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무라 코타로(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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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모약
모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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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36'''
파일:
'''高村(たかむら 光太郎(こうたろう'''
'''신장'''
169cm
'''생일'''
3월 13일
'''대표작'''
여정(道程)
치에코의 초상(智恵子抄)[1]
'''파벌'''
명성(明星)[2]
'''문학경향'''
시가
'''취미기호'''
예술을 접하는 일
'''성우'''
모리타 마사카즈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늘 온화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쿨한 예술가.
문학 분야에서는 시인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조각이나 회화, 서예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가졌다.
무도의 재능도 있는 한편으로 싸움은 슬픔을 낳을 뿐이라고 생각해서,
침식자와 싸워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복잡하게 느끼는 듯.
조각에 적합한 나무를 보면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된다.
常に穏やかな笑みを絶やさないクールな芸術家。
文学の分野では詩人として活躍しているが、
その他にも彫刻や絵画、書道など多彩な才能を持つ。
武道の心得もある一方で戦いは悲しみを生むだけと考えており、
侵蝕者と戦わ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には少し複雑に感じているようだ。
彫刻に適した木を見ると周りが見えなくなる。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인물. 문학 분야에서는 시인으로 활동하면서도 미술과 무예(!)에도 뛰어난 다재다능한 예술가. 니이미 난키치와 미야자와 겐지의 말에 따르면 박식한데다 손재주도 좋아서 뭐든지 척척 만들어 낸다고. 도서관 내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작품을 만들곤 하지만 이게 지나쳐서 어느샌가 방 안이 온통 조각 등의 작품으로 꽉 채워져 난감한 상황이 되곤 하는 듯.[3] 주로 조각을 하다보니[4] 재료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도감 소개문의 조각용으로 알맞은 나무를 발견하면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 때문에 간혹 2차 창작에서는 괜찮다 싶은 나무를 보면 아예 나무를 통째로 뽑아온다거나 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왜 유독 나무냐면 실제의 코타로가 주로 목조 조각을 많이 했었다는 점에서 유래한 것.[5] 공식 독본에 따르면 초기 설정 단계에서는 백발에 남의 말을 안 들어먹을 것 같이 생긴 불량청년(...)스러운 이미지였으나, 이 설정이 엎어지고 정 반대로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하면서도 무예에 능하고 성실한 청년이라는 현재의 이미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와도 친분이 있다. 실제 인물이 태평양 전쟁 당시 아틀리에가 공습으로 파괴되어 이와테에 있는 겐지의 고향집[6]에서 신세를 졌던 인연[7]과, 겐지의 작품이 사후에 재평가되는 데 한 몫을 했던 사람 중 하나가 코타로였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8] 겐지가 워낙 채식주의를 고집하는지라[9] 그렇게 야채만 먹다가 오래 못 살 거라며 걱정하기도 한다. 결국 겐지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지만. 겐지와의 식당 회상 대화도 실제 인물의 지론에서 유래한 것으로, 코타로는 실제로도 겐지에게 육류와 우유 섭취를 권하는 한편 식생활을 개선해서 3대가 지나면 일본인의 체형이 세계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전술되었듯 얼핏 봐서는 전혀 적성에 맞지 않을 것 같은 무예 쪽에도 재능이 있다보니 심신단련 덕후(...)인 요시카와 에이지에게 유도 대련을 해보자는 편지를 받기도 할 정도이며, 틈틈이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는 듯. 나카하라 츄야의 서브 스토리에서도 츄야가 식당에서 술에 취해 진상을 부린다는 말을 듣고 득달같이 달려와서 츄야를 혼자 가볍게 제압했을 정도다. 겐지 曰, '''미츠 씨는 곰도 때려잡을 수 있다고 들었다'''고(...).[10] 실제로 캐릭터북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조각을 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11] 늘 단련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실력행사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원체 온화한 성격인데다 코타로 자신이 무의미한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고, 사람을 상대로 무분별하게 힘을 쓰는 것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그나마 위에 언급된 츄야의 난동 같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실력행사에 나서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압하는 선에서만 그칠 뿐 작정하고 실력을 발휘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12] 이런 성격 때문인지 요시카와 에이지의 대련 요청에도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고 싶다는 요시카와의 생각에는 어느 정도 흥미가 있다고.
