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후네 치하야

 


1. 소개
2. 코옵
3. 이후 행적


1. 소개


'''프로필'''
[image]
<colbgcolor=#cc3333> '''이름'''
御船 千早
(Mifune Chihaya)
'''성별'''
여성
'''코옵'''
골목의 여점술사
'''아르카나'''
운명
(Wheel Of Fortune)
'''일본판 성우'''
마츠키 미유[1](P5)
테루이 하루카(P5A~)
'''북미판 성우'''
세라 윌리엄스
'''해금 페르소나'''
락슈미


  • 코옵 '운명'의 어빌리티는 능력치 상승량 증가지정된 상대의 호감도 상승, 코옵 어빌리티 확인.[2]

신주쿠에서 점집을 하는 타로 점술가.

명랑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가진 여성이지만, 그 점술은 백발백중.

틀림없는 '진짜 점술가'란 소문이 있으나 동시에 '수상한 돌'을 권하는 듯한데….

신주쿠 개방 이후 만날 수 있는 길거리 타로 카드 점술가인데, 소개대로 명랑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에 점괘 내용은 굉장히 잘 맞지만 그 이후 찾아오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막아준답시고 '홀리 스톤'이라는 아이템을 '''10만엔'''에 강매한다는 게 문제. 게다가 이 아이템, 사실은 보석도 뭣도 아닌 그냥 '''암염'''이다. 소비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효과는 SP 회복 5로 자판기에서 살 수 있는 SP 회복용 드링크와 같다. 이를 따지러 온 주인공이 다른 손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메멘토스 의뢰로 해결하자, 절대 이럴 리가 없다며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코옵이 시작된다.
시골에서 상경한 간사이 아가씨로, 고향에선 그 점술 능력 때문에 괴물 취급 받은 게 트라우마 였던 듯 하다. 보통 때는 사투리를 나긋나긋한 말투의 존댓말로 감추고 있지만, 열 받으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코옵 초중반 동안엔 완벽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에, 코옵 후반에 점을 봤던 손님들이 갑자기 어거지로 몰려와 강한 말투로 사투리를 쓰는 게 반전인 캐릭터.[3]
코옵을 해 보면 알겠지만 '''점술 능력은 진짜이기 때문에 치하야 앞에서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다.''' 코옵 MAX때 주인공이 괴도란 걸 알게 된 이유를 고백할 때도 '점을 쳐 봐서 알게 되었다'일 정도이며, 그냥 평상시에 점을 칠 때도 화면이 일렁거리는 효과가 나는 등 진짜 능력자라는 표현이 게임 내내 강조된다. 3편과 4편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페르소나와 관련되지 않은 또 다른 힘을 가진 존재' 중의 한 명. "말 안해도 다 아는데..." 혹은 "당신의 운명 앞에..." 같은 대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몇몇 곳에서는 다소 섬뜩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단독 이벤트나 발렌타인 수라장 이벤트에서는 거짓말해도 소용없다며 이미 대략적인 일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타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알아낼 때가 있다. 주인공과 히후미의 쇼핑 이벤트 때 주인공 앞에 나타나는데, 먼저 만난 유스케까지 포함하여 셋의 거래관계를 단순한 우정과는 다른 기묘한 인연임을 알아낸다.
이름의 유래는 메이지 시대에 천리안을 가진 초능력자라고 불리었다는 미후네 치즈코(御船千鶴子)로 추정. 또한 루팡 3세 TVA 1기 3화 '안녕히 사랑스러운 마녀'의 등장인물 '린다'라는 캐릭터와 디자인이 꼭 닮았다.

2. 코옵


"...운이라도 좋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범행을 반복할 순 없었을 텐데?"

"아니면 '''명확한 조언을 해 주는 상담자'''라도 있었던 거야...?"

"이번에는 『운』으로 도망칠 순 없어!"

