, 언젠가는 행복으로......
부상
どうして……?!
어째서.....?
쌍필신수
雨ニモ負ケズ、風ニモ負ケズ……!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7]

7. 기타


망토 안쪽에 밤하늘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마도 대표작인 은하철도의 밤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식당에서의 모습은 투병중에도 채식을 고집할 정도로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던 실제 인물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에 얽힌 일화로 겐지의 여동생이 한번은 잉어 회가 폐렴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잉어를 구해다가 오블라토[8]에 싸서 약이라고 속이고 먹인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겐지는 살아있는 것의 생명을 빼앗느니 죽는 것이 낫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1] 도쿠나가 스나오도 다른 문호들에 비해 어리게 보이기는 하지만 이쪽은 어린이라기보다는 청소년 정도의 이미지에 더 가깝다.[2] 실제 겐지와 난키치는 서로 만난 적이 없었지만 난키치는 겐지를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또한 둘 다 동화작가이면서 교사 경력이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둘을 비교할 때 각자의 출신지에 빗대어 '북쪽의 겐지, 남쪽의 난키치'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겐지는 이와테, 난키치는 아이치 출신).[3] 전투시에 나타나는 아츠시의 또 다른 인격을 말한다.[4] 단편 동화 '포라노의 광장'에서 인용.[5] 코타로의 본명인 '미츠타로(한자 표기는 동일)'에서.[6] 코타로가 태평양 전쟁 때 공습으로 아틀리에가 파괴되면서 이와테의 겐지의 고향 집(정확히는 겐지의 동생 집)에서 신세를 졌던 데서 유래했다.[7] 시 '비에도 지지않고'의 첫 구절.[8] 가루약 등을 싸서 먹기 좋게 만들 때 쓰는 전분으로 된 얇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