오른쪽 가슴께에 초승달 모양의 장신구를 달고 있다. 이는 같은 명성 파벌인 이시카와 타쿠보쿠와 요시이 이사무에게도 공통되는 요소.[13] 명성 소속이 아닌 키타하라 하쿠슈도 같은 장신구를 달고 있는데, 하쿠슈의 경우 도감상에는 키타하라 일문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명성과도 인연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14] 하쿠슈와의 회상에서 말하는 '의 모임[15]'은 실제로 하쿠슈와 코타로, 요시이 등 명성-스바루 계열의 문호들과[16] 나가이 카후 등의 탐미파 문호들, 그 외 화가와 배우 등도 참여하면서 예술에 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던 일종의 청년 예술인 친목 모임이다. 다만 회상에서 코타로도 말하듯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주당들의 참가가 늘어나다보니 어느샌가 점잖은 모임이 아닌 요란한 술판(...)으로 변해서 코타로를 비롯해 모임의 주재자와 다른 참가자들이 꽤나 고생했다고. 또한 하쿠슈가 "경찰도 판의 모임을 예의주시했었다"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판의 모임은 정부의 탄압 대상이었던 사회주의자 모임으로 오인되어 경찰이 감시차 찾아온 적도 있었고, 코타로가 연관된 이른바 '검은 틀 사건(黒枠事件)[17]' 때문에 징병제도를 비난하는 이른바 '비국민들의 모임'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18] 게다가 사건이 터진 시기도 좋지 않았던 것이 당시는 고토쿠 슈스이가 일으킨 천황 암살 추진 사건인 이른바 '대역 사건[19]'의 재판을 앞둔 시점이었다는 것이 맞물려 언론과 경찰이 한층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었다.
온건한 성격 덕분에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는 원만한 편이고, 미야자와 겐지와 니이미 난키치, 오가와 미메이 같은 동화작가들과 친밀한 관계로 자주 묘사된다. 실제로도 오랜 친구였던 쿠사노 신페이와도 여전히 좋은 관계. 다만 같은 명성 파벌인 이시카와 타쿠보쿠는 약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타쿠보쿠의 단가에 대한 재능은 인정하지만 문제는 역시나 그놈의 빚(...)인지라 회상에서도 타쿠보쿠가 자신을 찾아오자 대번에 또 돈 얘기냐며 질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오죽했으면 산책 회상에서는 타쿠보쿠가 또 돈을 빌리러 온 줄 알고 한순간 긴장했다가 '''빌린 돈을 갚으러 왔다(!)'''는 말에 놀랐을 정도.[20] 게다가 이 일로 "이시카와 군은 빌려간 돈을 제대로 갚을 줄 아는 사람이었어!"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사실을 빨리 알려야겠다며 묘하게 감탄하기도(...) 했다.
미술 분야에서 조각 이외에 그림에도 재능이 있다보니 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문호들의 데생 강좌 모임에서 강사 역할도 맡고 있다.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사토미 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하기로는 코타로가 굉장히 잘 가르쳐 주는지라 모임 참가자들 모두가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쑥쑥 늘고 있다고.
전투 일러스트에서 왼손의 모습은 실제 인물의 브론즈 조각 작품인 '손'을 그대로 본뜬 것으로, 작가 자신의 왼손을 모델로 제작한 작품이라고 한다.[21] 아리시마 타케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번에는' 자신이 아닌 아리시마의 왼손을 모델로 삼아서 브론즈 조각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 조각 작품의 제작 당시 상황[22]에서 착안한 설정인 듯.
통상 일러스트의 분위기나 성우의 연기톤도 그렇고, 캐릭터의 성격도 차분하고 온화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인지 2020년 기준 게임 내에 몇 안 되는 총 계열의 정신 '''안정''' 문호 중 하나다.[23] 초기 능력치가 다소 어중간하기는 하지만 레어리티와 스탯 사이에는 그다지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점도 있고,[24] 기본적으로 방어가 낮은[25] 총의 특성상 피격시 침식당하기 쉽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총 계열 문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절필의 위험성이 낮아 전투에 안정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강점이다.
외형상으로는 그렇게 안 보이지만 의외로 키가 작은 축에 속한다. 시라카바파 중 가장 단신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토쿠다 슈세이보다 조금 큰 정도.[26]

