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의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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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통합의원모임'''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의 공동교섭단체로 출범하여, 앞의 3당이 합당한 민생당과 이를 지지하는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공동교섭단체였다.
2. 구성원
2020년 2월 17일 당시 바른미래당 8인[2] , 대안신당 7인, 민주평화당 4인, 무소속 1인으로 총 의원수 20인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였다.
2020년 2월 24일 기준 민생당 18인[3] 과 무소속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3월 2일 무소속 김경진 의원과 민생당 박선숙 의원이 합류했다. #
2020년 3월 16일, 지난 2월 18일 행해졌던 비례대표 의원 8인의 '셀프 제명'에 대해 민생당이 한 무효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인용되면서 민생당의 의석수가 26석이 되었다.# 따라서 민생당은 독자적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되었고, 국회법에 따라 공동교섭단체인 민주통합의원모임은 해산되었다.
2.1. 역대 지도부
- 교섭단체 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 민생당)
- 수석부대표: 장정숙 (바른미래당 → 민생당)
3. 역사
3.1. 2020년
- 2월 17일 : 오후 3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 합동으로 의원 총회를 열어 대안신당의 통합추진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을 원내대표로 하는 공동 교섭단체 민주통합의원모임의 구성을 의결했다.
- 2월 24일 : 무소속인 이상돈, 이용주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 18명은 모두 민생당에 속하게 되었다.
- 3월 2일 : 무소속 김경진, 민생당 박선숙 의원이 합류하여 민생당의 모든 의원이 민주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의원 수가 22명으로 증가하였다.
- 3월 16일 : 법원이 민생당 합당 이전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8인의 '셀프 제명'의 효력을 정지하면서, 민생당이 독자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민통모는 자동 해산되었다.
3.2. 관련 문서
[1] 민생당 19석, 무소속 3석[2] 당시 17석 중 권은희·김삼화·김수민·김중로·박선숙·신용현·이동섭·이태규·임재훈 의원(9인) 불참[3] 박선숙 의원 불참[B] A B 2020.03.02. 민주통합의원모임 합류[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2020.02.24. 민생당 신설합당[4] 2020.03.09. 민생당 탈당[5] 2020.02.18. 바른미래당 제명[6] 2020.03.16 바른미래당 제명 취소 및 민생당 복귀. 다만 동시에 민생당은 단독 교섭단체 지위를 얻어 민통모는 해산되므로 민생당과 민통모 모두에 속한 적은 없게 된다.[7] 공동교섭단체에는 참여하되, 민생당에는 입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