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다 야스노리

 

'''이름'''
'''미츠다 야스노리
(光田康典, Mitsuda Yasunori)'''
'''출생'''
1972년 1월 21일, 일본 야마구치현 슈난시
'''국적'''
일본 [image]
'''직업'''
작곡가
'''링크'''

1. 개요
2. 참여 작품
2.1. 작곡
2.1.1. 게임
2.1.2. 애니메이션
2.2. 편곡(부분 참여)


1. 개요


일본의 작곡가.
1992년 스퀘어의 사운드 엔지니어로 입사해 파이널 판타지 5, 성검전설 2, 로맨싱 사가 2 등의 작품에서 효과음을 담당했다. 코시로 유조액트레이저의 음악을 만들며 '앞으로 10년은 이런걸 못만든다'고 생각했던 것을 단 4년만인 1995년, 크로노 트리거의 음악을 내놓으면서 게임 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게 된다.
1998년 스퀘어를 퇴사한 뒤에는 독립하여 회사를 설립, 다양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민족악기와 오케스트라까지 커버하는 폭넓은 음악성에 서양인 보컬리스트를 일본에 데뷔시키기도 한 귀재.

2. 참여 작품



2.1. 작곡



2.1.1. 게임



2.1.2. 애니메이션


  • 흑집사/애니메이션 (2014) [4]
  • 흑집사: 북 오브 더 아틀란틱 (2017)

2.2. 편곡(부분 참여)



[1] 지금의 미츠다 야스노리를 만든 게임. 원래는 사운드 엔지니어였던 미츠다가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처음으로 제대로 작곡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일임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게임 사운드트랙 중 전설처럼 회자되는 바람의 동경시간의 회랑.[2] 엔딩 테마인 Beyond the Sky를 작곡했다. 다만 이것이 그가 만든 유일한 곡이라, 타 작곡가들에 비해 참여 비중은 높지 않았다.[3] 대표적인 곡으로는 Where we used to be, Desolation, DLC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의 The Beginning of Our Memory, Over Despair and Animus 등이 있다. 피아노곡은 대부분 이 작곡가가 했다고 보면 된다.[4] 흑집사 3기의 ost 작곡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