2. 성능


'''레어리티'''
무지
'''무기'''
총/활[27]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안정
'''공격'''
169/619
'''방어'''
115/415
'''회피'''
64/236
'''기술'''
47/167
'''천재'''
48/168
'''미'''
43/163
'''주제'''
42/162
'''진실'''
44/164

3. 입수 방법


  • 잠서시간 : 1시간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장갑을 사러
이시카와 타쿠보쿠
타카무라 코타로
-
파리
키타하라 하쿠슈
-

무사시노
쿠사노 신페이
-

주문이 많은 요리점
미야자와 겐지
-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햄샐러드
미야자와 겐지
타카무라 코타로

저녁
레몬 젤리[28]
카지이 모토지로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おっと、突然何かと思えば、なかなか素敵なことをしてくれるね
こういう風習は好きだから、君の誕生日もぜひ祝いたいものだ
이런, 갑자기 뭔가 했더니, 꽤 멋진 걸 해주네.
이런 풍습은 좋아하니까, 네 생일도 꼭 축하해 주고 싶은걸.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미야자와 겐지
高村光太郎様へ

昨日は美味しいサイダーを買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僕はあのさわやかな香りがとっても好きなんだ

またいっしょに遊ぶ約束、忘れちゃダメだからね

宮沢賢治
어젠 맛있는 샐러드를 사주셔서 고마워요.
전 그 산뜻한 향기가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같이 놀자는 약속, 잊으면 안돼요.

미야자와 겐지
무로오 사이세이
高村光太郎様へ

昨日はとても楽しい時間を過ごさせてもらったよ
同じ詩を作るものとして一度ゆっくり話したいと思っていたからな
彫刻までもらってしまって、なんと礼を言えばいいやら……

とりあえず今、そいつは俺の部屋の飾り棚に鎮座しているよ

室生犀星
어제는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
똑같이 시를 짓는 사람으로서 한번 느긋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조각까지 받아서, 뭐라고 인사를 해야 할지....

일단 지금 그 조각은 내 방 선반 위에 잘 모셔놨어.

무로오 사이세이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
高村光太郎様へ

この間頼んでいた彫刻をありがとう
本当に嬉しいよ

お返しに僕の絵を送るから、よければ受け取って欲しいな

武者小路実篤
얼마전 부탁했던 조각품 고마워.
정말로 기뻐.

답례로 내 그림을 보내니, 괜찮다면 받아줬으면 해.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
요시카와 에이지
高村光太郎様へ

光太郎くん、唐突だ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が、
柔道で一戦交えてはもらえないだろうか
初めて見たときから君は只者ではないと感じていた
念のため付しておくが、君を打ち負かしたいという気持ちで頼んでいるわけではない、
純粋に今の己の腕を測りたいと考えているのだ
吉川英治
코타로 군, 갑작스럽겠지만 유도로 한 판 겨뤄보지 않겠나?
처음 봤을 때부터 자네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네.
혹시나 해서 말해두지만, 자네를 꺾을 심산으로 부탁하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지금의 내 실력을 가늠해보고 싶은 거라네.