그녀는 타로 카드를 사용하는 신주쿠의 길거리 점술가. 호기심에 점괘를 본 주인공은 오늘의 운세는 금전운이 좋다며, 금액이 5000엔이니 빨리 집에 돌아가 보라는 얘기를 듣는다. 그런데 정말로 그 날은 '''사쿠라 소지로가 복권에 당첨되어서 기분이 좋은 상태였고, 정확히 용돈 5000엔을 받게 된다.''' 그 실력이 범상치 않다고 깨달은 주인공과 모르가나는 그녀를 다시 찾아가 자세한 점괘를 듣는데, 그녀는 주인공에게서 죽음과 감옥 등의 이미지를 보며 언젠가 파멸의 미래를 맞이하게 될 거라고 한다. 그리고 '홀리 스톤'을 아니고10만 엔에 사서 에너지를 받으면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을 피할 수 있다는데... 여기서 한 번 낚여줘야 한다. 홀리 스톤은 다름 아닌 암염 조각이었으며, 모르가나는 소금으로 카레 만드는 기술이 향상되면 미래를 피할 수 있는거냐는 등 혼란스러워 하다가 속았음을 알아챈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하는 남자친구에 시달리는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된 주인공은 그냥 헤어지라는 치하야의 조언을 부정한다. 그리고 괴도단을 동원하여 메멘토스에서 타겟을 개심시켜 문제가 해결되고, 정말로 그녀가 본 손님의 운명도 바뀌자, 그녀는 손님의 남자친구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따져든다. 그리고 운명이 정말로 바뀔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겠다며, 주인공에게 매번 점을 치러 오라고 제안한다. 처음에는 따지는 듯한 말투였다가 팅기는 주인공의 페이스에 말려서 나중에는 애원하는 투로 온갖 점도 쳐주겠다면서 주인공과 협력하게 된다. [4]
이후 주인공에게 다양한 점술 서비스로 협조하게 된다. 낮 시간에 신주쿠에 들르면 그녀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그 날을 유리하게 보낼 수 있다.
주인공의 말 한마디에 손님들의 운명이 바뀌는 것을 확인하고, 치하야는 여러가지로 손님의 운명을 바꾸는 조언을 하기 위해 다방면의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읽고 노력하고 성장하게 되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홀리 스톤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나선 그 속죄로 홀리 스톤을 판 손님들에게 공짜로 점을 봐준다고 한다. [5] 한데 주인공한텐 꼬박꼬박 5000엔 씩 받고 점을 봐준다. 이건 연인루트를 가도 꼬박꼬박 받는다.(...)
참고로 그녀는 이 단체의 회장이 초능력자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는 고향에서 가출해서 도쿄로 올라와서 어리버리 하며 일자리를 찾다가 속아서 물장사 할 뻔 하게 된 상황에 그 단체의 회장이 구해줬고 그녀가 시골에서 올라온 가출 소녀란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6][7] 또한 그녀가 상경한 이유는 고향 마을에서 그녀의 뛰어난 점쟁이 능력 때문에 괴물 취급을 당해서 였고, 점쟁이 조직에 들어간 것은 그래도 괴물이 아닌 무녀로 바라봐줬기 때문이다.
이후 그녀에게 홀리 스톤을 팔게 한 단체의 신자들에게 홀리 스톤은 사기라고 말하기를 결심하지만 약에 세뇌까지 된 신자들은 믿질 않았고, 그 단체가 약도 쓰고 세뇌도 하는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종교 단체라서 난감해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회장을 메멘토스에서 개심 시키면서 이야기가 해결된다. 일단 치하야가 신자들에게 사기라고 설득했었고, 회장이 전부 자기 탓이라고 하고 자수를 했기 때문에 치하야 자신에게 피해는 가지 않은 듯...그래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간부가 치하야에게 찾아와서 거짓말이라고 해달라고 징징거리는데, 이때 갑자기 치하야가 폭발해서 사투리로 운명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며 설교를 한다. 그 후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하며, 왜 자기한테 와서 점을 보냐고 질문하는 연인 관계 선택지가 나온다.[8] 연인 관계 선택지가 아닌 쪽을 고르면 치하야가 착각하고 있었다고 얼버무린다. 연인 선택지를 골랐지만 차였을 경우에는 주인공을 부모님이 보낸 사람으로 착각하며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사양한다.
처음 만날 때부터 주인공이 죽을 상이라고 말했지만, 11월이 되면 만날 때마다 정말 죽을 것 같다며 조심하라고 말한다.[스포일러]
참고로 홀리 스톤 값 10만엔은 코옵 랭크 후반에 점쟁이 단체 관련의 일들이 해결되면서 돌려받을 수 있으니 되찾기 위해서도 열심히 올리자. 물론 이쯤와서는 온갖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을 타이밍이라 십만엔의 위상이 초반과는 다르지만.
코옵 어빌리티는 5천 엔의 복채를 내고 일상과 전투에서 보너스를 얻는 점치기. 운세 점으로 스텟 상승량이 상승하는 건 2회차에선 쓸 일이 없고, 지정 대상의 어빌리티를 확인하는 점괘도 인터넷만 보면 나오는지라 무쓸모.[9] 그 대신 금전 점으로 메멘토스나 팔레스에 가기 전에 점을 봐 두면 본전은 확실히 뽑을 수 있으며, 안 그래도 활동 일수가 적어 빠듯한 호감도 관리를 상성 점치기로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1회에서 최소한 상성 점치기까지는 사실상 필수적으로 올려야 하며, 모든 스킬이 회차 계승 가능 스킬인지라 겸사겸사 1회차에서 MAX 찍고 2회차 이후로 편하게 넘기는 것이 추천된다.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image]
랭크 1
<colbgcolor=#cc3333>운세 점치기
<colbgcolor=white,#252525>하루 동안 인간 파라미터 상승량이 증가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2
-
랭크만 오른다.
랭크 3
금전 점치기◆
총공격으로 승리했을 때 보상 금액이 증가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4
-
랭크만 오른다.
랭크 5
운명 점치기◆
지정된 상태의 코옵 어빌리티 일부를 확인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6
-
랭크만 오른다.
랭크 7
상성 점치기◆
지정된 상대와 사이가 조금 좋아지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8
-
랭크만 오른다.
랭크 9
-
랭크만 오른다.
랭크 10
비기 운명 점치기◆
지정된 상대의 코옵 어빌리티 전부를 확인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2.1. 페르소나 5 더 로열


