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신용현
申容賢 | Shin Yongheon
'''
<colbgcolor=#0BA95F> '''출생'''
1961년 3월 9일 (63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물리학/ 학사)
연세대학교 (고체물리학 / 석사)
충남대학교 (물리학/ 박사)
'''소속 정당'''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현직'''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경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압력진공그룹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바른미래당 유성구을 지역위원장
1. 개요
2. 정치 활동
3. 소속 정당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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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처음에는 정계에 관심이 없었으나 지난 총선에서 비례 1번을 받았던 과학자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공천에서 제외된 것을 보고 과학계를 대표할 의원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과거 국민의당 창당부터 안철수와 가까이 지냄으로서 친안으로 분류됐다.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을 맡게 된 [1]여성 물리학자이다. 이 때문인지 위안부, 여성과학자의 지위 등에도 법안을 발의하는 등 깊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으며 혜화역 시위, 여성 할당제등을 적극지지하는 등 친페미니즘 성향을 보인다.

2. 정치 활동


2016년 9월 23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하여 오던 월력요항을 법제화하는 내용의 천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은 2017년 9월 28일 수정가결되었다.#
2017년 1월 15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최고위원이 되었다.
2018년 1월 28일 김수민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위원회의 국민의당 측 대변인이 되었으며,[2]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후 유의동 의원과 함께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18년 9월 손학규 전 의원이 당대표가 된 이후, 바른미래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당 윤리위원회 징계를 거치지 않고 의원총회 제명 절차만으로 출당 효력이 있는지에 관해 당 관계자와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중 당적 보유 논란이 될 수 있어 출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미래통합당과 입당 논의가 마무리 되었고, 3월 2일 공식적으로 입당을 하게되었다.
2020년 3월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 유성구 을 출마선언을 해 육동일, 김소연 후보와 3자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2020년 3월 16일, 민생당이 냈던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 8명 셀프제명 취소'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미래통합당 입당이 무효화되고 도로 민생당 소속이 되었다. 민생당에서 탈당하더라도 이중당적 문제가 완전 해결되지는 않아서 경선 절차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했고, 결국 미래통합당은 대전 유성구 을의 경선 결선을 잠정 보류한 후 3월 17일 당적이 없는 신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김소연 전 대전시의회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김수민, 김삼화, 김중로, 이동섭 의원은 단수 전략 공천이라 민생당 탈당을 조건부로 공천이 유지되었지만 신용현 의원은 경선이라 경선이 무효화되면서 운명이 갈렸다. 미래통합당 측에서는 신용현 의원에게 민생당을 탈당하지 말고 의원직을 마쳐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3월 18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민생당에 남아 임기를 마치겠다고도 밝혔다.[3]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6 - 2018
창당
정계 입문

2018 - 2020
합당[4]

2020
셀프 제명

2020
입당

2020 -
복당[5]

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6,355,572 (26.74%)'''
'''당선 (1번)'''
[6]

5. 둘러보기




[1] 최초의 여성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정광화 박사이다.[2] 바른정당 측에서는 유의동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이 내정되었다.[3] 원래 민생당은 셀프제명된 비례대표 중 2명만 붙잡으면 교섭단체를 유지할 수 있어서 이상돈임재훈을 포섭하고 있었는데, 신용현이 민생당에 남는다면 둘 중 하나만 포섭해도 된다.[4] 바른정당과 신설 합당[5] 출당 무효로 인한 민생당 복귀[6] 2018.02.13 바른미래당 창당(신설합당)
2020.02.18 바른미래당 출당
2020.02.28 미래통합당 입당
2020.03.16 바른미래당 출당 무효 & 민생당 복귀