요시카와 에이지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僕の道は……ここから
나의 길은.......여기서부터.
문호입수시(처음)
僕は詩人で芸術家の高村光太郎
いろんな世界を見てきたから、変人相手は得意なつもりだよ
나는 시인이자 예술가인 타카무라 코타로.
여러 세계를 보고 왔으니까, 괴짜를 상대하는 건 주특기야.
문호입수시(2회째)
こんにちは。僕の道は一本だから、君についていくよ
안녕. 내 길은 하나뿐이니까, 너를 따라갈게.
도서관
早く一人前になりたい……いや、ただの独り言だ
빨리 내 몫을 하고 싶어[29].......아니, 그냥 혼잣말이야.
……あ、ごめんごめん。この風景、画になるなと思って……ぼーっとしていた
......아, 미안미안. 이 풍경, 좋은 그림이 될 것 같아서......멍하니 있었어.
사서실
これが……君のアトリエなんだね
여기가.......네 아틀리에구나.
ちょっとインパクトに欠けるから……絵画でも飾ろうよ
임팩트가 조금 부족하니까.....그림이라도 걸어두자.
보수(통상)
甚大な被害にはならず、良かった
막대한 피해는 아니라서 다행이야.
연구
研究が一段落したね
연구가 일단락됐구나.
구매
さてと……画材と彫刻道具はあるかな?
보자......화구랑 조각칼은 있으려나?
편지
一応、僕宛に手紙をくれる人もいるんだよ
일단 내 앞으로 편지를 보내주는 사람도 있거든.
식사
うん、今日も美味しそう
음, 오늘도 맛있겠는걸.
방치
うん……暇だし、本でも漁ろうかな
으음......심심한데, 책이라도 찾아 볼까?
문호교대
よし、頑張ってこよっかな
좋아, 열심히 하고 와볼까.
맵출격시
本当は、戦いって好きじゃないんだけどね
사실은, 싸움은 좋아하지 않는데 말야.[30]
전투시 적과 조우
早く終わらせようか
빨리 끝내볼까.
최종마스도달
死にたくなければ、やるしかない
죽고 싶지 않다면, 할 수밖에.
공격
強い方が勝つ、単純な事だ
강한 쪽이 이긴다, 단순한 거야.
案外、鍛えてるんだよ
의외로 단련하고 있거든.[31]
공격(급소)
それが本気?
그게 진짜 실력이니?
아이템입수
瓦礫だと思ったら、お宝だったみたい
잡동사니인 줄 알았더니, 보물이었던 것 같아.[32]
필살오의
手加減はしないよ、君を倒すって決めたから……!
봐주진 않겠어, 널 쓰러뜨리기로 다짐했으니까......!
쌍필신수(통상)
僕についてこれるかな!
날 따라올 수 있을까!
쌍필신수(특수)
미야자와 켄지
키타하라 하쿠슈
高村「賢治さん、またお世話になるね」
宮沢「光(みつ)さん、困った時はお互い様だよ!」
타카무라 : 겐지 씨, 또 신세 지는구나.
미야자와 : 미츠 씨힘들 땐 서로 도와야죠!
부상
おや
이런.
おっと
어이쿠.
모약
おっとっと、調子に乗りすぎた
이런이런, 너무 우쭐했어.
상실
僕は間違ってない……僕は絶対に
난 틀리지 않았어......난 절대로.
절필
僕も雪の様に融けていくのだろうか……
나도 눈처럼 녹아버리는 걸까......
전투종료
美術と同じで、僕は結果よりも過程を重視する方でね
미술이랑 마찬가지로, 난 결과보다도 과정을 중시하는 쪽이거든.
MVP
嬉しいなぁ……
기분 좋은걸......
잠서귀환
ふう、お疲れ様
후우, 수고했어.
조수변경
芸術に目覚めたのかな?……なーんてね、素直に嬉しいよ
예술에 눈을 뜬 거니?......막 이러고, 솔직히 기뻐.
유혼서잠서개시
新しい世界で、刺激を受けてこよう
새로운 세계에서, 자극을 받고 올게.
유혼서잠서완료
おや、何か終わったのかな
어라, 뭔가 끝난 걸까?
문호의 도
準備は、出来てるよ
준비는 됐어.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技術の向上は、喜ばしい事だよね
기술이 향상되는 건, 좋은 거야.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なかなかセンスがあるんじゃない?
제법 센스 있는거 아냐?
도서관
(「声」マス開放)
誰も通ってない道を、僕は通りたいんだ。遠回りでも、僕の道だ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길을, 난 지나가고 싶어. 멀리 돌아간다 해도, 내 길이니까.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感受性を刺激させるために、外の景色でも見に行こうか
감수성 자극을 위해 바깥 경치라도 보고 올까.
여름
空調の調節は、どこですれば良いかな?
공기 조절은 어디서 하면 될까?
가을
芸術の秋!芸術魂が疼いてしまうね
예술의 가을! 예술혼이 꿈틀대는걸.
겨울
手が悴んで、彫刻どころじゃないな
손이 곱아서 조각할 상황이 아니네.
  • 쇠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ああ……
-
ふう……
-
도서관
僕の前に、道はない
내 앞에, 길은 없어.[33]
今はちょっと、何かを手伝えそうにないな
지금은 좀, 뭔가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아.
사서실
今の僕は、そんなに余裕ないんだ
지금의 난 그다지 여유가 없거든.
これはセンスがないね
이거 센스가 없는걸.
보수
僕も学習しないと…
나도 학습해둬야....
공격
集中力が切れたよ
집중력이 떨어졌어.
부상
っ……
-
쌍필신수
……やるよ
......해볼게.