시스템의 변화/개선에 따라 코옵 어빌리티가 일부 변경되었다. 치하야의 경우에는 5랭크 달성시에 얻던 운명 점치기가 삭제되었고, 대신 7랭크에 얻던 상성 점치기를 얻을 수 있다. 벨벳 룸에 새로 추가된 합체 경보와 관련된 어빌리티가 생겨났으며, 코옵을 더 쉽게 올릴 수 있는 어빌리티도 추가되었다. 천운 점치기의 가격은 2만엔, 궁합 점치기의 가격은 1만엔이다.
개선점 중 단연 주목받는 건 궁합 점치기. 이거 덕분에 코옵 올리기가 더욱 쉬워졌는데, 코옵 랭크업 직후 전화를 통해 추가 호감도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과 겹쳐져서 1회차 MAX 최적화 공략과 패러미터 MAX 공략의 타이밍이 빨라지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무엇보다도 치하야의 코옵이 더욱 고평가를 받게 된 원인은 다름아닌 8랭크의 계승 불가 옵션인 금기 천운 점치기. 경보를 이용해 아무 페르소나 2체나 합체시켜서 노란색 이름의 보정 뜬 페르소나를 만든 뒤 이걸 이용해 교수형 사고를 일으키면 경험치 전수 대상자로 지목된 페르소나의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 대신 스탯이 총합 10포인트만큼 랜덤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올스탯 99 작업을 어렵잖게 할 수 있다. 이 떄쯤이면 순살도 떴을테니 순살 노가다로 경험치와 돈을 챙기면서 천운 발동으로 경보를 빠르게 띄워[10] 1회차에서도 시간은 좀 걸릴지언정 올스탯 99 작업을 할 수 있기에, 원하는 페르소나의 육성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어 주인공의 동료가 아닌 커뮤니티 중에서 역대 최고의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이 금기 천운 점치기와 순살 노가다의 조합 때문에, 기본적으로 로열의 히든 보스 공략은 준비한 페르소나의 모든 스탯이 99를 찍고 있을 것을 전제로 하고 작성되어 있다.
치하야의 선물 취향은 '''최첨단 기기'''. 3랭크에서 호감도가 상승하는 선택지가 없어 최소 1번 이상은 선물을 준비해 두는 게 좋다.
코옵 어빌리티 (◆는 회차 계승 스킬)
[image]
랭크 1
<colbgcolor=#cc3333>운세 점치기
<colbgcolor=white,#252525>하루 동안 인간 파라미터 상승량이 증가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2
-
랭크만 오른다.
랭크 3
금전 점치기◆
총공격으로 승리했을 때 보상 금액이 증가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4
-
랭크만 오른다.
랭크 5
상성 점치기◆
지정된 상대와 사이가 조금 좋아지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6
-
랭크만 오른다.
랭크 7
비기 운명 점치기◆
지정된 상대의 코옵 어빌리티 전부를 확인하는 점을 볼 수 있게 된다.
랭크 8
금기 천운 점치기
벨벳 룸에 즉시 합체 경보가 울리며,
이세계에서의 전투 승리 시 합체 경보가 울리기 쉬워진다.
랭크 9
-
랭크만 오른다.
랭크 10
오의 궁합 점치기◆
상대방의 기분을 손에 잡힐듯 알 수 있는 점을 칠 수 있다.