7. 기타


공식 캐릭터북에서도 언급되는 체력단련 이야기는 실제 인물의 경험을 그대로 따 왔다. 뉴욕 유학 시절 동급생이 막 완성한 조각에 점토를 붙이는 등 장난을 치자, 코타로는 그 동급생에게 팔꺾기(!)를 걸어서 항복을 받아냈다고 한다. 또한 동급생들이 일부러 코타로를 복싱 경험자인 다른 동급생과 싸움을 붙였는데, 유학 전 운동으로 단련을 한 덕분에 상당한 완력을 갖고 있던[34] 코타로는 상대방에게 조르기를 시전해서 이길 수 있었고, 그 이후로는 작품에 테러를 당하는 일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코타로는 만년에 이 유학 시절 에피소드를 두고 "작품에 장난치는 사람이 없어져서 다행이었다"라고 술회했다.
반지 레벨 상한 돌파시 개방되는 스토리는 '영원의 기억'이라는 타이틀이나 내용으로 보아 아내 치에코에 대한 기억으로 추정된다. 실제의 코타로는 상당한 애처가로, 치에코가 조현병을 앓아[35] 그전까지 해 왔던 서양화가로서의 창작 활동이 불가능해진 뒤 정신병에는 간단한 수작업이 좋다는 말을 듣고 종이 공예를 권하기도 했다. 이후 치에코는 입원생활을 하는 동안 종이 공예로 무려 천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제작했는데, 이 종이공예 작품들은 어떤 특정한 목표를 갖고 만든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남편 코타로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라는 일념만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치에코는 조현병이 점점 악화된 데 더해 오랫동안 앓아 왔던 속립성 폐결핵까지 겹치면서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다가 결국 1938년에 입원중이던 제임스자카 병원[36]에서 세상을 떠났고, 코타로는 그녀가 사망한 지 3년이 지난 1941년에 생전의 치에코를 그린 시를 모아 엮은 시집 '치에코의 초상'을 발표한다. 이후 재혼하지 않고 남은 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사후에는 치에코와 같은 묘에 합장되었다.

[1] 아내 치에코와 결혼하기 전부터 그녀가 사망하기까지의 33년 동안 쓴 시와 단가 등을 엮은 단독 시집. 이후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소설화를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가요, 희극 등 많은 장르로 재창작이 이루어졌다.[2] 1900년에 요사노 텟칸 주재로 창간된 시가 중심의 문예지. 참고로 이시카와 타쿠보쿠와의 회상에서 타쿠보쿠가 '스바루의 동지'라는 말을 하는데, 스바루는 명성의 후신에 해당하는 잡지로 모리 오가이와 요사노 텟칸, 아키코 부부가 창간했다. 또한 스바루 창간호의 발행인이 바로 타쿠보쿠.[3] 이런 상황이 되면 원하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나눠주는 것으로 해결하는 듯하다(...). 무샤노코우지 사네아츠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상대방이 어떤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면 방에 놓아두고 마음대로 가져가게 하는 모양. 특히 무로오 사이세이는 아래의 편지에서도 보이듯 코타로의 작품이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전용 선반까지 마련해서 놓아 두었다고.[4] 미야자와 겐지와의 회상에서도 자신은 기본적으로 조각가라고 언급하고, 실제의 코타로도 조각가로 더 유명하며 역시 조각가였던 아버지 타카무라 코운과 오귀스트 로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참고로 타카무라 코운은 주로 메이지에서 다이쇼 시대 연간에 활동했던 유명 조각가로, 우에노 공원에 있는 사이고 타카모리의 동상 본체가 그의 작품이다(타카모리 옆의 는 다른 조각가가 만들었다).[5] 초기에는 아래에 언급되는 대표작 '손' 등 브론즈 조각을 여럿 제작했으나,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던데다 아내 치에코의 병원비로 드는 돈도 무시 못 할 액수였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브론즈 대신 재료 수급이 쉽고 다루기도 편한 목조 조각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또한 목조 조각을 주로 했던 부친의 영향도 컸다.[6] 정확히는 겐지 동생의 집. 실제 코타로와 겐지는 거의 만난 적은 없고, 대신 편지를 통한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7] 겐지와의 쌍필신수 전용 대사에서 또 신세를 지게 됐다는 말이 여기에서 온 것이다. 또한 겐지는 코타로를 '미츠 씨'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코타로의 본명인 미츠타로(한자 표기는 같다)의 앞부분을 따온 것.[8] 겐지의 작품들은 그가 살아있던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겐지 사후 코타로와 겐지의 팬이었던 시인 쿠사노 신페이의 노력으로 재조명되어 평가가 높아지게 되었다.[9] 식당 회상으로 미루어 보면 철저한 비건인 듯하다. 실제로도 미야자와 겐지는 채식주의자였는데, 처음에는 채식주의자가 아니었지만 법화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일을 계기로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10] 아닌게 아니라 공식 앤솔로지에서는 문호들끼리 단체로 소풍을 나간 산에서 스케치에 정신이 팔려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한 와중에 '''정말로 곰을 때려잡아서(!) 도서관으로 들고 오는''' 에피소드도 있다.[11] 아무래도 나무나 금속 등 단단한 재료를 다룰 일이 많다보니 어느 정도는 힘을 쓸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12] 다만 이건 평상시의 이야기고, 필살오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정말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봐주는 법이 없는 듯.[13] 코타로가 명성에 시를 기고한 적이 있었고, 명성 폐간 후에는 후신격인 '스바루'에 미술 평론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 때 기고한 평론은 구태의연한 일본 미술계를 비판하는 한편 예술의 자유를 선언하는 내용의 '녹색의 태양(緑色の太陽)'이라는 평론으로 후에 아내가 되는 치에코와 코타로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데, 치에코가 이 평론을 읽고 코타로에게 경도되었고 후에 지인의 소개로 코타로를 직접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14] 실제로 하쿠슈는 요사노 텟칸-아키코 부부를 중심으로 결성된 명성 동인 중심의 문학 파벌인 '명성파'의 일원이기도 했다.[15] 1894년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된 동명의 예술 운동에서 따 온 이름이다. 여기서 '판'은 그리스 신화의 자연과 목축, 향락의 신.[16] 코타로는 판의 모임 최초 결성 당시 유학중이었기 때문에 1년 늦은 1909년부터 참가했다. 하쿠슈와의 회상에서도 언급되는 부분.[17] 1910년 11월 화가 이시이 하쿠테이의 유럽행과 군 입대를 앞둔 작가 나가타 히데오와 야나기 케이스케의 송별회를 겸해 열린 모임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회장에 걸려 있던 나가타와 야나기의 입영 축하 안내문(현수막이었다고도 함)에 당시 운영위원이었던 코타로가 검은색 틀을 그려넣은 것이 신문에 실리면서 비난을 받은 사건이다.[18] 고작 검은 틀 하나를 가지고 왜 이렇게까지 큰 문제가 되었냐면, 이 시기의 일본 사회는 군 입대가 국가를 위한 명예로운 일이라는 분위기가 만연했기 때문에 입영은 곧 경사스러운 일로 간주되었다. 그런데 이런 시국에서 군 입대 축하 안내문에 죽은 사람의 영정을 연상시키는 검은 틀을 그려넣어서 마치 사람이 죽어 초상을 치르는 양 취급한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졸지에 판의 모임 참가자들이 징병제도에 반대하는 비국민으로 낙인찍힌 것이다.