3. 이후 행적


크리스마스 이후, 주인공이 자진 출두하여 소년원에 가자 치하야는 세뇌되었다가 깨어났던 사람들을 불러다가, 깨어난 건 주인공 덕분이라며 이제는 위기의 주인공을 도와줄 차례라며 사람들을 설득한다.
발렌타인 데이에 치하야를 부르면,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여태 모르다가 그때야 알게 된다. 점을 치면 알 수 있었겠지만 대답이 두려워서 점을 치지 않았다고 했고, 대충 눈치는 챈 듯 하다. 그리고 주인공이 '같이 갈래?'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다른 히로인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치하야는 '그건 혹시?'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아마도 상견례를 생각한 듯하며, 노점식 점집을 운영하고 있으니만큼 실제로 본작의 연인 후보군 중 유일하게 아무 제약 없이 주인공을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코옵 MAX를 찍었다면, 떠나기 전 인사하러 온 주인공에게 운명의 타로 카드를 선물로 준다.
커뮤니티에선 금발에 검은 머리띠를 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계란초밥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입버릇 중 하나인 '믐믐므'로 불리기도 한다.


[1] 본 작품이 마츠키의 실질적인 '''유작'''이 되었다. 2015년 7월에 요양에 들어갔으며 페르소나 5 이후로 발매된 작품들 중 녹음한 작품이 없다. 사실,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게임(주로 RPG 계열)의 경우 선 녹음 후 제작 형식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반다이 남코의 테일즈 시리즈가 음성 녹음을 미리 한 뒤에 제작하면서 끼워넣는 방식으로 음성을 활용한다는걸 생각하면 비슷하게 제작 시간이 오래 걸렸을 페르소나 5도 마찬가지인 입장일테니 녹음 자체는 제법 오래전에 한 모양이다.[2] 로열 들어서는 여기에 경보 서포트코옵 선택 서포트가 추가된다.[3] 한국어판에서는 억센 동남 방언으로 번역되었다.[4] 그러나, 커뮤 MAX를 찍으면 다시 돌려 받을 수는 있다.[5] 홀리 스톤 자체는 그녀가 속한 점쟁이 종교 단체에서 파는 것이라 이미 상납한 돈을 돌려줄 수는 없었다.[6] 코옵 후반에 가서야 촌스러운 옷에 커다란 가방을 들고 있으면 딱히 초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시골에서 상경한 여자라고 눈치 챌 수 있었을 것이란 사실을 깨닫는다.[7] 하지만 사실 회장이 그녀가 가출 소녀라는 것을 알았던 이유는 바로 회장 또한 그녀와 동향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같은 마을에서 자라 그녀의 힘이 진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용할 생각을 하게 된 것. 메멘토스에서 회장을 개심 시킬 때 회장 또한 시골에서 상경했다가 '''사기'''를 당한 경험으로 인해 '''사기꾼'''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과, 치하야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치-쨩'이라고 되뇌이는 부분이 나온다.[8] 주인공과 검증이나 다른 일들을 겪는 과정에서 연심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8 랭크 때는 대놓고 연상도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9 랭크 때는 점을 보는 이유를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대답을 유도하기까지 한다. 괴도단 멤버 중에서 주인공을 가장 좋아한 인물이 하루라면 괴도단이 아닌 일반 여성 코옵 캐릭터 중 주인공을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 치하야와 카와카미 선생님이다.[스포일러] 공교롭게도 배드엔딩에서 주인공은 '''11월 20일'''에서 죽게 되어있다!! 더해서 배드 엔딩을 회피해도 니지마 펠리스의 인지상의 가짜 주인공이 한번 죽기 때문에 점이 틀린게 아니다. 회피한 후에 치하야와 대화하면 죽었는데 살아있는 상태라고 평가한다.[9] 물론 공략 안보는 제한 플레이를 한다면 필수품.[10] 일반적으로 난이도 관계 없이 전투 1~3회 안에 새로운 경보가 뜨며, 아무리 늦어도 10회 안에는 무조건 경보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