[19] 참고로 '대역 사건'이란 특정한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천황과 황후, 황태자 등 왕족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이를 시도한 이른바 '대역죄'가 적용된 사건을 통칭하는 말로, 일본에서 '대역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들은 고토쿠 슈스이 사건 이외에도 1923년 공산주의자 난바 다이스케가 다이쇼 천황과 히로히토 왕세자를 암살하려 한 '토라노몬 사건'과 조선의 독립운동가 박열이봉창이 각각 일으킨 1923년의 '박열 사건', 1932년의 '사쿠라다몬 사건'이 있다.[20] 코타로는 타쿠보쿠가 돈을 꾸러 올 때마다 훌륭한 단가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예 그 돈을 줘버린(!) 것이었다. 그러면서 설마 돈이 다시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다고. 이를 들은 타쿠보쿠 曰, "그래서 하쿠슈 같은 사람들마냥 잔소리를 안 했던 건가..."[21] 실제 작품은 코타로의 조각 작품들 중에서도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것으로,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미술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한 작품.[22] 해당 작품은 1918년경 코타로가 35세 때 제작한 것으로, 제작 당시 따로 모델을 고용할 형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손을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은 부처가 중생에서 무외(無畏)를 베풀어 모든 두려움을 없애주는 인상인 시무외인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23] 총 계열 문호들의 정신은 대부분 다소 안정/불안정 또는 보통이 많고, 완전 안정은 2020년 5월 시점에서 타카무라 코타로, 오가와 미메이, 쿠사노 신페이의 3명 뿐이다.[24] 실제로 레어리티는 무지개 내지는 금으로 레어급인데 스탯 면에서는 오히려 무지나 은과 거의 차이가 없거나 심지어 밀리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 또한 운영측에서 어느 일본 사서의 문의에 답변한 바에 따르면 문호 육성시 굳이 레어리티에 구애될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고, 차후 업데이트 방향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은 있으나 일단 2018년 시점에서 문호의 레어리티는 게임 진행에 큰 의미는 없는 수준이다. 또한 소장 업데이트 이후에는 장상으로 부족한 능력치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레어리티의 의미가 더욱 엷어졌다.[25] 활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잘못 맞을 경우 위험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적이 같은 원거리 계열이라면 더욱 치명적이다.[26] 무샤와 슈세이 둘 다 165cm로 비교적 단신이다.[27] 나츠메 소세키, 미요시 타츠지에 이은 3번째 석궁 사용자다.[28] 회상에서 코타로가 레몬을 보고 약간 복잡한 감정을 내비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코타로의 '레몬 애가(レモン哀歌)'라는 시가 조현병으로 오랜 입원 생활을 한 끝에 사망한 아내 치에코의 임종을 노래한 작품인 데서 유래했다. 이 시에 빗대어서 치에코가 사망한 날짜인 10월 5일을 '레몬기(レモン忌)'라고 부른다. 참고로 발음은 같으나 한자로 '檸檬忌'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카지이 모토지로의 기일을 의미한다.[29] 조각가였던 아버지 타카무라 코운에게서 독립하고 싶어했던 심경에서. 실제로 아버지가 아틀리에를 마련해 주기도 했고, 코타로 본인이 아버지의 대작으로 수입을 벌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30] 실제 인물의 흑역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태평양 전쟁 시기에 전쟁에 협력하는 시를 여럿 썼는데, 종전 후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7년 동안 혼자(아내 치에코는 그 전인 1938년에 사망) 농경생활을 하며 칩거한 시기가 있었다. 이 당시는 워낙 일본 자체가 미쳐 돌아갔던 만큼, 전쟁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이거나 비협조적인 사람들을 '비국민'으로 낙인찍어 혹독하게 탄압했을 정도로 전쟁에 전혀 협력하지 않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31] 뉴욕으로 유학가기 전 운동으로 몸을 단련했다는 사실에서 기인.[32] 실제 인물의 "길가의 잡동사니 속에서 황금을 주워내는 것보다, 오히려 잡동사니 그 자체가 황금이 가장한 것임을 꿰뚫어보는 사람은 시인이다."라는 말에서.[33] 대표작 '여정'의 첫 구절.[34] 당시 코타로가 체력단련을 위해 했던 운동은 근대 보디빌딩의 아버지로 유명한 유진 샌도우가 고안한 덤벨 운동인 '샌도우식 체조'였다고 한다.[35] 원래 병약했던데다 아버지가 사망하고, 그 후 주조(酒造)업을 했던 친정 나가누마 가의 파산으로 일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등 불행을 겪는 한편 창작 활동을 하면서 겪은 슬럼프와 도시의 공기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느낀 폐색감(후쿠시마의 시골 출신) 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고통을 받다가 결국 1931년 코타로가 취재 여행차 집을 비운 사이에 조현병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36] 現 도쿄 시나가와 병원. 이 병원은 모든 병실이 1인실이었고 문에 창살과 잠금장치가 없이 환자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선진적인 의료시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